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묵직 | 해부학적으로 알아보는 옆구리(우측 상복부)통증의 다양한 원인 총정리! (오른쪽 옆구리통증, 흉통)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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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보내는 질환의 시그널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장기를 보는 거 외에도 정신적인 문제라든가 통증 신호의 문제가 있는지 또는 근육 골격계에 문제가 있는지 다 살펴보아야 하므로 어느 과에서 쉽게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본 영상의 의학적 견해는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때는정확한 진단 및 상담이 필요합니다.
문의 02-430-7530 / 빛샘가정의학과 (3/8호선 가락시장역)
* 방문 전 전화예약 부탁드립니다.
* 블로그 http://blog.naver.com/ahnyoungwoo
* 홈페이지 www.doctorwithyou.com

#옆구리통증 #담석증 #간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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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8가지 정리 –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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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baannapleang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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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른쪽 옆구리 묵직

Author: 안영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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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1. 9. 9.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Vlh5vUcnWg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8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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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에서 갈비뼈 아래 부근까지 뻐근한 통증 나타나면 혹시 내가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라는 막연함 두려움을 느낄 때가 있는데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대부분 맹장염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무시하지 말고 통증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증상에 따라 원인 질환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8가지

담적병

만성 소화불량을 동반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의심되는 병으로는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담적병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흡연, 스트레스, 음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위장의 외벽에 소화 안된 음식물에서 발생한 독소가 쌓인 담적이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만성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목 이물감, 속 쓰림 등 위장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더 진행되면 담적 독소가 전신으로 퍼져 나가 두통, 오른쪽 옆구리 통증, 왼쪽 옆구리 통증, 등 결림 같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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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으로 맹장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맹장 끝에 달린 충수 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은 체했을 때처럼 오른쪽 윗배 통증과 묵직하고 콕콕 쑤시는 듯 오른쪽 옆구리, 아랫배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명치 아래 통증과 속 쓰림, 미열, 설사 , 변비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맹장염 증상을 방치할 경우 복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극심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요로결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작은 크기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도 하지만 크기가 커지면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보통 왼쪽과 오른쪽 한쪽에 통증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며 갈비뼈 사이를 콕콕 찌르거나 전기가 통하는 듯한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요로결석의 경우 진통제로 완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통증이 옆구리에 나타나게 되며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맹장염과 비슷한 증상이기 때문에 오인할 수 있으므로 진통제 이후에도 통증이 개선되지 않으며 구역질, 복부 팽만, 식은땀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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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담낭염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으로 담낭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담낭염은 간 아래부터 있으며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에 세균이 침투하여 생기는 질병으로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부위에 통증과 함께 발열 및 오한,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담낭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늑간신경통

늑간신경통은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간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보통은 왼쪽과 오른쪽 한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늑간신경통으로 인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갈비뼈 사이를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면서 찌릿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숨을 깊이 쉰다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 통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발병 초기에는 열이 발생하고 근육통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장은 우리 옆구리에 있기 때문에 오른쪽 신우신염이 생길 경우에는 오른쪽이 아프다던지 왼쪽에 생길 경우에는 왼쪽이 아프다던지 하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신우신염 역시 옆구리를 중심으로 통증이 발생하는데 허리 바로 윗부분부터 옆구리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맹장염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소아기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때에 다시 활동하는 질병으로,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대상포진은 피부 질환으로 발현하며 복부 위주에 먼저 발병하게 되므로 옆구리 통증과 함께 진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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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신장 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은 등이나 옆구리 통증과 함께 혈뇨, 탁뇨, 구토, 배뇨통 등의 증상이 함께 동반되며 옆구리 통증 역시 극심하다가도 갑자기 개선되기 때문에 일시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옆구리 통증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동반되는 증상이 의심스럽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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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결림 및 통증 의심 질환?

오른쪽 옆구리 결림 및 통증 의심 질환?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라는 질문이 의외로 많은데요.

오른쪽옆구리에 결림 증상이나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면?

오른쪽옆구리가아프면의심해야할병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단, 의심만 해 볼 뿐.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란 말 아시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오른쪽옆구리 콕콕 아프다는 분들부터 ~ 증상도 부위도 조금씩은 다른데요.

오른쪽옆구리가아픈이유,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우선 오른쪽 옆구리 부분에는 간, 폐 등 중요한 내장기관들이 있죠.

뚜렷한 이유 없이 간이 위치한 오른쪽 옆구리 상단 부위가 콕콕 쑤시거나

무겁고 뻐근함,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지방간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답니다.

