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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브랜드만 기억하면 되는 간단한 보드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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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드카 탑 10. 러시아 품질 보드카 등급 – nice-tea.ru
메틸알코올(메탄올)은 0.03%까지 허용됩니다. 술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알코올의 품질에 높은 우선 순위를 지불했습니다. 그들은 알코올에 존재해서는 …
Source: nice-tea.ru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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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종류 / 러시아 보드카 추천 – 네이버 블로그
러시아 슈퍼에 가면 이렇게나 VODKA 종류가 많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건 일단 앱솔루트나 스미리노프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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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Vodka)는 어떤 술일까요? 보드카추천(그레이구스, 스미 …
‘Vodka’라는 단어의 어원은 ‘작은 물’이라는 뜻의 러시아 말인 ‘Voda’에서 … 보드카는 칵테일이나 주스 등의 다른. … 내맘대로 보드카 추천 순위.
Source: gwangtender.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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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 나무위키
러시아 현지나 한국의 여러 러시아 마트[19]에서 판매하는 싸구려 보드카의 경우 아스파탐 뺀 희석식 소주처럼 역한 알코올의 쓴맛과 악취가 난다. 허나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1/2021
View: 5608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카 브랜드’ TOP 11
러시아 보드카 브랜드 피야트 오자르는 큰 성장 혹은 하락이 없었다. 러시아 내 알코올 소비량은 2003년 이후 43%가 감소했으며, 특히 보드카 시장이 …
Source: www.sommeliertimes.com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9891
보드카종류, 한국인이 많이 찾는 보드카 추천 top5 – smartman
… [느낌있는 제품] – 위스키종류, 한국인이 많이 찾는 위스키 추천, 순위 … 보드카=러시아 술 이라는 인식덕에 대개 원산지를 러시아라고 생각하고 …
Source: smart-man.tistory.com
Date Published: 4/15/2022
View: 2115
러시아 보드카시장의 리더는 누구? – KATI 농식품수출정보
… Nemiroff로 순위를 매겼다. ACNielsen의 자료에 따르면 보드카 Nemiroff의 2006년 판매량이 러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판매량의 4.64%를 차지했다고 한다.
Source: www.kati.net
Date Published: 12/1/2022
View: 8619
러시아 보드카 종류와 가격… – Daum 블로그
보드카는 종류와 가격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마시고 즐기는가가 더 중요하다. 언젠가 세계 음주 랭킹에서 러시아는 단연 그 선두를 차지했고 이어 우리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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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러시아 보드카 순위
- Author: 치과의사 피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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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JurQV392Fo
보드카 종류 / 러시아 보드카 추천
러시아 슈퍼에 가면 이렇게나 VODKA 종류가 많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건 일단 앱솔루트나 스미리노프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앱솔은 사실 핀라드꺼죠…
러시아 보드카 추천 특히 보드카 종류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일단 Vodkа의 어원은 바다 (물이라는뜻)에서 나왔습니다.
역사는 14~15세기경으로 올라갑니다. 원래는 주조법이 비밀이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혁명이후에 외국으로 제조법이 전해지면서 유명해 졌습니다.
원료는 밀, 보리, 호밀이며 발효후 자작나무숯으로 정제합니다.
맛있게 마시는 법 : 냉동실에 오래동안 넣어둔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알콜이 40도라 얼지 않아요..
러시아 사람들은 아주 아주 차갑게 먹습니다.
좋은건 무색, 무취, 무미… 알콜이라 얼지 않아요…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면
무엇을 사야할지 모르겠죠??
일단 비싼거 사세요~~!! ㅋㅋ
면세점보다는 일반 슈퍼가 더 싸다는 사실…~~!!
제가 마셔본 보드카 종류를 한번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이거 이거 아주 좋습니다.
벨루가~~~ “철갑상어”라는 뜻이죠..
병에 쉿덩이로 상어가 딱 붙어있습니다.
러시아 보드카 추천~~!!
가격대는 좀 있었요….. 가장 비싼 놈이 아닐까 합니다.
맛은요~~ 죽여줍니다~~!! ㅋㅋ
아침에 머리 아프지 않아요…
냉동실에 하루정도 넣었다가 걸쭉하게 마시면~~ 캬~!!!!
이제 한국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요거 요거~~ 루스끼 스딴다르뜨 ( Russian Standard)
이것도 상당히 좋은 놈이죠…
가격이 싸지는 않아요.. 고급 술입니다.
하지만 품질 또한 높죠.. 스미리노프랑 비교 불가~~!!!!
선물용으로 좋아요.. (박스도 있음) 벨루가는 너무 비싸서 ….
Vodka는 야채랑 고기랑 마시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뺘찌 아죠르~~
이거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현지인들이 많이 마십니다..
우리나라 소주처럼 보트까도 지방색이 있어서
각 도시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게 틀려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러시아엔지니어들이
집에 다녀올때 꼭 이걸 많이 사와서 같이 마셔봤는데….
홍초 타먹으면… 다 죽었어~~~~!!! ㅋㅋ
러시아 보드카 추천 ~~!!
주라블리 (백학)입니다.
