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pus Anticoagulant 검사 | The Lupus Anticoagulant Panel 상위 6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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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us anticoagulants are antibodies that recognize phospholipids on the platelet surface. Lupus anticoagulants interfere with phospholipids in phospholipid-dependent tests like the aPTT and dRVVT, thereby prolonging the clotting time. A lupus anticoagulant panel is positive if 1) two phospholipid-dependent tests show a prolonged clotting time; 2) the clotting time does not correct with a mixing study; and 3) the clotting time corrects in the presence of excess phospholip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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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항응고인자검사

루푸스항응고인자 (Lupus Anticoagulant Testing). 문서 작성일. 2012년 08월 20일. 수정일 2017년 12월 12일. 요약. 검사의 목적. 연장된 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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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btestsonline.kr

Date Published: 10/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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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us anticoagulant test (L2142) | 진단혈액검사 – 서울아산병원

검사원리. Lupus anticoagulant는 일종의 항 인지질 항체로서 항응고 전구체인 인지질에 결합하여 프로트롬빈 활성화 복합체(factor Ⅹa, factor Ⅴa, calc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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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mc.seoul.kr

Date Published: 1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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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us Anticoagulant [Confirmatory] 검사 – 2022년9월17일 …

루푸스항응고인자 검사는 설명되지 않는 혈전발생이나 반복적인 유산이 발생할 때, 또는 연장된 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의 원인규명을 위한 검사이다. 본 검사는 연장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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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hlab.org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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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응고] Lupus anticoagulant(Screen)

검사분류코드, L22. 검사분류명, 혈액응고. 검사항목코드, L2278. 검사항목명, Lupus anticoagulant(Screen). 참고치, Negative -dRVVT Screen: ≤44.0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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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nuhlab.org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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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인지질항체증후군(APS) 발병기전, 임상증상과 진단검사

체내에서 발견되는 항체로는 루푸스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LA), 항카디오리핀항체(anti-cardiolipin antibody, aCL) 및 항베타2-당단백-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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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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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인지질증후군의 임상상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항응고인자 검사 (lupus anticoagulant test)의 3가지. 가 있다. 항인지질항체는 혈액응고 과정중 proth- rombinase의 인지질에 있는 epitope에 결합하여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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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kjm.org

Date Published: 3/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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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us Anticoagulant Confirm – 장원의료재단 | 검사항목조회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중증감염증, 습관성유산, 출혈증상, 혈전증, … Lupus anticoagulant screen을 선별검사로 먼저 시행하고 screen에서 약 양성 또는 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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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2labs.co.kr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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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항응고인자 검출을 위한 실리카응고시간의 유용성

항인지질항체증후군에서 발견되는 항인지질항체의 종류에는. 응고검사로 측정되는 루푸스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LA)와 효소면역법(ELISA)으로 측정되는 an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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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ynapse.koreamed.org

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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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us Anticoagulant 검사와 Ancardiolipin Antibody 검사의 비교

Lupus Anticoagulant 검사와 Ancardiolipin Antibody 검사의 비교 · 발행기관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간행물 : 임상혈액검사학회 초록집 2010권1호 · 간행물구분 : 프로시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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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ss.kstudy.com

Date Published: 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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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upus Anticoagulant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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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lupus anticoagulant 검사

  • Author: Coag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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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c_Fy6xLAag