또한 폐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폐가 있는 갈비뼈 안쪽 부분이 아닌

오른쪽 옆구리 부분이 먼저 아프다고 하니 아무 이유 없이 오른쪽 옆구리가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검사로 폐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담도산통은 급성 담낭염 환자의 약 75%가 겪는 증상으로 통증은 보통 1시간 ∼ 4시간 동안

계속되다가 서서히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명치나 오른쪽 윗배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고,

답답한 중압감이 오른쪽 날개뼈 아래나 어깨 쪽으로 번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맹장염은 잘못된 명칭이라고 하며 급성일 경우 95% 이상이

오른쪽 하복부 부위 등에 복통이 유발되는데 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 오른쪽옆구리아래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오른쪽옆구리등쪽통증? 등쪽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부분이 아프다면?

내과나 피부과적인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신경성 통증이거나

흉곽과 복벽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와서 생기신 증상일 수도 있답니다.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임신중인 여자 분들 중에도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통증이 있으면 참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병이 없으면 다행인 일, 감사한 일이고 질환이 있더라도 빨리 발견되면 치료도 더 수월하겠죠?

내 몸은 내가 소중히 여기며 건강도 잘~ 챙겨야 나는 물론 가족도 더 행복해집니다^^

[건강칼럼] 만성 오른쪽옆구리통증ㆍ소화 불량…’담적병’ 증상일 수 있어

부천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은 “평소 만성소화불량 증상이 있으면서 초음파, CT등의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오른쪽옆구리통증, 왼쪽 옆구리통증이 있다면 한의학적으로는 담적병이 원인일 수 있다”며 “담적병 치료는 한약과 한방물리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개인별 증상과 체질에 맞추어 담적을 제거하기 위한 한약을 처방하여 위장에 쌓인 담적을 풀어내게 된다”고 설명한다.

부천에 거주하는 회사원 A씨(45세, 남)는 평소 소화가 잘 안돼 소화제를 자주 복용하는 편이다. 몇 달 전부터는 식사 후 오른쪽옆구리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플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다가 병원을 찾아 위내시경, CT,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해보았으나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주위 소개로 한의원을 찾은 A씨는 담적병으로 진단 받았는데, 담적(痰積)이 쌓여 독소가 전신에 퍼지면서 소화불량, 오른쪽옆구리통증이 나타났던 것이다.

옆구리 통증은 보통 갑자기 달리기를 하는 등 심한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나는 일시적 증상이다. 하지만, 이 옆구리 통증도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A씨처럼 지속적으로 소화가 안되면서 옆구리 통증이 동시에 느껴진다면 한의학적 병명인 담적병을 의심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비롯해 맹장염, 신장질환, 담낭질환 등 옆구리 통증이 찾아오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평소 만성소화불량 증상이 있으면서 초음파, CT등의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오른쪽옆구리통증, 왼쪽 옆구리통증이 있다면 한의학적으로는 담적병이 원인일 수 있다. 이때 옆구리통증뿐 아니라, 소화불량이나 잦은트림, 만성피로 등 다른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위장 내 음식물이 미처 소화되지 않고 부패되면서 그 노폐물이 위장 외벽 아래 근육과 신경이 있는 ‘미들존(middle zone)’에 쌓여 굳어진 것을 담적이라고 한다. 담적의 원인은 불규칙적인 식사, 야식이나 과식, 인스턴트 식품,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 담적이 유발하는 만성 소화불량을 비롯한 소화기장애와 옆구리통증, 복부팽만감, 두통, 불면증, 우울증, 수족냉증, 만성피로 증상 등 다양한 전신증상을 일컬어 담적병(痰積病, 담적증) 혹은 담적증후군이라고 한다.

따라서 담적병이 생기면 담독소가 위장 기능을 악화시키면서 결국 위가 제 기능을 잃게 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자주 메슥거리고 울렁거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나 트림이 수시로 나고 가스가 자주 차는 편이거나 설사와 변비 등이 반복되는 경우,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하고 덩어리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담적병은 위장 외벽에서 나타나는 기능성 질환으로 내시경 등 각종 병원검사로도 진단이 안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자가진단법을 통해 증상유무를 유추해볼 수 있다.

첫째, 소화기 증상으로는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하고 덩어리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 ▲속이 자주 메슥거리며 차만 타면 멀미를 한다 ▲트림이 수시로 나고 복부가스가 자주 찬다 ▲설사와 변비 등이 반복된다 ▲명치통증이나 명치 위 혹은 명치 아래 통증이 있다.