현지인들은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한동안 저거만 사서 먹은적이 있습니다.
첫번째 가격이 저렴 저렴….. 독특한 향도 나는거 같고..
가성비 쵝오~~~!! 완전 개인적 의견임..ㅋㅋ
요르쉬 (보맥??? 이라고 해야하나??)
소맥이 아니고 보맥으로 먹어봤는데 완전 뽕가요~~!!
러시아 보드카 추천!!
하르찌짜 ??
우크라이나산 보트까인데요…
예전에 키예프에 월드프랜즈코리아 봉사활동 갔을때 무지 먹었죠..ㅋㅋ
키예프에 있는 드네프르강 가운데 있는 섬 이름인데요..
삼겹살이랑 마시면 완전 좋아요~~~!! 강추~~!!
블루베리든 놈… 빨간고추든놈… 보드카 종류 참 다양해요..
아무것도 안든게 젤 좋긴하죠..
병이 아주 이쁘게 생긴 벨라야 베료즈까입니다. (하얀 자작나무??)
맛은 잘 모르겠는데, 병이 이뻐요..
가볍게 친구들 선물로는 좋은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DANZKA…
병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신기해서 사 본적이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많이 파는데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선물용으로 손색없음…
이상 제가 먹어본거 위주로 보드카 종류 소개 해봤습니다.
보드카(Vodka)는 어떤 술일까요? 보드카추천(그레이구스, 스미노프, 앱솔루트 등등) 11가지 특징 및 가격
증류주의 대명사 보드카(Vodak)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보드카(Vodka)?!
‘Vodka’라는 단어의 어원은 ‘작은 물’이라는 뜻의 러시아 말인 ‘Voda’에서 기원되었습니다. 보드카는 칵테일이나 주스 등의 다른 음료와 홉합해 주로 마시는 증류주입니다.
제조방법
보드카는 당분이 있는 어떠한 재료로도 증류가 가능하지만, 주요 생산지역에서 재배하는 호밀, 밀, 보리 같은 곡류를 보통 사용합니다. 불순물제거와 가벼운 풍미를 위해 여러 번 증류과정을 거칩니다.
증류과정 혹은 이후에 숯이나 목탄 등으로 여과 과정을 거쳐 95~96%의 거의 에탄올에 가까운 상태에서 물로 희석시킵니다. 여기에 바닐라, 복숭아 등의 향을 가향하여 가향 보드카를 만들기도 합니다.
주 생산국은 러시아와 폴란드가있습니다.
보드카 시음노트 및 추천 레시피
KETEL ONE
향 : 신선함
맛 : 산뜻함
느낌 : 부드러움
여운 : 상쾌하고 알싸함
추천 레시피 : On the Rock 스타일로 얼음과 라임 한조각을 넣어 마십니다.
SMIRNOFF No.21
향 : 가벼움
맛 : 약간의 바닐라향
느낌 : 따듯
여운 : 깔금
추천 레시피 : Moscow Mule 칵테일로 즐깁니다
모스코 뮬 : 스미노프 30ml + 진저에일 120ml + 라임 웻지
SMIRNOFF BLACK
향 : 초콜릿 향
맛 : 풍부
느낌 : 크리미
여운 : 김
추천 레시피 : Vodka Tonic(스미노프블랙 30ml + 토닉워더 90ml + 라임웻지)
CIROC
향 : 레몬 혹은 라임
맛 : 시트러스
느낌 : 바디감
여운 : 부드러운 여운
추천 레시피 : 시락 30ml + 시럽 5ml + 청포도 6알 혹은 청포도 주스 15ml + 라임웻지 3개 + 가니쉬 민트잎
ABSOLUTE 오리지날
향 : 거의 무향
맛 : 깔끔
느낌 : 가벼움
여운 : 살짝있음
추천 레시피 : 주스나 크랜베리 주스에 섞어마십니다.
내맘대로 보드카 추천 순위
1. 그레이구스
“뉴욕 상류층 겨냥 생산, 고급 보드카의 대명사”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생산하고 깔끔한 맛,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750ml, 7만 원대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2. 벨베디어
“럭셔리 폴란드 보드카”
고품질 곡물과 반복된 증류와 여과, 깨끗한 물의 사용으로 잡맛이 없고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보드카에 비해 혀끝에서 좀 더 순하며 부드러운 맛을 내고 추천레시피는 ‘키스 오브 파이어’입니다.
가격은 750ml, 78000원정도 입니다.
3. 케틀원
“네덜란드 보드카”
전통적인 증류기와 구리 냄비 증류기를 사용해 소량씩 손으로 만듭니다. 증류액의 첫 번째와 마지막 1백 갤런은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해서 버린다고합니다. 케틀원은 바텐더들이 편애하는 보드카라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가격은 750ml, 45,000원 입니다.
4. 스톨리치나야
“러시아산 보드카의 대명사”
밀과 호밀이 원재료, 도수는 40도입니다. 종류는 5가지로 오리지널, 사과향 게일러 애플릭, 레몬향 씨트러스, 라즈베리향, 엘리트가 있습니다. 가격은 700ml, 4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5. 앱솔루트
“다양한 맛,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는 스웨덴 보드카”
12가지 맛이 있고, 토닉워터 또는 주스와 혼합하여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음용방법입니다. 가격은 750ml, 27000-33000원대 입니다.
