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거두 리라 | ‘심은대로 거두리라’ 장욱조 목사 찬양 2301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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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거두리라(갈6:6-10) – 유평교회

‘심은 대로 거둔다’는 원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격언들이 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자업자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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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hurch.or.kr

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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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심은대로 거두리라 –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속담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리라’는 이 말씀은 우리가 오랫동안 들어왔고 역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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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icagokoreatimes.com

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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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거두리라 – 기독교대한감리회

심은 대로 거두리라 · 날 짜 : 08·10(토요일) · 찬 송 : 496장 새벽부터 우리 · 성 경 : 갈라디아서 6:7∼10 · 요 절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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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mc.or.kr

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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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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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7/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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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거두리라 (7절) (갈 6:1-10) – e-QT

심은 대로 거둔다 는 것이 세상의 법칙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영적 원리입니다. 은혜의 법칙과 동일하게 심은 대로 거두는 것도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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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kcc.org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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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심은 대로 거두리라 – 국민일보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이 말은 ‘농업은 천하에 가장 근본된 생업이다'(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함)란 뜻입니다. 성경에는 농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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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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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둔다? 뿌린 것을 거둔다(갈라디아서 6장 7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즉, “심은대로(심은 양만큼)”X …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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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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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거두리라 – Daum 블로그

물질이 늘어남을 뜻하지 않고, 복음과 하나님 나라가 그렇게 확장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해합니다. 갈6:7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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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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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대로 거두다” 라는 말은 성경적인가요? – GotQuestions.org

성경에 의하면 우리가 뿌린 대로 거두나요? 뿌리고 거둔다라는 원칙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기에 성경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땅을 일구어 수확을 거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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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tquestions.org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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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대로 거두리라' 장욱조 목사 찬양
‘심은대로 거두리라’ 장욱조 목사 찬양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심은 대로 거두 리라

  • Author: 장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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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2TcVEuDDk4

심은 대로 거두리라(갈6:6-10)

주제: 심은 대로 거두리라

본문: 갈라디아서 6장 6-10절

설교자 : 이병권

가을이 되어 코스모스가 피고 주변 논에는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고 열매가 익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매년 계절이 변하는 것을 경험하면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수확의 시기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변화 속에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중요한 원리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원리입니다. 오늘 본문이 이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이 원리를 살펴보기 전에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의 한 책을 정해서 차례로 말씀을 전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 중에 하나가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설교자의 개인적인 취향을 떠나서 다양한 주제의 말씀을 나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교자가 선택하기 부담스러운 말씀도 다른 의도 없이 순서에 따라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6)

만약 어느 날 제가 갑자기 앞뒤 맥락 없이 이 본문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면 어떨까요? 성도님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겸손히 이 말씀을 들으시겠지만, 저에게 뭔가 어려움이 있는가? 하고 걱정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만 본문의 순서에 따라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해 없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6절은 다소 독립적인 구절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문맥을 살펴볼 때 이전 문맥과 연결을 짓는다면 서로와 각자의 짐을 나누는 것에 대한 적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전이 아니라 이후 문맥과 연결을 짓는다면 심은 대로 거두는 것에 대한 적용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럼 여기서 가르침을 받는 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르침을 받는 자이며 가르침을 받는 자여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성도가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수고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맞게 말하면, 재정적인 지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가 그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 도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 모두에게 유익입니다.

