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 추천 | 영상 틀고 딱 5분만에 울려버리는 영화… 4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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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이번 영화리뷰는 ‘미라클 시즌’입니다
2011년 아이오와주 웨스트 고등학교 여자배구부의
전설적인 우승 시즌을 다룬 실화 바탕 영화인데요
스포츠 영화답게 박진감 넘치는 모습 물론
사랑하는 사람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주인공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모습들은
드라마 장르로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평소 배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가슴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이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김연경#여자배구#스포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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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슬픈 영화 추천 40가지 총정리 (2022)

1. 쥬드 · 2.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웨이브 · 4. 에이아이 – 티빙, 왓챠 · 5. 이터널 선샤인 – 넷플릭스 · 6. 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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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eaminfo.tistory.com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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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화 추천 BEST 10 – 세이프다운

슬픈영화 추천 BEST 10 · 10위 헬로우고스트 · 9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8위 가족 · 7위 7번방의 선물 · 6위 애자 · 5위 아이 앰 샘 · 4위 아이 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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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fe-down.com

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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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슬픈영화 추천 best 10, 보다보면 오열한다는 영화! – Denver

1. 이프 온리 · 2. 스윗 프랑즈 · 3. 아이엠 샘 · 4.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녀 · 5.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6. 그래비티 · 7. 업 · 8. 베일리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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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opa1004.tistory.com

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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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나는 영화 TOP10

그래서 오늘은 제가 보았던 슬픈 영화 중 TOP10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안녕, 헤이즐. “잠에 드는 것 처럼 그와 사랑에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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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hareinfor.tistory.com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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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슬픈 영화’ Best 7 – 겟꿀

펑펑 울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슬픈 영화’ Best 7 · 1. 이프 온리. 남자의 일과 사랑을 두고 서로 싸우던 커플. 돌연 여자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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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etggul.com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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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슬픈 영화 추천 10편

아름답고 슬픈 영화 추천 10편 · 파이란(2001) · 맨 오브 마스크(2017) · 아무도 모른다(2004) · 하치 이야기(2009) · 나를 구하지 마세요(2019) · 블랙(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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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ppi.tistory.com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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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쏙 뺄 수 있는 넷플릭스 ‘오열각’ 영화 6편 – 인사이트

우울한 날 보면 모니터 앞에서 오열할 수 있는 슬픈 넷플릭스 영화를 한데 모아봤다. · 1. ‘안녕, 헤이즐’ · 2. ‘먼 훗날 우리’ · 3.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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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ight.co.kr

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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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 슬픈 / 눈물 가득 / 로맨스X] 울고 싶을 때 찾는 슬픈 …

[영화 추천 / 슬픈 / 눈물 가득 / 로맨스X] 울고 싶을 때 찾는 슬픈 명작 영화 추천 TOP 10(로맨스 없음). 감자맹고우 2022. 1. 26. 13:39. 3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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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vlifetestcase.tistory.com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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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슬픈 영화 추천

  • Author: 무비타이저(Movie Appet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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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qx8TFejiYY

넷플릭스 슬픈 영화 추천 40가지 총정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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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슬픈 영화 추천 40가지 정리에 대한 글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마음속에 담아두는 습관이 생겨 가슴이 꽉 막히고 답답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졌습니다. 이럴때 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슬픈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면 마음이 그렇게 시원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넷플릭스 슬픈 영화 추천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비교적 옛 영화가 많으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넷플릭스에 있는 작품은 따로 표시해놓았습니다.

원래는 시청가능했던 작품들인데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내려간 작품들이 많네요..

1. 쥬드

출연배우: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케이트 윈슬렛, 리암 커닝햄, 레이첼 그리피스

줄거리: 쥬드는 부모의 이혼으로 영국의 한 시골 마을의 고모 밑에서 여렵게 살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에게서 대학의 고장 크리스민스터시에 대한 얘기와 함께 그곳에 가서 공부하는 꿈을 버리지 말라는 충고를 듣는다. 청년이 된 쥬드는 가업을 이어 석공일을 하면서도 교수가 되려는 어린시절 꿈을 키우면서 라틴어 공부에 전념한다. 그러던중 양돈업을 하는 집의 처녀 아라벨라와 만나게 되고 뜻밖의 그녀의 임신으로 서둘러 식을 올린다.

한줄평: 사랑하지만 함께하지 못하는 미쳐버릴 것만 같은 사랑의 아픔을 느낄 수 있고, 너무나도 슬퍼서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2.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씨네폭스

출연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정애연

줄거리: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자신이 떠나면 홀로 남겨질 크림… 케이는 그녀 곁에 평생 함께해 줄 남자를 찾기로 한다.

한줄평: 권상우님 이보영님 두 사람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슬픔이라면 그것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이범수님의 캐릭터 이야기. 사랑하는 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던 그들 이승철의 노래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 넷플릭스 영드 추천 TOP35 (2022)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웨이브

출연배우: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줄거리: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한줄평: 평소 잘 안우는데 영화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죽음과 엄마는 생각만으로도 슬프다. 살아계실 때 효도합시다.

4. 에이아이 – 티빙, 왓챠

출연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 주드로, 프란시스 오코너, 브렌단 글리슨

줄거리: 과학문명은 천문학적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극지방의 해빙으로 도시들은 물에 잠기고 천연자원은 고갈되어 가던 미래의 지구. 모든 생활을 감시받고, 먹는 음식조차 통제되는 그 세계에서 인간들은 인공지능을 가진 인조인간들의 봉사를 받으며 살아간다. 정원가꾸기, 집안 일, 말 동무등 로봇이 인간을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은 무한하다. 단 한가지 사랑만 빼고

한줄평: 지금 다시봐도 이 영화는 모든 면에서 놀라울 수준의 영화이다. 누가 만들었는가 보니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 명장에서 명작이 탄생하는구나 싶었다.

5. 이터널 선샤인 – 넷플릭스

출연배우: 짐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줄거리: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한줄평: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과 권태기로 서로 좋지 못할 때 이영화를 보고 서로 안고 펑펑 울었죠 이별의 경험이 없다면 그냥 지루한 영화 한번이라도 이별한 경험이 있다면 눈물나는 명작 여자친구와 권태기를 극복하고 사랑의 교훈이 넘치는 영화

6. 신과 함께 죄와벌 – 넷플릭스

출연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한줄평: 향기님 정말 귀엽고 역할에 잘 맞네요. 다른 분들도 말할거 없이 완벽하고 연출이 레전드입니다.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멋진 연출로 절대 못 까는 영화 그리고 항상 마지막에 눈물 터지게 하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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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 비포 유 – 웨이브, 왓챠

출연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샘클라플린, 매튜 루이스, 제나 콜먼

줄거리: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한줄평: 큰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원작에, 남녀 주인공들의 열연이 너무나 눈부십니다.거기에 더해 장면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삽입곡들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죽음을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가 얼마나 될까요.