6. 단즈카
“여행지에서 즐기기 좋은 덴마크산”
오리지널, 시트러스, 그레이프프루트, 크랜러즈, 커런트로 총 5종이 있고 보통 토닉워터와 즐겨 먹습니다. 가격은 750ml, 5만 원대입니다.
7. 스미노프
“러시아 황제의 술”
19세기 중반부터 모스크바에서 생산되기 시작, 러시아 황실에 납품되던 보드카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수로 국내에서는 앱솔루트 다음으로 잘팔리는 보드카입니다. (국내에서 앱솔루트 홍보를 너무 잘해서….스미노프가 2위입니다.) 추천 레시피는 블랙러시안입니다. 가격은 700ml 35000원대입니다.
8. 레이카
“아이슬란드 수제 프리미엄 보드카”
정제 과정에서 천연 화산암 사용하여 부드러운 목 넘김을 줍니다.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마시면 좋고, 칵테일로 만들 때도 자체 향이 좋으니 첨가하는 재료 향이 너무 강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크루 드라이버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750ml, 70000원입니다.
9. 핀란디아
“핀란드 대표 보드카”
보리와 빙하 우물물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여러 번 증류하는 대신 추가 여과과정 거치지 않아 천연 원료의 맛과 향이 남아 있습니다. 그레이프프루트, 블랙커런트, 라임, 오리지널의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깔끔한 맛이라 사이다에 레몬슬라이스를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750ml, 38000원입니다.
10 .씨록
“프랑스산 화이트 와인으로 만든 고급 보드카”
포도를 저온 발효시켜 백포도주로 만든 후 이를 증류하여 만든 보드카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포도 특유의 새콤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추천 레시피는 씨록 45ml와 크렌베리, 토닉워터를 차례로 붓고 레몬 가니쉬하여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750ml, 62000원입니다.
11. 스카이 보드카
“깔끔한 맛, 숙취 적은 보드카”
4차례 증류와 3회의 여과과정으로 이뤄진 제조방법이 특징입니다. 저렴한 가격, 칵테일 베이스로 마시기 좋은 무색, 무향, 매끄러운 촉감을 갖고 있어 미국 내 2순위 보드카입니다. 국내에는 무향, 시크러스, 라즈베리, 패션 프룻, 코코넛, 모스카토, 파인애플, 복숭아 맛을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은 700ml, 32000원입니다.
기타 : BELUGA(벨루가 보드카)
추가로 러시아 여행하면서 새로 알게된 프리미엄 벨루가 보드카는 매우 깔끔하고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병에는 물고기모양의 조각물이 붙여있고, 러시아 내에서는 프리미엄급 보드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를 여행한다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벨루가, 추천합니다.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카 브랜드’ TOP 11
보드카라 생각하면 무향, 무취, 무미를 생각하지만 최근 보드카 시장의 트렌드는 바로 ‘맛이 첨가된 보드카’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맛을 토대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진(Gin) 및 하드셀처(Hard Seltzer) 붐의 영향으로 현재 많은 보드카 브랜드들이 자신의 제품의 ‘맛’을 추가해 수요를 이끌고 있다.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가 공개한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카 브랜드 TOP 11’에서도 6개 브랜드가 전년도 대비 글로벌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11위 : 스카이(Skyy)
▲ 스카이 보드카 <사진=Skyy>
2019 판매량 : 36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37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2.7%
스카이를 소유한 캄파리 그룹은 2018년 재무 결과에서 “강력한 경쟁 압력과 인퓨전(Infusion) 분야의 혁신 감소로 판매량이 감소했다”라고 발표했는데, 2019년에도 2.7%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스카이 보드카는 글로벌 보드카 시장의 주요 주역으로 남아 있는데 최근에는 커피가 주입된 ‘스카이 인퓨전스 콜드 브루 커피 보드카’를 미국에서 출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의 ‘브런치 중심 세대’들 사이에서 콜드브루 커피 트렌드를 공략한 것이다.
10위 : 소플리카(Soplica)
▲ 소플리카 보드카 <사진=Soplica>
2019 판매량 : 42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39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7.7%
1888년에 설립된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보드카 브랜드인 소플리카는 지난해 7.7%의 매출 증가를 달성해 세계 보드카 무대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생산자 중 하나다.
9위 : 네미로프(Nemiroff)
▲ 네미로프 보드카 <사진=Nemiroff>
2019 판매량 : 43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47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8.5%
우크라이나 보드카 브랜드 네미로프는 지난 5년간 꾸준히 매출을 쌓아 세계적인 보드카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으나, 2019년엔 40만 건가량 감소하는 등 감소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우크라이나에서는 여전히 가장 큰 브랜드로 남아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체 보드카 수출의 약 절반이 네미로프라고 한다.
