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 현실 | 사회복지사의 치명적인 단점 L 월급 그리고 현실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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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현실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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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치명적인 단점 l 월급 그리고 현실
사회복지사의 치명적인 단점 l 월급 그리고 현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회 복지 현실

  • Author: 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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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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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현실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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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복지사 현실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사라,

상당히

멋진 직업이라 할 것이다.

물론 나는 그런 봉사정신이라던가

직업에 대한 숭고함이 없는 사람이라 불가능한 직업이지만

그래도 꽤나 멋진 직업임을 부정할 순 없다 할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다른 먹고살기 좋은 자격증 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1.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아래와 같은 법률에 의거하여 정의 지어졌다.

사회복지사업법

제11조(사회복지사 자격증의 발급 등)

① 보건복지부장관은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등급은 1급·2급으로 하고 등급별 자격기준 및 자격증의 발급절차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받으려는 사람은 국가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

제11조의4(유사명칭의 사용금지) 이 법에 따른 사회복지사가 아니면 사회복지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도 있다.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2조(정의)

“사회복지사 등”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법인 등(이하 “사회복지법인 등”이라 한다)에서 사회복지사업에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1. 「사회복지사업법」 제16조에 따라 사회복지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2.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따라 사회복지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설치된 사회복지시설

3.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회복지 관련 단체 또는 기관

제3조(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신분보장)

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함과 아울러 그 지위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보수수준에 도달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③ 보건복지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 수준 및 지급실태 등에 관하여 3년마다 조사하여야 한다.

④ 사회복지사 등은 사회복지법인 등의 운영과 관련된 위법ㆍ부당 행위 및 그 밖의 비리 사실 등을 관계 행정기관과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행위로 인하여 징계 조치 등 신분상 불이익이나 근무조건상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2. 사회복지사 1급,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3급

과거에는 3급도 있었으나, 2019년부터 폐지되었다. 다만, 종전에 발급받은 3급 자격증 자체는 유효하고(사회복지사업법 부칙(제14923호) 제7조 제1항), 종전의 규정에 따라 2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경력을 인정받아 신법에 따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전단이나 인터넷에서는 사회복지사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점은행제, 사이버대학, 평생교육원을 통한 과정에 충실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할 것이다.

참고로 2013년,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사실상 모두가 받는 지금의 방식이 아닌 1급과 같은 자격시험으로 바꾸는 법안이 발의되고 관련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많은 학점은행 광고업무 담당과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지만, 몇 년이 지나고서도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사회복지사는 1, 2급만 있다.

과거에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면 곧바로 1급 자격증이 나왔으나, 현재는 별도의 객관식 필기 시험을 봐야 한다고 한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3. 사회복지사 난이도

사회복지사는 별도의 시험이 없기에 언뜻 쉬워보일 수 있다.

그러나 상당한 양의 비용이 깨지고 시간을 매우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많은 시간과 정성이 요구된다.

이 과정은 속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은 특히 얄짤없이 무조건 최소 1년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할일없는 백수라면 조금 쉬울 수 있겠지만 직장인이 취득한다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당장 1년이 넘는 기간에 남는 시간 그리고 휴일 대부분을 반납하면서 투자해야 한다.

또한 2020년부터 2급 취득 요건이 무척 강화되어 직장인이 일과 병행하면서 취득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당장 일하기도 바쁜 직장인이 이론 수업은 휴일을 이용해 3학기를 수강한다 쳐도 어떻게 지정기간 2개월워야 하는 실습+세미나 190시간 이상을 채울 것인가?

대부분 기관 실습은 평일 8시간씩 1달 과정의 실습생을 받지 직장인을 받아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2020년의 상황은 아예 실습생을 받지 않거나 극소수만 받는 기관이 허다하다.

실습은 고사하고 운영을 안하는 기관이 부지기수라고 할 것이다.

즉, 한마디로 이제는 학교다니는 것과 진배없는 셈. 금전적 비용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과 실습기관의 실습비를 포함하면 여차저차 100만원 이상은 가볍게 나온다.

여기에 인터넷 강의를 들을 경우 사회복지 실습 과목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위탁교육비 30만원 이상이 추가되고 실습기관에서 실습비를 요구할 시 10~30만원 단위 돈이 깨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인터넷 등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러모로 절대 쉬운 과정이 아니다. 과거 느슨한 과정에서 쉽게 취득했던 사람들만 계탄 것이다.

그래도 수업료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니 돈이 부담될 경우 그 쪽을 노려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할 것이다.

사회복지사 수업료

이후 학생이 실습 기관과 상의 후 학교에 실습 신청서를 제출하면 학교에서 기관에 공문을 보내 해당 학교 실습생임을 공인해준다고 한다.

실습은 이 처리 이후 확정된 지정기간 내에서 수행한 것만 인정되며 최소 4시간 이상은 해야 하고, 하루 8시간까지만 인정된다. 식사시간은 미포함되는 게 대부분. 8시간씩 20회 출석하면 160시간을 다 채우게 된다.

그리고 실습세미나 30시간은 무조건 교육원 오프라인 수업에 출석해서 이수해야 하며 공가 사유 아닌 이상 한번이라도 결석시에 F 처리되어 이수를 못한다.