루푸스항응고인자는 자기 자신의 인지질 또는 인지질 관련 단백질에 대항하여 면역계에서 생성한 자가항체입니다. 인지질은 혈액응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지질은 혈소판 표면에서 발견되며, 몇몇 응고인자의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에서 응고인자란, 혈관 또는 조직 손상과 출혈에 대응하여 지혈이라 불리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순차적으로 활성화되는 단백질들을 의미합니다. 루푸스항응고인자는 전신홍반루푸스 환자들 중에서 처음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지만, 기타 자가면역질환과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같은 감염, 염증, 암 환자들이나 특정 약물 (페노티아진: phenothizines, 신경안정제, 프로카이나마이드: procainamide, 부정맥치료제, 판시다: fansidar, 말라리아치료제) 복용 환자들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항체들은 일반 인구에서 약 1-2%의 빈도로 존재하며, 기존에 알려진 위험 인자가 없는 사람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루푸스항응고인자는 정맥과 동맥 모두에서, 종종 하지 정맥 (심부정맥혈전증)에서 혈전 발생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이러한 혈전은 체내 어떤 곳에서도 혈행을 막아 뇌졸중, 심장마비, 폐색전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반복적인 유산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임신 2기, 3기에). 검사실 검사에서는 루푸스항응고인자는 응고반응 (자세한 내용은 응고 연속단계에 대한 설명 참조) 에 필요한 요소들인 인지질이나 인지질 연관 단백질과 결합하여 응고시간 (예: 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을 연장시킵니다. 중요한 점은 루푸스항응고인자 자체는 체내에서 출혈을 일으키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루푸스항응고인자를 검출하는 단독 검사는 없습니다. 루푸스항응고인자의 존재는 대개 순차적 검사 패널을 이용하여 확인됩니다. 초기 검사로는 전형적으로 인지질 시약에 의존하는 한 개 이상의 검사가 포함되는데, 이러한 검사들로는 대개 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PTT), 루푸스항응고인자-민감 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PTT-LA) 또는 희석러셀뱀독검사(DRVVT)가 사용됩니다. 만일 루푸스항응고인자가 혈액검체 내에 존재한다면, 측정법에 포함된 인지질과 결합하여 이 인지질이 응고반응에 관여하는 것을 막아서 응고시간이 연장되는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초기 검사의 결과에 따라 루푸스항응고인자의 존재를 확진하거나 배제하기 위해 추가적 검사가 시행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사 결과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부분을 참조하면 됩니다.

루푸스항응고인자는 혈전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있는 세 가지 주요 항인지질 항체 중 하나입니다. 그 외의 다른 항체들은 카디오리핀 항체와 베타2당단백1에 대한 항체입니다. 항인지질항체증후군(휴즈 증후군이라고도 불림) 환자들은 혈중에서 검출 가능한 이러한 항체들을 한 가지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항체는 아직까지 잘 밝혀지지 않은 기전으로 응고과정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항체들은 단독 혹은 함께 혈전 경향을 부적절하게 증가시켜서, 혈전증이나 혈전색전증을 일으킵니다.

검체 채취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팔의 정맥에서 채혈합니다.

검사 전 준비사항이 있습니까?

특이사항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의의

Lupus anticoagulant는 phospholipid에 대한 항체의 일종으로서, 응고검사에서 phospholipid의 작용을 억제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phospholipid에 의존하는 응고검사의 응고시간을 연장시킬 때 양성으로 보고한다. 이 검사는 항인지질항체증후군 (동정맥 혈전증 또는 자연유산 등의 산과적 합병증이 있는 질환)이 의심되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aPTT 연장 소견이 있을 때 시행한다. 동정맥 혈전증 또는 자연유산 등의 산과적 합병증이 있는 환자에서 3개월 간격으로 연속 2회 이상 lupus anticoagulant가 양성일 때 항인지질항체증후군 진단을 할 수 있다.

본원에서는 dRVVT(dilute Russell viper venom time)으로 screening을, phopholipid 첨가에 의한 neutralization으로 confirm을 하고 있다.

항인지질항체증후군(APS) 발병기전, 임상증상과 진단검사

항인지질증후군(antiphospholipid syndrome) 또는 항인지질항체증후군(antiphospholipid antibody syndrome, APS=APLS)이란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정맥과 동맥에 혈전증(thrombosis)이 쉽게 발생하고 반복유산(recurrent miscarriage), 혈소판감소증 등의 임상 소견을 보이는 질환이다. 요약한다면 혈청검사에서 항인지질항체(antiphospholipid antibody, aPL)가 양성이면서 혈전증 또는 반복적 태아 소실(recurrent pregnancy loss) 등의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항인지질 항체란 우리 몸의 세포막에는 인지질(phospholipid)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인지질이나 인지질 결합단백에 대한 항체이다. 체내에서 발견되는 항체로는 루푸스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LA), 항카디오리핀항체(anti-cardiolipin antibody, aCL) 및 항베타2-당단백-1 항체(anti-β2-glycoprotein-I, aß2GP1)가 있다. 건강인에게는 1~5%가 항인지질항체를 가지고 있으며, APS 발생 빈도는 연간 100,000명당 5명으로 알려져 있다.

