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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블링수입니다~~★
해피뉴이어~ 드디어 2020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새해에는 더 힘차게 홍조를 이겨내보록 해보자구요~ 찬바람이 내 얼굴엔 얼씬도 못하게 마스크!!! 잘 끼고 계신거죠?! 그리고 홍조가 얼굴 전체에 있으신 분들은 이마까지 보호해줄 수 있게 비니나 모자를 꼭 착용해주세요~!
요즘 여러분들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인스타 DM이나 댓글로 \”언니 도대체 무슨 약 드신거예요? 한약 드시나요? 피부과 약 드시나요? 아니면 약 안드시고, 생활 습관만 바꾸셨나요?\” 라~고 많이 물어봐주셨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전에 먹었던 약, 그리고 현재 먹고 있는 약과 바르는 연고까지 말씀드렸어요~ 오늘도 제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랄께요~ 🙂
PS. 병원 물어보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안 알려드릴려는게 아니라 특정 피부과 추천은 구독자님들에게 안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알려드리기 힘들다는 점, 제 콘텐츠 특성상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이해부탁드릴께요. 여러가지 제약이 생길 수 있는데 콘텐츠를 올리는 입장으로써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해 그 부분까지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공격성 메세지를 보내시는 분들도 있는데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의 욕구 충족보다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비지니스 메일
[email protected]
#안면홍조 #주사염 #홍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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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바소 대체 –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안녕하세요 원장님 몇 년 전부터 미르바소를 알게되고 부작용없이 잘 쓰고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꼴) 약 유통기한이 지나서 다시 처방받으려고 …
Source: snurose.co.kr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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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 주사, rosacea 바르는약-로젝스겔,미르바소,수란트라
안면홍조, 주사, rosacea 바르는약-로젝스겔,미르바소,수란트라. 프로필. 피부과전문의 닥터 Y … 그리고 대체할 신약, 로페이드! 언제수입될까).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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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안면홍조 치료 신약 한국서 철수 – 헬스케어N
미르바소’ 품목허가 자진취하 공격적 마케팅에도 실적 부진 글로벌 생산까지 중단 환자 불편 커질 듯 등록: 2019.11.21.
Source: m.healthcaren.com
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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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 치료제 미르바소 > 최신뉴스
미르바소는 성인의 주사(Rosacea)로 인한 지속적인 안면 홍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연고 타입의 ‘전문의약품’으로, 선택적인 α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 …
Source: www.laserpro.or.kr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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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미르 바소 대체 295 Most Correct Answers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실제로 홍조 및 주사에 처방되는 미르바소와 같은 혈관이상계에 처방되는 … 독일의 대체의학적 코스메슈티컬 치료법에서 …
Source: toplist.pilgrimjournalist.com
Date Published: 6/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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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부 질환 안면홍조, 독일의 치료법은?
실제로 홍조 및 주사에 처방되는 미르바소와 같은 혈관이상계에 처방되는 … 독일의 대체의학적 코스메슈티컬 치료법에서 배워야할 때” 라고 말한다.
Source: www.foodneconomy.com
Date Published: 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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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바소 대체 | 홍조에 어떤 약 먹어야 하나요? 한약? 피부과약 …
미르 바소 대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갈더마 안면홍조 치료 신약 한국서 철수 – 헬스케어N. 미르바소’ …
Source: you.xosotanphat.com
Date Published: 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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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바소’, 필요할 때 쓰면 되는 안면홍조 완화제 … – 청년의사
갈더마의 안면홍조 완화제 ‘미르바소'(성분명 브리모니딘)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기대감이 확인되고 있다. 15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미르바소 출시 …
Source: www.docdocdoc.co.kr
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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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르 바소 대체
- Author: blingsoo블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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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SMGb0Gd4IQ
미르바소 대체
<애스앤유 김방순 피부과>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으며, 2009년 6월 29일부터 시행된 의료 기관이 지켜야 할 정보통신보호법의 개인 정보 수집과 관련된 동의문 협의에 관한 안내입니다.
