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짤라 뜻 | 반윙반중? 메짤라가 도대체 뭐야? [요즘축구전술용어 Vol.1] 최근 답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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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역삼각형 형태에서 좌우에 있는 중앙 미드필더들을 메짤라라고 부르는 것이다. 따라서 메짤라라는 큰 틀 안에서 하프윙의 스타일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타일이 혼재한다. 정리하자면, 3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구성하는 양쪽 중앙 미드필더들을 통틀어 메짤라 자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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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윙반중? 메짤라가 도대체 뭐야? [요즘축구전술용어 vol.1]다들 메짤라 한 번은 들어봤잖아요?
근데 도대체 메짤라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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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란 무엇인가? – 까까머리의 축구생각

메 짤라란? 메 짤라 라는 용어는 전술적 역할을 맡는 선수를 뜻하는 용어이다. 이 메짤라를 수행하는 선수는 평균적으로 포메이션 4-3-3의 좌우 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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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 간 ‘(펌) 도대체 메짤라란 무엇이냐’ 에 대한 보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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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es’ Voice] 메짤라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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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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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Mezzala) 그게 뭔데? – 현대축구사회 –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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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 뜻 – 축구에서, 경기장의 가운데와 좌측 혹은 우측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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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 Mezzala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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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메짤라란 무엇이냐 – 유베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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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가 정확하게 무슨뜻임? | 피파4 인벤

… 반 윙어의 역할을 하는 것을 뜻한다. 메짤라 역할을 하는 미드필더는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어야 하므로 뛰어난 축구 지능과 정확한 패스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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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윙반중? 메짤라가 도대체 뭐야? [요즘축구전술용어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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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 짤라 뜻

  • Author: 박문성 ‘달수네라이브’ dals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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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xqtel-N9jQ

“메짤라”란 무엇인가?

-출처 맨체스터시티 공식 홈페이지-

메 짤라란?

메 짤라 라는 용어는 전술적 역할을 맡는 선수를 뜻하는 용어이다. 이 메짤라를 수행하는 선수는 평균적으로 포메이션 4-3-3의 좌우 중앙 미드필더이다. 이 미드필더들이 대부분의 메짤라 역할을 이행 한다고 보면 되겠다.

단어 자체를 풀이 한다면 ‘mezzala’ mezz는 이탈리아어로 “반” 을 뜻하고 ala는 날개를 뜻하므로 이 두 단어를 합치면 반 윙 이라는 단어가 된다. 윙도 아니고 중앙 미드필더도 아닌 플레이어를 메짤라라고 한다.

쉽게 말해 메짤라는 포메이션 4-3-3의 3명의 미들필더 중 중앙에 위치한 미드필더를 제외한 양 쪽 미드필더들이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넘나들는 역할을 메짤라 라고 한다.

#메 짤라를 활용하는 이유

메짤라의 역할을 맡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활동하는 영역은 하프 스페이스다. 이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공격의 다양성이 생겨나고 측면에서의 수적 우위를 가져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최근 현대 축구에서 감독들이 메짤라를 많이 활용하기 시작했다.

#메짤라의 성격

①중앙 지향적

중앙 지향적 메 짤라는 말 그대로 중앙에서 다른 미드필더들과 연계 플레이라 던지 볼 소유, 압박, 점유를 주된 역할로 맡고 있는 미드필더를 중앙 지향적 메짤라 라고 한다. 이 중앙 지향적 메짤라들은 측면으로 너무 빠지지 않고 하프 스페이스 공간에 머물며 패스의 연계나 수적 우위를 만드는 역할을 맡으며 때에 따라서 창의적인 패스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대부분 이들의 활동 영역은 중앙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들은 종종 때에 따라서 측면으로 이동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활동 영역은 중앙이나 하프스페이스에 머물며 중앙 지향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중앙 지향적 메짤라가 측면으로 너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이들의 스타일이나 성향적인 면이 있겠지만 감독의 전술과 팀 전략에 따라서 정해지는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마르키시오, 이니에스타 등이 있겠다.

②측면 지향적

측면 지향적 메 짤라는 측면과 중앙, 그리고 하프 스페이스를 넘나 들며서 패싱 또는 빠른 돌파 그리고 수비 뒷 공간 침투 등을 통해 공격을 하는 미드필더를 측면 지향적 메짤라 라고 할 수 있겠다. 측면 지향적 메짤라는 반대발 윙어와 함께 플레이를 했을 때 흔히 볼 수가 있다.