항인지질항체증후군 환자의 50%는 류마티스와 관련이 없지만 aPL 항체는 전신성홍반루푸스(SLE) 환자의 30~40%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이 중에서 단지 10%만 APS 소견을 보인다. 항인지질항체는 정맥혈전증(venous thromboembolism, VTE)의 주요한 원인인데, 약 20%가 이 항체와 관련이 있다.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원발성(일차성)과 전신성홍반루푸스와 같은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이차성으로 나눈다. 이러한 항인지질항체는 여러 종류의 자가면역질환들과 특발성 혈소판감소자반증, 용혈빈혈, 악성종양 등의 질환과 프로카이나미드(procaineamide), 경구피임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할 경우 양성을 나타낸다.

●발병기전

항인지질 항체와 혈전증과의 관련성은 잘 알려져 있으나, 항인지질항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혈전을 일으키는지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항인지질항체만으로는 혈전증을 일으킬 수 없으며, 흡연, 장기간의 거동제한 (immobilization) , 임신, 경구피임제 복용 등 유발요인이 있을 때, 혈전이 발생한다. 실험적으로도, 항인지질 항체가 혈액응고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다양한 증거가 있다.

항인지질항체는 protein C/S 의 기능을 억제할 수 있으며, 혈관내피세포 및 혈소판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일부 환자에서는 β2-GPI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T 림프구가 발견된다. 동물실험에서도 사람 또는 생쥐의 aCL 항체는 생쥐에서 aPTT를 연장시키며, 유산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β2-GPI 에 대한 특정 항체는 항인지질증후군을 다른 생쥐에게 전달시킬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혈전증의 형성에 있어서 보체의 활성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혈전 형성을 막는 프로스타사이클린( prostacycline )이라는 물질의 형성이 억제되고, 응고 촉진인자의 분비 활성화도 발병기전에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우리 체내에서 원인은 모르지만 이미 형성된 혈전을 제대로 녹여 주지를 못해서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아무튼 이와 같이 복잡한 발병기전을 아래 그림과 도표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신장 생검에서 보여지는 진행성 혈전성 미세혈관병증 (thrombotic microangiopathy )

(A) Upregulation of b2-GP1 receptors on endothelial cells following a “second hit” inflammatory insult. (B) aPL–mediated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 (eNOS) inhibition, impaired nitric oxide (NO) production and release, and endothelial dysfunction. “First hit.” (C) aPL-mediated endothelial cell proliferation, intimal hyperplasia, and nonatherosclerotic vascular stenosis. (D) APS–associated accelerated atherosclerosis. (E) aPL-mediated platelet cell activation, aggregation, and thrombosis. (F) Complement system activation and thrombosis.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

apoER2 ; apolipoprotein E receptor 2; C5a ; complement component 5a fragment; C5aR ; complement component 5a fragment receptor; C5b ; complement component 5b fragment; C5bR ; complement component 5b fragment receptor; DI ; domain I of b2-GP1 receptor; DV ; domain V of b2-GP1 receptor; LDL ¼ low-density lipoprotein; MAC ; membrane attack complex; mTORC ¼ 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complex; PI3K-AKT ; phosphatidylinositol 3-kinase–AKT pathway; PP2A ; protein phosphatase 2 A; VCAM ; vascular cell adhesion molecule.

●임상증상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의 임상증상은 동맥 및 정맥의 반복적인 혈전증, 반복적인 태아손실, 혈소판감소증이 대표적이나 이외에도 신경학적 이상, 용혈빈혈, 폐성고혈압(pumonary hypertension), 심장질환, 망상울혈반(혹은 그물혈반, livedeo reticularis) 같은 피부 병변, 간비대, 췌장염, 신정맥 혈전증에 의한 신증후군 등이 있다.

혈전증은 혈관의 크기나 부위에 관계없이 어느 곳이나 올 수 있으나 가장 흔한 곳은 하지의 심부정맥(deep vein thrombosis)으로 재발이 빈번하고,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이 합병되기도 한다. 동맥혈전증이 가장 흔한 곳은 뇌혈관으로 주로 뇌졸중(stroke)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으로 임상증상이 발현되고 심근경색, 말초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복적인 자연유산(recurrent miscarriage)은 항인지질항체(aPL)가 태반의 인지질 항원에 결합하여 태반 성장을 억제하고, 태아와 모체를 연결하는 태반 혈관에 혈전증이 생겨 모체로부터 아기로 산소와 영양분 공급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10주 이내에 발생하는 유산은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가 많은 반면, 10주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Fig. 3: Pathogenic mechanisms in antiphospholipid syndrome.

