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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임플라논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야나 주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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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이 싫어 자궁에만 : 미레나 제이디스 카일리나
피임도 하고 월경통 월경과다 해결: 미레나
피임약 매일 빼먹지 않고 잘 챙겨 먹을 수 있다면 : 피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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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3개월 가는 피임주사 ‘사야나’ 결국 국내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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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나 주 [104mg] | 약물정보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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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튜버] 피임의 뉴페이스 ‘샤아나주사’ 부작용은?

현재까지 다양한 여성용 피임법이 개발됐다. 그 중 ‘사야나 주사’는 병원에서 피하지방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한번 주사 시 3개월간 피임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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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피임약 사야나 – 브런치

사야나 주사의 주 성분은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medroxyprogesterone acetate 160mg의 프리필드 시린지 형태의 주사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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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야 나 주사

  • Author: 우리동네산부인과, 우리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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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xqyy2AbRMw

[약사공론] 3개월 가는 피임주사 ‘사야나’ 결국 국내 떠나나

지난 2013년 국내에 출시되며 ‘한번 투여로 3개월동안 피임이 가능하다’는 컨셉으로 관심을 끌었던 한국화이자제약의 ‘사야나주’가 국내에서 떠나는 걸까. 수입사인 한국화이자가 공급 중단을 밝혔기 때문이다.회사 측에서는 제조 공장의 수급 불안정을 꼽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초기의 관심에 대비해 인기를 끌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추정을 하고 있다.11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10월부터 자사의 주사제인 ‘사야나주'(성분명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의 104mg/0.65ml 제형을 공급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허가받은 해당 품목은 104mg/0.65ml 제형 뿐으로 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실상 시장에서 철수하게 되는 셈이다.사야나주사는 국내에서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서의 피임’과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 관리’ 등에 쓰이는 프리필드형 제품이다.한국화이자는 제조원인 벨기에 화이자 공장에서의 수급 불안정 때문인데, 이로 인해 공급 중단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그런데 업계에서는 이번 공급 중단이 제조원의 수급 불안정이 아니더라도 크게 이상하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출시 당시 의료계와 약업계의 관심을 끌었지만 정작 그다지 큰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사야나주는 지난 2013년 출시된 국내 첫 피임약으로 의료계 및 약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출산을 원하지 않는 여성의 경우 남성의 피임과는 별도로 ‘루프’라는 이름으로 흔히 불리는 자궁내 피임기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자궁 내 이물질 삽입을 꺼리는 여성이 많았고 주사를 통해 매일 피임을 위해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약 3개월간 허박지나 복부 주사만으로 피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출산 후 6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사야나의 장점으로 꼽혔다.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세 달에 한번씩 투여하는 주사임에도 최장 투여가능 기간이 약 2년 정도로 알려져 기존 피임기구의 3~5년 사이의 효과보다 낮다는 점이 그것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비보험으로 투여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유지기간은 아쉬움으로 지적됐다.환자가 연간 약 4회를 맞는다고 가정하면 현재 비보험 가격인 6~10만원 사이의 비용을 4번 지불해야 한다. 2년간으로 계산하면 최대 48만원에서 80만원에 달한다. 반면 피임기구 시술은 최대 4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40만원으로 1년 이상 효과가 긴 제품을 한 번의 시술로 끝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떨어졌다는 평가다.이 때문에 식약처 기준 수입실적은 국내에서 2억원이 되지 않는다. 실제 매출과는 다르다지만 그 금액이 크지는 않은 셈이다.투여 후 부작용 문제도 회자됐다. 실제 인터넷 커뮤니티 및 게시판 등에서는 지금까지 사야나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글이 왕왕 남아있다. 생리 수준이 아닌 하혈, 배란장애 등의 문제가 투약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생식과 관계된 것이다보니 이같은 불만은 소비자 선호도 감소로까지 이어졌을 것이라는 업계 관계자의 조심스러운 분석도 있다.이같은 내용은 지난 2018년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에서도 근거를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다. 지난 2018년 4월 공개된 회의록을 보면 중앙약심은 사야나주의 시판후조사 기간을 2년간 연장하되 증례수 600례를 모두 채워야한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다.회의록의 내용을 좀 더 살펴보면 사야나주의 증례 모집은 2017년 1월까지 177례, 2018년 1월까지 271례를 채웠으나 2019년 1월 재심사만료까지 목표했던 600례를 채울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던 상황. 이 때문에 당시 한국화이자 측은 증례를 600레에서 300례로 조절해달라고 요청했다.하지만 심의위원의 입장은 조금 달랐다. 사야나주의 부작용이 가볍지 않아 300례로 안전성을 입증했다 말하기는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었다.2013~2015년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에 쓰였지만 마비나 혈전색전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데다가 타 약제 대비 가격 측면에서 이득이 낮고 피임약에 주사를 굳이 사용해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이에 따라 화이자는 2년 뒤인 2021년 1월까지 모든 시판후조사 증례를 채워야 하는 상황. 하지만 2021년까지 이를 채운다해도 매출 부진이 우려되는 이상 수입을 사실상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한편 사야나의 공급 중단이 일시적이지 않은 이상 국내에서 ‘피임주사’는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흐름에 관심이 모아진다.

