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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저그 정석 빌드 및 운영방법 – 테란전
Humming 입니다. 이 시간에는 저그의 테란전 할 때 정석 빌드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테란전을 상대로는 주로 9오버 풀 빌드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1/2021
View: 6376
스타크래프트1 밀리 빌드 – 저그편
스타크래프트1 밀리 빌드 – 저그편. rockykim 2021. 8. 4. 18:40. [테란을 상대할 때]. 1. 패스트 울트라(출처: 이성은/흑운장TV). 9가스, 9챔버 후 드론찍어서 인구수 …
Source: rockykim5581.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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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저그 기본 빌드(저프전) – Y-Diary
[스타크래프트]저그 기본 빌드(저프전). U.N.nwonk 2021. 8. 6. 04:07. <기본> – 선게이트 찍는 프로토스 상대. 1. 드론 9기 – 오버로드.Source: ydiary.tistory.com
Date Published: 3/10/2022
View: 8561
(초보 강추)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 테란전 투해처리 러커 – 페타
최근 래더에서 저그로 테란 잡기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 물론, 테저전이 테란이 상성상 우위에 있는 종족이기에 당연히 테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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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9/2021
View: 5794
[스타크래프트 저그] 테란전 12풀 530빌드
오늘은 테란전 530빌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530이란? 530은 5분 30초 대에 뮤탈을 띄운다는 의미입니다. 빠른 뮤탈로 상대 테란을 흔드는 전략 …
Source: yoyo230.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2022
View: 3682
스타크래프트1 투혼 저그 빌드 정리 vs저프전 vs저테전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머들의 새로운 비밀 휴양지, “스타크래프트1” 저그 빌드 정리입니다. 롤 시즌12 기다리는 동안 찍먹하고 있습니다.
Source: draftwork99.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2
View: 355
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 따라오세요 – 연리지
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 가장 보편화. 기본적으로 테란을 상대할때는 투해처리 운영,쓰리해처리 운영으로 나뉘며 보통 12드론 앞마당을 하는것이 …
Source: sshooni.tistory.com
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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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타 저그 빌드
- Author: 김명운TV [QUEEN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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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eUE61G2vhg
스타크래프트1 저그 정석 빌드 및 운영방법 – 테란전
안녕하세요. Humming 입니다.
이 시간에는 저그의 테란전 할 때 정석 빌드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테란전을 상대로는 주로 9오버 풀 빌드와 12풀 빌드를 사용합니다.
초반 오버로드를 통하여 정찰을 해주고 초반에 견제를 강하게 할지 초반에 자원을 많이 확보할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 용어 정리 >
9오버 풀 → 인구 수 9까지 드론을 생산 후 오버로드를 생산하고 바로 스포닝 풀을 건설하는 빌드
12풀 → 인구 수 12까지 드론을 생산 후 스포닝 풀, 가스, 앞마당 해처리를 건설하는 빌드
< 빌드 >
< 9오버 스포닝 풀 빌드 오더 >
9 오버로드 → 8드론 → 9가스 → 8드론 → 9가스 드론생산 후 취소 → 10 스포닝 풀 → 라바를 모아서 스포닝풀 완성되는 시점에 저글링 생산
< 12풀 >
9 오버로드 → 8드론 → 9가스 → 8드론 → 9가스 드론생산 후 취소 → 12까지 드론 → 스포닝 풀 → 11 앞마당 해처리 확장 + 드론 → 11가스 + 드론
→ 가스 취소는 드론을 조금더 빨리 생산하기 위해서 입니다. ( 저그는 건물을 건설하면 인구 수가 1 감소합니다. )
개인적인 플레이 성향
– 상대방의 위치를 알면 9오버 스포닝 풀로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모르는 경우 12풀로 수비적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 미네랄 하나에 드론 1마리 가스는 3~4마리 붙입니다. ( 라바가 나오는 시간에 비해 미네랄이 생각보다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
– 미네랄이 400원을 넘기면 무조건 해처리를 한 개씩 건설합니다.