왜냐하면 반대발 윙어가 중앙으로 이동 했을 때 생기는 공간을 활용해 측면 지향적 메짤라는 측면의 공격 강화 및 지원을 하는 형태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메짤라가 측면으로 이동을 했을 때 중앙으로 이동 한 윙어와 측면으로 돌아나간 메짤라, 그리고 오버랩을 통해 올라온 풀백까지 순간적으로 측면에서의 수적 우위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폴 포그바, 케빈 데브라이너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메 짤라의 전술적 형태(1)

현대 축구에서는 측면 윙어를 반대발 윙어로 배치하며 측면 쪽으로만 가는 공격 형태가 아닌 중앙으로도 이동하며 직접 드리블 돌파를 혹은 슈팅, 스루 패스 등을 통하여 하며 찬스메이킹을 하는 형태를 자주 접할 수가 있게 됐고 현대 축구에서 윙어의 트렌드라고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윙어들이 안으로 이동 했을 때 전통적인 측면 공격이 부족해진 부분을 풀백들이 공격 지원을 하며 온전히 사이드 공격을 맡게 된다. 풀백들에게 지속적으로 맡기게 되면 풀백은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게 되고 과부하가 걸려 풀백들이 경기 후반부가 될수록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를 막고자 공격시 메 짤라를 두어 풀백에게 과부하가 오지 않도록 측면으로 돌아나가며 측면에서 공격 지원을 하는 전술적 형태를 가져 갈 수 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풀백이 측면으로 오버랩을 나가는 상황이라면 메짤라는 하프 스페이스 공간에 위치하여 수적 우위를 만들고 패스의 연계 통해 또는 창의적인 패스를 통해서 찬스를 만들어 낸다.

#메 짤라 전술적 형태(2)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의 움직임을 예로 들 수가 있다. 윙어이 측면 터치 라인 부근까지 넓게 벌려 상대 수비의 4백 간격을 벌려 놨을 때 센터백과 풀백들의 벌어진 사이 공간을 침투를 하며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노리는 형태를 볼 수가 있다.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의 메짤라는 4-3-3의 좌우 미드필더들이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언더랩을 통한 침투인데 이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하는 선수가 데브라이너다. 맨시티의 경기를 보면 위 사진 같은 움직임을 자주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팀의 전술에 따라 선수가 부여 받는 메짤라 역할이 각각 다양하게 존재 한다.

선수가 부여 받는 역할은 다 다르지만 결국 공통된 점은 메짤라를 맡는 선수의 전술 이해도와 개인 능력이 뒷 받침 되어야만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수의 전술 이해도, 개인 능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메짤라는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 할 것이다.

아래 링크는 제가 이번에 시작한 유튜브 채널 링크 입니다. 링크 타고 들어오셔서 채널 영상 시청해보시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겠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말고 눌러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tgMTCddZ1ITyJTXzuPAyXQ/videos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이 잘못됬거나 개인의견 있으신 분들께서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수정하고 다음 글 올릴때 의견 반영하여 게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짤라 무슨 뜻일까?

일단 이 메짤라의 어원은 이탈리아어입니다.

M E Z Z A L A

이 단어는 2단락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MEZZO = HARF(반)

ALA = WING(날개)

이게 풀이하면 포지션이 윙도 아니고 미드필더도 아닌

선수의 포지션을 메짤라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걸 반윙반중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해요.

반은 윙인거 같은데 반은 중앙미드필더같기도 하고..

이럴때 메짤라라고 표현하죠.

요걸 스페인어로 말하면 INTERROIR 라고 하죠.

[Coaches’ Voice] 메짤라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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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란 무엇일까?

메짤라는 3명이 구성하는 중원이나 다이아몬드 형태의 중원에서 측면 미드필더를 말하며, 경기장 측면이나 상대방 진영 깊은곳에서 활약한다. 이 역할은 주로 앞으로 전진해서 공격수들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창의적이고, 유동적인 선수에게 주어지지만, 메짤라 역할을 하는 선수 역시 많은 수비 책임을 가지고 있다. 메잘라라는 용어는 적어도 영어권에서는 현대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를 의미하게 되었다.

