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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읽기 좋은 무서운 썰 모음 – 이야기마켓

밤에 읽기 좋은 무서운 썰 모음. 저장소 2020. 6. 18. 11:53. 이런 무서운썰 개좋아……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좋아요6.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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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무서운 공포썰 모음 [무서운이야기 실화 썰] – 새벽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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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썰] 무서운 이야기 1 – 동티 – 솜비’s BLOG

동티 1. 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地神)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받는 일. 또는 그 재앙. 예) 산소 동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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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무서운 이야기 썰.jpg 모음 – 공포 카테고리 –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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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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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썰 모음.. (귀신사진 없으니 안심) – 미스털이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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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무서운 이야기 썰

  • Author: 지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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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9.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_vBxkr-lHg

짧지만 무서운 공포썰 모음 [무서운이야기 실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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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무서운 공포썰 모음 [무서운이야기 실화 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으로 보면 더 무서워요.

짧은 공포 1: 엄마의 꿈

혼자 자취할 때 이야긴데, 엄마가 우리 집이 궁금하다고 우리 집에서 며칠 자고 간 적이 있거든? 근데 엄마가 우리 집에서 머문 동안 계속 악몽을 꾼다고 집 터가 안 좋은 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는 거야, 우리 집에서 있는 동안 계속 꿈에서 어떤 남자가 창문을 두드린다는 거야, 그러면서 윗집에 뭔 일 있는 거 아니니? 이러시는데 내가 요즘 같은 시대에 남에 일에 참견하면 욕먹어 그랬거든, 그러다 엄마는 다시 시골로 내려갔고 이틀 정도 지났을 때쯤인가 우리 동네에 경찰차랑 구급차들이 와있는 거야. 알고 보니 우리 집 위충에 살던 남자가 자기네 집에서 목매달아 자살한 게 뒤늦게 밝혀진 거… 혹시 자기가 죽은 사실을 알리려고 우리 엄마 꿈에 나타났던 게 아닐까?

짧은 공포 2: 숙면을 못 취한 이유

언제 한번 혼자 외국에 출장 갔을 때 사진이 많이 걸려있는 호텔에 묵었던 적이 있어. 3일 정도 호텔에 머물렀는데, 이상하게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은 거야… 그러다 3일째 되던 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 새벽에 소곤소곤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서 눈을 떴는데 호텔 벽에 걸려있던 사진들 눈동자들이 다 날 쳐다보고 있다가 일제히 제자리로 돌아간 거….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착각이라 하기엔) 정말 생생했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 돋고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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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공포 3: 꿈과 현실은 반대

꿈에서 학교 선배들이랑 술을 마시는 꿈을 꿨는데, 꿈을 꾸다가 이게 꿈인 걸 알게 된 거야. 그러고 나서 보니까 선배들이 입고 있는 옷들도 다 거울로 보듯이 반대로 되어있고, 술병에 상표도 다 반대론인 거야. 그걸 깨달은 순간 뭔가 섬뜩하고 무서워서 이거 꿈이죠? 저 나갈래요. 라도 했더니 갑자기 거기에 있던 선배들 다 정색 시면서 내 목을 조르는 거야… 숨이 막혀서 케ㄱ켁 거리면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를 워치다 꿈에서 깼는데 룸메가 나한테 무섭게 왜 그러냐고 그러는 거야… 내가 자면서 식은땀 뻘뻘 흘리고 끙끙 알더니, 요새 주려 살! 요새 주려 살!! 하고 소리 질러서 무서워서 못 깨우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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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썰] 무서운 이야기 1 – 동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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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

1. 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地神)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받는 일. 또는 그 재앙.

예) 산소 동티.

2.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 또는 그 걱정이나 피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 호의로 한번 던진 말이 동티가 될 줄이야.

아는 분의 할머니가 겪으신 이야기야.

편의상 그냥 할머니라고 할게.

할머니가 갓피어난 진달래처럼 곱디고운 새댁이었던 시절.