2012년 5월 30일 변경된 개인정보처리방침(선택정보 거부권)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는 상담과 치료의 목적을 위해 [상담자 이름], [이메일]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위 항목은 상담 시 필수 입력 항목이 아니므로 원치 않으실 경우 입력하지 않으셔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 비용을 문의하실 경우 이메일로 비용을 안내해 드리므로 이메일 입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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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 주사, rosacea 바르는약-로젝스겔,미르바소,수란트라
전공의 2년차였던가 3년차때였던가? #미르바소겔 이라고 하는 약이 나왔습니다. (이미 미국시장에서는 잘 쓰이는 약이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이 늦게 되었어요) 본 약제는 다른 약제와는 다르게 “안면홍조완화”로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약제입니다. 즉, PPR type (염증성 구진) 보다는 ETR type (얼굴 홍반)에 더 효과적인 약제이죠!
기전은 혈관의 평활근을 수축시켜 홍조가 완화되고 부종이 호전되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바르면 30분 후 얼굴 붉은 것이 서서히 호전되고 3~6시간 후 홍조가 개선됩니다. 12시간 후에는 서서히 돌아오나, 3개월동안 매일 약제를 발랐을 때 전반적인 홍조가 많이 개선됩니다. (저는 아침에 기초 후 바르시거나, 중요한 일이 있으실 때 (회의, 소개팅? 미팅?) 미리 바르시도록 설명드립니다.)
이 약제의 부작용 중 하나는 바른 후에 ~12시간 내에 반동성으로 오히려 붉음증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rebound erythema) 물론 이 증상도 6~12시간 후 호전되긴 합니다. 또한 자극감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보습제 등과 희석해서 바르다가 횟수나 농도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미르바소겔이 수입 중단되어 ㅠㅠ현재는 처방이 불가합니다. 새로운 안면홍조 신약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나옴 주의…)
https://blog.naver.com/angela_dermatologist/221959045906
갈더마 안면홍조 치료 신약 한국서 철수
갈더마 ‘미르바소’ 30g 튜브형(사진=비즈니스와이어)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갈더마코리아가 자사의 안면홍조(안면홍반) 치료제 ‘미르바소겔'(브리모니딘타르타르산염)을 한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시켰다.이 회사는 이미 수입 중단조치를 취한 이 약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20일 자진 취하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중순에 발매된 이 약물은 출시 3년여 만에 한국시장에서의 흔적을 말끔히 지웠다.
‘미르바소겔’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알파-2 아드레날린 작용제’를 젤 형태로 만든 세계 최초의 안면홍반 완화제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9월 식약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그 다음해 발매했다.
이 제품은 도포 30분 이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안면홍반 완화 효과를 지속한 뒤 바셀린 형태로 변환한다.
독일·영국·스웨덴에서 진행한 위약과 대조 연구에서 ‘마르바소겔’를 사용한 환자들은 자신의 얼굴 상태에 더 만족했으며 안면홍조를 덜 부끄러워하거나 덜 의식했고 안면홍조 개선 정도와 약효 발현 속도에 더 만족했을 뿐 아니라 향후 연구 약물을 사용할 의향이 더 높게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증도 및 중증의 주사(얼굴의 중앙부위를 침범하는 만성 충혈성 질환) 환자 2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기안전성 및 효능 평가에서도 안면홍반의 효능 측정 수치인 CEA(Clinician Erythema Assessment)와 PAS(Patient Self-Assessment)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갈더마, 출시 초기부터 공격적 마케팅 실적은 기대 이하 … 글로벌 생산 중단
‘미르바소겔’은 출시 전부터 피부과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은 약물이다. 안면홍조 치료에 전문적으로 사용할 약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 안면홍조 치료는 항생제로 염증을 완화하거나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로 증가한 선천성 면역시스템을 억제하는 등의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에도 안면홍조에 적응증을 가진 치료제가 있었지만, 대부분 염증 억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치료에도 더는 안면홍조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늘어난 혈관을 수축시키기 위해 PDL(pulsed dye laser, 펄스색소레이저), IPL 등 레이저 치료가 시행됐다.
갈더마는 이런 국내 상황을 고려해 ‘미르바소겔’의 출시와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전문의약품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연예인인 배우 강예원씨를 모델로 발탁해 의료진에 대한 홍보도 확대했다.
그럼에도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확한 매출 집계는 확인되지 않지만, 식약처가 공개한 ‘미르바소’의 수입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2016년 약 95만달러(한화 11억1150만원), 2017년 약 36만달러(한화 4억2138만원), 2018년 약 19만달러(한화 2억2240만 원)로 갈수록 줄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갈더마의 글로벌 팀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되던 10g 용량의 튜브형 ‘미르바소겔’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올해 중순께부터는 국내 수입도 중단됐다.