8위 : 피야트 오자르(Pyat Ozar)
▲ 피야트 오자르 <사진=Pyat Ozar>
2019 판매량 : 43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43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0%
러시아 보드카 브랜드 피야트 오자르는 큰 성장 혹은 하락이 없었다. 러시아 내 알코올 소비량은 2003년 이후 43%가 감소했으며, 특히 보드카 시장이 타격을 입었다고 하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현재 러시아인들은 매년 평균 12L 미만의 순수 알코올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아직도 세계 평균인 6.4%에 2배에 달하는 수준이지만 말이다.
7위 : 스베드카(Svedka)
▲ 스베드카 보드카 <사진=Svedka>
2019 판매량 : 46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45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2.2%
컨스털레이션 브랜드가 소유한 스웨딘 보드카 브랜드 스베드카는 2019년에 2.2%의 상승률을 달성했다. 올해 스베드카는 퓨어 인퓨전스(Pure Infusions)라는 새로운 라인을 공개했는데 딸기 구아바, 진저 라임, 용과 멜론의 3가지 맛으로 설탕, 탄수화물, 지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6위 : 모로샤(Morosha)
▲ 모로샤 보드카 <사진=Morosha>
2019 판매량 : 62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36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72.2%
72.2% 증가라는 엄청난 성장을 이룬 우크라이나 보드카 브랜드 모로샤는 우크라이나 카르파티아 생물권보전지역의 천연샘물로 만든 친환경 보드카로, 영국과 동유럽 지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5위 : 힐리브니 다르(Hlibny Dar)
▲ 힐리브니 다르 보드카 <사진=Hlibny Dar>
2019 판매량 : 80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75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6.6%
우크라이나 보드카 힐리브니 다르는 판매량을 6.6%나 성장시켰다. 우크라이나 최대 주류 기업 바야데라그룹이 소유한 이 브랜드는 신뢰성, 전통성,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이 세련되게 디자인 되었으며, 길고 얇은 병 모양이 특징이다.
4위 : 주브루프카(Żubrówka)
▲ 주브루프카 보드카 <사진=Żubrówka>
2019 판매량 : 97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86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12.8%
폴란드 보드카 주브루프카는 2019년 12.8%라는 인상적인 판매량 증가를 달성했다. 2010년 처음 출시도니 이 브랜드는 2016년 폴란드 내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하며 ‘폴란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카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3위 : 콜티싸(Khortytsa)
▲ 콜티싸 보드카 <사진=Khortytsa>
2019 판매량 : 98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89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10.1%
우크라이나 보드카 브랜드 콜티싸는 동유럽 시장, 특히 우크라이나, 러시아, 조지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독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10.1%이라는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2위 : 앱솔루트(Absolut)
▲ 앱솔루트 보드카 <사진=Absolut>
2019 판매량 : 1,11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1,13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7.6%
세계 2위 보드카 앱솔루트는 2019년 세계 판매량이 7.6%가 감소했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페르노리카가 소유한 앱솔루트는 스웨덴산 100% 밀 보드카로 12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북아메리카가 주요 시장이다.
1위 : 스미노프(Smirnoff)
▲ 스미노프 보드카 <사진=Smirnoff>
2019 판매량 : 2,560만 케이스(cases)
2018 판매량 : 2,590만 케이스(cases)
증감율 : -1.1%
스미노프는 비록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현재 1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주류 브랜드 중 하나지만 올해 미국에서 10년만에 처음으로 티토스 홈메이드 보드카(Tito’s Homemade Vodka)에게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프리츠’ 자리를 빼앗겼다고 한다. 그래도 여전히 보드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는 부정할 여지가 없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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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불토엔 역시
술이 있어야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은
사실 소주이지만
오늘은 왠지 특별한걸 마시고 싶다.
그래서 한국인이 많이 찾는
보드카 종류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한다.
보드카는 러시아 원산의 증류주이다.
수수,옥수수,감자,밀,호밀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물의 대부분이
보드카의 원료로 쓰일 수 있으며
포도와 같이 당분 함량이 높은 과일로도
보드카를 제조할 수 있다.
밀, 호밀, 포도로부터 주조한 보드카가
다른 보드카에 비해 맛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료를 발효한 원액을 증류하여 얻어진
에탄올 95-96%의 고순도 농축액에
물을 타서 에탄올 농도 40% 전후로
맞추어 판매한다.
맛의 다양성을 위해 여러 종류의 향신료나
약초 등 천연 첨가물을 추가하기도 한다.
(위키백과)
보드카 종류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국내에서 많이 찾는 보드카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통계가 복잡하여 정확하지 않음.
2018년 상반기 국내 포털 검색량을
기준으로 함)
1위.앱솔루트(absolut vodka)
스웨덴의 보드카 브랜드. 보드카=러시아 술 이라는 인식덕에 대개 원산지를 러시아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사실은 스웨덴 술이다.
유명 위스키들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양주 중 하나. 한국에서는 보드카의 대명사 내지는 고급 보드카로 알려져 있지만 프리미엄급은 아니고 그냥 엔트리급 보드카이다.전세계적으로는 스미노프 보드카에 점유율이 조금 뒤지지만 한국 내에서만큼은 스미노프보다 앞서고 있다.
