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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는 비타민 P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P의 경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메밀에 함유된 루틴 성분이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기에 이 역시 물 대신 마시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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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이걸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나요?\”란 질문을 많이 주셔서 준비했습니다. 물 대신 차로 마시면 안 되는 차종류부터 알려드릴게요. 물 대신 마시면 좋은 차도 차차 알려드릴테니, 다음 영상들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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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 효능/부작용/카페인 :: 물대신 메밀차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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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밀 차 물 대신
- Author: 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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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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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물 대신 마셔도 될까요?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와 안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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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손님을 대접하거나 카페에 가서 마시게 되는 차들은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차를 물 대신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분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와 안 되는 차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물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물은 우리 몸에 70%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3대 체액(혈액, 림프액, 뇌척수액)을 이루고 있는 물질도 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권장량이 1.5L~2L로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평균 하루 물 섭취량은 960ml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에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국인 대부분이 만성 탈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물은 우리 몸의 구성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 노화 방지 등의 다양한 효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물을 챙겨 먹기란 참 귀찮은 일입니다. 의식적으로 챙기지 않으면 적게 먹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물을 대체하기 위해 마실 수 있는 것이 바로 차(tea)인데요. 물에 비해 맛과 향이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먹기 좋습니다. 현재 차는 카페나 편의점을 통해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티백을 구매해서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차들이 물을 대신하여 마실 수 없는데요. 그 이유부터 알려드리자면 이뇨작용 때문입니다. 이뇨작용이란 인체가 흡수한 수분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이뇨 작용이 심할 경우 앞서 언급한 만성 탈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는 무엇일까요? 먼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녹차입니다. 녹차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고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돕는 물질이기에 물 대신 마시게 될 경우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엉차입니다. 우엉차의 이눌린 성분은 당뇨에 도움이 되는 등 몸에 좋은 성분이지만 신장의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물 대신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메밀차입니다. 메밀차는 비타민 P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P의 경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메밀에 함유된 루틴 성분이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기에 이 역시 물 대신 마시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이뇨 작용이 몸에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는 차들은 수분 섭취를 위한 물 대신 마시기에는 좋지 않다는 점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에는 현미차, 보리차, 옥수수차와 같은 곡물차(메밀차 제외)들입니다. 또한 곡물차에는 마그네슘, 아연, 칼슘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기에 수분 섭취뿐 아니라 다른 신체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옥수수수염차의 경우 옥수수차와 다르게 물 대신 섭취가 불가능한데요. 옥수수수염차에 함유된 피토스테롤이라는 성분 역시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에 옥수수수염차는 물 대신 섭취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와 안 되는 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은 몸의 구성 성분이며, 독소 제거, 암 예방, 다이어트 등 건강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수분 섭취를 위해 소개해드린 곡물차들을 드셔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함께 만성 탈수에서 벗어나 건강한 몸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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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 효능/부작용/카페인 :: 물대신 메밀차 괜찮을까?
