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앵무 가격 | [앵무새 키우기]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하셨던 앵무새 분양가 모든걸 공개합니다~! 2301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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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이 키우는 모란앵무들의 가격은 8만원~15만원 사이이다. 번식이 되지 않는 녀석들은 키우지 못하지만, 사육장에서 번식이 되는 녀석들은 번식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유통되는 개체수도 많은 편이라 저렴하다. 작고 귀여운 앵무새를 키우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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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프승수입니다:)
오늘은 앵무새를 분양받기 전 너무 궁금하셨을 부분인 앵무새의 분양가와 분양가가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한 영상을 가져왔어요~!
리프승수채널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형조들도 10년이상, 대형조들은 길게는 80년까지도 사는 아이들이에요.
분양을 희망하셔서 분양처에 가시면 눈에 띄는 아이가 있으실 꺼에요~
그럼 그 아이가 집사님의 운명이 아닐까요(❛ ◡ ❛)♡
집사님과 오래 함께할 아이이니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분양가에 신경을 쓰시는 것보다 아이와의 교감이 분양의 기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셨을까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알찬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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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분양 가격 및 수명 (귀요미 모란앵무 키우기 시작했어요~)

모란앵무 수명은 7~12년 정도라고 하며 다른 앵무새 종류보다는 짧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족처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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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nfosquare.tistory.com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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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앵무 – 에덴파크[Edenpark]

(눈테모란앵무) 코발트 피셔. 페르소나타 코발트. 0원; 전화문의 … (비눈테 모란앵무) 실버브라운. 실버브라운 모란앵무 … (눈테 모란앵무) 오페 루티노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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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dpark.co.kr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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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분양!

애초에 저희가 분양 받았던 버드소리 카페에서는 모란앵무를 한 마리당 15만원 부르더라구요ㅠㅠ (너무 비싸요ㅠㅠ) 그래서 앵무새 카페 몇군데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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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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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조 – 버드모아

앵무새침대,앵무새하네스,앵무새모이,새장,장난감,포도나무횟대,영양모이,애완조,앵무새분양. … 좋아요 등록 전. 모란앵무-황모란(한쌍 1년생) 관심상품 등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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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앵무새의 종류와 가격, 앵무새의 말하기훈련, 사랑앵무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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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yba.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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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 나무위키

몸길이 13~17cm, 몸무게 40~60g의 소형앵무이다. 수명은 키우는 환경과 개체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6~10년, 환경이 최적일 시 15년 이상 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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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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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모란 앵무 가격

  • Author: 리프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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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v-v-uDeRAo

소형앵무새의 종류와가격3 – 모란앵무1부

모란앵무 (Agapornis lilianae, Lovebird)

​아프리카가 원산인 Agapornis속에 속하는 9종의 앵무새의 총칭이다. 영어명은 Lovebird로, 학명인 Agapornis의 Agap는 그리스어 아가페(Agape)를 의미한다.

모란이라는 뜻은 일본어로 눈테가있는종을 보탕잉꼬로 부르던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여기서 보탕은 단추(Button)을 뜻하는 것으로 눈테종의 눈이 단추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명이다. 그런데 눈테종들이 처음 일본으로부터 국내에 유입되면서 ‘보탕’이 같은 발음인 모란꽃 이라고 해석되어 이를 독음한 모란을 종명으로 정하게 되었다. 즉 일본에서는 비눈테종은 보탕앵무라고 부르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Agapornis속에 속한 모든 종들을 모란앵무라 부르게 되었다. 이에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영명에 맞게 Lovebird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한다( 잉꼬도 사랑앵무라고 하는데 모란을 러브버드로 부르면 사랑새…음 헷갈리지만 그렇다고 하니 어쩔수가… ).

모란꽃처럼 화려하다 하여 모란앵무인줄 알았는데 이런 뜻이 있었다고 하니, 앵무새들에 관하여 글을 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본인은 참 앵알못이다.

왼쪽 눈테종, 오른쪽 비눈테종

러브버드의 유래

영명인 러브버드라는 이름은 워낙 암수의 사이가 좋아서 항상 붙어다니고 서로 깃털을 골라주는 것을 매우 자주 하다보니 붙은 이름이다.그리고 같이 나고 자란 남매들끼리도 서로 딱 붙어다니고 무리를 이루며 산다. 심지어 동성애가 관찰될정도로 이 종들에게는 사랑이 넘쳐난다.

어떤 러브버드 사육자는 미칠듯이 왕성하고 리드미컬하며 19금 비디오처럼 보이는 미친것같은 번식욕이 진짜 러브버드가 러브버드인 이유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 러브버드는 딱히 번식을 할 목적이 아니어도 성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의 성행위는 매우 길어서 짧게는 3분 길게는 7~10분 가까이 하기도 한다. 어지간한 사람보다도 긴 지속시간에 어찌 보면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수컷의 허리놀림이 일품. 거기에다 수컷의 번식욕구는 매우 강한 편이라 부드러운 휴지나 담요 따위에 항문을 부비부비 하기도 한다. 이중엔 너무 자주 문질거려서 항문 근처와 속 꼬리깃이 다 상할 정도로 부비부비에 열중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심지어 주인을 배우자로 보고 주인의 몸이나 주인이 보는 앞에서 부비부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즉 수컷들은 확실히 부비부비로 쾌락을 느낀다 . 암컷도 이 못지 않게 번식욕구가 강해서 발정이 나면 짝짓기를 하자고 날개를 펼치고 올라타라는 자세를 취할 정도로 능동적이다. 그러다보니 둘이 꿍짝이 잘 맞아 시기만 잘 맞으면 미친듯이 알을 낳아대기도 한다. 암컷혼자라도 무정란을 계속 낳아서 탈진해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성격덕에 애완화가 매우 성공적인 종들이기도 한데, 어릴때 인간의 손에서 키워지고 애정을 쏟아부으면 사람을 부모이자 배우자로 여기고 강한 유대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http://www.wikiwand.com/en/Rosy-faced_lovebird>