당시는 먹고 살기 힘들었던 60년대, 가난하다 못해 가진 것 없던 할아버지와 등떠밀려 결혼하고

산속에 움막같은 나무집을 짓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 아이 셋을 낳고, 없는 살림이나마 조금씩 넓혀가고 있었다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논밭을 일구어 논밭에서 나는 농작물을 장에 내다 팔아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열심히 일한 덕에 송아지 한마리를 구입할 수 있었고,

그 송아지가 소가 되어 밭일에 톡톡히 도움이 되던 어느날이었다고 한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할아버지는 뗄감을 구하기 위해 산으로 가셨고,

그날따라 무언가 어두워진 표정으로 돌아오셨는데 그날 밤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그 다음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너무 무리를 해서 몸살이 나셨나 싶어서

장에 가 약을 사와 달여먹이셨는데, 큰 차도는 보이지 않았고

이상하리만큼 그날따라 갓난아기였던 막내는 자꾸만 경기를 일으키며 울고,

외양간의 소도 무언가 불안한듯이 벌개진 눈으로 연신 ‘음머~ 음머~’하면서 울었다고 한다.

소야 워낙에 겁이 많은 짐승인지라 지나가는 들짐승이라도 보고 놀랐겠거니 하고 넘기셨는데

다음날 외양간을 살펴보니 개거품을 물고 쓰러진 채, 눈이 뒤집혀 있더라고 한다.

깜짝 놀란 할머니는 집안의 큰 재산이자 일꾼인 소를 잃게 될까봐

얼른 주변 마을 어른분들께 부탁해서 소를 돌보았으나 소는 그날 밤에 죽었다고 한다.

잘못 먹은 것도 없고, 특별히 병을 앓은 것도 아닌데 이유도 잘 모른 채 소가 죽었다고..

한편, 경기를 일으키며 울던 막내 또한 잘먹던 젖도 전혀 먹지 않고, 하루 종일 칭얼거리기만 했는데

갑작스레 할아버지 또한 소가 그랬던 것처럼, 열이 펄펄 끓면서 입가에 거품을 물고, 흰자위를 드러내보이며

허공에 손을 휘저으면서 헛소리를 하시더란다.

“으어어어어 오, 오지마 저리가. 가까이 오지마!”

그제서야 할머니는,

‘아! 뭔가 잘못 돼도 단단히 잘못 됐구나. 이러다 바깥양반도 소처럼 큰일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아주 옛날, 할머니가 어릴적에 어르신들께 들은 ‘동티 맞은 이야기’가 퍼뜩 생각이 나시더란다.

동티란 건드려서는 안되는 것이나 금기된 것을 건드리면, 귀신을 화나게 하여

그 귀신이 사람에게 해코지를 한다는 것이라고

어른들께 들었던 기억이 나서, 귀동냥으로 들었던 귀신을 쫓는다는 방법들을 부지런히 실행하셨다고 한다.

잿물과 팥을 구해다가 집안 여기 저기에 뿌리고,

할아버지에게도 굵은 소금과 팥을 쥐고 있게 했고, 고춧가루 탄 물을 드시게 했다고 한다.

(정확하지 않아 지어낸 부분입니다)

그리고는 급하게 마을의 무당에게 찾아가보았는데

무당집에 들어서자마자 무당이 할머니를 보고는,

“건드려선 안될 것을 건드렸어. 그러게 백년이 넘게 수행을 쌓던 밤나무를 왜 베어. 그러니 동티가 나지.”

하고 가시돋힌 듯 말했다고 한다.

할머니는 한 걱정을 하면서, 무당에게 통사정을 하셨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좋겠소. 제발 방법 좀 알려주소. 소가 개거품을 물며 죽었고,

우리 남편과 막내가 다 죽어가요. 제발 좀 살려주시오 제발….’

그랬더니 무당이 우선은 소금과 팥을 쓴건 잘했으나, 나머지는 내 일이라며… 같이 할머니 집으로 가셨다고 한다.

