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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좋은 신불산, 신불산 등산코스는 보통 간월산이나 영축산이랑 연계해서 타거나 아니면 등억온천지구 출발해서 공룡능선 칼바위 타고 간월재 거쳐서 임도로 내려가는 코스를 많이 타지만 건암사에서 올라 원점회귀 하는 신불산 최단코스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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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
싼타티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영남알프스!
신불산에 다녀왔습니다!
와~~ 영알에 공룡능선!
넘 멋졌는데요!!
오늘도 같이한번 가보시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r
\r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r
\r
오늘도 싼타!\r
\r
▲싼타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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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신불산 등산코스 배내고개-복합웰컴센터의 가을동화

산행코스 : 배내고개 ▷ 배내봉(966m) ▷ 간월산(1069m) ▷간월재. ▷ 신불산(1159m) ▷ 신불산 공룡능선(칼바위) ▷홍류폭포. ▷ 복합웰컴센터 /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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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sis.tistory.com

Date Published: 7/19/2022

View: 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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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불산 등산 코스

  • Author: 싼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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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b4N9_wBpN0

울산 신불산 등산지도.등산코스

울산 신불산 등산지도.등산코스

경남 양산과 울산 울주군 경계에 있는 해발 1.159m의 신불산은

간월산,영축산.능동산,재약산,가지산,운문산 등과 함께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마치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알프스’로 불리웁니다.

신불산은 간월산의 주능선이 남하하면서 신불산과 영축산을 이어 나가며 대체로 산행은

가천리 저수지쪽에서 올라가며 영축산과 함께 연결해서 코스를 잡는 경우가 많으며

단풍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장식하는 것이 억새인데요.

영남알프스 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명산으로 그 중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한시간 거리인 신불평원은 전국 최대 억새평원입니다.

신불평원의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 억새산행으로 가장 많이 찾으며,이른 봄의 봄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있으며 영남알프스 억새는 10월하순이 적기이나 단풍산행이 끝나는 11월에 주로 찾습니다.

주변에는 홍류폭포,가천저수지,백운암,통도사 등의 사찰이 있습니다.

☆신불산 등산코스

간월산장-홍류폭포-간월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약4시간 소요)

배내고개-사슴농장입구-간월재 임도-간월재-신불산-배내고개(약3시간 소요)

신불산자연휴양림-죽림굴-간월재-신불산-신불산자연휴양림(약3시간 소요)

☆신불산 등산지도.등산코스

가천마을 – 건민목장 -신불재 – 신불산 정상 (왕복 9.0km 약 4시간 10분 소요)

간월산장 -홍류폭포 -신불산공룡능선 -신불산 정상(왕복 5.4km거리 약 3시간 40분 소요)

자수정동굴주차장-신불산공룡능선-신불산 정상(왕복 8.0km 약 4시간40분 소요)

신불산 등산지도

신불산 공룡능선 등산지도

신불산 아리랑리지 등산지도

신불산 등산지도

신불산 등산지도

영남알프스 신불산 등산코스

배내고개-배내재-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죽전마을(3.23일)

배내고개 등산로 입구

배내봉(해발 966m )

간월산 (해발 1.069m)

간월재휴게소

영남 알프스 신불산 정상(해발 1.159m)

신불재와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억새평원

영축산 (해발 1081m)

영남알프스 신불산 최단코스로 등산하며황금빛 억새밭 낭만을 느끼다!

산이 주는 위안과 감동 그리고 치유로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털어 내봅니다. 주말마다 찾게 되는 숲, 어디로 갈지 매번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감탄하고 아름답다고 하는 영남알프스,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의 하나인 신불산(1,159m)으로 정했습니다.

천고지가 넘는 첩첩산중을 감히 도전해보겠다고 울주군에 왔는데요. 호기롭게 1일 2산 가보자며 도전했지만 역시나 산은 만만하지도 쉽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를 접하고 있는 가지산을 중심으로 9개의 산을 통틀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중 신불산, 가지산, 재약산(천황산포함), 운문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도 들어갑니다. 알프스와 닮았다니 얼마나 장엄하고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영남알프스 신불산 등산 시작해봅니다.