8. 안녕, 헤이즐 – 디즈니+

출연배우: 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 냇 울프, 윌램 대포

줄거리: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 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한줄평: 일상 속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하던 말들이 너무나 특별하게 들린다. 너를 너무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분명하게 전해진 적이 있었을까? 사랑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9. 7번방의 선물 – 넷플릭스

출연배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줄거리: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 것!

한줄평: 작위적 설정과 특유의 한국 영화 신파극인 영화다. 하지만 이 상황에 감정 이입이 되는 순간 부모의 모자른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 눈물샘은 보고 또 봐도 마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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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타이타닉 – 디즈니+

출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캐시 베이츠

줄거리: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한줄평: 타이타닉 진짜 명작이고 몇 번을 봐도 안 질리지만, 하루만에 저렇게 목숨을 포기할 정도로 사랑할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저 정도로 사랑한다는게 신기하다.

11. 나우 이즈 굿 – 웨이브, 티빙, 왓챠

출연배우: 타 패닝,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레미 어바인, 올리비아 윌리암스

줄거리: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녀의 이름은 테사!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유명해지기 등을 위시리스트로 삼고, 절친 조이와 실행에 옮기느라 바쁘다. 어느 날, 하룻밤을 실패한 테사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옆집 훈남 아담. 테사는 점차 아담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의 첫 키스에서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낀다. 그러나, 첫 데이트를 앞두고 그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았던 모습을 들키게 되는데..

한줄평: 서양 수채화 한편을 본 것 같다. 영상미, 음악, 배우들의 연기 모두 최고였다. 특히나 좋았던것은 아버지의 연기였다. 자신이 슬퍼하면 딸이 더 힘들기에 극 내내 참다가 결국 터트린 아버지의 눈물 나 역시 거기서 울었다.

12. 죽은시인의 사회 – 디즈니+

출연배우: 로빈 윌리엄스, 로버트 숀레오나드, 에단 호크

줄거리: 미국 입시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곳.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키팅’은 자신을 선생님이 아닌 오, 캡틴, 나의 캡틴이라 불러도 좋다고 말하며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충격을 안겨 준다. 점차 그를 따르게 된 학생들은 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한줄평: 삶이란 칙칙한 현실과 자유로운 낭만이 공존하는 것, 인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역사에 남을 명작

– 2022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BEST 35 – 역대급 시청률

13. 노트북 – 넷플릭스, 쿠팡

출연배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제나 로우랜즈, 제임스 가너

줄거리: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한줄평: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재개봉을 하는 영화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레이첼 맥아담스의 작품을 보는 안목은 예나 지금이나 훌륭하다.

14. 버킷 리스트 – 구글, 네이버, 웨이브 (대여)

출연배우: 잭니콜슨, 모건 프리먼, 션 헤이즈, 비버리 토드

줄거리: 난하지만 한평생 가정을 위해 헌신을 하며 살아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지만 괴팍한 성격에 아무도 주변에 없는 사업가 잭(잭 니콜슨) 공통점이라곤 티 끝조차 없는 이 두 사람의 유일한 공통점은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과 그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어느날 우연히 무언가를 작성하고 있던 카터에게 잭은 함께 모험을 떠나볼 것을 제안하는데

한줄평: 어려운 영화를 싫어하고, 영화에서 진한 감동과 철학을 느끼고 싶다면 보편적인 입문서가 여기 있습니다. 몇 번 봐도 감동이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두 명배우의 캐미가 너무 어울려서 잔잔한 유머도 보는 재미를 주네요

15. 그해 여름 – 웨이브, 티빙, 왓챠

출연배우: 이병헌, 수애, 오달수, 이세은

줄거리: 모두가 동경하는 윤석영 교수(이병헌)의 첫사랑 서정인(수애)을 찾아 나선 TV교양프로그램의 덜렁이 작가 수진(이세은). 낭만이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앙숙 김PD(유해진)와 취재길에 나선다. 윤석영 교수가 대학시절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내려왔다는 시골마을 수내리. 그들은 정인의 행방을 찾지만 그 이름을 듣는 사람들의 얼굴이 예사롭지 않다. 취재가 깊어지면서 그들은 서정인의 절친한 사이였던 엘레나(이혜은)와 당시 윤교수와 함께 농활을 내려왔던 남균수(오달수) 교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상상조차 하지 못한 아련한 사랑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한줄평: 암흑의 시대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탄탄한 스토리로 연출했다. 1969년 농촌과 서울역의 모습을 잘 구현했다. 영화를 보면서 어느 덧 몰입했고 수차례 눈물을 흘렸다. 석영과 정인이는 순수하고 아무 잘못이 없는데, 시대 때문에 고통받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컸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사랑은 이런 모습이었을까?

16. 먼 훗날 우리 – 넷플릭스

출연배우: 정백연, 주동우, 톈좡좡, 쑤샤오밍

줄거리: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한줄평: 연인, 가족, 그리고 영상미와 OST 뭐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중국은 쓸데 없는 선전부 공산당 미화 작품 그만 만들고, 이런 작품들 좀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17.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티빙, 왓챠, 쿠팡

출연배우: 주현, 오미희, 천호진, 진태현, 엄정화, 황정민

줄거리: 곽씨네하우스(주현, 오미희). 구두쇠 극장주와 그가 짝사랑하는 커피숍 여주인의 사랑 고백 이야기. 아메리칸 불독(천호진, 김태현). 외고집으로 친구를 죽음으로 내몬 냉정한 사업가와 세상에서 유일하게 그를 이해해주는 남성 파출부의 이야기. 소년, 소녀를 만나다(엄정화, 황정민). 언제나 당당한 여우같은 페미니스트 여의사와 육두문자를 남발해대는 마초같은 강력계 형사 이야기. 천사의 도전(김수로, 전혜진).‘내 사전에 사랑은 없다고 외쳐대다가 어느 날 몹시 당황스런 스토커(?)와 맞닥뜨린 전직 농구선수, 낭만파 부부(임창정, 서영희). 세상이야 힘들든 말든 둘의 사랑만큼은 언제나 달콤해야 한다고 믿는 못 말리는 닭살 동거 커플의 이야기. 소녀의 기도(윤진서, 정경호). 우연히 꽃미남 가수를 만나 마음이 흔들려버리고 마는 예비 수녀, 이런 그녀를 사로잡아버린 아이돌 스타 가수의 아슬아슬한 사랑. 금지된 장난(이병준, 김유정). 어린 꼬마 연인들의 이야기.

한줄평: 무려 16년전 영화인데 지금 봐도 영화를 감상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 큰 기대 없이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큰 의미를 느끼게 해준영화. 삶에서 진짜 중요한게 뭔지 생각하게 해준 시간이었음.

18.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출연배우: 후쿠시 소우타, 고마츠 나나, 히가시데 마사히로, 야마다 유키

줄거리: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한줄평: 머리로 감동되어 흐르는 눈물이 아니라 바로 가슴으로 맞아 왈칵왈칵 쏟게되는 눈물. 사랑의 시작점이 달라도 결국 사랑이다.