메밀차 효능/부작용/카페인 :: 물대신 메밀차 괜찮을까?
물 대신 차, 어떤걸 마셔야 할까의 첫 번째. 메밀차입니다. 메밀은 특유의 고소한 향과 맛으로 인기가 있는 차입니다. 특히 메밀차 성질은 찬 성질이라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마실 경우나 더울 때 마실 경우 그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메밀차 효능과 부작용, 메밀차 카페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물 대신 메밀차가 괜찮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정보
물 대신 차, 어떤걸 마실까? 2편 보이차
물 대신 차, 어떤걸 마실까? 3편 우엉차
물 대신 차, 어떤걸 마실까? 4편 녹차
물 대신 차, 어떤걸 마실까? 5편 결명자차
물 대신 차, 어떤걸 마실까? 6편 둥굴레차
물 대신 차, 어떤걸 마실까? 7편 옥수수차
물 대신 차, 어떤걸 마실까? 8편 옥수수수염차
메밀차(Buckwheat tea) 영양성분 및 정보
메밀차 주요 영양 성분
루틴(비타민P)
비타민C
라이신
메밀차 원산지
동아시아 및 북아시아
한국: 봉평 메밀/제주 메밀 등
메밀 수확 시기
7월~8월
메밀차 칼로리
제품별 상이, 티백 기준 메밀차 한 잔 8kcal
메밀차 카페인 함량
카페인 없음(메밀차 티백도 카페인 없음)
메밀차 손질법
해당 없음
메밀차 잘 고르는법
해당 없음
메밀차 보관법
메밀차 보관방법: 냉장 보관
메밀 티백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
메밀가루 보관방법: 냉동 보관
메밀차 권장 섭취량
체질에 따른 차이가 있으므로 마셔보고 조절
메밀차 효능
1. 혈관 건강
메밀차의 효능으로 대표적인 성인병 예방입니다. 메밀차에는 루틴이라는 비타민P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혈관을 강화시키며 혈관 내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데 큰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뇌출혈/뇌경색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증진
메밀차 성분에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는 특히 면역 세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 세포 건강을 증진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각종 질병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3. 식욕 증진/소화 보조
메밀은 여름철 떨어지는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를 보조해줄 수 있습니다. 평소 입 맛이 없거나 소화 불량 증상이 있을 때 메밀차 한 잔을 마시면 식욕이 생기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다이어트
메밀차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메밀차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이는 메밀차에 함유된 다량의 섬유질 덕분인데요. 메밀차의 섬유질은 소화를 도와주고 체내 독소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메밀차 먹는법/섭취 시 주의사항
메밀은 특유의 찬 성질로 육류와 함께 섭취 시 조화로운 식품이 된다고 합니다. 육류 섭취 후 메밀차 한 잔으로 소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메밀은 소량의 독성이 있습니다. 메밀차 마시는법으로 배나 무를 함께 섭취하면 독성을 중화 하며 메밀차의 효능인 소화도 도울 수 있습니다.
메밀차 이뇨작용이 없고 카페인 함량이 없어서 물 대신 차로 음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장이 약한 분들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메밀의 종류로 쓴 메밀과 단 메밀이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다르나 메밀차의 경우 쓴메밀을 이용한 메밀차 가 향이 진해 음용하기 좋습니다. 일반 메밀 씨앗이나 메밀 종자로 메밀을 만드는 경우 볶은 메밀을 이용하여 메밀차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메밀차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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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리 메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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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 부작용
1. 메밀차 성질은 찬 성질이므로 위장이 약하다면 메밀차 섭취를 소량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할 때 메밀차를 음용하게 되면 설사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임산부의 경우 물 대신 메밀차를 마셔도 상관없지만 메밀차 부작용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대신 마시면 안되는 차와 대신 마셔도 되는 차는?
우리 몸에 대부분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해진다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요즘 물이나 차를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대신 마시면 안되는 차(tea)와 먹어도 되는 차(tea)를 구별해 보겠습니다.
우리몸은 혈액, 림프액, 뇌척수액 3대 체액 이 수많은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3대 체액을 채우는 방법은 바로 물 입니다.
혈액에 약 91%의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림프액, 뇌척수액 구성성분도 물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대부분 심각한 만성 탈수 상태인데요.
만성 탈수로 3대 체액이 메마른 상탭입니다.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 5명 중 4명은 만성 탈수 인데요.
세계보건기구WTO에 의하면
하루 물 권장 섭취량 1.5L~2L 인데요.
하지만 한국에 하루 물섭취량은 960ml 로 권장량에 비해 훨씬 부족한데요.
나이가 들수록 활동하는 세포의 수 감소하는데요.
나이가들면 몸의 노화로 수분이 배출되서
세포가 빠진 자리에 섬유소 형성 됩니다.
70%가 수분으로 채워진 몸
정상 기준 70% 중년 남성 몸속 수분량은 50%에 불과 한데요.
정상 기준 70%에 중년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더 낮은 몸속 수분량 45% 까지 감소한다.
노화와 함께 줄어드는 근육에 빈곳을 지방이 채우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목이 마른다는 신호가 둔해져 물을 안 마시게 된다.
그래서 중년 이상 거의 만성탈수 상태가 많은데요.
이 만성 탈수는 3대 체액이 메마른 것가 같습니다.
그래서 노화 예방의 기본은 바로 수분 섭취하는 겁니다.
물 마시는 행동을 조절하는 뇌 기관은 나이가 들수록
갈증 증추의 기능이 떨어져 물 섭취량은 감소하고,
요실금이나 전립선 비대증 발생률을 증가 시킨는데요.
화장실가는게 귀찮아서 마시지 않는 물이 건강을 해치는 행위가 될 수 있어요.