갈더마는 실적 부진에 이은 글로벌 생산 중단에 따라 ‘미르바소겔’의 국내 허가를 최종적으로 취하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르바소겔’은 재심사 기간이 2021년까지인 데다 특허까지 등록돼 있다. 만료일은 2031년 10월 19일로 제네릭 출시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한국희귀의약품 센터를 통해 ‘미르바소겔’을 구매할 수 있지만, 절차가 번거로워 환자들의 불편은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면홍조’ 치료제 미르바소 > 최신뉴스
‘안면홍조’ 치료제 미르바소 상륙‥피부과에 새로운 열풍될까?
마땅한 치료제 없던 시장에 ‘혈관성 주사’ 공략한 ‘미르바소’
의사들 기대감 상승‥”기존 제품과 상호보완적 역할로 치료 가능성 높여”
피부과 시장에 화제가 될만한 치료제가 등장했다. 바로 ‘안면홍조’ 제품이다.
물론 기존제품 중에도 안면홍조에 적응증을 가진 치료제는 있었다. 하지만 안면홍조에서 더욱 심해진 주사(Rosacea) 치료제의 개념인 염증억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레이저 시술이나 호르몬 치료를 통한 치료법이 일반적으로 행해져 왔다.
한 예로 갈더마의 ‘로섹스겔(메트로니다졸)’은 주사 환자의 구진·농포 등 염증성 병변과 홍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나 ‘혈관성 주사’ 환자가 많은 국내에서는 큰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피부과에서 안면홍조 환자에게 여드름 치료제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등을 처방한 것은, 이처럼 혈관성 주사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주로 안면홍조 증세를 위한 약물로는 염증 완화의 개념으로 사용되는 ‘항생제(Antibiotic)’, 증가된 선천성 면역시스템을 억제하는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피부의 교원섬유를 정상화해 장기간 사용시 증상을 완화하는 ‘국소 레티노이드’ 등이 처방되고 있다.
이외에 안면홍반 증세를 빠르게 감소시키는 ‘국소 브리모니딘’ 성분이 새롭게 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갈더마가 내놓은 ‘미르바소’다.
미르바소는 성인의 주사(Rosacea)로 인한 지속적인 안면 홍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연고 타입의 ‘전문의약품’으로, 선택적인 α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 약물이다. 도포 30분 이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안면홍반 완화 효과가 지속된다.
미르바소는 또한 12개월 이상 사용의 장기 안전성과 함께 양호한 내약성도 입증했다. 중등도 및 중증의 주사 환자를 대상으로 52주 넘게 1일 1회 도포되는 미르바소의 장기안전성과 효능을 평가 한 결과, 안면홍반의 효능 측정 수치인 CEA(Clinician Erythema Assessment) 및 PAS(Patient Self-Assessment)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
J교수는 “우리나라에도 주사 부분 치료제는 예전부터 있었다. 이는 염증에 수반된 홍반을 줄여주는 기전이지만 미르바소처럼 혈관을 기반으로 줄여주는 것은 최초이다.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가 등장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흔히 국내에서 안면홍조는 질환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적다. 환자들은 전문적인 피부과 진료를 받기보다 홈케어나 민간요법에 의지하고 있었고, 이미 극심한 수준까지 진행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하는 케이스도 많은 편.
J교수는 “안면홍조 환자에게 무턱대고 미르바소를 바르라고 하진 않는다. 먼저 염증을 최소화시키고 피부장벽을 회복시킨 뒤, 미르바소를 보습제와 병용하는 것이 권장사항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면홍조 치료는 바로 약을 바르기 보단, 환자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환자들이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을 확인한 후, 의심되는 약 있으면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과의사 지시에 따른 메디컬 스킨케어가 치료 시작부터 권장이 되고 보습과 세안이 중요한 요건 중 하나다”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브리모니딘 성분은 여러 연구를 통해 피부과적으로 보고된 이상반응 사례가 적었고, 대개 홍조, 가려움증, 화끈거림 등이 약하게 나타난 수준이었다. 이것때문에 약을 중단한 경우도 거의 없었다고.
그렇다면 미르바소의 사용방법은 어떻게 될까. 기본적으로 미르바소는 저용량으로 시작해 천천히 사용되는 제품이다. 한국인에게는 1일 1회보다 필요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됐다.