특별히 여기서 “함께 하라”는 말에 사용된 단어가 ‘코이노니아’입니다. 교제를 의미하는 헬라어 ‘코이노니아’의 동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것, 가르치는 자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일은 성도의 교제라 할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가르침을 받는 자와 영적인 것을 나눔으로 교제합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물질적인 것을 나눔으로 교제합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자에게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가리켜 ‘교제비’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성경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자가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선물을 성도와 나누듯이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정적인 선물을 목자와 나눕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것을 함께 나누면서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에 대해서 감사하며 나눔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책임이며 서로의 짐을 지는 일입니다. 또한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위한 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 드린 물질은 씨앗을 심은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원리에 따라 그 심은 것은 거두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7)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원리입니다. 수확 법칙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원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격언들이 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자업자득’이라고도 합니다. 베푼 대로 받고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원인에 따라 당연하게 돌아오는 결과를 말하는 격언들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에게 가장 친숙한 경험 중의 하나인 심음과 수확이라는 농사의 과정을 비유로 해서 이 중요한 원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7)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후에 노아에게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이 끊이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8:22). 그 말씀에 따라 지금도 심음과 거둠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거둠은 심음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심음이 있기에 거둠이 있는 것이고, 반대로 심음이 없으면 거둠도 없습니다. 그래서 거두기를 원한다면 심어야 합니다. 심지 않으면 거둘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이 원리를 강조하기 위해서 명령을 먼저 기록했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많은 사람들이 이 원리를 무시하고 스스로를 속입니다. ‘나는 괜찮을 거야’ ‘나는 지금 이렇게 마음대로 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야’ ‘나는 영적으로 훈련하지 않고 경건을 위해 노력하지 않지만 내 몸이 원하는 대로 살지만, 내 인생은 별 문제없이 잘 될 거야‘

이런 생각들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마치 이런 것과 같습니다. ‘나는 야식을 즐겨먹지만, 매일 밤마다 TV를 보면서 기름진 음식을 먹지만, 내 건강, 내 몸무게는 변함이 없을 거야!’

스스로 속이는 일입니다. 실체를 보기 싫어서 그 결과를 마주하기 싫어서, 이 원리에 대해서 눈을 감는 일입니다. 자신이 심은 것을 거두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호박을 심었으면 호박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호박을 심었는데 수박이 나올 수는 없습니다. ‘나는 특별해’ 상관없습니다. ‘난 경험 많은 뛰어난 농사꾼이야’ 상관없습니다. 아무리 간절히 수박을 바라고 원해도 상관없습니다. 호박이 나옵니다. 수박을 원한다면 호박이 아니라 수박을 심어야 합니다. 심은 그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명령 다음에 이러한 설명을 덧붙입니다.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여기 업신여김이라는 말은 코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나왔는데, 문자적으로는 코를 위로 향한다는 뜻입니다. ‘흥’하고 콧방귀를 뀌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은 비웃는다는 의미로 혹은 경멸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이 원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자신은 예외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아니지만, 그렇게 자신을 속일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속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각 사람이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그래서 7절에서 9절까지를 보면 거둔다는 말이 네 번이나 반복됩니다. 바울은 그만큼 수확에 대해서, 거두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말하고 있는 하나의 원리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저는 이제 이 원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두 가지 교훈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두 가지 교훈을 마음에 새기게 되길 바랍니다. 먼저 첫 번째 교훈은 8절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8)

여기 두 가지가 대조되고 있습니다. 육체와 성령을 말하는데 육체와 성령을 두 개의 밭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두 개의 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선택에 따라 씨앗을 육체의 밭에 심을 수도 있고, 성령의 밭에 심을 수도 있습니다. 육체의 밭에 씨앗을 심으면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되고, 성령의 밭에 씨앗을 심으면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것을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은 한계가 있습니다. 나에게 있는 시간, 나의 힘과 자원, 나의 물질은 다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나에게 있는 것을 지혜롭고 소중하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나의 자원을 헛된 것으로 낭비하지 말고 엉뚱한 곳에서 허비하지 말고 귀한 것을 거두기 위해 나의 씨앗을 좋은 땅에 심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원리에 대한 첫 번째 교훈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위해 심어야 합니다.’

썩어질 것을 위한 육체가 아니라 영원한 것을 위한 성령을 위해 심어야 합니다.

