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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 파파존스’ 브라우니 10,900원 ( + 아이스크림 올려 먹기)
👍월, 화, 수 – PM10시 / 목요일 – PM 6시 유튜브 LIVE\r
👍금,토,일 – 랜덤 편집영상 업로드\r
👍인스타 계정 (Instagram – cnstka486)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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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브라우니 솔직 후기 – 네이버 블로그
꼬맹이 생일때 피자는 맛있는 파파존스에서 시켰어요 근데 파파존스 브라우니가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길래 궁금해서 같아서 시켜봤어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2021
View: 5647
파파존스 브라우니와 피자 함께 시키지 마세요! 큰일나요!~
파파존스 피자 존스 페이버릿 & 브라우니 먹어본 후기 파파존스 주변에 없어서 거의 먹어본적이 없는데 최근에 우리동네에 파파존스가 생겼다!
Source: yolog.tistory.com
Date Published: 9/17/2022
View: 8794
파파존스 브라우니 ❤️ – 껄무새의 호주머니
파파존스에서 처음으로 사이드 메뉴를 시켜봤는데요! 주객전도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피자보다 맛있었어요. [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소개 …
Source: honest-penguin.tistory.com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3929
나 파파존스 브라우니 첨 먹어봐 이거 뭐야???? – 인스티즈
나 저 브라우니 먹어본 이후로 달에 한 번씩은 파파존스 꼭 시켜먹음ㅋㅋㅋㅋㅋ 1년 전. • • •. 글쓴이. 혹쉬 이거 냉동해서 먹어도 맛있뉘?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7/2/2021
View: 4447
파파존스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 + 치즈스틱 후기
파파존스 브라우니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본 후기!! 프랜차이즈 사이드메뉴 중에서 파파존스 치즈스틱도 유명하잖아오??
Source: apdlaktk.tistory.com
Date Published: 10/13/2022
View: 6857
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두번 먹읍시다
어제는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파파존스에서 피자와 치킨스트립, 브라우니까지 주문을 했습니다. 아침에 쉐이크만 먹고 계속 공복 …
Source: lelehan.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2
View: 1261
꾸덕꾸덕 최강자 파파존스 브라우니 드디어 먹어본 후기
꾸덕꾸덕 최강자 파파존스 브라우니 드디어 먹어본 후기. 디프_ 2022. 5. 12. 22:41. 브라우니는 별개로 피자 그 자체도 너무 맛있는 파파존스.
Source: dyourself.tistory.com
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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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브라우니 더블초코칩과 커피 한잔의 조화
브라우니 · 파파존스 브라우니 · 9조각 가격은 10,900원 · 2,022Kcal.
Source: 6-cha.tistory.com
Date Published: 7/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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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파파 존스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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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파 존스 브라우니
- Author: 입짧은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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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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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브라우니 솔직 후기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꼬맹이 생일때 피자는 맛있는 파파존스에서 시켰어요 근데 파파존스 브라우니가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길래 궁금해서 같아서 시켜봤어요
제가 느낀 맛 그대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파파존스 브라우니와 피자 함께 시키지 마세요! 큰일나요!~
파파존스 피자
존스 페이버릿 & 브라우니
먹어본 후기
파파존스 주변에 없어서 거의 먹어본적이 없는데 최근에 우리동네에 파파존스가 생겼다!!
파파존스피자 존스 페이버릿
파파존스 피자는 어떨까 궁금해서 한번 시켜먹어보자~ 하며 메뉴를 살피는데
존스페이버릿 피자가 일단 이름부터 시선강탈!
파파존스피자의 존스가 페이버릿하는 피자라니.. 이거 먹으라는거 아닌가?ㅎㅎ
파파존스알못..
파파존스 브라우니
그러다 사이드메뉴로 넘어가는데, 아니, 브라우니요??? 비주얼 대박.. 내가 아는 그맛일듯..ㅇㅇ
엄청 살찌는 맛!!!
파파존스 피자
그리하여 존스 페이버릿 피자와 브라우니를 시키게 되는데…
파파존스 피자는 안전스티커가 붙여서 온다! 스티커를 뜯고 포장뚜껑을 여는 순간!
파파존스 브라우니
피자 냄새보다 브라우니 냄새가 확~~~ 후각을 감싼다
와 피자먹으려고 시켰는데 디저트가 먼저 치고 들어온다
존재감 뿜뿜!!
