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등산 코스 | [무등산국립공원][증심사][서석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무등산 최애코스 3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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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산코스, 원효사 – 서석대 – 입석대 – 증심사 코스
  • <무등산 등산코스 등산 요약>
  • ◆ 들머리 : 무등산 원효사 원효분소
  • ◆ 정상 : 무등산 서석대, 입석대
  • ◆ 날머리 : 무등산 증심사주차장
  • 등산시간 : 총 3시간 40분 (휴식시간 50분 포함)
  • 등산거리 : 10.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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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5월에 촬영한 영상이지만 7월에서야 편집을 마치고
이제서야 올리게 됐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무등산은 시내버스 종점에 입구가 위치하고 있어
광주 어디서든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넓은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으며, 주변 상가도 잘 되어 있습니다.
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증심사 기본코스로 다녀왔으니
무등산을 오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무등산 #이점이 #등산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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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국립공원 등산코스별 소요시간 및 난이도 – 투데이홀리데이

무등산 등산코스 · 1. 입석대 코스(난이도 중하) · 2. 도원마을-규봉 코스(난이도 하) · 3. 교리-만연산 코스(난이도 중) · 4. 늦재 옛길코스(난이도 중상)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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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dayholiday.tistory.com

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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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ft. 증심사/원효사/옛길) – 이슈있소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ft. 증심사/원효사/옛길) · 증심사 서석대 코스 · 원효사 옛길 코스 · 당산나무 코스 · 시무지기폭포 코스 · 안양산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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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ida.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1708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증심사 입석대 서석대 난이도 및 소요시간

무등산 국립공원 등산코스는 모두 8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풍경이 좋은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고 대중적인 코스를 추천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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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p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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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증심사][서석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무등산 최애코스
[무등산국립공원][증심사][서석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무등산 최애코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무등산 등산 코스

  • Author: 이점이
  • Views: 조회수 16,1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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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B53tUj_jfU

무등산 등산코스, 원효사 – 서석대 정상 – 입석대 –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코스

정상까지 그래도 한 고비는 넘겨야 서석대에 닿을 수 있다.

서석대를 200미터 남겨두고 서석대의 웅장한 뒷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잠시 서석대의 풍경을 담아 본다. 그야말로 신기할 따름이다. 어찌하여 이런 고지대에 저런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지…

무등산 국립공원 등산코스별 소요시간 및 난이도

무등산 국립공원 등산코스별 소요시간 및 난이도

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화순군, 담양군에 걸친 곳에 위치하고 있는 높이 1,187m의 산입니다.

무등산의 정상은 천왕봉(1,187m)이지만 1966년부터 공군 제8989부대 예하 3포대가 주둔하고 있어 군사 시설 보호구역으로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일반 등산객들이 천왕봉을 오르기는 어렵기 때문에 서석대(1,100m)가 가장 높은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등산

1972년 5월 22일 무등산 도립공원(전남고시 제85호)으로 지정이 되었으며 40여년 정도 후인 2013년 3월 4일에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21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었으며 1988년에 지정된 변산반도, 월출산 이후에 약 25여 년 만에 지정된 신규 국립공원입니다. 무등산국립공원의 전체 면적은 75.425㎡에 달합니다.

1972년 5월 22일 무등산도립공원 지정

1987년 9월 01일 무등산 공원관리사무소 설치

2013년 3월 04일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무등산 등산코스

새인봉-입석대 코스

1. 입석대 코스(난이도 중하)

중심사입구 → 새인봉 → 서인봉 → 장불재 → 서석대

(전체 총 거리 6.8km / 총 소요시간 3시간 30분)

능선을 따라 오르는 코스로 큰 봉우리 3개를 넘은 후 입석대, 서석대까지 오르는 등산 코스입니다.

서인봉에서 장불재까지는 힘든 구간들이 나오지만 그 외에는 비교적 등산하기 수월한 코스입니다.

도원마을-규봉 코스

2. 도원마을-규봉 코스(난이도 하)

도원마을 → 장불재 → 규봉 → 영신마을

(전체 총 거리 7.5km / 총 소요시간 3시간 30분)

무등산 최고의 절경중 하나인 규봉을 보고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난이도는 하로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간들이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교리-만연산코스

3. 교리-만연산 코스(난이도 중)

교리 → 수레바위산 → 만연사

(전체 총 거리 7.5km/ 총 소요시간 4시간)

경사가 심한 구간들이 있고 거리가 있는 코스로 난이도는 중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만연산과 만연사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늦재-옛길코스

4. 늦재 옛길코스(난이도 중상)

원효사입구 → 늦재 → 동화사터 → 용추삼거리 → 장불재 → 목교 → 원효사입구

(전체 총 거리 10.4km / 총 소요시간 5시간 50분)

늦재 옛길 코스는 구간별로 난이도가 들쑥날쑥한 코스로 거리가 10.4km가 되는 장거리 등산코스입니다.