19. 이프온리 – 왓챠, 시즌

출연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톰 윌킨슨

줄거리: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연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기쁨도 잠시,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단 것을 깨달은 그는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전하기로 마음먹는데..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받는 법도.

한줄평: 볼때마다 매번 울게 만드는 정말 좋은 영화는 내용을 다 알고 매 순간이 또렸한데도 불구하고 보게 되면 또 그 흐름에 빠져 버리게 되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가 그랬다.

20. 굿 다이노 – 디즈니+

출연배우: 레이몬드 오초아, 제프리 라이트, 프란시스 맥도맨드, 스티브 잔

줄거리: 외모, 성향 뭐 하나 닮은 것이 없는 알로와 스팟 우연한 사고로 엮이게 되면서 알로의 가족을 찾아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 속 자연이 선사하는 엄청난 시련과 위대함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알로는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한줄평: 아이들 때문에 본건데 꼭 어린이용이라 할 필요 없는 거 같다. 어른에게도 충분히 교훈과 감동 준다. 캐릭터도 간결하고 편하게 생겼고 영상미 엄청나다. 게다가 결말도 이렇게 깔끔할 수가! 결말도 군더더기 없고 스트레스도 없다.

21. 시간 여행자의 아내 – 넷플릭스

출연배우: 에릭 바나, 레이첼 맥아담스, 알렉스 페리스, 론 리빙스턴

줄거리: 시간 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 혼자가 익숙해진 어느 날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녀 클레어를 만난다 어릴 적 우연히 시간 여행자를 만난 여자 클레어 그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어느 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헨리를 만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돌아갈게

한줄평: 기승전결이 완벽하다. 시간여행 영화 중에서는 어바웃타임과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최고가 아닐까. 레이첼 맥아담스는 시간여행물에 자주 나오네요.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22. 파이란 – 넷플릭스

출연배우: 최민식, 장백지, 손병호, 공형진

줄거리: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삼류 건달 강재는 막장 인생의 마지막 찬스로 평생 꿈인 배 한 척을 살 돈을 받고 보스 대신 감옥에 가기로 한다. 자수를 준비하던 그에게 뜬금없이 아내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는데 그녀의 이름은 파이란. 돈 몇 푼 받고 위장 결혼을 해준 중국 여인이었다.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녀의 마지막을 배웅하러 가는 길. 너무 늦게 전해진 파이란의 편지에는 강재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 그리고 사랑이 적혀있다.

한줄평: 영화기에 극단적인 스토리로 진행이 되지만, 각 캐릭터들의 연기력이 너무나 훌륭해서 시청내내 어색함 없이 영화에 흠뻑 취할 수 있었다. 요즘 영화들보다 더 길고 여유 있는 롱테이크까지 영화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23.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웨이브, 티빙, 왓챠

출연배우: 강동원, 이나영, 윤여정, 강신일

줄거리: 세 번째 살자를 실패한 그 해 겨울, 모니카 고모의 손에 이끌려 교도소에 갔다. 내키진 않았지만, 정신병원에서 요양하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 독해 보이는 창백한 얼굴의 사형수. 내내 거칠고 불쾌하게 구는 저 녀석이나 잘못한 거 없이 쩔쩔매는 고모나 어이없기는 마찬가지다. 다른 때 같았으면 가관이네, 끝!하고 바로 잊어버렸을 텐데, 어쩐지 마음이 울컥한다

한줄평: 초반부는 지루하지만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되다가 강동원의 마지막 장면이 제일 슬프다. 강동원, 이나영 연기가 정말 좋고 마지막에 울지 않을 수 없었다.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24. 내 머릿속의 지우개 – 왓챠

출연배우: 정우성, 손예진, 백종학, 이서진

줄거리: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 도시락은 밥만 2개 싸주고, 매일 가는 집조차 찾지 못하고 헤매는 귀여운 아내 수진. 철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수진의 건망증은 점점 심각해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은 병원에서 수진은 자신의 뇌가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진은 철수에게 말한다.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 결국 기억이 사라진 수진은 철수를 난생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기 시작하는데..

한줄평: 싸이월드 시절 당시 분위기나 추억을 다시 회상할까 싶어서 봤는데 난 이 영화가 이렇게 멋있는지 몰랐다. 연기를 잘해서인가? 보는내내 감탄했고 폭풍 오열했다.

25. 너는 내 운명 – 웨이브

출연배우: 전도연, 황정민, 나문희, 정유석

줄거리: 통장 5개, 젖소 한 마리로 목장 경영을 꿈꾸는 노총각 석중. 동정은 당연히 첫사랑에게 바치겠다는 순진한 시골총각 석중 앞에 눈처럼 투명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동네 순정다방 은하. 한눈에 은하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석중은 그녀에게 촌스러운 구애를 시작하고, 겉으로 새침한 은하는 그런 그가 싫지 않다. 하지만 아들의 다방 출입이 불안한 석중의 엄마는 석중을 억지로 선 보게 하고, 그 장면을 목격한 은하는 홧김에 여관으로 차 배달을 자청한다. 여관에서 손님에게 구타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그녀 옆을 밤낮으로 지키던 석중. 퉁퉁 부어 만신창이가 된 은하를 보며 ‘은하씨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며 수줍은 사랑을 고백한다. 석중의 진심을 받아들인 은하, 그들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는데..

한줄평: 사랑이란 소같이 우직하게. 이런 말이 요즘은 어색하다. 내 모든 것을 잃어도 이 사람. 이런 사람 만났나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어줄 수 있나요.

26.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넷플릭스

출연배우: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고창석

줄거리: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한줄평: 별 기대없이 무심하게 본 영화였지만, 마지막엔 너무 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마무리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시리다고 할까요? 엄마 옷장에서 엄마옷 향기 맡는 그 순간 눈물은 끝까지 갑니다.

27. 나,다니엘 블레이크 – 왓챠

출연배우: 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 샤론 퍼시, 브리아나 샨

줄거리: 평생을 성실하게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다니엘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 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 때문에 번번히 좌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은 두 아이와 함께 런던에서 이주한 싱글맘 케이티를 만나 도움을 주게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데

한줄평: 억지 감동짜내기가 아닌 진심 목젖이 꽉 조여오는 현실 비평 연출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만에 명작 만났네요.

28. 저승까지 파티피플 – 넷플릭스

출연배우: 빅토리아 저스티스,미도리 프랜시스,로빈 스콧

줄거리: 캐시의 인생은 언제나 파티였다. 짜릿한 날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너무 일찍, 너무 갑자기 끝나버린 삶. 이제 그녀는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끝내야 한다. 저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한줄평: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최근 좀 외로우시다거나, 사람과의 정이 그리우신분들,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아도 차분하게 잔잔한 영화 찾으시는 분들은 보셔도 좋을것 같은 영화예요.

