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리 온실 | 스마트팜 탐방기 3편. 첨단형 유리온실. 토마토 농장. 지열난방까지.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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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만 있는줄 알았던 유리온실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네요
세계 스마트팜 시장의 선구자?인
네덜란드 프리바사 설비를 구축한 첨단형 스마트팜
한번 보시죠

네덜란드 유리 온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네덜란드 유리 온실 | 스마트팜 탐방기 3편. 첨단형 유리온실 …

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 GAKAFA.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스마트팜과 농업교육’ 세미나 천장 높은 ‘벤로형 온실’ 농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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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khunganhtreotuong.vn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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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온실원예산업 개황 – KREI Repository

온실원예산업 개황. 1.1. 일반 현황. 네덜란드의 온실 원예 부문(버섯 포함)에는 유리 온실 안에서의 과채류와. 관상용 식물 재배, 채소 및 과일 가공,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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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pository.krei.re.kr

Date Published: 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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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벤로 유리 온실의 기원

후기 단계에서 점차 상단의 확산 산란 유리로 발전하여 빛이 유리를 고르게 통과하여 식물에 대한 화상을 줄입니다. 골격은 온실의 그림자를 줄이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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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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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의 완성체’ 네덜란드의 ICT 유리온실 단지

Agirport A7은 대규모 첨단 유리온실 단지로 총 2만ha 넓이의 간척지에 조성됐으며, 유리온실용 부지만 100ha에 이른다. 현재 총 10곳의 농가가 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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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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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네덜란드 봄그룹, 유리온실 기술력 강화 업무협약

산업 > 중기·벤처 뉴스: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네덜란드의 글로벌 온실 전문기업 봄그룹(Bom Group)과 유리온실 신축 기술력 강화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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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1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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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 GAKAFA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스마트팜과 농업교육’ 세미나 천장 높은 ‘벤로형 온실’ 농작업 기계화 수월하고 규모 확대하기 쉬워 인기 의료인·대학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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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kafa.org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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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재배온실의 시설 내 – Korea Science

본 연구는 국내 유리온실 중 파프리카 생산성이 상. 위 농가와 네덜란드에서 동일한 품종을 재배한 농가간. 의 단위 면적당 생산성 및 외부기상 환경에 따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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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10/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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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탐방기 3편. 첨단형 유리온실. 토마토 농장. 지열난방까지.
스마트팜 탐방기 3편. 첨단형 유리온실. 토마토 농장. 지열난방까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네덜란드 유리 온실

  • Author: 귀농7년차
  • Views: 조회수 72,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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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TQbQqJxj3o

네덜란드 유리 온실 | 스마트팜 탐방기 3편. 첨단형 유리온실. 토마토 농장. 지열난방까지.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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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만 있는줄 알았던 유리온실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네요

세계 스마트팜 시장의 선구자?인

네덜란드 프리바사 설비를 구축한 첨단형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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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은 온실의 그림자를 줄이기 위해 흰색 스프레이 플라스틱 온실 골격을 채택합니다. 최초의 VENLO 유리 온실은 경간 6.4m~12m, 만 4m, 높이 4~6m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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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greenhousevendor.com

Date Published: 4/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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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원예산업 개황. 1.1. 일반 현황. 네덜란드의 온실 원예 부문(버섯 포함)에는 유리 온실 안에서의 과채류와. 관상용 식물 재배, 채소 및 과일 가공,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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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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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스마트팜과 농업교육’ 세미나 천장 높은 ‘벤로형 온실’ 농작업 기계화 수월하고 규모 확대하기 쉬워 인기 의료인·대학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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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kafa.org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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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 농민신문. Article author: www.nongmin.com; Reviews from users: 5119 ⭐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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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avitour.vn

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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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중기·벤처 뉴스: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네덜란드의 글로벌 온실 전문기업 봄그룹(Bom Group)과 유리온실 신축 기술력 강화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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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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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차로 30분 거리인 노르트홀란트주 미덴메이르에 위치한 애그리포트 A7은 대규모 첨단 유리온실 단지다. 2만ha넓이의 간척지에 조성된 애그리포트 A7은 유리온실용 부지만 1000ha에 이른다.

