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의 영 | 제1편 성령 제1강 사람의 영 2301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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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 말씀침례교회

12.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몸에 자신의 숨을 불어 넣었을 때 사람 속에 사람의 영이 지어졌습니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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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v1611.net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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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영, 사람의 영, 성령 – Manna 24

이 세상에는 세 가지 영이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의 영입니다. 사람 속에 있는 영이라고도 합니다. 인간의 영은 인간의 자아의 중심이고, 의식의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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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nna24.com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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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은 무엇인가요? – GotQuestions.org

네샤마는 인류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욥기 33:4). 이것은 사람의 정신적 감정적인 존재를 다스리는 무형의 보이지 않는 인간 영입니다. 사도 바울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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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tquestions.org

Date Published: 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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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 혼, 몸 vs. 동물의 영, 혼, 몸 – Daum 블로그

가장 바깥을 둘러싸고 있는 원은 사람의 몸, 가운데는 혼, 가장 안쪽은 영을 가리킨다. 또한 바울은 사람을 “육신적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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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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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의 위치 | 지방교회 아멘블로그

사람의 영의 위치. 공유 트윗 + 1 메일. 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은혜가 그대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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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p.chch.kr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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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님 – 늘푸른교회

거듭난 사람에게 영이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5장 4절에서 바울사도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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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vergreenpromising.org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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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과 짐승의 영 – 음성신문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 가고”(구원에 관계없이) 즉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시는 것이다. 짐승의 영은 어떻게 되는가? 땅 아래로 내려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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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snews.co.kr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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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사람의 영 – 네이버 블로그

사람의영. The Human Spirit.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기초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영을 지으신자가 말씀 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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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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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파워 뉴스 > 연재/칼럼 > 사람의 영, 혼, 몸 vs. 짐승의 영 …

△ 성경에 따르면, 사람과 짐승 모두 몸과 혼과 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서 인간이 짐승보다 월등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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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master.co.kr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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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성령 제1강  사람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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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람 의 영

  • Author: 늦은비 성령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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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Ly-lbfSDpk

사람의 영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질문. 사람 속의 영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사람의 영은 사람 속에 하나님이 지으신 겁니다.

성경 공부 중에 사람의 영에 대해 받은 질문입니다. 혼과 몸은 쉽게 인식이 되지만 영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신자들이 많았습니다. 영은 혼이 아닙니다. 영과 혼을 구분하지 않고 ‘영혼’이라고 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아래 말씀을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1. 사람의 영은 사람 속에 있습니다.

“사람의 것들을 사람의 속에 있는 사람의 영 외에 어느 누가 알리요? …”(고전2:11).

2. 사람의 영은 사람의 것들을 압니다. -영은 지각의 기능이 있다.

“사람의 것들을 사람의 속에 있는 사람의 영 외에 어느 누가 알리요? …”(고전2:11).

3. 사람이 영은 하나님이 사람 속에 지으신 것입니다.

“… {주} 곧 하늘들을 펼치고 땅의 기초를 놓으며 사람 속에 사람의 영을 짓는 이가 말하노라.”(슥12:1). 영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4. 사람의 영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것입니다.

[…. 땅 위의 백성에게 숨을 주고 그 안에서 걷는 자들에게 영을 주는 [하나님] 곧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사 42:5).

5. 사람의 영은 주의 등잔불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교제, 교통 수단입니다.

[사람의 영은 {주} 의 등잔불로서 배 속의 모든 부분을 살피느니라.](잠 20:27).

6. 사람의 영은 병약함을 지탱합니다.

“사람의 영이 그의 병약함을 지탱하려니와 상처 입은 영은 누가 감당하리요?”(잠 18:14)

7. 사람의 영이 없으면 몸은 죽은 것입니다.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약 2:26).

8. 사람의 영은 몸이 죽을 때 위로 올라가며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누가 알리요?”(전3:21),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전 12:7).

9. 죽음이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을 거두시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만일 자신의 마음을 사람 위에 두시고 그의 영과 그의 숨을 자신에게로 거두신다면](욥 34:14)

10. 하나님은 사람 속에 있는 영을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11. 사람의 영이 내게 생명을 줍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나를 만드셨고 [전능자]의 숨이 내게 생명을 주었느니라.](욥 33:4). 고로 영이 없는 몸은 죽은 것입니다.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약 2:26).

12.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몸에 자신의 숨을 불어 넣었을 때 사람 속에 사람의 영이 지어졌습니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영(성령)이 아닙니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이 사람 속에 주신 것이요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13. 하나님은 복음의 말씀, 성령을 통해 사람의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십니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이 낳으시는데 이것이 거듭난 영, 다시 태어난 영입니다.

14. 다시 태어난 사람의 영은 주와 결합하여 한 영이 됩니다. 이는 둘이 한 몸을 이루는 부부처럼 둘이 한 영을 이루는 영적 결혼입니다. 주님은 신랑이 되십니다. [그러나 [주]와 결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창세기 2:7을 보십시오. 사람의 삼위일체가 나옵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몸)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영)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창2:7).

하나님은 땅의 흙으로 사람(몸)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영)을 콧구멍에 불어 넣으셨는데 이 때 사람 속에 영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살아있는 혼”이 되었습니다. “되었다”(became)란 말에 주목하십시오.

부활 때의 모습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영이 마른 골짜기에 마른 뼈들에게 “내가 숨을 너희 속에 들어가게 하리니…너희 속으로 숨을 넣으리니 너희가 살리라.”(겔37:5,6)고 하십니다. 뼈들에 몸을 입히시고 숨을 불어 넣습니다. 첫 사람 창조의 과정과 같습니다.