거리가 있는 만큼 난이도는 중상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당산나무 코스

5. 당산나무 코스(난이도 하)

중심사주차장 → 당산나무 → 중머리재

(전체 총 거리 4km / 총 소요시간 1시간 35분)

당산나무코스는 경사가 전체적으로 완만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무등산 코스 중 하나로 난이도는 하에 해당합니다.

시무지기폭포 코스

6. 시무지기폭포 코스(난이도 중)

중심교 → 토끼등 → 중머리재 → 장불재 → 규봉 → 시무지기폭포 → 인계리

(전체 총 거리 12km / 총 소요시간 5시간 55분)

중심교에서 토끼등까지는 시작부터 어려운 구간이 나오나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코스입니다.

화순의 절경인 시무지기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너릿재-옛길 코스

7. 너릿재 코스(난이도 상)

이십곡리 → 수레바위산 → 너와나목장 → 중머리재 → 장불재 → 원효사

(전체 총 거리 14.9km / 총 소요시간 7시간 20분)

입석대,서석대를 감상할 수 있는 무등산 최장거리 등산 코스입니다.

거리가 14.9km에 달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안양산-북산 코스

8. 안양산-북산 코스(난이도 최상)

안양산휴양림 → 안양산 → 장불재 → 규봉 → 북산 → 담양 경상리

(전체 총 거리 12.2km / 총 소요시간 7시간)

시작부터 급경사가 나타나는 코스로 무등산 등산코스 중 유일하게 매우 어려움 구간이 있는 등산 코스입니다.

등산 초보자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등산코스입니다.

난이도 하

당산나무코스

난이도 중하

입석대코스

난이도 중

교리-만연산 코스

시무지기폭포 코스

난이도 중상

늦재 옛길 코스

난이도 상

너릿재 코스

난이도 최상

안양산-북산 코스

무등산 등산코스 소개(등산지도 포함)

무등산 소개

무등산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담양, 화순에 걸쳐있는 산으로 국가지질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산 입니다.무등산의 전체면적 75.425㎢, 해발1,187m 입니다.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입니다.

무등산의 특징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이며,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석대, 입석대로 불리는 주상절리(용암이 식을 때 수축하여 생기는 절리 중에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둥 모양인 것)을 포함해 기암괴석 등 61개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달, 상제나비, 삵, 담비, 하늘다람쥐, 으름난초 등 멸종위기종 8종을 포함해 총 4,012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습니다.

신의 돌기둥으로 불리는 주상절리, 광주문화재자료 제1호 천년고찰 증심사,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정취가 담긴 가사문화권, 문화예술의 혼이 서린 운림동 미술관, 원효계곡의 산세 속에 위치한 원효사 등 무등산국립공원은 광주의 모든 것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청록색의 무등산 수박과 소박한 건강식인 무등산보리밥도 맛볼 수 있으며, 광주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계절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무등산 등산지도 (첨부)

무등산 등산지도.pdf 4.88MB 무등산국립공원.jpg 2.44MB

무등산 등산코스1 : 새인봉,입석대 코스

무등산 새인봉 ,입석대 코스 : 편도 3시간 30분 코스로 거리는 약6.8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무등산의 전체적인 윤곽과 광주시가지의 풍경을 한 눈에 조망하여 즐기는 중거리 대표 코스로 능선길을 따라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입석대·서석대에 오르는 대표적인 등산코스 입니다.

새인봉,입석대 등산코스 : 증심사 입구 → 새인봉 → 장불재 → 서석대

증심사주차장 입구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탐방코스로 운소봉, 새인봉, 서인봉 이렇게 큰 봉우리 3개를 넘은 후 장불재를 거쳐 천연기념물 입석대·서석대까지 오르는 코스입니다.

무등산의 멋진 풍경과 정상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광주시가지의 모습까지도 볼 수 있어 힘들어도 즐겁게 올라갈 수 있는 등산코스 입니다.

