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멘티 프로그램 | 멘토링은 무엇인가? 멘토가 할 두가지 역할 20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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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이라는 말은 일상적 표현으로 정착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회사마다 멘토링 제도를 상활과 필요에 맞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인식하는 멘토, 멘토링의 개념도 다른데요.
어떤 목적, 어떤 상황이든 멘토가 꼭 해야할 두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특히 당신이 멘토가 되는 입장이라면 한번 재확인 해보세요.

멘토 멘티 프로그램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기업이 멘토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이유와 장단점

멘토십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사내 의사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멘티였던 신입직원이 나중에는 멘토가 되어 후배직원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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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obertwalters.co.kr

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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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 사례집 – 교수학습지원센터

멘토링 활동의 첫 단추로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한 구체. 화와 프로그램 및 미션선정부터 멘티들과의 관계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야기 위주로 활동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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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tl.cha.ac.kr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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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_조직문화] 신규입사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궁금해!

오늘은 교원의 다양한 조직문화 중 ‘멘토링 프로그램’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 중 3/4의 신규입사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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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kyowon.co.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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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특집] SK하이닉스의 ‘케미달달’ 멘토&멘티를 만나다

하얀 백지 같은 이 한 사람 몫을 하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SK하이닉스에 입사한 은 업무 투입 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적응 기간을 갖게 된다. 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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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skhynix.co.kr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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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멘토링 프로그램 – 경희사이버대학교

멘토(mentor)가 멘티(mentee)의 학업능력 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기 위해 조언과 상담을 해주는 것으로 멘토와 멘티는 이를 통해 선후배 및 동료 간 유대감을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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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cu.ac.kr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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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교육프로그램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자도서관

이러. 한 멘토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다음 네 가지 주요 과업을 실천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첫째, 멘티와 긍정적인 관계를 설정한다. 둘째, 멘티에게 삶에 필요한 기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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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b.nypi.re.kr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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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멘토링 프로그램 시작하기(3) – 피플런컨설팅

멘토링 프로그램 에서 멘토-멘티가 멘티의 멘토링 관계의 목적과 목표를 이야기하고 확인했다면, 이제는 멘티의 기대사항, Needs, 멘티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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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eoplearn.co.kr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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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프로그램 – 건양사이버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이란? 선ㆍ후배 간의 멘토링(Mentoring)을 통해 신·편입생, 재학생 후배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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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cu.ac.kr

Date Published: 1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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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 꿀팁과 친구를 동시에 얻는 방법, 캠퍼스 멘토링 …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에서는 매 학기 초에 캠퍼스 멘토링 프로그램(이하 CMP)의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 CMP는 서울대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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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ac.kr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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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은 무엇인가? 멘토가 할 두가지 역할
멘토링은 무엇인가? 멘토가 할 두가지 역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멘토 멘티 프로그램

  • Author: 피터의 커뮤니케이션 한창훈
  • Views: 조회수 4,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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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eBbaaG2BGI

기업이 멘토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이유와 장단점

멘토십 프로그램의 장점

멘토십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사내 의사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멘티였던 신입직원이 나중에는 멘토가 되어 후배직원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기수 간 유대감이 지속해서 쌓이게 되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멘토링 체인’이라고 불리는 이 과정은 멘토십 프로그램이 전 부서에 걸쳐 동료애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멘토 역할을 하는 직원은 신입직원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의식에서 자발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려 합니다. 이는 멘토가 자신의 커리어 구축 방향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즉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뿐 아니라 멘토까지도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멘토십 프로그램은 그 존재만으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쉽게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 결과 회사 생활의 어려움이 줄어들게 되고, 이는 퇴사율 감소 효과를 가져옵니다.

조직문화] 신규입사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궁금해!

안녕하세요. 교원 드리머 박윤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교원의 다양한 조직문화 중 ‘멘토링 프로그램’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 중

3/4의 신규입사자들은 입사 후 3개월 이내에 퇴사를 고민한다고 합니다.

