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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먼저 필수 학점을 취득 후에 진학해야 합니다. 생물, 화학, 물리, 수학 등 최대 필수 20학점을 취득한 후 출국하며 이를 통해 현지 적응과 학점 관리도 한층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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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윤지입니다!
미국간호사를 가장 빨리 될수 있는 방법과 에이전시 꿀팁에 대해 담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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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준비 필수 요소 정리 – 네이버 블로그

이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은 서류 준비부터 시험 등록까지 평균 10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실제 1년 넘게 걸린 경우도 봤으니 당장 시험치를 준비가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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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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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이직준비 – (1) 서류 – 브런치

미국 간호사 이직준비 – (1) 서류. 커버레터/이력서/추천인/자격증. By E KOO RN . Ma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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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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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준비하는 과정 A to Z

미국간호사 준비하는 과정 A to Z. 요즘은 하나의 자격증에 만족하며 안일하게 지낼 수 없는 현실에 맞춰 될수록 많은 능력을 증명하는 자격증을 취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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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ccesss.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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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간호사 준비

  • Author: 하윤지 HYJ
  • Views: 조회수 14,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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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O0IwNVv1aw

[미국유학]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취업까지 알아보자.

간호사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부족 직업군에 속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호주나 캐나다, 독일 등의 유럽 국가에서도 관련학을 전공하여 취직을 하면 다른 직업군보다 영주권을 쉽게 발급할 수 있을 정도로 간호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지요.

마찬가지로 미국 간호사에 대한 수요도 끊임없이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미국 간호사 준비 필수 요소 정리

많은 곳에 이 정리 자료를 올렸었는데 제 블로그에는 안올렸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올려둡니다. 미국 간호사 준비를 위해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제 경험을 통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제 책 <7년의 기록, 남자 간호사 데이비드 이야기>에서도 다룬 내용이고요.

■NCLEX-RN(미국 간호사 면허)

미국에서 간호사로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이것을 취득할 생각부터 해야 합니다. 미국 간호사 면허. 정확히 말하면 뉴욕 주(New York)면허. 뉴욕이 아닌 다른 주에서 일하고 싶다면 면허를 뉴욕 주에서 다른 주로 변경해야 합니다. 이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은 서류 준비부터 시험 등록까지 평균 10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실제 1년 넘게 걸린 경우도 봤으니 당장 시험치를 준비가 되어있지 않더라도 서류 접수는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IELTS 또는 TOEFL(공인 인증 영어점수)

둘 중에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미국 이민국을 통해 비자스크린이라는 것을 발행 받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아이엘츠(IELTS)의 경우에는 평균 6.5를 넘기되 스피킹 점수는 7.0을 넘어야 합니다. 아이엘츠의 장점은 평균 6.5와 스피킹 7.0을 꼭 한 번의 시험에서 같이 획득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 아이엘츠는 스피킹이 면대면 시험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토플의 경우는 총점 83점을 넘기고 스피킹 점수는 26점을 넘겨야 합니다. 아이엘츠와는 달리 토플의 경우에는 이 두 가지 기준을 한 번의 시험에서 같이 넘어야만 합니다. 토플 스피킹 시험은 컴퓨터 마이크를 통해 말하고 녹음하는 시험이라서 쉽지 않을뿐더러 26점은 아주 받기 힘든 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BLS 그리고 ACLS(심폐소생술 자격증)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자격증으로 거의 모든 병원에서 기본소생술(Basic Life Support, BLS)은 필수로 요구하는 편이고, 전문심장소생술(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ACLS)은 필수는 아니지만 ‘선호’하는 편입니다.

■신분

여기서 신분이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분’을 말합니다. 누군가 미국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영어도 경력도 본인의 경쟁력도 아닌 이 ‘신분’이라고 답합니다. 슬프지만 현실적인 답변이죠.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교육 이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영주권 지원을 해주겠다.’라고 쉽게 말하는 미국 병원은 요즘 거의 없습니다. 그럼 이 일할 수 있는 ‘신분’은 어떻게 획득할 수 있을까요? 몇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미국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와의 결혼을 통한 획득입니다.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와 결혼을 하고 이민국에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으면 그 배우자는 임시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이 임시 영주권을 획득한 뒤 2년 정도 사고 없이 유지하면 10년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둘째는 에이전시를 통한 방법입니다. 미국에서 일할 수 있게 신분 문제를 해결해주는 에이전시들이 있습니다. 한국 에이전시도 있고 미국 현지 에이전시도 있습니다.