– 테란을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 반드시 테란보다 멀티가 2개 더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 테란전 유닛 조합법 >
< 초반 > 0~10분
– 저글링
→ 상대방의 본진 진입을 했을 경우에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초반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확신이 없다면 생산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테란은 진출시기가 다른 종족에 비해 가장 느리기에 초반에 굳이 병력을 생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 전진배럭을 조심합시다. )
< 중반 > 10~30분
– 저글링 + 뮤탈리스크
– 저글링 + 럴커
< 후반 > 30분 이후
– 저글링 + 히드라 + 럴커 + 울트라 + 디파일러 + 퀸 + 스콜지
→ 울트라와 디파일러가 나왔기 때문에 정면 싸움을 해도 됩니다. 테란은 근거리 공격 유닛이 파이어벳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다크 스웜 안에서는 근거리 공격만 들어가고 원거리 공격은 100% 회피하게 됩니다. )
→ 럴커는 한 번에 전부 버러우 하는 것이 아닌 2~3부대로 나누어 한 부대가 버러우 하면 한 부대는 진격하여 마린에 최대한 붙어주어야
합니다.
→ 퀸은 부르드링 마법으로 시즈 탱크의 숫자를 지속적으로 숫자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 스콜지는 사이언스 배슬을 공격하여 지속적으로 숫자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 디파일러 플레이그를 마린에 최대한 맞추어 주면 상대방의 메딕의 마나를 모두 소모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교전시 메딕이 힐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마린들이 금방 죽게 됩니다.
→ 본진드랍을 통해 게릴라전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 가디언은 골리앗과 사정거리가 똑같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터렛으로 도배했을 경우 잠깐 길트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테란전 운영 방법 >
테란은 무조건 입구를 막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초반 저글링으로 강하게 견제를 하거나 테란이 진출하기 전에 최대한 자원을 확보하여 테란이 진출하는 시기에 맞추어 병력을 뽑을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초반에 저글링으로 견제가 실패했을 경우 빠르게 멀티 확보와 테크를 올려주어야 합니다.
뮤탈리스크 체제를 선택한 경우
끝없이 뮤탈리스크로 테란의 병력을 각개격파를 하거나 자원 체취방해해주어야 합니다. 사이언스 배슬이 나오게 될 경우 뮤탈리스크가 전멸할 수 있으니 그전에 상대방에게 GG를 받아내어야 합니다.
( 뮤탈리스크는 3가스 체제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
럴커 체제를 선택할 경우
스탑 럴커나 본진 드랍을 통해 테란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해야합니다. 또한 럴커는 가스가 뮤탈리스크보다 더 많이 필요로 하기에 반드시 3가스나 4가스 체제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
후반 울트라리스크 체제로 넘어가게 되면 5가스 체제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초반 저글링 견제만 잘하면 대부분 쉽게 이길 수 있기에 초반에 최대한 긴장하고 상대방을 견제해준다면 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후반에는 스콜지를 통해 상대방의 사이언스배슬을 계속 줄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디파일러가 계속 죽게 될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1 밀리 빌드 – 저그편