러브버드의 생김새

몸길이 13~17cm, 몸무게 40~60g의 소형앵무이다. 수명은 키우는 환경과 개체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6~10년, 환경이 최적일 시 10년 이상 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매끈한 몸매를 가졌다. 몸에 비해 큰 부리를 가지고 있어 부리힘이 세고 튼튼하다. 화가 났을 때 물리면 내 너를 죽이리라 하듯 작정하고 물기 때문에 상당히 아프다. 하지만 적응되면 그렇게 물려도 ‘아야’ 한번 말하고 끝날 수 있다. 사람이 적응하면 편하다(ㅠㅠ ). 발도 몸에 비해 크고 굵은 편이며 다리길이는 짧다. 발 힘이 세고 다리근육도 다른 소형앵무류에 비하면 굉장히 튼튼하지만 발을 손처럼 사용하지는 못한다. 암수가 성적이형을 보이는 종도 존재하지만,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애완용 종들은 성적동형에 가까워서 암수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9종은 크게 눈테종과 비눈테종으로 나뉜다. 눈 주위에 흰색의 테가 선명하게 있는 4종들을 눈테종, 눈테가 없는 3종을 비눈테종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두 분류에 해당하지 않는 2종이 있다.

<사진출처 : https://alchetron.com/Lovebird-3393481-W>

러브버드의 종류

모란앵무속은 9종으로 구성되며 그중 5종은 단형이고 4종은 아종으로 나뉜다. 그 중 여덟종은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 대륙과 마다가스카르, 사바나 지역에 분포되어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190만년전의 고대 모란앵무의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굉장히 오래된 앵무 종 이라고 보면 되겠다.

모란앵무의 모든 돌연변이에 따른 색을 기술해 보자면 이번글로는 모자란 감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는 차후 2부또는 3부로 나누어서 기술할 예정이니, 이 글에서는 큰 부류로 나누어서 알아보도록 하자.

모란앵무는 전통적으로 세 가지 그룹으로 나뉜다.

암수 구별이 가는 종 : 마다가스카르 러브버드, 아비스 러브버드, 빨간머리 모란앵무

중간 종 : 피치페이스 모란앵무(peach faced lovebird, 흔히 고사쿠라)

눈테 종 : 피셔스 모란앵무, 릴리안스 모란앵무, 블랙칙 모란앵무

마다가스카르 러브버드 (Grey headed lovebird)

<사진출처 : https://www.pinterest.se/pin/480900066438706719/?lp=true>

마다가스카르 모란앵무, 혹은 회색머리모란 으로 불리는 종으로, 모란앵무(러브버드)속 중에서 유일하게 아프리카 본토 출신이 아니다. 암,수 구분이 명확한 성적 이형종으로 수컷만이 머리부분에 회색을 띈다. 러브버드중 가장 작은 종으로, 인공적으로 사육하여 교배시키기 어려워 애완용으로는 키우지 않는 종이기도 하다, 아마 애완용으로 드물게라도 키울 수 있다면, 가격은 모란이들중 가장 비싸지 않을까 싶다(왜냐고? 희귀하면 가격이 오르는 법이니까 ㅎㅎ).

몸길이는 13 cm정도 되고, 몸무게는 30~36g정도 된다고 한다. 날개를 활짝 폈을때에는 peach-faced lovebird(고사쿠라) 보다 커보이기도 한다.

1~2세대정도는 사육에 성공한 적이 있긴 하지만, 핸드피딩을 하더라도 사람을 무서워 하고 겁이 많아 애완용으로 적당하지 않아 브리더들이 사육을 포기한 종이기도 하다.

검은날개모란, 아비모란(Black-winged lovebird, Abyssinian lovebird)

<사진출처 : https://www.pinterest.co.kr/pin/540220917784623849/?lp=true>

검은날개모란, 아비잉꼬는 녹색의 모란앵무이며, 에리트레아와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인 모란앵무 종이다. 수컷은 이마부위에 선명한 붉은색을 띄며, 암컷은 이마가 몸색깔과 유사한 녹색이다. 암,수의 구분은 첫 털갈이를 하는 8~9개월 이후부터 확인 할 수 있다. 부리또한 붉은 색이며, 비행깃부분과 꼬리깃쪽에 검은색을 띄기 때문에 검은날개모란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게된다. 몸길이 약 16~16.5cm이며, 몸무게는 48g정도가 적정몸무게 이다. 모란앵무중에는 가장 큰 종이기도 하다.

해바라기씨, 옥수수, 사과, 무화가 등을 먹고 산다.

번식이 어려워서 브리더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그로인해 애완용으로는 거의 키우지 않는다고 한다.

빨간머리모란(Red-headed lovebird, red-faced lovebird)

<사진출처 : https://www.picquery.com/c/agapornis-pullarius_Dvq4%7cCXsVMSjVNoPCzna62tw8Gm9amLjTtcoPXssbPs/>

앙골라, 부룬디, 카메룬, 차드, 콩고, 기니, 에티오피아, 가봉, 가나, 기니, 케냐, 말리, 니제르, 나이지리아, 르완다, 시에라리온, 수단, 탄자니아, 토고, 우간다등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종이다. 몸길이 약 15cm, 몸무게 약 43g정도. 눈을 기준으로 앞쪽얼굴이 붉은 색을 띄는 특징이 있고, 암컷의 경우 주황색을 띄기 때문에 암수의 구별이 편한 종이다. 부리의 색도 수컷이 더 붉은 색이다. 겁이 많고, 조심성이 많아 야생에서도 번식을 하기 위하여 30cm 정도의 굴을 파거나 나무의 구멍에서 번식을 한다. 포획상태에서는 번식이 잘 되지 않아, 애완용으로 키우지는 않는 종이다.

암, 수 구분이 용이한 3종의 모란이들 모두 애완용으로는 키우지 않는다고 한다. 어쩌겠는가 암수 알고 싶으면 돈주고 DNA 검사라도 하는 수 밖에( ㅠㅠ눈물좀 닦자 ) 없겠다.

