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라이브 코딩 |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인기 답변 업데이트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nhn 라이브 코딩 –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th.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th.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캐치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9,139회 및 좋아요 8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nhn 라이브 코딩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 nhn 라이브 코딩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본 영상에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NHN에 현직자가 다시 지원해본 썰.
실화입니다…..ㅎㄷㄷㄷ;;;;
🔥NHN 직무 체험기 보러가기🔥
https://bit.ly/2kiw5Yf
🔥NHN 지원하러 ㄱㄱ🔥
https://bit.ly/2krcrZR

➡ License of Music
━━━━━━━━━━
Sunny – Ikson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ikson
Music Playlist by http://reurl.kr/1992B2F2CW
Song: Ikson – Spring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xSZU2XMUAYY
Song: Fredji – Welcome Sunshin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cKoTJl4srrM

nhn 라이브 코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제서야 써보는 면접후기 1 – NHN Service

1차 면접은 라이브 코딩 + 기술 면접으로 이루어져있고, 화상 통화 + 화면 공유가 세팅되어있는 노트북이 있는 방에서 (당시에도 코로나 ㅜㅜ) 진행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yuddomack.tistory.com

Date Published: 10/19/2021

View: 3623

개발자 기술 과제, 라이브 코딩 테스트 후기(자바 스트림 활용 …

과제 겸 라이브 코딩. 1. 후기.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류전형 → 코딩테스트(온라인) → 기술면접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jeong-pro.tistory.com

Date Published: 9/24/2022

View: 8105

라이브 코딩테스트 / 기술 면접 준비하기 – NEWBLUE’s

‘360시간 만에 개발자 되기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글- ‘뚜뚜뚜 들리세요? 네 그럼 지금부터 말씀하시면서 풀어주세요! – 라이브 코딩 테스트 / 기술 …

+ 더 읽기

Source: new-blue.tistory.com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355

NHN COMMERCE 경력 개발자 상시채용

NHN COMMERCE Recruit · 채용 절차는 직무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등록해주신 인재풀은 채용공고 게시 전 우선 검토됩니다. · 라이브코딩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

+ 여기에 보기

Source: recruit.nhn-commerce.com

Date Published: 12/22/2021

View: 1686

NHN 경력직 개발자 지원 후기 – Remover

DFS, BFS, Sort 등 여러 알고리즘 공부를 진행하고 있었다. 전달 받은 내용의 면접 시간은 총 3시간이었다. – 30분 코딩테스트. – 1시간 30분 라이브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remover.tistory.com

Date Published: 8/27/2022

View: 4402

라이브코딩 – 나무위키:대문

즉석이나 공개된 환경에서 필요한 기능을 가진 코드를 만드는 것. 입코딩이라고도 불린다. 관련된 직종의 면접 때 종종 하는 경우가 있다. 당장 실력을 …

+ 더 읽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6/2021

View: 9697

취업자료실 – 인크루트 자료실 – 면접후기

NHN Entertainment. 내용 1. IT분야 기술과제 > 1차면접(라이브코딩>코딩리뷰>전공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 순서로 채용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딩은 기본적인 …

+ 여기를 클릭

Source: people.incruit.com

Date Published: 3/15/2021

View: 9441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성공 후기 5탄 – 성공(채용과정 …

총 4개 문제 통과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코딩 테스트는 통과했어요. 1차 면접. 총 2시간 동안 라이브 코딩 그리고 기술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

+ 여기에 보기

Source: lifeasy88.tistory.com

Date Published: 6/5/2022

View: 697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nhn 라이브 코딩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nhn 라이브 코딩

  • Author: 캐치TV
  • Views: 조회수 29,139회
  • Likes: 좋아요 88개
  • Date Published: 2019. 9.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aLkrAGhC0s

이제서야 써보는 면접후기 1

반응형

다음 이직 때 복기하기 위해 2020년 이직기를 기록합니다..

1. 서류전형

재직중이던 회사 근처를 기준으로 채용공고를 알아보던 중 경험을 쌓기에 좋아보이고, JD도 잘 맞아보여서 NHN Service에 지원했습니다.

전형 일정은 당시를 기준으로 서류전형 – 전화 인터뷰 – 1차 면접 –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됐으며

작년 상반기에 영입 사이트에서 진행한 Front End 개발자 영입 상시 공고에 지원했고, 서류합격 메일을 수신하기까지 23일 소요됐습니다.

2. 전화 인터뷰

서류합격 후 전화 인터뷰 일정을 정하기 위해 연락이 왔습니다.

편한 시간으로 협의할 수 있는 분위기니 본인 일정, 컨디션을 체크하여 협의하시면 되겠습니다.

협의된 시간에 인터뷰 진행을 위해 전화 연락이 오고, 군더더기 없이 면접관님의 간단한 소개 후 바로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전화 인터뷰는 주로 직무 역량의 간단한 기본지식 (javascript 기본 지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당연스럽게도 직무 경험 혹은 협업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인터뷰는 30분 소요되었으며, 합격 메일을 수신하기까지 5일 소요됐습니다.

3. 1차 면접

1차 면접도 마찬가지로 인터뷰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연락이 왔습니다.

다만, 원래 면접 장소는 NHN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으로 안내되었으나 실리콘 파크로 변경됐습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어 면접장소에 도착했습니다.

1차 면접은 라이브 코딩 + 기술 면접으로 이루어져있고, 화상 통화 + 화면 공유가 세팅되어있는 노트북이 있는 방에서 (당시에도 코로나 ㅜㅜ) 진행됐습니다.