둘째, 신경계 증상으로는 ▲머리가 무겁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잦다 ▲어지럼증을 자주 느낀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 ▲불면증 증상이 나타난다.

셋째, 순환계 증상으로는 ▲신장기능은 정상인데 얼굴이나 손발이 잘 붓는다 ▲등이나 어깨, 옆구리가 자주 결리고 뻐근하다 ▲손발끝이 차갑고 시린 수족냉증 증상이 있다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한 만성피로 증상이 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

끝으로 비뇨생식기계 증상으로는 ▲소변량은 적은데 자주 마렵다 ▲남성의 경우 성욕이 감소하고 성 기능이 떨어진다 ▲여성의 경우 냉 또는 대하가 많고, 질염이나 방광염에 자주 걸린다.

이 중 5가지 이상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담적병한의원을 찾아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담적병(담적증후군)의 치료는 한약과 한방물리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우선 개인별 증상과 체질에 맞추어 담적을 제거하기 위한 한약을 처방하여 위장에 쌓인 담적을 풀어내게 된다. 전신에 퍼진 담적 독소를 제거하고 저하된 위장 기능을 강화하며, 체내 진액을 보충해 담적이 빠르게 사라지도록 하며 경락순환과 자율신경 기능회복도 돕는다.

증상 경중에 따라 담적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침치료와 한약재 추출물인 약침 치료, 온열요법 등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담적병은 조기진단을 통한 한의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운동 하기, 금연, 금주하기, 야식 먹지 않기,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부천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ㆍ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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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오른쪽 옆구리쪽이 묵직 김용 (2012-12-17)

안녕하세요.

1년반쯤부터 체식으로 식단을 조정했는데요, 그무렵부터 오른쪽옆구리부분이 묵직한 느낌이들었어요, 가끔 치열증상도 있었구요. 아랫배에 가스도 자주 차는거같고, 몇일전에는 장염으로 고생도 했습니다.

1년전쯤에 복부쪽 mri했는데 별이상은 없었습니다.

아프거나 하진안는데 신경이 쓰이네요.

그리고 치열은 수술 안했으면 하는데, 안해도 괜쟌은지요?

치열증상이 어느 정도인 지 기술이 없어서 애매합니다만, 치열은 초기에는 대개 약물치료로 호전이 됩니다.

전문의 진료 후 적절한 치열연고과 약물처방을 받아 치료하면 호전될 것입니다.

그보다는 가스차는 증상, 최근의 장염 증상등을 고려하면 대장에 혹 염증성질환은 없는 지 확인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치열증상이 어느 정도인 지 기술이 없어서 애매합니다만, 치열은 초기에는 대개 약물치료로 호전이 됩니다.전문의 진료 후 적절한 치열연고과 약물처방을 받아 치료하면 호전될 것입니다.그보다는 가스차는 증상, 최근의 장염 증상등을 고려하면 대장에 혹 염증성질환은 없는 지 확인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콕콕 쑤시는 이유가 뭘까요? 큰 병 되기 전에 미리 건강 챙기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Dr.만물입니다. 여러분도 가끔씩 일상생활 중에 이유없이 특정 부위가 아플 때가 있으신가요? Dr.만물도 30대에 들어서니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았던 부위에서 갑자기 통증이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와 함꼐 드는 생각은 ‘혹시 무슨 병의 전조증상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콕콕 쑤실 때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질병 이 있을 때 오른쪽 옆구리가 아플 수 있는 지 함께 확인해보고 대처법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의 구조적 위치

우선 우리는 오른쪽 옆구리에 어떤 장기가 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맹장 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맹장은 소장과 대장의 연결부위를 이야기하는데, 맹장에는 작게 돌출된 형태의 충수가 붙어있습니다. 맹장과 충수는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지 않는데요, 모종의 이유로 이 충수에 음식물 등이 끼게 되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지요. 그리고 우리는 이 질환을 맹장염 이라고 부릅니다. 맹장염의 고통은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하지만, 통증에 비해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간단한 수술을 통해 맹장을 제거함으로써 치료를 할 수 있지요. 또한 맹장은 우리 몸에서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진 않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도 예전 처럼 건강한 삶 을 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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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외에도 오른쪽 옆구리에는 다양한 장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신장 이 있는데요, 신장은 양 옆구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문제가 생긴 신장에 따라 왼쪽 또는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요. 그리고 간 아래에 위치한 쓸개 의 경우에도 약간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옆구리 부위로 보기는 어렵지만, 통증이 명치부근에서부터 오른쪽 옆구리까지 이어지듯이 느껴진다면 쓸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지요.