메짤라라는 말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이탈리아인들은 1930년대에 특히 유행했던 W-M 포메이션에서 공격수와 가장 가까운 두 미드필더의 역할을 메짤라의 복수형인 메짤레라고 부르곤 했다. 이 용어는 두 메짤라가 활동했던 넓은 공간으로 인해 ‘절반(half)’와 ‘윙어(winger)’가 혼합된 단어이다. 여전히 바깥쪽에서 메짤라의 역할은 중요하지만, 메짤라의 역할은 최근 들어서 중원에서 더욱 중요해졌다.

팀이 볼을 소유하고 있을때 메짤라에게 요구되는것은 무엇일까?

메짤라는 앞으로 전진하는 움직임과 전진 패스로 팀을 앞으로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들은 공격수들 앞이나 윙어들 보다 바깥쪽(아래 사진)에서 종패스나 침투 움직임을 통해서 연계 플레이를 하거나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메짤라는 양발로 상당한 테크닉을 보유하는것은 물론 공을 언제 어떻게 패스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능력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패스센스와 혼잡한 지역을 빠른 패스 연계를 통해 좁은 공간을 돌파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메짤라는 또한 운동능력이 좋아야하고, 그라운드를 빠르고 강력한 질주능력으로 커버할수 있어야한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상대 수비진의 빈공간을 상대편보다 먼저 점할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특히 상대편의 압박을 받을 때 복잡한 중원에서 짧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줄수 있을 만큼 민첩해야 한다. 이 모든 능력의 조합은 메짤라가 상대편의 압박을 풀어내고 빠르게 공수전환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짤라에게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중 하나는 페널티 구역에 위험한 크로스를 넣을 수 있는 능력이다. 메짤라는 넓은 공간으로 침투한 후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팀이 볼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때 메짤라에게 요구되는것은 무엇일까?

중원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템포를 조절해주는것은 메짤라가 공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때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들이다. 원톱을 사용하는 포메이션에서 경기를 뛸 경우, 메짤라는 종종 원톱과 함께 상대 센터백들에게 압박을 가해야 한다. 상대가 전진할 경우 메짤라는 빠른 리커버리를 통해 중원에 합류해서 숫자싸움을 도와야한다. 투톱을 사용하는 포메이션에서 경기를 뛸 경우, 메짤라는 중원에 비어있는 상대선수를 커버하고 패스길을 차단해서 공이 중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메짤라가 그라운드 안쪽에서 활동하는 쓰리톱 뒤에서 3명의 중앙 미드필더중 한명으로 뛰고 있다면 상대편이 공격수들을 막으려 할 때 더 넓은 공간으로 침투하는 것이 메짤라들의 역할이다. 좋은 체력과 많은 짧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는것이 이 역할에 필수적이다.

마찬가지로 경기를 읽는 능력, 상대편이 어떤 방향으로 볼을 전진시킬지를 인식하는 능력, 다양한 움직임을 가져가는 능력 그리고 언제 압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의사 결정 능력도 모두 중요하다.

메짤라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하는 선수들은 누구인가?

케빈 데브라위너

케빈 데브라위너는 펩 과르디올라와의 맨체스터 시티 4-3-3에서 인상적인 메찔라로,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 박스 아래쪽 부근에서 좋은 크로싱 능력을 발휘하여 큰 효과를 내고 있다(위 사진). 그는 주로 전진한 풀백이나 윙어 뒤에서 공을 전달받은 뒤 킥을 찬다. 데브라위너는 넓은 지역으로의 이동으로도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이 위치에서는 상대 수비 라인이 뒤로 주춤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와 높은 정확도로 킥을 처리한다.

앙헬 디마리아

카를로 안첼로티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메짤라로 나온 앙헬 디 마리아는 왼쪽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중앙으로 들어와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호날두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디 마리아는 지속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진에 폭 넓게 찬스를 만들어주었다. 그가 좀 더 그라운드 안쪽의 공간에서 활동할 때, 그는 왼쪽 수비수 마르셀로에게 오버래핑할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라치오에서 메짤라로 뛰며, 상대팀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했다. 시모네 인자기는 3-5-2 포메이션에서 빠르고 절묘하게 역습을 펼쳤고,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빠른 연계와 침투하는 움직임을 통해 볼을 더 넓은 지역으로 전진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중원에서 박스안으로 침투하며 박스안에서 수적우위를 점하도록 돕는 역할도 하였다(아래 사진).