그리고 할머니 집으로 온 무당은 집안 곳곳과 마당을 돌아다니며 방울을 흔들었고,

무언가를 중얼중얼거리다가 갑자기 외양간으로 한걸음에 뛰어가더니

소 여물통을 가리키며

“이거 그 동티맞은 나무로 만든거네, 맞지?”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며칠 전에 할아버지가 뗄감을 구해오시던 날,

소 여물통을 만들만한 좋은 나무를 구해왔다고 하며 열심히 소 여물통을 만드시던게 생각이 나더란다.

무당은 동티맞은 나무로 만들었던 소 여물통을 가지고 가면서

“오늘 밤만 지나면, 무사할거야’ 라고 말하고 가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밤이 지나자, 기이하게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할아버지는 멀쩡히 일어나 일을 하셨고,

젖을 먹지 않고 울면서 기운을 잃어가던 막내도 평소처럼 젖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할머니는 지금도 종종 그런 말씀을 하신다고…

밖에 나가면 돌이든 나무든 아무거나 주워오지 말고, 아무것도 해치지 말라고…..

출처 : 직접 들은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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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생님이 겪은 무서운 이야기 썰

병원을 이직한지 어느덧 4개월째에 접어들자 병원에 신입 남자 선생님이 한분 들어왔다.

풍채는 있는편이었고 예전에 아버지 일을 돕기위해 학원에서 교사를 했던적이 있는지라 나이는 나와 비슷한데 경력은 짧아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였다.

대화를 해보니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좋은 친구라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친해지려고 나름대로 애썼는데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최근에는 내방에서 가볍게 한잔하며 놀정도로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마침 오늘이 내 생일인지라 마트에서 안주거리와 맥주를 사온후 TV를 틀어놓고 놀고있는데…

어쩌다보니 가위에 눌렸던 이야기가 나오자 이 친구가 심란한 표정을 짓더니 20대 초반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도 괜찮냐며 양해를 구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어릴때부터 굉장히 좋아하던 편이라 흔쾌히 승낙을 했는데 우선 자신이 어렸을때의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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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고향이 전주인데 현재 영광쪽에서 살고있었으며 (현재는 나와 같은 기숙사에서 경기도 거주중) 어릴때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간단하게 점을 보기위해 당집을 돌아다니던 이야기부터 시작을 했는데… 당집에 들어갈때마다 반응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했다.

들어가는 당집마다 점을 쳐달라고 이야기를 꺼내면 무당들이 한결같이 이 아이는 못봐주겠으니 제발 나가달라 사정했다는 것이었다.

이 선생님은 어릴때라 그당시의 분위기를 잘 기억하진 못하지만 어머니의 말로는 이랬다.

무당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너의 점을 쳐주기를 꺼려했고 어쩌다가 너의 사주를 받아들고는 고개를 갸우뚱 하며

“이 아이는 봐줄수 없으니 나가달라” 고 부탁했다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하도 답답해서 봐주는 점집을 찾아 헤매었다고 하는데 돌아오는 말은 항상 똑같았다.

그 와중에 몇몇 재미있었던 대화를 말하자면 이랬다.

“이 아이때문에 내가 모시는 동자가 방으로 못들어 오고 계신다.”

“억지로 봐줄수는 있겠지만 내가 모시는 할아버지가 단단히 삐질텐데

그걸 달래주는게 만만치 않아서 어렵겠다.”

“이 아이는 평생 귀신을 볼수없는 팔자니 크게 걱정하지는 말라”

“보니까 이 아이를 지켜주는게 뭔가 하나더 있는데… 과거에 선행을 베푼적이 있느냐?”

마지막에 들었다던 과거에 선행을 베푼적이 있냐는건 이렇다.