파파존스 피자 존스 페이버릿
존스 페이버릿 피자는 이탈리안 소시지, 페퍼로니와 6종의 치즈가 만들어 내는 진한 풍미의 피자라고 한다.
파파존스 페퍼로니는 짠편이고 뒷맛에 화~한 후추맛도 감돈다.
파파존스 피자 존스 페이버릿
피자는 따뜻했지만 치즈는 거의 굳어서 온 상태.ㅠ 아무래도 추운 겨울날 배달은 음식들이 빨리 식어 아쉽다.
파파존스 피자 메뉴 존스페이버릿 피자
내입맛엔 피자가 좀 짰다.ㅠ 아무래도 페퍼로니와 치즈말고는 다른 토핑은 없으니 그 짭쪼름한 맛이 먹는 피자같다.
파파존스 피자는 기본으로 갈릭디핑소스 한개가 함께 오는데 도미노피자 갈릭디핑소스와 비교했을때 좀더 노~오란색을 띈다.
맛도 색상에 맞게 도미노보단 덜 크리미하다. 엄청짜진 않지만 도미노 보다 덜 크리미해서 약간 더 짭조름한 느낌?!
파파존스 브라우니
피자가 좀 짜고 물리다 싶을때 브라우니로 넘어갔다. 와.. 정말 비주얼 끝판왕.. 브라우니 한판~
이런 꾸덕 촉촉 진~한 브라우니엔 우유가 필수!!
파파존스 브라우니
브라우니 한입~ 우유한입~ 번갈아 먹다가 우유에 퐁당~ 찍어먹기도 하고!
정말 달고 겉은 얇게 바삭하고 촉촉하고 꾸덕하고 ㅠㅠ
정말 살찌는맛!! 도른맛!!!😝
포크로 브라우니 한입 뜨고 우유한 모금하면… 환상🤣
파파존스 피자와 브라우니를 함께 시키면 큰일난다..
왜냐면 계속 두개를 무한반복으로 먹을 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조름한 피자 먹다가 브라우니 단거 먹다가 또 너무 달면 짭쪼름한 피자가 다시 땡기고.. 피자 먹다보면 또 달달~한 브라우니로 입가심하고싶고.ㅠㅠ 완전 무한반복!! 계속 쳐묵쳐묵!!
브라우니 포크로 먹다가 성에 안차서 한조각 손으로 들고 우유에 푹~~찍어 먹었다.. 후..
혼자서 파파존스 피자와 브라우니 다 클리러 할뻔한거.. 간신히 정신줄 잡고 참았다!!ㅋㅋㅋ
파파존스 피자 메뉴 존스 페이버릿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꼭 피해야할 메뉴!
파파존스 짭조름한 존스페이버릿 피자와 달달끝판왕 브라우니!
위험하다 위험해!!!🤣🤣
파파존스 브라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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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껄무새입니다. 🦜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쥐? ☺️
저희집은 파파존스 시켜서 #해리포터 정주행 했어요.
파파존스에서 처음으로 사이드 메뉴를 시켜봤는데요! 주객전도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피자보다 맛있었어요.
[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소개드립니당 👍
주문 방법!
1. 파파존스 피자 접속
2. 원하는 피자를 담고
3. ‘사이드’ 로 가신 다음 쭈욱 내리면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메뉴가 있어요. 그것도 담아주세용
4. 통신사 VIP 할인 (15%~30%) 받고 결제
파파존스 브라우니 시키는 법
왓챠로 해리포터 마법의돌 보고 있으니 피자가 도착했어요. 크리스마스 날이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배달은 평소보다 오래 걸린 편이었어오 ㅠㅠ 60분 정도 걸렸답니다.
겨울 크리스마스 패키지 넘 기여워용🥳 위에 작은 상자는 브라우니, 아래 큰 상자는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집에 있는 미니 콜라도 2개 준비해줬구욤
파파존스 크리스마스 패키지
최애피자인 페퍼로니 피자!
날이 추워서인지 쬐금 식은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핫소스 파마산 챱챱 뿌려서 냠냠!
파파존스 페퍼로니 피자
브라우니를 빨리 먹고 싶어서 피자는 대충 해치웠어요.
두두둥 디저트 타임!!!
작은 상자를 열어보니 ㅋㅋㅋㅋㅋ 미국 스탈의 브라우니 한 판 이 대령되어 있었습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은 한 조각 둘이 나눠먹고 그르지 않습니까???