메짤라로 뛴 다른 선수들의 예시

콘테의 유벤투스에서의 포그바

펩 과르디올라와 엔리케의 바르셀로나에서의 이니에스타

지네딘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모드리치

우나이 에메리와 토마스 투헬의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드락슬러

브루노 제네시오의 리옹에서의 톨리소

메짤라를 기용하면 좋은점은?

메잘라는 스루 패스, 센터백과 풀백 사이로의 침투 움직임 그리고 높은 위치에서 볼을 받을 수 있는 지능적인 포지셔닝을 통해 상대 수비진 사이에 틈을 만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풀백보다 높은 위치에서 활동하면 공격에 다양성이 더해지는데, 오버래핑 움직임을 통해서 안쪽으로 잘라들어가는 윙어에게 볼을 전달해주거나 풀백의 언더래핑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중원에서 메잘라의 움직임과 에너지는 특히 역습 상왕에서 센터 포워드나 윙어들을 서포트할때 상대팀에게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메짤라의 다양한 움직임은 그들의 팀을 예측불가능하게 만들것인데, 이는 팀 동료들을 온더볼이나 오프더볼 상황에서 더욱 유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들것이다.

메짤라를 기용하면 안좋은점은?

메짤라가 공보다 앞으로 전진하는 움직임은 뒤에 빈공간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메짤라를 기용하는 어느 팀이든 나머지 중앙 미드필더들이 밸런스를 잡아줘야 하고, 충분한 훈련이 필요하다. 한편, 만약 메짤라가 공격중에 넓은 위치로 이동한다면 공수전환 후 역습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중앙에 한명의 선수가 없기 때문에 더욱 막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메짤라는 순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보다 수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역습 상황에서 리커버리가 적어 다른 미드필더들에게 더 많은 수비 책임이 돌아갈 수도 있다.

의역과 오역 다수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The mezzala: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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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Mezzala) 그게 뭔데?

안녕하세요? 현대축구사회입니다. 이번에는 메짤라(Mezzala)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기 전, 원활한 이해를 위해 하프 스페이스(Half-Space)에 대한 글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정의

명칭 : 메짤라 , Mezzala ( = 하프 윙 , Half-Wing)

개요 : 메짤라는 이탈리아어식 표현이고, 하프 윙은 영어식 표현입니다.

이 단어는 하프 스페이스에서 움직임을 가져가는 중앙 미드필더, 혹은 윙어를 의미합니다.

현대축구에서 압박, 공간, 하프 스페이스는 주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대축구에서, 메짤라는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메짤라의 역할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중앙 미드필더들은 중앙에서 측면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므로, 폭을 제공합니다.

-예 : 폴 포그바 (Paul Pogba), 케빈 데 브라위너(Kevin De Bruyne)

2. 윙어들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므로, 중원 싸움에 힘을 실어줍니다.

-예 : 앙헬 디 마리아(Angel Fabian Di Maria)

2. 4-4-2 포메이션

[4-4-2 포메이션]

그림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4-4-2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에게 메짤라 롤을 부여하면 실제적인 움직임은 다음에 나올 그림과 같습니다.

[4-4-2 포메이션의 메짤라 운영법]

메짤라가 좌측 하프 스페이스 공간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왼쪽 풀백은 오버래핑을 통하여, 왼쪽 측면 공간의 폭을 담당합니다. 반대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같은 경우는 직선적으로 움직입니다.

좌`우측 미드필더들의 다른 움직임 때문에, 포메이션이 비대칭 포메이션으로 변형됩니다.

이러한 점은 상대팀에게 혼란을 야기시켜서, 자신의 팀에게 승리를 가져오는 요소로 작용됩니다.

이 전술은 EPL 19-20 시즌, 카를로 안첼로티(Carlo Ancelotti) 감독이

에버턴 FC(Everton Football Club )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전술입니다.

3. 글을 마치며

메짤라의 운영법은 4-4-2 포메이션에서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다른 4백 체재에서도, 심지어 3백 체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메짤라’라는 포지션입니다.