[내가 또 보니, 보라, 힘줄과 살이 그 뼈들 위에 생기고 살갗이 그것들을 덮었으나 그것들 속에 숨은 없더라. 그때에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바람에게 대언하라. 바람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오 숨아, 네 바람으로부터 와서 이 죽임 당한 자들 위에 숨을 불어 그들이 살게 하라, 하라.] (겔 37:8,9).

마른 뼈들(죽은 자들) 위에 힘줄과 살(몸)을 만들고 그 다음에 숨을 불어 넣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살아 있는 혼이 됩니다. 사람의 창조 과정은 먼저 몸이 만들어지고 그 다음 그 속에 숨(영)이 불어넣어지면 “살아 있는 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고전15:45).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was made).

혼 역시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혼을 만들어 주신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렘38:16)란 말씀에서 혼은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영, 혼, 육으로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범죄한 혼은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씨앗을 우리 속에 두고 성령으로 우리의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는데(약1:18, 벧전 1:23, 2:2) 이것은 우리의 영입니다. 사람의 영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요3:5,7). 사람의 영은 죄와 허물로 죽어 있었다가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벧전1:3).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약1:18). “…그분께서 자신의 풍성하신 긍휼에 따라 죽은 자들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다시 낳으사 산 소망에 이르게 하셨으며”(벧전 1:3).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벧전 1:23)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벧전2:2). 진리의 말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영은 주와 결합하여 한 영을 이룹니다. “그러나 [주]와 결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6:17).

불신자들의 영은 지금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에 있습니다(엡2:3,4).

불신자들의 영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영이 다시 태어난 사람이 새 사람이요,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영이 다시 태어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영이 태어난 사람의 혼은 구원 받았습니다.

영이 다시 태어난 사람의 몸은 주님 오실 때에 영광스럽게 변화됩니다.

Pastor. Peter Yoon

세상의 영, 사람의 영, 성령

이 세상에는 세 가지 영이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의 영입니다. 사람 속에 있는 영이라고도 합니다. 인간의 영은 인간의 자아의 중심이고, 의식의 중심이기 때문에 인간은 그 영을 통하여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 뜻하는 것 등을 알게 됩니다. 두 번째 영은 세상의 영입니다. 세상의 영은 하나님의 지혜 대신 세상의 지혜를 믿고 받아들이게 만듭니다. 세상의 지혜는 사람의 지혜로 더욱 만질 수 있고 현저한 지혜입니다. 세상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비교할 때 하나님의 지혜는 너무 미련하게 보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세상의 영의 지배를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성령입니다. 성령은 하나님 및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영입니다. 성령은 하나님과 동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해서 100%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과 동등합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100% 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삼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신비입니다.

세상의 영은 세상의 지혜를 지배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의 지혜를 인간에게 계시합니다. 그래서 성령받지 않아도 세상의 지혜에 출중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믿는 데는 세상의 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성령으로만이 가능합니다. 성령이 계시하지 않아도 세상에서 탁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에 의하지 않으면 탁월한 믿음을 소유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에 의하지 않아도 이 세상에서 도덕적인 삶을 살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훌륭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닌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어떤 것입니까? 성령님이 계시한 믿음입니까? 하나님과의 체험적 관계로 말미암은 믿음인가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간직하는 믿음인가요?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성령님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성령님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없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을 우리에게 계시하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계시하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령님을 통해서만이 체험적인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가 무료로, 은혜로 죄 용서를 받았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 여기 ‘깨달아 안다’는 단어는 ‘관계를 통해서 안다’는 뜻입니다. 부부간계를 통해서 서로를 아는 것과 같습니다. 체험적으로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여기 마음이란 이성으로 하는 생각, 의지 등을 의미합니다. 누가 주님을 생각하겠습니까? 누가 주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겠습니까? 그리고 그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가겠습니까? 누가 주님을 가르치겠습니까? 성령받은 사람이 주님의 생각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마음을 자기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금 가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뜻을 지금 간직하고 갑니다. 주님의 생각을 지금 간직하고 걸어갑니다. 주님의 관점을 지금 간직하고 갑니다. 이 세상을 바라 볼 때 주님의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 나라들에 저주가 내린 것일까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성령의 사람들은 다르게 봅니다. 이 어두운 밤이 끝나면 미국과 유럽은 복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지역을 위해 성직자들 그리고 성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합니다.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가장 마음을 낮추고 가장 슬퍼합니다. 그래서 가장 겸손해 질 것입니다. 겸손해진 마음 가운데 주님의 위로가 임합니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이 세상의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주님을 가르치겠습니까? 성령 받은 우리가 아니겠습니까? 성령 받은 사람들은 주님의 마음을 지금 간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창세전의 주님의 계획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죄용서는 받는지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인간의 영은 무엇인가요?

질문

인간의 영은 무엇인가요?