29. 업 – 디즈니+

출연배우: 이순재, 에드워드 애스너, 크리스토퍼 플러머, 조던 나가이

줄거리: 성격 까칠한 할아버지 칼과 귀여운 8살 탐험가 ‘러셀’이 만났다!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데,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이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모험.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한줄평: 과거에 집착하여 눈앞의 행복을 놓치고 사는 어른이에게 꼭 필요한 영화. 0순위 애니메이션. 무기력해지거나 삶의 방향을 잃을것같을때 보면 정말 좋음.

30. 클로저 – 왓챠, 쿠팡

출연배우: 마이크 니콜스, 나탈리 포트만, 주드로, 줄리아 로버츠

줄거리: 런던의 도심 한복판, 부고 기사를 쓰고 있지만 소설가가 꿈인 댄(주드로)은 출근길에 눈이 마주친 뉴욕출신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녀의 삶을 소재로 글을 써서 드디어 소설가로 데뷔하게 된 댄은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에게 앨리스와는 또 다른 강렬한 느낌을 받는다.

한줄평: 사랑에 관한 영화가 아닌, 눈을 뗄 수 없는 심리극, 혹은 진실 게임. 진실과 거짓의 모호한 경계선에서 적나라하게 후벼낸 관계의 속성과 욕구의 본질. 치밀한 플롯, 매끄러운 각색, 흡입력 있는 캐릭터,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그외 넷플릭스 슬픈영화 추천 리스트

31. 클래식 – 왓챠

32. 리덜리스

33. 아이엠 샘 – 왓챠, 웨이브

34. 국화꽃 향기 – 왓챠, 네이버 (대여)

35. 마음이 – 왓챠

36.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웨이브, 왓챠

37. 글루미 선데이 – 웨이브 (대여)

38. 워크 투 리멤버 – 웨이브, 네이버 (대여)

39. P.S 아이러브유

40. 러브레터 – 왓챠

41. 봄날은 간다 – 넷플릭스

42.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웨이브 (대여)

43.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넷플릭스

44. 오직 그대만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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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슬픈영화 추천 best 10, 보다보면 오열한다는 영화!

<목차>

1. 이프 온리

2. 스윗 프랑즈

3. 아이엠 샘

4.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녀

5. 노킹 온 헤븐스 도어

6. 그래비티

7. 업

8. 베일리어게인

9. 레옹

10. 타이타닉

이프 온리

장르: 멜로/로맨스

주연배우: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개봉: 2004.10.29.

평점: 9.24

관객수: 102만 명

이 작품은 사만다와 이안의 달콤한 아침으로 시작됩니다. 사만다는 조금 더 이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이안은 중여한 미팅이 있다고 거절합니다. 그리고 출근 준비를 하고 사만다는 미팅이 끝나면 자신의 어머니 재혼 식장에 이안을 선보이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사만다는 섭섭하고 맙니다. 그리고 어느 날 이안의 출근길에 사만다는 3년간 준비해온 졸업 콘서트가 있는 날인데 이안은 7시에 다른 약속을 잡고 사마다의 콘서트를 그 일 때문에 까먹게 됩니다. 이안은 사만다를 사과하며 위기를 모면하고 사만다는 집으로 돌아와 이안의 노트를 발견하고 중요한 노트인 걸 알고 회사로 찾아가는데 미팅하는 곳에서 무거운 분위기 속으로 들어온 사만다는 이안이 같은 노트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미팅을 방해했다는 것을 깨닫는데…..

이안은 결국 미팅은 실패로 끝나고 사만다의 콘서트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지만 기사 아저씨가 손님의 우울한 표정을 한 번에 알아채고 이안의 이야기를 듣고 기사 아저씨가 그녀가 곁에 있다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계산 없이 사랑하라는 충고를 한다. 연주회가 끝나고 이안과 사만다는 레스토랑에 가지만 그곳에서 사만다가 이안이 일과 사랑이 둘 중에 일이 1순위라고 생각하는 이안 때문에 속이 상해버리고 정작 이안은 사만다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만다는 도망치다시피 레스토랑에서 뛰쳐나와 택시를 타는데 이안이 잡아줬으면 하지만 이안은 결국 못 잡고 보내는데 사만다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래서 사만다를 그리워하며 일기장을 어루만지다 잠든 이안은 다시 다음날 놀랍게도 죽은 사만다가 옆에 있였습니다! 이안은 놀라지만 어제 있었던 일은 잊고 다시 사만다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지만 다시 그 당시 죽음으로 가게 되는 현실…..

스윗 프랑세즈

장르: 드라마

주연배우: 미셸 윌리엄스,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개봉: 2015.12.03.

평점: 8.87

관객수: 2만 명

이 작품은 1940년대 세계대전 시대 독일리 프랑스 뷔시를 점령하고 독일군이 주민들 가정집에서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다. 독일군 장교 브루노는 마을의 통제자이고 마을을 관리하지만 어느 한 여인의 가정집에서 살게된며 그 여인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루실일가이지만 브루노 장군은 저택에서 머물게 됩니다. 루실은 전쟁터로 보낸 자기 남편을 떠나보내고 홀로 시어머님의 구박 속에서 살아가고 브루노가 가정집에서 살아갈 때 전쟁으로 심신이 지친 브루노가 피아노를 치고 자기 마음을 치료하며 달래고 있었는데 음악을 전공했던 안젤리어는 브루노에게 다가가 브루노가 피아노를 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고 서로 지친 삶에 서로가 통하여 그로 인해 사랑으로 번지게 되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아이엠 샘

장르: 드라마

주연배우: 숀 펜, 미셸 파이퍼

개봉: 2002.10.18.

평점: 9.33

관객수: 80명

이번 작품은 워낙 유명하고 설명이 필요 없는 또 눈물바다로 만들고 싶은 영화로 개봉한 지 20년 가까이 흘렀지만 아직도 인기가 있고 정말 보면 감동적인 영화이고 가족애가 더 깊게 느끼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샘은 딸 루시 다이아몬드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루시를 낳고 엄마 레베카는 집을 떠나 버렸지만 샘은 주변 친구들의 조언으로 딸을 최선으로 키우기 마음을 먹습니다. 7살이 되는 해 루시는 아빠의 지능보다 더 커가는 걸 두려워 학교도 안 가고 학교생활도 게을리하고 생활을 하자 사회복지기관에서 가정방문을 하고 샘이 양육 부적격자라고 판단을 해 이후 서로 떨어져 일주일에 2회의 만남으로 만족을 해야 되는 상화으로 번지게 됩니다 그래서 샘은 변호사 해리슨을 찾아가 다시 딸을 찾기 위해 도와달라고 하지만 해리슨은 자신의 이익과 출세를 위해 거절하지만 오히려 샘에게 참교육을 달하고 법정에 서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지만 샘과 루시로 통해 따뜻함과 가족애가 제 마음을 울리고 부모와 자식 간에 뭐가 중요하고 내가 루시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고 생각이 들 만큼 정말 감동적인 영화이었습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장르: 전쟁

주연배우: 에이사 버터필드, 잭 스캔론, 도몬코스 니 메스, 헨리 킹스밀

개봉: 2008

평점:?

관객수:?

