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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날아온 벚꽃 술 사쿠라 사라사라.
벌써 술 리뷰만 2건이네요.
너무 이쁜 술 맛은 또 어떨지 같이 영상으로 지켜봐주세요~~!
구독자(이또롱또롱님)의 요청으로 만든 첫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댓글과 관심으로 구독자여러분들이 저 짭짱의 제 1의 인격으로써 많은 요청을 해주시면 여러분의 제 2의 인격으로써 더욱 재밌고 유쾌한 영상으로 돌아오는 짭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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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사라사라(벚꽃술) 간단리뷰 – 네이버 블로그
바로바로 사쿠라 사라사라 라는 일본 사케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 때는 바야흐로 곧 벚꽃이 피는 3월말이였습니다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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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사라사라 벚꽃술180ml (단종) – 가나주류&WINE 군자역점
사쿠라 사라사라 벚꽃술180ml (단종). 공급사 바로가기. 사쿠라 사라사라 벚꽃술180ml (단종). 상품 정보. 소비자가, 40,000원. 판매가, 20,000원 재입고 알림 SMS
Source: kanashop.kr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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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포함] 사쿠라 사라사라 (천연 사꾸라 꽃잎) 180ml X 2병 …
일본술 사케직구 사이트_사케도(SAKEDOO) □商品名:さくらさらさら(さくらサラサラ)□原料:醸造アルコール、糖類、サクラの花、クエン酸、野菜色素□種類:リキュール□ …
Source: sakedoo.com
Date Published: 4/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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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사쿠라 사라사라 ( さくらさらさら )
혼합주의 하나로 알코올에 설탕, 식물, 향료 등을 섞어 만든 술이다. 가장 인기 있는 향은 살구, 체리, 초콜릿, 오렌지, 복숭아, 페퍼민트이다. 당분이 …
Source: medilamp.tistory.com
Date Published: 3/19/2021
View: 3659
일본 벚꽃술, 사쿠라 사라사라 가격 & 파는 곳
일본의 벚꽃술로는 사쿠라 사라사라와 사쿠라 키라키라가 있어요. 제가 구매했던 사쿠라 사라사라는 180ml, 11℃의 술이고,. 구매하지 않았던 사쿠라 키라 …
Source: 2centi.tistory.com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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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사라 사라 180ml , 새콤달콤 벚꽃 엔딩주! – 다음블로그
사쿠라 사라 사라 180ml (Sakura Sara Sara/さくら さら さら 180ml) 키타오카혼텐(北岡本店)의 양조장은 나라현(奈良県) 남부 요시노쿠마노 국립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5/5/2022
View: 8348
사쿠라 사라사라 180ml – 아싸비어
사쿠라 사라사라 180ml. 공급사 바로가기. 0%. 0. 사쿠라 사라사라 180ml. 상품 정보. 판매가, 10,000원 재입고 알림 SMS 재입고 알림 메일.
Source: assabeer.com
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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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본에서 사온 벚꽃 술! 사쿠라 사라사라](https://i.ytimg.com/vi/CABxrzGJLVQ/maxresdefault.jp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쿠라 사라 사라
- Author: 짭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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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4.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ABxrzGJLVQ
사쿠라 사라사라(벚꽃술) 간단리뷰 !
술의 뚜껑에 붙은 스티커딱지 에는
술 안에, 벚꽃 외의 침전물이 있을 수 있지만, 벚꽃으로부터 생성된것일거라며 안심을 주는 맨트와함께,
벚꽃은 식용이므로 먹어도 된다는 말이 함께 곁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인터넷에서 참조한 글인데,
이 사케의 유통기한은 없다 합니다.
애초에 일본은 유통기한이란 기간을 쓰지않고 다른것을 쓰기도하며,
사케이기때문에 유통기한같은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해요
그렇지만, 너무 오래두면 그 맛이 깊어지진 않고,
오히려 좀 안좋아 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을 참조하여 여기에 작성합니다 🙂
[후기] 사쿠라 사라사라 ( さくらさらさ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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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의 이용 후기 Japanese Rice Wine 부문 : 사쿠라 사라사라 ( さくらさらさら ) 원문 : ★자리의 달콤한 꿈 이야기 글 : 별자리 ｜ 이미지 : 사쿠라 사라사라 ( さくらさらさら )
사쿠라 사라사라는 사쿠라 꽃의 명소인 나라현의 요시노에서 예쁜 사쿠라만 엄선하여 술 안에서 다시 피운 리큐르로 인체에 무해한 올리고당과 천연색소를 사용하였습니다.