답변

인간의 영은 인간의 무형적인 지체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영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당시 사람에게 불어넣어진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 그 자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2:7). 바로 이 인간의 영이 우리에게 자아에 대한 자각과 제한적이긴 하지만 그 밖에 놀라운 “하나님을 닮은” 특성들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은 지능, 감정, 두려움, 동정심, 그리고 창의성을 포함합니다. 영은 우리에게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줍니다 (욥기 32:8, 18).영과 기라는 단어들은 히브리어헬라어번역한 것입니다. 이 단어들은 “강한 바람, 돌풍, 영감”을 의미합니다.인류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욥기 33:4). 이것은 사람의 정신적 감정적인 존재를 다스리는 무형의 보이지 않는 인간 영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고린도전서 2:11)라고 말했습니다. 죽음의 순간에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전도서 12:7, 또한 욥기 34:14-15, 시편 104:29-30 참조).모든 인간 존재는 영을 가지고 있고, 이것은 동물의 “영”이나 생명과는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동물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세기 1:262-7)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생각하고, 느끼며, 사랑하고, 계획하고, 만들고, 음악과 유머와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 땅의 다른 모든 피조물들은 가지지 못한 “자유 의지”를 갖습니다.인간의 영은 타락과 함께 훼손되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아담의 능력이 망가졌습니다. 아담은 그 날에 육체적으로 죽지는 않았지만, 영적으로는 죽었습니다. 그 때부터 인간의 영은 타락의 영향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구원 받기 전에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것으로]” (에베소서 2:1-5, 골로새서 2:13) 규정됩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우리의 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고린도후서 4:16).흥미롭게도, 인간의 영이 하나님에 의해 최초의 사람에게 불어넣어진 것처럼, 성령이 요한복음 20:22의 최초 제자들에게 불어넣어졌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예수께서]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22, 또한 사도행전 2:38 참조). 아담은 하나님의 생기로 살아 숨쉬게 되었고,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생기”,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요한복음 3:3, 로마서 6:4).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의 영과 하나가 됩니다. 사도 요한은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한1서 4:13)고 말했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삶을 인도하시도록 허락할 때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십니다]” (로마서 8:16).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의 영이 아니라, 우리를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 살아갑니다.

나노, 초미세먼지관리기술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 버렸다고 하는 것은 그 형상을 이루는 몸, 혼, 영이 없어져 버렸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담이 범죄한 결과 영은 죽고, 혼은 죄의 몸에 달라붙어 버린 상태가 되었는데, 여기에서 영이 죽었다고 하는 것은 영이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 아니라 그 영의 본래 기능인 하나님과의 교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범죄한 즉시 상실한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이고 정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옛날의 흔적, 즉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 회복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은 지옥에 가야만 한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식물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의식”이 없다는 것이며, 동물과 인간의 생명의 차이점은 동물에게는 “살아있는(의식 있는) 혼” 만이 있을 뿐인데, 사람은 “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에 사람이 영이 있다는 면에서 짐승과 다르지만 그의 육신만 본다면 동물에 불과하다. 즉, 인간의 몸은 그 기능에 있어서 동물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호흡, 소화, 성장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인간의 “자연적인 몸”에 대해 말할 때에는 ‘동물적인 육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의 몸’에 대해서 말할 때도 “영적인 몸”은 “어떤 공기 같은 물질”로 된 몸(영체;spirit body)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형체를 갖추고 있으면서 다만 자연 법칙이 아닌 영적 법칙으로 규제되고 조정되는 몸을 가리킨다 . 둘 다 “물질”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연적인 몸’은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 세계의 법칙”에 알맞게 되어 있듯이 반면에 우리가 입을 ‘영적인 몸’은 “영적 세계의 법칙 “에 알맞은 몸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 세계에 대해서 더욱 분명한 가르침을 줄 것이다. 사람도 육과 혼과 영이 완전한 것 같아도 성령이 사람의 영에 들어와 그 영을 다시 살리시고, 안에 거하시기 전까지 사람의 영은 거듭나지 못한 상태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탄생” 을 할 때 일어난다.

기존 교회에서는 짐승에게는 혼이 없다고 주장한다. 어떤 짐승이 지정의가 있다면 그 짐승은 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생물의 혼과 모든 인류의 호흡이 그의 손 안에 있느니라』(욥 12:10). 분명히 성경은 짐승이 혼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심지어 날아다니는 새도 혼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오, 주의 산비둘기의 혼을 악한 무리에게 넘겨주지 마시고 주의 가난한 자들의 회중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시 74:19, 개역성경은 이 말씀에서 “혼”을 “생명”으로 변개시켜 버렸다).

이처럼 성경에 의하면 동물도 혼이 있으나 그 혼은 사람의 혼과는 달라서 그 몸이 죽으면 그 혼도 죽는다. 동물의 혼도 그 동물의 몸 안에 있는 존재로서 몸의 형태 그대로이나 동물의 혼은 사람의 혼과는 다르다. 인간의 혼은 죽어서도 불멸이지만 동물의 혼은 몸과 함께 멸절되고 만다. 그것은 짐승의 혼은 그 몸에 달라붙어 있어서 같이 소멸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혼은 사람이 죽는 즉시 흙으로 돌아가기 전에 몸 밖으로 빠져나가 버린다. 그래서 사람의 혼은 죽지도 않고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곳으로 가서 영원히 거해야 하기 때문에 짐승의 혼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성경에서 모든 생물, 즉 움직이는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혼들(souls)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불멸의 존재로 부르지는 않는다. 『둘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들이 바다에서 죽더라』(계 16:3).

아마 기존 교회에서 짐승들에게 혼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다음의 성경 구절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리요?』(전 3:21) 그러나 그들은 짐승의 혼이 그 몸과 함께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것 같다. 사실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구원받는 즉시 성령님께서 영적 수술로 혼과 몸을 갈라놓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골 2:11).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의 영”은 죽는 즉시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곧바로 회수된다. 『그때에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전 12:7). 하지만 각 사람의 “혼”은 누가복음 16장에서 볼 수 있듯이 거지 나사로처럼 지하 세계의 아브라함의 품인 낙원으로 갔고, 부자의 혼처럼 “지옥”으로 가기도 했다.