이 선생님의 아버지의 아버지 즉 할아버지께서 과거 이름없는 무덤 하나가 선산 주변에 있었다고 하는데

비가 억수로 많이내리던 어느날 걱정되서 밖에 나가봤더니 이 무덤의 봉분이나 비석들이 떠내려가기 직전인걸 발견하자

할아버지께서 떠내려가는 흙무더기나 돌덩이들을 다 수거한후 비가 그치자 다시 봉분을 재정비 한후 비석도 다시 만들어서 세워주셨다고 하는데…

그날밤 꿈속에서 갓을쓰고 도포에 두루마기를 걸친 선비가 나타나서는 할아버지께

“나는 과거에 잘나가던 가문의 사람인데

내 후손들이 쫄딱 망한후 아무도 내 무덤을 찾아오질 않아서 많이 힘들던 참이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

만약 나를위해 매년 제사를 지내준다면 너의 자손들을 보살펴 줄테니 부디 나의 제사를 지내줄수 있느냐?”

란 부탁을 받으셨다고 말해줬다.

그 이후로 매년 제사때마다 조그마한 상을 따로 차려서 제사를 지낸다나…

할아버지가 제사를 지내시는걸 지금 아버지도 그대로 물려받아서 지내고 있다고 하니 자기 자신도 훗날 제사를 지낼때 되물림 할것 같다고 말해줬다.

사실 여기까지 들었을때 이게 뭔가 싶겠지만 어릴적의 에피소드 몇몇개를 말해주는데 꽤 재미있었다.

뭐… 자기가 살던 아파트는 예전에 뇌졸중 환자가 살던 세대였다던데

자기 여동생이 집에 혼자있을땐 괜히 분위기가 어둑어둑하고 싸한 느낌이 드는데 어느날 그런 느낌이 하나도 안들고

편하다란 느낌이 들었던적이 몇번 있었다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자신이 방에서 잠을 자고있거나

자신이 집에 있을때는 굉장히 편했다는 이야기였다.

사실 여기까지는 뭐 집에 사람이 있는데 당연히 안심이 되는건 당연하지 않느냐 싶을텐데…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꺼내기를…

자신의 선임중에서 유난히 가위에 잘눌리는 선임이 한명 있었다던데 어느정도 였냐면

한여름에 비가오는날 초소에서 잠을 자다가도 비명을 지르면서 벌떡 일어나면 “야, 눈왔냐?” 를 항상 물어봤다고 한다.

왜 눈이 오는지를 물어보는 이유는…

이 선임은 항상 가위에 눌릴때면 꿈속에서 눈밭을 헤매는 꿈을 꾼다고 하는데 그 영향인지 잠에서 깨어나도

자신이 아직도 그 눈밭에 있는 착각에 들어서 물어보는 버릇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사람이랑 같이 근무를 서게된적이 있다던데 듣던것이랑은 다르게 근무시간 내내 굉장히 잠을 편하게 잘자길래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근무 교대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일어나질 않자 억지로 깨웠는데…

“어…? 야… 나 잠잤냐…? 어라…?” 이런 잠에서 덜깬듯한 말을 꺼냈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사람은 항상 자신은 잠을 잘때마다 눈밭에서 길을 잃는 악몽에 빠지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아무런 꿈도 꾸지않고 흔히 말하는 꿀잠을 잘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 저랑 같이 있으면 악몽을 안꾸거나 편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라고 말만 안했어도…. 완벽했을텐데…..

(그 이후로 계속 이 선임과 같은근무 시간으로 끌려나갔다고 하는건 안비밀)

뭐 여기까지는 그냥 지어낼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군대를 입대하기 전 21살쯤에 아르바이트를 잠깐 가볍게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이미지는 삭제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건물이미지 이다보니 문제가 될것 같아서

건물 명칭도 OO프라자로 수정하겠습니다.)

전주의 효자동에 자리잡은 OO 프라자 라는곳이 있다.

이곳은 안경점으로도 유명한 곳이고

칼국수 맛집도 자리잡은곳으로도 유명한곳이지만… 이게 참 신기한게 낮에 볼때도 음침한데 특히나 밤에오면 을씨년 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했다.