증심사주차장을 출발하여 10분 정도 가파른 길을 오르다보면 첫 번째 언덕이 나오고 거기서 약 10분 정도 고갯길을 더 지나면 나무의자가 설치되어있는 두 번째 공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잠시 숨을 돌린 후 20분정도 고갯길을 오르다보면 운소봉에 도착하게 되고 중간 중간 한 눈에 바라보이는 무등산의 풍경과 광주시가지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운소봉에서 5분만 더가면 해발 490m 새인봉에 도착합니다. 새인봉은 바위의 모습이 임금의 옥새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주변에는 노송들이 있어 풍경이 일품입니다.

새인봉을 출발하여 10분정도 능선을 따라 급한 경사를 내려가면 새인봉 삼거리가 나옵니다.직진(1.3km)하면 서인봉을 거쳐 중머리재로 향하는 길이고, 좌측(1.2km)은 의재미술관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서인봉으로 가는 길은 다시 급한 경사를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거시 좋습니다.또한, 쉼터 한켠에 비상구급함이 설치되어 있어, 응급한 상황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인봉과 중머리재는 가까이 있습니다. 중머리재는 나무 한그루 자라지 않는 것을 스님의 머리에 비유하여 부르게 된 곳으로 무등산 탐방길의 요충지라 할 수 있습니다.

중머리재를 출발하여 20분정도 지나면 용추삼거리가 나오는데 길의 경사가 매우 급한 편이며, 삼거리에서 장불재로 이어지는 길의 경사 또한 매우 급하여 중간에 휴식이 필요합니다.

장불재에서 서석대로 향하는 길은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고 주변 식생을 보호하기 위한 목재데크가 설치되어있어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습니다.

입석대와 서석대는 무등산의 가장 대표적인 경관자원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등록을 추진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주상절리대 입니다.

입석대에서 서석대를 거쳐 하산을 할때는 무등산과 광주시가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중봉을 통하여 증심사방향 또는 옛길을 통하여 원효사방향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등산시 참고사항

새인봉-입석대 코스는 중간에 샛길이 없고, 중간 중간 이정표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탐방로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곳 입니다.

2 다만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몇군데 위험한 암릉이 있어 탐방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3 중머리재까지 능선을따라 올라가는 탐방로에는 샘물이 따로 없기때문에 반드시 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무등산 등산코스2 : 늦재-옛길2번 코스

무등산 옛길코스 : 무등산 자락을 한바퀴 도는 5시간 50분 코스로 거리는 약10.4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오솔길 같은 늦재 구간을 지나 옛길 2번을 경유하는 길로 넓게 펼쳐진 무등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걷는 등산코스 입니다.

원효사입구에서 출발하여 늦재, 동화사터, 장불재를 거쳐 옛길 2번을 따라 다시 원효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무등산의 안과 밖 경치를 두루 감상할 수 있는 무등산 등산 코스 입니다.

옛길 등산코스 : 원효사 입구 → 늦재 → 동화사터 → 용추삼거리 → 장불재 → 목교 → 원효사 입구

무등산의 중턱에서 출발하여 장불재를 거쳐 서석대와 입석대를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무등산의 전체적인 윤곽을 살 필 수 있는 코스 입니다.

또한, 무등산 옛길 중 가장 잘 조성된 옛길 2번을 따라 원효사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당한 코스로 추전할 수 있습니다.

원효사입구에서 15분정도 도로를 따라 걸으면 약수터가 있는 늦재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오른쪽 동화사터 방향으로 5분정도 더 걷다보면 늦재표지판이 보이고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탐방로가 시작됩니다.

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늦재삼거리에는 물을 보충할 있는 약수도 있습니다.

늦재에서 출발하여 동화사터로 가는 길에는 몇 개의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탐방로는 비교적 잘 조성되었으나, 노면이 좁은 편이고 경사는 심한 편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발한지 약 20분 정도 되는 곳에서 관리도로와 만나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는 무등산을 한 눈에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잠시 들려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다시 원래 길로 돌아와 동화사터로 가다보면 너덜지대를 지나게 되고 여기서 약 20분정도 걸으면 옛 동화사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동화사터를 뒤로하고 능선길을 따라 조금씩 걷다보면 가을 무등산의 자랑거리 아름다운 억새밭이 펼쳐진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출발하여 15분정도 걷다보면 중봉하단삼거리 이정표가 나오게 되는데, 이곳에서 중봉을거쳐 서석대로 바로 갈 수도 있고 직진하여 장불재에 이를수도 있습니.

