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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어어억 전기먹는 돼지 RX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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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570 언더볼팅 및 오버클럭 적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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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rx570 언더 볼팅

  • Author: 컴알못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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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570 언더볼팅 및 오버클럭 적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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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사의 RX570을 중고로 구매해서 현재 잘 사용 중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RX570 Gaming D5 4GB입니다. 원래 PC방용으로 잠깐 썼다는 판매자의 말만 믿고 가져왔는데 상태 이상이 있었습니다.

부팅이 되면 좀 있다 그래픽카드에서 불만 깜빡이고 화면이 다운되는 증상 때문이었죠. AS를 갔다가 리퍼 제품으로 교환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네요.

RX570의 특징은 성능은 잘 나오는데 전력 소모량이 크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지포스 1060과 비교해서 전기를 더 먹는다고들 하죠.

그래서 보통은 언더볼팅을 많이 해서 사용합니다. 저도 전혀 이런 걸 모르다가 유튜브와 블로그를 뒤져서 하는 방법을 알아냈네요. 오버클럭도 많이 하는데요, 라데온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되는 거라서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RX570 언더볼팅 및 오버클럭 적용 하는 방법과 전후의 데이터 값 변화에 대해서 한번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RX570 언더볼팅과 오버클럭 하는 방법

준비물:

3DMark 체험판(스팀에 있습니다), HWMonitor, AMD Radeon Software

언더볼팅은 전력과 전압, 그리고 CPU값과 온도에 따라 적절히 하면 됩니다. 원래는 전압값을 낮춰서 동시에 온도를 낮추고 여기 더해 더 나은 성능을 바라고 하는 것이지만, 오버클럭과 팬 속도 설정 등을 더해서 언더볼팅 범주에 넣기도 합니다.

저와 똑같은 하드웨어 스펙이어도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래 자기가 뽑은 그래픽카드에 맞는 값을 찾아내야 한다고 하죠.

사실 가장 간단한 언더볼팅 방법은 라데온 프로그램 안의 전압 값만 -50mV~-150mV 정도까지 손보는 것입니다. 전압값을 보면 상태0, 상태1 이렇게 시작해 상태7까지 있는데요, 상태3부터 값을 바꿔주면 됩니다. 그러니까 상태3, 4, 5, 6, 7 값만 손대면 됩니다. 이것 외에 다른 건 손 대지 않아도 됩니다.

먼저 AMD Radeon Software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성능 -> 튜닝에 들어가면 나오는 기본값 상태입니다. 튜닝제어 ‘자동’에 자동 튜닝이 ‘기본값’으로 되어 있으면 기본 설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자동으로 한 상태에서는 기본적인 스코어가 잡힙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가바이트의 rx570 특성상 파스 점수가 꽤 낮은 11854점이 나오네요.

라데온 프로그램에 적용된 자동 오버클럭 기능을 이용하면 점수가 12760점으로 약 1천점 가까이 오릅니다.

그럼 이제 가장 기본적인 언더볼팅을 먼저 하겠습니다.

라데온 프로그램에서 성능 -> 튜닝

튜닝 제어-> 수동

GPU 튜닝-> 활성화됨

고급 제어-> 활성화됨

전압 -> 수동

이렇게 1차 설정합니다.

다음으로 전압(mV) 부분 설정을 할 텐데요, 아주 쉽습니다.

주파수 라인에 맞게 상태0, 상태1, …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의 숫자를 상태3부터 50씩 빼 줍니다.

제 그래픽카드의 설정은 상태3에 해당되는 부분 전압이 1012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50 해서 962로 해 주세요.

이런 식으로 각각 상태4, 상태5, 상태6, 상태7도 50씩 빼 준 숫자를 입력해 줍니다. 위 스샷과 같이 50씩 뺀 상태가 되면 됩니다. 그냥 일률적으로 1,000 이렇게 같은 값을 넣기도 하던데 저는 성실하게 50씩 빼 줬습니다.

다 바꿔준 다음에는 오른쪽 위의 ‘변경 사항 적용’ 버튼을 꼭 눌러서 변경을 완료합니다.

이제 이 상태 그대로 3DMark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FireStrike 벤치를 해 봅니다. 파스에 진입하고 정상적인 테스트가 완료되면 일단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서 하드한 게임을 하나 돌려봐서 이상이 없다면 일반 사용을 할 수 있는 셈이죠.