I am not the owner of the images,contents in the video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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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원예산업 개황. 1.1. 일반 현황. 네덜란드의 온실 원예 부문(버섯 포함)에는 유리 온실 안에서의 과채류와. 관상용 식물 재배, 채소 및 과일 가공,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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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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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은 온실의 그림자를 줄이기 위해 흰색 스프레이 플라스틱 온실 골격을 채택합니다. 최초의 VENLO 유리 온실은 경간 6.4m~12m, 만 4m, 높이 4~6m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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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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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네덜란드 농법의 교훈 전경련, 총리방한 계기, 배워야할 3가지 개방경쟁, 첨단농법, 협업체계 사례 전경련이 네덜란드 마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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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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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 농민신문. Article author: www.nongmin.com; Reviews from users: 25467 ⭐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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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pilgrimjournalist.com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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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탐방기 3편. 첨단형 유리온실. 토마토 농장. 지열난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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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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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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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네덜란드 농법의 교훈 < 행정 < 정치 < 기사본문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Article author: www.economytalk.kr Reviews from users: 3370 Ratings Ratings Top rated: 4.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네덜란드 농법의 교훈 < 행정 < 정치 < 기사본문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네덜란드 농법의 교훈 전경련, 총리방한 계기, 배워야할 3가지 개방경쟁, 첨단농법, 협업체계 사례 전경련이 네덜란드 마르크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네덜란드 농법의 교훈 < 행정 < 정치 < 기사본문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네덜란드 농법의 교훈 전경련, 총리방한 계기, 배워야할 3가지 개방경쟁, 첨단농법, 협업체계 사례 전경련이 네덜란드 마르크 ... 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네덜란드 농법의 교훈 전경련, 총리방한 계기, 배워야할 3가지 개방경쟁, 첨단농법, 협업체계 사례 전경련이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의 공식방한을 계기로 네덜란드 농업에서 배워야 할 3가지 키워드로 ①농업시장 개방, 자유무역 ②새 농업개발로 생산성 향상 ③산·관·학간 협업 등을 제시했다. 네덜란드 농업의 성공노하우 네덜란드는 국토면적이 우리나라의 42%에 불과하지만 경작면적으로 보면 양국이 160~180만 ha로 비슷하나 가구당 경작면적은 20배가 높다. 또 2000년 이후 네덜란드는 경작면적뿐만 아니라 농가 수, 농업종사자 수는 감소하고 있는데도 세계 2위의 농산품 수출국으로 총수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16%에 이른다. 유럽국들은 Table of Contents: 전체메뉴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네덜란드 농법의 교훈 < 행정 < 정치 < 기사본문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Read More 그린랩스·네덜란드 봄그룹, 유리온실 기술력 강화 업무협약 Article author: www.sedaily.com Reviews from users: 27233 Ratings Ratings Top rated: 4.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그린랩스·네덜란드 봄그룹, 유리온실 기술력 강화 업무협약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네덜란드의 글로벌 온실 전문기업 봄그룹(Bom Group)과 유리온실 신축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그린랩스·네덜란드 봄그룹, 유리온실 기술력 강화 업무협약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네덜란드의 글로벌 온실 전문기업 봄그룹(Bom Group)과 유리온실 신축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 … Table of Contents: 전체서비스 증권 부동산 경제 · 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 · 스포츠 영상 · 포토 서경스타 회사소개 업무문의 이용안내 소식 스페셜 컨텐츠 아웃링크 구독 l Subscription 공유하기 이메일보내기 EBITDA 마진율 그린랩스·네덜란드 봄그룹, 유리온실 기술력 강화 업무협약 Read More 네덜란드에서 첨단 농업기술을 만나다! :: 2018 GreenTech 박람회 : 네이버 블로그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Reviews from users: 33701 Ratings Ratings Top rated: 4.