────────────────────────────────────────────────────────────────────────────────── 상품명 사쿠라사라사라 ( さくらさらさら ) ────────────────────────────────────────────────────────────────────────── 상품코드 tenkumai-720 종류 리큐르 ( リキュール ) 금액 ~ 3,000 ￥ 원료 양조알코올 , 당류 , 사쿠라꽃 , 구연산 , 야채 색소 알코올 11 ~ 12도 용량 180 ㎖ 제조자 키타오카 / 나라현 ( 北岡本店 , 奈良県 ) ────────────────────────────────────────────────────────────────────────── 키타오카 공식 사이트 kitaoka-honten ──────────────────────────────────────────────────────────────────────────────────
사케의 품질과 범위는 크게 쌀의 정미도와 쌀의 품질, 효모의 품질 그리고 알코올 도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 쌀의 정백도에 따른 분류 ( rice polishing ratio )
일본청주는 쌀의 정백도에 따라 고유한 명칭이 주어지는데, 같은 비율의 정백도라도 쌀의 종류와 산지에 따라 맛이나 유통 등급에 차이가 납니다. 긴죠나 다이긴죠급의 청주는 192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주조법으로 특유의 향이 있으며 최고급주로 칩니다.
분류 (Type) 정미율 (Rice Polishing Ratio) 특징 (Characteristics) 다이긴죠(大昑釀) 50%(50%을 깍아낸 쌀)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발효시킨 고급 프리미엄 청주로 우아한 향미와 부드러운 맛을 지닙니다. 긴죠 (昑釀) 60%(40%을 깍아낸 쌀) 신선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맛을 위해 정성을 다해 빚은 프리미엄 급 일본 청주입니다.
■ 주조기술에 따른 분류 ( brewing technique )
현대에 와서 다양해진 소비자의 입맛과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주조기술의 발전으로 일본 청주의 다양한 장르를 만들어냈습니다. 쌀의 정미율과 함께 새로운 주조기술을 결합하여 준마이-나마사케나 긴조-고슈와 같은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장르의 사케가 생산되게 되었습니다.
나마자케 (生酒) 나마죠조슈 (生貯藏) 고슈 (古酒) 발효 후 미세필터를 거쳐 미살균된 채 병에 담겨집니다. 이러한 생산방식은 나마자케를 풍미 있고 신선하며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게합니다. 발효후 병에 담기 전 저온 살균한 제품입니다. 나마조조는 전형적으로 과일향이 나는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청주를 빚어 장기간 숙성시키면 일반 청주에서 느낄 수 없는 무겁고 중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청주가 됩니다.
■ 원료에 따른 분류 ( ingredients )
사케는 예로부터 쌀과 쌀 누룩, 물만으로 제조하였습니다. 양조용 알코올을 비롯한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기 시작한 것은 전쟁을 거치면서였습니다.
쥰마이슈 (純米酒 : 순미주) 혼죠조슈 (本釀造酒 : 본양조주) 후츄슈 (普通酒 : 보통주) 순수 쌀로빚은 청주란뜻을 가진 준마이슈는 쌀과 물만으로 고도의 기술과 정성이 필요한 고급술로 주 원료의 쌀의 맛이 느껴져야 합니다. 쥰마이 사케는 연한맛에서 진한맛 까지 다양하고 넓은 범위를 갖게됩니다. 정석으로 빚은 사케란 뜻의 혼죠조슈는 순미주로 가는 과도기에 생겨난 일본주로 앙조알코올의 첨가를 쌀 1ton에 120L미만으로 제한하고 고급쌀을 사용합니다. 양조알코올은 청주의 향을 조성하기 때문에 좋은비율로 조합된 청주는 더욱 고급스러운 향을 지닙니다. 보통주라는 뜻의 후츄슈는 일본에서 80%이상 소비되는 가장 대중적인 청주 입니다. 약간의 양조알콜의 첨가되며, 특별히 결정된 쌀의 정미율이나 주조방법은 업습니다. 후츄슈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군입니다. 죠센이나 가센등급이 여기에 속합니다.