마신 물이 혈액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데요.
부분별로 흡수되는 시간을 보면
뇌는 1분, 피부는 10분, 장기는 20분 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신 지 30분 만에 몸속 곳곳에 퍼진는 물인데요.
물만 제대로 마신다면 3대 체액을 바로 채울 수 있다.
요즘은 물비린내 때문에 맹물을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헛개나무차,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등 차 음료로 대신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물대신 마시면 안되는 차가 있는데요.
물 대체 불가능 녹차
녹차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도와 체액을 밖으로 배출
우롱차도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 1잔은 카페인 약 55mg 녹차 티백 1잔은 카페인 약 22mg 우롱차 티택 1잔은 카페인 약 11.5mg (출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녹차와 우롱차 는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적지만 상당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사람마다 카페인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물 대신 많이 섭취하는건 주의하세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서 우엉차 를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우엉차랑 메밀차 는 물대신 마시면 안되는 차로 피해야 합니다.
우엉차의 이눌린 성분 과 메밀차의 비타민 P 성분 이 들어 있는데요.
이뇨작용을 돕는 이눌린과 비타민P 성분은
그래서 우엉차와 메밀차는 마실수록 3대 체액이 메마른다.
우엉차 속 이눌린
천연 이슐린 성분으로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에 도움.
메밀차 속 비타민 P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움.
만약 물대체 불가능한(우엉차, 녹차, 메밀차, 우롱차)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드신다면 물과 같이 먹어야 합니다.
반면, 현미차, 보리차, 옥수수차 는 물 대신 마셔도 됩니다.
하지만 구별하야할것이 옥수수차 와 옥수수수염차 인데요.
옥수수수염차는 물 대체 불가능합니다.
이 옥수수수염차 는 부기를 빼는
이뇨작용으로 3대 체액을 배출하는데요.
이건 옥수수수염차에 피토스테롤 때문에데요.
이 성분은 식물에 존재하는 스테로이드(steroid) 통칭 신장 기능을 개선해 이뇨작용을 도웁니다.
그래서 부기가 심할 때는 하루 1~2잔 마시는 것 권장합니다.
물을 대신할 순 없지만 건강에는 도움이 되는 차입니다.
하루 1~2잔 마시는 건 괜찮치만 물 대신 자주 마시는 건 피해 주세요.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는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입니다.
물 대체 가능 차의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에 공통점은 곡물차 라는 겁니다.
곡물차중에 이뇨작용이 있는 메밀차를 재외하고 곡물차는 물 대체 가능합니다.
3대 체액을 채워주는 곡물차를 마시면 좋은 이유는 미네랄 때문인데요.
마그네슘, 아연,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 미네랄은 3대 체액 속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물 대신 마시는 차
현미차, 보리차, 옥수수차.
물대신 마시면 안되는 차
우엉차, 녹차, 메밀차, 우롱차, 옥수수수염차.
응덩이가 패이면 물이 고여 잘 흐르지 못하는 것처럼 메말랐던 3대 체액을 가득 채우셨다면
혈액과 림프액 체액 흐름을 막는 수문인 서혜부 인데요.
림프액은 겨드랑이 와
뇌척수액은 척추 를 흐르는데요.
현대인들은 틀어진 체형으로 척추의 틈사이가 좁아지고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경직된 근육때문에
혈액과 림프액 순환 방해된니다.
그래서 평소에 세혜부, 척추, 겨드랑이를 자극해서
3대 체액의 순환 원활하게 해야된다.
건강한 삶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사진=내몸사용설명서 방소 캡처]
물 대신 마시는 차? 카페인 없는 메밀차 효능과 부작용
다이어트, 비만 예방
메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
메밀은 몸의 열을 낮추는 성질로 여드름이나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에 종기가 생기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뇨 작용이 있기 때문에 나트륨을 포함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음용하면 부종에도 도움이 되며, 염증을 억제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갖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 기능 강화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간 기능에 도움이 되며,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으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과가 탁월해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 건강, 변비 해소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돼 있기 때문에 장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며 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위를 튼튼하게 해 주어 소화 장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 질환 개선 및 혈액 순환 원활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아 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혈액을 맑게 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효능 또한 있다고 합니다.