J교수는 “외국에서는 안면홍조만이 아니라 극으로 진행된 주사 환자를 대상으로 미르바소를 실험했다. 한국은 안면홍조가 질환인지 아닌지조차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고, 초기에 차단해서 주사를 막자는 취지가 강하다”며 “우리나라는 주로 안면홍조를 대상으로 약제를 처방하게 될 예정이기에, 필요할 때 보습제와 같이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심한 주사환자라면 매일 약을 바르는 것이 권고된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미르바소가 기대를 많이 받고는 있지만, 타 제품으로부터 과감히 변경하라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J교수는 “원래 레티노이드 제품은 밤에 한번, 브리모니딘은 아침에 한번 바르는 약이다. 서로 상호보완적인 셈이다. 브리모니딘을 바른다고 타제품을 중지하라는 것이 아니다. 염증을 멈추고 혈관도 수축되면 좋은 것 아닌가. 극심한 주사환자는 결국 레이저 시술을 받게 되지만 초기환자라면 해당 약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면홍조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질환 인지도가 적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부족해 이 미르바소가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이다.
실제로 안면홍조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미르바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편이었다. 해외에서 구입해 사용한 환자 일부는 처음에 빠른 효과를 보여 만족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미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A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는 “안면홍조라는 것은 환자마다 이유나 약 처방 후 경과가 다르다. 그만큼 세심한 관찰과 맞춤형 처방이 필요한 질환이다. 브리모니딘이 출시되면서 하나의 옵션이 추가됐지만 한국인 환자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일”이라고 전해왔다.
Top 10 미르 바소 대체 295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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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바르는 안면홍반 완화제 ‘미르바소’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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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바르는 안면홍반 완화제 ‘미르바소’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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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청년기 자해 행동 사회경제적 지위가 크게 영향
상지 림프부종 환자의 림프관 주행경로
대사이상지방간질환 중증도 높을수록 간 섬유화 위험도 증가
학회기관
2022 심부전 진료지침 완전 개정판 발표
「2022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개최
갈더마코리아, 바르는 안면홍반 완화제 ‘미르바소’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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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부 질환 안면홍조, 독일의 치료법은?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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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만성피부 질환 안면홍조, 독일의 치료법은?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실제로 홍조 및 주사에 처방되는 미르바소와 같은 혈관이상계에 처방되는 … 독일의 대체의학적 코스메슈티컬 치료법에서 배워야할 때” 라고 말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후는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지난 겨울의 기록적인 한파에 이어 또다시 기록적인 폭염이 지나가면서 우리의 피부도 이러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외부온도에 취약한 안면홍조 피부질환에 비상이 걸렸다. 기온과 환경뿐 아니라 레이져시술, 필링, MTS 등으로 인해 우리의 피부는 더욱 얇아지고 손상되어 더욱 예민해지면서 안면홍조 및 붉음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고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영자씨 (50대, 주부)는 폐경이후 급격한 피부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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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부 질환 안면홍조, 독일의 치료법은?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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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안면홍조 치료 신약 한국서 철수