방에 입장하여 환경 체크 후 화상 통화 속 면접관님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뒤, 옆에 비치되어있는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로컬파일로 띄울 수 있을 정도의 과제였고, VS Code가 설치되어있었는데 IDE에 대한 제약사항이 있는지 물어보신걸 봐서

IDE가 익숙하지 않다면 당황하지 말고 다른 툴을 사용할 수 있는지 양해를 구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 코딩 1시간 기술 면접 1시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실제로 저의 경우에, 라이브 코딩 마무리 중 버그 케이스를 발견하여 수정해야하는 상황이 있었고 면접관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20분 정도의 추가시간을 부여받아 리팩토링하여 과제를 완료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아주 유연하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남은 40분은 제가 작성한 코드 리뷰, 어떤 관점에서 코딩했는지 (여기서 피드백을 많이 주셨는데, 면접자가 아니라 팀 동료가 된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modern javascript, frontend framework/library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면접 말미에 질의시간에는 여러가지 질문시간이 있었고, 그 중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는 길’에 대해서 의견을 구했는데,

면접관님이 지금처럼만 하면 금방 실력있는 개발자가 될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물론 열심히 준비하기도 했지만서도, 면접관 – 면접자가 아닌 선배 개발자로써 말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1차 면접은 2시간만에 마무리 되었고, 7일 후 합격 연락을 수신했습니다.

4. 2차 면접

2차 면접도 이전과 같은 과정을 거쳐 협의 후 진행됩니다.

2차 면접은 인사책임자, 개발팀장급 면접관님과 2:1로 진행됐으며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주로 개발 문화, fit, 어떤 매력에 지원했고 회사에 어떤점을 기대하는지 등 흔히 말하는 인성면접에 대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2차 면접은 30분 소요됐고, 최종 합격 연락까지 2일 소요됐습니다.

5. 후기

면접 경험이 특히 좋았으며 1차 면접의 면접관님이 이사(?)급 직책의 여성분이셨는데, 그런분과 한 조직에 속해서 일한다면 직접 맞닥드릴일이 많지 않더라도 많이 배울 수 있으리라 싶었습니다.

같은 소속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한번 인사라도 드리고싶네요.

결론적으로 다른 곳에 입사하게 되었지만, 비슷한 조건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볼만한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기술 과제, 라이브 코딩 테스트 후기(자바 스트림 활용 능력 with flatMap)

반응형

과제 겸 라이브 코딩

1. 후기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류전형 → 코딩테스트(온라인) → 기술면접 → 임원면접 → 최종합격

여기에 조금 추가되면 코딩테스트를 여러번 본다든지 오프라인 코딩테스트를 한 번 더 본다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기술 면접 전에 필기 문제를 푸는 경우도 있고, 코딩테스트 대신 과제 전형이나 기술 면접 중 수도코드 작성, 아주 드물게 기술 면접 단계에서 라이브 코딩을 할 수도 있죠.

그러한 여러 과정 중 제가 이번에 “라이브 코딩”을 봐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조쉬 롱(josh long)만큼 라이브 코딩을 할 수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겠지만 제 현실은 나약한 주니어 개발자죠…. 그래도 나름 깨달은 것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2. 1시간 짜리 라이브 코딩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

코딩 테스트도 보통 2~3시간 정도는 소요됩니다. 과제는 보통 1주일 정도는 시간이 있죠.

제가 이번에 본 라이브 코딩 테스트는 “1시간” 안에 요구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뜬금 없지만 우아한(?) 어떤 회사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과제 테스트도 4시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시간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어려운 기능을 구현하라고는 보통은 못 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사설이 길어지는데요, 제가 본 과제는 csv 형식의 데이터가 있고, 그것을 읽어서 가공하거나 통계를 내보는 기능이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시험을 본 회사의 이름과 문제는 유출하면 안 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기억하고 변형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를 받아보는 순간 스트림 API를 얼마나 잘 다루는 지 보려는 것 같은데? 했습니다.

3. 일부 문제 공유 겸 코드 연습

//member.csv 파일 일부 이름, 취미, 소개 김프로, 축구:농구:야구, 구기종목 좋아요 정프로, 개발:당구:족구, 개발하는데 뛰긴 싫어 앙몬드, 피아노, 죠르디가 좋아요 좋아좋아너무좋아 죠르디, 스포츠댄스:개발, 개발하는 죠르디 …

csv파일은 콤마(,)로 구분되는 데이터고 한 줄에 한 명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구조의 csv파일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취미는 여러 개가 올 수 있고 콜론(:)으로 구분하는 구조입니다.

3.1 취미별 인원 수를 구하라

public void printMemberCountGroupByHobby() { List> persons = CsvReader.getLines(); //첫 줄 제거 persons.remove(0); //결과를 담을 해시맵 구성 Map result = new HashMap<>(); persons.stream() .flatMap(member -> Arrays.stream(member.get(1).split(“:”))) //취미를 플랫하게 스트림으로 분리 .forEach(hobby -> result.merge(hobby, 1, (oldValue, newValue)->++oldValue)); //출력 result.entrySet().forEach(entry-> System.out.println(entry.getKey() + ” ” + entry.getValue())); }

csv파일을 읽은 것을 저는 List의 List로 읽어왔습니다.

한 라인에 하나의 멤버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에 첫 번째 리스트는 Member를 나타내고, Member의 정보는 콤마(,)로 구분된 데이터들을 List로 나타냈습니다.

csv파일 정보를 읽는 것은 읽어서 파싱하는 개발자 마음이므로 이차원 배열로 가져올 수도 있고 저 처럼 List로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배열이든 리스트든 오브젝트든 스트림화 시킬 수 있어서 무관함)

그 다음에 첫 줄은 해당 컬럼에 대한 설명(이름, 취미, 소개)이기 때문에 지웠습니다.