일본주 / 일본술 < 사케 , 니혼슈 , Sake , 日本酒 , 酒 さけ >
쌀을 발효시켜 만든 양조 주로 일본의 전통 술이다. 일본의 주세법으로는 청주에 속하며, 간단히 사케라고 한다. 일본의 청주를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케라고 부르나, 일본어에서 ‘사케’는 술이라는 뜻으로 꼭 청주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일본에서는 청주를 세이슈(淸酒, 청주) 또는 니혼슈(日本酒, 일본주)라고 부른다.
리큐어 < liqueur >
혼합주의 하나로 알코올에 설탕, 식물, 향료 등을 섞어 만든 술이다. 가장 인기 있는 향은 살구, 체리, 초콜릿, 오렌지, 복숭아, 페퍼민트이다. 당분이 2.5% 이상 들어 있고 도수는 13 ~ 55도까지 있으며, 색깔도 다양하다. 물을 섞지 않고 마시거나, 얼음만을 띄우기도 하고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나라 현 < 奈良縣 >
일본 긴키 지방의 내륙에 있는 현이며 현청 소재지는 나라 시(奈良市)이다.
794년 수도가 현재의 교토 시로 옮겼을 때까지 일본의 중심이었다. 710년 이전에는 현재의 나라 현 남부에 있는 아스카 촌(明日香村) 주변에, 그 이후에는 현재의 나라 시에 일본 천황의 정부가 있었고, 한반도나 중국에서 선진 문화가 전해 왔다. 나라 시는 경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오래된 역사만큼 유서깊은 건물들과 사적들이 많으며 사슴이 관광지에 많다. 1960년대 이후에는 오사카 시의 교외로서 주택 개발이 촉진되고 있다.
요시노 < 吉野 >
야마토 국(현 나라 현) 요시노 산 및 오미네 산 남부 지명으로서 고다이고 천황이 파천한 곳이다.
겐무 신정 이후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의 모반으로 막부 정치가 부활되었으며, 고다이고 천황은 요시노(吉野)로 파천(播遷), 다카우지가 세운 고묘 천황이 교토에서 즉위하여, 이후 약 60여년간의 난보쿠초 시대가 열렸다.
시트르산 < citric acid > / 구연산 < 枸櫞酸 >
귤속 과일에서 주로 발견되는 약한 유기산이다. 이는 자연적인 보존제이며 음식이나 음료수에 산성 또는 신 맛을 첨가하기 위해 쓴다. 생화학에서는 대사에서 일어나는 시트르산 회로의 중간단계로서 중요하며, 따라서 모든 생명체가 포함하고 있다. 또한 시트르산은 환경 친화적인 청소제로 쓰이며, 커피포트 등에 굳은 석회질을 녹이는데도 쓰인다.
시트르산은 특정 과일과 야채에 많이 들어있는데, 귤속 과일에 특히 많이 들어 있어 이 이름이 정해졌다. 레몬과 라임은 특히 이 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말린 무게의 8%에 해당하며, 과즙에는 47 g/L이 들어있다. 시트르산의 농축은 오렌지의 경우 0.005 mol/L에서 레몬과 라임에 0.30 mol/L가 들어있으나 기르는 곳의 토양이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소당류 < 少糖類 > , 과당류 < 寡糖類 > / 올리고당류 < oligosaccharide >
단당류가 2~10개 결합되어 있는 탄수화물을 의미한다. 당단백질이나 당지질의 구성성분으로서 세포내에서는 주로 생체막에 부착되어 있고, 소포체와 골지체 등의 분비형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다. 일부 기능성 올리고당의 경우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가 장내 유익균의 영양원이 되어 대장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당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그 당이 연결된 당쇄는 그 외에도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포간의 정보 전달, 세포 분화,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암세포의 전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DNA의 경우 뉴클레오타이드가, 단백질의 경우 아미노산이 1차원적으로 연결된 생체고분자로서 존재하지만 당쇄의 경우 가지친 구조를 지닐 수 있기에 더욱 다양한 분자 구조를 지닐 수 있다.
정백도조절기 < pearling controller , polishing conteoller , 精白度調節機 , せいはくどちょうせつき >
정미기의 출구쪽에 분동 또는 스프링을 이용한 출구 저항장치를 두어 정백실내의 압력형성을 조절함으로써 정백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구.