즉 실습 160시간+실습세미나 30시간은 학기 중이나 방학 중의 지정기간 2개월 내에서 모두 완료해야 한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실습을 아무때나 해도 된다고 착각하는데, 실습은 무조건 교육원에서 정해준 지정기간 안에서만 해야하고, 지정기간이 아닌 기간의 실습은 절대 인정해주지 않는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실습 기간 동안 출석부/실습일지/기관분석보고서/기관평가서/(기관의) 교육평가서 등등을 작성하게 되는데, 공지를 잘 읽고 챙기면 된다. 출석부의 경우, 실습 완료 무렵 지도자 날인을 받고 실습 시간 내역에 테이프를 붙여준다(조작 방지). 실습일지 또한 하술하는 대로 검사 받게 된다고 한다.

4. 사회복지사 현실

그렇다면

사회복지사 현실은 어떨까?

사회복지사 디시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

항상 미래를 봤을때 가장 좋은 직업 상위권을 다투는 사회복지사. 과연 현실은 어떨까 ?

요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보기란 어렵지 않다. 한집 건너 한집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있을 정도로 무분별하게 뿌려둔 상태.

보통 전문대 나와서 2급 취득한 사람이 대부분일테니, 현실을 이야기 하자면 너무나도 암울하다.

1.취업은 쉬운가?

2.월급은 어떤가?

3.처우는 어떤가?

대충 이렇게 나눠서 현실을 알아보자

1. 사회복지사 취업은 쉬운가?

– 솔직하게 말해서 취업이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다. 보통 나이가 20~30대면 굉장히 쉽다. 하지만, 35후반이면 신입으로 들어가기 힘들다.

센터장이 지식이 다있어서 장년층고용패키지로 채용한다면 모를까.. 상당히 힘들고, 젊은 애들이 신입으로 보통 들어가는곳이 노인데이케어센터 정도 (나는 노인전공이라서 노인쪽으로만 쓰겠다. 어차피 장애인도 마찬가지니깐 ^_^)

여기에 들어가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취업에 선택에 폭이 넓지도 않으며, 경력직을 많이 뽑지 신입을 많이 뽑지는 않는다. 게다가 “사회복지사”라는게 하는일이 명확하지 않다.

어떤기관에서는 어르신들 똥기저귀 갈아주고, 어느기관에서는 행정업무만 보고.. 여튼 일이 잡다하기 때문에 그만큼 경력을 우선시 본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경력을 쌓는다고 다른곳에서 인정해줄지의 여부다. 대부분 복지사업이 가족끼리 하기 때문에 존나 꼭꼭 숨기면서 잡다한일만 시킨다. 니 운에 맡겨야 된다 히히.

2. 사회복지사 월급은 어떤가?

-취업을 했다. 2급자격증으로 노인 데이케어 (주간보호) 센터에 취업을 했다. 이제 월급을 어떻게 받을까? 보통 130만원으로 시작하지만 (악덕인 새끼들은 3개월 인턴으로 100만원주기도 하더라 ^^), 월급이 많이 올라야 150만원 정도 받는다. 그래서 경력 2~3년이상하면 160~170만원까지는 받을 수 있겠다.

뭐 신입이고 직장생활 처음이면 130만원도 감당하면서 직장생활 하겠지만은.. 사회복지사라는게 굉장히 서비스마인드가 강해야 하는데 그딴 좆같은 월급 받고 웃으며 일할 수 있을까 ^^?

3. 사회복지사 처우는 어떤가 ?

-신입에 월급 130만원 노인데이케어로 취업을 했다고 가정하자. 그럼 처우는 좋은가? 경기도권은 대부분 주6일제 이며 서울 역시 주5일제 이지만, 불명확함 ㅋ

주6일 일하고 월급 130만원 ( 세후 118만원)을 받으면서 일한다. 게다가 심한곳은 쓰레기밥주면서 식비 떼먹음 ^_^ ㅋㅋ

월차가 무엇인지 연차가 무엇인지는 친구나 좋은직장을 다니는 사람에게 들을 수 있으며, 여름 휴가를 2박3일 받으면 감사감사 ^^ 그 외 과연 복지라는게 있을까?

대충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으로 처음 취업하는 사람들의 현.실. 이다.

쓰고 싶은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뭐 겪어보면 알테니 그건 그렇다 치고 그렇다면 1급 자격증은 다를까 ?

1급자격증 따고도 갈 곳이 너무나도 없다 ^_^ 이런 밑에 기관에서 경력쌓고 간다면 모를까. 영어랑 자격증 많이 없으면 1급도 그냥 2급 취급 받음 ^_^

사회복지사로써 인정받으려면 건강보험공단에 취업을 하거나, 사회복지사 공무원이 되거나 보훈처, 혹은 정말 큰 복지관에 취업해야 된다.

아니면 종교를 가지고 종교쪽으로 알아보는 방법도 좋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사는 정말 돈도 못벌고 그냥 개병신 직업일까 ?? ? ?????

1. 인맥을 키워라.

– 인맥을 키우면 도움이 많이 된다. 평소에 민요하는 사람들, 웃음치료 하는 사람들, 마술하는 사람들, 미용하는 분들 정도는 알아두고 꾸준히 연락을 하자 ^^ 푸드같은것도 아는곳이 있다면 (ex:던킨도너츠) 섭외해서 능력을 보여주자 ^^

2. 무조건 경력이다.

– 우선 경력빨로 밀어 붙이자. 못해도 5년이상은 해야 된다. 그러면 연봉 2200~2800을 받으면서 사무국장을 할 수 있다. 상당히 매력적이지?

하지만 이건 상당히 본인에 일에 안주했을때다. 스스로 발전한다면, 아마 더 돈 받을거다. ㅋ

3. 센터를 만들어라

– 만65세 어르신들 인맥이 많다면 센터를 만드는방법도 좋다.