건암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신불산 등산 안내도

등산 들머리는 건암사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함박등길 162-6>로 잡고 이른 아침 7시부터 올라가봅니다. 주차공간은 10대 정도 세울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지만 편의 시설이 없으니 유의해주세요.

등산준비물로 스틱, 등산화, 우비, 방한옷, 양말, 따듯한 물, 간식 등 철저하게 준비해서 올라갑니다. 건암사부터 신불산까지는 3.5km, 신불재까지는 2.9km 거리입니다. 등산 초보인 저에겐 꽤 긴거리입니다.

처음은 임도길로 그 이후에는 야자매트가 깔려있는 편안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고 이정표도 많이 세워져 있어서 길을 헤맬 염려도 없었습니다. 소나무 군락지로 솔향기가 그윽하며 피톤치드 가득한 솔숲길이 펼쳐집니다.

등산객도 많지 않아서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마스크는 항시 착용하고 이동했으며 중간중간 숨이 차거나 힘들 때 잠시 쉬어가는 경우에만 벗어두었습니다. 꽉 막힌 조망에 살짝 지루하기도 했지만 울퉁불퉁 너덜길이라서 걷는데 집중하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듯합니다. 신불공룡능선 옆을 걸어가는 것인데 조망되지 않다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얼어붙은 계곡물도 만나게 되고 확트인 조망 포인트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언제나 숲은 예측불허 새로움을 안겨줍니다.

돌부리에 자꾸만 걸려서 휘청하기도 하고 산길은 쉬운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고난을 겪고서야 아름다운 비경을 선사하지요. 꿋꿋하게 견뎌내며 마지막 힘을 쏟아봅니다.

신불산 등산로에서 만난 조릿대 군락지

힘든 코스가 지나고 나니 조릿대 군락지가 보입니다.

이곳부터는 비교적 순조롭고 편안한 길입니다. 앙상한 나무와 푸릇푸릇 조릿대가 대비되어 보입니다. 낮은 키의 조릿대가 빽빽하게 있어서 교차되는 길은 좁았습니다. 길이 워낙에 좁다보니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속도가 느린 우린 뒤에서 올라오는 등산객에게 길을 양보했습니다. 그렇게 느림보처럼 산행을 했더니 두 시간 남짓 걸린듯합니다. 등산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이날만큼은 날씨도 흐리고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서 그런가 몸이 많이 무거운 날이었습니다.

찰나의 순간~황금빛 억새들판을 보고 언제 힘들었지 싶게 뛰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신불재 쉼터로 보이는 흰색 건물과 저 멀리 신불공룡능산과 얕게 깔린 운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봅니다.

순백의 억새가 아니어도 좋구나! 황금빛 억새평원의 웅장함에 반했습니다.

억새가 바람에 흩날리고 우리들을 환영하는지 바람도 잔잔하게 불어줍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서 아쉬웠지만 아주 잠깐씩 하늘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황금빛 억새평원과 어우러진 풍광이 일품이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억새군락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영축산과 신불산 정상까지 이어진 길은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습니다.

영축산으로 향하는 등산객들

산꼭대기에 이런 곳이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진에서만 보던 그곳에 제가 지금 서있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이런 벅찬 감동 얼마 만에 느껴보는 것인지 오랜 집콕 생활에 많이 지쳐있던 저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줍니다.

교차지점이기에 잠시 쉬어가는 등산객들을 만났는데요. 이곳에서 짧은 인사를 나눈 후 안산을 기원하며 영축산과 신불산 방향으로 서로 다른 등산로로 향했습니다.

신불재 억새평원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신불산 정상 방면으로 오르면서 양 옆으로 보이는 확 트인 뷰가 너무나 황홀하기에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우수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펴듯 확 펴지는 듯합니다.

곧 이곳도 초록 옷으로 갈아입고 사람들 발길을 잡겠죠. 그때 다시 찾아와야겠습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신불산은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을듯합니다. 두 번 세 번 오고 싶게 만드는 여운이 있는 곳입니다.

신불산 정상석<해발 1159m>

드디어 고대하던 신불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막 쏟아지기 시작해서 정상석 외에 사진을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정상에서는 영남알프스 최고봉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야호” 크게 외치고 싶을 만큼 힘들게 올라와서 기쁨은 배가 됩니다.

