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숄더 위스키 | [주간음주] 몰트맨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 ‘몽키숄더’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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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음주 #몽키숄더 #블랜디드몰트위스키
안녕하세요 드렁큰킴입니다
이번에 마셔볼 위스키는 어깨가 굽은 몰트맨의 헌정 위스키 몽키숄더입니다
몽키숄더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에서만 느낄수 있는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드렁큰~~~!!!

*자막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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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ng By SI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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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숄더 – 나무위키:대문

몽키 숄더의 특징을 벤치마킹하여 디아지오에서 출시한 제품으로는 코퍼독(COPPER DOG)이 있다. 이쪽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지만 스페이사이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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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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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숄더(Monkey Shoulder) – 네이버 블로그

위스키의 이름인 몽키숄더는 위스키 증류소에서 일하는 몰트맨을 뜻하는 업계의 은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발아한 맥아(몰트)는 기계로 뒤집어주는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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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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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몰트 위스키 몽키숄더 가격과 맛을 알아봅시다. – 밍글맹글

몽키숄더의 판매가격은 43,980원입니다. 44,000원에 이런 정도의 위스키이면 매우 괜찮은 수준입니다. 이게 얼마나 괜찮은 수준인지 우리나라에서는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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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gglemanggle.tistory.com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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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한 잔, 몽키숄더 – 브런치

몽키숄더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이다. 그레인이 섞이지 않은, 싱글 몰트 위스키만을 블렌딩 한 위스키를 말한다. 글렌피딕과 발베니, 키닌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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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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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숄더 가격이 믿어지지 않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가성비 …

몽키숄더라는 이름의 유래는 증류소에서 몰트를 건조시키는 작업을 하던 사람들이 고된 삽질로 어깨가 휘는 모습을 몽키숄더를 빗대어 그들의 고된 노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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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liday-kimpd.tistory.com

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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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숄더 : 삼정물산 > 제품소개 > 위스키

납품/견적문의몽키숄더위스키 > 블렌디드 몰트국가 > 영국도수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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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ejusamjung.com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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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블렌디드 몰트, 몽키숄더 (feat. 이마트 트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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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callan.tistory.com

Date Published: 1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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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숄더 이름의 유래 가격 및 시음

몽키숄더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에서 만든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서 일반 블렌디드 위스키와는 달리 몰트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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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oothmen.tistory.com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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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음주] 몰트맨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 '몽키숄더'
[주간음주] 몰트맨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 ‘몽키숄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몽키 숄더 위스키

  • Author: 드렁큰킴-Drunk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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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sUge6EAey8

몽키숄더(Monkey Shoulder)

위스키명 : 몽키숄더(Monkey Shoulder)

증류소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 글렌피딕 증류소

분류 : 블렌디드 위스키

알콜도수 : 40%

가격 : 45000원(부산 골든컴퍼니 구매)

리뷰 : 정말 오랜만에 맥주/위스키 포스팅이죠? 한동안 매주 월요일에 전통주 리뷰를 줄곧 올렸는데 전통주만 올리기 지겹기도 하고 너무 전통주만 올렸다가 밑천 다 드러날까봐(…) 이제 달의 마지막주 월요일에는 위스키나 맥주 혹은 다른 나라의 주류도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술은 몽키숄더 입니다. 워낙 엔트리급 위스키라 많은 분들이 보셨을수도 있고 드셔보신 분들도 많을 듯 한데요. 공항 면세점에서도 구할 수 있고 와인앤모어나 왠만한 주류샵에는 기본적으로 구비하고 있는 위스키기도 할 정도로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선 가장 기본에 충실한 위스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잠깐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해서 설명해볼까요? 위스키의 부류는 아주 다양하게 있지만 크게는 세 가지로 구분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보리 맥아만을 이용해 만든 싱글 몰트 위스키. 다른 하나는 보리 맥아를 제외한 다른 곡물을 이용해 만든 싱글 그레인 위스키. 마지막으로 다양한 싱글 몰트나 싱글 그레인 위스키들을 배합해서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 이렇게 세 부류로 위스키를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은 하나의 곡물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맛이 다 비슷할 것 같죠? 그러니 이 위스키를 숙성한 연수와 그 숙성을 어느 오크통에 했는가에 대한 캐스크 종류. 그리고 증류기의 모양과 증류 횟수, 증류소의 지리적 위치 등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해서 같은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라도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심지어 같은 증류소에서 생산해도 그렇지요.