갈더마 ‘미르바소’ 30g 튜브형(사진=비즈니스와이어)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갈더마코리아가 자사의 안면홍조(안면홍반) 치료제 ‘미르바소겔'(브리모니딘타르타르산염)을 한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시켰다. 이 회사는 이미 수입 중단조치를 취한 이 약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20일 자진 취하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중순에 발매된 이 약물은 출시 3년여 만에 한국시장에서의 흔적을 말끔히 지웠다. ‘미르바소겔’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알파-2 아드레날린 작용제’를 젤 형태로 만든 세계 최초의 안면홍반 완화제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9월 식약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그 다음해 발매했다. 이 제품은 도포 30분 이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안면홍반 완화 효과를 지속한 뒤 바셀린 형태로 변환한다. 독일·영국·스웨덴에서 진행한 위약과 대조 연구에서 ‘마르바소겔’를 사용한 환자들은 자신의 얼굴 상태에 더 만족했으며 안면홍조를 덜 부끄러워하거나 덜 의식했고 안면홍조 개선 정도와 약효 발현 속도에 더 만족했을 뿐 아니라 향후 연구 약물을 사용할 의향이 더 높게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증도 및 중증의 주사(얼굴의 중앙부위를 침범하는 만성 충혈성 질환) 환자 2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기안전성 및 효능 평가에서도 안면홍반의 효능 측정 수치인 CEA(Clinician Erythema Assessment)와 PAS(Patient Self-Assessment)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갈더마, 출시 초기부터 공격적 마케팅 실적은 기대 이하 … 글로벌 생산 중단 ‘미르바소겔’은 출시 전부터 피부과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은 약물이다. 안면홍조 치료에 전문적으로 사용할 약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 안면홍조 치료는 항생제로 염증을 완화하거나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로 증가한 선천성 면역시스템을 억제하는 등의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에도 안면홍조에 적응증을 가진 치료제가 있었지만, 대부분 염증 억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치료에도 더는 안면홍조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늘어난 혈관을 수축시키기 위해 PDL(pulsed dye laser, 펄스색소레이저), IPL 등 레이저 치료가 시행됐다. 갈더마는 이런 국내 상황을 고려해 ‘미르바소겔’의 출시와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전문의약품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연예인인 배우 강예원씨를 모델로 발탁해 의료진에 대한 홍보도 확대했다. 그럼에도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확한 매출 집계는 확인되지 않지만, 식약처가 공개한 ‘미르바소’의 수입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2016년 약 95만달러(한화 11억1150만원), 2017년 약 36만달러(한화 4억2138만원), 2018년 약 19만달러(한화 2억2240만 원)로 갈수록 줄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갈더마의 글로벌 팀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되던 10g 용량의 튜브형 ‘미르바소겔’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올해 중순께부터는 국내 수입도 중단됐다. 갈더마는 실적 부진에 이은 글로벌 생산 중단에 따라 ‘미르바소겔’의 국내 허가를 최종적으로 취하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르바소겔’은 재심사 기간이 2021년까지인 데다 특허까지 등록돼 있다. 만료일은 2031년 10월 19일로 제네릭 출시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한국희귀의약품 센터를 통해 ‘미르바소겔’을 구매할 수 있지만, 절차가 번거로워 환자들의 불편은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면홍조, 주사, rosacea 바르는약-로젝스겔,미르바소,수란트라
전공의 2년차였던가 3년차때였던가? #미르바소겔 이라고 하는 약이 나왔습니다. (이미 미국시장에서는 잘 쓰이는 약이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이 늦게 되었어요) 본 약제는 다른 약제와는 다르게 “안면홍조완화”로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약제입니다. 즉, PPR type (염증성 구진) 보다는 ETR type (얼굴 홍반)에 더 효과적인 약제이죠! 기전은 혈관의 평활근을 수축시켜 홍조가 완화되고 부종이 호전되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바르면 30분 후 얼굴 붉은 것이 서서히 호전되고 3~6시간 후 홍조가 개선됩니다. 12시간 후에는 서서히 돌아오나, 3개월동안 매일 약제를 발랐을 때 전반적인 홍조가 많이 개선됩니다. (저는 아침에 기초 후 바르시거나, 중요한 일이 있으실 때 (회의, 소개팅? 미팅?) 미리 바르시도록 설명드립니다.) 이 약제의 부작용 중 하나는 바른 후에 ~12시간 내에 반동성으로 오히려 붉음증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rebound erythema) 물론 이 증상도 6~12시간 후 호전되긴 합니다. 또한 자극감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보습제 등과 희석해서 바르다가 횟수나 농도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미르바소겔이 수입 중단되어 ㅠㅠ현재는 처방이 불가합니다. 새로운 안면홍조 신약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나옴 주의…) https://blog.naver.com/angela_dermatologist/221959045906
‘안면홍조’ 치료제 미르바소 > 최신뉴스
