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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히 만나는 경우는 흔히 “폐쇄공포증”이라고 불리는 경우이다. MRI 검사를 위해 원통형의 좁은 터널 안에 들어가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어야 하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두렵고 힘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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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영상의학회 다보영tv 입니다.
이번 영상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이사이신 세브란스병원 이승구 교수님을 모시고 알려드릴 주제는 MRI 입니다.
MRI는 왜 이렇게 비싸고 오래 걸리는지, CT와는 어떻게 다른지, CT를 찍었는데 왜 또 MRI를 찍으라고 하는건지, 병원을 옮기면 MRI를 또 찍는 이유 등등 MRI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다보영tv #MRI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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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척병원, MRI 폐소공포증 ‘누워서 보는 굴절안경’으로 해결 … 100세 시대에 돌입하면서, 병원 진료실 중 가장 바빠진 곳 중 하나가 바로 자기공명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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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부분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를 다녀도 소용이 없고 이제 머리까지 아프고 해서 mri를 찍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싶은데요 가장 걱정스러운부분이 폐쇄공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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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mri 폐쇄 공포증

  • Author: 대한영상의학회[다보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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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suhTjPz98c

[따뜻한 진료실] MRI 검사와 폐쇄공포증

조관상 에스포항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과장.

최근 머리 MRI 검사에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됐고, 이어서 척추질환에도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한다. 뇌와 척추를 진료하는 신경외과 전문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로 오래 근무하다 보니 환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MRI 검사에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요청받게 된다. 척추나 어깨, 고관절 등에 통증이 너무 심해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들은 부위마취를 시행해 통증을 줄여주기도 한다. 뇌 병변으로 인해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떨리거나 협조가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다.

가장 흔히 만나는 경우는 흔히 “폐쇄공포증”이라고 불리는 경우이다. MRI 검사를 위해 원통형의 좁은 터널 안에 들어가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어야 하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두렵고 힘든 일이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이미 본인이 폐쇄공포증을 가지고 있음을 아는 이들도 많지만, MRI 검사를 받는 중에 처음 증상을 경험하고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갖게 되는 이들도 많다.

증상이 심한 정도가 사람마다 다양해서, 약간의 진정제로 쉽게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깊은 진정(수면)이 필요하게 된다. 문제는 진정(수면)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호흡이 불안정해진다는 것이다. 코를 골거나, 숨을 몰아서 크게 쉬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상황은 영상의 정확도를 떨어뜨려 진단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특별히 머리 쪽을 검사하는 경우에는 마취과 의사가 환자의 머리맡에서 필요한 그때마다 호흡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도 없는 환경이다. 평균 30분 정도 되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적절한 진정(수면)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호흡의 안전과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MRI 검사를 보장하는 데에는 필자에게도 상당 기간의 경험이 필요했다.

원래 마취의 영역은 수술실에서 칼로 절개하면서 하는 수술에 대한 마취도 있지만, 환자의 의식을 저하하는 모든 환경에서 환자의 호흡과 혈압 등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모든 일을 포함한다. 수면으로 하는 모든 검사나 시술에서 마취과 전문의가 환자의 안전을 관리하는 것이 원래 권장 사항이지만, 현실적으로 마취과 전문의 숫자가 충분하지 않고, 한편으로는 의료 비용의 문제이기도 하다.

보통 MRI 검사를 하는데 마취과 의사가 마취한다고 한다고 하면, 수술실에서 수술할 때의 전신마취를 생각하고, “마취까지 해가면서 꼭 MRI 찍어야 하나?” 하며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MRI 검사는 통증이 있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의식이 깨지 않을 정도의 상태만 유지하면 된다. 다만 중간에 한 번이라도 깨서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호흡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므로 강한 자성이 작용하는 MRI실에서 사용이 가능한 고가의 호흡보조장비, 감시장비들이 필요하다.