반면 블렌디드 위스키는 이런 싱글 몰트나 싱글 그레인 위스키 중에 몇 가지를 배합해 만드는 것이라 맛에 개성이 있다기 보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스탠다드스러운 맛을 냅니다. 그러니 가장 호불호가 적게 갈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위스키이죠. 이 몽키숄더를 비롯해 발렌타인, 시바스리발, 조니워커 모두 블렌디드 위스키 입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블렌딩한 위스키의 종류가 두 가지 일수도 있고 다섯 가지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게는 이 블렌딩하게되는 위스키들은 같은 부류를 사용하는데요. 싱글 몰트를 두 세가지를 섞거나 싱글 그레인을 두 세가지 섞는 식이죠.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뒤섞은 블렌디드 위스키도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같은 부류의 위스키들을 섞고 있습니다. 이 몽키숄더의 경우엔 라벨에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 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말을 풀이하자면 ‘스코틀랜드에서 생산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 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럼 몽키숄더에 사용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은 무엇일까요? 이 몽키숄더에는 총 세 가지 위스키 원약이 블렌딩 되어 있는데요. 엑스 버번 캐스크에 3년 정도 숙성된 키닌뷰, 발베니, 글렌피딕. 이렇게 세 종류 입니다. 몽키숄더는 영국의 윌리엄 그랜트&선즈 사에서 출시한 위스키인데요. 이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싱글 몰트 증류소가 바로 몽키숄더의 원액으로 사용되는 키닌뷰, 발베니, 글렌피딕 증류소입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위스키 원액을 이용해 몽키숄더를 만들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병 라벨에도 글렌피딕 증류소의 설립 연도와 동일한 1887년이 새겨져 있습니다.

위스키의 이름인 몽키숄더는 위스키 증류소에서 일하는 몰트맨을 뜻하는 업계의 은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발아한 맥아(몰트)는 기계로 뒤집어주는 과정을 거치면서 몰트를 건조시키는데, 발베니 증류소 같은 몇몇 증류소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사람이 삽으로 직접 이 몰트를 뒤집는 과정을 거칩니다. 몰트맨은 이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자를 뜻하는 말인데요. 삽으로 무거운 몰트를 계속 뒤집다보니 몰트맨의 어깨가 원숭이의 어깨처럼 굽어졌다는 의미로 몰트맨을 몽키숄더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위스키는 그런 몰트맨의 고된 노동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이름을 몽키숄더라고 붙였습니다.

라벨에 표기된 BATCH 27은 위스키를 만드는 전체 공정 넘버를 의미하는데, 몽키숄더의 공정은 27번 공정이라는 의미입니다. 싱글 몰트의 경우에는 하나의 증류소에서도 다양한 공정으로 위스키를 생산하므로 배치 넘버가 달라질 경우가 있지만 몽키숄더는 키닌뷰, 글렌피딕, 발베니가 고정으로 들어가는 공정이므로 모든 라벨에 BATCH 27 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성비 몰트 위스키 몽키숄더 가격과 맛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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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몰트 위스키 몽키숄더 가격과 맛을 알아봅시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2~3년 전부터 관심 을 가지게 되면서 주로 홈술로 애용하고 있었습니다. 고가격대의 싱글몰트 위스키보다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3~5만 원대의 술들을 주로 마셨습니다.

위스키 가격은 일본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일본 여행이 쉬웠을 때는 매번 일본에가서 위스키를 구매해왔었는데, 지금은 그마저 어려워져서 가격대를 조금 낮춰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를 마셔보곤 했었습니다.

몽키숄더의 특징

오늘 소개해 드릴 몽 키숄더위스키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입니다. 싱글몰트가 한 가지 몰트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위스키라면 이 몽키숄더는 3가지의 몰트를 블렌드 하여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싱글몰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글렌피딕, 발베니, 키닌비 증류소의 원액을 섞어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발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런 쪽에서 관심을 끌었던 몽키숄더입니다.