이들의 퇴사 이유 중 30%를 차지하는 항목은

직장 상사, 동료와 같은 대인관계의 문제인데요.

‘교원’에는 이러한 신규입사자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원의 인재개발팀의 최윤정 매니저님을 만나

신규입사자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Q1. 신규입사자 멘토링 프로그램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신규입사자 멘토링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onboarding process’ 라고 해서

회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일단 처음에 입사를 하면 회사의 가치체계나 윤리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온라인 과정 을 시작합니다.

그 후에 KNF(Kyowon New Family)를 통해서 집합과정을 거칩니다.

동기들이 함께 엑티비티를 하며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회사에서 알아가고 이해하는 집합과정을 거치고 나서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계 됩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3개월동안 진행을 하고요.

멘토링 프로그램이 종료됨과 동시에 공식적인 온보딩 프로세스는 종료가 됩니다.

Q2. 이 제도의 취지와 목적은 무엇인가요?

A2. 신규입사자 멘토링의 경우에는 조직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제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팀 안에서 만나다보면 약간 업무, 성과와 연결되는 부분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멘토링의 경우 같은 팀이나 같은 조직에 속한 사람으로 매칭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회사생활의 지혜를 배워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규입사자들이 편하게 금방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Q3. 이 프로그램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A2, KNF부터 신규입사자 멘토링 프로그램이 모든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희망자 에 한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축소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 이후에 기존의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진행에 있어서는 멘토와 멘티가 1:1로 짝지어 집니다.

멘토와 멘티가 매칭은 멘티가 멘토를 선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Q4. 멘티가 멘토를 추천하는 방법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A4. 첫 번째로 멘티가 멘토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멘티가 멘토링 프로그램에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에요.

이 방법을 선택하게 되면 멘티는 자신의 멘토를 선택하기 위해

멘토리스트을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멘토에 대해 물어봅니다.

이러한 방식이 신규입사자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멘티가 멘토를 선택했을 때 멘토링의 효과성이 더 높게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멘티가 멘토를 선택하고 싶다는 신규입사자 분들의견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멘티가 원하는 팀의 멘토를 선택하고 싶다는 VOC가 많아 이러한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방식을 채택하면 선택되지 않은 멘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희망자를 3지망까지 뽑기 때문에 멘토에 대한 선호가 골고루 나누어져서 아직까지는 우려하던 상황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매니저님을 통해

신규입사자 멘토링 제도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는데요.

이제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멘토, 멘티 분을 만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깊이있게 알아볼까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교원그룹의

풀필먼트사업팀 파트장을 맡고 있는 장진혁입니다.

교원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지는 10개월 차가 되었고요.

멘토링 프로그램은 작년,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참여하였습니다.

Q2. 멘토링 프로그램은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요?

A2.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1대 1로 연결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틀에 짜여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 멘토와 멘티가 능동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회사에서 활동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지원비를 사용하여 활동을 했고요.

월별로 어떻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

계획사항과 활동 진행 상황을 일지로 기록하여 제출합니다.

Q3.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어떤 점이 가장 도움되었나요?

A3. 교원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회사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쉽게 말하면, 교원그룹을 잘 알고 있는 선배, 형/누나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회사의 분위기와 문화를 알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회사 규칙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이나 같은 부서 상사분들에게는 물어보기 어려운 질문들을 멘토님에게 편하게 물어보기도 해요.

또한 교원의 다른 부서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거예요.

멘토-멘티가 부서 상관없이 멘티의 선택으로 멘토가 결정되기 때문에

다른 부서분과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요.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른 부서와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신규입사자들은 다른 부서분들을 많이 알지 못해서

다른 부서에 접촉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이럴 때에 멘토님께 도움을 요청하면

다른 부서를 연결해주시기도 하시고 멘토님의 부서와 컨택을 하기도 하죠.

Q4. 신규입사자분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추천해주고 싶은가요?