그럼 육체를 위해 심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에게 있는 죄의 본성을 만족시키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5장 19~21절에 열거된 육체의 일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반면에 성령을 위해 심는 것은 성령으로 행하는 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냥 내버려두면 죄의 본성을 다스리지 않으면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우리 삶에는 육체의 일이 나오고 죄를 위한 일을 하게 됩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을 위해 심는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것과 성령을 위해 심는 것, 이 두 개의 삶의 방식은 각각 거두는 것이 다릅니다. 구원받은 사람도 자신이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에 대해서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물론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받는 심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살아야 할 책임이 있기에 하나님은 그 책임에 대해서 얼마나 충성했는지를 평가하실 것입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것은 죄를 위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죄는 결국 모든 것을 무너뜨립니다. 죄는 언제나 아픔과 좌절과 분리와 죽음을 낳습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복음을 붙들고 성령으로 살지 않으면, 정말 쉽게 옛날처럼 다시 죄의 노예처럼 살 수 있습니다. 죄에 매여서 다시 죄에 종노릇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성령을 위해 심으면 인정과 확신과 기쁨을 풍성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열매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영원한 열매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가진 것을 어디에 심는 가에 달려 있습니다. 성령을 위해서 성령의 밭에 심으면 영원한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결국 썩어지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최고급 아파트도 무너지고 화려한 옷도 낡아집니다. 영원하다고 말하는 다이아몬드도 결국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심는 것은 영원하고 영원히 남습니다.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서로의 종이 되어서 사랑으로 섬기고 교회를 세우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일은 그 일을 통해 얻는 보상은 영원합니다. 누군가로 하여금 영생을 누리게 하며 죽음을 넘어서는 놀라운 열매를 거두게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심고 있는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나의 인생을 무엇을 위해 심고 있습니까? 성령입니까? 아니면 육체입니까?

다음으로 두 번째 교훈입니다. 9절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9)

8절에서 언급했던 성령을 위해 심는 것이 9절에서는 선을 행하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우리가 성령의 밭에 씨앗을 심는 것을 선을 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성령을 기쁘시게 하며 성령을 위해 심기 위해서는 그렇게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첫째는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음과 거둠 사이에는 언제나 시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씨앗을 심었을 때 그 즉시 싹이 올라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이면 먹을 수 있는 음식처럼, 씨앗을 심고 3분이면 열매가 열리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씨앗은 없습니다. 어떤 씨앗이든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 그렇게 선을 행하는 사람은 기다림 후에 시간이 지나서 때가 되었을 때, 마침내 그 열매를 맛보며 수확의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 미숙한 농부들이 물 줄 때와 잡초 뽑을 때를 놓치고 더디게 자라는 씨앗 때문에 낙심하는 것처럼, 우리도 선한 일을 하면서 인내하지 못하고 금방 포기할 수 있습니다. 땅에 심겨진 씨앗은 당장에는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지만 때가 되면 분명히 싹이 납니다. 그와 같이 우리의 거둠도 그러합니다.

한 주석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추수에 관해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들은 씨를 뿌리고는 당장 그 날 거두려 한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오늘 심은 것을 오늘 바로 거두려고 하지 않으십니까? 그런 수확은 없습니다.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수확을 기다리는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린 아이와 같이 될 때가 많습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해하며 불안해하고 의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성령으로 심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선을 행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원리에 대한 두 번째 교훈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을 위해 심을 뿐만 아니라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반드시 약속한 때가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느끼기에 그 때가 더디 오는 것 같아서 기다리는 것이 힘들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때는 조금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때가 하루하루 우리에게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결국 그 모든 것을 거두게 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진정으로 그 모든 결실을 온전히 누리게 되는 것이 우리입니다. 머지않아 그 모든 열매를 맛보며 영원한 즐거움으로 사는 것이 우리입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하더라도 지금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금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우리가 심은 그 모든 것들은 때가 되어서 거두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에 우리는 영원한 수확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 잠시 동안의 기다림 때문에 낙심하거나 포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현실만을 생각하고 당장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로 우리는 낙심할 수 있고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인생에는 희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사는 인생에는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려고 할 때, 고생이 따르고 어려움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심은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풍성한 열매를 거둘 때가 곧 옵니다. 반드시 그 때가 이르게 됩니다. 그 때에 우리는 내가 심은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것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씨앗을 심더라도 그 씨앗에 비해 열매는 더 많습니다. 이 땅에서의 씨앗과 열매가 그러한데 하늘에서는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그 때를 바라보고 그 때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심어야 합니다. 성령을 위해 심는 일을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땅에 있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열매들을 부족함 없이 거두게 될 것입니다. 기쁨으로 그 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지 않으십니까? 우리에게 분명히 거둘 때가 있음을 기억하시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야고보서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7-8)