그 후에는 스트림처리로 했습니다.

먼저 관심있는 데이터 즉, 1번 인덱스에 있는 취미를 콜론(:)기준으로 split 메서드를 이용해 나눴고, 그 값을 flatMap을 이용해 플랫한 스트림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면 중간에 변경한 스트림은 아래와 같이 변경될 것입니다.

//before 축구:농구:야구, 개발:당구:족구, 피아노, 스포츠댄스:개발, … //after 축구, 농구, 야구, 개발, 당구, 족구, 피아노, 스포츠댄스, 개발, …

그 후 Map에 결과를 담으면 되겠습니다.

containsKey로 확인하고 추가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코드를 간결하게 하기위해서 평소에 써본 적도 없는 merge메서드를 써봅니다…

default V merge(K key, V value, BiFunction remappingFunction) { Objects.requireNonNull(remappingFunction); Objects.requireNonNull(value); V oldValue = get(key); V newValue = (oldValue == null) ? value : remappingFunction.apply(oldValue, value); if(newValue == null) { remove(key); } else { put(key, newValue); } return newValue; }

merge메서드의 default 구현은 위와 같습니다.

key로 값을 찾아서 없으면 value로 넣고 key로 찾은 값이 있으면 remappingFunction 메서드 처리에 따라 map에서 찾은 값과 value로 넣어준 값 중에 어떻게 처리할지 정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1번을 처리했습니다. (실제 라이브코딩 중에는 엉망진창으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릴 때는 나름대로 간결하게 짰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3.2 취미별 정씨 성을 갖는 멤버 수를 구하라

public void printMemberCountGroupByJeongMember() { List> lines = CsvReader.getLines(); lines.remove(0); Map result = new HashMap<>(); lines.stream() .filter(member-> member.get(0).startsWith(“정”))//정씨 성을 갖는 멤버를 필터링 .flatMap(member -> Arrays.stream(member.get(1).split(“:”))) .forEach(hobby -> result.merge(hobby, 1, (oldValue, newValue)->++oldValue)); //출력 result.entrySet().forEach(entry-> System.out.println(entry.getKey() + ” ” + entry.getValue())); }

아까 코드와 달라진게 filter가 추가된 것 밖에 없습니다.

정씨 성을 갖는 사람만 대상이므로 아까 작성한 스트림에 filter로 name.startsWith(“정”)만 걸어주면 됩니다.

3.3 소개 내용에 ‘좋아’가 몇 번 등장하는지 구하라

모든 멤버의 소개를 탐색해서 ‘좋아’라는 문자열이 총 몇 번 등장하는지 계산하는 것입니다.

public void printLikeCount() { List> lines = CsvReader.getLines(); lines.remove(0); final String word = “좋아”; int result = lines.stream() .map(member -> countFindString(member.get(2), word)) .reduce(0, Integer::sum); //출력 System.out.println(word+” “+result); } //recursive search private int countFindString(String source, String target){ int idx = source.indexOf(target); if(idx == -1){ return 0; }else{ return 1 + countFindString(source.substring(idx + 1), target); } }

특정 문자열을 찾는 부분에서는 map, reduce 패턴으로 처리했습니다.

특정 문자열이 몇 번 등장하는지를 세는 메서드로 따로 빼고 map함수로 스트림을 변경하고 reduce로 숫자를 모두 더하는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4. 정리

추가적으로 유사한 2문제가 더 있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실제로 라이브코딩때 위와 같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회고 차원에서 어떻게하면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을까하면서 정리한 것이고, 위의 코드가 정답도 아닙니다.

고수분들은 훨씬 더 깔끔하게 처리하실 수 있겠지만, 주니어 개발자 입장에서 한 번 써본거라 여겨주시고 코드 리뷰는 환영합니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이번에 배운 것은 스트림에서 flatMap을 잘 활용하면 코드가 깔끔해질 수 있다?! 이 정도로 정리하였습니다.

ps. 문제를 낸 회사가 어딘지도 밝히지 않았고 나름대로 문제도 변경하였으나, 문제 유출의 위험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 포스트는 비공개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

5. 뚜뚜뚜 들리세요? 네 그럼 지금부터 말씀하시면서 풀어주세요!

728×90

‘360시간 만에 개발자 되기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글- ‘뚜뚜뚜 들리세요? 네 그럼 지금부터 말씀하시면서 풀어주세요! – 라이브 코딩 테스트 / 기술 면접 준비하기입니다. ‘개발자 구직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시면 0. 개발자 취업 프로세스 이해하기 를 먼저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D 회사 Data Analyst

– E 회사 Software Engineer

– F 회사 Backend Engineer

– G 회사 Data Analyst / Backend Engineer 동시에 지원

– H 회사 Data Engineer

위와 같이 5개 회사 채용과정 (못 보신 분은 지난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다섯 바구니에 나눠 담긴 제 달걀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화코딩 지옥이 시작되다

먼저 3개의 회사는 라이브 코딩 테스트를 한다고 했다. 긴장감을 유지하며 바짝 준비하려고, 하루~이틀 정도만 차이를 두게 한 후 전부 몰아넣었다.

여기저기에서 프로그래밍을 가르친 경험도 많았고, 기본적인 것만 물어본다기에 형식 자체에 대해 큰 준비는 하지 않고 그저 계속 일반 코딩 테스트 준비를 했다. 그리고 그게 화근이었다

참고로 필자는 동행이 있을 때 전화가 걸려오면 괜히 동행이 의식되어서(?) 전화도 잘 못 받는 편이기에, 나가서 받는 편이다. 면접관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푸는 연습을 하거나, 혹은 적당히 설명하면서 푸는 연습을 했어야 할 텐데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결과는……

E회사 Software Engineer- 라이브 코딩 테스트

구글닥스와 hangout으로 진행되었다. 면접관님께서 조금 늦으셨다. 정각에 인사 담당자분이 한번 들어왔다가 나가셨는데, 그때 잠깐 docs에 메모라도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센스가 아쉬웠다.