이 작품은 다소 충격적은 결말인 영화이었지만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가 뭐인지 알게 되며 집중 있게 보게 되고 또 주인공의 안탁가운과 비극적인 역사에 대한 한숨까지 나는 영화입니다. 전쟁을 보는 소년의 시선과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전쟁이지만 아름답게 꽃이 피고 비가 오면 꽃이 물에 쳤듯이 줄거리가 슬프고 감동적인 명작입니다.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장르: 액션

주연배우: 틸 슈바이거, 잔 조세프 리퍼스

개봉: 1998.02.28.

평점: 9.11

관객수: 9,081명

이 작품은 뭐랄까? 블랙코미디에 가까운 장르이며 조크와 둘이 웃긴 장면들이 많이 나와 초반에는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슬퍼지는 게 명작이었습니다.

그래비티

장르: SF

주연배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에드 해리스

재개봉: 2021.10.06.

개봉: 2013.10.17.

평점: 9.12

관객수: 328만 명

이번 작품은 슬픈 영화 중에 재난영화이며 너무너무너무 슬펐던 영화입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장르: 애니메이션

주연배우: 에드워드 애스너, 조던 나가이(러셀 목소리 역) 크리스토퍼 플러머(찰스 먼츠 목소리 역)

개봉: 2009.07.29.

평점: 9.33

관객수: 103만 명

애니메이션 영화이지만 볼만하고 3D 영화이면서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입니다!

베일리 어게인

장르: 모험

주연배우: 조시 게드(베일리/엘리/ 티노/ 버디 목소리), 역 데니스 퀘이드, K.J. 아파

개봉: 2018.11.22.

평점: 9.42

관객수: 9.4만 명

이 작품은 제가 제일 추천드리고 싶었고 반려견으로 한 영화입니다. 정말 3,4번 이상 울게 했던 영화이며 베일리와 이든의 스토리 속에 옛 추억과 죽음을 앞둔 이별로 정말 감명 깊게 봤으며 그 외도 베일리의 환생으로 엘리, 티노, 버디로 새로운 에피소드도 슬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명이 한편으로 따뜻하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반려견으로 한 영화 [레이싱 인 더 레인, 짐승]도 추천드립니다!

레옹

장르: 범죄, 액션

주연배우: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개봉: 1995.02.18.

평점: 9.55

관객수: 4.6만 명

이 작품은 인생에 꼭 봐야 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타이타닉

장르: 멜로/로맨스

주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개봉: 1998.02.20.

평점:9.88

관객수: 42만 명

크~ 이 작품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죠 로맨스 작품이면서 마지막에 저를 울리게 했던 작품 타이타닉 정말 추천드립니다!

[더보기]

인생은 아름다워

인터스텔라

얼라이드

베일리 어게인

레이싱 인 더 레인

물랑루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혹성탈출

에이 아이

어바웃 타임

토이 스토리 3

패와별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짐승

다크나이트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라라랜드

빅피쉬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말리와 나

사랑과 영혼

터미네이터

미 비포 유

이터널 션샤인

안녕 헤이즐

죽은시인의 사회

시간 여행자의 아내

나우 이즈 굿

노트북

클로저

러덜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굴루미 선데이

워크 투 리멤버

보이후드

러브레터

피아니스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P.S 아이러브유

캐스트 어웨이

비스트 Beasts of the Southern Wild

토드와 코퍼

인사이드 아웃

스텝맘

어둠 속의 댄서

노예 12년

셀레나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철목련

포카혼타스

마이 걸

마이티

두 여인 Beaches

사랑도 번역이 되나요

프리퀀시

굿 다이노

쇼섕크 탈출

매그놀리아

루디 이야기

화양연화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터너와 후치

굿

유브 갓 메일

하늘과 땅

밀로와 오티스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반딧불이의 묘

에이미와 야구아

우먼 인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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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나는 영화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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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눈물이 펑펑 나는 엄청 슬픈 영화를 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깔깔 웃기는 영화나 히어로 영화도 재미있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를 보면 왠지 여운과 잔상이 오래 남아 슬픈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보았던 슬픈 영화 중 TOP10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안녕, 헤이즐

“잠에 드는 것 처럼 그와 사랑에 빠졌어”

안녕 헤이즐은 에드시런의 ost 로도 유명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남녀 주인공이 모두 암 환자로 나오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하이틴 영화 느낌이 나면서도 슬픈 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전반적으로 잔잔한 느낌의 영화이지만 남녀주인공들의 애틋한 관계가 마음을 울리는 영화입니다.

2. 타이타닉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은것 없어”

타이타닉를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타이타닉 영화는 뛰어난 영상미와 스토리, ost 로 지금까지도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 되고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타이타닉 호가 침몰하기 직전의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연주가 가슴 한가운데 깊은 여운으로 자리 잡는것 같습니다.

3. 죽은시인의 사회

“화려한 연극은 계속 되고 너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 것”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 입시 명문고인 웰튼 아카데미에서 새로 부임한 영어교사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어떠한 삶이 좋은 삶인지 화두를 던져주며 영화를 보며 인생을 돌아보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난 뒤 한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었는데요. 정말 마지막으로 향하는 장면들이 하나하나 가슴 먹먹한 슬픔을 전해주는 영화입니다.

4. 나우 이즈 굿

“지금 바로 여기 이 순간에 내가 있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주인공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온갖 일을 벌이는 도중 남주인공을 만나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느끼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가수 에일리가 이 영화의 한국 ost 인 저녁 하늘을 불러 유명하기도 한데요.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았었는데 내용의 여운이 오래 남았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가슴 먹먹한 영화 중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5. 노트북

“그래도 난 괜찮아, 네 모든 걸 원하고 같이 있고 싶으니까”

노트북은 눈물이 펑펑 나는 청춘 멜로 영화입니다. 주인공 노아와 엘리가 서로에게 반해 사랑하며 이별하는 내용의 영화인데요. 전세계 로맨스 영화 순위를 꼽으면 항상 노트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가슴 저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6. 업

“오프닝 시퀀스 15분 만에 눈물을 펑펑 쏟는 영화”

업은 애니메이션 영화로써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업이라는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아이가 할아버지가 되는 과정을 처음에 보여주며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7.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우린 잘 할 거야. 그렇게 정해져 있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남편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아내 미오가 나타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 중에서 가장 슬프게 본 영화이기도 한데요. 일본 영화의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영화이며 마지막 엔딩의 먹먹한 여운이 오래 기억되는 영화입니다.

8. 클래식

“우산이 있는데 비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뿐인가요”

클래식은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 배우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한국 멜로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이게 우리나라에서 나온 영화가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가슴 깊이 여운을 남깁니다. 우리나라 멜로 영화를 보고 싶다면 클래식은 꼭 봐야 하는 대표 명작입니다.