저는 이 상태로 테스트가 잘 되어 50을 더 뺀 -100mV값을 적용해 봤습니다. 파스 점수는 11,568이네요. 단순히 전압값만 하락시켰는데 온도와 전력 부분에서 기본값으로 제공되는 튜닝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멘붕이 왔습니다.

그냥 처음 초기 설정 상태라고 할 수 있는 튜닝제어 ‘자동’과 자동 튜닝 ‘기본값’ 설정이 가장 알맞은 데이터 값으로 이뤄졌다는 생각이 들었죠.

테스트를 한 Radeon 소프트웨어 버전은 20.4.2이지만, 8월27일자로 20.8.3 버전이 출시되었고 최근 버전으로 갈수록 점점 튜닝 자체가 최적화된 듯한 느낌입니다.

이전 버전의 와트맨을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조금 헐렁한 설정과 최적화가 덜 된 모양새였다면, 지금 바뀐 인터페이스는 튜닝을 좀 더 자동으로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가 가장 기본적인 언더볼팅이었습니다.

이제 여기에 더해서 성능을 좀 더 높이고 싶다면 전원 튜닝을 ‘활성화됨’으로 바꾸고 전력 제한(%) 부분을 10~40까지 원하는 대로 슬라이드를 움직여 설정해 줍니다. 설정을 마쳤다면 오른쪽 위의 ‘변경 사항 적용’ 버튼을 눌러줍니다.

저는 +20%만큼 전력 제한을 풀어줬습니다.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로 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성능에 비해 이득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파스를 돌리면 결과값이 나오는데요, 전력 제한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792 정도 높은 12,360이 나옵니다. 대신에 17W가량 전기를 더 많이 소모하게 되고 온도 면에서도 불리하죠.

전력 제한 숫자를 높이면 높일수록 전기는 더 많이 먹게 되고 성능은 높아집니다. 너무 높은 숫자로 변경하면 파스 진입이 안 되거나 시스템 먹통이 될 수도 있으므로 적정값을 찾아야 합니다.

언더볼팅은 사용자가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전력과 온도를 줄이겠다면 다른 건 안 건드리고 전압 값만 내리면 됩니다.

여기에 성능을 더하겠다면 전압 값 변경 + 전력 제한값을 10~40% 사이로 올려주면 됩니다.

다음은 오버클럭입니다. 새로 바뀐 라데온 프로그램은 오버클럭을 한 다음에 전압을 만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압 조절을 할 수 있지만, 오버를 하게 되면 전압이 기본값으로 돌아와 버리기 때문에 오버 후에 언더볼팅, 즉 전압 조절을 다시 해 줘야 합니다.

다시 라데온 프로그램에서 성능 -> 튜닝

튜닝 제어-> 수동

GPU 튜닝-> 활성화됨

최대 주파수-> 12%

이렇게 설정하세요.

GPU 튜닝을 활성화됨으로 바꾸고 최대주파수를 12%로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경사항 적용으로 값을 저장해 주세요.

고급 제어를 활성화됨 상태로 바꾸면 최대 1394MHz까지 오버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 전압 부분을 자동에서 수동으로 바꿔 아까 언더볼팅한 것처럼 수정해 줍니다.

전력 제한은 20% 올려 놓은 그대로 놔 둡니다.

그리고 V램 오버클럭도 해 줍니다. 기본은 1750으로 되어 있는데 1900까지 올려줍니다. 그냥 활성화시켜서 슬라이더를 쭉 끌어올려주면 됩니다.

VRAM 튜닝-> 활성화됨

메모리 타이밍-> Memory Timing Level2

최대 주파수(MHz)-> 1900

설정을 마쳤다면 마찬가지로 꼭 ‘변경 사항 적용’ 버튼을 눌러줍니다. 최대 주파수는 1900~2100 사이 정도로 입력하면 됩니다. 2100으로 했을 때 다운된다면 2000을 입력하는 식으로 숫자를 내려서 맞추면 됩니다.

11015점이 나왔습니다. 최대전압 1.150V, 최대 전력량 112W, 최대온도는 71도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는 실망스러운 결과네요. 뭔가 설정값이 조화롭지 않았나 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자동으로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자동튜닝-> GPU 오버클럭됨 상태를 만들어도 1,314MHz만큼 오버가 됩니다.

이때는 파스 점수가 12,661점이 나오네요.

이랬거나 저랬거나 가장 높은 파스 점수를 낸 경우는

최대주파수 10%+전력 제한 30%+VRAM 2100 : 13,268점

전압값 변경 언더볼팅+전력 제한 40% : 13,081점

두 경우였습니다. 남들은 14,000점을 넘기는 점수가 나오던데 제 그래픽카드는 아무래도 최대치가 이 정도인 듯합니다.