String shuffle + recursion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다. 바로 recursion을 떠올렸으면 좋았을 텐데, 조건문으로 풀려다가 완벽하게 풀지 못했다.

처음에 조용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면접관님께서 계속 말을 해달라고, 어떤 걸 생각하고 있는지 말씀을 달라고 피드백을 주셨다. 그래서 ‘침묵을 하지 말자’ + ‘어떻게 풀지?’가 섞여서 제대로 풀지 못했던 것 같다. 삐빅 핑계입니다. 늘 그렇듯, 면접 다 끝나고 그제야 깔끔한 풀이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면접이 끝나자마자 떨어졌음을 알았고 역시 감은 맞았다.

탈락 이유 피드백

신기하게 피드백을 주셨다. 짧긴 했지만 ‘귀하의 역량은 훌륭했지만, 한정적인 재원과 TO로 인해서 등등’의 말보다는 훨씬 좋았다. 늘 피드백을 좋아하기에 잘 새겨들었다. ‘전반적으로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좋고 스마트한 후보자로 판단되지만, 코딩으로 구현하는 부분에 있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라이브 면접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버버 거리던 모습이 비쳤기에 100% 수용하고 열심히 보충하기로 했다.

라이브 코딩 테스트를 본 적이 없으시다고요? 아직 경험해보시지 못한 근사한 일이 남아있습니다:)

F회사 Backend Engineer & Data Analyst – 라이브 코딩 테스트

E회사 면접 후 이틀 연속 다른 코테를 보고, 다음 날이었다.

정시에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진행되었다. coderpad.io라는 플랫폼을 이용했다.

준연예인(?) 급의 Head 분께서 직접 진행하셨다. 사실 여기서부터 당황해버렸다. 아니 지난주에 TV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list 안에서 특정 원소를 찾기 위해서 binary search를 직접 구현하는 내용이었다. 처음부터 패기 있게 (python) list.index 써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무엇인지 모르셨다가 설명해드리니 (당연히) 안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항상 혼자서 문제를 풀 때마다 binary search 나오면 구글에 binary search 검색해서 해당 부분 복붙하거나 아니면 python bisect 같이 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보고 썼었던 내 모습이 아주 빠르게 지나갔다ㅎ.ㅎ 물론 그래도 비교적 익숙했기에 바로 슈슈슉 풀고 테스트 케이스까지 제시했는데, 아 binary search의 기본 조건문에서 약간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종료 직전에 발견하게 되는데…… (이후 중략)

Data Analyst와 관련해서는 프로그래밍 지식보다는 실제로

– DAU가 감소했다면? 어떻게 하실래요?

– SQL 실무에서 사용하신 적이 있나요?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 실무에서 데이터 가지고 임팩트를 내본 적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 대해 꼬리의 꼬리를 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무래도 학교에서의 이론 지식과 6개월 내외 프로젝트 경험으로는, 대답하기 쉽고 어려움을 떠나 아예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지난번 E회사와는 다르게 의식적으로 말을 계속하려고 했다. 그랬더니 오히려 면접관님께서 너무 말 많이 안 하셔도 된다고, 적당히 2~3분에 한 번씩 뭐하셨는지만 말씀해주시면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면접이 끝나자마자 떨어졌음을 알았고 역시 감은 맞았다(2)

탈락 이유 피드백

이번엔 반대로 ‘의식적으로 말을 많이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면접에 들어갔는데, 그래서 오히려 꼬여서 계획했던 대로 안 풀렸다. 2번 극단적으로 태도를 바꾸고 나서 내 페이스를 깨달았달까ㅎㅎ

Data Analyst의 경우에는 실무와 비슷한 경험(최소한 Kaggle)이 없으면, 아무리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면접에서 말할 내용이 거의 없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들에서 2~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하다.

원래 삼세판인거 다 아시죠? 🙂

H회사 – Data Enginner 라이브 코딩 테스트 및 1차 기술 면접

2 연속 탈락을 경험하고, 이제야 어떤 느낌으로 준비해야 될지 깨달았던 것 같다.

H회사는 1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가 따로 있었다. SQL, 알고리즘에 대해서 이틀에 나눠서 2시간씩 시험을 봤다.

– 알고리즘 테스트는 문자열, 리스트를 다루는 위주로 나왔다. 아무래도 Data Engineer라서 ETL 관련 문제가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 SQL의 경우 WINDOW FUNCTION, JOIN, CASE 문이 적절히 조합되어 출제되었다. WINDOW FUNCTION은 SQL 코테의 단골 메뉴(?)인 듯하다.

다행히 합격통보를 받았다. 이번에는 그래도 4일 정도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

i) 푸는 것과 ii) 설명하는 것과 iii) 풀면서 설명하는 것은 미묘하게 다르기에, 계속 예상 문제를 뽑아놓고 풀면서 설명하는 연습을 했다. 사실 전화 면접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서 코딩 테스트 사이트들에 있는 기초적인 알고리즘들 (스택, 큐, 문자열 연산, 눈물의 이진 검색 등)을 연습했다. 구글에 입사한 지인에게 듣기를, 실제로 재직자에게 모의 인터뷰를 많이 연습한다고 한다.

– 리스트에서 합이 n이 되는 두 원소를 빠르게 찾는 방법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 처음에 직관적으로 O(n^2)로 풀고, 두 번째로는 python dictionary를 사용해서 O(nlogn)으로 풀었다.