중봉하단 삼거리에서 용추삼거리로 가는 길은 대체로 산허리를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20분정도 걸어가면 용추삼거리 상단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중머리재와 4수원지 등 멋있는 경치를 두루 볼 수있으며, 계곡방향으로 10분 정도 내려가면 중머리재와 장불재로 나뉘는 용추삼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용추삼거리에서 장불재로 가는길은 경사가 비교적 급한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도가 높고 음지 지역이 많아 돌계단사이로 얼음이 얼어 있는 곳이 많아 겨울 산행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10분정도 더 오르면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의 경계가 되는 해발 900m의 고갯길 장불재가 나오며, 장불재에 오르면 무등산의 자랑 입석대와 서석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장불재에는 잠시 쉬어갈 수도 있는 간이대피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불재에서 관리도로를 따라 약 10분정도 걷다보면 삼거리가 나오게 되며, 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원효사가 나오고, 우측으로 향하면 옛길 2번 출발지인 옛길 갈림길이 나옵니다.

경사는 심하지 않은 편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옛길 갈림길에서 옛길2번을 통하여 원효사로 가는 코스는 옛 선비들이 다니던 길을 2009년에 광주광역시에서 새롭게 탐방로로 조성한 곳 입니다.

이 곳은 원효사까지 가는 최단거리(4.2km)코스여서 최근 많은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탐방로는 중간지점까지는 돌길로, 중간지점 이후부터는 흙길로 되어있으며, 가는 길 중간에 물통거리나 주검동유적, 제철유적지 등 쉼터와 역사문화유적지를 볼 수 있으며, 제철유적지에서 원효사 입구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 등산시 참고사항

‘늦재-옛길2번 코스는 원효사입구에서 출발하여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무등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최근 많은 탐방객들에게 사랑받는 옛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탐방로는 어렵지 않은 편이나 중간에 이정표가 많이 있어 방향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가야합니다.

2 원효사입구로 내려올때는 옛길 2번을 따라 오름없이 약 4km를 내려오기 때문에 무릅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코스 중간의 쉼터에서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무등산 등산코스3 : 안양산-북산 코스

무등산 옛길코스 : 편도 7시간 코스로 거리는 약12.2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봄에는 철쭉으로, 가을은 억새군락으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백마능선과 무등산 절경의 으뜸인 규봉을 조망할 수 있는 등산코스 입니다.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상단부터 안양산 정상 중간지점 넘어서 까지 급경사지로 이루어져 있어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 입니다.

안양산-북산 코스 :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 안양산 → 장불재 → 규봉 → 북산 → 담양 경상리

무등산의 남쪽으로 안양산에서 장불재로 길게 연결되는 백마능선은 가을이면 억새의 흰 손이 바람에 흩날릴 때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해당 코스는 가을에 등산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휴양림에서 안양산 정상까지의 거리는 1.8km 입니다.

절반 이상이 급경사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노약자나 산행 초보자들에게는 힘든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화순읍과 무등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이고 시야가 좋은 날에는 지리산의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양산에서 장불재까지 이어지는 백마능선길은 호남정맥 구간이어서 탐방객들이 많이 애용하는 코스입니다.

이름처럼 완만한 능선길로 이루어져 있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탐방할 수 있는 구간이며, 능선을 따라 철쭉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5월이면 철쭉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루어서 많은 탐방객들이 찾습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1시간 30분 정도를 가면 장불재에 도착하며, 데크로 조성된 장불재 쉼터 주변에는 탐방안내시설과 산악구급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불재부터 규봉 구간은 흙길과 너덜지대가 완만하게 형성된 탐방로 입니다.

규봉방향으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석불암 이라는 작은 암자가 나오게 되는데, 암자 앞에는 지친 등산객들이 목을 축일 수 있도록 조그마한 약수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석불암에서 15분 정도만 더 가면 규봉암에 도착하게 됩니다.

규봉은 무등산의 절경중 가장 으뜸으로 치며 규봉의 광석대는 입석대, 서석대와 더불어 무등산 3대 주상절리에 속합니다.

규봉암에서 부지런히 30분 정도 걸으면 삼거리에 도착되는데, 광일목장과 꼬막재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오게 됩니다.

길을따라 조금더 걷다보면 신선대입구 이정표가 나온며, 북산은 우측 신선대 방향으로 진입하여야 합니다.

신선대 억새평전에서 1km정도를 더 가면 북산입니다.

정상에는 삼각점과 조그마한 돌탑만이 자리하고 있다.