최대전력량은 둘 다 120W 전후이지만 성능은 훨씬 좋아집니다. 적절한 성능에 전기를 아낄 것인지, 아니면 전기는 좀 더 쓰더라도 성능을 우선할지는 본인 생각에 달려 있겠죠.

그리고 언더볼팅과 오버클럭 후에는 다시 컴퓨터를 켰을 때 설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윈도우10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빠른 부팅을 지원하는 것 때문에 오버가 풀리게 되는데요, 이걸 해제해 놓아야 바꾼 설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검색 창에서 ‘전원 및 절전 설정’으로 검색해 주세요.

그리고 창이 뜨면 관련 설정 -> 추가 전원 설정 -> 전원 단추 작동 설정 -> 전원 단추 정의 및 암호 보고 설정의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선택 -> 빠른 시작 켜기(권장)에 체크되어 있는 것을 해제하고 ‘변경 내용 저장’ 버튼 클릭을 해 줍니다.

이상으로 RX570에 적용할 수 있는 언더볼팅과 오버클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처럼 전기를 좀 적게 소모하고 싶다는 분이라면 그냥 이것저것 시도하지 마시고 라데온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튜닝제어 ‘자동’에 자동 튜닝 ‘기본값’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실제로 파스 점수로 보나 안정성을 보나 다른 설정을 건드려서 불안정한 값을 얻는 것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도전 정신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성능을 원한다면 위에 알려 드린 언더볼팅과 오버클럭 값을 적절히 찾아 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제가 테스트 한 수치들은 말 그대로 제 그래픽카드에 맞는 것이니까 자신의 시스템에 더 안정적인 값을 찾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서 테스트를 해 봤지만, 결국은 순정 상태가 여러모로 보나 더 낫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네요. 물론 더 적은 전기를 사용하고 더 나은 성능을 내는 방법도 있지만, 테스트 하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 피곤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알려 드린 RX570 언더볼팅 및 오버클럭 적용하는 방법을 참고하셔서 나만의 최적값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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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1650 오버클록 vs. RX 570 언더볼팅 대결

GTX 1650 오버클록 vs. RX 570 언더볼팅 대결 10만 원대 그래픽카드 시장의 핵심 모델 ​

안녕하세요. 퀘이사존벤치입니다.

불과 며칠 전 엔비디아는 튜링 GPU 아키텍처의 막내, 지포스 GTX 1650을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게이밍 그래픽카드로서는 엔트리급에 속하는 모델이지만 $149의 가격에 실망스러운 성능으로 오히려 경쟁사인 AMD 라데온 RX 570이 더 빛이 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죠. 물론, 최신 아키텍처와 공정의 힘으로 전력 효율에서만큼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낮다는 것은 굉장히 큰 단점으로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10만 원대 그래픽카드 시장에서는 2년 전에 출시된 RX 570이 유저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저 14만 원대의 가격으로 GTX 1650 대비 확실히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고, 게임 쿠폰까지 제공하며, 경쟁력이 상당하죠. 이런 상황에서 추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바로, ‘GTX 1650을 최대로 오버하고, 반대로 RX 570은 언더볼팅을 통해 소비전력 효율을 끌어올렸을 때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이런 궁금증 가지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저 역시 이러한 측면에서 두 제품을 바라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설정을 적용하여 다각도로 살펴보는 GTX 1650 vs. RX 570.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그래픽카드 사양

▲ 지포스 GTX 1650 및 라데온 RX 570 사양

먼저 두 그래픽카드의 사양입니다. 서로 다른 GPU 제조사, 서로 다른 아키텍처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단순 수치만 가지고 성능 차이를 계산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GPU 유닛 구성이나 메모리 인터페이스/대역폭 등의 가시적인 수치 차이가 꽤나 큰 것은 사실이죠. 특히 RX 570은 256-bit 메모리 인터페이스로 작동하기 때문에 GTX 1650 대비 1.75배의 메모리 대역폭을 가지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대략적인 셰이딩 성능을 추측할 때는 FP32 성능을 보기도 하는데요. GTX 1650은 3 TFLOPS (테라플롭스) , RX 570은 5.1 TFLOPS를 가집니다. 물론, 해당 수치가 그대로 게이밍 성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걸 그대로 해석하여 RX 570이 1.7배에 달하는 성능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퀘이사존 벤치마크 결과와 같이 실제 게임 성능은 RX 570이 GTX 1650 대비 약 1.18배 수준)