그러나 동물은 사람이 받은 영적 수술, 즉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께서 수행하시는 그런 영적 수술을 받은 적도 없고, 또 받을 수도 없다. 결과적으로 동물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람은 옛날의 흔적, 즉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 회복하지 못하면 결국은 지옥에 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반드시 거듭나야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자기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마 16:26) 한 사람의 혼의 가치가 그처럼 소중하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전파하시고, 결국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기꺼이 내어 주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복음에 대한 반응이 해가 갈수록 차갑기만 하다. 그러나 그 누구라도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았다면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심으로써 온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르신 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아야 한다. 이 길만이 각 사람의 혼이 지옥에 가지 않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길이다. 각 사람 안에 죄로 말미암아 죽어 있는 영은 반드시 다시 살아나야 하고(요 3:3), 그 사람의 혼은 구원받아야만 한다(벧전 1: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 10:9,10). 사람이 죽을 때 사람의 혼과 영은 몸으로부터 분리되어 몸은 무덤으로 간다. 하지만 혼은 몸의 형태가 없는 것이 아니다. 혼은 바울이 말했듯이 “자아” 즉, “혼적인 몸”을 입는다 . 이것을 복숭아에 비유하면 복숭아는 세 부분, 즉 “껍질”과 “과육”과 “씨”로 이루어진다. 복숭아의 껍질이 사람의 육에 해당된다면 과육은 “혼”, 씨는 “영”에 해당된다 . 즉, 복숭아의 껍질을 벗겨내도 복숭아의 과육이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죽으면 사람의 “몸”은 “혼”과 분리되지만 “영”은 여전히 “혼”이라는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몸”의 모습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이 “혼”은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기억하기 때문에 분명히 만져 볼 수 있는 어떤 형태를 지니고 있음이 분명하다. “혼”은 유령과 같은 모습이 아니다. 또한 “혼’이 활동하는데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데 부활할 때 완전한 육신을 입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혼적인 몸”이 있다는 것은 “부자와 나사로”의 내용에서 알 수 있다 (눅16:19-31). 이 내용은 비유가 아님은 실제 인물인 나사로라는 이름을 등장시킨 것으로 알 수 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자연인이 볼 수 없는 다른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묘사해 주신 것이다. 여기서 나사로와 부자는 모두 죽어 몸은 장사되었다(Buried). 그들의 몸은 땅에 남아 있었다. 즉, 이 “지하세계(Underworld)”에서 일어난 사건은 “육신으로부터 분리된 상태(disembodied state)”에서 일어난 일이다 . 그 상태에서도 그들은 의식이 있었고 부자는 나사로를 알아 보았으며 만일 나사로가 지상에 남겨둔 “썩는 몸”이 아닌 “혼적인 몸”을 입고 있지 않았다면 그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것은 “혼적인 몸”의 모습은 지상에서 지녔던 육체와 일치한다는 증거가 된다 . 그렇지 않다면 그 몸을 다른 세계에서는 알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부자는 보고, 만지고, 목말라하고, 말하고, 기억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그가 감각할 수 있는 동시에 자기 개성을 잃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이 “지상의 생명”에서 “영적 생명” 옮겨져도 “혼이 잠들거나”, “무의식 상태”가 되지 않음이 증명된다 . 인생의 한 과정과 마찬가지이다. “유아기”의 생활에서 소년기의 생활로 소년기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듯이 부활할 때는 혼의 생활에서 부활한 몸을 입고 생활할 것이다 . 우리의 겉모습은 변해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옷을 입고 있을 때나 옷을 벗고 있을 때 자신의 몸은 변하지 않는다. 이처럼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몸을 벗어버려도 자신의 겉모습만 달라질 뿐 자신의 인격이나 몸의 형체는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성경 여러곳에서 믿는 자들에게만 “잠을 잔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은 혼에 대한 것이 아니라 육신은 부활할 날까지 일으켜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육신에 대하여 잠을 잔다라는 표현을 한다. 가장 바깥을 둘러싸고 있는 원은 사람의 몸, 가운데는 혼, 가장 안쪽은 영을 가리킨다 . 또한 바울은 사람을 ” 육신적인 사람”과(고전3:1-3); “자연인”(고전2:14); “영적인 사람”(고전3:1) 로 나누고 있다. 가장 바깥에 있는 몸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을 보고, 느끼는 감각기관으로써 물질 세계를 접하고 있다. 혼은 육체의 다섯가지 감각기관을 이용하여 물질 세계를 연구하고 사고하여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외부와 교류를 갖는 역할을 한다. 혼으로 들어가는 문은 상상, 의식, 기억, 사고, 감정이다. 상상의 문(Imagination)은 육체의 시각에 해당되는 것으로써 혼에 있어서 보는 눈과 같은 것이다. 의식의 문(Gate of Conscience)은 육체의 후각에 해당되며 혼이 선악의 존재를 구별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기억의 문(Memory)은 청각에 해당되며 전에 들은 것을 혼이 재생하도록 한다. 사고의 문(Reason)은 미각에 해당되며 맛으로 음식을 비교하듯이 혼이 사실을 비교하게 해준다. 애정의 문(Affection)은 촉각에 해당된다.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져서 알 수 있듯이 혼은 정감에 의해 느낄 수 있다. “영”(spirit)은 “혼”(soul)과 “몸”(body)을 통해서 외부의 물질을 이해한다. 영의 감지능력은 영적인 것으로써 믿음, 소망 경배, 기도 등의 일을 한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인간의 영은 하늘로부터 빛을 받아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아담이 타락하자 죄는 영의 창문을 닫고 커텐을 쳐버렸으며 “영의 방”은 “죽음의 방”이 되어버렸다. 지금도 거듭나지 못한 영은 죽은 상태로 남아 있다. 성령의 능력으로 “빛”과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이 그 방안에 거해야 빛과 생명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써 우리는 왜 “자연인”이 “영적인 일”들을 이해할 수 없었는가를 알게 된다. 영적인 본성이 거듭나기까지는 영적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자연인의 영은 어둠속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의지(Will)”가 문 앞에 있다가 성령이 들어오려는 것을 방해한다. 성령이 그 사람의 “영”에 들어와 취하여 거하기 위해서는 ” 성령의 칼”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의지가 굴복해야만 한다. “선”과 “악”의 전쟁터는 인간의 “혼”이다. 성경이 사람의 “영”에 자리잡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성령은 도표에서 보듯이 “혼”과 “육”에도 접근해야 한다. 그 때까지는 사람이 성화될(Sanctified) 수 없다. 왜냐하면 “거룩함”이라는 것은 영과 혼과 몸이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혼과 영은 건강한 몸을 필요로 한다. 몸이 육신의 정욕이나 또는 몸을 쇠약하게 하는 지나친 금식은 혼과 영이 함께 고통을 받아 전체가 영적으로 병들게 된다. 이제 혼과 영이 몸을 떠나 뒤의 상태를 살펴보자 “부자와 나사로” 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지하 세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지하 세계”는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사이는 건널 수 없는 구렁이 있으며 그것을 “끝없는 구렁”이라 한다. 이 곳은 악한 영들(마귀들)이 일시적으로 묶여 있을 곳이다. 그 곳에는 있는 왕은 “아폴루온(Apollyon)”인데 하나님께서 가두어 두셨다가 원하실 때에 천사를 시켜 잠깐 풀어 주실 것이다(계9:1-11;17:8;20:1-3).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기 전에 죽은 의로운 사람들의 혼과 영은 “지하 낙원”에 있었다 . 거기서 그리스도는 십자가 상에서 죽었던 “회개한 강도”를 만나셨다. 그리스도의 혼과 영은 그가 부활하신 날 지상으로 돌아 오셨으나 주님은 혼자 오신 것이 아니었다. 낙원에 있던 모든 자들을 함께 데리고 올라오셨으며 그후 낙원의 문은 잠그셨고 지금은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갖고 계신다 .(계1:18) 여기에서 “사망”이란 무덤을 말한다. 그들은 몸을 입고 무덤에서 일어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한 첫 열매들로 주님과 함께 하늘로 올라갔다(마27:52,53). 그들은 “셋째 하늘 “로 올라갔는데 그곳은 사도 바울이 갔던 곳(고후12:1-4)이었다. 바울은 그 곳을 낙원이라 불렀다.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이후 죽은 모든 의로운 자들은 그곳으로 가서 “주와 함께” 있을 것이다 (빌1:23,고후5:8). 그곳에서 의로운 자의 혼들은 자기들의 몸이 부활할 때까지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신부인 교회를 만나시려고 공중에 오실때 주님은 “셋째 하늘”의 낙원으로부터 이 의로운 혼들을 데려오실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4:14에는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땅으로 내려와 자신들의 몸을 되찾아 무덤에서 일어나서 ” 변화 받은 성도들 “과 함께 올라가 공중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것이다. 그러나 죽은 “악한 자”의 혼은 계속 “지하 세계”의 “지옥의 한 부분”에 갇혀 있다가 두 번째 부활이 이루어질 때 땅으로 돌아와 자신들의 몸을 다시 입고 ” 백보좌 심판석 ” 앞에서 심판 받게 된다. 그들은 그 심판에서 ” 둘째 사망 “의 선고를 받게 된다. 그들은 다시 죽어서 육신을 잃게 되며 몸에서 이탈된 혼은 불못에 던져져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게 된다. 혼은 불에 타지 않으므로 악한자의 혼은 “둘째 사망”으로 육체에서 떠난 상태에서 글자 그대로 영원히 불 가운에 있게 된다. 땅이 “불로써 타버리면(Renovated)” 사탄을 비롯한 하늘의 모든 “악한 권세들”은 갇히게 될 것이며 그때 하늘은 악하고 반란을 일으켰던 모든 영들로부터 “깨끗하게” 될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사람은 타락이전의 아담의 상태로 회복되며 자연계와 영의 세계 사이에 있는 “장막”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참조자료;; 6천년의 성경역사(cafe.daum)’영의 세계’ 요3:13 – ”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에녹도- 엘리야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늘에 올라갔지만 – 그리스도의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거나 또는 낙원에 있을 것이라 봅니다. 히11:8의 아브라함은 이제 히12:22-24의 낙원에 있으며 사도 바울은 이것을 분명히 보여 준다(고후12:2-4). 사도행전 14장에는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쓰기 14년 전에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죽었다가 다시 깬 것이 기록되