그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더 그 때는 가깝습니다. 그 때를 바라보고 기다림으로 참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수확의 때는 반드시 옵니다.

마지막으로 이 원리와 교훈에 대한 적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10)

8절에 성령을 위해 심는 것, 9절에 선을 행하는 것, 그것이 10절에서는 착한 일을 하는 것으로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 성령을 위해 심는 것은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착한 일을 가장 먼저 행해야 하는 대상은 믿음의 가정입니다. 교회의 지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착한 일을 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고 서로를 세워주고 서로 짐을 지며 죄에서 돌이키게 하고 함께 선을 행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행한 대로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 원리를 가볍게 보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하나님을 업신여기려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든 이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속일 수 없으며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 원리를 무시하고 살면 결국 우리가 위험해질 뿐입니다.

그러니 지금 나는 무엇을 심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씨앗을 어디에 심고 있는지요? 하나님이 은혜로 허락하신 자원과 기회들을 성령을 위해 심고 있습니까? 아니면 육체를 위해,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까? 스스로를 살펴보시고 자신을 속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심은 모든 것을 거둘 때가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우리는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을 하면서 마음 상하지 말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위해 수고하면서 상처 받지 말고 손해 본다고 억울해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섬기는 일을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선을 위해 수고하고 성도들에게 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주어진 모든 기회를 사용해서 성령을 위해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수확의 기쁨을 넘치도록 풍성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수확의 계절을 맞으며 누렇게 익은 들녘을 볼 때마다 나의 인생에도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잊지 마십시오. “심은 대로 거두리라”

시편 126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

거둠을 원한다면 먼저 심어야 합니다. 내일의 수확을 기대한다면 오늘 심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지런히 심은 사람은 거둘 것이 많을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기도 모임에서 한 청년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매일 아침 기독 동아리 선배의 인도로 진행하는 기도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 모임 참석자들은 학교의 영적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 청년은 매일 수업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와서 기쁨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일 년이 지날 즈음, 청년은 심한 낙심에 빠졌습니다. 그의 친구가 한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의 친구가 그의 삶을 보면서 “그렇게 기도해서 뭐하니? 학교는 그대로야.”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한 해 동안 꾸준히 기도했으나 눈으로 볼 수 있는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초조하던 차에 그 말을 듣고 나니 크게 낙심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렇게 낙심 중에 있던 어느 날 이전에 읽었던 성경 말씀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9) 그는 갑자기 생각난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말씀으로 믿고, 계속해서 기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도를 시작한 처음 얼마간은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졸업할 때가 되어 되돌아보니, 그가 속한 기독 동아리는 더 크고 건강한 공동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오전에만 있던 기도 모임도 이제는 다양한 시간대에 여러 개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는 이 시간을 지나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에, 선을 행하면서 쉽게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초대 교회는 부활의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환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양한 시련과 박해뿐 아니라 온갖 거짓 비방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꾸준히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순종과 헌신으로 교회는 세워졌고 확장되었습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삼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른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9, 새번역)

하나님의 말씀,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십시오. 선을 심으십시오. 그 과정 중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7절) (갈 6:1-10)

세상은 정확한 질서 속에 흘러갑니다.

그것을 법칙이라고 합니다.

법칙이 없으면 세상은 혼란가운데 빠집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이 법칙에 기초해서 모든 공사가 진행이 됩니다.

상하수도를 만들 때도 이 법칙에 의거하여 설계합니다.