기존의 두 코딩 테스트보단 확실히 한결 나았다. 준비를 어느 정도 했었어서 그런지, 억지로 의식해서 말하기보단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면접관님께서 종종 던지는 질문에 빠르게 대답하거나 동시에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좋은 의미로 핑퐁핑퐁 하며(?) 진행되었다. (돌이켜보면 내 마음가짐만 변했지, 전 면접관님들도 큰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면접 직후의 감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라이브 코딩 테스트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ㅎ.ㅎ 만세(!)

H회사 – Data Enginner 2차 기술면접

일주일 정도 후 2차 면접을 봤다. 코로나로 인해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면접관이 3명 다 다른 곳에 계셨는데, 그중 1분이 차 조수석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이동하고(?!) 계셨다. (심지어 소음이 생겨서 계속 마이크를 껐다 켰다 하셨다…..!) 정말 자유로움(?)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회사였다.

3문제 정도 문제를 같이 풀고 설명하는 식이었고, 다음에는 일반적인 인성/기술 면접이 진행되었다.

– list 순회하며 연산 수행하기

– Binary Tree가 Binary Search Tree인지 체크하기

– Stack 2개로 Queue 구현하기 (그렇습니다. A회사와 같은 문제였습니다!)

– 데이터 관련 경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 DB 인덱스 관련 경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2)

– 인공 신경망

– 머신러닝 cross validation

– overfit vs underfit

기술면접에서 느낀 건 역시 경험의 부족함이었다. Data Enginner라서 그런지, 데이터 / DB 관련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추가로 회사에서 머신러닝 파이프라인 관련 역량도 기대했는지, 머신러닝 분야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지식과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적당히 대답할 수 있었는데, 총평은 A라기보단 B+ 정도랄까. 경험과 관련해서는 역시 영혼을 끌어모아도 수업 관련 프로젝트 정도밖에 없었다. 끝나고 나니, 압도적으로 지식 관련 답변을 잘한 것도 아니고 관련 경험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높은 확률로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역시 결과는 맞았다.

무슨 일이든 다 그렇겠지만, 면접도 운칠기삼인 게 잘 아는 분야의 질문만 나올 수도 있고 전혀 모르는 분야만 나올 수도 있다ㅎㅎㅎ 특히 경력 직의 경우에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질문하겠지만, 신입은 그럴만한 경험이 많지 않아서 일반적인 지식을 물어볼 테고 더 여러 상황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많은 분야에 대해서 차분히 잘 준비하는 수밖에 ㅎ.ㅎ

회사 규모가 클수록 기본기를 갖춘 사람을, 반대일수록 즉시전력감(?)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물론 둘 다 되면 좋겠지요.

D회사 채용과정

D회사는 비교적 다른 회사들과 결이 다른(?) 경험이었다.

지원하자마자 이틀 후에 바로 면접을 보게 되었다.

굉장히 급하게 사람을 뽑고 있어서 약간 경계되기도 했는데, 인원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셨다.

알고 보니 새로 데이터 팀이 생길 예정인데, 팀을 초기부터 만들 팀장급을 뽑는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아마 떨어지겠고, 혹여나 붙어도 가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은 어느 정도 만들어진 조직에서 좋은 시스템에 대해서 한 번 익숙해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엔 큰 조직의 신생 팀으로 오게 되는데

D회사 – Data Analyst 1차 CEO 면접 (인성+기술 약간)

일반적인 회사와는 다르게, 임원 면접이 먼저였다. 20여분 정도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사실 거의 다 찾아봤기에 알고 있는 사실이긴 했다.) 이 또한 역시 흥미로웠다.

– 왜 Data 분석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컨설턴트 출신 비 개발자 CEO였기에, 비전공자에게 설명을 잘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설명하신 것으로 추측된다.)

– 특정 회사의 문제와 관련해서 어떻게 머신러닝으로 해결할 것 같은지?

– 라벨링이 없는 데이터의 경우 어떻게 사용할지? (기존 데이터가 라벨링이 안 되어있는데, 활용을 하고 싶으셨다)

D회사 – Data Analyst 2차 CTO 면접 (기술+인성)

돌이켜보면, 경험했던 기술면접과는 조금 결이 달랐다. 다른 회사들은 해당 직군에 사람이 필요해서 그 ‘직군’에 맞는 면접을 봤었는데, 이번 면접은 그 ‘직군’에 잘 맞냐도 중요하지만 ‘개인’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 같았다.

–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분이랑도 같이 잘 일할 수 있나요? (가게 될 팀에 아직 개발자가 없었다ㅎ.ㅎ)

– Python SQL R 숙련도 순으로 나열해주시고, 경험을 알려주세요

– Git 사용해보셨어요? 왜 사용하는 것 같아요? Git을 사용하기 전이랑 요즘이랑 차이가 무엇일까요?

– 위치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예를 들어 x값 y값 두 가지만 있다면? 해당하는 데이터 스트럭쳐 어떻게 하실래요?

–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 맥주 4개를 묶어서 파는데, 새로 대항할 아이템을 만든다면 어떻게 만드실래요? 어떻게 조사하시고, 결과는 어떻게 분석하실래요?

– 데이터에서 아웃라이어를 어떻게 제거하실 것 같나요?