20인 시설 (주간보호) 기준으로 15명이 왔다고 했을때 벌어드리는 수입이 어마어마 하다 ^^ 주간보호 하면서 모니터링 같은거 같이 해주면 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억대 연봉 간다.

이때 영업 뛰면서 어르신들 계속 모은다음에 요양원까지 만들면 완벽하겠다. 근데 못해도 경력 5년이상은 되야 가능한 이야기.. ㅋ

5. 사회복지사 1급

1급 시험의 난이도는 매년 천차만별이다. 합격률 30%대가 보통수준이었는데 2011년에 충격의 10% 합격률과 극악의 난이도로 수많은 수험생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반대로 정확히 10년뒤인 2021년에는 합격률이 60%였다. 하지만 이건 기존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이 사회복지사 수급을 위해 평이하게 출제되어 그랬을 뿐, 사실 시험 자체가 본래 엄청나게 까다로운 난이도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원래 1급 자격증은 교수 세대까지만 해도 사회복지학과만 졸업해도 주어졌다. 대신 필수 및 선택 포함 수십개에 달하는 전공들을 이수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었지만 말이다. 객관적으로 그냥 전공 듣기만 하면 주어지는 자격증과 일정 수준의 점수를 받아야 얻는 자격증 간 전문성 비교는 누워서 침 뱉기 수준이라고 한다.

학부생들은 이걸 탈락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까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떨어지는 학부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학교별수준차가 상당한 관계로 지방의 사립대에서는 합격자보다 탈락자가 더 많은 경우가 매우 흔하다.

실제로 XX광역시에서 거점국립대학교 바로 다음 대학이라 볼 수 있는 사립 1등 모 대학교의 복지학과에서도 1급 도전자의 70~75(80)% 혹은 그보다 높은 비율로 대부분이 탈락한 해도 있었다. 평소 합격률도 낮은 편이기도 했다고 한다.

1급 시험을 보기 위해선 2급 자격증이 필수적인데, 최종학력이 4년제 대학 졸업일 경우 2급을 따는 즉시 1급 응시자격이 주어지지만 초대졸(전문대졸)의 경우 2급 취득 후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고 고졸의 경우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사 취업

아무튼

오늘은 사회복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 사회복지사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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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회복지사 취업 현실 이야기

사회복지사 취업 현실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요즘은 취준생뿐만 아니라 재취업을 하려는 중년분들도 일자리 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원래 일을 하시다가 개인 사정으로 다른 일, 새로운 도전으로 사회복지사에 많이 도전하십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회복지사 현실에 대해서는 알려주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제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일 뿐입니다. 일반화될 수 없으니 이점을 감안하셔서 읽어 주십시오.

■ 나의 사회복지사 현실 이야기 (재취업 도전기)

저는 원래 전기 전자쪽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제 적성과 맞지 않아서 다른 일을 찾다가 뒤늦게 사회복지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 전공자가 아니어서 학점은행제로 자격증 취득하고 복지분야에서 거의 8년이라는 기간 동안 다양한 복지 현장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그때 비전공자였고 완전 다른 분야의 새로운 도전이라 취업 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몰랐던 우리나라 사회복지 현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저와 같이 뒤늦게 사회복지사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비전공자로서 사회복지사 취업과 현실에 대해 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사회복지사 취업 현실은?

저는 사회복지 분야와 전혀 관련 없었던 이공계쪽 일을 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서 취업이 될까 걱정했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취업 문을 두드리면 비전공자라도 취업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제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입니다.

1. 비전공자 취업 현실

저처럼 다른 일을 하시다가 뒤늦게 사회복지 분야에 재취업을 희망하시면 쉽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사회복지 비전공자는 온라인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로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전공자가 사회복지사 취업 시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 현장에서는 비전공자보다 사회복지 전공자를 선호한다.

▶ 저처럼 비전공자가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2급 따서 재취업하려는 사람들이 꽤 많다. 구직시장에서 서로 경쟁하게 된다.

▶ 취업에서 비전공 사회복지사는 정식으로 2년제나 4년제 사회복지학과를 나온 젊은 대졸자와 경쟁해야 한다.

▶ 졸업생 전공자들은 대부분 급여와 혜택이 좋은 종합복지관이나 준공무원 같은 일을 하는 복지시설에 취업을 희망한다.

▶ 다행히 사회복지 분야는 많다. 사회복지사로 다양한 복지 관련 시설에 취업할 수 있다.

▶ 복지 시설마다 선호하는 사회복지사가 있다. 복지 시설 특성상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 시설이 있다. 본인이 지원하는 복지시설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사회복지사 나이 관련 취업 문제

복지사 자격증을 따고 취업을 하려고 해도 본인이 비전공자이고 나이까지 많다면 취업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취업 현장에서 나이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를 요약해 봅니다.

▶ 학점은행제로 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제 취업을 하려고 할때 비전공자라는 것도 약점이지만 나이도 무시 못하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 취업 시장에서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복지 전공자와도 경쟁해야 합니다. 해마다 각 대학의 사회복지 전공 졸업생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 한국 직장문화 특성상 재취업할 때 나이가 많다면 불리합니다. 어떤 조직이든 젊고 어린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막내 신입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팀장보다 많이가 많다면 일 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꺼려합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면 나이가 많다고 해서 취업이 안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취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비전공자이면서 나이가 좀 있었도 복지 분야 취업 관문을 뚫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의 경험과 생각이 정답 일순 없지만 참고 정도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비전공자, 중년 취업 관문 뚫는 팁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기술)

어떤 분야든 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전공자, 나이 문제를 극복해야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약점, 단점을 자신의 장점과 차별 요소로 만들면 됩니다. 저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드립니다.