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네덜란드에서 첨단 농업기술을 만나다! :: 2018 GreenTech 박람회 : 네이버 블로그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네덜란드에서 첨단 농업기술을 만나다! :: 2018 GreenTech 박람회 : 네이버 블로그 Updating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농촌진흥청 블로그 ‘농다락’ 이 블로그 똑똑한 농업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똑똑한 농업 카테고리 글 네덜란드에서 첨단 농업기술을 만나다! :: 2018 GreenTech 박람회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pilgrimjournalist.com/blog. 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이 19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스마트팜과 농업교육’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고 있다.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스마트팜과 농업교육’ 세미나 천장 높은 ‘벤로형 온실’ 농작업 기계화 수월하고 규모 확대하기 쉬워 인기 의료인·대학 등 수요층 다양 에너지 소모량 절반 줄인 ‘폐쇄형 온실’ 보급사례 소개 이상기후 영향 덜 받아 미래형 온실 모델로 주목 농업교육기관 ‘시타베르데’ 매년 4500명 이상 연수 참여 세계 식량안보지수 1위, 농식품 수출 2위…. 네덜란드 농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순위 통계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인구는 3분의 1에 불과하고 국토면적은 절반에 못 미치는 네덜란드가 농업강국이 된 배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력이 있다.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은 농가소득이 연평균 8만달러에 육박하는 자국의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기술을 알리고자 19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스마트팜과 농업교육’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국내 농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네덜란드의 최첨단 농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은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원예산업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주문했다. ◆집단화·첨단화하는 원예시설=네덜란드에선 유리온실이나 식물공장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은 규모화·집단화, 시설 내부에 적용되는 설비는 첨단화로 나아가는 추세다. 1973년 설립된 네덜란드 온실 공급회사 ‘코가스’는 자국 원예작물 시설의 최신 동향과 함께 국내에 도입된 자사 시스템을 소개했다. 코가스는 규모화하고 집단화하는 데 유리한 시설이 네덜란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장이 높고 너비가 좁은 ‘벤로형 온실’이 대표적인 예다. 규모를 추가로 늘리기에 용이해 많은 농가가 이 온실을 통해 집단화를 구현하고 있다. 벤로형 온실은 내부에 생기는 결로(이슬)현상을 막아 각종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고, 천장이 높아 모든 농작업의 기계화가 가능하다. 금정현 코가스 한국 지사장은 “투자자본수익률(ROI)을 보면 이 온실을 설치한 선도농가는 시설을 갖추는 데 면적에 따라 수십억원까지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1년 순이익도 그만큼 증가해 3년이면 손익분기점을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온실로 수익을 내려면 재배기술 하나가 아닌 경영·시설관리노하우·유통·마케팅 등 5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온실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다. 금 지사장은 “불과 2년 전만 해도 벤로형 온실 작물은 토마토·파프리카 등에 한정됐었는데 최근엔 딸기·오이·애호박·향신료나 엽채류도 재배가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수요층도 농민뿐 아니라 의료인·대학교·가든센터 등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에 맞춰 온실의 설계, 자재 제작, 설치 등 모든 단계가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진화하는 네덜란드 원예산업=이날 세미나에서는 온실 형태가 궁극적으로 외부환경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 밀폐형 온실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극한·극서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후에 구애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에너지 소모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반폐쇄형 혹은 폐쇄형 온실 보급으로 성공한 사례도 소개됐다. 식물공장이나 수직형 온실이 그 예다. 업계에선 빛 차단뿐 아니라 물·양분 공급, 냉난방과 온습도 자동 조절, 공기순환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최첨단 온실 개발현황을 소개한 마이클 라크로이스 애멀란 건축회사 대표는 “네덜란드 시설원예를 둘러싼 가장 큰 강점은 멈추지 않는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네덜란드의 원예산업은 앞으로도 ‘혁신’을 바탕으로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덜란드 림버그지역의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상추가 재배되고 있다. 사진제공=루카 로카텔리 ◆해외에서도 찾는 농업교육기관=네덜란드 농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곳으로 농업교육기관 ‘시타베르데(Citaverde)’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올해로 설립된 지 102년이 된 시타베르데는 원예·축산을 중심으로 농식품·조경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다양한 농업교육을 제공하는데, 매년 500여개의 성인 연수과정이 열리고 여기에 4500여명이 참가한다. 마르셀 크리머 시타베르데 이사는 “우리 기관은 교육부·농업자연식품품질부·고등학교 등 다양한 주체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체험과 경험을 중요시해 업계를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온라인에서도 학습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기홍·오은정 기자 [네덜란드 탐방] 최악의 자연환경 극복한 최고의 스마트팜 : 토마토 월드 ​ 우리가 방문한 날은 외부 온도가 크게 덥지 않은 한국의 가을 날씨였는데 온실 내부는 꽤 덥게 느껴졌다. 우리나라 여름에는 특히 기온이 많이 올라가고 폭염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아서 과연 유리온실 내에서 작물이 견딜 수 있을지 궁금했다. 