3개월의 피임효과! 사야나주사 가격 및 정보

3개월의 피임효과! 사야나주사 가격 및 정보

한 번의 주사로 3개월간 피임효과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피임제입니다.

사야나주사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라는 단일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의 호르몬을 통하여 난포의 발달 및 난자의 배란을 막고 자궁의 내막을 얇게 만들어 임신이 되지 않도록 막아주어 피임효과를 나타내는 약입니다.

사야나주사는 생리 1~3일 맞아야 피임효과가 높으며, 각양각색의 부작용을 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주사를 맞고나서 약 24시간(하루)뒤부터 3개월간 피임효과가 지속됩니다.

피임주사이기때문에 보통 아랫배나 골반주변에 맞지만, 때때로 엉덩이와 다리 사이 엉밑살 쪽에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HOT튜버] 피임의 뉴페이스 ‘샤아나주사’ 부작용은?

현재까지 다양한 여성용 피임법이 개발됐다. 그 중 ‘사야나 주사’는 병원에서 피하지방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한번 주사 시 3개월간 피임효과가 있다. 약물 복용이나 삽입형 피임방법에 비해 편리한 피임법으로 유명하나 역시 한계가 있다.

김지연 산부인과 전문의는 유튜브 채널 ‘쉬잇와이의사언니 김지연’에서 샤아나 주사의 부작용 설명했다. 샤아나 주사의 가장 심한 부작용은 부정출혈이다.

김 전문의는 “샤아나 주사로 인한 부정출혈은 이미 많이 보고되었고, 저 역시 그런 사례를 많이 봐서 추천하지 않는다”며 “임플라논과 루프는 부정출혈시 제거하면 되지만 약물은 그럴 수 없어 3개월 이상 부작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외에 뼈 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드물게 약간 살이 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장기간 맞았을 시 성욕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물론 샤아나 주사를 이전에 사용했는데 부작용이 없었다면 제한 기간인 2년 동안 사용해도 된다.

마지막으로 김 전문의는 “이렇게 피임법이 다양한 이유는 금기자가 다양해서다”라며 “병원에서 환자의 니즈와 몸 상태에 따른 피임법과 부작용을 설명해주니 충분한 상담 후 적절한 방법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쉬잇와이의사언니 김지연

산부인과 전문의

와이퀸산부인과 원장

주사 피임약 사야나

[약사엄마의 건강이야기] 주사 피임약 사야나주사 : 네이버 블로그

사야나 주사는 자궁내막증 환자들에게도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은 약이었나 봅니다. 국내에서는 약이 출시가 되어도, 관련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환자들이 사용해서 그 안전성이 입증되어야 그 허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야나 주사는 시판 후 조사를 해야 하는 환자 확보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점차 그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사야나 주사>에 대해 한번쯤은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사야나 주사는 3개월에 한번 주사하는 피임약으로 2013년에 국내에 첫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최근에는 관련하여 시판 후 조사하는데 환자 모집 숫자가 부족하여 기사가 난 일도 있을 정도로 피임약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한 약이기도 합니다.

사야나 피임약이 왜 외면받을까?

사야나 주사의 주 성분은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medroxyprogesterone acetate 160mg의 프리필드 시린지 형태의 주사제입니다. 주로 피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자궁내막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비보험으로 처방되는 약제이기 때문에 전액 개인 부담입니다.