셋째는 미국에서 학위를 얻는 방법입니다. 미국에서 학위를 얻는 경우 OPT 비자라는 임시 취업 비자를 받게 됩니다. 이 비자를 통해 1년은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자를 획득한 뒤 수개월 내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게 되면 비자의 효력을 잃을 수도 있고, 취업이 되어 1년을 일한다 하더라도 그 기간 동안 본인의 취업비자나 영주권을 지원해주겠다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 OPT 비자에 관한 정책은 자주 변하므로 그 학위를 수여 받은 뒤 OPT 비자가 나오는지 입학처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년제 학사 학위는 확실히 OPT 비자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넷째는 직접 미국 병원과 계약을 맺어 병원이 스폰서(Sponsor)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취업비자나 영주권을 후원하는데 발생하는 재정적인 부분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사실 병원 입장에서는 선뜻 해주겠다고 하기 힘든 제안입니다. 과거에는 극심한 인력난 때문에 이런 경우가 잦았다고 하지만 미국 역시 불황을 겪으면서 자국민 실업 문제도 심각해지며 점점 드물어지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이 신분 문제를 해결하여 법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일할 수 있는 신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취업은 불가능합니다.

■영어

신분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그 다음 고려해야 할 부분이 영어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영어는 위에서 언급한 공인 인증 영어점수가 아닌 실제 영어를 구사하는 능력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면 취업이 어렵습니다. ‘근무 경력’과 ‘영어’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라는 질문에 쉽게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둘 다 중요합니다. 사실 경력이 아주 좋은 경우 영어실력이 조금 모자라도 취업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취업을 하더라도 일하는 것이 굉장히 고될 수 있습니다. 간호사의 일은 하루 종일 다양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직업이기에 영어를 잘하지 못하면 채용이 되어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버티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일할 당시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그래도 중환자실 간호사로 제법 일을 하다가 왔기에 간호사의 업무에 대해서는 익숙한 상태였고 눈치가 빨라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니 일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면 취업을 위한 서류전형은 합격하더라도 채용 인터뷰에서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호사로서의 근무 경력

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좋은 방안으로 생각하는 기관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병원에서도 ‘경력자’를 우대하는 편입니다. 교육과 훈련에 많은 돈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경력이 많다는 말은 나이가 많을 수도 있다는 뜻인데, 미국에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나이’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선호하지 않는 한국 기업이나 병원과는 다른 면입니다. 경력자를 선호하는 성향 때문에 미국인이라 하더라도 갓 졸업한 간호사들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이 근무 경력과 관련하여 받아온 질문은 비슷한 것들이 많습니다.

첫째는 미국 병원에서 한국에서 근무한 경력을 인정해주는지에 대한 질문. 이는 case by case(경우에 따라 다르다). 정말 병원에 따라서 다릅니다. 제 경우는 운이 좋아 관대한 고용주를 만나 한국에서 근무한 경력이 전부 인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한국에서 일하다 지금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국 경력은 인정하지 않는 미국 병원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인정해주는 병원들도 있으니 채용이 된 뒤 인사과와 임금을 이야기할 때 한 번쯤 언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한국에서 졸업한 대학 이름이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 거짓 하나도 보태지 않고 미국 병원들 그 간호사가 한국에서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전혀 관심 없습니다. 요즘 말로 1도 없습니다. 학사 학위만 있으면 됩니다. 이것이 미국 취업의 장점입니다. 성적은 더더욱 관심 없습니다. 물론 추후 좋은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는 좋은 성적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취업에는 대학 이름이나 성적 크게 필요 없습니다.

셋째는 한국에서 일한 병원 이름이나 규모가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 이도 미국 병원에서는 전혀 관심 없습니다. 사실 채용 인터뷰를 볼 때 고용주가 이력서에 이전 직장 이름으로 Samsung Medical Center(삼성서울병원)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Is Samsung Medical Center related to the cell phone company?”