법칙이 사람들을 제한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법칙이 존재하기에 사람들은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칙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7)

심은 대로 거둔다 는 것이 세상의 법칙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영적 원리입니다.

은혜의 법칙과 동일하게 심은 대로 거두는 것도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면 멸망을 거두게 될 것이라” (욥 4:8)

“너희가 바람을 심었기에 광풍을 거둘 것이다” (호 8:7)

심음과 거둠의 법칙을 말씀합니다.

심음과 거둠의 법칙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속이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만홀히 여김을 받다는 것은“코를 들어 올린다 는 말입니다.

코를 들어 올려 들창코를 만들면서 약 올리는 것을 표현합니다.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것이 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것, 악한 것을 심고 선한 것을 거두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것이고 스스로 속이는 일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8)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영생을 거둡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성령을 따라가고 성령을 위하여 심어야 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육체를 따라 심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는 죄성을 가진 사람의 정욕을 말합니다.

육신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견물생심이라고 눈에 보이면 가지고 싶습니다.

화나면 화를 다 뱉어내며 난리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육체를 따라 심는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 심는 것은 성령님이 원하시는 대로 가는 것입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성령님이 원하시는 대로 따라갑니다.

그런 상황에서 성령을 따라 심으면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9)

선을 행하면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을 좋게 대하면 좋은 반응이 오지 않고 무시하려고 합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대했는데 그것을 오해합니다.

선을 행하면서 시험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선을 심었으면 반드시 선을 거두기 때문입니다.

씨를 심고 다음 날 열매를 거두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을 심었으면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가 맺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한번 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물을 주고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0)

기회 있는 대로 선을 베풀라고 합니다.

형편이 좋아지고 조건이 좋아져서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선을 베풀라고 합니다.

기회는 언제나 있지 않습니다.

기회가 오면 바로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씨를 많이 뿌려야지 많이 거둘 수 있습니다.

농부들은 가능하면 씨를 많이 뿌리려고 합니다.

뿌릴 곳이 없어서 문제이지 할 수 있으면 많은 뿌립니다.

씨를 많이 뿌리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뿌린 만큼 거두기 때문입니다.

씨를 뿌리라고 하십니다.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오늘 선한 것을 많이 뿌리기 원합니다.

축복을 기대하며 씨를 뿌리기 원합니다.

열매를 기대하며 오늘 씨를 뿌리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지금 거두고 있는 것들은 내가 심은 것들입니다.

2.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열매를 기대하며 좋은 씨를 뿌리기 원합니다. 오늘 어떤 좋은 것을 심으시겠습니까?

[오늘의 설교] 심은 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10절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이 말은 ‘농업은 천하에 가장 근본된 생업이다’(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함)란 뜻입니다. 성경에는 농사와 관련된 배경이나 격언이 많이 있습니다. 고후 9:6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본문은 농사에 관련된 심음과 결실의 내용입니다. 전 문화부 장관인 이어령 선생님은 ‘생활을 창조하는 지혜의 글’에서 “농사는 천리의 작업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농사를 짓는 원리가 진리의 내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640년 존 하버드라는 영국인이 미국에 이민 가서 보스턴에 신학교를 세웠는데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을 당시 700파운드의 돈과 200권의 책으로 시작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은 미약하지만 마음을 심고 생각을 심고 소망을 심으면 반드시 크게 역사가 있을 겁니다.

먼저 심어야 거둘 수 있습니다. 본문 7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은 부인할 수 없는 법칙입니다(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납니다). 우리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적은 것이라도 심어서 결실을 거두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마 25장 달란트 비유를 보면 맡겨주셨을 때 최선을 다하는 자를 칭찬했습니다.