(주변 다른 건물과도 비교해보면 유독 이 건물만 많이 바래있고 찝찝해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 건물의 관리실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으로 알바했던 썰을 풀기 시작했다.

(실제로 검색해서 OO 프라자 건물 외관을 잘 살펴보면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건진 몰라도 색이 많이 바래져있고 이 이야기를 듣고나서 그런지 나는 괜히 꺼림칙한 느낌이 들었다.)

이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글을 써보자면 이렇다.

우연히 아르바이트로 경비 관리인을 구한다는 공고를 본뒤 마침 알바가 필요했던지라 바로 지원을 해봤다던데 신기하게도 바로 나와서 일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임금이 좋았다고 했다. 일주일에 네번..? 근무해도 야간수당이 붙어서 그런진 몰라도 당시에 85만을 줬다고 하니… 꽤나 짭짤한 장사가 아닐수 없었다.

그런데 일을 시작하기전 몇가지 주의사항을 들었다고 하는데….

1. 한밤중에 건물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출입대장 기록을 남겨야할것

(그런데 사실 이거는 새벽에 짐을 나르는 아저씨들도 있어서 외부에 출입대장 기록을 남겨놓고 셀프로 작성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2. 매주 화요일에 202호에서 부두교인지 뭔지 할머니들이 집회를 연다던데 이단인것 같으니까 괜히 엮이지 말것

3. 밤에는 발전기가 끊겨서 지하나 복도는 불이 안들어오므로 손전등으로 일정한 시간 세번씩 야간순찰을 돌것

(특히나 지하실쪽은 고등학생들이 몰래 숨어들어와서 담배를 피고 도망가므로 꼭 순찰을 돌것)

이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2번이 신경쓰였다고 하는데 어차피 이사람은 겁이 별로 없는 사람이었고 어릴때 점쟁이가 말하길 기가 세게 태어났으니 귀신이 해코지하기 힘들다. 라고 말한적이 있어서 큰 걱정은 안했다고 한다.

그리고 경비일을 시작한지 3주째가 되자 어느정도 익숙해질 무렵 매주 화요일마다 집회를 여는사람들에 관한 정보는 이러했다.

국내에 네개정도 있는 부두교 단체중 하나로 벽에다가 매주 화요일마다 새벽같이 OO 프라자 202호에서 집회를 열어서 벽에 사각형 두개로 8각형 별을 그린뒤 한여름 인데도 할머니들끼리 커다란 망토? 같은것을 뒤집어쓰고 웅얼웅얼웅얼 주문을 외웠다고 하던데…

선생님 말로는 “정말 마녀인줄 알았다. 솔직히 섬뜩했다.” 고 말하는걸 보면…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 싶겠지만…

문제는 이 다음부터 였다.

어느날 이 모임의 집회가 끝난뒤 야간 순찰을 돌던중 복도끝 유리너머로 까만색 그림자의형체가 바닥쪽으로 빠르게 떨어지는것을 보았다고 한다.

직감적으로 이 시간이 떨어지는건 사람밖에 없으므로 너무 놀란 선생님은 누군가가 자살한줄 알고 달려가서 확인을 해봤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답답한건 자신은 지금까지 이런것을 본적이 한번도 없었고 경험도 생소한지라 자신이 뭘본것인지 의심스러웠다고 하는데…

내생각을 덧붙이자면 누군가 그곳에서 자살을 하였고 자신이 죽은지조차 잊어버린 귀신이

살아 생전에 했던일을 그곳에서 반복하고 있는것 같다고 말해주자 어느정도 수긍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이사람이 고개를 끄덕인 이유는 조금있다가 말하도록 하겠다.)

계속 이어서 써보자면… 이 선생님은 그날 이후로 이곳에서 일하는것이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였고

아무리 돈을 많이 주더라도 이 직장을 그만둬야겠다는 계기를 겪은일을 얘기해 주었다.