반면, 소비전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TDP의 경우 GTX 1650은 75W, RX 570은 120W로 GTX 1650의 소비전력이 훨씬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미세한 제조공정과 최신 아키텍처가 적용되었기 때문인데요. 실제 소비전력 측정 결과에서도 GTX 1650이 압도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입니다. 현재 GTX 1650은 MSRP $149로 출시되어, 국내 시장가는 약 18~22만 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RX 570은 2017년 출시 당시, $169로 정해졌으나, 지속적으로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면서 현재 국내 시장가는 약 14.5~17만 원에 팔리고 있죠. 즉 RX 570이 3~4만 원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더군다나 매력적인 게임 쿠폰 프로모션까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체감 가성비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리하면, 적어도 ‘가성비’라는 개념을 두 그래픽카드에 적용했을 때 GTX 1650은 처참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도저히 좋게 볼 여지가 없죠. 가격이 비싼데 성능이 더 낮다니… 더군다나 그 성능 차이도 결코 작지만은 않다는 게 핵심이고요. 어쨌든, 이미 게임이 끝난 개념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전력 대비 성능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력 대비 성능 (이하 전성비) 은 GPU 기술력의 척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컴퓨터의 주요 성능을 결정 짓는 핵심 컴포넌트 (CPU, GPU 등) 의 성능 발전은 전력 대비 성능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방정식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전성비의 발전이 없다면, 성능이 높아질수록 소비전력은 그에 비례하여 끝없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발열, 그리고 발열을 해결하기 위한 쿨링 설루션의 물리적/기술적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따라서, GPU 제조사는 그동안 적용되어 왔던 쿨링 설루션을 적용해도 크게 무리없는 수준의 소비전력/발열을 지켜주면서 최대한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이 숙명인 것이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변수가 바로 공정미세화와 아키텍처 개선입니다.

즉 이런 관점에서 GTX 1650과 RX 570을 바라보면, 가장 최신 공정과 아키텍처가 적용된 GTX 1650의 상대적으로 뛰어난 전성비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고, 자연스러운 특징일 것입니다. 물론, AMD 최신 라데온 모델의 경우 과거보다 좋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엔비디아와 비교 시 뒤떨어지는 전성비를 가진 것은 맞기 때문에, AMD를 비호하기 위한 논리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GTX 1650과 RX 570의 관점에서 RX 570의 전성비는 아득히 떨어지는 수준이고, 다시 말해 GPU 기술력의 중요한 척도 중 하나로서 AMD는 아직 남은 과제가 크다는 뜻으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언더볼팅이란?

▲ AMD 라데온 설정의 전역 Wattman 실행 모습

자 그래서 RX 570의 낮은 전성비를 개선하기 위해 언더볼팅을 실시할 건데요. 그전에 언더볼팅은 무엇이고 왜 하는 것인지 이해가 필요합니다. 언더볼팅이란 GPU 전압을 낮추는 것을 말합니다. GPU 전압이 낮아지면 소비전력이 줄어들고, 소비전력이 줄어들면 발열량도 줄어듭니다. 발열량이 줄어들면 쿨링 능력에 여유 폭이 생기니까 쿨링팬이 더 천천히 (=RPM 하락) 돌아도 되겠죠. 쿨링팬이 천천히 돌면 더 조용한 환경에서 게임을 할 수 있고요. 또한, 기본 설정에서 부스트 클록 유지를 못하는 그래픽카드의 경우 언더볼팅을 통해 소비전력/발열을 낮춰 최대 부스트 클록 유지율이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델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제조사마다 효과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언더볼팅은 큰 틀에서 오버클러킹과의 유사성을 여러 지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제조사가 정해놓은 GPU 전압 대비 클록의 간극을 좀 더 적극적으로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시행 방법이 반대일 뿐인 것이죠. 오버클러킹이 허용된 전압 하에서 클록을 최대한 끌어올려 성능 향상을 꾀하는 것이라면, 언더볼팅은 클록 (=성능) 을 지키면서 전압을 최대한 낮춰 소비전력/발열/소음 개선을 기대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언더볼팅과 오버클러킹을 동시에 조합할 수도 있고요. 다음은 안정성 문제인데요. 언더볼팅은 오버클러킹과 마찬가지로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제조사가 정해놓은 BIOS 설정을 벗어나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잠시 이상 없는 작동을 보여준다고 해서 그것이 꾸준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으로 이어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형태로 오류를 뱉어낼지 모른다는 것이죠. 또한, 반도체 특성상 각 GPU마다 모두 특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적정값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찾아내어야 한다는 수고스러움도 존재합니다. 타인이 추천해준 적정값은 참고가 될지언정, 정확성은 담보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언더볼팅의 이러한 한계를 정확히 인지한 후에 행동하는 것이 기대와 다른 결과가 초래되었을 때의 심리적 대미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테스트 모드 소개