벚꽃모란(고사쿠라, peach-faced lovebird, rosy-faced lovebird) 8~15만원

<사진출처 : https://www.theflacks.co.za/birds/rosy-faced-lovebird/>

느낌이 오는가? 그렇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대부분의 모란앵무는 이녀석들의 변종이다. 애완용 모란앵무중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녀석으로 수십 수백가지의 돌연변이들이 있지만, 원종은 위의 사진과 같이 정수리부터 앞쪽의 얼굴과 눈뒤, 목덜미에 이르기까지 분홍빛이나 주황빛을 띄며, 몸체는 녹색이고, 꼬리깃은 푸른색과 검은색, 녹색이 섞여 있는 특징이 있다. 평균적으로 17~18cm정도되며, 몸무게는 46~63g까지 나간다(편차가 좀 있다). 앙골라,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주로 남서아프리카 대륙쪽에 산다. 개체수가 많고 농작물도 잘 먹기 때문에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유해조류로 구분되기도 하며, CITES에서도 보호종으로 체택되지 않은 종이기도 하다. 때에따라 수백마리가 몰려 농작물을 해치우고 간다고 하니, 농부입장에서는 끔찍하리라. 개체수가 많고, 사육장에서 번식시키도 쉬운 종이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많이 거래되며 가격은 8~20만원까지 다양하다.

Yellow-collared lovebird(masked lovebird, 눈테모란) 8~15만원

<사진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Yellow-collared_lovebird>

몸길이 14.5cm, 몸무게 43~50g. 탄자니아 북동부와 브룬디, 케냐지역이 서식한다. 몸통은 전체적으로 초록색인데, 배쪽은 연두빛을 띄고, 날개와 등은 진한 녹색을 띈다. 부리 부분이 검은 색이라 가면 쓴 러브버드 라고도 한다. 부리는 화려한 붉은색이다. 머리 아래쪽으로 둥근 띄를 형성한 노란 부분이 있다. 남녀간 외형이 같아 암수 구분을 하려면 DNA검사가 필요하다. 성조가 되면 암컷은 무정란을 낳기도 하지만, 그전에 궁금증을 풀려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녀석들은 모란앵무 치고 덜 폭력적이다( 그나마 순해 ). 여타 모란이들이 다른종의 앵무새들과 함께 키우기 어렵다면 이녀석들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다른 소형앵무들과 키울경우 서로 종이섞인 하이브리드가 나올수도 있다고 하니 그점은 주의해야 하겠다.

큰 새장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을 위해 자연목 횃대를 놓아 주는것도 좋다. 다만 벚나무 가지처럼 새에게 유독한 나무는 피하도록 하자.

이녀석들도 다양한 색변종이 존재하며, 가장 먼저 발견된 변종은 blue 계열이다. 이밖에 루티노, 알비노, 바이올렛, 슬레이트, 코발트등의 변종이 존재 한다.

사육환경에서도 번식이 되기 때문에, 가격은 8~15만원 선에서 거래가 된다.

피셔 모란앵무(Fischer’s lovebird, 아까보당) 8~12만원

<사진출처 : https://www.pets4homes.co.uk/pet-advice/fischers-lovebird.html>

독일 탐험가 구스타프 피셔에 의해 발견되어 피셔스앵무라 불리게 되었다. 탄자니아 북부, 남동부 아프리카의 좁은 지역에 서식하며, 몸길이 15cm, 몸무게 42~58g정도 의 앵무새다. 눈테종의 한 종으로, 외형적으로 성별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다만 암컷의 골반이 넓어 수컷보다 다리가 벌어져 있어 이러한 특징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보다 확실히 하려면 DNA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피셔모란도 여러가지 다양한 변종들이 존재하는데 원종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등과 배, 날개는 녹색을 띄고, 목덜미 부터 가슴부분까지 금빛 노란색을 띄는 털이 있다. 머리는 주황색이며, 뒤통수는 갈색을 띈다. 부리는 붉은색이다. 꼬리부분에 보라색 또는 파란색을 띄는 깃털이 있다.

개체수의 감소를 막기위해 1992년부터 수출이 중단된 종으로, 현재 거래되는 종들은 그전에 수입되어 국내에서 번식된 녀석들이거나, 다른 나라에서 번식된 종들이 수입되어 들어와 거래되는 녀석들이다.

옥수수, 기장같은 것들을 먹기 때문에 야생의 피셔모란은 유해조류로 분류된다.

번식이 잘되는 종이며, 똑똑하고 호기심이 많다. 다만 언어능력이 좋은편은 아니라 몇가지 단어를 할수 있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말을 하지 못하는 녀석도 존재한다. 대부분의 모란앵무처럼 피셔모란도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종으로, 노래라도 하면 좋으련만 빼액 하느라 바쁘다. 다만 일반모란(peach-faced lovebird) 보단 우는 빈도수가 적으니 그 부분에서 위안을 삼자.

피셔모란은 스트레스를 받을경우 깃털을 뽑는 자해를 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 방지를 위하여 씹고 뜯을 수 있는 장난감을 항상 넣어주어야 하며, 암컷과 함께 합사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외로울 경우 자해행위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녀석을은 암수 한쌍을 기르는 것이 당신이나 녀석들에게도 좋을 것이다.

거래되는 가격은 보통 8~20만원 사이인데, 희귀한 돌연변이는 가격이 높고, 각각의 편차는 존재하지만 보통 8~12만원 사이에 거래된다.

Lilian’s lovebird

<사진출처 : https://www.parrots.org/encyclopedia/lilians-lovebird/>

몸길이 13.5cm, 몸무게 28~37g의 모란앵무로 말라위, 모잠비크, 탄자니아, 잠비아 및 짐바브웨 지역에 서식한다. 솔직히 사진을 보여줬음에도, 사진만으로는 피셔모란과 구분이 잘안가고, 심지어는 벚꽃앵무(고사쿠라, peach-faced lovebird)처럼 보이는 녀석도 있다. 고사쿠라 와는 눈테의 차이때문에 구분이 된다고 하고, 피셔랑 구분을 하야 하는데… 두장의 사진중 아래쪽은 구분이 되는데 위에 사진은 도저히 구분이 안가기도 한다. 비슷한 색깔의 릴리안모란과 피셔모란이 있다면 크기로 구분하는 수밖에는 없겠다. 릴리안이 더 작다.