A4. 저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취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멘토와 멘티의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몇 가지의 예외적인 경우로 이 프로그램이 사라지거나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흐려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낯선 환경에서 물어보기 어렵거나 궁금한 점을 편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신규입사자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 거니까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님의 정성스러운 답변을 듣고

함께 참여하신 멘토님께도 질문을 여쭤보았는데요.

Q1. 멘토가 되기 위한 특별한 조건이 있을까요?

A1. 각 팀의 팀장님 추천으로 멘토를 선정합니다.

인재개발팀에서 각 팀의 팀장님께 팀장님의 추천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신규입사자와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멘토링을 받는 대상자가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경력이 3년 이상 정도되고 멘토로 활동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정하는 것 같습니다.

Q2.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것에 대해 멘토링이 이루어지나요?

A2. 회사 환경에 조금 더 빨리 적응하는 것을 중심으로 멘토링이 이루어져요.

같은 교원이지만 팀별로 서로 다른 업무사항과 분위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공유하며 비교점을 찾기도 해요.

교원그룹에 서로 다른 업무를 알아가고 공감하면서

교원에 대해 빠르게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Q3. 좋은 멘토가 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을까요?

A3. 멘티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도 멘티와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서로 일이 바빠서 시간이 부족해도 자투리 시간을 내어 잠깐 얼굴이라도 보았어요.

Q4. 이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이 있을까요?

A4. 멘티가 빠르게 교원문화와 회사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지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멘티가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고 나로 인해서 멘티가 교원이라는 곳에 대해 잘 알게 되었을 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람을 느꼈어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 프로그램이 신규입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외로울 수 있는 새로운 조직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는 건 힘이 될 것 같아요.

매니저님, 멘토-멘티님과 즐겁게 인터뷰를 하며

‘멘토링 프로그램’이 교원의 멋진 조직문화라는

사실에 더욱 확신이 생겼습니다.

[스승의 날 특집] SK하이닉스의 ‘케미달달’ 멘토&멘티를 만나다

올해 1월 입사한 SK하이닉스의 들은 여느 때보다 적응하기 힘든 여건에 처해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동기들의 얼굴조차 보기 힘들고 각종 교육도 언택트 환경에서 홀로 외로이 들어야 하는 여건이기 때문. 그럼에도 이들은 듬직한 하이지니어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여러 여건상 어려움이 많지만, 이들이 진정한 하이지니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이들이 있다. 이 팀에 배치받으면 만날 수 있는 ‘멘토’들이 바로 그 주인공. 1:1로 배치되는 멘토들은 들에게 업무를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팀에 적응하기까지 든든한 심리적인 버팀목 역할도 해주고 있다.

뉴스룸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담당자인 최진화 TL(기업문화 Talent Growth)과 올초 입사한 멘티 2명, 그리고 이들과의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는 멘토들을 만나 SK하이닉스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하얀 백지 같은 이 한 사람 몫을 하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SK하이닉스에 입사한 은 업무 투입 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적응 기간을 갖게 된다. 입사와 동시에 SK그룹 과정을 이수한 후, SK하이닉스의 자체 교육인 ‘하이지니 육성과정’에 입과해 SK하이닉스의 역사, 제도/문화, 반도체 지식, 품격과 배려 등 어엿한 하이지니어가 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듣는 것이다. 하이지니어 육성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사업(Biz)별 특성에 맞춘 반도체 집중(Intensive) 교육 과정인 ‘스텝-업 프로그램(Step-up Program)’이 기다리고 있다. 이 교육 과정에서는 실제 업무에 대한 정보와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런 교육 과정이 끝나면 팀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기초 교육을 들었다고 해도 어렵고 생소한 용어부터 막히는 것이 일반적. 이 팀에 배치돼 실무에 투입되기까지는 또 한 번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이를 단축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 바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 명당 한 명의 멘토가 배정되면, 둘은 6개월간 운명공동체가 돼 함께 회사생활에 임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멘토들은 멘티에게 업무에 필요한 직무 지식과 구체적인 스킬을 알려주는 한편, 멘티가 조직의 가치체계, 문화, 규범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게 된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최진화 TL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 조직에 적응하는 데 있어 충격을 완화하고 빠른 시간 안에 조직에 몰입돼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막 팀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실무를 시작한 옆에 1:1로 도와주는 멘토들이 배정돼 생소하고 어려운 업무 과정에 숙달하게 돕고 있고, 힘들 때 고민을 나누며 심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 역할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멘토링 프로그램 대폭 개편… 업무 역량 강화에 더해 심리적 안정감까지 제공