같은 메짤라라는 포지션을 맡더라도, 선수에 따라 혹은 전술에 따라서 저희는 다양한 모습의 메짤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때 축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짜 9번(False 9) 이후로, 또 다른 매력적인 포지션이 등장했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이나 오류 지적은 밑의 주소를 통해 메일이나 댓글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E-mail) : [email protected]

현대축구사회 홈페이지 : https://modernfootballsociety.tistory.com/

메짤라 Mezzala

메짤라 Mezzala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처음 들어본 분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되는데요. 현대 축구에서 이것은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고,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많은 전술들이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는 과정 속에서 탄생한 용어인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저를 계속 따라와 주세요.

그게 뭐야?

메짤라 Mezzala는 이탈리아에서 나온 용어로 half를 뜻하는 mezz와 wing을 뜻하는 ala의 합성어입니다. 이 두 단어를 합성해 해석하면 Half wing 즉, 반쪽 날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 뜻하는 선수들은 4-3-3 포메이션에서 좌우 중앙 미드필더로, 윙과 중앙 미드필더 사이의 역할을 하는 선수들을 뜻합니다.

위치

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여기서 정확한 위치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입니다. 위치는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플레이할 때는 반쪽짜리 윙어로써 주로 하프 스페이스에서 경기 운영을 하는 자리입니다.

사용하는 이유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수비적인 부분과 공격적인 부분을 나눠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먼저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중앙에서 압박하여 협력을 해야 할 때 필요한 중원 강화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측면 공격 전개할 때나 빌드업을 할 때 어느 곳에서든 협력하기 편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마디로 공격과 수비, 중앙과 측면 모두를 강화하기 위해 이를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필요한 능력

우선 경기 운영 능력이 가장 큽니다.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측면과 중앙, 공격과 수비를 강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형식의 플레이가 나와야죠. 그렇게 되면 이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필요한 능력들은 결정적인 패스를 할 수 있는 시야와 패스 능력, 크로스, 정확한 패스와 킥, 침투 능력, 드리블, 슈팅, 수비 능력 등이 있습니다. 사실 미드필더와 윙어의 능력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하는 선수

이를 대표하는 선수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케빈 더 브라위너 선수입니다. 주로 하프 스페이스에서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의 역할을 잘 섞어서 플레이하는 선수죠. 더 브라위너 선수는 측면과 중앙 어디에서나 나타나고, 결정적인 패스를 넣거나 본인이 그러한 찬스를 직접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특히 측면에서 그의 날카로운 크로스는 상대의 수비와 골키퍼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고,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되는 장을 많이 연출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득점은 더 브라위너 선수의 발끝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위치에서 플레이를 하는 분들이나 더 브라위너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검색해 스페셜 영상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저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도대체 메짤라란 무엇이냐

이탈리아 용어인 ‘메짤라’가 보통 축구 용어로 빠르게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안드레아 탈라리타가 이 말의 뜻을 정말로 알고 있냐고 묻는다.

예나 지금이나, 특히 세리에 A를 전담하는 영어권 매체에선 이탈리아 용어가 축구계로 들어와 대중적인 표현이 되곤 한다. 이탈리아인인 나로서는 이것은 개탄하기보단 축하하고 싶은 현상이다. 새로운 용어는 사람들의 어휘력을 풍부하게 해주며 종종 정확하고 유용한 전술적 기술어가 된다.

허나 이와 동시에, 언어학적 교류는 불가피하게 상당한 혼란을 불러온다. 최악의 경우엔 언어적 우월의식에 젖어 몽니를 부리는 것을 부추길 수도 있다. 몇 년 전, ‘판타지스타’의 미묘한 의미를 알고 있느냐로 이탈리아 축구물을 ‘먹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강 구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 후 그 자리는 ‘트레콰르티스타’란 단어가 차지했고, 세리에A에 많은 4-3-3의 변형이 존재하는 지금, 논쟁에 등장하는 단어는 ‘메짤라’다.

갈수록 더 논쟁적이고 유명해지는 태그인 메짤라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전문적인 역할을 설명하는데 쓰이고 있다. 우리가 듣기에 이 용어는 세리에 A에서 일어난 현대 축구의 이노베이션 속 새 역할을 설명해줄 용어이다. 이 선수의 역할은 다양하다: 누구는 메짤라가 특별한 임무를 지닌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라고 하고, 또 누구는 윙어와 포개져야한다고 하고,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가 메짤라가 맞는가 따져보기 위해 난해하고 복잡한 패스 기하학을 들이대기도 한다.