MRI 검사에 마취과 의사가 관여하는 것은 병원의 유익이나 편의가 목적이 아니라 환자의 유익을 위해서이다. 마지막으로 수술을 위한 마취뿐만 아니라 검사나 처치를 위한 진정, 수면의 경우에도 의식이 저하된 상태에서 흡인으로 인한 폐렴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금식을 요구함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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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엄마가 무서워서 못찍는 폐쇄 공포증 엠알아이

[MRI] 엄마가 무서워서 못찍는 폐쇄 공포증 엠알아이

MRI 공포에 대한 해결

저는 방사선사로서 병원에서 10년 넘게 MRI 촬영실에서 수많은 다양한 증상과, 통증의 환자분들을 검사를 진행해 왔는데요~

요즘 검사를 진행하면서 환자의

통증과 증상으로

인한 검사의 불편함, 어려움보다

환자분의 특성(폐쇄 공포증, 공황장애)로 인한

검사의 어려움을 많이 호소 하는 환자분들이

증가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안전하고 편하게 검사할수 있는지글 공유하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

남,녀 성별 차이는 거의 없고,

과거에 보다 어르신들에 비해서 점점 젊은 사람들이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실 일반 성인 어깨 정도의 지름과 깊이 1미터 정도의 좁은 통속으로 들어가

30분 정도의 검사를 진행한다는것은 고역이 아닐수가 없죠

거기에 공사장 콘크리트를 뚫은 듯한 소음은 공포를

더 가중시키기에 부담스러운 요소 인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의 원인과

그 요소의 해부학적인 위치와 크기를 알기 위해서는

MRI 검사가 필요한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1단계 공포심은 있지만 참을 수 있을것 같다.

(ex- 보호자가 손을 잡아주면 안정감을 느낀다, 혼자 머리속으로 노래를 부르면 안정감을 느낀다)

– 이런 분은 몸에 부담을 주는 약제를 사용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어떤 약이든 우리 몸에 좋지 않습니다.

20분 정도의 불편함은 견딜수 있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 해보시고

불편하시면 약을 주사 하시고 검사하시길 바랍니다.

2단계 통속에 들어가 봤지만 조금 불편하다

(ex 과거 엠알검사때 매우 불편한 경험이 있다, 5분은 참아도 20분 이상은 힘들다)

– 이런 분은 신경안정제(바륨..)과 같은 약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바륨이라는 말이 생소 하시겠지만 “우황청심환”정도라고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깊은 잠에 들지 않지만 두려움이나 공포감은 매우 감소 합니다.

선잠에 드는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공포증을 가진 80% 이상은 신경안정제만을 통해서도 충분히 두려움없이 검사를 진행합니다.

3단계공포심의 매우 심한분-

(ex) 1.통속을 보기만해도 거부한다. 엘리베이터도 타기 힘들다)

– 이런분들은 검사를 진행하기 전에 의사에게 수면으로 검사를 하기 원한다고 말씀하세요.

수면 내시경 검사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약을 혈관으로 주입하고 바로 수면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검사를 진행하기전에 전처치(혈관확보, 산소공금, 맥박확인, 동의서, 금식…)가 필요하고

당일 검사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요즘 거의 필수라 할만큼 MRI 검사가 늘어나서

그 만큼 공포증으로 검사가 어려운 분들이 비례하게 증가 하게 되었는데요

TIP

결론을 정리하면

일단 두렵지만 검사자에게 한번 시도 해 보고 싶다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힘들면 다음 단계인 2단계로 진행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몸은 소중하니깐요

https://blog.naver.com/gag2407/221726831149

https://smartstore.naver.com/asinayo/products/4837785510

MRI찍을때 나도 폐쇄 공포증???

환자분께서 MRI 촬영하려고 천천히 기계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 저기요~ 숨을 못 쉬겠어요. 빨리 꺼내주세요~” 빨리요~~~~

기계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고

순간 눈을 떴는데….

뜨악~

천장이 바로 코앞에 있다는 사실….

순간 숨이 턱턱 막히면서

죽을 것만 같은 공포가 밀려오고…..

빼달라고 말하며 팔을 뻗었는데 팔도 안펴져요ㅠㅠ

더더욱 숨이 막혀오고…..

살려달라고 소리쳤어요….ㅠㅠ

​진짜 이런 공포는 처음이었어요

다시 진정하고 눈을 뜨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시도해봐도

기계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으면

눈앞에 천장이 있을 것만 같은 공포가 계속되고…

아~ 도저히 못할 것 같다고……ㅠㅠ

왜 이런거죠?

이런 환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폐쇄 공포증이라고 하기도 하고 폐소공포증이라고도 합니다.

10명중 1-2명은 꼭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는 것 같습니다.

폐소공포증은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패닉상태에 빠지는 현상이고

여러 가지 포비아 중 한가지 증상입니다.