SK하이닉스는 올해 멘토 커뮤니티 블로그를 신설하는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했다. 초창기 멘토링 프로그램은 현업의 우수한 엔지니어들을 멘토로 선발해 1:1 교육을 통해 에게 직무 수행을 위한 필수 내용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었다.

이후 매년 점차 개선됐지만, 큰 틀은 업무 역량 강화에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가 바꿔 놓은 업무 환경을 고려해, 개개인을 고려한 세심한 케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켰다. 의 심리적인 측면까지 보듬는 멘토링을 통해 의 소속감과 조직 적응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먼저 멘토 선발 기준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직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우수 엔지니어 위주로 멘토를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의 안정적인 적응과 심리적 측면을 더욱 잘 지원할 수 있도록 그들과 동 세대면서 기본적인 품성을 갖춘, 사회성 높은 멘토들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이 멘토들과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빠르게 조직에 녹아들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비슷한 세대라고 해서 누구나 멘토로 선발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도 있는 만큼, 멘토가 되려면 팀장/PL의 판단하에 우수한 직무 역량도 갖춰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더 나은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멘토 교육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멘토링 드라마/웹툰으로 가벼운 형태의 마인드셋(Mind-set) 교육이 진행됐다면, 올해부터는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사전 온라인 교육, 멘토 라이브 클래스 등을 통해 더 효과적인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부터 멘토링 스킬과 팁을 얻을 수 있다.

동시에 멘토링 지원 앱을 통해 To-do List를 진행하도록 가이드 받거나 멘토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멘토 커뮤니티 블로그 ‘슬기로운 멘토생활’ 메인 화면

올해 2월 SK하이닉스의 지식 블로그 내에 ‘슬기로운 멘토생활’이라는 멘토 커뮤니티도 신설했다. 이 공간에서는 멘토링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고, 담당자로부터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멘토 간 서로 멘티를 자랑하거나, 고민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멘토들에 대한 보상 규모도 커졌다. 또한 멘토링 활동이 정식 업무로 인정돼 ‘하이피드백’에 등록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엔 멘토 활동을 열심히 해도 1:1로 진행되는 멘토링 특성상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멘토 역할에 대한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멘토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기업문화 Talent Growth 최진화 TL

최 TL은 “성공적인 멘토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멘티들의 롤 모델로서 멘토의 자질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실질적으로 멘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멘토를 선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멘토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멘토링 프로그램이 회사에서 리더십을 키우는 첫 단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1:1로 멘티와 함께하면서 그간 적응하고 익힌 회사 생활의 다양한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어 멘토들에게도 새로운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염성일 멘티 “도움 얻고 조언 구할 수 있어 든든해”… 김수민 멘토 “가르치면서 몰랐던 것 배울 수 있어 좋아”

수율팀의 김수민 TL은 2019년 1월 입사해 이제 3년차다. 그는 멘토에 자원했다. 시절, 3년차 선배였던 그의 멘토에게 도움받은 기억이 특별했기 때문이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본인의 멘토가 그랬듯 누군가에게 도움되고 싶었다고.

그의 첫 멘티는 염성일 TL. 올초 입사해 수율팀에 배치된 지 두 달쯤 됐다. 이들은 양산 제품의 수율을 올리기 위해 공정을 변경하거나 제품별 담당을 맡아 생산량을 제어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Q.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어떤 도움을 받고 있나?