●진단검사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루푸스항응고인자와 항인지질항체 검사를 시행한다.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혈전증, 습관성유산, 혈소판감소증 중 하나의 증상과 12주라는 일정기간 간격으로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루푸스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LA), 또는 anti-cardiolipin antibody, aCL), anti-β2-glycoprotein-I (anti-ß2 GP1) 항인지질 항체가 모두 양성이면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루푸스항응고인자 검사에서 LA의 이질적인 특성 때문에 인지질에 예민한 응고검사를 적어도 두 가지는 사용해야 한다. 첫번째 선별검사로 aPTT가 연장되면 정상인과 환자 혈장의 1:1 혼합검사(mixing test)를 시행한다. 여기서 교정되면 응고인자 문제이고, 교정되지 않는다면 La를 의심한다. 다음으로 dRVVT (dilute Russel’s viper venom time)를 진행한다. 이들 검사들을 6주 간격으로 시행하고 모두 양성을 보일 때 APS로 진단한다. 그외 kaolin clotting time (KCT), silica clotting time (SCT), dilute prothrombin time (dPT), hexagonal phase neutralization (STACLOT®LA, STAGO) 검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항카디오리핀항체(anti-cardiolipin antibody, aCL)와 항베타2-당단백-1 항체(anti-ß2 GP1) 검사는 주로 효소면역법(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이 사용된다. aCL 항체로는 IgG, IgM, IgA 세 종류가 있어 통상적으로는 IgG와 IgM 두 가지가 이용되는데, 이 검사들이 모두 음성이지만 임상적으로 의심이 간다면 IgA cardiolipin 항체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aCL 항체검사는 예민도는 높지만 특이도가 떨어지는 검사이다. Anti-ß2 GP1은 통상적으로 시행되는 검사는 아니다.

매독검사에 사용되는 시약에도 인지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aPL 항체를 가진 환자에서 위양성 결과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항인지질항체만 나타나고 혈액응고나 임신 관련 합병증이 없다면 APS라고 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어떤 장기나 조직에서 혈전증의 영상학적 혹은 조직학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 자기공명 혈관촬영술(MRI), 전산화 단층촬영 혈관조영술(CT angiography), 도플러 초음파, 조직병리검사 등이 혈전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다.

Fig. 4: Antiphospholipid antibody determination by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Fig. 5: Antiphospholipid antibody determination by lupus anticoagulant.

●진단기준

항인지질항체증후군 분류는 구체적인 임상징후(혈전증 또는 산과적 소견)와 aPL 반복검사에서 양성 소견이 필요하다. 1998년 삿포로에서 마련한 APS 분류기준(Saporo 1998)은 2006년 시드니 분류기준(Sydney 2006)으로 대체되었다. 가장 최근의 분류기준에 따라 APS로 분류하려면 임상과 검사실 기준항목이 각각 하나씩 필요하다.

– 임상적 진단기준(clinical criteria)

1) 동맥이나 정맥, 작은 혈관에서 1회 이상 발생되는 혈전증(Vascular thrombosis):

2) 임신 중 발생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1회 이상의 태령 10주 전 태아 사망, 1회 이상의 태령 34주 이내의 조산, 또는 태령 10주 이내의 3회 이상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유산 (Pregnancy morbidity)

– 검사실 진단기준(laboratory criteria)

 루푸스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LA) 양성.

 항카디오리핀(anticardiolipin, aCL) 항체

 항베타2-당단백1 항체(Anti-β2-glycoprotein-1, anti-β2 GP1)

이들 항체가 증등도 또는 고역가로 12주 이상의 간격으로 2회 이상 양성을 보이는 경우

참고 J Thrombo Haemostat 2006;4;295-306

– 진단적 단서(diagnostic clues, but not as classification criteria):

 심장판막질환(cardiac valve disease)

 망상울혈반(livedeo reticularis)

 혈소판감소증(thrombocytopenia)

 신장혈전성미세혈관병증(renal thrombotic microangiopathy)

 무도병 같은 신경학적 증상(Neurological manifestations sp. chorea)

반복유산(recurrent pregnancy loss, RPL)은 습관성 유산(habitual abortion)과 같이 쓰이며, 일반적으로 임신 20주 이전에 유산이 3번 이상 연속으로 일어난 경우로 정의한다. 임상적으로 자연유산은 전체 임신의 약 15~2%의 임신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반복적 유산은 약 1~2%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습관성 유산의 평가는 우선 유산물에 대해 핵형분석(karyotyping)을 기본으로 해서 비정상 핵형이 진단되면 염색체 이상에 의한 원인이므로 더 이상의 평가는 시행하지 않는다. 유산물에서 염색체 전좌나 전위가 확인이 되면 부모염색체 검사를 시행하고 추후 임신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그림>. 유산물이 정상핵형으로 확인되면 습관성 유산에 대한 자세한 문진을 기본으로 다양한 검사를 시작하게 된다.