엘리자벳은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어느 정도 내부 온도를 통제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 상황에도 견딜 수 있는 적절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자문해주었다. 80가지가 넘는 다양한 토마토 품종 중에서 우리나라의 농업환경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무엇일까? 토마토 재배는 생각보다 신경 쓰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 토마토월드의 토마토 재배는 말 그대로 스마트했다. 병충해 방지를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이용하여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다. 온실 바닥에는 온실파이프로 레일을 설치해 작물 운반 및 난방에 활용한다. 노동력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1%의 햇빛이 1%의 수확량을 늘려준다”는 광량과 수확량의 비례법칙에 근거해 바닥을 하얀색으로 덮어 토마토의 착색을 진하게 하고 생산성을 높였다. 농사에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니… 어느 것 하나 그냥 하는 것이 없었다. ​ 전시실 관람과 가이드의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유리온실까지 둘러보면 마지막 과정은 다양한 토마토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전시실에 있는 80여 종의 토마토를 시식하며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데 빨강, 노랑, 초록, 주황 등 다양한 색뿐만 아니라 제각각 모양이 다른 토마토를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많은 토마토가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우리는 왜 방울토마토 아니면 그냥 토마토 이렇게 2가지 종류만 주로 먹고 있을까?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그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허니 토마토였는데 식감은 물론 달콤한 맛이 정말 좋았다. 언젠가 ‘푸르메에코팜’에서 허니 토마토를 키워 우리나라 학생들이 몸에 좋은 토마토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까? 하는 은근한 기대를 하며 즐거운 시식시간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토마토월드에서 준비한 7개의 방울토마토가 들어가는 예쁜 용기를 선물로 받고 우리는 토마토월드 견학을 마무리했다. ​ ‘스마트팜의 완성체’ 네덜란드의 ICT 유리온실 단지 빗물 활용 및 수확운반 자동화 시설 등 첨단 유리온실 및 생산시스템 구비 사진=Bezoek Agriport 사진=Bezoek Agriport Agirport A7은 대규모 첨단 유리온실 단지로 총 2만ha 넓이의 간척지에 조성됐으며, 유리온실용 부지만 100ha에 이른다.현재 총 10곳의 농가가 입주해있으며, 한 곳당 50~100ha 규모의 유리온실을 가지고 대규모로 농작물을 재배한다. 이 중 바렌사 디시(Barendse DC)는 젠체 규모가 축구장의 약 65배 크기에 해당한다. 또 위치상으로도 A7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과도 가까워 수출 의존적인 네덜란드 농업의 특성상 최적지이다.특히 Agriport A7은 에너지절감으로 천연가스와 지열을 사용하고 친환경 관리로는 물과 빗물을 재활용하는 등 농업과 ICT의 융합과 관련해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A7 농가 중 한 곳인 네덜란드 미덴미어에 위치한 Agriport611은 간척지에 조성된 47ha의 대규모 첨단 유리온실 단지다. 주로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재배하는데, 열병합발전기, 양액 원수 저수조 등 기타 첨단 설비를 활용한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경유, 전기보다 에너지가 덜 소모되며 친환경적인 천연가스와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난방시스템은 북홀랜드주 최초의 중앙지역난방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네룩스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에너지 공급으로는 열병합발전기와 지열난방을 혼합해 사용하고 있다. 열병합발전기는 천연 가스를 원료로 하며, 온실 운영에 필요한 이산화 탄소, 열, 전기를 자체 생산하고 잉여 전기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인근 회사에 팔고 있다.각종 센서도 재배에 최적화되어있다. 온실 내부의 온도, 습도, 조명, 작물의 수분, 영양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고 제어기가 작물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고 있다. 온실 내 모든 상황이 전산화되어 운영에 필요한 빅데이터가 구축돼 있으며, 이는 향후 재배 시 문제점을 진단하거나 보완하는 데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작물을 수확할 때에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시켰다. 파프리카 자동수확기는 바닥의 마그네틱 유도선을 통해 경로를 인식한다. 무게 또한 자동으로 인식해 파프리카 선별 작업 장소로 알아서 이동한다. 수확작업 이외에도 대부분의 작업이 자동화 되어있다. 수확기계마다 고유번호가 있어 그날의 작업 위치나 작업자, 작업량, 동선 등이 모두 기록돼어 편의성을 더했다.노동력 절감 덕분에 생산량 조절 또한 용이하다. Agriport611은 4개의 온실을 파종시기를 달리해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다. 따라서 일조량이 가장 적은 겨울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수확할 수 있다.이외에도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살충재 대신 천연 기피제, 천적, 달팽이를 이용해 친환경 재배법을 이용하고 있다. 또 빗물을 여과하고 살균해서 원수로 사용하는 환경 친화형 방식을 지키고 있다.Ariport는 스마트팜의 완전한 정착을 실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ICT 융합을 통한 노동력 절감 뿐만 아니라, 시설농업의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 현재 에너지절감을 위해 전기나 경유보다 천연가스와 지열을 혼합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지열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빗물 수집 의무화나 코코피트 재사용을 실천하고 있다.김철호 기자 [email protected]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네덜란드 유리 온실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이 19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스마트팜과 농업교육’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고 있다.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스마트팜과 농업교육’ 세미나