[테란을 상대할 때]1. 패스트 울트라(출처: 이성은/흑운장TV)
9가스, 9챔버 후 드론찍어서 인구수 9 채운 뒤 가스와 챔버를 취소(인구수 11)
11앞마당, 오버로드, 스포닝풀, 본진가스
6링 찍고 견제
가스100 레어, 저글링발업
하이브 올리면서 앞마당가스와 앞마당성큰
하이브 완성 시 울트라덴, 저글링아드레날린
울트라덴 완성되면 방업→속업 순
2. 3해처리 뮤탈(출처: 스타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9오버로드, 12앞마당, 11스포닝풀(정찰)
14해처리, 15본진가스, 16오버로드, 6링
20레어, 24앞마당가스, 저글링발업
레어 완성 시 스파이어
스파이어 체력 50%에서 라바 9마리 유지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1. 973 히드라(출처: 스타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9오버로드, 9스포닝풀, 11앞마당(정찰)
4~6링, 15본진가스, 14삼룡이멀티
16히드라덴, 16오버로드
드론 배치(본진9, 앞마당7, 삼룡이3)
히드라 사업→발업 순 업그레이드하며 압박
2. 세팅박 히드라/럴커 드랍(출처: 박태민/흑운장TV)
9오버, 9스포닝풀, 11앞마당(앞마당 방해하면 드론 1기 홀드, 나머지 1기로 프로브 제거)
6링, 15앞마당 추가해처리, 14본진가스
앞마당 완성 시 레어, 8링까지 찍고 올드론(미네랄과 1:1 비율로)
26쯤 앞마당가스와 히드라덴 동시에
레어 완성 시 오버 속업, 히드라 속업->럴커, 오버 드랍업
히드라 앞마당 압박하며 오버로드로 로보틱스 확인
드랍 전 럴커 4마리, 히드라 사업
럴커 완성 시 본진드랍
3. 10투(출처: 박상현/짭제튜브)
9가스트릭, 10앞마당(새로 나오는 드론으로)
9오버, 9가스트릭, 10스포닝풀, 드론정찰
만약, 토스 선게이트면 6링, 15삼룡이, 추가링으로 마무리
4. 기타 팁
※ 투혼 기준: 선게이트 1서치 1:40, 2서치 2:10
[저그를 상대할 때]종족전 하지 말자… 힘들다
[스타크래프트]저그 기본 빌드(저프전)
<기본> – 선게이트 찍는 프로토스 상대
1. 드론 9기 – 오버로드
2. 드론 11기 – 앞마당 해처리
3. 드론 10기(앞마당 해처리지으면 10기됨) – 스포닝풀
4. 스포닝풀 찍으면서 드론 뽑고 정찰
5. 정찰 갈동안 라바 아끼다가 선게이트 확인 후 질럿이 달리는거 확인하면 저글링 뽑으면 됨
<기본> – 9오바풀
1. 드론 9기 – 오버로드
2. 드론 11기 – 드론 정찰 출발 센터 체크(전진게이트 확인)
3. 11드론후 미네랄 300모이면 앞마당 해처리 짓고 스포닝 풀 건설
4. 그 후 저글링 – 드론 – 저글링 – 드론 뽑기.
5. 드론 13기 삼룡이 멀티(투혼 기준 3, 6, 9, 12시 멀티) 먹으러 가면서, 가스 – 레어 – 스파이어 순서대로 짓기
(이러면서 적절히 드론 뽑아줘야됨.)
6. 인구 35까지 드론뽑기(저글링 소수 추가ok)
7. 35에서 6햇까지 추가하고나서 히덴(히드라 건물), 챔버(업글 건물) 심시티 하며(앞마당에 성클3개정도랑 챔버로 질럿 못들어오게 막으면 됨) 가스 짓기
(6햇 스커지드론할땐 스파이어 완성되고나서 가스지음)
(스파이어 피 400쯤 2오버찍기 어차피 하나 찢김 = 상대가 커세어를 무조건 뽑을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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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강추)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 테란전 투해처리 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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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래더에서 저그로 테란 잡기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
물론, 테저전이 테란이 상성상 우위에 있는 종족이기에 당연히 테저전이 저그 입장에서 어려운건 당연한 소리라고 할 수 있지만,
정확히는 저그라는 종족 자체의 매커니즘이 토스 상대로는 우위에 있지만,(드론 째는 타이밍이 좀 더 자유롭고, 해처리를 다수 늘리고 시작 할 수 있다.)