북산에서 내려서서 넓은 초원지대를 지나 억새 지역을 잠시동안 헤쳐 오르면 T자 능선 갈림길에 오르게 되는데, 호남정맥은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서부터 백남정재 까지는 봉우리 두어개를 오르내리는데, 내리막길은 급경사가 계속 이어지므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백남정재에 도착하면 이정표 나오며, 좌측 길을 따라서 약 2.5km를 내려가면 경상리에 도착합니다.

탐방로는 자연스러운 흙길이며 중간부분 약간의 경사를 제외하면 크게 무리없이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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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ft. 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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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에 대해 증심사와 원효사 그리고 옛길 코스를 포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무등산은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고, 2013년 국립공원 제21호로 지정이 되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5.425㎢로 전라남도 담양과 화순, 그리고 광주광역시의 북구와 동구에 위치하고 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주로 화순안산암과 암맥류, 석영반암, 흑운모화강암, 미문상화강암, 도곡유문암 그리고 무등산응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등산의 가장 큰 특징은 다름 아닌 주상절리이다. 주상절리란 고온의 용암이 분출한 뒤 지표에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을 해서 다각형의 돌기둥이 갈라지며 형성이 된 다각형의 각이 진 기둥을 뜻한다. 이러한 주상절리는 서석대와 입석대 그리고 광석대를 비롯한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규봉암 그리고 중봉 등에서 잘 관찰해볼 수 있다.

♬ CONTENTS

증심사 서석대 코스 원효사 옛길 코스 당산나무 코스 시무지기폭포 코스 안양산 코스

1. 증심사 서석대 코스

– 구간: 증심사주차장 → 새인봉 → 서인봉 → 장불재 → 서석대

– 거리: 6.2km

– 소요시간: 3시간 30분

– 난이도: 중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첫 번째! 증심사 서석대 코스는 한 눈에 무등산의 전체적인 윤곽과 광주시가지의 풍경을 조망하여 즐겨볼 수 있는 중거리 대표 코스이다. 능선길을 따라서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을 하며 입석대와 서석대에 오르는 코스로, 운소봉과 새인봉 그리고 서인봉 이렇게 큰 봉우리 3개도 넘어볼 수 있다.

2. 원효사 옛길 코스

– 구간: 원효사입구 → 늦재 → 동화사터 → 용추삼거리 → 장불재 → 옛길갈림길 → 원효사입구

– 거리: 10.4km

– 소요시간: 5시간 50분

– 난이도: 중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두 번째! 원효사 옛길 코스는 오솔길 같은 늦재 구간을 지나서 옛길 2번을 경유를 하는 길로서, 넓게 펼쳐진 무등산의 경치를 감상을 하며 걸어보는 코스이다. 원효사입구에서 출발하여 늦재와 동화사터 그리고 장불재를 거쳐서 옛길 2번을 따라 또 다시 원효사로 돌아오는 코스로서 무등산의 안과 밖의 경치를 두루 감상해볼 수 있다. 원효사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당한 코스이다.

3. 당산나무 코스

– 구간: 증심사주차장 → 당산나무 → 중머리재

– 거리: 4km

– 소요시간: 1시간 35분

– 난이도: 중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세 번째! 당산나무 코스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등산에 오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서, 무등산의 중턱에 올라 한 눈에 전체적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대표 탐방코스이다. 증심사에서 당산나무를 거쳐서 중머리재에 이르는 코스이며,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 제사를 지냈었던 당산나무를 지나서 위에서 보면 마치 중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중머리재까지 이른다. 비교적 편안하고 중간에서는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코스이다.

4. 시무지기폭포 코스

– 구간: 증심교 → 토끼등 → 중머리재 → 장불재 → 규봉암 → 시무지기폭포 → 인계리

– 거리: 12km

– 소요시간: 5시간 55분

– 난이도: 중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네 번째! 시무지기폭포 코스는 봉황대와 천재단 등의 역사적 유적지를 관찰한 다음 장불재를 거쳐서 무등산에서 아름다운 사무지기 폭포를 감상해볼 수 있는 건강코스이다. 증심사를 출발하여 토끼등와 장불재를 지나 화순의 절경인 시무지기폭포로 이어지며, 장불재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입석대와 서석대를 조망해볼 수 있고 규봉을 거쳐서 화순 이서면 쪽으로 방향을 틀어주면 물이 많을 때 특히나 아름다운 70m 길이의 시무지기폭포를 만나볼 수 있다.