염성일 멘티: 업무를 처리하다가 모르는 것이 생기거나 실수했을 때 도움을 청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가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 비슷한 또래이기 때문에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알고 보니 대학교 선배이기도 하더라. 또한, 다른 선배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줘 팀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데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김수민 멘토: 요즘엔 업무를 처리하기 바빠 반도체에 관한 공부에 소홀해졌는데, 멘토로 활동하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멘티에게 도움을 주면서 몰랐던 것을 새롭게 배우게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때 멘토로부터 받은 좋은 기억을 성일 TL과 함께하며 다시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

Q. 멘토링 활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염성일 멘티: 군대 선임과 제대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친구처럼 지냈다. 수민 TL과도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업무적인 부분도 빠르게 배우고 성장해 제 몫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후배가 되고 싶다.

김수민 멘토: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어 틈틈이 공부하고 있다. 업무에 대한 지식이나 노하우를 잘 전해주고 싶다. 공부하면서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

Q. 나의 멘토, 멘티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염성일 멘티: 수민 TL은 회사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챙겨 주는 선배다. 앞으로 점점 어려운 업무를 하게 될 텐데, 중간중간 궁금한 것들을 여쭤 보느라 시간을 많이 빼앗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면 좋겠다(웃음). 꼭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사적으로도 더 친해지길 바라고 있다.

김수민 멘토: 입사하고 2년 정도 지나니 팀에 후배들이 조금씩 생겼다. 하지만 멘티로서 만난 후배는 성일 TL이 처음이다. 덕분에 다른 후배들보다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회사 외적인 얘기도 많이 나누는 사이가 됐다. 그래서 조금 더 특별한 후배로 남을 것 같다. 곧 기숙사도 같은 동네로 오게 될 텐데, 코로나19가 좀 진정되면 운동도 같이하고 더 친해지면 좋겠다.

Q. 각자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목표를 소개해 달라.

염성일 멘티: 팀 내외에서 누가 보더라도 제 몫을 잘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성격이 모나지 않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다. 모르는 것 하나하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꼼꼼히 배워 조만간 팀 내에서 스스로 1인분을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나중에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싶기도 하다.

김수민 멘토: 회사에 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업무적으론 물론이고 인격적으로도 본받을 만한 선배들이 있었다. 그런 분들과 함께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일하게 되고, 배우는 것들도 많았다. 다른 동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아, 저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기분 좋아’ 또는 ‘저 사람한텐 많이 배울 수 있어’ 같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되는 좋은 동료가 되는 것이 목표다.

허다미 멘티 “정서적인 안정감 생겨 좋아”… 이준호 멘토 “새로운 관점으로 업무 바라볼 수 있어 도움 돼”

멘티 허다미 TL과 멘토 이준호 TL은 DRAM개발팀 선후배 사이다. DRAM 중에 양산하기 전 개발된 제품들에 대해 마스크 발주를 관리하고 있고, 그와 관련된 레이아웃 디자인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준호 TL은 올해 3년차로, 팀장의 제안으로 사회생활에서 처음 멘토 역할을 해보고 있다. 또한 입사한 지 4개월째인 허다미 TL은 멘토가 하는 일을 도와 발주하고, 아침마다 제작 현황을 보고하며 진정한 하이지니어가 되기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고 있다.

Q.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어떤 도움을 받고 있나?

허다미 멘티: 올해 2월 학교를 졸업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모든 게 낯선 환경이지만, 비슷한 또래의 준호 TL이 멘토가 돼 더 편하게 회사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평소 낯가림이 있는 성향상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무엇보다 큰 도움된다. 단순히 책이나 강의를 통해 업무를 배우는 것보다 멘토와 소통하며 업무 노하우를 익힐 수 있어 좋다. 특히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질문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이준호 멘토: 다미 TL은 첫 멘티이면서 첫 후배다. 처음 선배가 되고 보니, 선배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 회사생활을 오래 하진 않았지만, 당연하다고 여겼던 업무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된다.