관련 및 연계 홈페이지 링크
■ 奈良県吉野の酒｜やたがらす北岡本店 株式会社北岡本店 〒639-3111奈良県吉野郡吉野町上市61
■ 돈키호테 가전용품, 일용잡화, 식품, 시계·패션용품 및 스포츠·레저용품 등을 판매하는 대형 마트&디스카운트 스토어 ■ 株式会社 ビックカメラ ビックカメラ 온라인 쇼핑몰.
『 kitaoka-honten 』
『 Don Quijote 』
『 ビックカメ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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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 일본 화제 상품 사쿠라 사라사라 리뷰 영상 –
– 일본 화제 상품 사쿠라 사라사라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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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도 줄곧 고민되는 것이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금방 잊히는 것들이나 단발적으로 쓰여져 버려지는 것들이 아닌 기억에 오래남거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없는지 꼼꼼히 둘러보면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일본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선물리스트에 벚꽃 술을 추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청주의 정의
일본 전국시대를 누볐던 다테 마사무네 (正家)라는 무사 가문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쌀과 국화로 빚은 국화주로 술맛이 좋다하여 국정종(菊正宗)이라 불리며, 오늘날 일본 내 손꼽히는 사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합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정종(正宗)’ 이 여기에서 비롯된 이름이며 일본 청주(사케)는 쌀로 만든 술 중 잘 거른 맑은 상태의 술을 통칭하는 것으로 니혼슈(日本酒), 사케(お酒)등의 명칭으로 불립니다.
청주는 원료로 쓰이는 쌀의 품질과 정미도, 그리고 물이 그 품질과 맛을 좌우합니다. 일본과 우리의 산천이 다른 것과 같이, 물과 쌀이 다른 것이 사케와 우리 청주의 맛을 가르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또한 사케는 오랜 기간 동안 국주(國酒)로서 발전하여 쌀의 정미도와 쌀의 등급에 따라 빚은 술의 등급을 세분화시켜, 우리 청주보다 더욱 세밀하게 맛의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케의 역사
청주(淸酒)는 일본에서 서기 400년경 처음으로 문헌에서 발견되었고 19세기의 막부(幕府)시대에 이르기 까지 주세가 정립되는 과정을 거치며 발전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일본에서 맥주 다음으로 가장 널리 음용되고 있는 國酒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사께(酒)”라는 명칭으로 가장 넓게 보급된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주조법은 한반도의 영향을 크게 받아 청주의 기원은 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나 이 양조기술을 오랜 시간 갈고 닦아 세계적인 니혼슈(日本酒)로 발전시킴으로써 세계시장에 우뚝 섰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약 2000 여개 청주 메이커가 있으며, 각자 특색 있는 제품을 출시하여 치열하게 경쟁하므로 전국적으로 청주의 종류는 무려 수 만 가지에 이르고 각 지방에서는 그 지방 특유의 고유한 명칭과 특징을 살린 다양한 제품들이 매년 수없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사쿠라 사라사라 ( さくらさらさら )
앙증맞은 병속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한 송이가 자리한 핑크색상 계열의 사케를 보고 있노라니 금세 봄이 올 것만 같습니다. 봄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벚꽃이 살랑거리는 그 자태에 구매욕을 쉬이 버릴 수 없으니 직접 음용하지 않아도 달콤함에 취할 것이며 적은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봄을 상기시키기엔 이 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봄이란 계절적 의미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니 소중한 벗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고, 마법의 병속에 애정을 듬뿍 보낸다면 여심을 저격하는 것 또한 어렵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
예쁜 디자인에 비스듬하게 세울 수 있어 장식용으로도 그만이며, 365일 입이 아닌 눈으로 머금을 수 있는 주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얼음과 탄산에 함께 타 마시면 좋다지만 알코올 도수가 11도로 도수가 낮고 자극이 없는데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있어 일부로 혼합하여 마실 필요가 없으며 그 맛은 칵테일 모히또를 마시는 것과 비견 된다 생각됩니다. 일반 국내 소주의 맛과 농도와는 견줄 수 없으니 이 시끌벅적한 연말에 분위기를 돋우는데 일조한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의 제품
‘사쿠라 사라사라’ 이외에도 ‘사쿠라 유라유라’와 ‘키라키라’ 라는 제품이 존재합니다.