파파존스 더블초코칩브라우니
맛은 어땠냐구요?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진짜 ㅋㅋㅋㅋ
꾸덕꾸덕하면서 사각형 모서리 부분은 바삭한 느낌이구요. 중간중간 초코칩이 씹혀서 단맛을 배로 느끼게 해줘요.
남편은 이것만 시키면 안되냐. 망했다 너무 맛있다. 핫초코랑 먹으면 더 맛있겠다.. 혼잣말 엄청 하더군요 😝
파파존스 브라우니
같이 들어있던 일회용 포크도 귀엽구용 ㅎㅎ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오지겠다 싶어서, 집에 있는 하겐다즈 모찌 아이스크림을 퍼서 올려봤어요.
아 이건 투게더나 엑설런트 각인데 집에 그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ㅠㅠ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살짝 돌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존맛탱 스멜이 엄청 날 것 같았습니다.
파파존스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조합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20%정도 모자랐지만, 브라우니 자체 만으로도 너무너무 맛있는 사이드메뉴였어요!!
피자집 아니고 브라우니집으로 바꿔도 장사 잘 될 듯 ㅋㅋㅋ
조만간 피자 시켜 드실 일 있으시면 파파존스에서 브라우니 꼭 시켜보세요 😍
아이스크림 준비 필수!!
파파존스 피자와 브라우니
그럼 남은 몇시간도 메리크리스마스 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
***
구독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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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 + 치즈스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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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브라우니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본 후기!!😆😆
프랜차이즈 사이드메뉴 중에서 파파존스 치즈스틱도 유명하잖아오?? 그래서 치즈스틱과 브라우니 모두 시켜보았습니다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 : 10,900원
치즈스틱 : 9,900원
총 20,800원
파파존스 사이트에서 skt 할인받아서 17,680원에 주문했습니다! 여러분도 꼭 사이트 들어가서 할인받아 주문하세요!!
좌 브라우니 우 치즈스틱
박스 크기는 둘다 스몰 피자박스 정도??
영롱해…!!
먼저 브라우니 먹어보니 진짜 겉바속촉!!!
약간 얇긴 하지만 이세상 바삭이 아님….
맛은 코코볼 으깬거에 더 단맛을 추가한 맛?
진짜 먹어본 적 없는 브라우니 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달기 때문에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애껴먹을려구요 ㅎㅎ
갈릭 디핑소스와 토마토소스
슬림한 치즈스틱
치즈스틱 특이하죠?
얇은 치즈피자 맛? 근데 커팅이 특이해서인가, 갈릭디핑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중독성있더라구요..ㅜㅠ
사이드메뉴 전성시대인데 파파존스 더블초코칩브라우니와 치즈스틱 꼭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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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두번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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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파파존스에서 피자와 치킨스트립, 브라우니까지 주문을 했습니다.
아침에 쉐이크만 먹고 계속 공복이었어서 저녁에 갑자기 식욕이 폭발한 것 같습니다.
피자는 언제나 수퍼파파스 패밀리 사이즈를 주문하는편 입니다.
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는
미국 현지 맛 그대로의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라고 합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제 입에는 단짠단짠으로 참 맛있긴 합니다.
건강에는 그닥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총 9조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브라우니에 청크초콜릿도 콕콕콕 박혀있고 식감도 바삭, 쫀득하고 맛이 좋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식었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려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평소에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 한개씩 꺼내 먹고 있습니다.
브라우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같이 먹는것도 참 맛있습니다.
완벽한 꿀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먹다보면 금방 아이스크림도 동나고, 브라우니도 없어지게 됩니다.