테스트는 다양한 환경 조건으로 진행하였는데요. 먼저 GTX 1650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GTX 1650은 단순합니다. 레퍼런스 설정과 최대 오버클록 적용 시 설정입니다. 즉 기본 설정에서는 GTX 1650 고유의 성능과 소비전력을 확인할 수 있고요. 최대 오버클록 적용은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렸을 때 RX 570과 비교하면 소비전력과 성능에서 어떤 상대적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지 알아볼 수 있는 조건이 되어줄 것입니다.

다음은 RX 570입니다.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는데요. 퀘존 OC는 전압과 클록을 모두 끌어올려 최대 오버클록 적용 환경을 말합니다. 이 때의 전성비는 엉망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음은 언더볼팅+OC입니다. GPU 전압을 다소 낮추고 적당한 오버클록을 적용하여 RX 570 레퍼런스 대비 전성비를 최대한 끌어올린 설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언더볼팅+DC가 있는데요. 이것은 전압도 낮추고 클록도 낮춰 효율보다는 절대적인 소비전력 절감에 최우선 가치를 둔 설정입니다. 해당 조건은 GTX 1650 벤치마크 당시 최대 오버클록을 적용했을 때, RX 570의 성능에 육박했었던 것을 상기해보면, GTX 1650 퀘존 OC와 흥미로운 대결구도를 그릴 수 있을 것입니다.

RX 480 / 570 언더볼팅 시도하기 / 언더볼팅하는 방법

라데온의 그래픽카드인 RX 400 / 500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언더볼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언더볼팅이란?

언더볼팅이란 그래픽카드의 전압값을 낮추는 것을 말하는데, 단순하게 설명하면 사용하는 전압을 낮춰 전력 소모와 발열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같은 칩셋의 그래픽카드라도 모두 다른 수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라데온에서는 순정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구동시키기 위해 초기 전압 설정을 넉넉하게 주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력 소모와 발열이 매우 큰 편인데, 이러한 전압값을 수율이 매우 안좋은 그래픽카드를 제외하면, 1000mV ~ 1050mV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주는 것을 언더볼팅이라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그래픽카드마다 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이 없고, 자신이 가진 그래픽카드에 맞는 전압을 조절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조절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메커니즘을 설명드리려 합니다.

최근에 RX 570을 중고로 구매하기도 했고, 원래 사용하던 RX 480도 언더볼팅을 해서, 발열을 조금이라도 줄여서 그래픽 카드의 최대치의 성능을 끌어내려고 합니다.

언더볼팅을 시도하려면, 아래의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언더볼팅에 필요한 프로그램

필요한 프로그램은 전압을 조절해줄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MSI 애프터 버너나 AMD의 그래픽 드라이버인 ‘아드레날린 2020’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아드레날린 2020’을 사용했습니다.

라데온 그래픽 드라이버인 아드레날린 2020의 다운로드 방법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라데온 그래픽 드라이버 아드레날린 2020 다운로드 방법!

MSI 애프너버너의 경우에도 전압 조절과 전력 제한을 풀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 자체는 같다고 합니다. 다운로드 방법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MSI 애프터버너 다운로드 방법!

그리고 전압과 온도, 팬 속도 등 그래픽카드의 전체적인 수치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모니터도 같이 사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밑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하드웨어 모니터 다운로드 방법!

언더볼팅하는 방법

아드레날린 2020에서 조절 방법은 성능 탭에서 튜닝 메뉴로 들어가면 수동으로 클럭이나 전압, 팬 속도 등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전압과 전력 제한만 건드리고 다른 것들은 일체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저는 순정상태로의 사용을 선호하기 때문에 언더볼팅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중고 RX 570의 상태가 썩 좋은 것 같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필요한 것들만 조절했습니다.