릴리안 모란앵무는 인공번식이 잘 되지 않는 종이기 때문에, 애완용으로는 퍼져있지 않고, 야생에서의 개체수도 적기 때문에, 많은 사육사들이 번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이라고 한다.

Black-cheeked lovebird(블랙칙 모란) 5만원

<사진출처 : http://harewood.org/explore/bird-garden/bird/black-cheeked-lovebird/>

크기 13~14cm, 몸무게 약 40g 올리브색의 목덜미가 있고, 얼굴색이 검갈색이다. 가슴은 연한 녹색이며 날개와 등은 짙은 녹색이다. 부리는 붉은색. 우선 든 생은 masked lovebird 랑 무슨 차이인가 였다. 자세히보니 masked는 얼굴 전체가 까맣고, 이녀석은 얼굴을 반으로 나눴을때 앞쪽만 어두운색이다. 종의 세계는 심오하다. 미세한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 것 같다고 할까?

잠비아의 좁은 지역에서 관찰되며, 변종에 관하여는 알려진 바가 없다. 얼굴색이 어두운 갈색인것을 제외하면 릴리안 앵무와 비슷하여 릴리안 앵무의 변종으로 오해되기도 한다고 한다. 개체수가 적기 때문에 관리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녀석들도 농작물을 먹기 때문에 유해조류로 분류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매력적인 먹이곘지 ).

블랙칙은 비교적 사육이 쉬운 종이지만, CITES가 발의되기 전인 20세기 초에는 애완조로서 큰 관심을 끌지 못하여 사육되지 않았고, 그결과 현재 애완조로 쉽게 키울 수 있는 새는 아니다.

러브버드(모란앵무)의 특징

모란앵무는 땡그란 눈에 가끔 멍청해보이기도 하지만(고개를 갸웃거릴때 멍청해보이면서 귀엽다), 대부분의 앵무새가 그렇듯이 꽤나 똑똑하다. 어릴적부터 사람 손에서 키우면 애교 작렬, 왕관앵무 못지않게 사람을 좋아해서 길들여지면 항상 사람 곁에 붙어 있으려 한다. 일명 껌딱지인 것이다. 만져달라고 가까이 와서 머리를 들이밀거나 갸웃거리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다. 이런 특징과 다양하고 아름다운 외형때문에 왕관앵무와 함께 초보자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앵무새 이다.

하지만 덩치에 비하여 부리 힘이 굉장히 세서 한번 제대로 물리면 살점이 뜯기는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며, 소형앵무의 몸에 중형앵무 이상의 성량을 갖고 있어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이 보급되어 있고, 적당한 방음만 된다면 아주 부담스러운 정도의 소음은 아닌 초보자들이라면 충분히 고려 해볼만 한 앵무새이다.

야생에서의 모란앵무는 사하라 및 아프리카 대륙에 골고루 분포하며 마다가스카르섬에만 사는 고유종들이있다(위에도 기술되어있는 Madagascar Lovebird). 특히 Peach-faced Lovebird 같은 경우에는 사하라사막 남쪽의 건조지대에 고루 분포하면서 인간이 재배하는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엄청난 머릿수를 자랑하며, 재배옥수수를 먹기때문에 그지역 농민들에게는 속뒤집어지는 유해조수 이기도 하다(귀엽긴 하지만 현지에서는 악랄한 녀석들인 것이다).

대부분의 모란앵무는 매우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고, 부리를 사용하여 탐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대체로 암컷은 까탈스럽고 입질이 심하다. 수컷은 암컷에 비하여 순하고 겁이 좀 있으며 덜문다(암컷에 비해 성격이 순하다는 것이지 절대 순하지 않으니 오해는 말자). 깡패는 역시 깡패 입질은 눈테종이 비눈테종에비하여 더심한편이라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주인과의 유대감이 깊은 종으로 소위 말하는 껌딱지로 키우기에는 적절하다. 심지어는 주인에게 구애활동을 하며 부비부비를 하기도 한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자체 검열을 하길바란다 ).

암컷과의 배우자 유대가 있는 종으로 혼자 두면 스트레스를 받아 자해를 할 수 있으니, 암수 한쌍을 키우는 것을 권고한다.

모란앵무는 공격성이 강하여 자신과 같은 종이 아니면 공격하며, 같은 종이라도 털색이 다르면 공격하기도 한다. 다른 종과 함께키울경우 새장을 탈출하여 다른 앵무새의 다리를 물어 뜯거나 심하면 죽게 만들기도 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애완조로 키울경우 알곡들 이외에도 영양의 균형을 위한 펠렛과 야채와 과일들을 같이 급여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은 최소 하루에 한번은 갈아주어 깨끗한 물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펠렛과 곡물의 비율은 1:1 정도가 적당하다. 곡물과 소량의 야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이 있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이 말하기를 영양학적 균형을 맞춰줘야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기때문에 곡물과 펠렛의 양을 적절히 조율하여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조류원의 말만 덜컥 믿을건 못되지 싶다.

새장의 크기는 클수록 좋지만, 창살의 간격이 좁은 날림장 정도면 적당 하리라. 사실 자주 놀아줄 수 있다면 작은크기의 새장도 상관없지만 현대인의 생활패턴상 집에 없는 경우가 많으니, 넓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좋기 때문에, 되도록 큰 새장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어느 앵무새이건 마찬가지다).

또한 워낙 활발한 성격이다 보니, 놀아주지 않을때 장난감이라도 없다면 그 스트레스를 주인에게 풀 수도 있고 심하면 자기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시 장난감을 공급해 주어야한다. 모란이들의 턱힘과 입질 상 장난감이 남아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에 따른 지출은 그들의 귀여움으로 상쇄하도록 하자.

야생의 모란앵무는 땅을 파거나 구멍을 파서 둥지를 짓기 때문에, 앵무새용 침대나 구멍뚤린 둥지같은 것을 함께 새장에 넣어주는 것도 좋다. 야생의 습성때문이라도 침대나 구멍난둥지가 있다면 그곳을 더 편안해 하기 때문이다.