Q. 멘토링 활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허다미 멘티: 열심히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 때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처음이라 어려운 것이 많다. 그에 반해 준호 멘토는 뭐든 척척 잘하고 다른 팀원들에게도 인정받는 선배다. 많이 이해해 주려 하고 조언도 아낌없이 해준다. 멘토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따라가 팀에서 1인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성장하겠다.

이준호 멘토: 처음 멘토를 제안받았을 때, 멘토 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멘토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는 한데, 처음 후배가 생긴 것이어서 막막하기도 했다. 지금은 멘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틈틈이 공부하며 멘토로서 역량을 기르고 있다. 다미 TL이 회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른 동료들과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고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 중이다.

Q. 나의 멘토, 멘티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허다미 멘티: 준호 TL은 어떤 일을 할 때마다 “고생했다”며 칭찬해준다. 그런 칭찬이 큰 힘이 되는데, 앞으로도 많이 칭찬해 주면 좋겠다. “잘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거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다 보니 걱정이 많았는데, 옆에 항상 누군가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으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 달라.

이준호 멘토: 업무가 주어질 때, How를 생각하기 이전에 Why를 고민해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업무를 바로 시작하기보다는 방향성을 잡은 다음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면 스스로 성장하는 데 더욱 도움되기 때문이다. 다미 TL은 믿음이 가고 성실한 후배다. 앞으로도 어려운 점이 있거나 궁금한 게 있을 때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얘기해 주길 바란다. 또 더 친해지면 좋을 것 같다.

Q. 각자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목표를 소개해 달라.

허다미 멘티: 준호 TL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들여 업무를 알려 주는 만큼, 업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매일매일 전보다 성장하고 성취하면서 든든한 부서원이 되고 싶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뭐든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

이준호 멘토: 구성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 누군가 내가 만든 자료를 봤을 때, 믿고 납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데이터 하나라도 더 보고, 한 번 더 체크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터 분석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업무에 있어 특별한 무기도 하나 갖고 싶다.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mentor)가 멘티(mentee)의 학업능력 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기 위해 조언과 상담을 해주는 것으로 멘토와 멘티는 이를 통해 선후배 및 동료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과정

참가지원 → 참가자 발표 → 오리엔테이션 및 활동개시 → 중간 활동 보고서 제출 → 최종 활동 보고서 및 소감문 제출 → 멘토링 활동 평가 → 멘토링 최종 보고회 및 시상식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방식

멘토링 카페(http://cafe.naver.com/khcuctl) 가입 : 가입 승인은 멘토링 활동 최종 대상자 여부 확인 후 하루에 2번 오전, 오후에 걸쳐 승인

멘토와 멘티의 거주지역과 학과를 고려하여 팀 구성

조별 온·오프라인 모임이 진행

활동기간 후 우수 멘토링팀과 멘토, 멘티 시상

활동 후 멘토에게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 명의의 멘토 인증서 발급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반응

중국어학과 이철성 학우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편입생들이 학교생활을 잘 해나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며,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국어문화학과 신경애 학우 “특강을 갈 때도 혼자 가기 서먹한데 연락해서 같이 가고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멘토링을 열심히 하는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학과가 달라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힘들었지만 교양과목은 서로 정보를 나누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또한 멘토링을 열심히 하는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학과가 달라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힘들었지만 교양과목은 서로 정보를 나누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문화예술경영학과 함혜미 학우 “여러 도움을 많이 받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느낌이 호의적으로 변해 멘토를 다시 신청하게 됐습니다.

내가 받은 정보와 경험들을 멘티들과 다시 나누고 싶어요.”