포비아(Phobia)라는 것은 공포의 대상이 특정 대상에 정해져 패닉상태에 이르는

일종의 정신과 질환을 말하는데 가벼운 증상에서 심한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예를들어 사람을 만나면 얼굴이 붉어져서 만나기를 꺼리는 적면공포증,

끝이 뾰족한 것에 공포를 느끼는 선단공포증,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없는 고소공포증,

특정 동물에 대한 동물공포증, 등등

흔히 많이 느끼시는 것들이죠

대부분의 정신적인 공포증은 전에 경험한 불쾌한 기억이 뇌리 한구석에 자리잡아있다가

나중에 공포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어린시절에 숨바꼭질을 하다가 작은 공간에 갇혀버려 나올 수 없었다던지

엘레베이터에 오랜 시간 갇혀있었다던지 하는 이런 괴로웠던 기억들이

나중에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게 되면

전에 경험한 패닉 상태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거죠.

보통 땀으로 흥건해지거나 심장 박동수가 빠르게 올라가는 증상이 흔하죠.

그외에 어지럽고 정신이 몽롱해지고 구역질이 나거나,

실제 구토하거나 호흡곤란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완벽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런 상황을 안만나면 가장 좋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가 생기고

또 심각한 증세로 인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한다면

행동 치료, 노출 요법, 약물 또는 여러 가지의 방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잘 모르고 있었다가 병원에서 진단을 위해 MRI를 찍으려는데

이것때문에 촬영을 못하면 이만저만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여러 방법을 사용해보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MRI촬영전에 잠을 주무시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위대장 내시경할때 수면내시경하시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MRI 촬영전에 수면를 취하게 하셔서 촬영을 진행하는 겁니다.

대부분 문제없이 촬영을 끝내시죠.

폐소 공포증이 있다고 너무 겁내지 마시고

필요하시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고 촬영을 진행하셔도 됩답니다.

( 글쓴이 : 영상의학과 실장 김형준 )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서울척병원, MRI 폐소공포증 ‘누워서 보는 굴절안경’으로 해결

100세 시대에 돌입하면서, 병원 진료실 중 가장 바빠진 곳 중 하나가 바로 자기공명영상(MRI)촬영 검사실이다. MRI는 뇌신경질환이나 디스크 등의 척추질환, 관절질환, 근육질환의 진료에 주로 사용되는 검사다. CT에 비해 연조직의 표현력 및 대조도가 높아 근육, 인대, 뇌실질 병변 등의 진단에 기본이 된다.

그런데 폐소공포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MRI가 말 그대로 공포의 검사로 통한다. 아무리 중요하고 필요한 검사라고 해도, 폐소공포증 환자에게는 좁은 공간에서 30분~1시간 정도를 참는 일이 무섭고 두려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 폐쇄공포증 환자는 반드시 의료진에게 고지해야 한다.

이와 관련, 서울척병원은 폐소공포증 환자들의 보다 편리한 MRI 촬영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병원에서는 최초로 ‘누워서 보는 굴절안경’을 도입,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누워서 보는 굴절안경’은 폐소공포증 환자가 MRI검사대에 누울 때, 좁게 갇힌 천장을 보고 눕는 것이 아니라 발아래 트인 공간을 보게 함으로써 폐소공포증을 경감시킬 수 있게 한 것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MRI검사 시 ‘누워서 보는 굴절안경’ 시스템을 도입한 후 약 2개월간 폐소공포증 환자 총 26명 중, 21명이 ‘누워서 보는 굴절안경’을 쓰고 검사를 받았다.

이들 중 80% 이상이 성공률을 보였으며, 나머지 20%는 안경과 진정제 없이 검사를 받은 2명과, 안경 대신 안대를 착용한 1명, 진정제 처방을 내려 안정을 취한 뒤 촬영한 2명으로 분류됐다.

병원 관계자는 “폐소공포증 환자들의 MRI 촬영의 편의성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해 왔다. ‘누워서 보는 굴절안경’은 서울척병원 외 의정부 서울척병원, 노원척의원에서 도입됐고, 의정부 서울척병원은 약 7명의 폐소공포증 환자에게 적용해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며 “더 많은 이들이 안정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지원 사항을 연구 중이다. 앞으로도 더 효율적인 진료 및 치료 시스템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VR 기술, 폐소공포증 환자도 MRI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MRI는 신체 부위의 질병 등을 확인하는 검사 기기다(출처=123RF)

자기 공명 영상(MRI) 장치는 의사가 환자의 가슴, 두뇌, 사지, 골반, 복부와 같이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발생한 질병이나 기타 영향을 모니터링 및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검사 도구다. 자기장을 사용해 신체 내부의 자세한 그림을 볼 수 있으므로 자기 공명 영상이라 불린다.