그래서 이 몽키숄더를 만든 회사는 글렌피딕과 발베니를 만드는 회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에서 제 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몰트 위스키 임에도 불구하고 숙성연도도 없고, 증류소 이름도 없습니다. 다소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이름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출시 초반에는 인지도가 낮았던 위스키였습니다만, 점차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성비 위스키, 데일리 위스키 로 많은 분들이 인지하게 되셨습니다.

그만큼 몽키숄더 가격이 경쟁력있는 가격 으로 책정되어 수입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이후에는 몰트위스키 통틀어서 판매 순위가 10위권 내에 랭크 되기도 했다는 거 보면 참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위스키입니다.

왜 몽키숄더 인지는 아마 이 글을 검색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실 내용이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외관

저는 위스키를 구매할 때 병의 모양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렴한 위스키들은 모두 비슷한 병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몽키숄더는 독자적인 보틀 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틀에 디테일이 살아있게 원숭이 3마리 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병의 형태가 우선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은 낮은 키의 보틀로 제가 지난번에 리뷰했던 발렌타인 병들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줍니다.

같은 가격대(3만후반~4만원대)의 발렌타인 12년산에 비해 코르크 마개를 사용하는 점 이 고급스럽습니다.

가성비 위스키이기 때문에 따로 패키지는 없이 병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도수는 40도 입니다.

시음 후기

우선 글렌캐런 잔에 따라 놓아 보았습니다. 바로 병을 오픈한 뒤 따른 직후라 아직 에어링이 덜 되어있어 조금은 알콜부즈가 느껴집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달콤한 향기 가 올라옵니다. 바닐라 향? 전체적으로 알콜의 역한? 쏘는 향이 지나가고 나면 달콤한 향기가 느껴지고 약간은 매운 향 시트러스 계열의 향도 느껴집니다.

역시 병에서 바로 따 마셔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입니다.

호박색의 컬러 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제 향을 즐겼으니 온더락잔에 넣어 마셔봅니다. 몽키숄더는 온더락으로 마시는 것보다는 니트로 마시는 것 이 더 좋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니트로 즐깁니다.

집에 선물로 들어온 크리스탈 온더락 잔밖에 없어서 온더락잔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조만간 구매할 예정입니다:)

계속 맛을 봅니다.

전체적인 맛은 가벼운 느낌 이라 위스키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글렌피딕12년을 주로 사서 마셔봤었는데, 글렌피딕의 느낌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라고 느꼈습니다.

달콤한 향과 가벼운 맛 . 니트로 즐기기에도 좋고 흔히 위스키를 처음 시작할 때 강렬한 타는 느낌 때문에 이걸 어떻게 저렇게 맛있게 마시지? 하시는 분들이라면 처음 시작을 몽키숄더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늘 하던 대로 물을 조금 첨가하여 마셔보니 더욱 마시기 편해 졌습니다.

몽키숄더를 마셔보면서 발렌타인 12년산도 함께 마셔보았습니다. 확실히 한 5~6,000원 차이가 나는 블렌디드 위스키이지만, 몽키숄더를 좀 더 편하게 마실 수 있었고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음 방식 추천

몽키숄더는 온더락이나 하이볼보다는 니트로 마셔보는 것을 우선 추천 드립니다. 물론 하이볼로 마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위스키이긴 합니다만, 처음 위스키를 시작하시는 것이라면 저렴하고 가벼운 느낌의 몽키숄더로 시작을 하며 첫 몰트 위스키 입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니트로만 드실 때 너무 힘드시다면 물(생수)를 조금 첨가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몽키숄더의 장점

몽키숄더의 장점은 무엇보다 뛰어난 가격대성능비 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세 제도가 다른 나라와 달라서 싼 술은 싸지고 비싼 술은 매우 비싸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가성비 있는 위스키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쁜 위스키는 없습니다. 더 좋은 위스키가 있을 뿐..모두 소주보단 낫습니다.)

몽키숄더는 그런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아주 괜찮은 가격대를 가진 위스키입니다. 글렌피딕이나, 글렌리벳 12년 산을 우리나라에서 구하려면 같은 700ml 기준으로 하면 대략 7만 원가량 지불해야 하며 500ml의 경우에도 5만 원 이상입니다.