난 이탈리아 단어가 영문 매체 속에서 또 다른 생명을 지닐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이러한 불일치에는 해명이 필요하다. 더구나 이탈리아어는 빈번히 분류학적 정통성의 원천으로 거론되고 있지 않은가. 이런 경우 보통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이 용어는..’이나, ‘원래 이탈리아인들이 이 말로 뜻하고자 했던 것은..’같은 문장으로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에게 용어를 정리할 기회를 좀 달라. 그리고 모두에게 이 단어가 이해하기 쉬워지기를 바라기도 한다. 먼저, 스펠링은 mezzala 혹은 mezz’ala(둘 다 가능)다. mezalla, mezala, mezza’lla 아니고 모짜렐라도 아니다. 이 많은 오기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보았다. 꼭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쓸 필요도 없다. 레지스타regista나 테르지노terzino도 그럴 필요가 없는 것처럼.

메짤라라는 말은 ‘mezz ala’의 줄임말이며, 이 말의 뜻은 ‘하프 윙(어)’이다. 인정하건데 복수형은 까다롭다. 이탈리아어에서 ‘ala’의 복수형은 ‘ali’이지만, 축구계의 토착어는 메짤라의 복수형을 메짤레로 만들었다. 메짤리가 되는 게 더 논리적이긴 하지만.

종종 소개되는 바와는 정반대로, 메짤라라는 말의 사용은 혁신도 전혀 새로운 것도 아니다. 있다해도 거의 원시적이다. 전형적인 축구 전술이 WM이던 시절, 19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탈리아에는 미드필더의 역할을 설명할 단어가 두 개 밖에 없었다. 하나는 인테르메디오intermedio, 수비수와 가까운 두 선수를 일컫는 말이었다. 그리고 공격진에 가까운 나머지 두 선수를 부르는 말이 바로 메짤라mezz’ala였다. 그 때는 반드시 어퍼스트로피를 붙여서 썼다.

보통 이탈리아에서 미드필더를 부르던 말인 첸트로캄피스타centrocampista는 꽤 젊은 용어다. 이 말은 1950년대 들어서나 이탈리아 축구 저널리즘의 아버지에 의해 창조되었다. 원래는 첸트로-캄피스타로 표기되었지만, 1960년대부터 하이픈을 빼고 쓰기 시작했다.

사소하지만 쓸만한 잡담: 첸트로캄피스타의 뜻은 예전에도 지금에도 꽤 넓게 쓰이고며, 굉장히 다양한 선수들을 아우르고 있다. 누군가 선수 간 기술의 차이를 설명한답시고 ‘피를로가 진정한 첸트로캄피스타였고, 데로씨는 아니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결국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이 단어는 적절한 유추를 허용한다. 결국엔 모든 특성이 대충 메잘라에 맞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축구 용어 중 포지션을 부르는 말과 역할을 부르는 말을 구분할 줄 알면 유용하다. ‘트레콰르티스타’는 주로 포지션을 칭하는 말이며, 특히 미드필더 라인과 상대편 박스 사이에 있는 경기장 중앙선을 뜻한다. ‘판타지스타’는 역할로서, 임기응변으로 공격적인 움직임과 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창의성과 기술력을 타고난 선수를 말한다. 분명한 이유로, 이 두 용어는 겹치게 되며 통상의 표현에서 (근거있는 범위 내에서) 서로 교차되어 쓰이는 경우도 있다.

반면 메짤라는 이탈리아어에서 3인 미드필더 중 한 포지션을 가리킨다. 즉, 4-3-3에서 중앙 미드필더는 종종 플레이메이커(레지스타)가 자리하며 측면엔 두 명의 메짤레가 선다. 이 용어의 정의가 너무 간단해서 기대이하일 수 있다. 메짤라는 단지 3미들 체제에서 뛰는 양쪽 미드필더를 말할 뿐이니까. 이 단어는 특별한 역할이 주어지지 않은 중앙미드필더를 묘사하는데 대신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4인 미드필더 중 측면돌파를 하는 플레이메이커를 일컫기도 한다.