▶ 취업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비전공자이지만 다른 일을 하다가 왜 사회복지사로 전향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신만의 신념을 어필하라.

▶ 그저 취업하기 위해서 , 돈 벌기 위해서(현실이지만)라는 식은 안된다. 사회복지분야는 사람과 복지를 다루는 영역이다. 복지사 마인드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 봉사한 경험이 많다면 무조건 플러스다. 적극 어필하라.

▶ 사회복지사 업무 중 필수는 운전이다. 운전 잘하면 플러스다. 그것도 1종 보통, 스타렉스 운전할 줄 알면 플러스다.

▶ 다른 분야에서 했던 일과 경험을 사회복지사 업무와 연결 지어서 무조건 도움이 되게 하라. 여기서 전공자와 차별화되는 비전공자의 무기가 있다. 보통 사회복지 전공자는 사회복지 쪽 이론만 알기 때문에 다른 사회 경험이나 다른 분야의 경험이 부족하다.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복지 이론보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더 필요로 한다. 이런 점을 적극 살려서 어필하라.

▶ 나이 많은 문제를 다양한 사회 경험과 연륜을 앞세워라. 나이 문제를 극복하는 최고의 기술은 나이 많음을 다양한 경험 많음으로 어필하는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그 경험에서 나온 연륜을 앞세워서 복지 업무에 더 유리하게 임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어필해야 한다.

▶ 복지사 자격증 하나만 따지 말고 국가 자격증이든 민간 자격증이든 복지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라. 특히 상담 관련 자격증이 좋다. 주로 행정일도 하지만 복지사는 다양한 내담자,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일을 한다. 대화 기술, 인간관계 기술, 상담 기술이 있으면 유리하다. 자격증뿐만 아니라 실제 실력까지 갖추어야 한다. 현장에서 복지 대상자인 장애인 분들 대하는 모습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 자신의 나이와 성별 등 취업에 유리한 복지 시설에 지원하라. 보통 남자 사회복지사는 남자 이용자들이 많은 복지시설에서 선호한다. 반대로 여자 이용자들이 많은 복지시설은 여자분을 선호한다. 그리고 몸을 좀 많이 써야 하거나 운전을 많이 하는 곳도 남자 복지사를 선호한다. 아동, 청소년 관련 복지 기관은 여자분을 선호한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비전공자이고 남자이고 나이도 있다면 젊은 친구와 여자분들이 꺼려하는 분야에 도전해서 경험을 먼저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격증 급수보다 경험이 중요하다. 같은 비슷한 나이에 자격증도 2급이면 경험 많은 사람을 뽑는다. 전공자와 비전공자 중에 경험 없는 사람보다 경험 있는 사람 뽑는다. 사회복지 분야는 심리적, 정신적으로 힘든 곳이다. 무경험 자보다 경험자를 선호한다. 사회복지사 1급 지원자와 2급 지원자 중에서 경험 많은 사람을 선호한다. 경험을 쌓아라.

▶ 2급 자격증에만 머물지 말고 1급 자격증에 도전하라. 비전공자라면 1급 자격증에 도전해서 취득하면 어느 정도 비전공자의 그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은 전공자 중에도 많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지기관마다 1급 자격증을 선호하는 곳이 있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준비하는 방법

▶ 전공자가 되어라. 사회복지 쪽으로 계속 나가려면 전공 취득을 하라. 학점은행제에서 머물지 말고 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등에 입학하거나 편입해서 사회복지 전공자가 되자. 방송통신대는 선후배 인맥이 좋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곳이다. 방송통신대학교를 추천합니다.

4. 사회복지사 전용 취업 사이트

잡코리아, 사람인, 워크넷 같은 취업 대표 사이트에서도 사회복지사 채용 공고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사회복지사 일자리만 취급하는 사회복지 취업 사이트도 있습니다. 혹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하시고 취업자리 알아보시려면 여기 두개 사이트에서도 알아보세요.

5. 사회복지사 현실 급여는?

사회복지 분야 급여는 시설과 기관마다 다릅니다. 최저 시급을 주는 곳도 있고 규모가 좀 크거나 정부의 위탁 운영이나 지원금이 많다면 직원들의 월급도 높은 곳이 있습니다.

복지 기관의 규모가 크고 지자체나 시의 위탁으로 운영되는 곳은 잘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 있어서 급여도 근무년수에 따라 공무원처럼 호봉제로 올라갑니다. 시설이 열악하고 정부 지원이 적은 곳은 반대로 급여 수준이 최저 시급 정도입니다.

복지사로 취업하려고 하실 때 급여 관련된 부분은 명확하게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어떤 곳은 채용 공고에 명시한 급여와 실제 다르게 주는 곳도 있으니까요. 망설이지 말고 급여에 대한 부분은 확실하게 하십시오.

워크넷 사이트에서 사회복지사 급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볼 수 있습니다. 복지기관 시설이 좋을수록 급여 수준도 좋습니다. 공무원처럼 호봉제로 급여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재정 여건이 어려운 복지 시설로 가면 급여를 거의 최저시급수준에 맞춰 주는 곳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방법 (응시자격 요건)

다양한 사회복지사 취업 분야 23가지

쉬운 사회복지사 1급 취득방법 응시자격 요건

여기! 사회복지사 2급으로 할 수 있는 일 소개

사회복지사 창업 하는 방법 (종류,설립 요건)

사회복지사2급 취득하고 취업했었다

바야흐로 12년 10월,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취업이 결정된 달이다.