사쿠라 유라유라는 사쿠라 사라사라의 봄 시즌 한정 상품으로 일본 규수지방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이며 종이 박스 포장이 아닌 아크릴 투명 박스포장으로 판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용량과 도수가 사라사라와 동일하고 키라키라 또한 용량이 500 ㎖로 용량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제품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 사라사라와 유라유라에는 한 송이 벚꽃이 들어있는 반면, 키라키라에는 세 송이의 벚꽃이 들어 있습니다.
장식을 위해서는 ‘사쿠라사라사라’ 또는 ‘유라유라’를 음용을 위해서는 ‘키라키라’를 구매하시고 가급적 일본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직구나 일부 백화점에서도 구입은 가능하나 가격차가 커서 손해를 볼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유통기한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공식적으로는 사쿠라 사라사라의 유통기한은 없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상미기간이라고 해서 제조일 후 2년을 품질 유지기간으로 봅니다. 완전 밀봉상태에서는 2년 후에도 드실 수는 있으나 맛과 향을 포함한 품질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못하므로 사케는 되도록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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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벚꽃술, 사쿠라 사라사라 가격 &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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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티스토리 블로그를 여러개 하고 있었는데,
하나만 관리하기도 벅차서.. 여러가지로 관리 안 하고,
한 곳으로 정리하려고 요새 포스팅을 옮기고 있네요.
이번엔 그 중 일본 벚꽃술이라고 불리는
‘ 사쿠라 사라사라 ‘ 에 대해서에요~
일본의 벚꽃술로는 사쿠라 사라사라와 사쿠라 키라키라가 있어요.
제가 구매했던 사쿠라 사라사라는 180ml, 11℃의 술이고,
구매하지 않았던 사쿠라 키라키라는 500ml, 11℃의 술입니다.
둘 다 가지고 사서 가기엔 짐이 너무 무거워서 사쿠라 사라사라만 구매했어요.
2개의 차이는 용량과 모양 정도가 되겠네요.
사쿠라 사라사라는 동그란 병 모양이며 ( 하단에 사진 첨부 )
사쿠라 키라키라는 긴 환타, 사이다 병 같은 길쭉한 병이면서
굴곡없는 일자 모양 병에 들어있어요.
저는 어차피 장식용이나 관상용으로 사온 술이라서
다음에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 사쿠라 키라키라도 구매해서 함께 장식해야겠어요 ㅎ
제가 구매한 곳은 오사카 여행 때 였습니다.
일본 벚꽃술로 워낙 유명해서 어느지역에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일본 현지인 분들이 많이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 갔을 때는 파는 곳을 찾지 못했었고,
( 3년 전이라 지금은 판매할 수도 있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 때 못찾았을 수도 있어요. )
그 곳에 사는 현지분들께 물어도 ‘ 사쿠라 사라사라 ‘ 라는 거 자체를 처음 들어보시더라고요.
관광객들한테 유명한 건가 봐요 ㅇㅁㅇ
( 핸드폰으로 검색해보기도 하시고, 저도 검색해서 이미지 보여드렸는데도 갸웃 거리시더라고요. )
워낙 예쁜 디자인에 여심저격 술이라 관광객에만 유명한 술인걸로..
저 글씨는 유통기한? 으로 보이는 데 병 측면에 적혀있네요.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관상용 및 선물용으로 너무 예쁜 여심저격
일본 벚꽃 술, 사쿠라 사라사라!
저는 오사카 여행 때, 난바 도톤보리 부근에 고층까지 ( 8층인가..? 그 당시.. ) 있는
큰 건물을 차지하고 있는 돈키호테 1층 앞쪽 매대에서 찾았어요.
오사카 남바 도톤보리 족 돈키호테는 아마 그 곳이 제일 크지 않을까 싶네요.
사쿠라 사라사라의 가격은 180ml, 700엔 정도 였고,
돈키호테나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곳에서 판다고 해도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 있고,
세금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대략적으로 이 정도 가격이구나 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일본은 세금이 8% 이며 보통 세금을 제외한 가격이 적혀있어요.