내가 받은 정보와 경험들을 멘티들과 다시 나누고 싶어요.” 문의 : 학생지원처(02-3299-8752, [email protected])

학생생활안내 >6. 대학생활지원 >멘토링프로그램 >멘토링프로그램 > 건양사이버대학교

자격요건

대학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학생

학교생활에 대한 경험이 많아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는 자

대학 생활 꿀팁과 친구를 동시에 얻는 방법, 캠퍼스 멘토링 프로그램

아직은 대학 생활이 혼란스럽기만 한 새내기라면 이 프로그램에 주목해볼 만하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에서는 매 학기 초에 캠퍼스 멘토링 프로그램(이하 CMP)의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 CMP는 서울대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벌써 29기째다. CMP에서는 신입생이 멘티, 재학생 선배가 멘토가 되어 한 학기 동안 서로가 가깝게 지내며 각종 활동을 함께 한다. 선배의 생생한 경험과 대학 생활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CMP는 매년 새내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CMP에 멘티로 참여하게 된 새내기는 자신의 멘토와 주 1회 정도의 정기적인 만남을 갖는다. 새내기 멘티 2명과 재학생 멘토 1명이 함께하는 개별멘토링은 CMP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활동으로, 한 학기 내내 시간을 같이 보내는 만큼 활동이 끝날 때쯤엔 가까운 사이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개별멘토링 조 여러 개가 모여 십수 명이 함께하는 그룹멘토링을 구성하게 되는데, 학생들은 여기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학과의 멘토, 멘티와 교류할 수도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 홈페이지 내, 캠퍼스 멘토링 프로그램 안내화면

혼란스러운 대학 생활, 길잡이가 되어주다

작년 1학기에 CMP 멘토로 활동한 김종호 학생(서어서문학과·18)은 CMP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꼽는다. 김종호 학생은 새내기 때 도움을 많이 받지 못해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후배들에게는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CMP 프로그램 멘토로 참여했다고 한다. 멘티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그는 비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멘티들과 예년만큼 많이 만날 수는 없었지만,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모임과 방역 수칙을 준수한 대면 모임을 적절히 병행하며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답했다.

CMP 멘토로 활동하며 느낀 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종호 학생은 “멘티들에게 던지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느꼈다”고 답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멘티들과 종종 연락하곤 하는데, 멘티들이 그들의 중요한 선택마다 자신의 조언을 반영했음을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김종호 학생은 “CMP를 통해서 다양한 학과의 새로운 사람들, 소중한 인연들을 정말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CMP에 참여해볼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그는 또한 멘토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도 “단지 선배가 아니라 멘토라는 이름을 단 만큼, 멘티들에 대한 책임감과 친화력을 함께 갖추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의 말을 건넸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캠퍼스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사진: 대학생활문화원)

오래오래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거예요

조다혜 학생(경제학부·17)은 2017년 2학기에 CMP 멘티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2017년 당시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던 CMP에서 만난 멘토 선배, 멘티 친구들과 햇수로 5년이 된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게 될 줄은 몰랐다고 조다혜 학생은 웃으며 말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CMP와 함께 했던 2017년의 핼러윈을 꼽았다. 조다혜 학생은 다 함께 핼러윈에 걸맞은 차림으로 분장하고, 이태원에서 만나 멘토가 추천하는 남아공 음식점에 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먹는 등 핼러윈을 즐길 수 있었다며 “CMP가 없었다면 대학 생활이 정말 심심했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조다혜 학생은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해본 멘토가 추천해주는 수업과 각종 프로그램으로 지난 4년을 뿌듯하게 채울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아쉽게도 올해 1학기 CMP 멘토, 멘티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다. 올해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또 한 번 CMP 멘토와 멘티 모집이 있을 예정이니,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선배를 만나고 싶은 새내기라면, 그리고 학과와 동아리를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은 재학생이라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대학생활문화원에서는 이외에도 외국에서 장기간 거주한 신입생의 학업과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스쿨라이프 멘토링 프로그램(SMP)과 같은 다양한 새내기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대학생활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학생활문화원 홈페이지 : snucounsel.snu.ac.kr)

서울대 학생기자

남은결(불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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