오늘의 목차

01. 사회복지사가 된 계기

02. 사회복지사 현실

03. 이직한 이유

04. 사회복지사 취득방법

01. 사회복지사가 된 계기

이전 글에도 작성했지만 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나와 고졸취업을 희망했던 사람이다.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았고 대학을 간다는 개념 자체가 ‘어차피 공부하지 않을 거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고, 일단 돈이 아깝다’였기도 하다.

당시 우리 지역의 대학 등록금은 최소 300만원, 그 이상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걸 매 학기마다 낸다고 생각하니 그 정도를 지출할 돈도 없고, 아깝기도 했다. 그래서 고졸취업을 희망하고 성적 관리는커녕 동아리 활동만 진득하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께서는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하지 않겠니’라는 전형적인 이야기를 꺼내셨다. 결혼으로 인해 대학을 중퇴한 엄마의 바람인지, 사회적 인식 때문인지 몰라도 덕분에 나는 갑작스럽게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18년간 공부를 해본 적 없는 내가 고득점을 맞을 리는 없다. 평범한 학생의 성적을 가지고 있던 나는 그나마 동아리 활동으로 모은 내신점수로 수시를 지원하게 된다. 당시 나는 연예인을 참으로 좋아하던 상황이라 막연하게도 △ 방송국에 들어가서 연예인을 봤으면 좋겠다와 △ 그게 아니라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마음씨 곱고 봉사활동도 자주가니 평생에 한번은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사회복지학과를 가자였다.

단순한 생각이었지만 저 일념 하나로 수시 1차는 충주대 컴공으로 지원한 기억이 난다. 당시 수학, 과학, 영어를 포기한 나에게 자연계열 수시 지원은 독과 같았고, 담임선생님도 차라리 인문계열을 지원하면 등급이 좋으니 붙지 않을까 하며 만류했다. 그러나 지원 시 필요한 등급 계산조차 못하던 나는 그대로 강행했고, 예비 13번을 받았고, 12번째가 등록금을 내면서 내 입시는 좌절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방송국에서도 기술자로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조금 웃기지만, 그때는 세상이 망한 느낌이었고, 내가 왜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나 슬프기도 했다. 그리고 도전한 수시 2차는 현실적으로 생각을 함과 동시에 될 대로 돼라, 엄마가 가라는 곳에 가자, 등록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 라는 생각에 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를 지원했다. 그리고 덜컥 붙었다.

02. 사회복지사 현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나는 대전보건대를 가고 싶지 않았다. 일단 1)전문대였고 2)집과 너무 멀었으며 3)학과가 싫었다. 희생과 봉사정신에 투철한 것 없이 지극히 개인주의 성격이었던 나는 반수를 꿈꾸며 다시 방송국에 들어가기 위한 꾀를 내었다. 그러나 사회복지학이라고 하는 학문은 생각보다 잘 맞았고, 현장에서 일하긴 싫지만 연구직으로 빠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리슬쩍 머리를 내밀었다.

그리고 2학년 여름방학,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동기가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을 했다고 한다. 경기도에 있는 실버타운으로, 기숙사도 제공해준다더라. 그런가보다 하며 2학기를 맞이한 나에게도 똑같은 권유가 왔다. 대기업 자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실버타운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까지 준비해 면접을 보라고.

또 덜컥 붙었다.

취업이 확정되고 기숙사로 떠나기 전 펑펑 울면서 쓴 일기.

실감이 나는 것도 아니고, 취업을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다. 그냥 집에 있기 싫어서 도전한 거였고, 나는 변화를 싫어하는 극보수개인주의형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타향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내가 무슨 정신이었을까 궁금하다. 아마 한편에서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으니 얼른 취업하고 싶었던 마음 하나와, 대기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오는 명예, 특히 엄마가 좋아했다. 이 당시 오빠도 L기업에 합격을 했으니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일단 떠났다. 유니폼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간병인 같은 옷으로 꾸며 입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의 상태를 살폈다.

여기서 한가지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지금은 평생교육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사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적고 가겠다.

사회복지사 취득자의 대부분이 4-50대여서 그런지, 전혀 무관한 삶을 살다 흘러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회복지사=봉사자 / 사회복지사=요양원에서 노인들 뒤치다꺼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틀렸다.라고 할 수는 없으나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사의 주 업무는 사무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안을 작성하며 후원 모집을 위한 업무를 본다. 물론 기관의 유형과 크기에 따라 조금씩 업무는 다르다. 하지만 노인들 뒤치다꺼리하고 청소하고 잡다한 일을 하는건 요양보호사 또는 담당의 역할이지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아니라는 것.

따라서 사회복지사!라고 외쳤을 때 떠오르는 업무가 주 업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그리고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무업무가 어려운 경우 취업이 힘들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최소한의 엑셀, 한글, 컴퓨터 등은 다뤄줘야 한다.

03. 이직한 이유

일을 하면서 보람도 있고 하다. 이직, 퇴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인 사유를 빼고 이야기하자면 단연 ‘번아웃’이 왔기 때문이다.

번아웃 증후군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

사회복지사는 번아웃이 많이 오는 직업 중 하나다. 기억을 되짚어보면 한 달에 한두 번 꼴로 교수님이 휴강을 했는데, 우스갯소리인지 실제인지, 복지사로 일하던 지인, 후배, 학생이 번아웃으로 인해 자살 혹은 사망해 장례를 치르고 왔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거기에 교수님은 항상 번아웃 증후군을 조심하라 했다.