천장 높은 ‘벤로형 온실’ 농작업 기계화 수월하고

규모 확대하기 쉬워 인기 의료인·대학 등 수요층 다양

에너지 소모량 절반 줄인 ‘폐쇄형 온실’ 보급사례 소개

이상기후 영향 덜 받아 미래형 온실 모델로 주목

농업교육기관 ‘시타베르데’ 매년 4500명 이상 연수 참여

세계 식량안보지수 1위, 농식품 수출 2위…. 네덜란드 농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순위 통계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인구는 3분의 1에 불과하고 국토면적은 절반에 못 미치는 네덜란드가 농업강국이 된 배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력이 있다.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은 농가소득이 연평균 8만달러에 육박하는 자국의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기술을 알리고자 19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스마트팜과 농업교육’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국내 농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네덜란드의 최첨단 농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은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원예산업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주문했다.

◆집단화·첨단화하는 원예시설=네덜란드에선 유리온실이나 식물공장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은 규모화·집단화, 시설 내부에 적용되는 설비는 첨단화로 나아가는 추세다. 1973년 설립된 네덜란드 온실 공급회사 ‘코가스’는 자국 원예작물 시설의 최신 동향과 함께 국내에 도입된 자사 시스템을 소개했다.

코가스는 규모화하고 집단화하는 데 유리한 시설이 네덜란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장이 높고 너비가 좁은 ‘벤로형 온실’이 대표적인 예다. 규모를 추가로 늘리기에 용이해 많은 농가가 이 온실을 통해 집단화를 구현하고 있다. 벤로형 온실은 내부에 생기는 결로(이슬)현상을 막아 각종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고, 천장이 높아 모든 농작업의 기계화가 가능하다.