등산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하늘억새길 1구간, 2구간 모두 돌아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간월산 간월재로부터 시작하여 신불산~신불재~영축산까지 이어지는 억새 바람길을 따라 걸으며 황금빛 억새물결의 감동 제대로 느껴보세요. 저는 체력으로 인해 신불산만 올랐지만 신불재에서 영축산까지 1시간 코스라서 많은 분들이 1일 2산하기도 합니다.

신불산에서 간월재 간월산까지도 이어져 있어서 1일 3산 하실 분들은 코스를 확인하고 배네고개길을 이용해보세요. 이렇게 영남 알프스 신불산 등산 마무리해봅니다.

하산길에 만난 홍매화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분들, 잠시 자연으로 나와 사랑하는 가족과 가볍게 주변 휴양림 산책로나 등산로를 돌아보시면 어떨까요? 따듯해지기 시작하는 봄은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외부활동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하며 밀접 접촉은 피하고 산책로를 걸으며 봄을 느껴보세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이진희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간월산 신불산 등산코스 배내고개-복합웰컴센터의 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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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배내고개에서 신불산 홍류폭포 복합웰컴센터까지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보자!

억새가 출렁이는 영남알프스

간월산 신불산에서

가을동화를 쓰다.

언제 : 2020년 9월 20일

어디 : 울산 간월산 신불산 억새길

산행코스 : 배내고개 ▶ 배내봉(966m) ▶ 간월산(1069m) ▶간월재

▶ 신불산(1159m) ▶ 신불산 공룡능선(칼바위) ▶홍류폭포

▶ 복합웰컴센터 / (약 10킬로 / 6시간)

배내고개 주차장입니다.

새벽 5시 30분 집 나올 때는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벌써 가을인가?

바람막이를 준비했습니다.

해가 뜨고 나니 다시 여름 날씨입니다.

오전 10시 30분 배내고개에 도착하니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하늘을 보니 새파란 코발트 하늘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오늘 하루 가을 풍경 제대로 감상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배내고개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오르면 능동산 천황산 방향이고

오른쪽으로 오르면 간월산 가는 방향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관광버스는 한 대도 없습니다.

승용차량만 몇 대 주차해 있습니다.

오늘 여유로운

간월산 신불산 산행을 할 것 같습니다.

배내고개에 있는 학생수련원입니다.

능동산 양지바른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새파란 하늘을 바라보니

마음까지 파랗게 세척되는 느낌입니다.

간월산 등산로 입구 지도를 확인하고

가을동화 만들러 출발합니다.

배내봉까지 1.4킬로입니다.

배내봉이 966m이고 배내고개가 700~800 고지되니까

배내봉까지는 가파른 오름질을 해야 능선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땀을 이때 좀 빼내야 몸이 가벼워집니다.

이 가파른 계단 오름길을 올라야

능선에 도착합니다.

숨을 헐떡이며 오르면 엔도르핀이 솟아납니다.

계단 오르는 길가에

억새가 햇빛 받아 반짝거리며 피어있습니다.

피곤함이 싹 가시는 풍경입니다.

한참 땀을 빼고 나니 벌써 능선에 도착했네요.

이제부터는 능선길

가을을 느끼면서 힐링을 하면서

오솔길을 걸으면 됩니다.

능선길에 억새 사이로 불고기로 유명한

언양시가지가 가깝게 보이고

멀리 울산 시내까지 조망이 좋은 날입니다.

반대 방향에는

천황산부터 가지산 운문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얼음골에서 올라오는 케이블카 구조물까지

보입니다.

배내봉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산행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배내봉을 독차지하며

가을을 만끽합니다.

간월산까지는 2.6km

능선길 그리 힘들지 않은 산행길입니다.

가을바람 솔솔 맞으면서

즐겁게 쉬엄쉬엄 걸어갑니다.

멀리 울산시내 너머에

동해바다가 보이는 듯하지 않나요?

우리가 가야 할 길

간월산과 신불산이 앞에 버티고 서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 같으나

가을과 함께 걷다 보면 바로 거기에

있을 겁니다.

안내판 글이 너무 좋아서

“천 개의 달 중에 한 개를 떨어트려 물그릇에 담아 마셨다.”

여기서 보는 일출 장관일 것 같습니다.