‘안면홍조’ 치료제 미르바소 상륙‥피부과에 새로운 열풍될까? 마땅한 치료제 없던 시장에 ‘혈관성 주사’ 공략한 ‘미르바소’ 의사들 기대감 상승‥”기존 제품과 상호보완적 역할로 치료 가능성 높여” 피부과 시장에 화제가 될만한 치료제가 등장했다. 바로 ‘안면홍조’ 제품이다. 물론 기존제품 중에도 안면홍조에 적응증을 가진 치료제는 있었다. 하지만 안면홍조에서 더욱 심해진 주사(Rosacea) 치료제의 개념인 염증억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레이저 시술이나 호르몬 치료를 통한 치료법이 일반적으로 행해져 왔다. 한 예로 갈더마의 ‘로섹스겔(메트로니다졸)’은 주사 환자의 구진·농포 등 염증성 병변과 홍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나 ‘혈관성 주사’ 환자가 많은 국내에서는 큰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피부과에서 안면홍조 환자에게 여드름 치료제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등을 처방한 것은, 이처럼 혈관성 주사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주로 안면홍조 증세를 위한 약물로는 염증 완화의 개념으로 사용되는 ‘항생제(Antibiotic)’, 증가된 선천성 면역시스템을 억제하는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피부의 교원섬유를 정상화해 장기간 사용시 증상을 완화하는 ‘국소 레티노이드’ 등이 처방되고 있다. 이외에 안면홍반 증세를 빠르게 감소시키는 ‘국소 브리모니딘’ 성분이 새롭게 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갈더마가 내놓은 ‘미르바소’다. 미르바소는 성인의 주사(Rosacea)로 인한 지속적인 안면 홍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연고 타입의 ‘전문의약품’으로, 선택적인 α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 약물이다. 도포 30분 이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안면홍반 완화 효과가 지속된다. 미르바소는 또한 12개월 이상 사용의 장기 안전성과 함께 양호한 내약성도 입증했다. 중등도 및 중증의 주사 환자를 대상으로 52주 넘게 1일 1회 도포되는 미르바소의 장기안전성과 효능을 평가 한 결과, 안면홍반의 효능 측정 수치인 CEA(Clinician Erythema Assessment) 및 PAS(Patient Self-Assessment)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 J교수는 “우리나라에도 주사 부분 치료제는 예전부터 있었다. 이는 염증에 수반된 홍반을 줄여주는 기전이지만 미르바소처럼 혈관을 기반으로 줄여주는 것은 최초이다.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가 등장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흔히 국내에서 안면홍조는 질환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적다. 환자들은 전문적인 피부과 진료를 받기보다 홈케어나 민간요법에 의지하고 있었고, 이미 극심한 수준까지 진행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하는 케이스도 많은 편. J교수는 “안면홍조 환자에게 무턱대고 미르바소를 바르라고 하진 않는다. 먼저 염증을 최소화시키고 피부장벽을 회복시킨 뒤, 미르바소를 보습제와 병용하는 것이 권장사항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면홍조 치료는 바로 약을 바르기 보단, 환자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환자들이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을 확인한 후, 의심되는 약 있으면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과의사 지시에 따른 메디컬 스킨케어가 치료 시작부터 권장이 되고 보습과 세안이 중요한 요건 중 하나다”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브리모니딘 성분은 여러 연구를 통해 피부과적으로 보고된 이상반응 사례가 적었고, 대개 홍조, 가려움증, 화끈거림 등이 약하게 나타난 수준이었다. 이것때문에 약을 중단한 경우도 거의 없었다고. 그렇다면 미르바소의 사용방법은 어떻게 될까. 기본적으로 미르바소는 저용량으로 시작해 천천히 사용되는 제품이다. 한국인에게는 1일 1회보다 필요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됐다. J교수는 “외국에서는 안면홍조만이 아니라 극으로 진행된 주사 환자를 대상으로 미르바소를 실험했다. 한국은 안면홍조가 질환인지 아닌지조차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고, 초기에 차단해서 주사를 막자는 취지가 강하다”며 “우리나라는 주로 안면홍조를 대상으로 약제를 처방하게 될 예정이기에, 필요할 때 보습제와 같이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심한 주사환자라면 매일 약을 바르는 것이 권고된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미르바소가 기대를 많이 받고는 있지만, 타 제품으로부터 과감히 변경하라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J교수는 “원래 레티노이드 제품은 밤에 한번, 브리모니딘은 아침에 한번 바르는 약이다. 서로 상호보완적인 셈이다. 브리모니딘을 바른다고 타제품을 중지하라는 것이 아니다. 염증을 멈추고 혈관도 수축되면 좋은 것 아닌가. 극심한 주사환자는 결국 레이저 시술을 받게 되지만 초기환자라면 해당 약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면홍조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질환 인지도가 적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부족해 이 미르바소가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이다. 실제로 안면홍조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미르바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편이었다. 해외에서 구입해 사용한 환자 일부는 처음에 빠른 효과를 보여 만족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미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A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는 “안면홍조라는 것은 환자마다 이유나 약 처방 후 경과가 다르다. 그만큼 세심한 관찰과 맞춤형 처방이 필요한 질환이다. 브리모니딘이 출시되면서 하나의 옵션이 추가됐지만 한국인 환자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일”이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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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부 질환 안면홍조, 독일의 치료법은?