위를 갑, 아래를 을이라고 치면 사회복지사는 현장에서 해 정도 된다. 사람들의 인식이 사회복지사는 ‘봉사하는 사람’, ‘내가 이렇게 해도 되는 사람’ 즉, 갑질을 해도 되는 사람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직무스트레스가 굉장히 높은 직업에 속하는 사회복지사.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와 무기력감을 호소하던 나.

하루하루가 괴롭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케어를 할 수 없었다.

물론 이러한 직무스트레스는 어디로 취업을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다. 복지직 공무원이나 실버타운 등 고립된 곳에서 같은 업무, 갑질을 당하는 곳은 쉽게 지친다. 반면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사람들이 협업해 근무하는 곳은 덜하다. 상대적일지 몰라도 대학 동기들 역시 고립된 시설에 취업한 친구들의 절반 이상이 2년을 못 버티고 퇴사, 사회복지관에 취업한 친구들은 벌써 10년 차를 바라보고 있다.

쓰다 보니 부정적인 이야기만 잔뜩 써놓았지만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제외하고는 흘려들어도 된다. 하물며 나 역시 대학생활 중 가장 관심 있던 분야는 ‘홈리스’와 ‘치매’였기 때문에 노인시설에 취업을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매 방학 동안 실습을 하면서 처음 해본 홈리스 지원센터는 무섭고도 흥미로운 곳이었다. 내가 다시 한 번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도 홈리스지원센터에 실습을 나갔기 때문. 사회복지를 실현해야 하는 부류 중에서도 사각지대에 있는 게 바로 홈리스다. 그냥 지나치기만 해도 두렵고 해코지를 할까 무섭지만 실상 왜 그런지 알겠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당시 빅이슈라는 잡지가 처음 나왔을 때 담당 홈리스와 함께 역 앞에서 홍보를 한 적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정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소소한 감동을 느낀거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웠던 건 홈리스 월드컵.

각국의 홈리스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국제축구대회인데, 이를 방송으로 내보내면 많은 사람들이 홈리스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퇴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방송국 입성을 꿈꿨고, 결과 2013년부터 방송작가로 일을 하게 됐다.

04.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방법

물론 지금은 또 다른 꿈을 위해 평생교육상담사로 일을 하고 있지만 복지사로 일했던 경험은 무시 못할 부분이다. 그리고 이런 부정적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보고도 취득하고자 한다면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알기에 한껏 도움을 주고 싶다.

게다가 학력과 과목 이수라는 한국의 종특인 조건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력이 잘 들어오지 못하던 분야인데, 이미 요양보호사는 중국인과 조선족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사회복지사 자리도 넘보고 있는 실정이다. 취득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일을 하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력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따라서 후학을 위해서라도 관심이 있다면 도전하길 바란다.

사회복지사는 기본적으로 2급, 1급으로 구분된다. 3급은 진작 폐지되었고 1급은 승급 또는 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다보니 만만한 2급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전문대 이상의 학력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필수과목 이수

올해 개정이 되면서 다소 헷갈리게 됐지만 이수해야 하는 과목은 다음과 같다.

결과적으로 대학을 가든, 대학원을 가든 과목만 이수하고 실습만 잘 마치면 자격증을 준다는 거다. 하지만 수험생이 아닌 이상 대학을 가서 자격증을 따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 등록금이 문제며 오래 걸린다는게 문제다.

엄연한 대학에서 이수했다는 것에 전문성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자격을 부여하는건데 최근엔 민간자격증 취득하듯 싼값을 찾아다니며 과목을 듣는 사람들이 많아진건 참 안타깝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 글은 그만 읽고 다시 떠돌아 다녔음 한다.

아무튼 현실적으로 대학을 가기란 쉽지 않다는건 안다.

그래서 찾아볼 수 있는 다음 대안은 사이버대학, 방통대, 학점은행제가 있다.

사이버대나 방통대는 학점만 가지고 있으면 3학년으로 편입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대졸 학력 이상이라면 다소 빠르게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학력이 이미 있다면 사실 학점은행제가 가장 빠르게 취득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대학이라고 한다면 학위를 목적으로 하다 보니 내가 듣고 싶은 과목만 들어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로 필요한 수업만 듣는게 활용적이다.

예를 들어 내가 이미 4년제를 졸업한 학력이 있다면 과목이수만 하면 자격증이 발급되므로 필수과목 10개, 선택과목 7개를 이수한다는 개념.

물론 기간은 상이하다. 대학을 간다면 편입 기준 2년, 학점은행제는 3학기. 특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3월, 9월에 시작되는 대학과 달리 학점은행제는 매달 개강반이 있기 때문에 내가 시작하고자 할 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업 역시 온라인으로 하는거다보니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일텐데, 아무쪼록 내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따라 선택해 시작하면 되겠다. 결과적으로는 모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말이다.

http://pf.kakao.com/_DxcxjCs

https://mentostory.modoo.at/

사회복지사 현실 어떤가요?

30대 중반의 나이에 사회복지사 직업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방통대나 기타 사이버대학교를 2년 간 편입으로 가서 하려 합니다.

(사람 돕는 것에 만족감을 크게 느끼는 편이고 월급은 100만원 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근데 사회복지사 현실이 어떤가요?

옛날에는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정도였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제가 사회복지사 현실을 잘 모릅니다. 제가 들은 말일 뿐이지 여기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을 비하할 생각이 아닙니다.)