먼저 중고로 구매한 RX 570부터 순정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했습니다. 테스트는 3D 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로 테스트 했습니다. 중고인 점도 있고, 컴퓨터가 있는 방의 온도가 높은 편이라서 그런지, 온도가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RX 570은 최대 온도가 75도 정도라고 하던데, 제 RX 570은 80도가 넘습니다. 이 결과가 언더볼팅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입니다.

표기된 전압에서 조금씩 줄여가며 테스트했습니다. 그러다보니, 1000mV까지 내려서 테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전압 탭을 나오게 하기 위해선 GPU 튜닝을 활성화하고, 고급 제어를 활성하 후 전압까지 활성화하셔야 밑에 사진과 같은 전압 조절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만약 밑의 메뉴에서 주파수의 숫자를 올려준다면, 오버클럭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태 0 ~ 3까지는 낮은 전압이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고, 1000mV보다 높은 5 ~ 7의 전압을 1000mV으로 맞춰주었습니다. 최대 전압이 1000mV이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전력 제한을 전부 풀어주었습니다. 전력 제한이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의 양을 늘려주는 것을 말하는데, 제한을 풀어주면, 그만큼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많아져서 안정적이게 된다고 합니다.

전력제한에 대해 더 설명하자면, 전력제한을 마이너스 수치로 조절할 수록 전력을 적게 소모하게 만들어 발열과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고, 플러스 수치로 만들면 전력을 더 소모하기 때문에 발열과 성능이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언더볼팅을 간단하게만 시도하시는 분들은 전력제한만 마이너스 수치로 조절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전력에서 설정한 전압만큼 사용하는데, 최근까지 모은 정보로는 20%로 풀어주었을 때,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조절 후 다시 테스트를 해줍니다. 테스트를 안정적으로 마쳤으면,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구동시켜보면서 오류가 있는지도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는 무사히 마쳤지만,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값을 조절했다면, 다른 프로그램으로 실사용 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점수도 약간 올라가고, 온도도 2도 정도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80도대를 유지합니다. 테스트 해보면서 느꼈던 점인데, 제 중고 RX 570은 팬에 약간 문제가 있는지, 소음도 크고, 발열을 제대로 못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RX400 / RX500 시리즈는 언더볼팅을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치를 잘 조절해가며, 전압을 낮춰주면 확실히 온도가 낮아져서 발열을 잡아주고 성능이 오히려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발열이 높은 칩셋이므로, 발열에 큰 신경이 쓰인다면, RX 6000 이상의 최신 시스템이나 RTX 30 시리즈의 시스템으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준이 되는 수치를 찾아봤는데, 각 제품마다 다른 수율에서 기준이 되는 수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값에서 15 ~ 20씩 수치를 낮춰가며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전력 제한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풀어주며 자신의 그래픽카드에 맞는 수치를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파이어 스트라이크는 스팀(Steam)의 3DMark를 이용해 사용하실 수 있으므로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스팀 3DMark 상점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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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 RX570 그래픽 카드 언더볼팅 & 오버클럭 하는 법

이번에 나오는 와우 클래식을 맞이하여 컴퓨터를 구매하실 분들에게

가성비컴으로 라이젠 2600 + 라데온RX570 (사파이어 4기가)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CPU + 램오버는 저번에 다뤘고 이번에는

RX570 그래픽 카드의 언더볼팅 & 오버클럭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일단 언더볼팅이란 말 그대로 ‘볼트를 낮춘다’ 전력 다이어트를 말합니다. 사파이어 라데온 RX570 자체가 기본 전압이 높게 나오다보니 보통 언더볼팅을 해서 많이들 쓰는 편입니다.

더불어 오버클럭은 CPU에서 통용되는 오버클럭을 말하는데 VGA안에 있는 GPU도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과정은 아래의 과정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준비물은

1. Hwmonitor

2. 3D Mark

두 프로그램인데 둘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오버클럭&언더볼팅&램오버 이딴 거 다 귀찮으신 분들은 9400F+H310+지포스1660으로 가시면 마음 편합니다.)

1. 순정

일단, 언더볼팅+오버클럭 작업에 앞서 순정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파스를 돌려줍시다.

그래픽 점수: 13,175 점

최대 온도: 73 ℃

최대 전압: 135 W

2. 언더볼팅

라데온 언더볼팅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라데온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를 깔면 윈도우 우측 하단에 라데온 드라이버 설정 아이콘이 뜹니다.