새장의 위치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고 온도는 20도~30도 정도를 유지해 주는것이 좋은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앵무새들에게도 일광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애완조로서의 모란앵무

크기도 자그마하니 귀엽고 가격도 싼편이며, 튼튼한 녀석들인데다 애교도 많아 사람과 쉽게 친해지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앵무새중 하나다. 하지만 부리힘이 매우 센 편이라, 까딱잘못하면 물릴 수 있다( 아파 아파 피도나 ). 매우 활달하고 호기심이 많아 부리를 써서 탐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대체로 암컷은 까탈스럽고 잘 물며 대담하다. 수컷은 그에 비해 유순하고 겁이 많으며 덜 문다( 덜 문다!! 안 문다가 아니다 ). 게다가 큰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한가지 더 있는데, 바로 목청이 어마어마하다.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모란앵무는 모든 진화가 부리와 목청으로만 된것이 아니냐는 썰까지 돌았으니 말 다했지 싶다. 우는 소리가 예쁘면 다행인데. 그나마 그것도 아니라고 한다. 아파트에서 키운다면 방음에 약간은 신경써줘야 이웃들의 민원에서 안전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모두 커버하는 장점이 있다. 바로 여러 돌연변이가 많아 입맛대로(취향껏) 고를 수 있는데다가, 애정을 갖고 잘 기르면 내게서 떨어지지 않는 애교많은 껌딱지가 된다는 것인데, 모란앵무를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녀석들의 귀여운 외모와 하는짓이 울음소리에 상관없이 모란앵무를 키우는 이유라 할만큼 매력적임에는 틀림 없다.( 나도 모란을 키울까 하다가 눈으로 직접 확인한 후 포기했는데, 그 귀여운 모습을 떠올리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든다 ).

언어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잘가르친다면 ‘안녕’ 정도의 몇몇 단어는 따라할수 있으니, 가르쳐 보는것도 재미는 있겠다. 하지만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라 명확하게는 알아듣기 힘드니 너무 닥달하지는 말도록 하자.

성격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거의 깡패 수준이다. 자신과 같은 종이 아니면 굉장히 배타적이고 공격적이다. 심지어 같은 종이라 해도 색이 다르면 차별을 할 정도로 까탈스럽다. 자신보다 작은 다른 종의 새들에게 굉장히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곤 하는데, 새장을 탈출해서 다른 새의 발이나 부리를 물어 뜯어서 죽게 만들거나 장애조로 만드는 경우도 많다(들은 내용인데, 코뉴어와 모란앵무를 합사 시키고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어느날 코뉴어가 죽어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같은 종이라 해도 서로 성격이 안맞거나 번식기에 둥지 싸움을 한다고 다른 개체의 발을 물어뜯기도 하고 암컷이 수컷에게 괜히 화풀이를 한다고 때리기도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러브버드이긴 하지만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존재에게만 러브버드이다. 따라서 다른 종과는 합사를 하지 않는게 좋으며 새장에서 꺼내놓았을 때에도 다른 종의 새와 마주치지 않게 굉장히 주의를 해야한다. 극히 드문 예로 다른 종에게도 애정표현을 하거나 반대로 무관심한 모란앵무도 있지만. 굉장히 드물다.

사춘기, 털갈이시즌, 번식기때 까탈스러운 성격을 가진 개체의 경우에는 자신의 맘에 안드는 행동을 주인이 할 시 곧잘 물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암컷이 그런 경향이 극심한 편이라 그냥 쓰다듬어주다가도 별안간 물리거나 손으로 잡아서 이동을 시킬 때 손에 구멍을 내 주기도 한다. 수컷이라고해도 성격이나 주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입질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그저 호기심에 부리로 오물거리는데 하필 부리힘이 너무 세서 무는거랑 별 다를 바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 입질은 대체로 눈테종이 더 심한 편이고 피치페이스는 다소 덜하다고 한다( 그래봐야 개체차 ). 입질을 고치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대체로 원체 고집이 센 성격이라 잘 고쳐지지는 않는 모양이다. ( 포 기하면편해 . 애초에 이뻐서 키우는거지, 모란이를 키운 이상 성격좋길 바라는 건 과분한거야 )

키울시 유의할 점

러브버드를 처음 키우려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질문이 어떤 새장이 적합한가이다. 기본적으로 새에게 적당한 크기의 새장이란 건 없다. 크면 클 수록 좋다 두번 좋고 세번 좋다. 하지만 국내의 사육환경이 사람도 좁게 사는 마당에 새에게 미국처럼 벽하나를 통째로 내주는 등의 큰 새장을 하기란 꽤 어려운 일이다. 해외에서의 최소사이즈라고 간주되는 새장의 크기는 1쌍 기준 가로*세로*높이=80*50*50(cm)인데 국내에 판매하는 새장 중 이정도 크기의 새장은 대형새장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국내에서 보통 권장되는 최소사이즈의 새장은 1~2마리의 경우 가로 60cm의 날림장이다. 다른 새장에 비해 저렴하고 크기도 넓은 편인데다 새들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높은 곳에서만 움직이는 편이라 굳이 높이가 높은 새장을 살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금전적, 공간적 여유가 되면 가능한 한 크고 아름다운 새장을 마련해주자. 평소에 자주 꺼내서 놀게 해주는 거라면 이보다 작은 새장도 가능은 하다. 그러나 현대에 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밖에서 보내고, 새들만 집에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새들에게는 새장이 가장 오래 있어야 하는 곳이므로 크게 마련해주자. 맞는 말인데 길고 크고 아름다운 새장에서 오만가지 장난감을 가져도 새장 밖에서 노는게 더 넓고 신난다는 걸 깨달은 애들은 주인과 눈만 마주쳐도 밥그릇을 덜그럭거리거나 새장문을 요란시끄럽게 챙강챙강 여닫아 자신을 꺼내 줄것을 요구한다

새장의 위치는 평소에 햇빛이 잘 들고 외풍이 들지 않으며 온도도 최소 18도 이상 32도 이하를 유지하는 환경에 두는 것이 제일 적합하다.