사회복지사 근무 환경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50대 중년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면, 경쟁력 있을까?

공사에서 계약직 형태로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구인 공고

55세 중년 여성을 우대하는 사회복지사 구인 공고

남자 그룹홈에서 일할 사회복지사를 구하는 구인 공고

인터넷에 취업 잘 되는 자격증을 검색해보면 상위를 차지하는 것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다. 고령사회를 맞아 복지 관련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이를 뒷받침하는데, 노후 준비 자격증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실제로 사회복지 사업체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는 2022년까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을 약 1만 명 이상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퇴직 후 재취업을 꿈꾸는 중년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얼마나 취업에 성공했는지 객관적인 통계는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퇴직한 중년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 취업할 수 있나요?

“기사를 믿지마세요”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김미경 씨(가명)

사회복지사는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개인적 문제를 겪는 이들을 위해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전문화된 손길이 점점 필요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인기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실제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이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비율은 그만큼 높지 않습니다. 적성에 관계 없이 공부했다가 실습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경력이 없는 신입을 뽑는 기관도 적기 때문입니다. 신입을 채용하더라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높지 않은 편이라 40대 이상의 중년이 일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는 생각보다 책상에 앉아 서류 작업을 해야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채용 공고에 나와 있지 않더라도 워드, 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자격증이 있는 분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사람보다 중년들이 이 부분에 약한 게 사실이라 다른 자격 요건이 충족되더라도 채용하는 데 망설이지요.

한 교육기관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하려면 1급을 취득하라고 권유하기도 하는데 1급 자격증이 있어도 일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원래 유사한 일을 했던 분들이 나이가 들어 좀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는 경우라면 긍정적입니다. 보통 50~60대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분이 전문성을 좀더 갖춰서 노인요양기관을 차리고 싶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라던가, 보육교사로 일하던 분이 아동보육시설을 열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식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요? 장롱자격증이죠”

취업 준비만 2년째 이영선 씨(56세)

주변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사람도 많았고 일단 ‘따 놓으면 언젠가 써먹을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시작했어요. 학원에 나가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게 아니고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면 된다기에 큰 부담없이 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자격증 따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가만히 앉아 듣는 인터넷 강의 자체도 고역인데다가 중간에 내야 하는 과제도 많았고, 시험도 어려웠거든요. 알려진 것만큼 쉽게 따는 자격증이 아니더라고요.

자격증 따기까지 7개월 정도 걸렸는데 1년 가까이 공부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정말 우리 딸 대학 수능 공부하는 것만큼 집중한 것 같아요. 비용도 저렴한 곳을 알아봐서 했는데도 150만원 정도 들었고요.

그렇게 어렵게 따고 나서 일을 하려고 보니 나이가 번번히 걸리더라고요. 학력, 성별, 경력 제한 없는 곳에도 이력서를 내봤지만 아직 연락이 온 곳은 없네요. 그래서 거의 포기 상태에요.

같이 공부한 동생은 지역아동센터에 계약직으로 취업했는데, 기대한 것보다 보수가 적고 일이 손에 안 익어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서류 분류하고 인쇄하고 이런 행정 쪽 일이 태반인데 같이 일하는 젊은 사람에 비해 손이 느려서 눈치가 많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이야기까지 듣고 나니 괜히 시간 들고 돈 들여서 고생만 했구나 싶은 마음이에요.

“정년까지 일하는게 목표”

4년차 사회복지사 김옥동 씨(51세)

Q.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게 된 이유가 있나요?

카드사에서 상담 업무를 했었는데 4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젊은 사람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 그만두었어요. 이후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고령시대라 복지 쪽에 전망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나이는 많은데 경력은 없어서 취업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에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같이 땄습니다.

Q. 지금은 어떤 일을 하나요?

사회복지법인 회사에서 노인복지 파트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어요. 지역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일인데, 독거노인 집에 방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방문요양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일을 잘하고 있는지 관리도 합니다.

Q. 노인복지 파트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카드 상담 업무를 할 때부터 어르신들과 대화 나누는 걸 좋아했고, 독거노인 같은 분들에게 항상 측은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쪽 분야가 맞겠다 생각했고, 노인복지 일은 어르신들과 대화도 하고 공감을 하려면 어느 정도 나이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 더 많았어요. 아동이나 장애인 기관에서는 아무래도 젊은 사회복지사를 선호하거든요.

Q. 이전에 복지 관련 일을 한 경력이 있었나요?

자격증을 따고 처음에는 작은 재가 센터에서 신입으로 일을 시작했어요. 주간 보호와 방문 요양을 같이 하는 곳이었는데 집처럼 꾸며놓고 하는 작은 곳이라 그런지 경력을 따지지 않더라고요.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그만두었는데, 그때 경력이 인정돼서 지금 일하는 법인회사에 다시 취업할 수 있었어요.

Q.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어도 일을 할 수 있나요?

자격증이 없다면 아예 취업이 불가해서 복지센터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자격증은 필수입니다.

Q. 일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나요?

40대 후반에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제안서를 쓰거나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일이 정말 낯설고 어려웠어요. 따로 공부도 하고 현장에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익혔는데, 이런 일을 안 해본 사회복지사들이 힘들어하긴 해요. 그리고 사회복지 일이 낮은 일이라는 인식이 좀 힘들어요. 현장에 나가면 이런저런 일을 광범위하게 하는데, 아르바이트처럼 잔심부름을 시키면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만날 때면 힘이 쭉 빠져요.