아이콘을 누르고 게임탭을 눌러줍시다. 그러면 전역 WattMan 탭이 나옵니다. 클릭해 줍시다

여기서부터 이제 언더볼팅 & 오버클럭 탭입니다. 일단 언더볼팅부터 해줍시다. 위에 GPU탭에서 전압만 수동으로 바꿔주고 1~2단계는 건들지 말고 나머지만 1000으로 건들여줍시다.

그리고 밑에 전력제한을 20%로 늘려줍시다. 이러고 적용을 누르고 3d mark를 돌려줍시다.

그래픽 점수: 13,292 점

최대 온도: 70 ℃

최대 전압: 127 W

언더볼팅만 하니

온도는 -3 ℃

전압은 -7 W 정도 하락했습니다.

온도&전압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오버클럭킹을 하지 않아서, 그래픽 점수는 별반 차이가 없군요.

자 이제, 오버클럭도 살짝 해줍시다.

3. 언더볼팅 + GPU오버클럭

일단 제가 찾은 RX570의 최적값은 위와 같습니다.

GPU 주파수 12% 부터 6%까지 감소

메모리 프리퀀시는 2000Mhz에서 1850Mhz까지 감소

메모리 타이밍은 2로 변경

전력제한은 처음에 불안해서 30%로 했다가 20%까지도 가능해서 20%까지 낮췄는데 파스진입까지 잘됩니다.

개인컴퓨터의 설정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수율마다 설정값은 다를 수 있으니 이렇게 점점 미세 조정을 하시면서 파스진입이 되나 안되나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픽 점수: 14,400 점

최대 온도: 71 ℃

최대 전압: 132W

순정 언더볼팅 언더볼팅+오버클럭 그래픽 점수 13,175 점 13,292 점 14,400 점 최대 온도 73 ℃ 70 ℃ 71 ℃ 최대 전압 135 W 127 W 132 W

결론적으로 온도와 전압은 조금 잡히면서 성능도 조금 올랐네요. 솔직히 순정이나 언더볼팅+오버클럭 세팅이나 큰 차이는 안납니다만, 최적화충이시면 이렇게 세팅하고 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라데온 와트맨의 경우 빠른부팅이 옵션으로 켜져있으면 부팅 때마다 와트맨이 리셋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어판에서 빠른 부팅 옵션을 꺼줘야 합니다. 하지만 빠른 부팅을 껐다고해서 부팅속도가 엄청 느리고 하진 않습니다. 제가

SSD를 사용하는 중인데 기껏해야 3초차이? 나더군요. 와트맨 재설정 하는 시간에 차라리 부팅시간 3초 정도 느린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10에서 빠른시작 끄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PS. 그래픽카드는 오버클럭을 해서 파스진입이 되더라도 따로 안정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실사용 중에 오버클럭이 풀리는 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언더볼팅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오버클럭은 안하시거나 소극적으로 조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라데온 RX 570 언더볼팅과 오버클럭 2 그리고 플루이드 모션 문제

AMD RADEON RX570 8G 구입기 겸 언더볼트와 오버클럭

벌써 이전 글 올린지도 한달이 지났다.

잘 쓰고 있지 않았다.

플루이드 모션 테스트도 할 겸 유튜브로 켠왕을 보고 있는 데 몇 분 간격으로 화면이 계속 깜빡거리거나 깨지는 거다.

오버클럭 상태였으니 당연히 먼저 오버클럭을 의심했다.

완전 초기화하고 돌려보니 정말 어쩌다 한번 문제가 발생한 게 보였다가

또 약 1시간 동안 문제가 없어서 오버클럭 문제였나 싶다가

언더볼팅만이라도 할까해서 전압 건드리자마자 문제 생기길래 언더볼팅을 의심했다가

순정 상태에서 전압만 오토에서 바꾸기만 해도 문제가 또 발생해서 뭐가 문제인가 싶었다.

다시 해보니 순정 상태에서도 또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언더볼팅&오버클럭한 상태에서는 빈도가 더 심해져서 뭔지는 몰라도 문제라고 생각해서

오랫동안 골머리를 썩힌 문제였다.

전압 모니터링하고 테스트하고 다행히 강의를 듣는 중이라 그걸로 테스트하긴 했는데

변수에 따라서 경우 설정하고 테스트하는게 상당히 고역이었다.

인터넷 찾아봐도 비슷한 사례가 있긴 했는데 해결책은 없었다.

온갖 삽질 끝에 해결책을 겨우 찾았다.

전압은 오토로 두고

플루이드 모션을 적용할 때 DXVA 가속(HW 가속)을 켜지 않으면 (다시 말해 SW 가속)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HW가속일 때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압이 들어가야하나 싶었다.