그에 비해 맛은 아까 말씀 드린 증류소들의 몰트위스키를 쓰고 있기 때문에 많이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뻥이요와 위스키를 함께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알콜부즈를 금방 사라지게 만들어주죠.

몽키숄더 가격

몽키숄더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서 가장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품절되는 경우도 있다고 했었는데 제가 자주 방문하는 이마트 월계점에서는 저는 한 번도 품절된 것을 본 적 없었습니다.

몽키숄더의 판매가격은 43,980원 입니다. 44,000원에 이런 정도의 위스키이면 매우 괜찮은 수준입니다.

이게 얼마나 괜찮은 수준인지 우리나라에서는 딱 비교가 어렵다고 하신다면 일본을 예로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와 주세 제도가 조금 다른 일본은 매우 저렴하게 위스키를 마실 수 있는 나라입니다.

제가 2018년 일본 방문 시 몽키숄더 위스키가 2680엔에 판매되고 있었고, 글레피딕 12년도 3180엔에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두 위스키가 겨우 500 앤 차이로 판매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몽키숄더 가격이 44,000원 글렌피딕 12년은 7만원대에 판매됩니다.)

이 정도면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몽키숄더 가격 인지 아시겠죠?

오늘은 가성비 위스키로 인기가 많은 몽키숄더의 가격과 맛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처럼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가격의 위스키가 바로 몽키숄더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번에는 몽키숄더보다 훨씬 더 싼 1만 원대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하이볼용으로 마시던 산토리각쿠빈이 바닥을 드러내어서 하이볼용 위스키를 구매하러 갈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1만 원대 위스키를 구매하여 시음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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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한 잔, 몽키숄더

몽키 숄더 Monkey shoulder

우선 몽키숄더의 외적인 장점 몇 가지를 적고 시작해볼까?

첫째, 이름이 예쁘다.

나는 늘 ‘몽키’라는 어감이 좋았다. ‘몽’을 발음할 때 입술이 앞으로 오므려졌다가 ‘키’를 말할 땐 입술이 양 옆으로 가지런해진다. 또록또록 발음하는 재미가 좋다. ㅇ받침으로 끝나는 글자는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 게다가 ‘몽’이란 글자는 ‘꿈 몽(夢)’자와도 음이 같아서 꿈속처럼 몽롱하고 어릿한 감정까지 든다.

둘째, 위스키병이 정말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검은빛에 가까운 주석으로 만든 원숭이 3마리 장식이 유리병 윗부분에 나란히 앉아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원숭이의 표정이 살아있는 듯 생생하고, 털의 결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저 멋진 장식일 뿐인데 꽤 공을 들인 듯하여 마시기 전부터 이미 흥취가 돋는다.

셋째, 가격이 저렴하다.

몽키숄더는 이마트에서 4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내가 보통 즐겼던 싱글몰트 위스키들이 한 병에 10만 원 내외했던 걸 생각해보면, 정말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 니트나 온더락으로 나 혼자 즐겨도 좋지만, 이 정도 가격이라면 친구들에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구마구 대접해도 너무 좋지 않을까?

사연 많은 위스키, 몽키숄더

몽키숄더라는 이름은 단순히 예뻐서 지어진 것만은 아니다.

예전에는 위스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맥아를 맥아 삽(malt shovels)을 사용하여 손으로 돌려야 했다고 한다. 그 삽은 아주 크고 무거운데 그걸 들고 매일 삽 작업을 하니, 작업자들의 팔이 원숭이 어깨처럼 약간 늘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그리하여 작업자들은 ‘원숭이 어깨’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기계의 발전으로 다행히 지금은 그런 고된 작업은 사라졌다. ‘몽키 숄더’의 앙증맞은 이름 속에는 이런 스토리가 숨어있었다.

유리병에 고이 앉아있는 원숭이 3마리를 다시 들여다보았다. 어깨가 굽어있다. 예전 그들의 숭고한 노고에 늦은 감사를 표한다.

몽키숄더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이다. 그레인이 섞이지 않은, 싱글 몰트 위스키만을 블렌딩 한 위스키를 말한다. 글렌피딕과 발베니, 키닌비의 원액이 혼합되어 있다고 한다.

알코올 향이 강하진 않으나, 약간 매운 향이 난다. 과일향도 있는 듯 하나, 그 위를 매운 향이 덮고 있어서 은은하게 맡을 수 있는 정도다.