기회 되면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드디어 간월산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도 정상석을 독차지합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

그다지 허기가 안 느껴집니다.

간월재에 가서 먹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신불산이 고개를 내밀고

그 아래 간월재 임도가 살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간월재가 한눈에 보일 겁니다.

사진에서 많이 보이는 간월재입니다.

가을날 여기서 음악회 등등

많은 행사가 열립니다.

차로 올라올 수 있는 임도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테크 길을 내려가면 간월재입니다.

핸드폰에서 손가락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간월재 가을 풍경을 멋있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간월재 내려서면서

뒤돌아본 간월산 정상입니다.

흰구름 둥실 떠가는 모습이다

억새와 어울려 한 편의 가을 연가를 보는 듯합니다.

간월재입니다.

따뜻한 햇빛이 가을이구나!

오래도록 머물고 싶습니다.

테크에서 점심을 먹고 간월재에 내려섭니다.

체력이 부족하면

여기서 하산하면 편하게 복합웰컴센터로

갈 수 있습니다.

신불산까지는 1.6km

거리는 얼마 안 되지만 오르막길을 목에 숨이 차도록

올라야 됩니다.

그래야

신불산의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월재의 억새밭”

아직 억새가 절정은 아니지만

출렁이는 억새가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간월재 돌탑

등산객들의 사진 인증하는 장소입니다.

간월재 휴게소와

능선 억새가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영남의 알프스 여기서 나온 말이 아닐까

풍경이 이국적입니다.

억새밭과 뭉게구름

그위의 파란 하늘

여기에 무슨 욕심과 욕망 같은 것이 있겠습니까?

신불산 오르며

간월재를 뒤돌아 봅니다.

동서남북 어디를 보아도

탁 트인 영남 알프스 조망 좋은 가을날입니다.

간월재에서 능선에 올라서면

신불산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조망 좋은 곳에서

마지막으로 천황산 쪽을 바라다봅니다.

첩첩산중 저 멀리까지 조망이 됩니다.

영축산이 시원하게 능선을 펼치고 있습니다.

통도사 쪽으로 하산하려면 영축산을 거쳐야겠지요.

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가지 못합니다.

바로 앞에는 신불재도 보입니다.

신불산 바로 코앞에 도착합니다.

저 끝이 신불산입니다.

신불산 정상석도 차지합니다.

이제부터는

하산길입니다.

예전 기억으로 만만치 않은 하산길이

될 것입니다.

신불재, 영축산 가는 길

안내판이 쓰러져 있습니다.

옛날 정상석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 뒤로 바로 하산합니다.

홍류폭포 안내판을 보고 하산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자수 정동 굴 쪽으로 하산하면 낭패입니다.

신불산 공룡능선입니다.

짧지만

위험구간입니다.

하산길 하이라이트입니다.

하산길은 이렇게 밧줄도 있고

위험구간이 많습니다.

조심해서 안전하게 하산해야 합니다.

이번 태풍 하이선의 여파로

등로가 파이고 많이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더 힘든 하산길입니다.

위험구간을 거의 내려온 후

뒤돌아본 공룡능선길과

신불산 정산 그리고

왼쪽 신불재가 가깝게 보입니다.

지겨운 하산길을 걸어 내려오면

홍류폭포가

그동안의 피로와 땀을 식혀줍니다.

폭포 물소리가 들리면

그때부터 다시 힘이 납니다.

그전에 왔을 때는

수량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수량이 풍부하여

폭포 물 떨어지는 소리에 산행 중의 피곤함과 땀을

씻어 내려줍니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하산합니다.

여기부터는 평범한 하산길입니다.

조금만 내려가면

주차장에 도착할 것입니다.

간월재에서 하산하는 길과 만나는 지점

이제

산행 끝입니다.

등억온천단지 주차장이 곧 보일 겁니다.

하산 완료!

오늘 간월산 신불산 종주산행 끝나는 등억온천단지입니다.

그런데

단지 내 정비를 잘해놨습니다.

그전에는 아무런 시설도 없고

황량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관광단지답게 정비를 잘해놓았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빌 것이 확실합니다.

이렇게

눈 부시도록 푸르른 가을날

간월산 신불산 억새길에서

가을동화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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