대신 전압을 오토로 두니 엄청난 발열을 감당하지 못해서

코어 클럭 1300 MHz가 스트레스 테스트시 90도를 안 넘어서 클럭을 유지하는 상한선이었다.

완벽주의로 필요할 때마다 전압 바꿔주면서 쓰기는 싫어서 코어 클럭 1300 Mhz 놓고

메모리 오버를 최대한 밀어서 성능을 유지했다.

그래서

타임스파이 4050점

파이어스트라이크 14000점

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플루이드 모션 화면 깨짐 현상을 완전히 해결해냈다.

컴퓨터 켜지고 나서는 아무 문제없는데

가끔 부팅시에 한번씩 화면이 잠깐 깨지거나 오류로 와트맨이 초기화되었다고 뜨는 거였다.

설정이 문제가 아니라 순정값에서도 그런 문제가 생겨서 전력 공급이 문제인가 싶었다.

그래서 보조 전원 선을 바꾸고 이번엔는 갈라지는 선이 아니라 메인으로 꽂았는데

플루이드 모션 화면 깨짐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HW 가속해도 안 깨진다.

동영상 재생은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중요했던 것 같다.

그래서 기념으로 CPU 5.1GHz 오버하고

RX 570은 코어 1345 Mhz + 메모리 2000 Mhz + 타이밍 레벨 1로 두고 벤치마크를 돌렸다.

RX 580에 조금 못미치지만 훌륭하다.

이전 글에서는 코어 클럭을 1350 Mhz로 했는데 1345로 내린 이유는

1350 Mhz는 더 사용하다보니 전압을 1100 mV까지 올려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면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게이밍에 90도를 찍어버리니 불안했다.

그래서 5 MHz만 내렸을 뿐인데 전압은 1080 mV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고

온도는 동일한 게임에서 82도에서 나온다.

역시 오버클럭은 타협을 잘 해야 한다.

RX580 언더볼팅 방법 +세팅값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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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데온 그래픽카드 언더볼팅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한때 채굴글카 풀릴때 샀던 RX580

저렴한가격에 구해서 아직까지 잘 사용중이긴 한데…

이놈이 발열,전력소모가 좀 심해요

그래서 언더볼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따라하실수 있으니 잘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순정상태에서의 파이어스트라이크, 온도

순정상태에서의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는 13,819점 나왔습니다

온도는 최대 70도, 전압은 1,175V 최대전력은 118W(평균 115W)를 보여줍니다

보시다시피 전력제한에 걸려 RX580의 최대 부스트클럭인 1340Mhz를 뽑아내지 못하고 1290Mhz밖에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로인해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도 13000점 후반대이구요

그럼 이제 언더볼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1. Radeon 설정 실행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AMD Radeon Software 클릭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왼쪽 위 성능-튜닝-수동 클릭

그리고 GPU튜닝-고급 제어-전압(mV) 차례대로 활성화해주시고 전원튜닝도 활성화시켜주세요

그럼 이렇게 전압을 조절할수 있는 메뉴가 생깁니다

전압은 조금씩 낮춰가면서 본인의 그래픽카드에 맞는 전압을 직접 찾으셔야합니다

평균적으로 전압이 1050~1080까지 내려갑니다

전력 제한의 경우 30~50% 사이로 설정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력제한을 올린다고 전기를 더 많이 먹는것이 아니라, 그래픽카드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전력을 늘려주는것입니다

언더볼팅을 마친 후 모습입니다

제 글카가 뿔딱인지 1050으로는 안정화가 불가능해서 1075~1080까지 올린 후에야 안정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수율 좋은 그래픽카드라면 여기서 조금 더 낮추실수 있습니다

언더볼팅 프로파일입니다

최대전압 1080mV

최대클럭 1340Mhz

전력제한 +30

메모리 순정(1750Mhz)

오른쪽 위 점세개 클릭후 [프로파일 로드…]버튼을 클릭해 제가 올려둔 프로파일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진짜 심각한 뿔딱 그래픽카드가 아닌이상 잘 돌아갑니다

(제 글카가 뿔딱이거든요..)

언더볼팅 후 파이어스트라이크

최대전압이 1.081mV로 제가 설정한 값 그대로 들어갔고

최대온도 71도

최대전력 137W

부스트클럭인 1340Mhz까지 문제없이 잘 뽑아줍니다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도 14,711점으로 거의 1000점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설정 몇가지로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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