뼈 건강
메밀에는 아연과 마그네슘, 칼슘 등의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골다공증 예방 또는 완화에 도움이 되며, 뼈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성장 중인 어린이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예방
메밀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혈당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압을 낮추고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 또한 메밀의 대표적인 효능입니다.
다이어트에 도움돼 물 대신 마시면 ‘좋은 차’와 ‘나쁜 차’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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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우리 몸의 70% 이상이 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수분 섭취는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몸속 수분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를 운반하고 또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며 체온 유지 역할도 한다. 이에 더해 물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 섭취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몸무게 25kg당 물 1L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한다. 많은 양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힘든 사람들은 맛과 향이 좋은 차(Tea)를 대신 마시곤 한다.
그런데 일부 차는 약효가 있어 우리 몸의 여러 기능에 도움을 주지만 물 대용으로 많이 마시기에는 부적합한 차들도 있다.
지금부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와 마시면 좋지 않은 차에 대해 알아보자.
1. 곡류차 – 보리차, 현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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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리차와 현미차는 물 대신 마셔도 된다. 이 두 가지는 곡류차로, 우리가 먹는 주식과 비슷해 부작용 없이 마실 수 있는 차다.
몸속에 전해질이 불균형해지면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갈증과 저혈압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고 몸의 컨디션도 나빠진다.
그런데 보리와 현미 속에는 무기질이 들어있어 우리 몸속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준다. 더불어 물속의 중금속과 환경 호르몬 등 유해한 물질들을 흡착해 제거해준다.
2. 허브차 – 루이보스, 캐모마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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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향이 일품인 허브차는 떫은맛을 느끼게 하는 타닌성분이 없어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다.
특히 최근 가장 주목받는 허브차 중 루이보스티는 노화 방지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또 캐모마일은 심신의 안정을 도와줘 불면증을 앓고 있다면 밤에 자기 전에 한 잔씩 마셔주도록 하자.
3. 잡곡차 – 메밀차, 수수차, 팥차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s
메밀이나 수수 등을 볶아 만든 잡곡차는 구수하고 쌉쌀하여 기름진 음식과 함께 마시면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해준다.
부기 제거에 탁월해 이미 다이어터들의 즐겨 마시는 팥차는 노폐물 제거,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구수한 맛이 일품인 메밀차는 혈당 조절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며 수수차는 혈당 조절, 항암, 노화 방지 등에 효능이 있다.
단, 팥차는 이뇨작용으로 체내 수분을 빼앗아 갈 수 있어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자.
4. 카페인 함유된 차 – 옥수수수염차, 녹차, 홍차, 헛개나무차 등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s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들은 커피처럼 카페인이 함유돼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우리가 마신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우리 몸에서 배출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차를 마신 만큼 물을 또 마셔줘야 배출된 수분이 원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녹차, 홍차, 옥수수수염차 등의 차는 물 대신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다.
또 효능이 강한 약재를 물 대신 마시게 되면 체질과 맞지 않는 약재일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5. 둥글레차
11번가몰 두손애약초 갈무리 화면
마지막으로 구수한 향과 단맛을 내 우리나라 가정에서 흔히 마시는 차중 하나인 둥글레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다.
둥굴레 뿌리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기력 회복은 물론 신진대사를 높이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길러주며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둥글레차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박수가 지나치게 증가해 혈압이 높은 환자에게는 위험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위장이 약하거나 속이 차가운 사람이 먹으면 속 쓰림과 설사를 동반하기도 한다.