금정현 코가스 한국 지사장은 “투자자본수익률(ROI)을 보면 이 온실을 설치한 선도농가는 시설을 갖추는 데 면적에 따라 수십억원까지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1년 순이익도 그만큼 증가해 3년이면 손익분기점을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온실로 수익을 내려면 재배기술 하나가 아닌 경영·시설관리노하우·유통·마케팅 등 5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온실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다. 금 지사장은 “불과 2년 전만 해도 벤로형 온실 작물은 토마토·파프리카 등에 한정됐었는데 최근엔 딸기·오이·애호박·향신료나 엽채류도 재배가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수요층도 농민뿐 아니라 의료인·대학교·가든센터 등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에 맞춰 온실의 설계, 자재 제작, 설치 등 모든 단계가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진화하는 네덜란드 원예산업=이날 세미나에서는 온실 형태가 궁극적으로 외부환경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 밀폐형 온실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극한·극서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후에 구애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에너지 소모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반폐쇄형 혹은 폐쇄형 온실 보급으로 성공한 사례도 소개됐다. 식물공장이나 수직형 온실이 그 예다. 업계에선 빛 차단뿐 아니라 물·양분 공급, 냉난방과 온습도 자동 조절, 공기순환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최첨단 온실 개발현황을 소개한 마이클 라크로이스 애멀란 건축회사 대표는 “네덜란드 시설원예를 둘러싼 가장 큰 강점은 멈추지 않는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네덜란드의 원예산업은 앞으로도 ‘혁신’을 바탕으로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덜란드 림버그지역의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상추가 재배되고 있다. 사진제공=루카 로카텔리

◆해외에서도 찾는 농업교육기관=네덜란드 농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곳으로 농업교육기관 ‘시타베르데(Citaverde)’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올해로 설립된 지 102년이 된 시타베르데는 원예·축산을 중심으로 농식품·조경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다양한 농업교육을 제공하는데, 매년 500여개의 성인 연수과정이 열리고 여기에 4500여명이 참가한다.

마르셀 크리머 시타베르데 이사는 “우리 기관은 교육부·농업자연식품품질부·고등학교 등 다양한 주체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체험과 경험을 중요시해 업계를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온라인에서도 학습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기홍·오은정 기자

[네덜란드 탐방] 최악의 자연환경 극복한 최고의 스마트팜 : 토마토 월드

우리가 방문한 날은 외부 온도가 크게 덥지 않은 한국의 가을 날씨였는데 온실 내부는 꽤 덥게 느껴졌다. 우리나라 여름에는 특히 기온이 많이 올라가고 폭염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아서 과연 유리온실 내에서 작물이 견딜 수 있을지 궁금했다. 엘리자벳은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어느 정도 내부 온도를 통제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 상황에도 견딜 수 있는 적절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자문해주었다. 80가지가 넘는 다양한 토마토 품종 중에서 우리나라의 농업환경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무엇일까? 토마토 재배는 생각보다 신경 쓰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토마토월드의 토마토 재배는 말 그대로 스마트했다. 병충해 방지를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이용하여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다. 온실 바닥에는 온실파이프로 레일을 설치해 작물 운반 및 난방에 활용한다. 노동력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1%의 햇빛이 1%의 수확량을 늘려준다”는 광량과 수확량의 비례법칙에 근거해 바닥을 하얀색으로 덮어 토마토의 착색을 진하게 하고 생산성을 높였다. 농사에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니… 어느 것 하나 그냥 하는 것이 없었다.

전시실 관람과 가이드의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유리온실까지 둘러보면 마지막 과정은 다양한 토마토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전시실에 있는 80여 종의 토마토를 시식하며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데 빨강, 노랑, 초록, 주황 등 다양한 색뿐만 아니라 제각각 모양이 다른 토마토를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많은 토마토가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왜 방울토마토 아니면 그냥 토마토 이렇게 2가지 종류만 주로 먹고 있을까?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그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허니 토마토였는데 식감은 물론 달콤한 맛이 정말 좋았다. 언젠가 ‘푸르메에코팜’에서 허니 토마토를 키워 우리나라 학생들이 몸에 좋은 토마토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까? 하는 은근한 기대를 하며 즐거운 시식시간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토마토월드에서 준비한 7개의 방울토마토가 들어가는 예쁜 용기를 선물로 받고 우리는 토마토월드 견학을 마무리했다.