테란 상대로는 저그가 해처리도 다수 늘리기도 어렵고, 또 저그 답지 않게 일단 초반 테란의 압박을 소수 정예 유닛으로(뮤탈, 러커, 저글링) 등등 수비를 해야하는데, 뮤탈 컨트롤이라는 고난이도 컨트롤에 먼저 적응을 해야하고
또 테란의 한방이 모이면 디파일러 활용이나, 스커지로 베슬 격추, 사방에서 싸먹는 높은 수준의 손빠르기를 요구하게 되는 이유들 때문에 (심지어 테란 유닛은 대부분 레인지 유닛이라 어설프게 싸우면 각개격파 당하기 너무 쉽다.)
고수 레벨이 아닌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어려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테저전에 익숙치 않은 저그에게 러커 계열의 빌드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먼저, 러커는 자리에 버러우만 잘 시켜놓으면, 알아서 공격해주기 때문에 뮤탈에 비해 최대 효율을 뽑아내는 난도가 낮으며
계속해서 컨트롤해가며 압박을 줘야하는 뮤탈과 다르게 러커는 전방에 박아놓다가, 상황상 밀리는것 같으면 후방에 뒤로 빼기만 하면 되는 움직임만 해주면 되는, 운용난도를 가지고 있기에 그렇다.
그렇다면 대테란전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투해처리 러커에 대해서 알아보자.
맵은 샤쿠라스 템플, 래더 C구간의 테란과 저그의 만남이다.
샤쿠라스 템플은 보통 테란이 유리한 전장이라고 평가 받기에 샤쿠라스 템플을 밴하지 않았다면 테란을 자주 만나게 될 것이다.
맵 이름의 모티브는 샤쿠라스인데 정작 테란맵인 아이러니;
일단 12앞으로 시작한다. 특히 이 맵은 9드론 류의 빌드를 쓰는 사람도 12앞으로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샤쿠라스 템플은 보기처럼 센터에 건물을 박을 수 없기에 8베럭 같은 전진 플레이가 많이 제한되는 맵이다.
극초반 날빌이 어려운 맵이니 만큼, 초반은 부유하게 먹는것이 좋다.
그리고 앞마당을 펴면서 드론으로 서치를 나가주는 것이 좋다.
빌드가 많이 제한적인 저그에 비해 테란의 초반 빌드 자유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급적 눈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후 스포닝과 가스를 동시에 올려준다.
드론으로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테란의 팩토리를 확인해준다.
통상적으로 테란의 메카닉 빌드에는 러커보단 히드라 뮤탈쪽이 더 효율이 좋다는 것이 정설인데,
그래도 러커 빌드는 쓸만할 수 있다. 이유는 후술.
본진에서 가스가 모이자마자 레어를 눌러주고
아까 팩토리를 봤으니 선벌쳐로 압박하는 저그를 막기 위해 크립 콜로니를 박아준다.
레어가 절반쯤 완성되어갈때쯤 히드라리스크 덴을 지으면 타이밍 상으로 딱 맞는다.
상대가 초반에 마린으로 압박을 나오는게 아니면 계속 드론만 찍으면서 부유해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곧바로 러커 업그레이드
히드라는 당장뽑기보단 일단 가지고 있는 라바를 한번 드론 오버로드로 전부 소모하고
러커 업그레이드가 절반쯤 지나기 직전에 히드라를 뽑으면 타이밍이 보통 맞는다.
전방에 성큰을 박아놓았으면 노속업 벌쳐 하나로는 난입이 되지 않는다. 혹시나 하는 사람들은 언덕 입구에 저글링을 세워놓으면 더 좋다.
가스를 많이 먹는 빌드이니만큼, 앞마당에도 가스를 올려준다.
이제 슬슬 히드라도 뽑아주기 시작한다.
뽑아놓은 히드라는 미리 상대 기지 근처에 숨겨놓고 한번에 러커로 변태시켜도 되긴 하지만,
테란이 메카닉을 선택했고, 테란의 빌드가 레이스류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배제할 수 없기에 이번판은 히드라를 빨리 전방배치하지는 않았다.
상황에 따라 맞춰서 선택하자.