이 삼성이 그 삼성이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핸드폰 회사(Cell phone company)라는 예상치 못한 표현에 인터뷰 도중 웃음이 터져버린 불상사가 발생은 했으나 어쨌든 고용주가 그 질문을 했다고 해서 삼성서울병원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근무했던 한국 병원의 이름과 규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병원 이름과 규모가 중요하지 않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근무했던 ‘부서’가 중요합니다. 많은 미국 병원에서는 간호사의 직접 간호 경력, 즉 실제 환자를 돌본 경험을 가장 가치 있게 여깁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고려하면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죠. 그래서 대체적으로 일반 병동이나 중환자실, 응급실 등에서 근무하며 환자를 돌본 직접 간호 경력을 선호합니다. 수술실이나 투석실은 아주 특수하기에 그 부서들로 지원하기 위해선 수술실이나 투석실에서 일한 경력이 꼭 필요한 편입니다. 간호사로서 돌봐온 환자군(Patient population)도 중요합니다. 어떤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어떤 중증도의 환자들을 돌봐왔고, 어떤 의료장비들을 다룰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직접 간호 경력을 선호하는 성향 때문에 직접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경력이 아닌 연구 간호사, 외래 간호사, 행정직 등은 미국 병원 취업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각 경력 혹은 단절된 경력에 대한 질문. 미국에서는 어느 한곳에서 쌓은 경력이 1년 미만이라면 그 경력을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경력으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경력이 있으면 채용 인터뷰에서 왜 일찍 그만뒀는지 질문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인들도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는 한, 한 직장에서 1년은 꼭 채우려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일을 하지 않고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 일을 쉬고 있는 기간이 길수록 간호사로서의 업무수행 능력이 녹슬었다고 생각하는 고용주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나가기 직전까지 한국에서 일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보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하나하나 충분히 이해가 되는 요소들입니다. 미국 이력서에는 나이와 성별을 적지 않고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지도 않고 결혼 유무를 적지 않으며 심지어 사진도 부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미국 취업 인터뷰에서는 인터뷰에 도착하기 전에 제가 남자인지 몰랐던 적도 있었죠. 키나 몸무게 같은 정보는 전혀 필요하지 않고 인종이나 출신 국가를 기재하는 란 역시 없습니다. 이런 개인정보들을 기재하게 하면 그 기업이나 병원은 소송에 걸릴 수 있고, 미국에서 워낙 민감한 부분이기에 이런 소송은 보통 기업이 패소한다고 들었습니다. 교육이력과 근무이력 같이 그 사람이 그 일에 적합한 자격요건을 가지고 있는지와 일을 수행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부분만 기재하도록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간호사 이직준비 – (1) 서류

미국, 파고에 온 지도 이제 딱 2년이 되었다. 현재 일하는 곳의 계약 기간이 다 끝나가면서 올해 초 부터 관련 자격증 및 이직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 미국에서의 첫 직장인 현재 일하는 곳은 워낙 인력난이 심하기도 하고 또 작은 병원이라 인터뷰를 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했다. 당시 난 한국에 있었기에, 화상 통화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력서 외에 다른 것들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이번에 이직 준비를 하면서 뭔가 진짜 미국에서의 직장 구하기에 돌입하는 느낌이었다.

지원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내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수정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미국의 이력서는 보통 1-2 장 이내로 경력 위주로 작성한다. 본인의 스페셜티에 따라서 수 많은 샘플들을 구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난 큰 목차로 다음과 같이 작성했다. 이력서 상단에는 내 이름과 주소, 이메일 연락처 등을 인사담당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구성했다. 전반적인 아래의 내용들은 2장으로 끝나도록 내용을 압축했다.

Professional Summary(5-6줄 전반적인 내 소개)

Skills(e.g, Wound care, Telemetry experience, Preceptor experience..)

Work History(최근 경력 순으로 작성, 병원 경력 위주로 어떤 환자군들을 보고 어떤 술기들을 익혔는 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

Education(간호학위 BSN / 각종 이수한 프로그램 등 )

Licenses/Certifications ( 가지고 있는 주 간호 면허, BLS, ACLS, 각종 간호 관련 전문 자격증 )

Volunteer(각종 봉사 경험 간단히 한 줄)

이력서를 작성하며 참고한 사이트 중 한 곳

https://www.myperfectresume.com/resume/examples/nursing/registered-nurse

커버레터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 할 지 막막했다. 친구의 커버레터를 예시로 받아서 내 상황에 맞게 고쳐 작성했다. 커버레터는 간단히 말해서 인사 담당자에게 보내는 간략한 나의 소개이다. 이력서를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편지글 형식으로 자기소개서와 같이 나를 알리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커버레터는 주로 사용하는 격식체 표현들이 있기에 구글을 참고해서 좀 더 격식있는 표현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은 직장에 따라 커버레터를 요구하지 않는 곳들도 많아졌다. 난 지원할 때 커버레터가 필수는 아니었지만 첨부할 수 있는 란이 있어서 작성했다. 아래 파일은 예일대학교 간호대에서 만든 간호사들을 위한 커버레터 샘플이다.