26절에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는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 데서 모으는 줄 알았느냐.” 시 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 이것은 땀 흘려 수고한 대가가 주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생활에 가치가 있는 것을 심으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첫째 믿음의 씨앗을 심읍시다. 사랑의 씨앗을 심읍시다. 선의 씨앗을 심읍시다. 희생의 씨앗을 심읍시다. 그러면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

둘째 심은 종류대로 거둡니다. 세상 사람은 2가지 종류의 것을 심는다는 사실과 더불어 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8절에 “자기육체로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무엇을 심든지 반드시 그 종류대로 거둔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영적인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셋째 때가 되어야 거둘 수 있습니다. 본문 9절에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는 말씀은 심어서 거두는 시기는 다르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심든지 때가 되면 거둔다는 것입니다. 전 3:1∼2 말씀처럼 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열매가 바로 되지 않습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기한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급하게 목적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 목적은 모두 환경은 다르지만 푯대를 향하여 잘살기 위해서 달려갑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영원한 영생의 소망 속에 이 땅에 삶을 최선을 다하여 말씀대로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랑하며 나누며 베푸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 목적은 때가 되면 거두는 축복이 있습니다.때를 기다릴 수 있는 자가 충실한 열매를 얻습니다.

정확한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면 쭉정이 열매밖에 못 거두기에 기다리지 못해서 망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잘 심고 잘 기다려서 좋은 열매, 충실한 열매를 거두시기를 축복합니다.

임덕희 뉴월드선교교회 목사

뿌린대로 거둔다? 뿌린 것을 거둔다(갈라디아서 6장 7절)

뿌린대로 거둔다? 뿌린 것을 거둔다(갈라디아서 6장 7절)

갈라디아서 6장 7절

[개역한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무엇으로”라는 말이 독해가 안 된다.

“무엇으로 심든지?”

“무엇을 심든지”라는 표현이 맞지 않나

“그대로” ?

“심은대로”? VS “심은 것을”?

심은 “종류”를 말하는 것인가?

심은 “양”을 말하는 것인가?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뜻이라면

“종류”를 말하는 것일 게다.

즉, “심은대로(심은 양만큼)”X

“심은 것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콩을 100개 심었으니,

콩을 100개만큼 거둘 것이다….라는 뜻인가?

이건 말이 안 된다.

콩을 100개 심었으면

각각의 콩이 싹이 나서 식물이 되어 열매를 맺으면

콩이 수 천개 열릴 것이다.

100개 심어 100개 거둔다면

애초에 심을 이유가 없다.

즉, “양”을 기준으로 보자면

일반적으로 농사는 뿌린 “양” 만큼 보다는 많이 거두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뿌린 양만큼 그대로 거둔다(말이 안 됨)”가 아니라

(뿌린 수고와 뿌린 후의 관리비용을 생각하면 본전치기도 안 된다)

“뿌린 것(그 종류)”을 거두는 것이지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는 법이 아니다.

라는 의미로 읽는 것이 맞지 않을까?

콩을 심었으니 콩을 거두는 법이지

어찌 팥을 거두기를 기대하느냐!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두고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두는 법이다.

–> 심은 그 종류를 거두는 법이다.

선을 심으면, 선이 열매를 맺어 더 많은 선을 거두고

악을 심으면, 악이 열매를 맺어 더 많은 악을 거둔다.

–> 심은 양보다 많이 거두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선을 심었는데 악을 거두는 일은 없고

악을 심었는데 선을 거두는 일은 없다.

–> 그러나 심지 않은 다른 종류를 거두는 일은 없다.

[개역개정]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공동번역]

잘못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새 번역]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NIV]

Do not be deceived:

God cannot be mocked.

A man reaps what he sows.

[KJV]

Be not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soever a man soweth,

that shall he also reap.

[NASB]

Do not be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ever a man sows, this he will also reap.

냉수 한 그릇

◈심은 대로 거두리라 갈6:7~8 스크랩, 출처 , 축약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심은 대로 거둔다’의 진의 眞意

▲이 설교제목만 보면, 여러분은 이미 어떤 설교가 나올지 대략 감을 잡습니다.

‘어떤 사람이 가난한 중에도 정성을 다하여 교회를 섬겼더니, 큰 복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겠구나!’

‘미국의 큰 부자가, 교회를 몇 개 지어서 바쳤더니.. 사업이 크게 더 번창했다더라.’