– 평소에 공부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

D회사 – Data Analyst 3차 실무자 면접 (인성+기술 약간 )

Top Down 면접의 폐해(?)이자 이득인진 잘 모르겠지만, 실무자분들께서 물어보시는 대부분의 질문이 1차, 2차에서 먼저 CEO/CTO 분께서 먼저 물어보셨거나, 아니면 내가 물어봐서 답을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다. 그래서 늘 빠르게 답변을 드렸고, 오히려 필자가 회사/팀에 대해 질문을 더 많이 드리게 되어 후반부로 갈수록 오히려 면접자가 아닌 면접관이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소규모 팀이어서 그런지, 면접관분들과 필자의 성향이 잘 맞을지에 대한 질문도 꽤 있었다.

– 왜 데이터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나요?

– 왜 우리 회사에 오고 싶으신가요?

– 가장 인상 깊었던 프로젝트는?

– 데이터 애널리스트 필요역량 3가지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문제를 해결한 경험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데이터 아웃라이어 해결 방법은?

(CTO님과 주고받은 대화를 복붙 하니, 오 저희가 정말 그렇게 하고 있어요(!)라고 하셨다. 이 글을 보실 일은 없겠지만 진실은 이랬습니다. )

– 일할 때 조용한 편이신가요? 아니면 반대이신가요?

– 점심에 밥 같이 먹는 걸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혼자 드시나요?

총평 및 탈락 이유 피드백

지금까지 본 모든 면접들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화기애애하게 재밌었다(?) 그래서인지 총 3시간 반을 쉬지 않고 했는데도 그렇게 지치지 않았던 것 같다. 다만 내가 합류하게 되면 기술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은 나 혼자 일 것 같았기에, 신입이 가기보단 기존 기업에서 기본기를 다진 경력 직군이 새로운 문제를 풀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회사의 선택도 나와 같았다ㅎㅎ

다섯 바구니에 나눠담아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였네요ㅎ.ㅎ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G회사 – Backend Enginner 라이브 코딩 테스트 및 면접

G회사는 면접 볼 때의 면접관의 ‘태도’에 대해서 많이 느끼게 해 준 회사였다. 나중에 회사에서 면접관이 되거나 면접관을 교육하게 된다면 생각날만한 경험이었다.

G회사의 경우 지원 후 한 2주 정도 후에 느지막이 연락이 왔다.

정시가 되기 1분 전에 전화를 주시면서 ‘혹시 시간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시는데 목소리와 인성에 반해버렸다(?)

두 개 정도 문제를 풀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문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이하게, 프로그래밍 문제를 푸는 방식을 말로 설명해달라고 하셨다.

문장에서 단어 뒤집기

문장에서 단어 횟수 세기

프로세스와 스레드 차이

시간 복잡도에 대해서 아는 대로 설명하기

RESTful 하다는 의미는?

node.js로 api 만들어본 경험

쿠키와 세션의 차이?

로그인 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증서를 어떻게 발급해야 옳을지?

MD5 해시를 사용하는 이유?

RDB 사용해본 경험?

DB 트랜젝션과 관련해서 아는대로 설명하기

깃 사용 경험?

쿠키와 세션 관련 질문, 인증서 관련 질문만 제대로 답하지 못했고 나머지는 잘 대답했다. 구글에서 ‘개발자 면접’이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질문들로만 질문 주시고 별다른 팔로잉 질문도 없으셨기에 솔직히 무난하게 붙을 줄 알긴 했다.

탈락 이유 피드백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진 최초이자 마지막 면접이었다. 쿠키/세션 관련 인증의 질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셨거나, 아니면 다른 질문들에 대해서 질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단답식으로 말씀드렸다는 점에서 주입식 인재(?)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그래서 서버의 인증과 관련한 원리를 다시 공부하고, 어떤 질문이더라도 내 표현으로 소화시키는 연습을 조금 더 해야겠다고 할 일에 적어두었다.

직접 쓰기 부끄럽지만 필자도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이라는 말을 종종 들을 때가 있는데 , 이분은 따뜻함 끝판왕(?)이셨기에 떨어졌지만 면접 태도의 여운이 남았다. (최근의 언론을 통해 큰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들었는데, 응원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여러 시행 착오 끝에, 면접 직후 느낌과 합격결과와의 상관관계를 밝혀냈습니다. ‘잘 본 것 같다’가 아니면 조용히 다시 준비를 하면 됩니다 :=)

1라운드 총평

그렇게 지난 화에서 열심히 지원했던 5개의 기업은 모두 다 떨어졌다.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프로덕트 마켓 핏을 찾아가는 것처럼, 유사하게 조금씩 구직시장에서 나 – 회사/직군 핏을 맞춰가는 것 같은 미묘한 느낌이 들었다. 기분탓일지도모른다. 오히려 준비가 100%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직군들의 면접 과정을 거치니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빠르게 알 수 있었다. 동시에 ‘ 과연 그 부족한 점을 단기 / 장기적으로 채우길 진정 원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흥미로웠다.

조금 더 관심 영역을 넓혀 볼까 했었기에, 주로 엔지니어가 대부분이었던 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는 조금 다양한 직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탈락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다음 기업을 지원해서 항상 채용 프로세스 중인 회사 개수를 거의 유지했었다.)

그중 세 개만 먼저 언급하자면,

재밌어 보여서 지원했던, J회사 Data Analyst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 된, K회사 Research Engineer

가 있고, 그리고 Data Enginner로 면접을 봤던 H회사에서, Product Manager가 더 어울리는 것 같으니 해당 포지션으로 면접을 다시 보겠냐는 연락이 왔다. 모든 가능성에 열려있는 편이라서, 곧바로 응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바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과연 2-1라운드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가 원하는, 저를 원하는 회사와 직군을 잘 찾을 수 있을까요? 다음 화에 계속됩니다)

728×90

NHN COMMERCE 경력 개발자 상시채용

커머스 분야의 꽃! 커머스에서 가장 복잡하고 가장 엮인 곳이 많은 클레임 처리 업무를 5년간 운영하면서 괴물이 된 레거시 시스템을 DDD를 도입하고 기존의 스펙을 유지하면서 리팩터링 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영상 보러 가기

NHN 경력직 개발자 지원 후기

지원

NHN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nhn.com/ent/index) 을 통해 지원을 진행하였다.