다음으로는 추천인! 한국과 가장 다른 점 중에 하나가 미국에서는 추천인이 정말 중요하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 사람의 신용도를 알아보는 척도로 추천인을 받는다. 학교 지원, 입사 지원 뿐만 아니라 아파트 계약을 하는 데 조차도 관련 Reference(추천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추천인은 이전 직장의 상사로 하지만 추천인을 3명이상 요구하는 경우는 직장 동료 혹은 학교 선배, 교수님 등에게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학교를 지원하는 경우는 추천서를 직접 받기도 하지만 일반 직장을 지원할 때는 보통, 추천인에 대한 정보(연락처, 이메일 등)을 간략하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반드시 추천인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동의를 구하는 것이 예의이다. 지원할 직장에서 추천인들에게 연락이 갈 것을 사전에 알려두면 background check 과정이 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

간호사로 이직을 준비할 때 꼭 챙겨야 할 것 중 하나는 각종 자격증! 미국의 대부분의 병원들은 BLS 를 필수로 요구한다. BLS(Basic Life Support) 자격증은 여러 크고 작은 기관에서 받을 수 있지만 보통 AHA(미국 심장 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 혹은 Red Cross 에서 발행하는 자격증 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난 한국에서 미국에 오기 직전에 BLS 자격증을 땄고 미국에서 일하면서는 ACLS 를 추가로 취득했다. ACLS 는 좀 더 상위 심폐소생술이라 BLS 가 만료되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두 자격증이 엄연히 다르고 ACLS 가 BLS 를 커버하는 것은 아니어서 BLS 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 보통 2년 단위로 재교육 코스를 들어 연장해야 한다. ACLS 는 Emergency department, progressive care 혹은 intensive care unit 과 같이 CPR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곳에서는 필수로 요구하거나 있으면 가산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추가로 미국에서는 간호사가 전문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전문 자격증이 굉장히 다양하다. Progressive care unit 은 PCCN , Intensive care unit 은 CCRN, 또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같이 상처 간호사로 일할 경우 상처 장루 실금 종류에 따라 1-2 개(CWCN, CWON, CCCN 등) 혹은 전부를 취득한 CWOCN 이 있다. 이런 자격증 들은 필수는 아니지만, 해당 부서의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당연히 서류 과정에서 돋보일 수 있다. 아래는 수 많은 간호사 자격증들이 정리된 사이트 링크이다.

https://nurse.org/articles/nursing-certifications-credentials-list/

이력서 및 커버레터 등은 꼼꼼히 준비해야하긴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특기 경력이 어떤 부서에 적합할 지 찾는 과정이 우선이다. 아무리 화려한 이력서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해당 부서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좋은 연락을 기대하기 어렵다. 구직할 때 단순히 온라인만 열심히 찾기보다는 각종 인맥과 정보를 동원하여 어떤 병원 및 부서에서 사람을 구하는 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때로는 온라인에 올라오지 않거나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채용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다음 편에서는 인터뷰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볼 예정이다.

미국간호사 준비하는 과정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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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준비하는 과정 A to Z

요즘은 하나의 자격증에 만족하며 안일하게 지낼 수 없는 현실에 맞춰 될수록 많은 능력을 증명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간호학과를 나온 사람들에게도 이는 마찬가지에요. 간호사라는 가장 멋진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지만, 같은 면허증을 소유한 이들과의 경쟁을 위해 다른 능력을 증명할 방도를 찾게 되는데요.

그중 가장 핫한 것은 미국간호사 자격증 즉 NCLEX-RN인데요.