최근 우리나라의 기후는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지난 겨울의 기록적인 한파에 이어 또다시 기록적인 폭염이 지나가면서 우리의 피부도 이러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외부온도에 취약한 안면홍조 피부질환에 비상이 걸렸다.
기온과 환경뿐 아니라 레이져시술, 필링, MTS 등으로 인해 우리의 피부는 더욱 얇아지고 손상되어 더욱 예민해지면서 안면홍조 및 붉음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고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영자씨 (50대, 주부)는 폐경이후 급격한 피부변화를 겪었다. 하루에도 수십번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붉어짐을 반복하며, 달아오르는 작열감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할정도이다. 요리할때, 세수할때, 에어컨이나 난방기 등에 의해 매순간 피부가 붉게 반응하는것을 느끼고 계절적으로 겨울에 더욱 심하지만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 타오르는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에도 항상 붉어지는 피부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증도 생겼다 워킹맘 이지연씨 (30대, 회사원)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외모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에 항상 피부관리는 물론 피부과에서 레이져시술도 꾸준히 받았다. 그러나 반복된 레이저 시술로 어느날부터 피부가 울긋불긋 트러블을 동반한 붉음증이 나타나고 달아오르는 작열감때문에 심하게 건조해 가려움증이 생겼다.
위 사례들처럼 안면홍조의 원인은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다양하다. 우선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50대 여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폐경기 홍조가 있으며, 통계적으로 보아 폐경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로 약 60%정도가 안면홍조를 경험하게 된다. 다른 원인으로는 요즘 많이 시행하는 레이저시술 및 약물, 스테로이드 제제를 남용할 경우 등에 의해서도 안면홍조가 발생될 수 있다. 또한 감정의 변화에 의해서 발생되는 안면홍조가 있으며, 그 외에 얼굴의 중앙부에 발생하는 만성 혈관성, 염증성 질환인 주사와 같은 피부 질환뿐만 아니라 신경계통 질환, 갑상선 질환, 부신종양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서 안면홍조가 발생할 수 있고, 가족력이 있거나 피부노화, 햇빛 노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붉어지는 형태를 보이다가 점점 열감과 각종트러블, 탈수현상, 소양감 등 복합적인 형태로 진행되며, 심할경우 통증이 오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기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악화된 후에 병원에서 연고제 및 약물을 처방받거나 혈관레이저를 권유받는다.
스테른클리닉 의 김별이 원장은 “안면홍조는 진피에 존재하는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다시 수축되지 않고 확장되어 붉은 형태를 보이고 열감을 동반하고 각종 염증성 트러블 및 탈수현상을 동반하는 악화되면 완치가 어려운 만성 피부병변 중 하나이다. 병원에서는 통상적으로 약물치료나 혈관레이저 치료를 권하고 있지만, 장기간 약물사용 및 시술에 의한 부작용도 상당하므로 치료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독일 및 선진국의 치료법을 보면 코스메슈티컬을 적용한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약물이나 시술을 대체할수 있는 수준의 훌륭한 치료성과들을 보이고 있다.” 라고 말한다.
실제로 홍조 및 주사에 처방되는 미르바소와 같은 혈관이상계에 처방되는 연고제의 부작용 및 리바운드 현상이 많이 보고되고 있으며, 혈관레이져 역시 개선사례가 높지 않고 오히려 자극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안면홍조에 부작용없이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비약물, 비시술의 독일 코스메슈티컬 클리닉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김별이 원장은 “독일 코스메슈티컬 클리닉 프로그램은 손상피부, 문제성피부의 상태를 4단계에 걸쳐 면밀히 진단하여 개인별 증상에 맞게 조제된 MED 활성제품을 이용한 SOS급 메디컬 스킨케어로 진행된다. 약물과 시술없이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안면홍조 피부개선이 가능하다. 안면홍조처럼 완치가 어려울수록 장기적으로 사용되었을때 부작용이 뒤따르는 약물은 배제해야하며, 스스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먼저이고 반응하는 것에 대하여 진정해야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재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너무나 쉽고 만연하게 약물 및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다. 독일의 대체의학적 코스메슈티컬 치료법에서 배워야할 때”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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