습관성유산의 원인으로는 배아의 염색체 이상과 자궁기형, 황체기 결함, 항인지질항체증후군, 감염, 형액응고 활성화 등이 있는데 실제로 규명이 가능한 원인은 전체 환자의 50% 정도이며, 그 외 40~50%의 반복유산 부부는 검사를 진행하고 난 후에도 원인을 찾지 못하게 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습관성유산 부부는 다양한 범주를 갖는데, 일부는 아무런 처치 없이도 성공적으로 임신하기도 하고, 일부는 상대적으로 불량한 예후를 보이기도 한다.

●치료방향

항인지질 항체만 있고 임상증상이 없다면 치료를 할 필요가 없지만, 고농도의 항카디오리핀 항체 혹은 루푸스 항응고인자 항체가 양성이면서 임상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혈전증의 위험성이 있는 수술, 장기간 침상 안정을 해야 하는 경우, 출산후 등과 같이 혈전증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혈소판 활성을 억제하기 위한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사용한다.

또한 와파린이나 피하 헤파린 주사 등의 예방적 항응고요법(anticoagulant medication)이 필요하다. 이 때 환자의 INR은 2.0~3.0으로 유지한다. 프로트롬빈 시간(PT)도 항응고제 치료의 적정도를 보기 위한 검사이다. 와파린(warfarin/Coumadin)은 헤파린과는 달리 태반을 통과하고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파국적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catastrophic antiphospholipid syndrome, CAPS)」은 드문 합병증이지만 여러 장기에 동시다발적인 혈전증이 생기는 것으로 생명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는 항인지질 항체의 제거를 위해 고용량 스테로이드 투여, 면역억제제 투여, 혈장교환술 등의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예후는 혈전증 재발 여부에 좌우되는데, 항혈전증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30%까지 나타날 수 있다.

참조

1) Garcia D, Erkan D. Diagnosis and management of the antiphospholipid syndrome. N Engl J Med 2018; 378:2010-2021

2) Hanly JG. Antiphospholipid syndrome: an overview. CMAJ 2003;168(13):1675-1682.

3) Corban MT, et al. Antiphospholipid syndrome. JACC 2017;69(18):2317–30.

4) Miyakis S. et al. International consensus statement on an update of the classification criteria for definite antiphospholipid syndrome (APS). J. Thromb. Haemost. 2006;4:295–306.

5) Smith LJ. Laboratory Diagnosis of the Lupus Anticoagulant. ASCLS 2017;30(1):7-14.

6) Schreiber K, Sciascia S, de Groot PG, et al. Antiphospholipid syndrome. Nature Reviews Disease Primers 2018;4:17103

7) Oksana Volod. Lupus Anticoagulant (LA): Choosing the Right Testing Strategy for Your Laboratory

8) Antiphospholipid syndrome (Wikipedia)

검사목적

루푸스항응고인자 존재 확인

임상적 의의

루푸스항응고인자는 일종의 항인지질항체로서 항응고 전구체인 인지질에 결합하여 프로트롬빈 활성화 복합체(factor Ⅹa, factor Ⅴa, calcium, 인지질) 형성을 방해하여 시험관내에서는 인지질의존성 응고에 장애를 가져오고, 인체 내에서는 반대로 혈전 색전증을 일으킨다. 루푸스항응고인자 검사는 설명되지 않는 혈전발생이나 반복적인 유산이 발생할 때, 또는 연장된 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의 원인규명을 위한 검사이다. 본 검사는 연장된 APTT가 특정 응고인자에 대한 항체와 같은 특정 억제인자에 의한 것인지, 또는 루푸스항응고인자와 같은 비특이적 억제인자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항인지질증후군을 진단할 때도 처방할 수도 있다.