목을 넘어갈 때는 단 맛과 싸르르한 맛이 동시에 느껴진다.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다. 강하진 않으나 어딘가 모르게 날 선 느낌이다. 가성비 위스키의 건방진 날카로움이라고 해야 할까. 좋다는 얘기다. 도수가 40도로 높진 않은데 은근히 독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맛과 향 모두 무난하다. 충분히 균형이 잡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좋으니 위스키 입문용으로 추천할만한 위스키였다.

몽키 숄더 Monkey shoulder

– 종류 :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 (Blended malt scotch whisky)

– 제조 :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William Grant & Sons)

– 원산지 : 영국

– 출시 : 2005년

– ABV : 40%

몽키숄더 가격이 믿어지지 않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가성비 끝판왕 (역시 글렌피딕이 키몰트) Monkey Shou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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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숄더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위스키다.

블렌디드 위스키라면 보통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한 위스키를 말하는데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는 몰트 위스키 원액만을 혼합한 위스키를 말하고 퓨어 몰트 위스키라는 표현도 사용된다.

Made for Mixing이라고 케이스에 광고할 정도로 칵테일 베이스용으로도 널리 사용되는데 그냥 니트로 마셔도 충분히 맛있는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몽키숄더라는 이름의 유래는 증류소에서 몰트를 건조시키는 작업을 하던 사람들이 고된 삽질로 어깨가 휘는 모습을 몽키숄더를 빗대어 그들의 고된 노고를 기리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특히 병에 장식된 원숭이 세마리가 눈에 띤다. 아픈어깨를 서로 두드려주는 듯해 보이기도 하는데…

글렌피딕과 발베니로 유명한 윌리엄그랜츠 & 선즈에서 출시해서 키몰트로 글렌피딕과 발베니, 키닌뷰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글렌피딕의 캐릭터가 진하게 느껴지고 강렬한 맛으로 몰트 위스키 전세계 판매량 10위안에 들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츄럴 컬러라고 안써있는걸로 봐서 색은 별 의미가 없지만 옅은 호박색을 띤다.

마개는 나무 감촉의 코르크마개로 꽤 감성을 자극하고 마개위에 조각된 원숭이 세마리도 아기자기한 멋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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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달콤한 바닐라향과 산뜻한 과실향이 코를 훅찌른다. 향이 꽤 강한편이라 복잡함보다는 색깔이 분명한 느낌이다. 글렌피딕이 생각나는 향기다.

맛:

입안에 닫는 감촉은 가볍고 달콤하지만 금새 매콤한 맛이 입안 을 콕콕찌른다. 역시 복잡한 맛보다는 분명하게 달콤, 매콤, 쌉쌀함이 지배적이다. 입안에서 오래 굴리면 과실과 몰트의 고소함이 살짝 묻어나온다.

피니시:

복잡한 향보다는 쌉싸름하고 입안에 매콤함이 남는다. 길지도 짧지도 않다. 목넘김 후에 식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좋고 일부러 맛과 향을 분명하게 튀도록 만든거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 개성적이고 마셨을때 확실한 캐릭터를 알 수 있다. 이래서 믹싱용으로 더 인기가 있겠지만, 사오만원 정도하는 가격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싱글몰트는 아니지만 몰트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한 블렌디드 위스키가 이가격이라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다.

가끔 생각날것 같은 맛이다. 가성비 좋은 몰트 위스키…

(쿠팡파트너스활동의 일환으로 링크를 통해서 구입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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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블렌디드 몰트, 몽키숄더 (feat. 이마트 트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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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그랜트 앤 썬즈(발베니와 글렌피틱의 증류소가 포함된 위스키 회사)의 블렌티드 몰트 위스키인데, 나름 손에 꼽히는 가성비 데일리용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위스키를 법랑컵과 함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45,980원 약 4만6천원에 판매중이다. 이것도 탈리스커와 같이 곧 행사가 끝날것이라 생각했지만, 재고가 많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트레이더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위스키이다.