‘우리도 그렇게 잘 심어서 복을 받고.. 우리 자손도 복을 받게 하자고 하겠구나!’

제목만 얼핏 보고서는, 이런 생각을 하리라고 봅니다.

우리가 워낙 이런 식의 설교를..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왔기에

이렇게 설교하지 아니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본문이 말하는, 진의는 아닙니다.

본문의 진의는, 그 다음구절(:8)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본문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은,

어떤 ‘자연법칙’이나 ‘인과율’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라는

구원과 영생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인용해서, ‘부자 되는 이야기, 세상 복 받는 이야기’를 들고 나오는 것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의 진의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물론 ‘심은 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은.. 자연법칙으로서 옳습니다.

그러나 갈6:7에서 말하는 ‘심은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은,

부자 되고, 성공하는 내용을 말씀하지 않고, 영생하는 원리를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 말씀의 적용을 엉뚱하게 잘못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마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과 같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30배 60배 100배라는 말씀도,

복음의 열매,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뜻합니다.

물론 씨를 뿌리면 30배, 60배, 100배의 물리적 열매를 거두기도 합니다만

마13장에서 말하는 30배, 60배, 100배는

물질이 늘어남을 뜻하지 않고, 복음과 하나님 나라가 그렇게 확장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해합니다.

갈6:7이나, 마13장의 ‘씨 뿌리는 비유’를

마치 물질적인 축복으로 환산을 하여

1백만 원을 헌금(투자, 투기)하면 최소한 30배니 3천만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투자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말에 속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귀가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 속는 것입니다.

◑내 기대만큼 안 거두어지는 이유

위에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말씀은.. 영생의 분야의 거둠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여기서부터는 성경말씀이 아니라,

자연법칙 또는 일반적 삶의 원리에 의거해서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을 우리 삶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그것도 ‘심은대로 잘 거두어지지만’

그런데 ‘내 기대만큼 잘 거두어지지 않을 때도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현실이 우리에게 있더라는 겁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1. 그런데 우리는 <주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나도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정욕과 탐심>으로..

즉 세상 복 받으려는 일념으로 교회봉사를 한다면

이것은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오히려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우리가 어떤 동기로 헌금하고, 교회봉사 하는지

주님은 속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또 나 스스로 속아서도 안 됩니다.

그러므로 순수한 마음이 아니면.. ‘투자’하는 식으로는 하지 마십시오.

그런 ‘투자’(투기)를, 조장해서도 안 되며,

자기가 투자를 했는데.. 자꾸 ‘30배, 60배’ 기대하는 것도..

내 스스로 내 신앙을 자꾸 타락시키는 행태입니다.

흔히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나의 일을 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전도/ 선교/ 교회 헌신/ 충성/ 봉사하고서,

이것들을 마치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으로 말합니다.

물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일일 수도 있지만,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것이 자기가 복 받으려는 욕망이 동기가 되어 한 전도/충성/봉사라면,

그것은 교회 봉사이지만,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세상의 성공과 부와 지위와 명예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속는 부분입니다.

성경이 더욱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주님을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그 가운데서 전도/충성/봉사가 나와야 정상이지..

전자를 무시하고, 전도/충성/봉사만 강조하는 것은

그것이 전도/충성/봉사라 하더라도 ‘육체를 위해 심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이유2. <자연법칙>도 하나님이 제정하신 법칙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간에

봄에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를 뿌려야 여름과 가을에 거둘 것이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을 동일하게 투입하였다면

동일하게 결과가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원칙(자연법칙)입니다.

동일한 조건을 투입하였는데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10가마를 수확하였는데

예수 믿는 사람은 20가마를 수확하였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자연법칙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과 의인에게 동일하게 햇빛과 비를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동일한 투자를 하였는데

예수 믿지 않는 사람보다 30배 60배 100배를 더 받기를 원합니다.

이것 도둑놈 심보이지요.