광고가 예술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병 디자인도 디자인 관련 매체에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수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앱솔루트 뒤에 보드카 대신 해당 광고의 컨셉트에 맞는 단어를 집어넣고 특유의 병 모양의 아트를 넣은 광고 시리즈가 제일 널리 알려져있다.
염가에 판매되는 저가형 보드카보다 향이 무향에 가까우며 뒷맛이 연해서 스트레이트로 즐기기도 좋은 편. 그래도 술에 약하다면 마시고 다음 날 머리 깨지듯이 아프다…. 대개 오렌지나 크랜베리 주스와 섞어서 마신다. 병이 예뻐서 수집하는 사람도 제법 된다.
(나무위키)
2위.스미노프(smirnoff)
보드카의 원산지 중 한 곳인 러시아에서 1860년대에 설립된 회사. 그러나 지금은 미국 국적의 회사로 생산은 영국에서 한다.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수출하는 스미노프 제품은 일본 공장에서 생산되다 현재는 이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보드카 매출 세계 1위의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앱솔루트 보드카만 항목에 있고 스미노프는 여태 없었다. 한국 한정으로는 앱솔루트에 비해서 조금 지명도가낮은편.
이마트 & 홈플러스 & 롯데마트등 대형 할인매장에서 취급하거나 수입주류 매장, CU , GS25 등 편의점에서도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앱솔루트처럼 종류가 다양하며 한병당 가격은 전반적으로 앱솔루트보다는 약간 저렴한 편이며 판매하는 곳에 따라서 중간 유통 마진을 포함해서 다른 경우도 많다. 어느쪽을 택할지는 케바케.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편이며 한국 내에서 팔지 않는 종류가 더 많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상당하다.
(나무위키)
3위.벨루가(beluga vodka)
‘벨루가’라는 이름은 원래 철갑상어의 한 종이다. 캐비아라고 불리는 상어 알은 서양에서 3대 진미로 꼽힐 만큼 귀한 음식이고, 그 중에서도 철갑상어인 벨루가의 알은 고가에 속한다. 이러한 벨루가의 고급 이미지를 활용해 프리미엄 보드카로 자리잡은 것이 바로 벨루가 보드카이다. 벨루가 보드카는 2002년부터 JSC Synergy라는 회사에 의해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2002년 12월 13일 38병의 보드카가 마린스크(Mariinsk) 증류시설에서 첫 생산되었다. ‘벨루가’라는 가문에 의해 제작되기 시작한 보드카는, 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한국에는 2013년 2월 18일 처음 런칭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4위.그레이구스(grey goose vodka)
1997년 시드니 프랭크(Sidney Frank)가 출시한 보드카 브랜드로, 2004년에 주류기업 바카디에 인수되었다. 프랑스 코냐크 지방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양조 책임자는 프랑수아 티볼트(François Thibault)이다. 평균 알코올 도수는 40%이고,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주 지역의 비옥한 평야에서 재배된 겨울 밀을 사용한다. 보통 가을에 파종하여 다음해 늦여름에 수확하는 겨울 밀은 여름 밀에 비해 재배 기간이 길기 때문에 녹말, 글루텐, 미네랄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수확한 밀은 발효 및 증류 과정을 거쳐 프랑스 코냐크 지방의 겐삭 지역(Gensac)에서 지하 150m로부터 추출하여 자연적으로 여과된 청정수와 혼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과 우아한 플로럴 향이 조화를 이루어 상쾌하고 신선함을 가져다 준다. 처음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입 전체로 전해지고, 아몬드의 풍미와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이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5위.스베드카(svedka vodka)
1995년 기욤 꾸벨리에(Guillaume Cuvelier)가 출시한 보드카 브랜드로 스웨덴 협동조합 란트만넨(Lantmännen)에 의해 작은 농촌 마을 리드쇠핑(Lidköping)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미국 주류업체 컨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 Inc.)가 소유하고 있다.평균 알코올 도수는 40%이고 색은 무색에 가까운 편이다. 5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잡맛과 잡향이 많이 제거되었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높였다. 스칸디나비아반도 지역의 최대 호수인 베네른호 지하에서 끌어올린 맑은 물과 스웨덴 노동조합에 의해 재배된 겨울 밀을 사용하여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증가시켰고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주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여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마케팅에 주로 활용했고, 상업 광고에 일명 스베드카걸로 불리는 말하는 로봇을 내보이며 미래의 발전가능성, 새로움과 혁신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맛과 향을 내는 플레이버드 보드카(Flavored Vodka)에는 타 사 제품들과 달리 과일 향 함량을 크게 높였고, 계속해서 이국적이고 색다른 맛을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기타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보드카 종류, 브랜드
크리스탈 헤드(crystal head vodka)
2008년 미국 할리우드 유명배우 댄 애크로이드(Dan Aykroyd)와 예술가 존 화이트 알렉산더가 처음 출시했다. 현재 캐나다 주류기업 글로브필(Globefill Inc.)의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의 증류소에서 생산되고 있다. 캐나다에서 2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보드카이자, 미국 전 지역에 가장 빨리 진출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단즈카(danzka vodka)
단즈카는 덴마크의 보드카 브랜드입니다 . 그것은 덴마크산 밀에서 만들어지며 덴마크에서 생산되고 전세계로 수출됩니다.(위키백과)
시락(ciroc vodka)
ciroc은 프랑스 의 샤 랑트-해양(Charente-maritime 지역 에서 생산 된 포도를 사용하여 제조 된 오 드 비(eau-de-vie)보드카 브랜드입니다.(위키백과)
스카이 보드카(skyy vodka)
SKYY 보드카는 원래 Maurice Kanbar가 1992 년 설립 한 SKYY Spirits LLC에서 판매했습니다. 2009 년 SKYY Spirits LLC는 campari group 에 인수 되었으며 2012 년에는 Campari America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지금의 전액 출자 자회사 그룹 셋 캄파리 , 그리고뿐만 아니라 시장 보드카 라인하지만, 다른 캄 파리 제품도 있습니다.(위키백과)
이상 한국인이 많이 찾는 보드카종류
보드카 추천 포스팅 마칠게요ㅎㅎ
2018/02/10 – [스마트한 정보&소식] – 보드카 마시는법 느낌있게 섭취해보자!(easy)
KATI 농식품수출정보
연구조사기관 ACNielsen은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량에 따른 대규모 주류업체를 발표했다.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200년 주류시장의 최고 선두주자는 우크라이나의 Nemiroff.사로 알려졌다.