영문 매체에서의 혼란은 포지션을 설명해주는 이 단어가 역할을 설명해주는 단어로 자주 오용되었다는 점에 기인한다. 그래서 ‘메짤라가 메디아노(혹은 낮은 위치의 레지스타)가 될 수 있다’는 말은 모순이다. 듣자하니 ‘진정한’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는 이 두 단어를 극도로 구별하는데 절대 혼란을 겪지 않는다한다.

하지만 진실은, 판타지스타가 푼타(스트라이커)로 쓰일 수 있는 것처럼, 트레콰르티스타도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가 될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메짤라라는 말도 다양한 역할에 붙을 수 있다. 사실, 중앙 미드필드 지역부터 측면까지 모두 아우르는 포지션으로서, 이것은 축구에서 가장 유연성 있는 용어다. 그리고 이것은 공격적이든 수비적이든, 전형적이든 창의적이든 간에 모든 선수에게 널리 붙을 수 있는 설명이다.

만약 메짤라라는 단어를 좀 더 특정한 팀이나 전술의 특정한 역할을 설명하는데 쓰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다. 현대 축구는 수준이 높고 그걸 설명하는데는 또 교양있는 단어가 필요할 수 있다. 정말로 안될 것은 이 단어(혹은 다른 단어)를 근거없는 전문지식을 입증하기 위해 쓰이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빈번한 일이지만, 이것은 그저 추정의 형태일 뿐이다.

업계에서 우리가 목격하는 메짤라란 말에 대한 트렌드는 특별한 경우라기보단 축구 담론의 지속적인 형태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 글의 충고적인 결론이 필요한 이유이다. 난 다른 이탈리아 용어들이 많은 곳에서 축구계의 허구적인 귀족층의 표시로서 유명해지는걸 봐왔다. 이런 말 중 절대 유행에 떨어지지 않을 단 한 단어, 카테나치오로 맺는 것이 적절하겠다.

매우 간결하게도, 카테나치오는 1950~60년대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특정하 시스템을 의미한다. 보통 용어로, 이탈리아 내외에서 이 용어는 ‘버스 두 줄’과 동의를 가지며, 낡은 축구의 수비적인 플레이를 말하기도 한다.

주기적으로 난 축구 논쟁에서 이 단어를 좀 더 캐주얼한 후자의 의미로 쓰이는 것을 마주친다. 누군가 이 단어의 진정한 의미는 훨씬 더 복잡하고 역사적으로 구체적이며 미묘하다고 주장하면, 듣는 사람은 원초적 본능이 없는 한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 정의 모두 전적으로 수용될 수 있으며 한 쪽 정의와 다른 쪽 정의를 놓고 혼란을 겪거나 제대로 쓴다해도 누군가의 이탈리아 축구의 이해도 수준을 알게해줄 척도가 되지 못한다.

한 단어에 대해 특수적이고 전문적인 정의를 적용하면서 더 간단하고 대중적인 정의를 쓰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하는 것은 매우 오래된 수사법적 트릭이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 축구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정치적 논란을 들을 때면 거의 항상 이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틀린 생각에 대한 폭넓은 논의는 이 기사의 범주를 넘어선다. 하지만 우리의 작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선, 우리는 당신에게 메짤라(혹은 다음에 또 유행할 단어:레지스타, 세콘다푼타, 플루디피칸테..)라는 용어를 설명하려는 사람을 주시해야한다. 그들이 단어에 대해 내리는 정의가 복잡하고 난해하며 이 사람이 당신이 이 단어의 특정한 정의와 친숙하지 않다는 배경을 이용해 논쟁에서 당신을 묵살하려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당신과 마주하는 그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라 사기꾼이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27534/just-what-mezzala

아니 뭐가 이렇게 길어.. 세 줄 요약합니다.

1. 메짤라는 사실 3미들에서 양쪽 측면 미드필더임. 별 뜻 없음

2. 영어권으로 옮겨가면서 이탈리아어 전술용어가 다양한 의미로 쓰일 수 있는 건 자연스럽고 수용가능한 일.

3. 근데 단어 하나 그거 갖고 내가 더 잘 알고 정확히 안다고 나대진 마라.

두 장 요약 :

피파 온라인4 인벤 : 메짤라가 정확하게 무슨뜻임?

구글에 처봤는데도 정확히 이해가 안감

케빈 더브라위너 처럼 공격적으로 임하는 미드필더면서 볼을 최전방에 운반해서 득점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ㄷ 정확해게 뭔뜻이에요? 이해가 잘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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