전공을 살려 하는 공부의 연장선이고, 국제자격증임과 동시에 미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으로 취득한 후의 앞날이 환하게 빛날 수 있다는 보장된 자격증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자격증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이에 서류준비의 과정부터 합격을 위한 공부법까지 자세한 설명을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준비 전 기본 승인까지의 시간은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시험 승인을 받을 심사기관

간호사 자격증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하는 외국 간호대학 졸업생 위원회(CGFNS) – 1차

뉴욕의 표준화된 시험과 교육·면허 등을 감독하는 뉴욕주 교육국(NYSED) -2차

심사에 통과하면 개별 이메일로 통보

서류준비 과정

서류 발송 전 교육 이수

심사 진행 과정 중 CGFNS에서 간호협회에 한국 간호사면허를 조회하게 되는데 ‘의료인과 간호윤리’ 강의를 이수해야만 가능하도록 하므로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필요서류

송금수표 – 은행 외환계에서 NYSED에 보낼 송금 수표($143)

여권사본 – 여권의 서명과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한 부 복사

대학졸업증명서 – 영문 원본 2부를 3개월 이내의 것으로 발행하여 직접 수령(CGFNS엔 학교측에서, NYSED엔 본인이 직접 우편발송)

NCLEX-RN 신청과정

CGFNS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에 가입 후 서류 작성하고 응시료($360) 결제

졸업한 대학교, 대한간호협회 제출용 서류 인쇄해서 각 서명란에 서명 후 해당 기관에 CGFNS로 발송요청

공증용 파일은 다운로드해 서명하고 공증 받은 후 업로드

NYSED 오프라인 신청

NYSED_Nurse Form 서류 4장, NYSED_form 1CE 1장, NYSED_form 1IC 1장, 송금수표 준비해 EMS 국제특송

공증 필요한 서류

CGFNS 서류 5장, NYSED Form 서류 4장의 서류를 각 수기로 서명하고 신분증과 공증비 준비해 공증사무소에서 진행

공증시 참고할 한글번역본 서류를 가져가는 건 센스!

CGFNS – 표지 2장 포함 7장, NYSED – 6장

ATT 시험 신청

심사 완료 메일 도착 후 국제시험대행기관인 피어슨뷰 홈페이지에서 엔클렉스 ATT시험의 장소 및 일정 신청

NYSED-RN은 미국 뿐 아니라 필리핀, 홍콩, 대만, 일본, 런던, 캐나다, 괌, 필리핀 등의 나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험 응시

시험은 개인당 배당되는 컴퓨터에서 문제은행 형태로 출제되는 CAT 방식

최대 시험시간 6시간, 265문항 중 최소 75문항 필수

75문제를 풀고 난 후 합격선이 되었다면 바로 종료, 그렇지 못한 경우 계속해서 문제가 나오고 합격 기준에 도달하거나 합격 가능성이 없다면 자동 종료

난이도 및 공부방법

전체 난이도에 대한 평은 국시보다는 높은 편

임상관련 문제들이 주로 출제

합격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단순 암기 위주가 아닌 포괄적인 내용의 공부

일반 간호학 교재가 아닌 엔클렉스 전문 교재를 통해 공부해야 한다는 건 당연한 사실

미국간호사 자격증 NCLEX-RN 전문 교육원은 ‘찹-쌀-떡-간-호-학’

찹쌀떡간호학

교재

원문의 이론서가 아닌 한글판 이론

광범위한 내용을 마인드맵 방식의 요약집 형태로 제작해 효율적인 학습 유도

문제풀이

이론을 기초로 응용되거나 변형된 문제 대비

다양한 난이도별 다량의 문제

자신감 상승의 이유 꾸준한 문제풀이

서류대행서비스

본인 작성은 가이드 제공으로 쉽게 패스

공증과 업로드, EMS 발송 등은 대행

엔클렉스는 인내심과의 한판 승부이기도 합니다.

서류심사가 오래 걸려서 불안하기도 하고 초조한 마음이 생기겠지만,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이라 생각하고 차분히 공부에만 전념하면 순리대로 이루어질 겁니다.

번거로운 과정임에도 이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경쟁을 갖춘 나를 상상해보세요.

오직 본인의 실력으로만 평가받을 수 있는 절대평가, 그리고 해외에서만 치를 수 있는 시험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서 한 번에 합격하는 길을 걷도록 하세요.

이미 여러분은 자격이 되어있고, 준비된 분들입니다.

수많은 시간 중 몇 개월의 시간만 여기에 투자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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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간호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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