9. 이터널 선샤인

“네가 없인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과의 기억을 지우고 싶은 조엘은 기억을 지워내는데 클레멘타인과의 행복한 순간들, 사랑이 시작되던 때를 보며 점점 기억을 지워내기 싫어집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감명을 준 영화이기도 한데요. 저는 슬픈 멜로영화 하면 이터널 선샤인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가슴 절절한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0. 미 비 포유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꿨어요”

미 비 포유는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또한 에드시런이 부른 ost 가 아주 유명하며 스토리가 하이틴 느낌의 슬픈 멜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눈물이 펑펑나는 영화 TOP10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추천해드린 영화들을 다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미국 하이틴 스타일의 영화들을 좋아해서 안녕 헤이즐, 미 비 포유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업, 죽은 시인의 사회 또한 인생의 전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추천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쉬는 날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며 간식을 먹으면 정말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글이 영화를 고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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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슬픈 영화’ Best 7

무언가의 힘을 빌려 펑펑 울고 싶은 날,

슬픈 영화만한 게 없다.

보는 내내 가슴이 아려오는 영화 7가지를 모아봤다.

1. 이프 온리

남자의 일과 사랑을 두고 서로 싸우던 커플.

돌연 여자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다음날, 시간은 어제 아침으로 돌아가 있고

여자친구가 살아 돌아오게 되는데…

다신 잃고 싶지 않은 여자친구를 위해

노력하는 남자의 모습이 마음을 저리게 만든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2. 7번방의 선물

코미디 드라마 장르라고 믿기지 않는

엄청엄청어어어엄청 슬픈 영화다.

6살 지능을 가진 딸바보 용구가

억울하게 사건에 말려 옥살이를 하게 되는데…

용구와 예승이가 있던 방이 바로 7번 방!

철장 사이로 부녀가 끌어안을 때 폭풍오열…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절대 안 울 수가 없다.

3. 하모니

자기를 죽이려는 남편을 살해하고, 교도소에 들어간 여주.

그 안에서 아들을 낳지만 원치않는 입양을 보내게 된다.

이후 여자교도소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무대가 열리게 되는데….

입양보냈던 아들을 한 눈에 알아봤을 때

감정이 그대로 느껴져 눈물을 안 흘릴 수 없었음ㅠㅠㅠ

“아줌마 한번만 꼭 안아줄래요?”

이 마지막 대사가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4. 이터널 선샤인

잦은 다툼으로 이별 후 기억을 지워버린 여자와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남자.

남자도 기억을 지우려고 하지만…

과거의 기억으로 갈수록 행복했던 기억들만 남아

힘들지만 기억 지우는 것을 피하게 된다.

연인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임.

5. 나우 이즈 굿

백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여주 테사.

절친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다가

우연히 옆집 훈남 아담을 만나 사랑을 싹틔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여주를 보고

이별을 준비하는 아담과 가족들.

제일 힘들텐데 덤덤하게 행동하는 여주를 보면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ㅠㅠㅠㅠㅠ

6. 형

국가대표였던 두영은 사고를 당해 앞을 볼 수 없게 된다.

교도소에 있던 전과범 형은 이 소식을 듣고 가석방되는데…

서로 15년 동안 아무런 교류가 없던터라

처음엔 서로에게 까칠했지만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두영은 형의 도움으로 다시 경기에 참여하지만

형은 그 경기를 봐줄 수가 없었다.

영화 초반엔 웃긴 내용들이 많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면 눈이 퉁퉁 부어있음.

7.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건망증이 유독 심했던 여주 수진!

우연히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그 사랑이 바로 이 포장마차에서 시작됨!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예요.”

소주 이렇게 예쁘게 마시기 있기 없기?

하지만 행복도 잠시,

둘 사이를 수진의 불치병이 가로막게 된다.

아내를 위해 남주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로맨틱하고도 정말 슬펐음ㅠ_ㅠ

아름답고 슬픈 영화 추천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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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슬픈 영화 10편을 들고 왔습니다.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들로 엄선하였으니, 좋은 작품 한 편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파이란(2001)

장르 : 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16분

감독 : 송해성

출연 : 최민식, 장백지

네이버/다음 평점 : 9.08/9.1

간단 요약 : 한심한 건달 생활을 사는 남자. 희망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삶은, 우연히 살인사건에도 휘말리며 밑바닥을 전전한다. 그때 생긴 예기치 않은 일. 오래전 위장 결혼한 여인 ‘파이란’의 부음이 전해진 것. ‘파이란’과의 관계를 이어 준 고향 후배와 그녀의 주검에 찾아간 그는,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남자’라고 믿어 준 ‘파이란’의 편지와 사진을 보고 흔들리기 시작한다.

■ 맨 오브 마스크(2017)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알베르 뒤퐁텔

출연 : 알베르 뒤퐁텔,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로랑 라피트, 닐스 아레스트럽, 에밀리 드켄, 멜라니 티에리

네이버/다음 평점 : 9.06/9.0

간단 요약 : 마스크를 쓴 신비로운 천재 화가가 아름답지 못한 세상을 향해 벌이는 전대미문의 사기극. 모든 장르가 다 들어 간 영화.

■ 아무도 모른다(2004)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40분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야기라 유야, 키타우라 아유, 키무라 히에이, 시미즈 모모코

네이버/다음 평점 : 8.90/8.7

간단 요약 :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엄마를 기다리는 4명의 아이들. 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4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견디기 시작한다.

■ 하치 이야기(2009)

장르 : 드라마/가족

러닝타임 : 93분

감독 : 라세 할스트롬

출연 : 리차드 기어, 조안 알렌

네이버/다음 평점 : 9.06/9.1

간단 요약 : 교수가 데려온 길 잃은 강아지 ‘하치’. ‘하치’는 교수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퇴근길을 마중 나오는 교수의 사랑스러운 동반자가 된다. 그러나 어느 날 교수가 강연 중 쓰러진다. ‘하치’는 오지 않는 주인을 매일같이 기다리기 시작한다.

■ 나를 구하지 마세요(201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7분

감독 : 정연경

출연 : 조서연, 최로운, 양소민

네이버/다음 평점 : 9.20/9.2

간단 요약 : 아빠가 떠나고 엄마마저 자신을 떠날까 두려워하는 소녀. 이렇게 상처 많은 소녀에게 장난기 많은 소년은 순수한 위로를 전하려 한다. 소녀는 다시 아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2016년 9월 대구에서 일어났던 비극적인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이다.

■ 블랙(200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4분

감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출연 : 아미타브 바흐찬, 라니 무커르지

네이버/다음 평점 : 9.42/9.0

간단 요약 : 세상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소녀.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던 소녀는, ‘사하이’선생을 만나고 세상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장르 : 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97분

감독 : 허진호

출연 : 심은하, 한석규

네이버/다음 평점 : 9.30/9.3

간단 요약 : 무료한 일상에 지켜가던 주차단속요원 ‘다림’과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인 사진관 주인 ‘정원’의 이야기.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 러브레터(1995)

장르 : 드라마/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14분

감독 : 이와이 슌지

출연 : 나카야마 미호, 사카이 미키, 카시와바라 타카시, 토요카와 에츠시

네이버/다음 평점 : 9.39/9.2

간단 요약 : 첫사랑을 잊지 못했던 그녀, ‘와타나베 히로코’. 첫사랑을 알지 못했던 그녀, ‘후지이 이츠키’.