새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햇빛의 UVB로 비타민D를 합성해야 하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부득이 둬야 하는 경우에는 따로 UVB가 방출되는 버드램프나 약한 출력의 파충류용 램프를 새장으로부터 30센티정도 거리에서 일주일에 한번이상, 최소 20분 이상 쬐어주는 것이 좋다.

흔히 국내에서는 난방이 안되어 바깥 온도와 비슷한 베란다에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온도는 가능하면 24~26도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야생에서도 활동하는 온도가 그정도이고 밤이 되어 낮아진 온도 환경에서는 다같이 서로 뭉쳐자기 때문에 이상이 없지만 집에서는 많아도 한 새장에 2마리 정도를 키우기 때문에, 저온에서의 체온조절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개체, 영양부실이나 병등으로 쇠약해진 개체가 겨울철 추위를 못이기고 폐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이런 개체들은 온도를 잘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보통 사용하는 새장이 금속재질이라 새장이 반영구적이거나 영구적인 물품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새장은 소모품이다.

새장의 표면은 보통 도금 또는 페인트칠이 되어있는데 도금새장은 페인트칠이 된 새장보다 부식이 잘 일어난다. 모란앵무는 새장에서 이동을 할 때 새장의 철망을 부리로 잡고 이동하기 때문에, 오래 써서 도금이 벗겨지거나 금속이 드러난 겅우 새장 철사의 주성분인 철과 아연따위의 중금속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처음에 새장을 구매할 때 페인트로 도색한 새장이 조금 더 안전하다.

새장을 오래 쓸려면 바닥이나 주위의 변 등의 오염물질을 잘 없애고 물이 철망에 오래 닿지 않게 해야 한다. 물세척할 시 어지간한 앵무새의 변은 물과 솔로 없앨 수 있으니 굳이 세제를 쓸 필요는 없고, 도금새장의 경우 세제나 식초 등의 사용은 도금을 더 빨리 벗기게 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모란앵무는 새장을 잘 탈출하는 앵무이다. 보기에 좀 띨띨해 보여도( 무시해서 미안 ) 앵무는 앵무라 주인이 새장을 여는 것을 유심히 보다가 엄청난 부리힘으로 어지간한 새장문은 다 열고 나오는 녀석들이 많다. 그게 아니어도 새장문을 열려는 시도를 하다가 새장문에 목이 끼어 낙조한다던가, 새장을 탈출해서 다른 새들을 공격하거나, 탈출 후 건물 밖으로 나가서 실종되는 등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러브버드가 새장을 탈출하지 못하도록 새장에 잠금장치가 기본으로 있는 것을 구매하거나, 케이블타이나 클립 따위로 막아두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큰 새장에 덩그러니 모란이만 두면 안 된다. 다양한 종류의 앵무새를 위한 장난감과 횃대를 넣어줘서 러브버드가 지루하지 않게 해야 한다. 모란이가 아무리 소형앵무라고 하지만 앵무는 앵무다보니 지능이 다른 동체급 새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거울, 소리나는 장난감, 장난감 공, 물고 씹을 수 있는 장난감 따위를 풍부하게 넣어주자. 장난감 비용이 꽤 비싼것에 버겁다면 로프류의 장난감은 직접 만들어도 괜찮다. 고양이 스크래쳐용 면밧줄이나 마밧줄따위를 물에 한번 푹 삶아서 이리 저리 매듭을 매어 시중에 파는 장난감처럼 만들면 된다. 수세미나 나무블럭따위를 꿰어서 만들어도 좋다.

횃대는 기본적으로 새장을 사면 딸려오는 가로로 길게 놓는 횃대보다 로프횃대나 짧은 횃대를 여러개 놓고 이리저리 모린이들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플라스틱 횃대는 마찰력이 매우 적어 그냥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고 다이소에서 파는 마끈으로 촘촘히 감아서 마찰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이는 가공된 나무 횃대도 마찬가지이고 똥으로 인한 오염으로 곰팡이가 슬고 상하는 것을 막기위해서도 권장된다.

야생에서 러브버드들은 잘 때 나무구멍에 숨어들어가 자는 습성이 있어서 부드러운 천 소재의 삼각침대를 걸어주면 들어가서 잠을 자기도 한다. 시중에 파는 것도 있지만 당신이 금손이라면 직접 수면양말과 헌옷 따위로 만들어도 좋다( 난 안되 ).

러브버드의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쉽게 저렴한 알곡사료만 주는 경우가 흔하다. 실제로 국내에 사육조류를 들여오면서 대부분의 조류사육자들은 오랫동안 알곡과 약간의 야채만 급여하였고 전혀 문제가 없으니 그래도 괜찮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사육되는 상태에서는 야생과 달리 먹이의 종류가 제한되기 때문에 영양불균형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한다. 사람도 밥만 먹고는 살 수 없는 것처럼 앵무새들도 알곡만 먹게 되면 비만이나 비타민A 부족으로 인한 깃털이상 등의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이 먹는 시리얼처럼 필요한 영양분을 모두 넣어서 고온에 압착해 만든 펠렛모이도 같이 급여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도 말을 하지만 대부분의 앵무새는 펠렛과 알곡의 비율을 1:1정도로 먹이는 것이 좋다. 이것저것 잘먹는데, 곡류의 경우 껍질이 없으면 안먹는 경우가 많으니, 탈곡되지 않은 도정전의 곡물을 주도록 하자. 주로 기장, 조, 귀리 등의 작은 곡식들을 급여해 주면 된다.