5. 안양산 코스

– 구간: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 안양산 → 장불재 → 규봉 → 북산 → 담양경상리

– 거리: 14.6km

– 소요시간: 7시간

– 난이도: 중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다섯 번째! 안양산 코스는 봄에는 철쭉으로, 가을에는 억새군락으로 계절마다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백마능선과 무등산 절경의 으뜸인 규봉을 조망해볼 수 있는 탐방로이다.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상단에서부터 안양산 정상 중간지점을 넘어서까지는 급경사지로 이루어진다. 무등산의 남쪽으로 안양산에서 장불재로 길게 연결이 되는 백마능선은 가을이 오면 바람에 억새의 흰 손이 흩날릴 때 그 모습이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상 무등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에 대해 증심사와 원효사 그리고 옛길 코스를 포함하여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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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산코스 총정리

무등산은?

무등산(無等山)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화순군 · 담양군에 걸쳐 있는 해발 1,187m의 산이다.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21번째 국립공원이며 1988년 변산반도·월출산 이후 24년 만의 신규 지정이었다.[1] 정상은 천왕봉이나 1966년 공군부대가 주둔해서 정상 부근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통제되는 바람에 일반 등산객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은 서석대(해발 1,100m)다.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2] 정상에서 바라보면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과 경상남도 남해에 있는 거제도가 보인다.

새인봉 – 입석대 코스

무등산의 전체적인 윤곽과 광주시가지의 풍경을 한 눈에 조망하여 즐기는 중거리 대표 코스

능선길을 따라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입석대·서석대에 오르는 대표적인 탐방 코스(6.8km, 3시간30분 소요)증심사주차장 입구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탐방코스로 운소봉, 새인봉, 서인봉 이렇게 큰 봉우리 3개를 넘은 후 장불재를 거쳐 천연기념물 입석대·서석대까지 오르는 코스다. 무등산의 멋진 풍경과 정상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광주시가지의 모습까지도 볼 수 있어 힘들어도 즐겁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다.

늦재 – 옛길코스

오솔길 같은 늦재 구간을 지나 옛길 2번을 경유하는 길로 넓게 펼쳐진 무등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걷는 코스

원효사입구에서 출발하여 늦재, 동화사터, 장불재를 거쳐 옛길 2번을 따라 다시 원효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무등산의 안과 밖 경치를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코스(10.4km, 4시간 50분소요)무등산의 중턱에서 출발하여 장불재를 거쳐 서석대와 입석대를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무등산의 전체적인 윤곽을 살 필 수 있는 코스다. 또한 무등산 옛길 중 가장 잘 조성된 옛길 2번을 따라 원효사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당한 코스로 추전할 수 있다.

당산나무 코스

남녀노소 무등산에 오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 무등산의 중턱에 올라 전체적인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 탐방코스

증심사에서 당산나무를 거쳐 중머리재에 이르는 대표 탐방코스(4.0km, 1시간35분 소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따라가는 코스로 누구에게나 쉬운 산행으로 추천하는 탐방코스증심사에서 당산나무를 거쳐 중머리재에 이르는 코스로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 제사를 지냈던 당산나무를 지나 위에서 보면 중의 머리같이 생겼다하여 이름 붙여진 중머리재까지 이르는 코스다. 비교적 편안하고 중간에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코스로 무등산 대표코스로 추전할 수 있다.

시무지기폭포 코스

봉황대, 천재단 등 역사적 유적지를 관찰한 후 장불재를 거쳐 무등산에서 아름다운 사무지기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건강코스

증심사를 출발하여 토끼등-장불재 구간을 지나 화순의 절경 시무지기폭포로 이어지는 무등산 횡단코스(12km, 5시간 55분 소요)토끼등-시무지기폭포 코스는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이후 광주와 화순, 담양을 함께 아우르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탐방코스다. 장불재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입석대, 서석대를 조망할 수 있고 규봉을 거쳐 화순 이서면 쪽으로 방향을 틀면 물이 많을 때 특히 아름다운 길이 70m의 시무지기폭포를 만날 수 있다.