법랑컵은 사실 주니까 받은거지, 그닥 쓸모있어보이진 않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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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제조과정에서 싹틔운 몰트를 건조시키는데, 현대화된 위스키 증류소에서는 보리가 골고루 마를 수 있도록 기계를 사용해서 뒤집어 준다. 하지만 발베니 등의 일부 증류소에서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인부가 직접 몰트 건조장에 들어가 맥아를 뒤집는 과정을 고집한다. 이 과정에서 몰트를 삽으로 뒤집는 사람을 몰트맨이라고 부른다. 몰트맨이 오랜 기간 동안 삽으로 몰트를 뒤집는 과정에서, 어깨가 아래쪽으로 쳐지고 휘어지는 직업병을 얻게 되는데 이 모습이 원숭이의 어깨와 닮았다고 하여 몽키 숄더라고 부르는 것. 절대로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몰트를 적절하게 고루 뒤집는 작업에 매진한 장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이름이다.

윌리엄 그랜트 앤 썬즈가 소유하고 있는 키닌뷰, 발베니, 글렌피딕의 원액을 블렌딩하여 제조했기 때문에 달달한 맛과 향을 가진 녀석으로 매우 마시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근데 사실 이러한 원액이 얼만큼 들어갔을까? 가격을 생각하면 그리 기대하진 않는것이 좋다고 본다.

몽키숄더의 특징으로는 코끝에 감겨오는 바닐라향이 매력적이다. 병목의 BATCH 27은 혼합하는 캐스크가 27개라는 의미라는 설과, 개발과정 중 27번째 캐스크의 조합이 가장 훌륭하여 마스터 디스틸러가 표준 레시피로 채택한 것을 표기하였다는 설이 있다. 2020년 현재 대형마트 기준 4~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위스키 중 하나이다.

몽키 숄더의 특징을 벤치마킹하여 디아지오에서 출시한 제품으로는 코퍼독(COPPER DOG)이 있다. 이쪽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지만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원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마트 기준 3~4만원대로 역시 가성비 좋은 위스키이다.

몽키숄더 상위 버전으로는 네이키드 몰트 위스키로, 동일한 그랜트앤 썬즈사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며, 원액이 조금 더 나아서 그런지 가격대도 몽키숄더보다는 살짝 높은 가격대이다.

몽키숄더 관련 소개영상 (feat. 술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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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술과 맛집을 리뷰하는 디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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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숄더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에서 만든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서 일반 블렌디드 위스키와는 달리 몰트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 위스키입니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는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섞어서 만드는 것이 아닌 몰트위스키만을 블렌딩하여 만든 제품으로 특유의 몰트향을 느낄수 있고 다른 위스키와의 블렌딩을 통해 맛과 향을 새롭게 느낄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술 이름 몽키숄더는 원숭이 어깨라는 뜻으로 위스키를 제조할때 몰트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몰트맨이라고 불리는 작업자들은 맥아가 완전히 건조될때까지 여러번 뒤집는 수고스러운 작업을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오랜기간 고된 작업을 통하여 작업자들의 어깨는 아래쪽으로 쳐지고 휘어지는 현상을 겪게 되었는데 이것이 원숭이 어깨와 비슷하다고 하여 장인정신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몽키숄더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름의 유래는 마케팅의 포인트로도 잘 활용되며 몰트맨의 작업과정이나 원숭이 진화에 빗대어 몽키숄더를 홍보하는데 잘 쓰이고 있습니다.

(좌) 몽키 피나다 (우) 몽키 패션드

또한 몽키숄더는 진한 몰트향 때문에 몰트바등에서 칵테일로 많이 음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몽키숄더 칵테일은 진한 몰트향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며 콜라다, 올드패션드 등이 유명합니다.

제품 몽키숄더 용량 700ml 도수 40% 가격 4만 ~ 6만원

몽키숄더를 구매해서 글렌캐런잔으로 직접 맛과 향을 느껴보고 또한 칵테일 스타일로 탄산수와 같이 마셔보며 시음을 해봅니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서 역시 몰트향이 가득 느껴지며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는 맛과 향입니다.

병 표면에 붙어있는 원숭이 어깨 마크를 보며 장인정신에 대한 찬사를 보내면서 즐거운 몽키숄더 시음을 계속합니다. 역시 술은 그냥 시음하는 것보다 유래와 역사를 알아보고 브랜드에 대해서 느끼면서 즐기는 것이 최고의 시음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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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몽키 숄더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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