2년차에 맞는 요건을 찾기는 쉽지 않았지만 그 중 서버 웹 개발자에 채용 공고에는 2년의 경력자도 지원 가능하다는 점에 지원하게 되었다.

전화면접

합격에 대한 내용은 메일이 아닌 유선상으로 전달 받았다. 1차 면접 전에 전화면접을 진행하게 되었다. 전달 듣기로는 30분정도 진행된다고 했으나 실제로 10분 만에 전화 면접은 끝났다.

질문

– Spring과 Spring Boot의 차이점

– POJO(Plane Oriented Java Object)

– DFS 와 BFS의 구현 방식, 직접 구현해봤나?

– 기타 등

1차 면접

1차 면접은 코딩 테스트로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었다. DFS, BFS, Sort 등 여러 알고리즘 공부를 진행하고 있었다. 전달 받은 내용의 면접 시간은 총 3시간이었다.

– 30분 코딩테스트

– 1시간 30분 라이브 테스트

– 1시간 실무 면접

면접일정을 잡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3주 가량 일정이 딜레이 되어 면접을 취소하였다.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많아지기도 했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지만, 계속 기다리기에는 시간 소모와 에너지 소모가 많고 다른 이유들도 있어서 취소를 결정하였다.

반응형

인크루트 : NHN엔터테인먼트 면접후기 :: 면접후기

내용 1. IT분야

기술과제 > 1차면접(라이브코딩>코딩리뷰>전공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 순서로 채용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딩은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물어보는 유형이었습니다. 지원 분야에 관한 전공질문도 있었습니다. 문제를 잘 풀지 못해도 면접관분들께서 힌트를 주시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는 틀리거나 부족한 부분 위주로 더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셨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2. 마케팅분야

서류합격후 pt과제를 제출했습니다. 집행중인 광고에 대해 인사이트나 업무지식을 필요로 하는 과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봤던 면접중에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지원자가 어디가 부족한지, 어디를 더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하는지 정확히 집어주셔서 결과가 나와도 납득이 잘 될것 같습니다.

208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성공 후기 5탄 – 성공(채용과정 후기)

지난 편에서 적었던 희망 회사들 중 제가 지원해서 진행했던 회사들 중 몇 개를 골라 회사별 채용 프로세스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면접 질문이나 코딩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면 안 되는 관계로 회사명은 익명으로 언급하겠습니다.

서류는 대부분 제가 작성한 자유 양식 서류를 제출했던 거라 따로 여기서 설명하진 않을게요.

A 회사

채용 프로세스 : 서류 – 코딩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결과 : 최종 합격

코딩 테스트

총 5문제를 풀어야 했어요. 난이도는 hackerrank 기준의 수준으로 easy 2개, medium 2개, hard 1개 정도였어요. 총 4개 문제 통과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코딩 테스트는 통과했어요.

1차 면접

총 2시간 동안 라이브 코딩 그리고 기술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어요. 라이브 코딩은 첫 이직 때도 경험했지만 쉽지 않은 과정이네요. 다행히 면접관분이 긴장을 풀 수 있게 분위기를 잡아주셔서 무리 없이 다 풀었어요. 기술 관련 질문은 제가 Java 개발자 포지션으로 지원했던 거라 Java 및 스프링 관련 질문들을 받았어요. 기억에 남는 건 싱글톤을 thread safe 하게 화이트보드에 구현해보라는 문제였는데 다행히 그때 즈음에 관련 블로그를 읽은 적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어가며 적었네요. 그 외에도 Java 8 관련 기능, 그리고 Spring 관련 기능들을 질문받았어요. Spring을 사용하시는 개발자라면 다들 하나씩 집에 가지고 계실 토비의 스프링 읽어보시길 권장드려요.

2차 면접

총 2시간 동안 기술, 인성이 섞여있는 면접이었어요. 주로 제가 이력서에 적은 내용들을 위주로 많이 물어보셨어요. 기억나는 질문은 전 회사에서 DB 조작 기술 셋을 MyBatis에서 JPA로 변경하는데 주력했다고 적었던 이력서 내용을 보고 왜 바꿨는지 물어보셨어요. 사실 바꿔야 되는 이유를 깊게 생각해 보지 못해서 책에서 봤던 내용 기억을 더듬어 장점을 얘기했는데, 면접이 끝난 후 면접 전에 이력서에 적은 내용을 한번 더 검토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었어요.

B 회사

채용 프로세스 : 서류 – 전화면접 – 1차 면접 – 2차 면접

결과 : 1차 면접 통과 후 2차 면접 불참 요청

전화면접

전화면접은 처음이었어요. 서류 합격 이후 날짜 조율을 해서 전화면접 당일 회사에서 조금 일찍 퇴근하고 집에서 진행했어요. 질문들이 예상 이상으로 난도가 높았는데, 기억나는 질문들은 GC를 내가 직접 구현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지 설명해보라는 질문이었네요. GC 버전 별로 대략적인 동작은 알고 있었지만 코드 수준의 로직을 설명해달라고 하니 질문을 들었을 때 엄청 난감했네요. 대략 한 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끝나고 나니 등에서 땀이 나더라고요. 전화로 진행하다 보니 잘 안 들리기도 하고 얼굴을 안 보고 의사전달을 한다는 게 생각보다 많이 어색했네요.

좋은 점은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본격적인 기술 면접에 앞서 어느 정도 필터링이 돼서 회사도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 같아요.