앞서 말씀드린 맹장, 신장 그리고 쓸개 외에도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측 옆구리 근처의 근육이나 관절, 뼈 등에서도 통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허리 디스크 또한 발생 위치에 따라 오른쪽 옆구리 특정 부분에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아래에서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에 대해 하나씩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상상할 수 없는 고통, 맹장염

앞서 충수는 불필요한 신체기관으로, 이물질이 안으로 들어갔을 경우 매우 극심한 통증 을 일으킵니다. 통증은 주로 오른쪽 옆구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몸 전체로 퍼져나가며, 제대로 서있기 힘들고 허리를 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매우 심합니다. 그리고 큰 고통으로 인해 식은땀도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치료 자체는 단순합니다만, 맹장이 터져서 복강이 음식물에 의해 오염 된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맹장염이 의심되신다면 즉각적으로 병원에 가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2. 발열을 동반하는 신장염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한 신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올 수 있습니다. 신장은 우리의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체내 하수처리시설 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좀 더 직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체내 여과필터라고 보시면 되지요. 그런데 이 필터에 이물질이 껴서 염증 이 발생하게 된다면 오른쪽 옆구리에서부터 시작해서 복부 전체로 퍼져나가는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를 신장염 또는 신우신염 이라고 하지요. 신장염이 발생 시 발열증세가 함꼐 나타나므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함께 열이 심하게 나는 분들은 신장염을 의심하시고 꼭 병원을 찾으셔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CT나 MRI 등 영상의학검사 를 통해 신장염을 진단할 수 있으며 염증에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3. 간과 쓸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간은 우리의 장기 중에서 가장 큰 부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갖 노폐물을 처리하는 우리 몸 안의 공장 이라고도 불리지요.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해서,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간부전에 가까운 상태로 악화된 그제서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는 간과 다소 떨어져있기는 하지만, 간염이나 간기능 저하 시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염외에도 오른쪽 옆구리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담관폐쇄증 인데요, 간에서 생성된 쓸개즙이 쓸개로 향하는 통로가 막히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폐쇄 뿐만 아니라 쓸개에 염증 이 발생했을 때도 우측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4. 근육과 뼈, 관절의 문제일 수 있다고?!

아무런 징조 없이 가슴부근이 갑작 아프다면 우리는 심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이전 제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듯이 가슴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일반적인 경우 주로 가슴쪽의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고 할지라도 원인은 해당 부위 부근의 근육통으로 인해 생겼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갑자기 뛰거나 과격한 행동 을 취했을 경우 종종 옆구리가 콕콕 찌르는듯하게 아파오는데, 이 역시도 갑작스런 동작으로 인한 근육통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육통의 경우 다친 지 48시간 내에는 냉찜질 을 해서 붓기를 빼주고, 그 이후로는 온찜질을 해서 영양공급과 노폐물제거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근육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뼈, 관절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옆구리 근처에는 척추와 골반등이 위치하고 있지요. 특히 척추뼈 사이사이에는 원판모양의 디스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디스크는 젤리같은 액체로 채워져 있는데, 이 디스크가 파열되어 안의 액체가 흘러나와 주변의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 바로 허리 디스크 입니다. 이 디스크로 인해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여러분도 바른 자세로 앉으셔서 업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우리의 예상보다 골반염은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잘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질염 또는 자궁경부염이 악화가 되어 자궁에 영향 을 끼치게 되면 골반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오한 을 느끼며 발열증세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보실 때 통증 과 함께 질 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보다 훨씬 심한 성교통 이 올 수 있다고 하니 여성분들은 평소 청결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질염 등이 있다면 방치하지마시고 적극 치료하시기 권장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질염 발생 시 행동 수칙에 대해 설명해드린 적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2019/04/14 – [건강정보] – 질염약 알아보고 내 건강 스스로 지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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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른쪽 옆구리 콕콕 찌르듯이 아플 때 원인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에는 다양한 기관이 위치하고 있어서 다양한 원인 에 의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하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특정 증상이 함께 나타날 경우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보다 건강한 내일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묵직 | 오른쪽옆구리통증 검사해도 이상이 없다면? 통증의학과 원장이 경험한 옆구리통증 환자 사례 대방출 모든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