이게 러커 빌드가 테란에게 잘 먹히기 쉬운 이유중 하나인데,
보통 테란은 저그의 투햇 뮤탈을 생각하기 때문에 테란의 자원 인프라가 엉뚱한 곳에 쓰이기가 쉽다.(이영호도 이거에 김명운에게 당한바 있다.)
메카닉이 이런 경우가 특히 심하고, 바이오닉류도 가는 테란도 스캔을 빨리 달긴 하지만, 앞마당, 본진에 스캔을 한방씩 써버리면 정작 본진으로 들어오는 러커를 막을 스캔이 없는 경우가 있다. 테란의 심리적 빈틈을 찌르기가 좋다는 소리.
후속은 전부 링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그 와중에 러커가 벌쳐에게 걸려버렸다. 하지만 상관 없는 것이
테란이 지금 저 러커를 막기 위해서는 최소한 앞마당에 전진 벙커를 해놓고 마인으로 시간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빌드 예측을 완전히 실패해 골리앗과 발키리를 찍느라 그럴 여유가 도저히 없는 테란이다.
혹시나 마인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링을 먼저 던지고 러커를 벙커 옆에 버러우 시켜주자.
상대가 아예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뚫는 게 낫다.
발키리는 결국 멀뚱멀뚱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없게 되었다.
앞마당을 손쉽게 날리고, 본진 생산 건물을 장악하게 되면 이렇게 보통 지지가 나오게 된다.
물론 이 게임 같은 경우에는 테란이 아예 빌드 예측을 실패해버렸기 때문에 싱겁게 끝났지만,
만약 상대가 러커 대비를 단단히 하는 상황이라면 6~8러커로 전방을 조여놓고 해처리를 피면서 빠르게 하이브를 가거나, 챔버를 짓고 히드라 러커를 준비하거나 하는 운영을 준비하면 되겠다.
토스를 잡기 위해 저그를 하는데 애꿎은 테란에게 고통받는 초보 저그 유저들에게 이 투햇러커를 연습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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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저그] 테란전 12풀 530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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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테란전 530빌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530이란? 530은 5분 30초 대에 뮤탈을 띄운다는 의미입니다. 빠른 뮤탈로 상대 테란을 흔드는 전략인데 예전에는 뮤탈로 승부를 보는 전략이었지만 요즘은 개념이 발달해서 뮤탈로 시간을 벌면서 맞춰가는 플레이를 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뮤탈에 힘을 주는 빌드이기 때문에 뮤탈을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
리플로 가보겠습니다.
맵은 실피드입니다. 12시 저그가 저입니다. 530의 스타트는 12풀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빌드는 9오버로드 – 12스포닝 풀 – 12 가스입니다. 저는 이번 게임에 빌드를 고민하다 11풀로 스타트했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스까지 지은 후 바로 300원을 모아서 앞마당 해처리를 건설합니다. 여기서 530의 약점 하나가 나옵니다. 늦은 앞마당이기 때문에 scv에게 엔베 러쉬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엔베 러쉬란 scv가 앞마당을 지을 자리에 건물을 지어 저그가 앞마당을 먹지 못하게 하는 전략입니다.) 앞마당을 건설하지 못하면 저그는 꼬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처리를 지을 타이밍에 드론 2마리가 나가서 엔베 러쉬를 대비하면서 드론 정찰 가시는 분도 있고 드론을 미네랄 뒤 쪽에 숨겨놓았다가 앞마당을 짓는 방법도 있습니다.(이렇게 해도 당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엔베 러쉬를 당하면 쿨하게 선 레어를 가는 편입니다.(이러면 테란이 선팩을 했을 경우 벌처를 막기 곤란합니다. 저는 나름 저 만의 대처 법이 있지만 오늘은 일단 보편 적인 상황에 대해서만 다루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엔베 러쉬에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는 것이 직접 게임을 하시면 알겠지만 테란도 엔베 러쉬를 하려면 서치 운이 따라 줘야 하고 잠시 드론을 숨겼다가 짓는 것만 하더라도 엔베 러쉬를 당할 확률이 떨어집니다.