“일한지 한달 좀 넘었을때의 일이었어요 새벽에 너무 졸려서 반쯤 감긴 눈으로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누군가 사람들이 자꾸 건물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인기척이 나는거에요 졸린눈으로 살짝 떠봤는데 환자복? 같은걸 입은 아저씨들이 계속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고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뭐

1.한밤중에 건물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출입대장 기록을 남겨야할것

이거때문에 신경쓰이긴 했는데 지금까지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알아서 출입 기록부를 작성해 줬기때문에 알아서 작성하겠지란 생각으로 내비뒀거든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 보니까 아무도 단 한명도 작성한 기록이 없는거에요 아, 이거 큰일났구나 만약에 위에 물건 하나라도 없어졌으면 난리나겠다 싶은 생각에 바로 CCTV카메라를 16배속으로 확인해보기로 했어요 ….. 그리고 조금 많이 후회했죠 왜냐면….”

이 선생님은 잠시 말끝을 흐리더니 결국 말해주었다.

“그날 카메라를 아무리 확인해봐도 새벽에 이 OO 프라자를 출입한 사람들은 단 한명도 찍혀있지 않는겁니다.”

자신은 분명히 건물 계단에서 인기척을 느꼈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확인을 하려고 했더니 아무도 찍혀있질 않다고….?

순간 멍때리는 바보가 되버린 선생님은 잠시뒤 곰곰히 자신이 어제봤던 광경을 떠올려보니 환자복을 입은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면서 건물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분명히 봤는데… CCTV에는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았다는걸 알자 불길함이 엄습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날은 야간근무를 마친후 인수인계를 해야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도망치듯 나왔다고 하니…

그 사건 이후로 찝찝하지만 계약기간이 남아있어서 출근을 계속 할수밖에 없었고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때 OO 프라자 3층에 자리잡은 음식점 주인 아저씨 한분이 한밤중에 고생이 많다면서 사과를 하나 주고 가셨다고 한다.

그 사과를 받았을 당시에는 사과를 먹고싶은 기분이 아니라 사무실 책상 가운데에 올려놓고 잠이 쏟아져서 그날도 사무실 책상위에 엎드려서 잠을잤다는데… 다음날 새벽에 눈을 떠보니 사과가 책상 밑으로 굴러떨어져 있는것을 보았다고 했다.

처음에는 “아, 내가 잠자다가 잠결에 이걸 쳤나보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지만 얼마전의 일도 있고해서 찝찝한 기분이 들었던 선생님은 사무실 안의 CCTV를 돌려보기로 했는데…

녹화된 영상속에서의 선생님은 꿈쩍도 않고 자고있는데 그 안좋은 화질속에서도 똑똑히 보았다고 했다.

사무실 창문이 스르륵 열리며

사과가 자기혼자 데구르르 책상 밑으로 떨어지는것을-

소스라치게 놀란 선생님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영상을 챙겨놨어야 하는건데 그때는 너무 무서워서 그럴기분도 들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너무 황당해서 영상을 계속 뚫어져라 3,4번을 반복해서 재생해보니 창문이 스르륵 열릴때 자신의 머리카락도 조금씩 움직이는걸 보았고

사과가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자기혼자 떨어지는것 책상 밑으로 데구르르 떨어지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장면이라

그날은 진짜로 인수인계를 안하고 도망갔다고 했다.

이부분을 작성함에 있어서 방금전 그때의 상황을 다시한번더 물어봤다.

그 선생님이 말하기를 그 사무실은 경비실처럼 되어있는 구조고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사과가 떨어질 정도면 정말 강한바람이 불어야만 가능할텐데 사무실의 창문이 스르르 열리는것부터 소름끼치는데

사과가 데구르르 떨어진다?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그 상황을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말해줬다.

그리고 다음날 사무실에 출근해서 자신과 인수인계하여 낮에 근무하는 경비원 아저씨에게

“저 진짜 못나오겠습니다. 여기있는것 만으로도 자꾸 이상한일이 생기고

제가 제명에 못살것같은 느낌이라 진짜 더이상 일을 못하겠습니다.”