물은 최소 하루에 한번씩은 갈아줘야 하고 가능하면 자주자주 갈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 물에 간혹 영양제를 풀기도 하는데 가능하면 영양제를 탄 물은 한나절 이상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순수한 물에 비해 세균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맹물이라 해도 물그릇에서 목욕을 하기도 하고 부리에 물은 모이를 물에 담가 떨구기도 하는데다 입을 대면서 구강의 박테리아가 물을 오염시키고 물때를 끼게 하므로 자주 갈아줘야 한다. 물의 오염을 막기 위해 대롱형 급수기를 설치하기도 하는데, 대롱형 급수기의 안쪽도 물때가 끼기 때문에 매일매일 솔 등으로 세척해야 한다.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놋그릇을 사용하거나, 구10원권 등 구리의 살균효과를 이용하기도 한다. 물때가 생기지 않고 실제 검사시에도 살균효과가 뛰어났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번식기간이나 여행 등 부득이하게 자주 갈아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대롱형 급수기에 콘브라스나 구10원권을 넣어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해도 먹이부스러기 등이 조금씩 섞이기 마련이니 이를 사용해도 자주 확인해 갈아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결론 현재 많이 키우는 모란앵무들의 가격은 8만원~15만원 사이이다. 번식이 되지 않는 녀석들은 키우지 못하지만, 사육장에서 번식이 되는 녀석들은 번식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유통되는 개체수도 많은 편이라 저렴하다.

작고 귀여운 앵무새를 키우고 싶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모란이의 울음소리는 상상 이상이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보고 키우려는 생각을 하지말고, 조류원이나 분양샾 같은곳에 가서 실제로 보고 판단하는것이 현명하다.

2부에는 모란앵무들의 다양한 돌연변이들에 대하여 소개해 볼까 하는데, 너무 많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정하진 못했으나,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볼테니 기대해 주면 좋겠다.

참고자료

17. WORLD PARROT TRUST : encylopedia_lovebird 18. http://www.iucnredlist.org/details/22685360/0 19. birdbreeders.com

앵무새 분양 가격 및 수명 (귀요미 모란앵무 키우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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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하면 강아지, 고양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우리 딸내미 때문에 생각지도 않게 반려조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앵무새 그중에서도 모란앵무 분양 가격 및 수명, 주의점 등에 대해서 후기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앵무새 키우기 시작했어요~

모란앵무 분양 가격 및 수명, 주의점

모란앵무

집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것에 대해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었기에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 딸아이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하길래 안된다고 허락하지 않았는데요. 강아지에 대한 미련을 과감하게 버리고 다시 관심을 가진 것은 바로 앵무새였습니다.

자기 용돈도 보탤 테니까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리 사달라고 하도 조르길래 앵무새 키우기 영상들도 찾아보고 종류 및 키우는 방법, 먹이, 수명, 분양 가격, 주의사항 정도는 알고 싶어서 저 또한 이런저런 관련 자료들 찾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앵무새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한지 처음 알았고 수명도 길고 생각보다 키우기가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심 끝에 허락을 하긴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앵무새 영상들 찾아보다가 너무나 귀엽고 예쁜 모습에 제가 더 키우고 싶더라고요.

반려조로서 앵무새 많이들 키우는 듯하고 앵무새 카페도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분양받기 전에 집 근처 앵무새 카페에 가서 직접 보고 오라고 했더니 바로 주말을 이용해서 엄마와 함께 가서 보고 오더니만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든다면서 바로 사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여러 종류 중에서 딸아이는 퀘이커, 사랑앵무 저는 모란앵무를 선택했기에 의견 차이가 있었고 카페에서 보고 오더니 모란앵무가 예쁘다면서 앵무새 종류는 모란앵무로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요. 또 다른 분양하는 곳을 찾아 방문했고 다음과 같은 귀요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란앵무 첫 만남

모란앵무 분양

집에서 꽤나 가까운 거리에 매장이 있었고 모든 종류의 앵무새들은 다 있는 듯 보였는데요. 나이 지긋하신 주인장께서 이 많은 앵무새들을 다 관리하고 계시더라고요.

새끼 모란이들을 보여 주셨고 딸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모란앵무 있냐고 물어보니까 있다고 하면서 두 마리를 골랐는데요.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첫 번째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었기에 적어도 발품은 팔지 않아서 저는 편했습니다.

8마리 정도가 함께 있었고 회색빛 모란앵무가 가장 눈에 띄었으며 그중에서 예뻐 보이는 노란색 앵무도 선택했는데요. 한 마리만 분양받아서 키우면 너무 외로울 듯해서 처음부터 두 마리 분양받으려고 마음먹고 방문했습니다.

태어난 지 두 달도 안된 이유조라 이유식을 며칠 더 해야 한다고 하길래 선택한 두 마리 예약을 해 놓고 며칠 뒤에 다시 방문했는데요.

앵무새 모란앵무 분양 가격, 수명

모란앵무 수명

다시 한번 건강 상태는 어떤지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앵무새 키우는 방법 및 주의점 등에서 설명을 들었는데 실내온도 25도 정도에서 키우라고 하셨고 이유식이 혹시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집에서 타 먹이라며 주사기와 함께 조금 포장해 주시더라고요.

아직 새끼라 앵무새는 암수 구별을 할 수 없다고 하셨고 윙컷하는 방법도 직접 보여주셨는데요. 혹시 모란이들한테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연락을 하던가 데려오라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기도 했습니다.

새장도 이곳에서 구입했고 먹이 한 봉지는 따로 챙겨주셨는데요. 앵무새 모이 외에 사과, 삶은 달걀로 영양 보충해 준다고 말씀하셨고 모란앵무 수명은 10년 이상 산다고 하시면서 애정을 듬뿍 주고 예쁘게 키우라고 당부하시더라고요.

모란앵무 수명은 7~12년 정도라고 하며 다른 앵무새 종류보다는 짧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으로 키워보려고요. 앵무새 분양 가격은 다음과 같은데요.