■ 코코(2017)

장르 : 애니메이션/어드벤처/뮤지컬/가족

러닝타임 : 105분

감독 : 리 언크리치

출연 : 안소니 곤잘레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네이버/다음 평점 : 9.31/9.1

간단 요약 :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 가족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런 ‘미구엘’이 우연히 들어간 ‘죽은 자들의 세상’. 미구엘은 현실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그리고 뮤지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인생은 아름다워(1997)

장르 : 코미디/전쟁

러닝타임 : 116분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키, 조르지오 칸타리니

네이버/다음 평점 : 9.40/9.4

간단 요약 : 무자비한 수용소에 도착한 아버지와 아들. 유쾌한 아버지는 아들을 안심시키지 위해, 단체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아버지! 곧 1000점입니다. 조금 더 힘내세요.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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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울고 싶은 날 보면 ‘눈물·콧물’ 쏙 뺄 수 있는 넷플릭스 ‘오열각’ 영화 6편

(좌) 영화 ‘먼 훗날 우리’, (우) 영화 ‘안녕, 헤이즐’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하루하루가 항상 행복할 순 없다. 일상을 보내다 보면 때로는 실컷 울며 슬픔에 젖고 싶은 날도 있기 마련이다.

우울한 감정에 흠뻑 젖어 홀로 방구석에서 울고 싶을 때,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슬픈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

본인의 상황과 똑 닮은 일을 겪는 주인공을 모니터 밖에서 보고 있자면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 콧물을 쏟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비워내게 된다.

기분이 끝도 없이 다운되는 날 보면 좋은 슬픈 넷플릭스 영화를 한데 모아봤다.

1. ‘안녕, 헤이즐’

영화 ‘안녕, 헤이즐’

영화 ‘안녕, 헤이즐’은 왠지 모르게 울적한 날 보기 딱 좋은 작품이다.

조쉬 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어린 나이에 무서운 병을 얻은 헤이즐(쉐일린 우들리 분)과 어거스터스(안셀 엘고트 분)가 암 환자 모임에서 만나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순수한 감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헤이즐과 어거스터스는 주옥같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오랜 시간 관객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2. ‘먼 훗날 우리’

영화 ‘먼 훗날 우리’

연인과 다투거나 이별로 힘들다면 영화 ‘먼 훗날 우리’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

감독 유약영이 메가폰을 잡은 ‘먼 훗날 우리’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이 된 린젠칭(정백연 분)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분)의 가슴 아픈 이별과 재회를 그린다.

배우진의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세밀한 전개로 그려지는 마음 저린 이야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뻐근하게 한다.

3.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영화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영화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도 눈물을 쏟게 한다.

민규동 감독의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아름답게 담아낸다.

같은 세계관에서 다른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리는 이 영화는 높은 몰입도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4.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도 보는 이의 눈물을 쏙 빼게 한다.

감독 이누도 잇신이 연출을 맡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대학생 츠네오(츠마부키 사토시 분)와 조제(이케와키 치즈루 분)가 만나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 이야기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은 사랑을 하게 되는 이들은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장면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지게 만든다.

5.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다음은 연인에 관한 기억을 잃게 되는 인물을 그린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다.

이재한 감독이 연출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치매를 앓게 된 수진(손예진 분)이 사랑하는 철수(정우성 분)에 대한 기억을 잃으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을 꽃피우려다 원치 않는 아픔을 맞이한 이들의 모습은 한없이 애절해 보는 이를 오열하게 한다.

6. ‘아이 엠 샘’

영화 ‘아이 엠 샘’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조명한 작품 ‘아이 엠 샘’도 눈가를 촉촉이 적신다.

제시 넬슨 감독의 ‘아이 엠 샘’은 아내에게 버림받은 지적 장애인 샘(숀 펜 분)과 딸 루시(다코타 패닝 분)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배우 숀 펜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과 가슴을 저미는 애달픈 이야기는 관객의 가슴에 진한 울림을 전한다.

[영화 추천 / 슬픈 / 눈물 가득 / 로맨스X] 울고 싶을 때 찾는 슬픈 명작 영화 추천 TOP 10(로맨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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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만 즐겨보던 사람도, 살다보면 눈물 흘리며 펑펑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눈물을 흘리며 속앓이하던 것들을 밖으로 배출하며 힐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슬픈 영화의 다수가 사랑을 주제로 하지만, 인생에 대해 위안을 받고 싶을 때는 로맨스 영화가 별로 땡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로맨스 없이 눈물 흘릴 수 있는 슬픈 명작 영화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포스터 / 시놉시스 출처 :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

TOP 10. 그것만이 내세상 (네이버 평점 9.17 / 다음 평점 8.8) – 2018

Synopsis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감상평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오래도록 떨어져 있어도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까요?

단순한 생각으로 보았다가 헤어나올 수 없는 여운을 느꼈던 영화입니다.

특별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그 여운은 특별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8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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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 고지전 (네이버 평점 8.68 / 다음 평점 8.5) – 2011

Synopsis

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을 만나게 된다. 유약한 학생이었던 ‘수혁’은 2년 사이에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있고, 그가 함께하는 악어중대는 명성과 달리 춥다고 북한 군복을 덧입는 모습을 보이고 갓 스무살이 된 어린 청년이 대위로 부대를 이끄는 등 뭔가 미심쩍다. 살아 돌아온 친구, 의심스러운 악어중대.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은표는 오직 병사들의 목숨으로만 지켜낼 수 있는 최후의 격전지 애록고지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감상평

전쟁이 만들어내는 참상과 그 실상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는지,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이 영화에 빠져들며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9 / 10.0

TOP 8. A.I.(에이 아이) (네이버 평점 9.32 / 다음 평점 9.1) – 2001

Synopsis

과학문명은 천문학적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극지방의 해빙으로 도시들은 물에 잠기고 천연자원은 고갈되어 가던 미래의 지구. 모든 생활을 감시받고, 먹는 음식조차 통제되는 그 세계에서 인간들은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을 가진 인조인간들의 봉사를 받으며 살아간다. 정원가꾸기, 집안 일, 말 동무등 로봇이 인간을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은 무한하다. 단 한가지 ‘사랑’만 빼고… 로봇에게 ‘감정’을 주입시키는 것은 로봇공학 발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논란의 쟁점이기도 했다. 인간들은 로봇을 정교한 가재 도구로 여길 뿐, 그 이상의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부부가 자식을 가질 수 없게 되면서 인간들은 로봇에게서 가재 도구 이상의 가치를 찾게 된다. 어느날 하비 박사는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하비 박사의 계획에 따라 로봇 회사 Cybertronics Manufacturing을 통해 감정을 가진 최초의 인조인간 데이빗이 탄생하고, 데이빗은 Cybertronics사의 한 직원, 헨리 스윈튼의 집에 입양된다. 인간을 사랑하게끔 프로그래밍된 최초의 로봇 소년 데이빗. 스윈튼 부부의 친아들 마틴은 불치병에 걸려 치료약이 개발될 때까지 냉동된 상태다. 데이빗은 그들 부부의 아들 역할을 하며 인간사회에 적응해간다. 스윈튼 부부를 부모로 여기던 데이빗은 마틴이 퇴원하면서 버려지고 만다. 엄마가 들려준 피노키오 동화를 떠올리며 진짜 인간이 되어 잃어버린 엄마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장난감이자 친구이며 보호자인 테디 베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만난 남창 로봇 지골로 조가 데이빗과 동행하고 두 사이보그는 힘겨운 여정을 거치며 수몰된 맨하탄까지 찾아가지만…

감상평

2001년에 만들어졌다고는 믿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만들어졌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영화로,

인류와 로봇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지니게 만듭니다.