보드카 판매량의 선두주자로 여겨졌던 «Green Mark»와 «Putinka»는 우크라이나 보드카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러나 경쟁 조사기관인 «Business analyst»는 첫번째로 «Green Mark»를 꼽았고 그 다음이 «Putinki», 세번째를 Nemiroff로 순위를 매겼다.
ACNielsen의 자료에 따르면 보드카 Nemiroff의 2006년 판매량이 러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판매량의 4.64%를 차지했다고 한다. «Green Mark»와 «Putinka»는 각각 4.6%, 4.18%를 차지했다. 이 판매량은 모든 슈퍼, 하이퍼, 미니 마켓과 식료품점, 와인전문점등의 판매량을 통틀어 계산된 수치이다
그러나 연구기관 «Business analyst»는 ACNielsen사의 연구결과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의 조사에 따르면 보드카 판매 1위는 «Green Mark»로 전체 6.1%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Putinka» 5%, Nemiroff는 4.4%로 3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Business analyst»는 러시아 32개 대도시에서의 판매량을 조사 하였으며, 합법적인 시장에서 Nemiroff의 점유율은 4.8% 이고, 독주 부문에 있어서는 2.3%를 차지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Green Mark»의 점유율(각각 7.2%, 3.5%)을 따라올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한편, «Business analyst»의 관계자는 ACNielsen사의 자료가 «Green Mark»사의 판매량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자료원 : 모스크바 aT센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보드카는 종류와 가격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마시고 즐기는가가 더 중요하다.
언젠가 세계 음주 랭킹에서 러시아는 단연 그 선두를 차지했고 이어 우리한국은 자랑스러운 2위의 자리를 석권했다.
맞는 말이다. 러시아인들과 한국인들은 마치 사생결단이라도 한듯 술을 마신다. 러시아인들은 전통적인 음주문화,
혹독한 겨울을 견디기위한 생존 활동에서 비롯된 지독한 술마시기의 습관을 견지한다면 한국인들은 회사와 대학가
군발이의 집단생활에서 살아남으려면 다른이들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무조건 술을 마셔야 한다는 알지도 못할 이유
때문에 정신을 차릴새도 없이 술을 마셔댄다.
특히 한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위계질서의 전통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회식에 참가하여 상사가 따라주는
술을 마셔야 하며 접대상무는 이제 그렇게 양주를 마셔대다가는 인생 절반도 살기 힘들 정도로 알코올에 중독 되어
있어야 한다. 어디 그뿐인가. 대학가를 살펴보면 입학 신고식에 어여쁜 아가씨들이 줄줄이 병나발을 불어야만 하고
언젠가 그 때문에 젊은 나이에 사망까지 하는 사변도 있었다. 거기에 국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조국보위 성전에
있는 군인들은 또 어찌하고,, 줄줄이 마시고 부어라,, 그러다 전쟁이라도 나면 또 전쟁났다고 불안감에 마시다 보면
천상 제정신에 조국을 보위하기는 벌써 굴러먹은것이 아닐까.
하지만 러시인들은 순수 전통적인 독주문화와 습관때문에 술을 좋아한다. 세상에 아침 출근시간에 해정한다고 큼직한
패트병 맥주를 병나발 불며 출근길에 나서는 사람들을 러시아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러시아 인들에게 맥주는 그냥
물이나 음료수일뿐이고 해정은 기본적으로 보드카가 들어간 진토닉이나 다른 칵테일을 즐겨마시는 버릇이 생활화 되어
있다. 러시아인들의 독주 문화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그렇게 순진하다가도 보드카만 마시면 미친 짐승처럼
정신을 내버리고 싸우다가 심지어 사람까지 죽이는 현상들이 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소련 사회주의시대때 너무나도 보드카를 많이 마셔 국가적으로 이런 법도 내놓은적도 있었다. 즉 술을 마시고 싶은대로
마셔도 좋지만 취해서 쓰러지기만 하면 엄청난 벌금을 물리고 조직적으로 대단한 처벌을 받는 법이다. 그래서 그때 신문
만화에 잔뜩 취한 신사나 주민들이 쓰러지지 않으려고 온밤 전보대를 부둥켜 안고있는 장면들이 자주 오르군 했다.