‘스마트팜의 완성체’ 네덜란드의 ICT 유리온실 단지

빗물 활용 및 수확운반 자동화 시설 등 첨단 유리온실 및 생산시스템 구비

사진=Bezoek Agriport

사진=Bezoek Agri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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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rport A7은 대규모 첨단 유리온실 단지로 총 2만ha 넓이의 간척지에 조성됐으며, 유리온실용 부지만 100ha에 이른다.현재 총 10곳의 농가가 입주해있으며, 한 곳당 50~100ha 규모의 유리온실을 가지고 대규모로 농작물을 재배한다. 이 중 바렌사 디시(Barendse DC)는 젠체 규모가 축구장의 약 65배 크기에 해당한다. 또 위치상으로도 A7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과도 가까워 수출 의존적인 네덜란드 농업의 특성상 최적지이다.특히 Agriport A7은 에너지절감으로 천연가스와 지열을 사용하고 친환경 관리로는 물과 빗물을 재활용하는 등 농업과 ICT의 융합과 관련해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A7 농가 중 한 곳인 네덜란드 미덴미어에 위치한 Agriport611은 간척지에 조성된 47ha의 대규모 첨단 유리온실 단지다. 주로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재배하는데, 열병합발전기, 양액 원수 저수조 등 기타 첨단 설비를 활용한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경유, 전기보다 에너지가 덜 소모되며 친환경적인 천연가스와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난방시스템은 북홀랜드주 최초의 중앙지역난방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네룩스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에너지 공급으로는 열병합발전기와 지열난방을 혼합해 사용하고 있다. 열병합발전기는 천연 가스를 원료로 하며, 온실 운영에 필요한 이산화 탄소, 열, 전기를 자체 생산하고 잉여 전기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인근 회사에 팔고 있다.각종 센서도 재배에 최적화되어있다. 온실 내부의 온도, 습도, 조명, 작물의 수분, 영양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고 제어기가 작물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고 있다. 온실 내 모든 상황이 전산화되어 운영에 필요한 빅데이터가 구축돼 있으며, 이는 향후 재배 시 문제점을 진단하거나 보완하는 데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작물을 수확할 때에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시켰다. 파프리카 자동수확기는 바닥의 마그네틱 유도선을 통해 경로를 인식한다. 무게 또한 자동으로 인식해 파프리카 선별 작업 장소로 알아서 이동한다. 수확작업 이외에도 대부분의 작업이 자동화 되어있다. 수확기계마다 고유번호가 있어 그날의 작업 위치나 작업자, 작업량, 동선 등이 모두 기록돼어 편의성을 더했다.노동력 절감 덕분에 생산량 조절 또한 용이하다. Agriport611은 4개의 온실을 파종시기를 달리해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다. 따라서 일조량이 가장 적은 겨울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수확할 수 있다.이외에도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살충재 대신 천연 기피제, 천적, 달팽이를 이용해 친환경 재배법을 이용하고 있다. 또 빗물을 여과하고 살균해서 원수로 사용하는 환경 친화형 방식을 지키고 있다.Ariport는 스마트팜의 완전한 정착을 실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ICT 융합을 통한 노동력 절감 뿐만 아니라, 시설농업의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 현재 에너지절감을 위해 전기나 경유보다 천연가스와 지열을 혼합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지열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빗물 수집 의무화나 코코피트 재사용을 실천하고 있다.김철호 기자 [email protected]

그린랩스·네덜란드 봄그룹, 유리온실 기술력 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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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네덜란드의 글로벌 온실 전문기업 봄그룹(Bom Group)과 유리온실 신축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1966년 설립된 봄그룹은 독자적인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유리 온실 설계 및 시공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이다. 그린랩스는 봄그룹의 한국 파트너사로서 국내 농가에 최적화된 유리온실 신축을 주도하고 봄그룹은 양사 기술협력을 통해 규모화된 유리온실을 효율적으로 설계·시공하도록 지원한다.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농업인구 감소와 함께 농업의 규모화가 일어나면서 스마트팜 역량 강화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린랩스는 시설원예 농작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온실 신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네덜란드, 유리온실 첨단화 ‘척척’…미래농업 ‘성큼’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스마트팜과 농업교육’ 세미나