어 있다. 이때에 그는 셋째 하늘 곧 낙원에 끌려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벧전 3:19, 킹흠정>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 (엡 4:9, 킹흠정)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예수님은 천국 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지옥 도 음부도 – 천국 도 – 낙원 도 마음대로 왕래하실 수 있기 때문에 네가 나와 함께 낙원 에 있게 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벧전3:19-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즉, 새 성 예루살렘의 천국에는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가보지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사람의 영의 위치

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은혜가 그대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딤후 4:22)

The Lord be with your spirit. Grace be with you.(2 Tim.4:22)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효력이 있으며 양날이 선 어떤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까지 찔러 쪼개고, 심지어 마음의 생각과 의도도 분별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히 4:12)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operative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an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of soul and spirit and of joints and marrow, and able to discern the thoughts and intentions of the heart.(Heb. 4:12)

제 1장에서는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엡 4 :6),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며(고후 13 :5),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느 것을 보았다(롬 8 :11). 삼일 하나님의 세 위격 모두 우리 안에 계신다. 그러나 이 삼일 하나님은 우리 속 어디에 계시는가? 어느 부분에 계시는가? 변론의 여지없이 그리스도는 오늘 우리의 영안에 계신다. 성경이 이 사실을 확증해 준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처럼 막연하게 “오, 주님은 당신 안에도 계시고 내 안에도 계신다.” 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디모데후서의 마지막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 안에 계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 주고 있다. ” …주께서 네 영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딤후 4 :22). 그리스도께서 우리 영 안에 계시려면 먼저 그분께서 영이 되셔야 하고, 다음으로 우리에게 영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이 두 영이 한 영으로 연합 되어야 한다.