상대 테란은 무난하게 1배럭 더블로 스타트했습니다. 저는 저글링을 4기 뽑고 정찰 겸 압박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가스가 완성되면 바로 3마리를 붙이고 가스 100이 되면 레어를 타 줍니다. 그리고 레어가 완성되면 스파이어도 바로 올려줍니다.
스파이어를 올릴 때쯤 드론을 째주면서 앞마당에서도 가스를 팝니다.(만약 상대가 메카닉이면 1가스에서 뮤탈을 찍으면서 드론을 째고 해처리를 늘리시면 됩니다.)
성큰은 짓지 않는 게 베스트지만 저는 저글링으로 센터 짓는 scv를 잡으면서 저글링을 2기 잃어서 안전하게 성큰 하나를 건설했습니다.(하나 정도는 괜찮습니다만 성큰을 많이 지으면 5~6뮤탈을 동시에 띄울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파이어가 300 이상 이면 라바를 모아 줘야 합니다.(그러면 뮤탈을 라바 6개에서 동시에 뽑을 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드론을 뽑다가 오버로드가 막히지 않도록 미리 뽑아줍니다.
5분 34초쯤에 뮤탈이 생산되는 모습입니다.(초반에 빌드를 잠시 고민해서 인지 5분 30초가 넘었습니다.;)
뮤탈이 생산되면 바로 테란 본진으로 날아갑니다. 상대는 저의 빌드를 정찰했지만 터렛 타이밍이 살짝 늦어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곧 터렛이 완성되고 마린이 와서 뮤탈을 빼는 모습입니다.(여기서 절대 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 체제를 확인하면서 뮤탈을 1부대 가까이 쌓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여유가 되면 뮤탈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공 1업을 하시면 터렛을 깰 때 유용하고 방 1업은 상대방이 발키리를 뽑았을 때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빠른 뮤탈을 했기 때문에 어떤 업그레이드를 찍든 피해를 줘야 이길 수 있습니다.)
사업이 안 됐기 때문에 빈 틈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싸워 줍니다.(다시 강조하지만 절대 무리해선 안 됩니다.)
마린을 거의 잘라 먹는 모습입니다. 실피드는 뮤탈을 쓰기 좋은 맵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괴롭혀주면서 뮤탈 생산을 쉬지 않고 하시며 돈이 남으면 3멀티를 펴시면 됩니다.
공 1업이 되자 쌓인 뮤탈 2부대로 지지를 받아 냅니다.
정리를 하자면
빌드는 9오버로드 – 12스포닝 풀 – 12가스 – 300모아 해처리 – 4링 + 1드론 생산 – 가스 100 되면 레어 – 레어 완성되면 스파이어 – 드론을 째면서 앞마당 가스 건설 – 스파이어 완성 300 정도부터 라바 모아서 뮤탈 생산
뮤탈이 나온 후 5~6 뮤탈로 상대 본진을 둘러보면서 피해를 줄 수 있으면 주고(이때 빈틈을 파악해야 합니다.) 뮤탈이 어느 정도 쌓였을 때(9~12) 마린이 사업되기 전에 최대한 이득을 보면 됩니다.
저렇게 수비만 하는 테란 말고 마린 메딕이 진출해서 뮤탈이 날아오는 것을 막는 테란도 있습니다.(테란의 움직임이 좋다면 아주 까다롭죠..) 그 경우 움직임 싸움이지만 일단 마린의 사업이 되지 않은 것을 기억하시고 차분하게 상대하시면 됩니다.
사실 저는 뮤탈 컨트롤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선호하는 빌드는 아니지만 이 빌드 만으로 래더를 휩쓰는 분도 계십니다.
(뭔가 뮤탈만으로 테란을 패면 멋져 보입니다. 매력적인 빌드는 분명합니다.^^)
연습하시면 분명 좋은 카드가 되실 겁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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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 따라오세요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화 되면서 다시금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몇년간의 휴식기가있었기때문에 다시 시작하시려는분들은 빌드를 까먹는 경우도생기고 그동안에 좋은 빌드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드실 것입니다.