하지만, 로봇 영화라고 몰입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그럴 수록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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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하치이야기 (네이버 평점 9.09 / 다음 평점 9.0) – 2002(제작 1987)

Synopsis

1923년 12월, 아키다현 오오다테. 흰눈이 소담스레 내리는 어느 겨울날, 흰눈처럼 하얀 하치가 누렁이, 검둥이 형제들과 함께 태어난다. 아키다현청 토목 과장은 그중 하얀 강아지를 자신의 은사인 동경제대 농학부 교수 우에노 박사에게 보내기로 한다. 태어난지 한달, 세상에 눈뜨기도 전에 강아지는 동경으로의 낯선 여행을 시작한다. 동경 시부야에 우에노 교수 댁에 보내진 흰둥이. 하얀 색 털과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강아지는 단번에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유독 애정을 느끼는 우에노 교수는 힘차게 땅을 박차고 서있는 이 강아지를 보고 八자라는 뜻의 ‘하치’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볕드는 마루에서 하치의 벼룩을 잡아주고, 첨벙첨벙 목욕도 함께 하는 우에노 교수님의 하치에 대한 사랑은 유별나서 부인이 질투할 정도다. 하치는 교수님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교수님의 사랑에 보답이라도 매일 시부야 역으로 출근하는 교수님을 배웅하고, 저녁에는 마중 나가며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 도중 쓰러지신 교수님은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이를 모르는 하치는 매일같이 시부야 역에서 교수님을 기다린다.

감상평

강아지를 한 번이라도 키워봤다면 놓치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강아지의 마음을 느끼면서 영화를 즐길 준비가 되셨다면 지금 바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0 / 10.0

TOP 6. 사도 (네이버 평점 8.49 / 다음 평점 7.9) – 2015

Synopsis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감상평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왕실 내에 벌어졌던 가장 비극적인 스토리를 담은 영화입니다.

사도세자가 풀어내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아버지인 영조의 마음은 어땠을지, 아들인 정조의 마음은 어땠을지.

각 인물의 마음을 생각하며 영화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눈물 가득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feat. 꽃이 피고 지듯이 – 조승우 뮤직비디오 : 영화를 보고 나면 꼭 봐주세요.)

감자PICK 평점 : 9.1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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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국제시장 (네이버 평점 9.16 / 다음 평점 7.1) – 2014

Synopsis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감상평

아버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아버지가 내 나이일 때 어떻게 살았는지 여쭤본 적이 있나요?

아버지의 삶과 그 마음에 대해서 궁금하게 만들어주고, 이해하게 도와 준 영화, 국제시장.

따뜻한 가족애를 느껴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2 / 10.0

TOP 4. 죽은시인의 사회 (네이버 평점 9.56 / 다음 평점 9.4) – 1990

Synopsis

미국 입시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곳.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키팅’은 자신을 선생님이 아닌 “오, 캡틴, 나의 캡틴”이라 불러도 좋다고 말하며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충격을 안겨 준다. 점차 그를 따르게 된 학생들은 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를 위기로 여긴 다른 어른들은 이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시간 낭비와 반항으로 단정 지으며 그 책임을 ‘키팅’ 선생님에게 전가하는데…

감상평

저는 인생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이고 정답은 없다고,

무엇을 하든지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후회도 없을테니까요.

흐름대로 흘러가듯 지나가는 삶에 회의감을 느끼신다면 이 영화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9.4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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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7번방의 선물 (네이버 평점 8.83 / 다음 평점 8.7) – 2013

Synopsis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감상평

자식을 향한 사랑은 무한하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코믹하지만 결국 눈물없이 볼 수는 없었던 영화, 7번방의 선물.

안보셨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5 / 10.0

TOP 2. 그린마일 (네이버 평점 9.21 / 다음 평점 9.0) – 2000

Synopsis

어빌 벌린의 “Cheek To Cheek”에 맞춰 행복한 미소를 띈 채 춤을 추는 두 남녀. 친구 엘렌과 영화 < Top Hat >의 한 장면을 보고 있던 폴 에지컴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다. 60년전 교도소의 간수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한 사형수와의 만남이 떠올랐기 때문. 폴은 엘렌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지컴(톰 행크스 분)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에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 의자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봐야한다. 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모두들 꺼려하는 난폭한 사형수 와일드 빌(샘 록웰 분)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무례한 태도에도 여유와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로 먼지를 일으키며 죄수 우송차 한 대가 들어서고, 존 커피(마이클 클락 덩컨 분)라는 사형수가 이송되어 온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 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만, 어린 아이같은 순진한 눈망울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그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감을 느낀다. 게다가 그는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어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 듯 깨끗하게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존 커피를 전기 의자로 데려가야할 날이 다가오면서 폴은 그가 무죄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감상평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사형수가 등장하지만 범죄자를 미화하는 영화는 결코 아닙니다.

다만,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의문의 사형수와 냉철한 교도관 사이에 펼쳐졌던 슬픈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감자PICK 평점 : 9.6 / 10.0

1위는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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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네이버 평점 – / 다음 평점 8.0) – 2011

Synopsis

조나단 사프란 포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은 9.11 테러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 오스카 쉘의 이야기를 다룬다. 열한 살 소년 뉴요커 오스카 쉘은 9.11테러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겨 놓은 열쇠를 찾기 위해 뉴욕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자물쇠를 열기 위한 것! 그는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그를 둘러싼 위험한 세계와 소음에 대한 두려움을 직면하는데 도움을 줬던 사람과 소통하면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아버지와의 연결고리를 알아내는데 도움을 줄 다양한 생존자들과 마주한다.

감상평

감자PICK 최고의 평점작.

국내 미개봉작이기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 몰입도도 상당하고 스토리가 매우 탄탄합니다.

영화에 흠뻑 몰입한 채 펑펑 울고 싶다면, 이 영화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진정한 치유의 눈물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감자PICK 평점 : 9.6 / 10.0

※ 본 글의 순위는 작성자 취향에 따른 순위이므로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점과 순위가, 보시는 분들의 기준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영화 자체와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만이 순위에 반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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