피자시킬때 같이 주문해서 피자먹고 브라우니도 먹으면 행복한 돼지가 됩니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브라우니라서 안 먹어본 사람들은 꼭 먹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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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꾸덕 최강자 파파존스 브라우니 드디어 먹어본 후기
브라우니는 별개로 피자 그 자체도 너무 맛있는 파파존스
아마 이 프랜차이즈 잊고 지내시는 분들 많을 것이다. 분명히 나도 예전에 직접 매장까지 찾아가서 먹을 정도로 여기 한때 인기가 엄청 높을 때가 있었다. 아직도 그때가 기억난다. 친구들이랑 택시 타고였나. 그 빌딩 위층에 매장이 있어서 올라가 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렇게 애정 하던 곳이었는데 꽤나 오랜 기간 잊고 지냈다. 왜 맨날 어디 피자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네에서 그냥 먹거나 기껏해야 피자헛이나 도미노만 시켜 먹었었는데 왜 여길 잊고 있었을까. 개인적으로 배달이 가능한 곳 중 제일 맛있다 생각한다. 물론 내 입맛이다. 아마 간이 센 것을 좋아해서 여기가 그래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파파존스가 그 주인공인데 오늘 포스팅을 살펴보시고 괜찮겠다 싶으시면 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다. 이것도 매장 차이가 있겠는데 오히려 단일 메뉴 가격이 좀 있고 배달비를 따로 안 받더라. 그것마저도 뭔가 딱 더 괜찮은 느낌이 있었다. 요즘 배달비가 어마 무시하기 때문에. 그래서 어느 곳은 일반 메뉴 가격을 조금 더 올리고 배달비를 깎아 저렴한 느낌을 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근데 뭐 소비자 입장에서 그런 것을 다 그때그때 판단할 수 없으니 좋은 전략 중 하나겠다. 아무튼 집에 있는 할라피뇨와 피클을 꺼냈고 추가 주문한 갈릭디핑소스까지 셋팅을 끝낸 뒤에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했다. 음료는 환타 오렌지로 했다. 이상하게 밖에서 매번 저것만 찾게 되길래 집에 주문해서 틈틈이 마시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피자만 주문한 것이 아니다. 사실 여길 오랜만에 찾게 된 것도 바로 이 메뉴 때문이다. 다른 디저트 맛집들보다 더 퀄리티가 높고 본연 그 자체로 나온다는, 꾸덕꾸덕 최강자 파파존스 브라우니다. 솔직히 이 케이크라고 해야 하나. 초콜릿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 디저트 자체를 평소 잘 안 챙겨 먹는다. 막상 먹으려고 하면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거나 파는 곳들도 많지 않더라. 근데 먹방을 보다가 너무 맛있어 보였고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애초에 이 프랜차이즈가 본토 느낌이 많이 나다 보니 정말 기존에 먹어보지 못했던, 제대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양이 좀 많지만 피자와 같이 주문하게 되었고 다 먹어본 뒤에 이렇게 후기 글을 작성하고 있다.
일단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여기 위 두 가지 메뉴 모두 맛있다. 피자 메뉴를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제일 기본이 될 것 같은 맛을 주문했다. 이상하게 토핑 많이 이것저것 해서 주문하면 맛있을 때도 있긴 한데 너무 중구난방으로 오히려 맛에 집중할 수 없을 때가 있더라. 이날은 브라우니 포함하여 양이 많기도 하기 때문에 나름 심플한 메뉴로 주문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너무 단맛이 들어가면 피자 본연의 맛을 못 느낄 것 같아 피자부터 공략을 해봤다. 근데 진짜 원래 핫소스랑 갈릭디핑소스를 필수로 먹는 편인데 여기 도우 자체도 너무 맛있고 간도 괜찮아서 핫소스가 생각나지 않더라. 그래도 갈릭디핑소스는 치트키기 때문에 필수긴 했다. 특히 저 마지막 빵 부분 먹을 때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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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피자 한 조각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솔직히 피클이나 할라피뇨 생각도 나지 않고 바로 한 조각을 더 먹고 싶었다. 이게 내 입맛에 딱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도우 자체도 쫀득쫀득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고 위에 치즈와 토핑 부분은 말할 것도 없겠다. 근데 내 입맛에 딱 맞았기 때문에 심심하게 드시는 분들에겐 좀 짜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다. 근데 괜히 지금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 싶어진다. 조만간 한번 시켜서 먹어야겠다. 요즘 배달 음식 끊는다고 잘 안 먹어서 이것저것 안 먹은 지 오래됐다. 진짜 치즈크러스트 추가 안 하고 저 끝 빵 부분까지 맛있게 먹은 적은 정말 오랜만이다. 아마 갈릭디핑소스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슬슬 배가 좀 차고 있다 느꼈고 바로 이날 파파존스를 주문한 이유는 꾸덕꾸덕 최강자 브라우니 공략에 들어갔다. 근데 이게 진짜 괜히 후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도 다 내돈내산이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글을 쓰는 것이긴 한데, 여기는 안 드셔 보신 분들은 꼭 먹어보셔야겠다. 피자는 앞에 실컷 이야기했는데 이 브라우니도 정말 진짜다. 그냥 초콜렛 맛이 강렬하게 느껴지는데 그냥 달달하다 그런 수준이 아니라 촉촉하고 부드럽고 그냥 행복감이 몰려온다. 원래 사람 기분이 우울할 때 달달한 것이 들어가면 행복해지고 기분 좋아지고 그런데 아마 그 부분 최적화이지 않을까 싶다. 웬만한 빵집 맛집이나 디저트 맛집을 가도 이 퀄리티는 못 이기지 않을까 싶다. 아마 브라우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한번 드셔 보셔야 한다.