다자녀 출산을 한 여성들의 경우 아이를 더 원하지 않아서 피임 시술을 많이 하는데요. 미레나, 제이디스, 카일리나와 같이 자궁 내 삽입하는 기구를 꺼려하는 여성들이 사야나를 선택하는 경우가 좀 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사야나 주사는 모유 수유하는 여성도 출산 후 6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3개월에 한번 복부나 허벅지에 주사하기만 하면 피임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그 시장성이 좋을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 출시된 사야나 주사 피임약이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을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유는 여러가지인 것 같습니다.

1. 짧은 투여기간 – 최대 2년까지 사용 권고

사야나 주사는 3개월에 한번 투여하는 주사이면서도 최장 투여 기간을 대체로 2년 정도로 둡니다. 문제는 출산 후 여성의 경우 대부분 장기간 임신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3-5년 이상 피임 효과를 보이는 것을 원합니다. 그런데 최장 2년까지 쓸 수 있는 피임약이라면, 그 필요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죠.

또한 미레나와 카일리나와 같은 자궁내 삽입 장치들이 5년 정도 그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 부분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사야나 주사의 이상반응 때문입니다. 사야나 주사로 인해 골밀도가 감소될 수 있다고 하며, 자궁내막증이 다시 재발하여 투여해야 하는 경우에는 골밀도 검사부터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은근 골다공증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사야나 주사의 투여는 긍정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에 골밀도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여 최장 투여 기간이 2년 정도로 제한된 사야나 주사는 여성들의 피임 관련 요구를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질출혈의 문제

지금까지 사야나 주사를 맞은 여성들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주사를 한번이라도 맞아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맞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출혈 문제를 다들 크게 꼽는데요. 약을 투여하고 거의 하혈 수준의 출혈을 호소한 사람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사야나 주사는 배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기전을 따져 보면 생리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출혈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건 생리 정도의 출혈량이 아닌 하혈 수준의 출혈입니다. 그리고 출혈이 한달 넘게 계속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 이 문제로 몇몇 산부인과에서는 사야나 주사를 기피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예 사야나 주사를 들여놓지 않는 산부인과도 있습니다.

3. 과연 사야나 주사는 국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사야나 주사는 자궁내막증 환자들에게도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은 약이었나 봅니다. 국내에서는 약이 출시가 되어도, 관련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환자들이 사용해서 그 안전성이 입증되어야 그 허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야나 주사는 시판 후 조사를 해야 하는 환자 확보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18334&MainKind=C

이미 국내에서 마비, 혈전색전증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난 적이 있으며, 관련하여 여러 부작용들이 안전하다고 입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바 있기도 합니다.

물론 사야나 주사가 필요한 환자가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일반적인 피임을 원하는 사람이나 자궁내막증 환자들에게 일괄 적용하기는 어려운 약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구용 피임약과 자궁 내 삽입 기구 중심의 피임약 시장에서 3개월에 한번 맞는 주사제의 등장은 약제의 다양화 차원에서 볼 때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야나 주사를 투여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이상반응을 살펴보면, 그저 지나치기에는 어려운 수준의 상황들이 많아서 현재 존재감이 거의 없는 피임약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물론 사야나 주사가 잘 맞는 분들을 보면 4-5개월 한번 투여해도 피임 효과를 잘 유지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환영받는 피임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야나 주사가 국내에서 어떤 위치에 자리잡을지는 1-2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물어보신다면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성피임, 경구피임약 VS 사야나주사, 어떤 것 선택할까