모란앵무 분양 가격은 생김새, 색상,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나는 듯하고 10~17만 원 정도에 형성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앵무새 카페에서도 마리당 분양 가격이 15만 원이라고 했는데 이곳에서는 회색 모란이가 17만 원, 노랑 모란이가 13만 원이었고 새장 포함해서 총 33만 원에 모란앵무 두 마리 분양을 받았습니다. 2만 원 깎아주셨어요~~

여기에 횟대, 포치, 톱밥 베딩, 장난감, 해바라기씨 등에 10만 원 정도 들었으니 한 번 분양받는데 족히 40만 원 이상이 든 셈인데요. 처음에 이 정도 금액이 들어가면 그래도 키우면서는 많은 금액이 들지는 않을 듯한데 그것은 좀 더 키워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두 마리 데려오길 잘했다. 입질 사라짐

귀요이 모란앵무

주문한 포치며 톱밥 베딩이며 장난감들이 하루 뒤에 와서 귀요미 모란앵무들은 신문지 깔고 썰렁한 새장에서 하루를 보내야 했는데요.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새장 구석에 두 마리가 의지하며 조용히 앉아 있던데 한 마리만 분양받았으면 정말 외로웠겠다 생각하니까 두 마리 분양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란앵무 두 마리

아직 사람 손을 덜 타서 입질이 심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계속 쓰다듬어 주고 만져 주어야 입질이 사라진다고 하시길래 배운 대로 하려다가 몇 번 물리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물리면 아플만한 강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딸아이며 저도 그렇고 처음에는 장갑을 끼고 잡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이틀 정도 쓰다듬어 주고 예뻐해 주니까 그다음부터는 세게 물지는 않더라고요.

키우면서 불편한 점, 괜찮은 점

다정한 모란앵무

현재 모란앵무 분양받은 지 일주일이 되었고 딸아이와는 부쩍 친해진 모습인데요. 어깨에도 잘 올라타고 살짝 교감이 되는 느낌인데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딸아이 방에서 키우고 있기에 많이 울어 시끄럽지 않을까, 냄새는 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조용하고 아직까지는 크게 냄새도 느낄 수 없고 별다른 불편함이나 문제점은 없더라고요.

가끔 새장에서 꺼내어 놀게 하는데 자주 응가를 하기 때문에 한 눈 팔지 말고 쫓아다니면서 닦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먹이를 하루 종일 먹고 있는 느낌이라 모이며 물은 자주 채워 주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실내 온도 정도만 신경 쓰면 그 외 특별히 해 줄 것은 없는 듯한데 앵무새 키우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점들은 추후 포스팅에 세세하게 남겨 보려고요.

살아 있는 작고 귀여운 생명체가 눈앞에서 움직이니까 처음에는 마냥 신기했다가 지금은 그렇게 예쁠 수가 없는데요. 일단 모란이들 노는 모습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마음이 평온해 지기에 아이들이며 어른들 정서에도 도움이 되는 듯하고 무엇보다 딸아이와 함께 공감할 대상이 없었는데 앵무새들이 집에 오면서부터 공통된 주제로 얘기하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점에서 이러니까 반려동물이며 반려조를 키우는구나 싶더라고요.

이상 앵무새 분양 가격 및 수명 그리고 귀요미 모란앵무 일주일 정도 키워 본 나름의 후기 적어보았는데요. 딸아이 이름 중에 ‘리’자 돌림으로 해서 회색 앵무 이름을 베리, 노랑 앵무 이름을 벼리라고 지었는데 세 귀요미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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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분양!

모란앵무 분양~~

두 달전 사랑앵무 두마리를 분양 받았습니다. 이름은 미니, 모니^^ 그런데 우리집 둘째가 자기는 모란앵무를 꼭 키우고 싶다고 때를 써서 모란앵무 분양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애초에 저희가 분양 받았던 버드소리 카페에서는 모란앵무를 한 마리당 15만원 부르더라구요ㅠㅠ (너무 비싸요ㅠㅠ) 그래서 앵무새 카페 몇군데를 찾아 보았습니다.

귀여운 사랑앵무 한쌍입니다.

네이버 카페를 검색해 보니 앵무새왕국, 앵사모 두 카페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두 카페에 가입하고 모란앵무 분양을 폭풍 검색했습니다. 모란앵무 분양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앵무새를 정말 사랑하시고 하나의 생명체로 존중하시는 분은 돈으로 거래 할 수 없다며 책임지고 잘 키워주는 조건으로 무료로 주시는 분들도 있구요~ 어떤 분은 앵무새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오늘 분양 받기로 한 모란앵무 입니다^^ (고급스러운 코발트 블루)

암튼 저희는 운좋게도 저희 집 근처 사시는 분께서 거의 무료로 두 마리를 분양해 주시기로 했답니다. 어제 연락을 드리고 오늘 모란앵무를 분양 받으러 둘째 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도시의 세련미?를 갖춘 그레이 모란앵무 입니다^^

주인분께서는 원래 한쌍의 모란앵무를 키우고 계셨는데요~ 새끼를 다섯마리 낳아서 카페 회원들에게 무료로 분양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무료로 분양을 했으나 어떤 분께서 무료로 받아간 모란앵무를 돈 주고 다시 되파는 모습에 실망하셔서 책임분양비 아주 쪼금 받아 가셨습니다. (너무 조금이라 제가 다 죄송하더군요) 대신 예쁘게 잘 키우겠다는 약속을 하고 모란앵무 두 마리를 받아왔죠^^

오늘 새식구로 들어온 모란앵무 두 마리입니다.

분양 받으러 가는 길에 녀석들이 앞으로 살아갈 케이지를 구매하러 버드소리 카페에 잠시 들렀습니다. 사실 카페에서 사면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비싸서 꺼려졌으나, 당장 새장을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그냥 카페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역시나 인터넷 보다 훨~씬 비싸게 구매를 했습니다ㅠㅠ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들인데 사이가 너무 좋아요^^

케이지를 구매하고 주인댁으로 가서 예쁜 모란앵무 두 마리를 감사히 분양 받아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인 코발트 블루와 그레이 계열의 한 쌍이었습니다.^^

새집이 낯설어서 인지 아직은 사람을 경계하고 있는 모란이들입니다ㅠㅠ

이제 저희집 식구가 대식구가 되었습니다. 사랑앵무 두 마리, 모란 앵무 두 마리, 우리 가족 5명 총 9명의 대가족이 되어 버렸네요^^ 가장의 어깨가 무겁기만 합니다 ㅋㅋ

코로나로 밖에도 나가기 어려운 요즘 우리 아이들이 앵무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가장의 어깨가 조금은 가벼워 지는 것도 같습니다. 사랑으로 예쁘게 키워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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