[관련질환]

▲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중증감염증, 습관성유산, 출혈증상, 혈전증, 파종성혈관내응고(DIC), 급성골수성백혈병

관련검사

.Calcium (Ca) .Phospholipid .APTT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PT (Prothrombin Time)

유의사항

1. 채취 후 4시간 이내에 검사가 어려울 경우 혈장 상태로 냉동보관한다.

2. 부적합검체: 응고, 용혈, lipemic한 혈액과 항응고제 비율(9:1)이 맞지 않는 검체

참고사항

1. Lupus anticoagulant screen을 선별검사로 먼저 시행하고 screen에서 약 양성 또는 양성일 때 Lupus anticoagulant confirm을 시행한다. 2. 혈전증이 발생하는 급성기에는 제 Ⅷ인자가 증가할 수 있어 위양성이 나타날 수 있다. 3. Heparin, warfarin 등 항인지질항체 증후군에 대한 치료 제제 투약 시에는 검사가 부정확해진다.

보험급여 심사정보

Lupus Anticoagulant 검사와 Ancardiolipin Antibody 검사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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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보기 배 경 Nucleophosmin 1(NPM1)은 핵과 세포질 사이를 오가는 단백질로 주로 핵에 위치하며 ribosome의 발생을 촉진하고 세포주기 동안 중심체의 복제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p53과 같은 tumor-suppressor transcription factors를 조정하고, ARF 와 MDM2를 포함한 다양한 핵단백질의 기능과 안정성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다. NPM1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정상 핵형을 보이는 AML환자의 40%~50%에서 나타나며 NPM1 mutations이 있는 경우 핵 밖으로의 이동신호가 과다하게 발생하고 tryptophan 288과 290(혹은 tryptophan 290 단독)의 유실이 일어나며, 그 결과 NPM1이 세포질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된다. NPM1은 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세포 내에서 NPM1의 이동으로 인한 혼란이 암의 변환에 중요하다. AML 환자에서 NPM1 돌연변이가 보일 경우 좋은 예후를 예상할 수 있고, 특히 FLT3-ITD(internal tandem duplication) 음성인 경우 그 차이가 뚜렷하다. 본 원에서는 정상 핵형을 보이는 AML(NK-AML) 환자를 대상으로 NPM1의 변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신설하였으며, 그 결과를 직접 염기서열법과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26명의 정상 핵형을 보이는 AML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조직화학염색 기기인 Benchmark XT를 이용하여 NPM1의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였고, 3130XL genetic analyzer로 NPM1 유전자 검색과 직접염기서열 검사를 비교하였다. NPM1의 면역조직화학염색은 파라핀 포매된 골수 검체를 박절하여 Abeam사의 monoclonal mouse antihuman NPM1 antibodies를 1차 항체로 사용하여 염색하였다. 결 과 NPM1의 면역조직화학염색에서 NPM1 cytoplasmic-positive(NPM1c+) 인 경우 leukemic blast cells의 세포질이 diaminobenzidine(DAB)에 의해 갈색으로 염색된다. 대부분의 NPM1c+ AML 검체는 leukemic cells의 세포질에서 강한 염색성을 보이기 때문에 NPM1 cytoplasmic-positive(NPM1c+)과 NPM1 cytoplasmic-negative(NPM1c-)의 구별이 분명하며 이를 통해서 leukemia cells의 NPM1 돌연변이를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26명의 환자 중 면역조직화학염색에서 NPM1c+를 보인 8명은 NPM1 직접염기서열에서도 돌연변이를 나타내어 100%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결 론 NPM1 면역조직화학염색은 직접염기서열법을 이용한 방법과 비교해 볼 때 경제적이고, 신속하며, 인력 소모가 적어 AML 진단 시 일상적인 선별검사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나 NPM1 변이의 아형 결정을 위해서는 직접염기서열법이 필요하며 그 결과에 따라 최소잔존질병의 추적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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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보기 배 경 : 말초혈액의 백혈구 분율은 항응고제의 종류, 보관온도, 보관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Ficol-Hypaque 용액을 이용한 밀도구배 원심분리법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변화가 더 심하다고 알려져 왔다. 