한국은 세금이 10%인데 가격표가 세금 포함된 금액으로 적혀 있어서
일본이 한국보다 세금이 더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괜히 더 비싼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
덤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쿠라키라키라의 가격은 1200~1500엔 정도라고 하네요.
가격차이가 꽤 크게 나오는 건 직접 일본 여행 하면서 드럭스토어, 돈키호테 등 다양하게 들리면
자연스레 알게될 거에요.
길거리에서 전단지도 종종 나눠주는데, 가격 적혀있고, 조금씩 차이 나는 곳이 많은 걸 볼 수 있어요.
오죽하면 블로그 등에 저렴한 드럭스토어 소개 이런것도 있겠어요 ㅠㅠ
그런데, 저렴한 드럭스토어라고 모든 제품이 저렴한 건 아니고,
몇 가지가 다른 곳 보다 저렴한 대신 몇 가지는 다른 곳보다 가격이 높거나 하는 등
정말 다양합니다 ㅎ…
아, 그리고 오사카 현지 분들이 왜 사쿠라 사라사라를 관광객이 다들 사가지? 하는 표정으로 보셔서 물어보니
일본 현지분들 기준으로 이 술 맛 없는데, 왜 그렇게들 사나? 하는 반응 이시더라고요.
하지만, 한국 리뷰 찾아보면 달달하다는 말도 많고, 맛 괜찮다던데..
전 관상용이라 안 먹어볼거지만… 일본분들은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 덤으로 사쿠라 사라사라의 호리병 모양 술병은
기울여서도 세울 수 있고, 똑바로도 세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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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컴퍼니 블로그!
사쿠라 사라 사라 180ml (Sakura Sara Sara/さくら さら さら 180ml)
키타오카혼텐(北岡本店)의 양조장은 나라현(奈良県) 남부 요시노쿠마노 국립공원(吉野熊野国立公園)의
입구, 벚꽃(桜)의 명소로 유명한 ‘요시노(吉野)’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시노에는 아스카(飛鳥)에서 나라(奈良)시대에 걸쳐 요시노별궁이 있어 이 장소를 주제로 한
이름난 노래(名歌)가 만엽집(万葉集)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후세로 내려와 미나모토노 요시쓰네(源義経)의 동쪽행(東下り), 고다이고(後醍醐) 일왕의 남조(南朝),
다이코 히데요시(太閤秀吉)의 꽃놀이 등 자연과 역사, 문화가 넘치는 땅입니다.
에도(江戸) 시대 초기 무렵인 약 400백년 전,
요시노는 산림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숙박하는 역참마을(宿場町)로서
또한 야마토(大和)에서 이세(伊勢), 구마노(熊野)로 빠지는 교통의 요지로서 번성하였습니다.
야타가라스의 키타오카혼텐은 그 역참마을의 중심지에 매장을 두어
일곱 세대로 이어지던 메이지 원년 1868년에 술, 간장, 기름 제조 등의 사업을 일원화하고
주조업 전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키타오카혼텐(北岡本店)은 일본 고유의 주조 기술을 전승하고 맛있는 술을 통해
따뜻한 인간 관계의 성립에 기여함을 목표로 주조에 힘쓰고 있습니다.
An Incredibly Light Liqueur Supported
by a Long Tradition of Cherry Trees.
사쿠라 사라 사라는 투명한 병 속에 활짝 핀 당신만의 벚꽃입니다.
사쿠라 사라 사라는 벚꽃의 향기가 감도는 새콤달콤한 벚꽃 리큐어로
병 속의 꽃들을 식용으로 드시는 것이 가능하며
장식으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꽃놀이나 모임에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줄 리큐어로
빈 보틀은 꽃병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서빙법으로는 차갑게 하여 드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벚꽃의 명소로 유명한 요시노 산의 벚꽃을 사용,
보리 소주와 과일로 제조하여 식물성 염료로 색을 더한 제품입니다.
달콤한 풍미와 향기를 지니며 Aperitif와 디저트 와인은 물론
칵테일 믹서로도 그만입니다.
최근 국내에 정식 수입되면서 가격 역시
현지 가격에 비해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은 가격에 판매됩니다.
Tasting
도수는 11도입니다.
벚꽃의 향기가 감도는 새콤달콤한 벚꽃 리큐어로 병 속의 꽃들을 식용으로 드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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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사라사라 18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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