얼마나 보드카에 쩔었으면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향수도 마시고 가죽 신발을 물에 불구면 알코올 성분이 생긴다는 설도
러시안 보드카 중독자들이 밝혀낸 엄청난 비밀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래 자료에는 러시아 영화에서처럼 “술을 작작마셔라”
훈계라기보다 순수 보드카의 종류와 현재 가격에 대하여, 그리고 좋은 보드카 가짜보드카를 가려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에
대하여 약간의 정보를 알릴뿐이다.?
보드카 종류와 가격
일반적으로 러시아 보드카는 알코올과 물을 섞은 정제 혼합물이다. 생산과정에서 정제하는 과정이 제일 중요하며 40도를
만드는 것이 기본문제로 된다. 14세기부터의 유래를 가지고 있으며 알코올 음료수로 불렸다. 미국이 1918-1921년에
보드카를 생산 하기 시작한 것에 비하면 러시아는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 모스크바 보드카를 만들었다. 모스크바 국가
에서 제조된 여라가지 다른 알코올 음료수 (빵 포도주라고 불리우던) 중 하나의 명칭이 보드카로 불리우게 되었다.
러시아에서 보드카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즉 일반 보드카와 특수 보드카이다. 일반 보트카는 옛날 그대로 물과
알코올 (에틸)을 섞어 만든 술을 의미한다. 가장 일반적인 보드카 명칭은 ≪엑스트라≫, ≪뿌세니츠나야≫. ≪씨비리스까야≫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특수 보드카는 다양한 맛과 향을 내기 위하여 특별한 첨가제를 사용하여 생산한 술을 의미한다.
이러한 첨가물의 사용은 알코올을 부드럽게 하고 훌륭한 맛을 내며 특별한 향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보드카 종류로써는
≪루스까야≫, ≪스똘리츠나야≫, ≪모스꼽스까야 아쏘바야≫, ≪리몬나야≫, ≪빠쏠리스까야≫ 등 수많은 종류들이 있다.
“루스까야 스딴다르트” 빙하를 녹여 만든 보드카 “빠를라멘트” 우유로 정제해 만든 보드카
그 외 지방이나 시골 마을들의 개인가정들에서 만드는 “싸마곤” (밀주-불법주)이 유명하다. 지방에 특히 많은 술증독자들이
이 ≪싸마곤≫을 살때 검사법이 특이하다. 우선 맛이나 향은 둘째치고 무조건 도수가 40도나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싸마곤≫을 살 때 종이로 틀어막은 병 뚜껑을 제치고 다른 종이나 천에 술을 쏟아 불을 붙여서 보일듯 말듯 파란 불이 보이면
구매 오케이, 불이 보이지 않으면 가짜 “싸마곤”으로 구매에서 퇴출된다. 불법 밀주에도 진짜 밀주와 가짜 밀주가 존재하는
것이다.
현재 러시아에는 수백가지 종류의 보드카가 존재한다. 1991년 옐친의 술 생산 자유화 법이 발표되면서 수많은 보드카들이
제조 되었고 그 뿌리는 아직도 국가의 곳곳에서 존재하고 있다. 공식 국가 검열을 거치고 표준화 된 보드카 종류도 엄청나다.
러시아에서 보드카를 살때 말하는 원칙이 하나 있다. ≪죽지 않고 살려면 싸구려 보드카는 구매하지 말라. 싸구려 중 90%는
가짜 술이다.≫ 이말의 의미는 가짜 보드카는 에틸 알코올이 아닌 다른 알코올을 사용했을 가능성과 정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잘못 마시면 생명에 위험이 많은 술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일반 보드카에서 인기있는 “빠찌 오제르” 보드카 “벨루가” 보드카. 뭘로 만든지 모르겠지만 대단히 비싸다
좋은 보드카를 검증하는 방법에서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영하 15-20도에서 보드카를 오랫동안 두었을때 보드카의 용액이 찬
대기공기 속에 얼듯말듯 걸쭉해지면 그것은 제대로 된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은 술로 질이 좋지 않거나 가짜 보드카일수 있다.
좋은 알콜 원액을 사용하여 만든 보드카는 영하 15-20도에서 아무리 오랫동안 있어도 절대로 보드카의 용액이 진해지거나
걸쭉해 지지 않고 원래의 맑은 용액을 그대로 보존한다.
이런 알콜 제품 검증방법은 보드카, 샴페인, 브랜디, 코냑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주류제품 중에 진한 갈색을 나타내는 코냑이나
위스키 브랜디 역시 훌륭한 색깔을 나타 낼 수 있는 화학적 용액들은 얼마든지 있음으로 겉보기의 색깔을 보고 주류의 컬러티를
평가하는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보드카 등 독주에서 가장 훌륭한 컬러티 검증방법은 어떤종류의 알코올을 사용하였는가가
제일 중요하며 그런 좋은 술들은 영하 20도에 오래 두어도 절대로 기름처럼 용액이 걸쭉해지지 않는것이 최고의 제품이다.