만일 주님께서 영이 아니시라면 어떻게 우리 영 안에 계실 수 있으며 어떻게 우리가 그분과 한 영이 될 수 있겠는가? 사람의 영의 위치를 알려면 영과 혼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 :1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존재를 찌르며 영과 혼을 분리하는 예리한 칼이다. 예를 들면, 고린도전서 3장에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한다. 구약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세 부분으로 나타난다. 첫째는 바깥마당이며, 둘째는 성소요, 셋째는 지성소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성전에 계셨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그분은 성전의 어느 부분에 계셨는가? 바깥마당인가? 아니면 성소인가? 아니다. 그분은 지성소에 계셨다. 하나님의 임재는 지성소에 있었다. 바깥마당에는 십자가의 예표인 제단이 있었으며, 제단 바로 뒤에는 성령의 일을 예표하는 물두멍이 있었다. 성소에는 진설대와 등대와 분향단이 있었다. 그러나 지성소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거기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법궤가 있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지성소에 계셨고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남도 역시 지성소에 있었다. 성경은 또한 우리가 성전인 것을 지적하고 있다(고전 3 :16).

우리는 몸과 혼과 영,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면 삼일 하나님은 우리의 어느 부분에 계시는가? 디모데후서 4장 22절에 따르면 주님은 분명히 우리의 영 안에 계신다. 우리의 영이 바로 지성소이다. 구약의 성전의 예표는 이에 대한 매우 분명한 그림을 제시한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임재는 지성소에 있다. 하나님의 성전의 이 예표는 오늘 우리안에서 성취 된다. 우리는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우리의 몸은 바깥마당과 일치하고 우리의 혼은 성소와 일치하며 우리 사람의 영은 지성소와 일치하는데, 이 영이 바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다. (다음의 그림은 이것을 잘 설명해 준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 :19). 우리가 이 땅에 거하는 동안 오늘 우리가 들어갈 지성소는 어디에 있는가? (위의 그림을 보라.) 우리 사람의 영이 하나님의 거처, 즉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내실(內室) 인 바로 그 지성소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찾기 위해 하늘로 갈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은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는 그분께서 우리의 영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하나님의 경륜. 제 3장

추천

인간의 영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님 — 늘푸른교회

로마서8:14-17

오늘은 인간의 영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령님에 대해 설교할 때 일부 교인들은 잘 이해하고 은혜 받고 또 활기를 띄는 반면, 나머지 교우들은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듣지 못해 지루해하는 반응이 제게도 느껴져 설교하기가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아마 오늘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안개가 거쳐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고 오리무중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라야 이해되는 법이니 잘 깨닫도록 성령님을 의지하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엔 깨닫는 차원과 실제 체험하는 차원이 다 필요합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설교를 듣다 보면 성령님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깨닫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성령님을 체험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신앙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오늘 제 설교의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령에 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기보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되도록 힘씁시다.

1. 인간에겐 마음과 구별되는 영이 있다.

2주전에 살펴본 구절인데, 고린도전서 2장 11절에,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이 부분이 영어로는 man’s spirit 으로 돼 있습니다. 여기서 영은 성령님이 아니고 인간의 영이라는 말입니다. 사람 안에 있는 인간의 영이 그 사람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한 구절만 가지고 결론을 내리는 건 아니지만, 이 구절을 통해 첫째는 사람 속엔 인간의 영이 있다, 둘째는 마음(지성)도 혼도 아닌 바로 영이 그 사람의 속 사정(영적 상태)을 가장 잘 안다는 사실입니다.

거듭난 사람에게 영이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5장 4절에서 바울사도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I am with you in spirit)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14절에서는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my spirit prays, but my mind is unfruitful.)고 말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 구절에서 영과 마음을 전혀 다른 별개의 기관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 있어도 영은 알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 인간의 영은 죄로 인해 더러워질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영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죄를 짓고 타락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후 사탄의 더러운 영들의 지배를 받으며 육체의 욕망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듭나는 순간 인간의 영은 새로 태어나 하나님께로 다시 회복됩니다. 이 때 성령님이 인간의 영 안으로 들어와 인간의 영은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아는 능력을 받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인간의 영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고린도후서7장 1절을 보면,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7:1)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인간의 영은 죄를 지을 수도 있고 또 더러워질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새로 태어난 우리들은 언제나 깨끗한 영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영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 뿐입니다.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고 십자가를 통해서 처리해주시도록 간구하면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 영을 깨끗케 해주십니다. 죄를 짓고 영혼이 더러워진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영의 지배를 받으며 육신의 욕망에 따라 살면서 하나님과 원수처럼 지내며 지옥에 갈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을 성경은 옛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바로 이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은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4절에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이루신 대속의 죽음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켜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게 해주십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의 영은 부활의 주님과 연합되어 새 생명을 얻고 우리의 혼과 마음과 육신을 다스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죄가 아니라고 우기며 죄 가운데 살면서 돌아서기를 거부한다면 그 사람의 영은 심하게 더러워지고 성령님이 그 안에 거할 수 없게 됩니다. 에베소서 4,5장에 보면 성령을 근심하게 만드는 죄악이 열거돼 있습니다. 더러운 말, 악독, 훼방, 화내는 것, 음행, 탐욕, 우상숭배. 갈라디아5장에도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부리는 것, 교회 안에서 파당을 만드는 것, 시기, 이단에 빠지는 것, 술취함, 방탕한 생활 등. 이런 것을 분명하게 성령을 거스르는 죄라고 말합니다. 이런 죄는 우리 영혼을 더럽게 만듭니다.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맘 먹는데도 악한 생각이 들고 음란한 욕망이 느껴지고 자기도 모르게 누굴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이런 것은 영이 더러워져 사탄의 더러운 영들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맘을 고쳐 먹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영이 깨끗하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런 뜻에서 우리는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까지 쪼개어 갈라져서 주의 말씀과 보혈로 깨끗하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히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거듭나지 못한 인간의 영과 혼과 마음과 육신은 하나님이 죄라고 하신 것을 숨어서 행하다 들통나면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고 있다고 변명하며 고치려고 하지 않는 습성이 있습니다. 우리도 이전엔 다 그러면서 살았고 부분적으로는 아직도 그런 습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다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것들입니다.