둥굴레차, 물 대신 마시면 안 된다? 물처럼 마셔도 되는 차 & 안 되는 차
출처: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물을 자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WHO가 권고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2L인데요. 물에서 비린내를 느껴 맹물 마시기를 꺼리는 사람은 물 대신 차를 마시고는 합니다. 차는 구수하고 향이 좋아 맹물보다 편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차 성분에 따라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물 대신에 마시면 안 되는 차는 무엇인지, 마셔도 되는 차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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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차는 보리차입니다. 고소한 풍미 덕에 맹물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보리차에는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속 전해질을 균형 있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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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차
현미차는 현미를 볶아서 만든 차입니다. 은은한 향과 고소한 맛으로 인해 물 대신 쉽게 마시기 좋죠. 현미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함량이 높아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소화기관을 청소해주고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출처: 사진- ⓒ유튜브 요알맘 캡처
옥수수차
옥수수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어 물 대신 마시기에 좋습니다. 소화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피부에 수분을 채워줘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옥수수를 차로 이용할 때는 타지 않게 적당히 볶아야 구수한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곡물차는 이뇨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물 대신 마셔도 좋은 차인데요. 다만 빨리 상하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끓인 후 2~3일 안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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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차
둥굴레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 과하게 섭취하면 안 됩니다. 평소 카페인에 약하거나 위장 기능이 좋지 않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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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눈에 특히 좋은 차인데요.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충혈을 완화해줍니다. 야맹증,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과질환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눈 건강뿐 아니라 위 건강에도 좋습니다. 소화불량, 위장병 등을 앓을 때 결명자차를 마시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명자차는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하게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물 대용으로 마시기보다는 하루에 1-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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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
메밀차 역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물처럼 마시면 안 됩니다. 메밀은 혈압을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메밀은 성질이 평하고 냉하며, 맛은 달고 독성이 없어 내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했으며,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메밀이 위를 튼튼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정신을 맑게 하며 오장의 찌꺼기를 없애준다’고 했습니다. 다만, 수분 보충이 목적이라면 다른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차거나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도 메밀차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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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차를 물처럼 마시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옥수수수염은 예부터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고혈압 예방, 두통 완화 등에는 효과적이지만 수분 보충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콩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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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차
헛개나무차처럼 효능이 강해 약재로 쓰는 차는 대부분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듭니다. 헛개나무 열매는 체내 알코올 농도를 낮춰 지방간과 간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숙취 해소 음료로 유명한 것도 이 때문이죠. 그러나 수분 보충용으로 마시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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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홍차
생수,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종류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우리 몸속의 생명수 3대 체액이 있습니다. 혈액, 림프액, 뇌척수액입니다. 혈액은 혈관을 타고 온몸 구석구석 순환합니다.
림프액은 림프관을 통해 순환, 뇌척수액은 뇌와 척수 사이를 순환합니다.
인간이 걸릴 수 있는 질병의 개수는 17만여 개가 있습니다.
질병에 90%는 3대 체액인 혈액, 림프액, 뇌척수액과 관련이 있습니다.
3대 체액이 양이 적절히 있고 면역기능을 잘하면 병이 오지 않고 메말라 면역기능이 이상이 생기면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혈액, 림프, 뇌척수액, 채우는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3대 체액의 가장 큰 구성성분이 물이기 때문입니다.
혈액의 55%가 물성분인 혈장입니다. 이 혈장은 91%가 물로 이루어졌습니다.
림프액의 90% 물, 뇌척수액의 90% 물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5명 중 4명은 만성탈수상태입니다.
하루 물 권장 섭취량 1.5~2L이지만, 한국인의 물 섭취량은 평균 960mL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포의 수가 감소하고 그 자리를 딱딱한 섬유소가 채우게 되는데, 섬유소에는 물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화예방의 기본이 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물을 마시는 행동을 조절하는 뇌기간이 나이가 먹을수록
갈증 중추의 기능이 떨어져 물 섭취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먹을수록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발생률이 높아져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시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생수대신 차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차를 잘못 고르시면 마실수록 3대 체액을 충전시키는 게 아니라 메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생수를 대체 할수 있는 차
생수대신 마실 수 있는 차는 현미차, 보리차, 옥수수 차 입니다.
메밀 차를 제외하고 곡물류의 차는 물을 대체 할 수 있는 차입니다.
곡물 차를 마시면 좋은 이유는 곡물의 영양성분 중 마그네슘, 아연,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미네랄은 3대 체액 속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생수 대체 할 수 없는 차
생수를 대체 할 수 없는 차는 녹차, 우롱차, 메밀차, 우엉차, 옥수수수염차 입니다.
녹차와 우롱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인스턴트커피 1잔에 카페인이 55mg이고,
녹차 티백 1잔은 22mg, 우롱차는 11.5mg입니다.
카페인이 함유되어 이뇨작용을 도와 체액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메밀 차에는 비타민P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P는 이뇨작용을 도와 체액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하지만 비타민P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엉 차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이뇨작용을 도와 체액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천연 인슐린 성분으로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 수염 차는 부기를 빼주는 이뇨작용으로 물 대신 마시게 되면 너무 많은 체액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물을 대체 하지 못하는 차 종류들도 건강에 나쁘지 않은 차들이라서 하루 1~2잔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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