너릿재-옛길코스

광주와 화순을 연결하는 고개를 지나 무등산 최고의 절경 입석대.서석대를 조망하여 원효사로 하산하는 최장거리 코스화순 이십곡리에서 출발하여 너와나목장을 지나 서석대를 경유 원효사에 도착하는 코스(14.9km, 7시간 20분 소요)

안양산-북산 코스

봄에는 철쭉으로, 가을은 억새군락으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백마능선과 무등산 절경의 으뜸인 규봉을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상단부터 안양산 정상 중간지점 넘어서 까지 급경사지로 이루어짐무등산의 남쪽으로 안양산에서 장불재로 길게 연결되는 백마능선은 가을이면 억새의 흰 손이 바람에 흩날릴 때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원마을-규봉코스

장불재를 거쳐서 무등산의 절경중 가장 으뜸으로치는 규봉을 보고 내려오는 코스

교리~만연산코스

화순의 진산(鎭山)인 만연산과 그 아래 자리한 만연사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

탐방로의 대부분이 흙길로 조성되어 있으나 교리부터 시작되는 탐방로는 경사가 심함만연산(668m)은 화순의 진산(鎭山)으로서 무등산의 지붕으로 불리며, 무등산에서 뻗어온 능선이 화순읍을 감싸 안고 있는 형국이며, 날카로운 바위 봉우리들이 솟아 있어 험해 보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부드러운 능선이다.

*등산을 지도 없이 가는건 무척 위험한 일입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등산 지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무등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2000&parkNavGb=guide&menuNo=702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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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산코스 및 최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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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쯤 초 다녀왔습니다.

바빠서 밀린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산 이름 : 무등산

높이 : 1,186.8m

난이도 : 중하 대략 3시간

산행코스: 수만리탐방지원센터-장불재-입석대-서석대에서 원점회귀

준비물 : 등산화, 스틱, 아이젠, 장갑, 물

설명 : 무등산은 지리산에서 영암 월출산(809m), 해남의 두륜산(703m)으로 이어지는 소백산맥의 북서 측 연변 부에 속하는 장대한 산지로, 백악기의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화산체의 하나이다. 일반적인 화산암 지대는 암괴 노출이 심한 석산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무등산의 산지사면은 밋밋한 곡부를 형성하여 산체의 평면형태가 굴곡이 없이 완만한 토산(土山) 형상을 띤다. 산지사면의 지표층은 대부분 거력층으로 덮여 있으며, 특히 해발고도 400m 부근에서부터 산지 정상까지에는 거력들이 면(面)상 또는 선(線)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무등산에는 수평·수직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특히 서석대와 입석대에는 10여 m의 전형적인 주상절리들이 특징적으로 발달하여 빼어난 지형 경관을 이루고 있다.

무등산 주차장

수만리탐방지원센터 (화순읍 수만리 산 76-4) 찍고 가면 됩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출발 전에 수리만 탐방지원센터에서 화장실 들렸다가 출발하면 됩니다.

국립공원이어서 스탬프도 찍어주고 하는데 수첩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주차장 사진입니다.

그래도 무료니깐 이용합니다.

장불대 (919m) 올라가서 서석대 (1100m) 까지만 갈예정입니다.

최단 시간으로 코스 짜서 갔습니다. 정상인 천왕봉은 안 갔습니다.

출반 전 무등산 국립공원 안내도

코스는 크게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장불재 코스로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최단 코스로 빠르게 올라가려고 중봉 코스로 안 갔습니다.

너와 나목장 펫말

출발점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장불재 입구로 들어가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10:00 분 등산 시작

올라가는 길이 편안~ 했습니다.

크게 어려운 건 없었고 누구나 다 갈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조금만 천천히 주변 둘러보고 올라가면 좋을 듯싶습니다.

가파른 구간이 다 끝나면? 크게 그러지도 않지만

어느 정도 올라가니 엄청 이쁜 뷰가 나왔습니다.

장불재 쪽으로 갑니다.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거 같은 기분..

하지만 찍으면 잘 안 나오는 마법 같은 내 카메라.

아니 저입니다.

가을에서 겨울 가는 날이어서 물씬 느껴집니다.

기분 좋게 사진 한 장 찍자 해서

아무도 없어서 한 장 쭈글 하게 찍어봤습니다.

장불재 도착!

우선 장불재에서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먼저 서석대로 이동하였습니다.

다 왔다!!

장불재 도착하기 전에 뒤롤 돌아보면 이렇게 있습니다.

이거 보니깐 설악산 대피소가 생각납니다.

코로나로 인한 봉쇄 하여두었지만 삼삼 오오 모여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등산객분들 식사도 하시고 잠깐 쉬는데 날씨가 추워서

우선 먼저 서석대부터 올라가는 걸로 해서 입석대를 지나 서석대로 올라갔습니다.