3. 성령은 인간의 영을 통해 역사하신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너희 몸은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집”(고전6:19)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성령님이 우리 몸 어디에 계십니까? 로마서 8장 16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성령님은 거듭난 사람의 영 안에 내주하시며 그의 영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 몸이 성전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영이 곧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소요 처소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신령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이런 표현은 성령이 내 영안에 내주하심을 깨닫고 그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단지 인격이 훌륭한 사람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렇게 성령님이 자기 영 안에 거하시며 활동하신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누구라도 그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이 살아나 활동하고 거기에 성령님까지 들어와 사신다면 영의 감각이 전과 다르게 아주 민감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관한 성경말씀을 깨닫게 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잘 설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받기 전에도 엄청나게 공부를 많이 한 율법학자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받고 난 후에야 비로소 영적인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첨엔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라고 생각하고 핍박했는데 나중에 하나님이 보낸 메시야이신 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런 체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3)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Jessie Penn-Lewis의 설명에 따르면 “사람의 영이 부활하신 주님과 실제로 연합되는 순간 성령은 성도들 안에 영의 감각과 기능을 부여하는데 바로 그 기능을 사용하여 우리는 영적인 일들을 비교하고 분별하고 설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수준에서 만족하지 말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 영적인 의미를 깨닫고 또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안내해줄 수 있는 그런 영적인 사람이 되도록 힘씁시다.

4. 성령으로 인도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4:26)고 일러주셨습니다. 실제로 오순절 성령이 오셨고 주님 말씀과 같이 성령님은 제자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었습니다.

성령은 제자들에게 오시자마자 방언을 말하게 하여 여러지역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겁을 먹고 숨었던 제자들이 살기 등등한 사람들 앞에 나와 담대하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파했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외쳐대던 사람들이 자기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고 돌아왔는데, 모두 성령님의 활동이었습니다.

바울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고 말합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깨달아지고 감동받고 확신이 오고 열정이 생기는 것은 바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증표가운데 하나입니다. 때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욕심을 따라갔을 때 맘이 편치 못하고 뉘우치는 맘이 생기는 것도 성령이 진리가운데 인도하시는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당연히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가 전혀 없다면 큰 문제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 9절에서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성령 받지 못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잠시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을 믿습니까? 라는 말과 성령받았습니까? 라는 말은 동의어입니까? 다를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지만 아직 성령받지 못할 수도 있나요? 아니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 성령님을 받은 사람인가요? 다 성령님을 받았는데 어찌하여 성령의 인도가 없고 또한 성령이 내주하시는 표가 나지 않습니까? 뭐가 문제입니까? 이에 대한 가능한 설명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말뿐이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일 때 성령이 나타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우리 의지와 마음으로 하는 게 아니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우리 영으로 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다시 말해 성령의 인도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결코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바울은 7절에서 육신에 속하여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질서)에 굴복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아버지에게 불순종하는 자녀들처럼 사람들은 하나님이 정한 질서를 따르기보다 자기 상황에 편리한대로 죄가 아니라고 우기면서 살아갑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육신의 욕망을 죽어야 비로소 주님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다시 한번 요약하며 마치겠습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영이 있습니다. 그 영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통로입니다. 죄는 바로 이 통로인 영을 오염시켜 하나님과 교제를 단절시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영혼이 잘되기 위해서는 먼저 더러워진 영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다. 더러워진 영이 정결하게 되는 길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새로 거듭난 사람은 깨끗해진 영이 죄로 더러워지지 않도록 죄악을 멀리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듭날 때 성령님이 들어오십니다. 혹시 아직 성령의 내주와 인도하심을 직접 느끼지 못해 좀 답답한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경말씀이 깨달아지는 것,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이 왜 죄가 되는 지 이해되는 것, 예수님의 대속을 받아들이고 믿는 것, 확신, 소망, 기쁨, 평안, 더나아가 성령의 나타나는 역사들이 뒤따라 올 것입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일마다 성령께 묻고 인도를 기다리면 여러가지 방식으로 성령님은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이런 신령한 체험을 여러분 모두 하면서 신앙생활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의 영과 짐승의 영

사람들 사람의 영과 짐승의 영 음성신문 | [email protected] 승인 2002.12.27 00:00:00 *개역한글판성경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20-21)

*한글킹제임스성경

모두가 한 곳으로 가나니 모두가 흙에서 왔고 모두가 흙으로 다시 돌아가도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리요?(전 3:20-21)

개역성경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고 번역되었다.

첫째, 개역성경은 구원받은 혼과 구원받지 못한 혼의 구분을 할 줄 몰라 교리상 오류를 범했다.