이 기기에서 나오는 자기장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은 MRI 검사를 받기 위해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MRI 경험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 방법이 등장했다. 바로 가상현실(VR)이다.

미국의 한 병원에서는 MRI 검사를 마치 게임처럼 느껴지게 만들기 위해 VR을 도입했다. 질레트 어린이 병원은 아이들을 MRI 스캐너에 들어가도록 하기 전에 VR 앱을 체험하게 한다. 이 VR 기술은 VR 및 증강현실(AR) 플랫폼인 VR룸(VRrOOm)으로부터 제공받았다.

VR 앱 작동 방식

이 앱은 VR 고글을 쓰고 90초간 VR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다. 앱을 실행함과 동시에 병원에 찾아오는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만화 이미지가 표시된다. 그런 다음 상냥한 목소리가 앞으로 MRI 스캔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어린이에게 설명한다. VR 고글을 착용한 어린이는 눈과 귀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조금씩 그 영상에 빠져들고 스스로 화면 안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러면 영상 속 목소리가 어린이에게 직접 MRI 스캐너 침대에 누워 보라고 말한다. 시뮬레이션일 뿐이지만 VR 고글 착용자는 마치 진짜로 기계 안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마치 좁은 튜브가 몸 주변을 덮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MRI 스캔 시뮬레이션 및 게임

이 시뮬레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VR 고글 착용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다. 이들은 눈 바로 앞에 나타난 보라색 원을 보게 된다. 원의 중심에는 빨간색 별이 보이는데, 이것은 VR 고글로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다. 사용자는 고글을 벗으라는 지시가 있을 때까지 시선을 고정해 빨간 별이 보라색 원의 중앙에 머물게 만들면 된다. 사용자가 머리를 움직이면 빨간 별의 위치가 움직인다. 즉 이 게임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환자의 머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돕는 게임이다.

질레트 어린이 병원의 임상 과학자인 챈틀 바니는 폐소공포증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폐소공포증이란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 것, 혹은 밀폐된 공간에 갇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증상이다. MRI 스캐너처럼 좁고 큰 소리가 나는 기계는 폐소공포증 환자들에게는 엄청나게 두려운 존재다. MRI 기기 안에서는 자석이 켜지거나 꺼지고 금속 코일이 움직이면서 큰 소음이 발생하는데, 어린이들은 무언가가 자신에게 해를 끼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겁을 먹는다.

▲VR 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MRI 검사를 받도록 도울 수 있다(출처=123RF)

앱의 토대

이 앱은 마운즈뷰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세 학생 마이클 차오가 개발했다. 차오의 누이 중 한 명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진단을 받을 당시 차오는 겨우 7살이었다. 하지만 누이의 뇌종양 진단은 차오의 가족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종양은 더 이상 제거할 수 없는 것이었고, 차오의 누이는 2009년에 사망했다. 하지만 차오는 아직도 MRI 검사를 받기 전에 누이인 에이미의 겁에 질린 표정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오늘날 병을 앓는 어린이들이 에이미와 같은 기분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차오는 “어린이들에게 MRI 검사에 대해 잘 알려주고 싶었다. 이 검사를 받을 때는 마치 공사장을 지나는 것처럼 큰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몸에 해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차오는 질레트 어린이 병원에서 인턴십 기회를 얻었을 때 자신이 만든 앱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바니는 임상의들이 차오의 연구 성과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이 VR 앱을 사용할 때 정말로 움직이지 않는지 확인했다.

MRI 스캔에서 VR을 사용할 때의 이점

고급 뇌 연구 기술 및 솔루션 제공 업체인 브레인 비전 UK(Brain Vision UK)는 MRI 스캔을 받는 환자가 VR 기술을 사용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검사 준비 시간이 단축되고 보다 정확한 MRI 스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환자 유지율이 증가하고 하루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환자 수도 늘어난다. 결과적으로 환자의 대기 시간이 감소하며 이는 병원 직원들의 유지율 및 기술 만족도 향상으로 연결된다.

브레인 비전 UK는 사실상 VR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불안을 덜고 그들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백 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이미 VR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목mri / 머리 mri 예약을 하고 싶은데요.. 폐쇄공포증이 있습니다.. – 의학 상담

최근 목부분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를 다녀도 소용이 없고 이제 머리까지 아프고 해서 mri를 찍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싶은데요

가장 걱정스러운부분이 폐쇄공포증이 있습니다.. 엑스레이처럼 촬영하면 되는데 통속에 1시간정도 있으면 아마 전 기절할듯 한데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mri 폐쇄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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