모스크바나 기타 러시아 대도시들의 한국식당들에서 그리고 일부 러시아 식당들에서 보드카를 냉장이 아닌 냉동에 보관하는
것은 한마디로 그런 보드카의 질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얌스카야” 역시 일반적이지만 인기좋다. 러시아의 추위를 말한다. “루스까야 릴다”
현재 중급에 속하는 보드카에서 러시아 일반인들에게 인기있는 제품들은≪루스까야≫, “마그꼬에”, “빠를라멘트”, “루스까야 릴다”,
≪얌스카야≫, ≪뺘찌 오제르≫, ≪젤룐늬 마르까≫ 등이며 고급에 속하는 보드카중에서는 ≪루스끼 스딴다르트≫가 가격과 질적면에서
최고의 선호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 ≪벨루가≫도 있지만 가격면에서 너무비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외 여러가지 향첨가물을
사용한 수많은 종류의 보드카가 있다.
러시아 보드카 가격은 (500ml 기준) 마트 가격으로 140루블(4.9$), 260루블(9$), 560루블(19.6$)이 일반적인 가격이다.
상당히 고급하고 현저하게 비싼 보드카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보드카 중에서도 제일 비싼 ≪루스까야 스딴다르트≫는 해빙지역의
빙하를 떠다가 녹여서 만든다는 면에서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 설이 있다. 500ml 보드카 한병에 600-900(21-31,5$)루블,
700ml 한병에 1400루블(49$) 정도다.
“먀그까야” 보드카 명칭 그대로 부드럽기 그지없다. 소련시대를 대표하는 “모스꼬브스까야”
그외에 러시아 보드카가 아닌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드카로써는 ≪필란지야≫ (Filandia), ≪앱쏠루트≫ (Absolut), ≪스미르노프≫ (Smirnoff), ≪그레이 그즈≫ (Grey Goose) 가 있다. 러시아 보드카 브랜드로 세계에서 제일 비싼 보드카는 제국보드카 컬렉션
≪파브레제≫가 500ml 한병에 약 1000 $ 이며, Kauffman Private Collection Luxury 2002이 병당 150 $ 이다. ?? 보드카와 관련한 ??
유명한 러시아 영화로는 쏘련시대 때 촬영한 ≪운명의 희롱 혹은 목욕을 참 잘했어요≫ 가 유명하다. 아직도 매해 설날이면 이 영화는
어김없이 TV에서 방영된다.
푸틴의 명칭을 따서 대박을 터뜨린 “푸틴까” 역시 소련시대를 대표했던 “스똘리츠나야”
보드카는 일명 흥분의 도가니를 만든다고도 한다. “보드카 반병이면 여자와 잔다” 의미있는 말이다. 러시아인들의 보드카 정신은 혹독한 추위로부터 시작되었다. 스탄다르트 보드카 ABSOLUTE 4TH Limited Edition
RED SPANGLE 앱솔루트 보드카 4번째 한정판 / 홀리데이 기프트팩 [레드 스팽글] 얼마전 우연히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앱솔루트 한정판 레드 스팽글이 출시와 더불어 한정판 분량이 SOLD OUT이라는 글을 접하고, 땅을 쳤다. 술은 못 마시지만, 참고로 내 주량은 소주 2잔, 맥주 500cc 한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술은 엄청 좋아해서, 입만 적시는 정도의 맛과 향은, 어느 애주가 못지 않게 즐긴다. 좌부터, 앱솔루트 County of Sweden(SE), 사과맛, 라스베리맛, 망고맛 그리고 100 (50도- 보통은 43도) 아래 다섯종류는 아직 국내에는 미발매, 작년 싱가폴과 영국에서 구입했다. 1L짜리라 두세병만 사도 3Kg 사실 가격보다는 들고 다니는게 일이다. ㅎㅎㅎ 좌부터, 루비레드, 레드스팽글(SE), 페퍼, 디스코(SE), 쿠란트 두종류의 스페셜 에디션 SE는 우리나라에서 구입. 나머지 셋은 일본 신주쿠의 대형 주류매장에서 구입. 아래 다섯개는 국내에 현재 유통되는 앱솔루트이다. 좌부터, 베이직, 바닐라, 복숭아맛, 만다린, 레몬맛 …. 앱솔루트 웹사이트 가면, 앱솔루트의 라인업들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가 많던데 … 언제 시간나면, 하나씩 도전해 볼 생각^^ 맛 보고 맛있으면, 언제 뮤클 모임때 한번 선 보일께요 *^^*
국내에 출시된 앱솔루트는 아쉽게도 종전까진 총 6가지가 있답니다. 어떤거냐 하면요 엡솔루트 노말 엡솔루트 바닐라 엡솔루트 만다린 엡솔루트 페어 엡솔루트 시트론 엡솔루트 어피치 요렇게예요^^ 엡솔루트 블루베리~~!! ^^ 요녀석은 블루 베리 향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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