1차 면접

총 세 시간 동안 면접을 진행했어요. 이번 면접도 역시 화이트보드에 디자인 패턴(옵저버 패턴)을 적어보라는 내용도 있었고, Java, DB, Spring 관련된 이론적인 질문들도 나왔어요. 기억에 남는 질문은 1M 메모리에 1G 데이터를 정렬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 질문이 있었네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했더니 면접관이 제가 하둡에 관심이 있어 공부했다는 항목을 보고 Map-Reduce를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 질문이었다고 하네요. 다시 한번 작성한 지원서를 면접 전에 검토해야 한다는 걸 느꼈었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회사에서 최종 합격을 받았어서 나머지 채용과정은 포기하겠다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C 회사

채용 프로세스 : 서류 – 1차 면접 – 2차 면접

결과 : 최종 탈락

1차 면접

총 두 분의 실무자와 함께 면접을 진행했어요. 대부분의 질문들이 이력서에 적었던 프로젝트 관련 내용들로 질문이 들어왔어요. 각 프로젝트 전반적인 시스템 구성도와 그 안에서 제가 담당했던 모듈에 대한 설명들이 위주였어요.

2차 면접

총 세분이 들어왔는데, 각 부분별 대표님이나 그에 준하는 포지션에 위치한 분들 같았어요. 기술, 인성 질문 모두 받았는데 인성 관련해서는 당황스러운 질문들이 몇 가지 있었네요. 첫 번째는 “우리가 왜 당신을 뽑아야 하나요”라는 질문으로 완전히 독특한 질문은 아니지만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들으니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했던 답변은 “스페셜리스트는 못되지만 제네럴 리스트로는 자신 있습니다”라고 했네요. 두 번째는 받고 싶은 연봉을 직접 물어봤어요. 이 질문 아직도 의도를 모르겠네요. 제가 받고 싶은 금액을 솔직히 얘기했어요. 어차피 그 금액이 아니면 합격해도 입사를 고민했을 것 같아요.

D 회사

채용 프로세스 : 서류 – 코딩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결과 : 코딩 테스트 합격 후 1차 면접 불참 요청

코딩 테스트

총 세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이었어요. 난이도는 medium 2개 hard 1개 정도였던 것 같아요. 100% 통과한 문제는 한 문제뿐이었고, 나머지 두 문제는 대략 70%만 테스트 케이스 통과(시간 복잡도에서 fail이 나왔네요) 했었어요.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코딩 테스트 합격 메일 받고 조금 당혹스러웠어요. 하지만 여기도 다른 곳 합격 때문에 남은 과정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면접 과정 팁

면접 복기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면접이 끝난 후 바둑 복기처럼 면접 내용을 다시 되짚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모든 면접이 끝나고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면접 내용을 전부 기록했어요. 크게 “완벽히 답변한 질문”, “애매하게 답변한 질문”, “완전히 답변 못한 질문”으로 구분해서 질문이랑 답변했던 내용 정리해 놓고 시간 날 때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했어요.

이게 중요한 이유가 비슷한 포지션으로 여러 곳에 면접을 다니게 되면 겹치는 질문들이 많아요. 그렇게 되면 면접을 보면 볼수록 내가 답변 가능한 질문들이 점점 늘어나고 면접 통과 확률은 높아질 거예요.

마무리

이렇게 해서 1 지망 회사였던 A회사를 합격하게 됐습니다. 서류 준비부터 최종 합격까지 대략 3개월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언급한 회사는 총 네 곳이지만 서류에서 탈락했던 곳을 합치면 총 10군데 정도 지원했던 것 같네요.

현재 내가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여러 절차를 거친다는 게 많은 노력과 에너지가 소모되고 결과도 확신할 수 없어 선뜻 이직을 다짐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있는 곳에서 내 능력과 가치에 대해 충분히 보상하지 않는다면 나를 인정해주는 곳을 찾아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길어져서 총 5개의 글로 나눠서 적어 내려갔지만 아직도 쓰지 못한 내용들이 남아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 몇 개의 글을 더 쓰려고 생각 중이지만 그래도 오늘까지 작성했던 5개의 글들이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이직을 응원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공감은 로그인 없이도 누르실 수 있어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nhn 라이브 코딩

다음은 Bing에서 nhn 라이브 코딩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 캐치
  • catch
  • 진학사 캐치
  • 기업정보
  • 취업정보
  • 기업분석
  • 캐치티비
  • 캐치tv
  • 철수
  • 캐치 철수
  • 필더토스트
  • 취업 준비
  • 근무체험
  • 근무 환경
  • 면접 리뷰
  • 직업 리뷰
  • 면접후기
  • 공채
  • 자소서
  • 이력서
  • 면접 썰
  • 채용공고
  • 면접 준비
  • 개발자
  • it 개발자
  • 프로그래머
  • 프로그래밍
  • nhn
  • 엔에이치엔
  • Nhn 채용
  • nhn 네이버
  • nhn엔터테인먼트
  • nhn toast
  • nhn next
  • nhn 공채
  • nhn 경력 면접 후기
  • nhn 교육
  • nhn 라이브 코딩
  • nhn 코딩
  • nhn ad
  • nhn 면접
  • nhn 인턴
  • nhn 인재상
  • nhn 인사팀
  • nhn 기업정보
  • nhn it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YouTube에서 nhn 라이브 코딩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다시 취준생이라니👀ㅣ현직자의 레알 면접 체험기ㅣNHN 편 | nhn 라이브 코딩,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Bj 겨울 움짤 | 겨울 섹시댄스 스텔라 찔려❤️ [Winter] 29561 좋은 평가 이 답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