Q. 근무 조건은 어떤가요?

정규직으로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해요. 지금 일하는 회사는 호봉제로, 일한 지 4년 반 정도 됐고 월 200만원 정도 수령하고 있어요. 근데 이곳은 대우가 굉장히 좋은 편이고, 규모가 작은 곳은 대부분 계약직에 최저 시급 수준의 급여밖에 받지 못해요.

Q. 퇴직한 중년도 자격증을 따면 사회복지사로 일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55세가 넘는다면 많이 어려울 것 같아요. 아동이나 다른 파트는 물론이고 노인 파트도 사실상 56세가 넘어가면 대부분 은퇴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사람을 채용할 때 나이 든 사람이 오면 좀 부담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제가 일하는 부서의 센터장님이 38세이고 다른 파트 팀장님들도 대부분 40대예요. 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직원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면 불편하겠죠. 또 고학력 고스펙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퇴직하고 자격증을 따서 지원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 스펙이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아요. 오히려 ‘일이 힘들면 금방 그만두겠다’ 생각하지요. 현장에서 일할 때는 그런 것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Q. 그럼 어떤 분들이 사회복지사로 일할 수 있을까요?

40대라면 노인복지 파트에서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사회복지사가 많은 도심보다는 지방이 더 취업이 유리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은 도심으로 많이 나가려고 하니까요. 또 처음부터 이름 있는 복지 기관에 취업하려고 하기보다는 작은 기관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면서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는 거죠. 복지넷(www.bokji.net)이나 고용지원센터(workplus.go.kr) 홈페이지에 복지 관련 정보가 많이 올라오니 자격증을 따기 전 한번 훑어보고 취업 가능성이 있는지 가늠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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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필독]사회복지사 현실 말해준다. 학점은행제 공장과 사회복지사 2급

지금도 학점은행제 공장에서 사회복지사 2급 수료증 대량생산 중이다.

너희들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은.

지금 자격증이 포화를 넘어서 망해가는 상황이다.

(사회복지사 수요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지만 그것을 이미 넘어서고 심각할 정도로 현재 자격증 발급이다.)

1년에 7만개 이상 배포하는 자격증 전혀없다.

그것이 유일하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다.

1급 따면 되지 않느냐? 1급도 무시당하는게 진짜 현실이다.

월급부분에서 조금차이날까?

어디가서 나 1급 소지자 입니다. 말도 못한다.

이제 2급도 시험치는걸로 바뀐다고 했나?

말하지만 이미 늦었다. 애초부터 4년제 및 2년제 학생들만 취득하는 걸로

유지했어야했다. 이건 가장 큰 실수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말한다.

기관에 들어가는 사람은 한정되니 자격증 뿌려도

상관없지 않느냐? 라고. 전혀 아니다.

다른 국가자격증. 합격인원 확실히 두고 조율한다.

이것은 자격증의 생명이고 곧 직업의 이미지와 대우와

직결된다.

왜? 그럴까 간단하다.

공급보다 수요가 높다면 귀하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원은 많은데 자격을 가진 사람이 적으면 당연히 높은 대우를 요구할 수 밖에 없다.

즉 희소성이 성립한다.

그렇기에 전문직종이 대우를 받는 것이고,

그렇지만 수요가 적은데 공급이 너무 많으면 이건 기본적인 대우조차

안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수요보다 공급이 너무많은데, 높은 대우는 기대할

수 없을 뿐더러 노동자 즉, 공급자 입장에서는 많은 손해를 받더라도

어쩔 수가 없다.

생각해봐라. 1년에 7만명이나 취득하는 자격증을

고용주 입장에서

누가 제대로 월급주고 고용하겠나? 더군다나 사회복지기관에서는

한푼 아까운 시기인데, 저렴하게 오는 애들을 좋아한다.

(업무의 전문성도 그렇게 요구 되지 않는 이유도 있다)

그래서 임금협의 후 라는 채용에 사전 제시가 있고,

계약직으로 신나게 우려먹어도 계속 수요가 너무 넘치니 그냥 계약직으로 하는거고.

정규직 뽑으면 호봉도 쳐줘야하고 퇴직금도 필요하니,

계약직만 신나게 뽑으니 얼마나 좋아하겠어? 어차피 널린게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진 사람인데.

야근이든 주말근무든 초과수당 제대로 안줘도

어차피 사회복지사는 짤릴까봐 걱정이니 뒷말 없는거

당연히 알고 있고, 설령 나가도 다시 채용하면 몰려드니

걱정이 하나도 없지.

복지기관 입장에서는 그냥 말만 잘듣고 굽신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경력자라 해봤자, 자격증 넘쳐나는 상황에서는 경력자도

필요없고, 차라리 돈 덜 주는 신입이거나 요즘은 너무 포화라 신입월급받고 일하고픈 경력자가 넘쳐난다.

그래서 경력이 쌓여도 흐지부지가 많다.

너희들 하나만 제대로 기억해라.

지금 사회복지사 2급 1년에 약 70,000개정도 뿌려진다.

만약 이상태로 가면 지금 누적 사회복지사 자격증 50만개에다가

10년만 지나서 대략 70만개 더 추가되면,

국민 중 130만명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지고 있게 된다.

자격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 직업은 어떨지 확실히 생각해라.

진짜 현실적으로 말한거다.

단순하게 생각하지마라. 직업은 인생이 걸린 문제다.

작은 부분을 보면서 좋다라고 생각하지말고

80~90퍼센트 넘는 보편적인 사회복지사를 보고 판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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