구원받은 혼은 하늘나라로, 구원받지 못한 혼은 땅 속(지구 가운데)의 지옥으로 가게 되는데 무조건 인생의 혼이 위로 올라간다고 함으로 하늘나라와 지옥에 대한 것을 생각지 못하도록 하였다(지옥을 간접적으로 부정함)

둘째, 개역 성경은 짐승에게 영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짐승에게도 혼도 있다는 것을 더욱더 모를 것이다(욥 12:10, 민 31:8)

그 이유는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기 때문이다.

과학보다도 훨씬 앞서 있고 정확한 성경을 믿지 않기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든 관계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개역 성경을 사용하는 것이다.

우주를 창조하셨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식물들을 키우시고 동물의 먹이사슬을 관장하시며 자연을 통제하시는 위대하신 분인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생각지 않은 결과인 것이다.

누가 “우주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증거를 말해보라” 하나님께서는 짐승에게 영, 혼, 몸이 있다고 하는데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라. 그러나 성경에는 기록되고 증명해주고 있다.

성경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한 것이다. 원래 그 곳에는 오류가 없다.

셋째, 영은 누가 만들었는가? 영은 하나님의 숨결이다(창 2:7).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때에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전12:7)

개가 죽으면 땅속에 묻는다. 사람도 죽으면 땅속에 묻는다. 영은 숨결 즉 바람이다.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그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 가고”(구원에 관계없이) 즉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시는 것이다.

짐승의 영은 어떻게 되는가? 땅 아래로 내려간다고 했다. 짐승의 영이 땅 아래로 내려간 것은 흙으로 되어진 그의 시체에게로 돌아간 것이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목사는 거짓 목사이므로 주의하십시오.

*금주의 말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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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사람의 영

사 람 의 영

The Human Spirit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기초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영 을 지으신자가 말씀 하시되”

슥 12:1

스가랴 12장 1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의 세 가지 주요 항목을 말해준다.

하나님은 첫째로 하늘들을 펴시고 ,

둘째로 땅의 기초를 세우시고 ,

셋째로 사람의 영을 지으셨다.

하나님의 창조에는 이러한 세 가지 중요 항목들이 있다.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과 무수한 것들이 있고 땅에도 수많은 항목들이 있으며, 사람에게도 많은 부분들이 있다. 그러나 스가랴 12장 1절은 특별히 하늘과, 땅과, 사람의 영만을 언급한다. 이것은 사람의 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말해준다.

창세기 2장 7절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했는가를 분명히 보여준다. 하나님은 사람을 두 종류의 재료로 창조하셨다. 하나는 땅의 흙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분 자신으로부터 나온 생명의 호흡이였다. 하나님은 땅의 흙으로 사람의 몸을 지으신 후에 사람의 코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는데, 그 결과 사람은 산 혼(living soul)이 되었다(창2:7, 원문참조). 두 종류의 재료, 즉 몸을 짓기 위한 흙과, 이 몸 안으로 들어간 생명의 호흡의 결과가 산 혼인 산 사람이다. 흙으로 지어진 것은 몸이고, 사람의 안으로 들어간 생명의 호흡은 사람의 영이 되었으며, 이 몸과 영이 접촉할때 생긴 것이 바로 사람의 혼이다.

욥기 12장 10절은 모든 생물들의 혼과 사람의 영을 언급한다.『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모든 생물들은 혼이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혼뿐 아니라 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동물들과 절대적으로 다르다. 우리는 원숭이들과 다르다. 원숭이들에게는 단지 혼이 있을 뿐 영은 없다.

또한 잠언 20장 27절을 사람의 영은 주의 등이라고 말한다. 구약에서 영에 대한 히브리어는 대부분 『루?ruach)』이다. 이 말은 히브리어도 영, 호흡, 공기, 바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잠언 20장 27절의 영은 히브리어로 『루아(ruach)』이 아니라 창세기 2장 7절의『호흡』]에 사용된 것과 같은 말인 『네샤마(neshaman)』이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창세기 2장7절에 언급된 생명의 호흡이 사람의 영임을 강하게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은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서 기억해야 할 구절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절대로 영을 혼으로, 혼을 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어떤 기독교 교사들은 영과 혼은 동의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을 볼 때 영과 혼은 동의어가 아니다. 왜냐하면 『영과 혼과 몸』에 『과(and)』라는 접속사가 있기 때문이다. 두 접속사가 세 가지를 연결한다는 사실은 분명히 혼이 몸과 다르고 영은 혼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다른 생물들은 혼을 가지고 있을 뿐 영을 갖고 있지 않다. 오직 우리 인간들만이 영을 가지고 있다. 개에게는 혼이 있으나 영이 없다. 원숭이는 꽤 영리하다. 왜냐하면 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숭이에게는 영이 없다. 당신은 원숭이들이 모여서 우상을 경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역사적으로 그러한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어떤 것을 경배하는 동물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문화인이든 미개인이든 반드시 어떤 것을 경배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경배하는 영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 안에는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영이 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 영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영은 사람의 존재의 중심이고, 이 중심은 하나님이 사람 안으로 들어오는 바로 그 지점이기 때문이다.(요 3:6, 딤후 4:22). 이것이 전략적인 지점이다. 만일 우리가 이 지점을 놓친다면, 우리는 표적을 놓치고 만다. 전기가 건물 안으로 설치되었다 하더라도, 결정적인 점은 바로 스위치이다. 스위치를 찾지 못하면 집 안에 전기가 설치되어 있어도 그것을 사용할 수 없다. 라디오의 수신기가 라디오 전화가 들어오는 전략적인 지점인 것처럼, 하나님이 사람 안으로 들어 오는 중심 지점은 바로 사람의 영이다.

원문출처:성경의 기본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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