사정사정 했지만 “돈 조금더 올려줄테니 일하면 안되겠나? 우리도 사람이 급하다.” 란말이 되돌아 왔다고 한다.

하긴 자신이 겪은일을 보여주면 무슨말이 돌아오겠는가 CCTV에는 사무실 책상위에 엎드려 자고있는 모습이 나올테니

이놈이 자다가 헛것을 봐서 쓸데없는 핑계를 대고있다고 했겠지

그래도 정말 안되겠다는걸 강하게 어필하자 교대자 아저씨는 한숨을 쉬면서

“학생이 일하기 전까지 근무했던 김씨란 영감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 영감이 일하다가 새벽에 심장마비로 쓰러진이후

일할사람을 급하게 찾다보니 나이든 사람을 뽑아야하지만 학생을 뽑게됐다. 정 그만두고 싶으면 일단 이번달 말까지는 일해달라”

이렇게 나오니 할말이 없자 꺼름칙 했지만 앞으로 야간근무는 몇번 안남은 상황이라 일단 알겠노라 말한후 다음날 야간근무를 또 뛰게 되었는데…

위에 써놨던 주의사항중에서 3번을 다시 설명할차례가 왔다.

3. 밤에는 발전기가 끊겨서 지하나 복도는 불이 안들어오므로 손전등으로 일정한 시간 세번씩 야간순찰을 돌것

특히나 지하실쪽은 고등학생들이 몰래 숨어들어와서 담배를 피고 도망가므로 꼭 순찰을 돌것

층마다 복도의 전기는 야간이 되면 다 끊겨버리고 특히나 지하실 같은 경우는 아예 발전기도 끊겨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손전등으로만 순찰을 돌수밖에 없는데 지하실은 음침한 기분이 들때가 강했고 지하실 구조를 말해주길

“벽에 커다란 합판 다섯개가 나란히 붙어있는데 이걸 대체 왜 벽에 막아놓은건지 몰랐고

그 이 합판 하나하나는 너무 큰사이즈도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직사각형 네모 모양으로 다섯개가 붙어있으니 항상 이상한 기분이었다.”

고 말해줬다.

그리고 지하실쪽에는 고등학생들이 몰래 숨어들어서 담배를 필수가 있으니 구석구석을 손전등으로 비춘뒤 청소도구함을 힐끗 바라보았는데 그날따라 왜그리 그걸 열어보고 싶은마음이 들었는지… 손전등을 비춰가며 청소도구함을 벌컥 열어보았는데…

말이 청소도구함이지 그냥 창고처럼 생긴곳에 문하나만 달아놓은곳이라 벽을 구석구석 손전등으로 비춰보니 벽에 뭔가 커다란 글자가 써있었다고 했다.

한글로

이라는 글자가 보이자 “? 이게뭐지?” 란 생각에 가까이 다가가 앞에 써있는 글자를 읽어보니…..

영안실

세글자가 뚜렷이 보였다고 한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사실 OO 프라자는 지금같은 상가단지가 들어오기 전에는 노인 요양원같은 시설이 자리잡아 있던곳 이었고

지하실에 합판으로 막아놓은곳은 시체를 보관하기위해 뚫어놓은 구멍들 이었고 예전부터 노인들이 이곳에서 많이 돌아가시고 아프셨던 곳이라 음기가 많이 쌓여서 매주 화요일마다 202호에서 부두교 집회가 열릴만큼 영적으로 불길한 장소라고 말해줬다.

사실 평생 귀신볼일 없을것이다 말을 들었던 사람이 창밖에서 떨어져 자살하는 사람의 귀신을 본것만으로 말다했지…

그리고 그때의 순간들을 말해주면서

“믿거나 말거나 선생님 (나)의 자유인데 나는 정말 이런일을 겪었습니다.

그러니 만약 전주에 가실일이 생기면 특히나 밤에는 OO 프라자 근처에 가지도 마세요”

라고 말을 마무리 지었다.

– 16.01.06 작성자 칠리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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