천장 높은 ‘벤로형 온실’ 농작업 기계화 수월하고

규모 확대하기 쉬워 인기 의료인·대학 등 수요층 다양

에너지 소모량 절반 줄인 ‘폐쇄형 온실’ 보급사례 소개

이상기후 영향 덜 받아 미래형 온실 모델로 주목

농업교육기관 ‘시타베르데’ 매년 4500명 이상 연수 참여

세계 식량안보지수 1위, 농식품 수출 2위…. 네덜란드 농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순위 통계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인구는 3분의 1에 불과하고 국토면적은 절반에 못 미치는 네덜란드가 농업강국이 된 배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력이 있다.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은 농가소득이 연평균 8만달러에 육박하는 자국의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기술을 알리고자 19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스마트팜과 농업교육’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국내 농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네덜란드의 최첨단 농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은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원예산업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주문했다.

◆집단화·첨단화하는 원예시설=네덜란드에선 유리온실이나 식물공장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은 규모화·집단화, 시설 내부에 적용되는 설비는 첨단화로 나아가는 추세다. 1973년 설립된 네덜란드 온실 공급회사 ‘코가스’는 자국 원예작물 시설의 최신 동향과 함께 국내에 도입된 자사 시스템을 소개했다.

코가스는 규모화하고 집단화하는 데 유리한 시설이 네덜란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장이 높고 너비가 좁은 ‘벤로형 온실’이 대표적인 예다. 규모를 추가로 늘리기에 용이해 많은 농가가 이 온실을 통해 집단화를 구현하고 있다. 벤로형 온실은 내부에 생기는 결로(이슬)현상을 막아 각종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고, 천장이 높아 모든 농작업의 기계화가 가능하다.

금정현 코가스 한국 지사장은 “투자자본수익률(ROI)을 보면 이 온실을 설치한 선도농가는 시설을 갖추는 데 면적에 따라 수십억원까지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1년 순이익도 그만큼 증가해 3년이면 손익분기점을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온실로 수익을 내려면 재배기술 하나가 아닌 경영·시설관리노하우·유통·마케팅 등 5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온실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다. 금 지사장은 “불과 2년 전만 해도 벤로형 온실 작물은 토마토·파프리카 등에 한정됐었는데 최근엔 딸기·오이·애호박·향신료나 엽채류도 재배가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수요층도 농민뿐 아니라 의료인·대학교·가든센터 등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에 맞춰 온실의 설계, 자재 제작, 설치 등 모든 단계가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진화하는 네덜란드 원예산업=이날 세미나에서는 온실 형태가 궁극적으로 외부환경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 밀폐형 온실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극한·극서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후에 구애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에너지 소모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반폐쇄형 혹은 폐쇄형 온실 보급으로 성공한 사례도 소개됐다. 식물공장이나 수직형 온실이 그 예다. 업계에선 빛 차단뿐 아니라 물·양분 공급, 냉난방과 온습도 자동 조절, 공기순환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최첨단 온실 개발현황을 소개한 마이클 라크로이스 애멀란 건축회사 대표는 “네덜란드 시설원예를 둘러싼 가장 큰 강점은 멈추지 않는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네덜란드의 원예산업은 앞으로도 ‘혁신’을 바탕으로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덜란드 림버그지역의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상추가 재배되고 있다. 사진제공=루카 로카텔리

◆해외에서도 찾는 농업교육기관=네덜란드 농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곳으로 농업교육기관 ‘시타베르데(Citaverde)’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올해로 설립된 지 102년이 된 시타베르데는 원예·축산을 중심으로 농식품·조경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다양한 농업교육을 제공하는데, 매년 500여개의 성인 연수과정이 열리고 여기에 4500여명이 참가한다.

마르셀 크리머 시타베르데 이사는 “우리 기관은 교육부·농업자연식품품질부·고등학교 등 다양한 주체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체험과 경험을 중요시해 업계를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온라인에서도 학습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기홍·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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