또 그렇게 되려면 ‘교회에 헌신 충성 봉사를 하라’고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였기에

동일하게 투자한 사람보다, 신자에게 더 나은 특혜가 주어진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주1)

▲내 기대만큼 안 거두어지는 이유3.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다릅니다.

동일한 조건에 동일한 농사를 지어도, 농사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범죄 하면.. 이방인과 동일하게 농사를 지어도.. 수확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사야 5: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범죄 하였기에 농사가 안되는데,

어느 정도인가 하면

포도주는 오백 분의 일로 줄어들었고, 곡식은 십분의 일로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언약백성이기에..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손해를 보는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집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란?

갈6:8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을 위하여

직전 문맥을 보면,

갈5:19~21에 ‘육체의 일’이 나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이어서 갈5:22~23에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나옵니다.

또한 :25절에 ‘성령으로 행하라’고 합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이런 문맥과 더불어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을 살펴보면,

내 육체(죄의 본성)을 따라.. 살지 말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라는 것입니다.

▲심는

특별히 ‘심는 sow(씨 뿌리는)’이란 표현을 쓴 이유는,

그 결과가 즉시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뜻일 것입니다.

심으면/씨를 뿌리면.. 결과는 한참 나중에 나타나잖아요.

‘영생을 거두리라’는 말씀에서 보듯이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 때.. 그 확실한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정리하면

(학교 성적, 대학입시가 전부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A는 유치원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각종 상을 휩씁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도 내내 ‘짱’으로 학교를 주름잡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사춘기가 왔는지.. 이런 저런 이유로 주춤합니다.

그래도 학교성적은 상위권을 간신히 유지합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성적은 상위권에서 탈락합니다.

결국 어릴 적부터 너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랐던 A는,

대학에 들어갈 즈음부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보통 학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사람이 주위에 많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집니다.

처음에는 매우 ‘두각을 나타내며’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헌신/봉사/충성 때문에요.

그런데 ‘육체를 위해 심는 자’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쉽게 그 결과가 판별되지 않습니다.

심은 후에.. 열매는.. 한참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영생 때가 되면, (위에서 대학입시에 비유)

웃을 사람이 있고,

울 사람이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누가 누군지..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끊임없이 ‘영생을 위해서 씨 뿌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두각을 못 나타내어도,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영생을 향하여 달리는.. 길고 긴 마라톤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

주1)

제가 이 말씀을 드리면, 복을 받기 위하여 열심히 봉사한 분들은

당장 떠오르는 반박이 있을 것입니다.

창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이삭이 농사를 지어서 백배를 얻었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열심히 봉사하면.. 사업이 백배로 잘 될 것으로 여깁니다마는..

이 말씀은,

이삭이 하나님을 잘 믿어서 백배를 거두었다기 보다는… (이삭이 잘 믿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런데 농사를 짓기 위하여 씨를 뿌리면, 정상적으로 농사가 되면,

30배, 60배, 백배는 자연스럽게 거둡니다.

이것은 큰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만약 2백배, 3백배 거두었다면.. 그건 기적입니다.)

백배는.. 그냥 농사를 지을 때 일어나는.. 일반적인 법칙입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은.. <구원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물질의 복을 받는 비결>을 가르쳐 주는 책이 결코 아닙니다.

“뿌린 대로 거두다” 라는 말은 성경적인가요?

질문

“뿌린 대로 거두다” 라는 말은 성경적인가요?

답변

성경에 의하면 우리가 뿌린 대로 거두나요? 뿌리고 거둔다라는 원칙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기에 성경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땅을 일구어 수확을 거두는 것은 인류 자체의 역사와 거의 함께합니다. 아담이 받게 된 저주는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창세기 3:19)입니다. 아담은 문자 그대로도 상징적으로도 “뿌린 대로 거둔다”는 개념을 이해했습니다.“뿌린 대로 거둔다”는 속담은 신약성경의 다음 두 구절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고린도후서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갈라디아서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뿌리면 거두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인 것은 진리입니다. 농사를 지을 때도 그렇고 인생의 선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뿌린 대로 거둔다”는 생각은 성경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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