물론 정석화된 빌드도 많지만 그렇지않은 빌드또한 몇개있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다 있지는않고 저그종족을 선택하였을때 각 종족별 최적화된 빌드에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릴테니 명심하셔야할것은 상대방 플레이에 따라 변수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 운영법
기본적으로 아셔야할부분이 있는데 정석화된 빌드가 있긴하지만 초중반까지만 유용한것입니다.
그후부터는 상대방에 맞춰서 가는게 제일 좋기 때문에 후반에 밑거름이 되는 초중반의 빌드를 알려드리는것입니다.
그어디를가도 중후반이후에는 운영에 힘을쓰지 빌드에 힘을쓰지는 않습니다.
또한 전략적인 게임이기때문에 확실히 숙지했다고 게임이 그대로 흘러가리란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 가장 보편화
기본적으로 테란을 상대할때는 투해처리 운영,쓰리해처리 운영으로 나뉘며 보통 12드론 앞마당을 하는것이 정석화 되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똑같은 전략을 쓸수는 없기에 아래에 몇가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12드론 앞마당 쓰리해처리 (가장 정석화된 빌드)
2. 12드론 앞마당 투해처리 (빠른 테크확보)
3. 9드론 오버풀 전략(8배럭과 벙커링을 쉽게 막을수있으면서 부유합니다)
이런식으로 3가지로 나누어서 빌드업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1. 12드론 앞마당 쓰리해처리같은 경우
9 오버로드-12 앞마당- 11스포닝풀-13쓰리해처리-12가스 이런식으로 시작을 하게됩니다.
이게 정석적인 시작이며 가스 100이모이면 바로 레어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장점: 부유하게 시작함
단점: 깜짝전략에 약함,전진전략에 약함,뮤탈컨 못하면 3번째 가스멀티 못먹음
2. 12드론 앞마당 투해처리 빠른 테크확보를 위한 경우는
9 오버로드- 12 앞마당- 11스포닝풀-12가스 가 정석입니다.
그리고 가스 100이 모이면 바로 레어테크를 타주시면 됩니다.
장점: 뮤탈,럴커가 상당히 빨리나옴
단점: 견제를 못해주면 그만큼 부유하게 시작하지못했기때문에 허무하게 지는경우가 있음
3. 9드론 오버풀은 오버로드후 스포닝풀을 간다는 것입니다.
9 오버로드-9스포닝-11 앞마당 식으로 운영을 하게되는것입니다.
9드론 오버풀의 경우는 보통 프로토스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장점: 상대의 깜짝전략에 대처가 쉽다,일꾼에의한 앞마당 견제를 안당한다,프로토스의 경우 포토캐논 강제로 만들게함
단점: 그래도 정석인 12드론보다는 약간 가난하기때문에 뮤탈이나 럴커로 견제를 잘해줘야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 가장 최적화되어있는 빌드는?
제가 생각하기론 원래는 거의 모든 저그들이 12드론 앞마당만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거의 9드론 오버풀선택을 많이합니다.
초반 깜짝전략도 있지만 12드론경우에는 상대방이 프로토스일경우 정찰이 빠르면 앞마당 견제를 당해서 못짓는경우가 나오기때문에 이런식으로 9오버풀을 선택해서 저글링을 빨리뽑는 경우도있습니다.
또한 프로토스를 상대할경우 더블넥이 아닌 넥서스전에 포토캐논을 강요할수이기때문에 어느정도 판을 자신의 흐름대로 만들어 나갈수있습니다.
이를테면 스포닝풀만 만들고 저글링을 뽑지않고 부유하게 가는방법도 있습니다.
자오늘은 이렇게 스타크래프트 저그 빌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솔직히 정말 많은 전략이있기때문에 다담지는 못했고 가장많이 쓰이는 전략 3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략연구를 할것이기때문에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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