‘성’이 과거에 비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자신이 주체적으로 성을 안전하게 즐겨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하지만 여성은 생리상 성을 100% 즐기는 게 불가능하다. 미혼·기혼 여부를 떠나 원치 않는 임신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임신이 두려워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미혼 여성도 적잖다.콘돔을 사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편이 될 수 있지만 여성도 함께 피임하는 ‘더블더치 피임’이어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이때 주로 활용되는 게 경구피임약과 ‘사야나’ 주사다.피임약은 정상적인 여성이 임신을 피하게 해주는 합성여성호르몬제로 제품에 따라 성분·함량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기본원리는 임신 중 배란·임신이 중지되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다.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에티닐에스트라디올, 레보노르게스트렐은 각각 여포호르몬(에스트로겐),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 두가지를 흉내내 합성한 것이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생체호르몬과 가장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진 ‘드로스피레논'(성분명 드로스피레논·에티닐에스트라디올, Drospirenone·ethynylestradiol)을 주성분으로 한다.경구피임약을 제대로 복용할 경우 피임효과는 99%이지만 시간 등 복용법을 신경 쓰지 않고 매일 복용하는 정도라면 평균 피임률은 92% 정도다. 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면 피임효과가 떨어짐은 물론이고 불규칙한 출혈(부정출혈)이 초래돼 불편하다. 또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여성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경구피임약은 이론적으로 초경 이후부터 폐경까지 복용할 수 있다. 악성 종양, 혈전, 천식, 고혈압, 우울증, 간질환 등 다른 위험요소가 없는 사람이라면 사용기간에 제한이 없다.특히 난소암 등 여성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경구피임약을 예방차원에서 처방받기도 한다. 방장훈 병원장은 “피임약을 5개월 이상 복용하면 난소암, 자궁내막암의 위험도가 40~50% 감소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가족력에 난소암이 있는 경우 도리어 예방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다만 최대 단점은 ‘매우 번거롭다’는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할뿐만 아니라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 매일매일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빼먹으면 피임효과가 사라질까봐 스마트폰 등으로 알람을 맞춰 약을 챙겨먹는 여성도 있다. 방장훈 호산여성병원장은 “최근 처방되는 경구피임약은 저용량제제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하루만 빼먹어도 피임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피임약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생리 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만약 중요한 면접, 시험, 대회 등 스케줄이 잡혔는데 생리날짜와 겹친다면 약물을 복용해 미룰 수 있기 때문이다.반면 생활이 불규칙하거나 약물복용을 자주 깜빡해 피임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은 주사피임제를 고려해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사야나'(SAYANA, 성분명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 medroxyprogesterone acetate)로 기존 미레나·임플라논 등 이식형 피임기구에 함유된 황체호르몬 제제를 주성분으로 한다. 한번 주사로 효과가 3개월간 지속돼 매일 복용해야 했던 기존 경구피임약보다 편리하다. 또 이 제제는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을 관리하는 용도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개선하는 목적으로도 사용된다.방장훈 병원장은 “사야나 피임법은 미국·독일·네덜란드 등 여러 국가에서 출시된 보편적인 피임법이지만 국내서는 이제 막 홍보에 나서는 단계”라며 “처음에 도입됐을 때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괜찮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점점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매일 약을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선호된다”며 “처음엔 여성들이 약을 먹기 어려운 환경에 놓일 수 있는 출장, 바캉스 등에 대비해 단기적 목적으로 이 피임법을 썼지만 이후에도 만족도가 높아 경구피임약 대신 이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겠다는 뜻을 보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사야나 피임법은 피하주사로 시행된다. 3개월(12~14주)에 1회씩 앞쪽 넓적다리나 복부에 주사한다. 다른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이 주사제로 피임 방법을 변경하고 싶다면 마지막 활성 성분을 사용한 날짜로부터 1주일 이내에 1차 주사를 놓아야 한다. 이 피임법은 출산 후 2개월부터 시술할 수 있고, 안전한 피임이 보장된다.가격적인 면에서도 경구피임약보다 경제적일 수 있다. 경구피임약은 한 번에 처방비 최대 1만5000원과 약값 2만원대로(약국에 따라 다름) 대략 3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사야나 피임법은 1회 주사 시 6만원 선으로 3개월간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생리주기를 맞춰주는 효과는 없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생리’가 변수다. 주기가 불규칙한 사람은 이를 고려해야 한다.방장훈 병원장은 “사야나의 황체호르몬 단독 제제가 갖고 있는 문제점인 ‘부정출혈’이 흔히 관찰되지만 몸에 별 무리가 없는 경우 덜컥 임신되는 위험보다 훨씬 안전하다”며 “경구피임약은 ‘생리주기 조절’이, 사야나 피임법은 매일 먹는 불편이 없다는 게 장점이므로 둘 중 자신이 편하게 느껴지는 피임법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고 조언했다[email protected]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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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한번 씩 맞는 주사 피임제 사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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