근데 신기하게도 너무 달달한 베이스이기 때문에 많이는 못 먹는다. 한 번에 말이다. 그렇다고 두고두고 먹기도 애매한데 아무튼 처음 왔을 때 따뜻하게 먹을 때가 가장 맛있다. 촉촉함도 제대로 느껴지고 말이다. 근데 기본적으로 두께도 있고 양이 적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욕심내서 먹지 않도록 하자. 회도 많이 먹으면 그 특유의 생선 느끼함이 몰려오는 것처럼 너무 달달한 것을 계속 먹어도 속이 불편해질 때가 있다. 특히 초콜릿 계열은 더더욱 말이다. 근데 여기 피자가 매콤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그런 맛이 있어서 위 둘의 조합도 괜찮았다. 그래도 제대로 즐기려면 피자로 배를 다 채우고 2차 디저트 느낌으로 브라우니 공략을 가는 것이 맞겠다. 오랜만에 배달 음식 후기 글을 작성하였는데 마음에 드신 분들은 한번 같이 시켜 먹어보시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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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브라우니 더블초코칩과 커피 한잔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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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피자를 주문하면서
브라우니도 같이 주문하였다.
아빠가 좋아한다고…
이런 막내의 술수에 종종 넘어간다.
우리 집에서 배달 주문을 할 때에는
누구 돈으로 주문하느냐,
누구 카드로 주문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잠깐 한눈 팔고 있으면 어느새
필자의 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필자의 카드가 도용된다.
따라서 배달 주문을 할 때에는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배달 주문은 가능한 한 못하게
하기 때문에 필자에게는
잘 물어 보지를 않는다.
그러다보니 필자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필자 카드로 결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막내가 자기 카드로 주문을 한단다.
피자와 함께
아빠가 좋아하는 브라우니까지..
어? 이상한데?
드디어 신속, 정확하게 도착
브라우니를 먹으면서 브라우니에
대해 궁금한 적은 없었는데
오늘따라 왠지 궁금하다.
브라우니
초콜릿 브라우니(Chocolate Brownie)
사각 형태로 잘라놓은
진한 초콜릿 케이크를 말한단다.
파파존스 브라우니 더블초코칩
9조각 가격은 10,900원
아마 칼로리에 관심이 꽤 많을 것
같은데
파파존스 브라우니 9조각
칼로리는
2,022Kcal
역시 칼로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다.
언뜻 보아도 초콜릿이 듬뿍
더군다나 더블이란다.
엄청 달게 생겼다.
물론 그래서 초딩입맛인
필자가 좋아하는 것이지만
일단 한조각을 살짝 들어내서
한입 베어무니 초콜릿 향이
확 퍼지면서 부드러움과 단맛으로
사르르 녹는다.
진짜 입안에서 사라진다.
이럴 떄에는 그냥 브라우니만
먹기 보다는 커피 한잔과 먹으면
별미일 것 같아 살짝 커피 한잔을
내렸다.
엄청 단 브라우니의 초콜릿 맛과
커피의 쓴 맛이 참 조화롭다.
한 조각을 먹은 후 그냥 포크를
내려놓기가 어렵다.
두 조각, 세 조각…
강한 단맛으로 입안이
마비되는 것 같다.
이제 그만
세 조각이면 충분히 먹은 것 같다.
파파존스 브라우니 3조각이면
칼로리가 674Kcal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활동량도
대폭 줄었는데 브라우니는 당 보충이
필요한 때에만 먹는걸로 해야겠다.
브라우니 만드는 법은
필자가 알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저 돈 내고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될 듯싶다.
그러나 활동량이 적은 나이에서는
더더욱 자제하면서 먹어야 하지
않을까?
계산을, 막내 카드로 산 것은 맞다.
그런데 이후로 자기가 불리할 때마다
자기 카드로 산 브라우니 얘기를 한다.
예를 들어 설겆이 당번 정하기
등에서 수도 없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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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파파 존스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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