입석대 표시도 보입니다.

전망대도 갈 수 있고 입석대 서석대

서석대 도착 11:20분

출발 지점에서 1시간 20분이면 서석대 도착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신났습니다.

서석대를 들렸다가 내려오는 길에 입석대 구경 좀 했습니다.

골무 모자 쓰고 사진 찍어 봤습니다.

뒤에 배경만 보시면 됩니다.

여기는 입석대

돌이 엄청 멋진 입석대였습니다.

서석대 올라갔다가 입석대로 내려오면 다시 장불재 있습니다.

뒷배경이랑 이런 건 여기가 더 이쁜듯싶습니다.

서석대에서 밑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장불재 있습니다.

여기서도 사진 한 장 찰칵

여기서 사진 찍고 아까 말한 쉼터 가서 식사하고 잠깐 휴식하고 다시 내려갔습니다.

산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라면 드시는 분들 정말 냄새 반칙!

너무 부러웠습니다.

돌아가는 코스는 원점 회귀하여 다시 돌아갔습니다.

무엇보다 산행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갈 수 있습니다.

식사시간 포함 하산까지 3시간 걸렸습니다.

여럿 코스가 있는데 짧고 굵은 건 아니고 짧게 다녀왔습니다.

무등산은 서울에서 거리가 있어서 후다닥 다녀와야 해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드는 생각은 초보자분, 가족분들과도 함께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올라가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산행을 하면 우리 현대인들이 자주 보던 핸드폰을 안 보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올라가는 게 개인적으로 엄청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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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등산지도 & 무등산 원효사 ~증심사 등산코스

광주 무등산 등산지도 & 무등산 원효사~증심사 등산코스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 온

신산으로 알려졌고 특히 서석대,입석대,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합니다.

무등산의 특징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경관이며 무등산의 3대 절경인 입석대,서석대,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무등산의 동쪽은 주능선이 규봉-북봉-북산으로 이어지며 화순군과 담양군에 속하며

서쪽은 장불재에서 천왕봉-북봉으로 이어지는 주 능선과 중봉-원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있으며

남쪽은 규봉암-천왕봉-장불재-백마능선-안양산으로 이어지고

북쪽은 북봉-함충재로 이어지는 능선,북봉에서 갈라져 북산-백남정재-유둔재로 이어집니다.

능선의 입석대와 서석대는 오랜 세월의 풍화와 침식을 이겨낸 석영안산암 덩어리이며

너덜겅과 식생으로 피복된 산지사면은 화산암이 부서진 바위와 토양입니다.

(석영안산암-암흑색을 띠며 흰 얼룩이 있는 게 특징이다)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고

보물 제131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등이 있는 증심사와 원효사가 유명합니다.

무등산 등산코스

증심사-세인봉-서인봉-장불재-서석대(약6.2km거리 3시간30분 소요)

원효사-늦재-동화사터-용추삼거리-장불재-옛길갈림길-원효사입구(약10.4km거리 5시간50분)

증심사-당산나무-중머리재(약4km거리 1시간35분소요:가장 많이 찾는 코스)

너릿재-수레바위산-중머리재-장불재-서석대-원효사(약14.5km거리 7시간20분소요)

도원마을 -장불재-규봉-도원마을 (약 7.5km거리 4시간30분 소요)

무등산자연휴양림-안양산-(백마능선)-장불재-규봉-북산-담양 경상리(약14.6km거리 7시간)

무등산 등산코스

원효분소 -꼬막재-규봉암-장불재-중봉-동화사터-토끼봉-문빈정사(약14km거리 5시간 소요)

원효분소- 꼬막재-규봉암-장불재-중머리재-증심사(약14km거리 5시간 소요)

증심사-약사사 -세인봉 – 중머리재 (약 4.2km)

무등산 등산지도

무등산 등산지도

무등산 등산지도

무등산 등산지도

무등산 옛길 구간

무등산 등산코스

원효분소-고막재-규봉암-장불재-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11.4일)

무등산 원효분소

무등산 꼬막재

억새 평전에서 바라 본 북산

지공너덜에서 바라 본 화순 일대

규봉암

낙타봉

무등산 장불재

무등산 입석대

승천암에서 바라 본 백마능선

무등산 서석대

무등산 서석대에서 바라 본 천왕봉

서석대

중봉에서 바라 본 누에봉.천왕봉.서석대

무등산 중봉

무등산 중머리재

무등산 증심사 입구

키워드에 대한 정보 무등산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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