이에 연자들은 이를 실험적으로 확인하고, 검사실에서 백혈구 분획 검사 시 검체 적합성의 판정기준 및 검체 전처리 주의사항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대상은 건강한 성인 남녀(1:6) 7명이었다. 이들에게서 말초혈액을 EDTA, ACD, heparin 튜브에 각각 채취하여 실온 (18℃~22℃)과 4℃에 24시간 보관 후 일부는 Ficol-Hypaque 용액 (Lymphoprep Nycomed Pharma AS, Oslo, Norway)을 이용한 밀도구배 원심분리법으로 단핵세포(mononuclear cells)를 분리하였고, 일부는 분리하지 않고 백혈구 분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백혈구 분율은 T 세포, B 세포, NK 세포, 호중구 4개 항목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분석은 CD3/CD16CD56, CD3/CD19, CD15 (IMMUNOTECH IOTest) 이용하여 CYTOMICS FC-500 (Beckman Coulter, Inc.)으로 실시하였다. 결과치 분석은 SPSS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고,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p-value < 0.05로 설정하였다. 결 과 : 백혈구 분율의 기준은 EDTA 튜브에 채취한 검체를 밀도구배 원심분리를 하지 않고 당일 분석한 값을 사용하였다. 24시간 보관 후 밀도구배 원심분리를 하지 않은 'EDTA 튜브-실온' 법은 백혈구 분율은 모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각종 항응고제와 보관온도를 달리하여 24시간 후 밀도구배 원심분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것은 대부분 분율에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EDTA 튜브-4℃' 법은 NK 세포는 변화가 없었으나, T 세포 감소, B 세포 및 호중구는 증가하였다. 'ACD 튜브-실온' 법은 T 세포, NK 세포, 호중구는 변화 없고, B 세포는 증가 하였다. 'ACD 튜브-4℃'법은 B 세포, NK 세포는 변화가 없었고, T 세포는 감소, 호중구는 증가하였다. 'Heparin 튜브-실온' 법은 NK 세포, 호중구는 변화가 없었고, T 세포는 감소, B세포는 증가하였다. 'Heparin 튜브-4℃' 법은 NK 세포는 변화가 없었고, T 세포는 감소, B 세포와 호중구는 증가하였다. 고 찰 : 백혈구의 분율은 실온에서 24시간 보관하고, 밀도구배 원심분리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모든 항목이 기준치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변화가 없었지만, 밀도구배 원심분리를 한 경우에는 보관 온도 및 항응고제의 종류에 상관없이 최소 한 항목 이상에서 백혈구 분율에 유의한 변화를 보여 주의가 요구됨을 확인하였다.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배 경 : 골수 천자는 혈액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효과 판정, 질병의 경과 관찰, 악성종양의 골수 내 전이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중요한 검사이다. 골수 도말은 공기 중 건조후 Wright 염색 시행하여 골수 내 미성숙 혈구를 포함한 혈구의 분포상을 관찰하게 된다. 정확한 결과 판독을 위해서는 골수 내 세포들의 형태가 잘 보존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다. 저자들은 골수 도말 표본에서 적혈구 검사결과 판독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현상을 발견하여 그 원인을 찾고자 본 실험을 시행하였다. 방 법 : 골수 도말 표본 내 적혈구 용해가 관찰되는 예들이 연중 7월에서 9월중 우천 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을 발견하여 여러 가지 습도에 노출 시 변화를 관찰하였다. 2개의 검체군 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항 응고 처리(EDTA)후 도말표본을 제작하였고 또 한 그룹은 항응고 처리 없이 즉시 도말하여 일정 습도에 2시간 노출시켰다. 일정 습도 노출 방법은 밀폐된 박스에 가습기를 연결하여 목적하는 습도(60%, 70%, 80%, 90%)를 유지시킨 뒤 도말 슬라이드를 넣었다. 결 과 : 항 응고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두 그룹 모두 80%에서 급격한 적혈구 용해를 나타냈다. 습도가 80% 이상 노출된 도말에서는 적혈구가 용해된 부분은 적혈구 형태가 남아있지 않고 배경에 연한 붉은 색조를 나타냈으며, 육안상으로도 도말 끝부분의 색깔이 젖은 것과 같은 양상으로 변했다. 즉 도말에서 관찰 되었던 적혈구 용해 artifact는 높은 습도 때문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고 찰 : 골수 슬라이드 검사 후 이동시켜야 하는 경우 완전히 건조시키기 이전에 밀폐된 공간에 슬라이드를 보관하게 되면 기본적인 실내 습도 이외에도 골수가 건조되면서 발생되어지는 수분이 더하여 지기 때문에 7월~9월에 우천 시에는 습도가 80%(2007년 기상청 자료) 이상인 것을 감안한다면 특히 여름에는 골수 도말 표본 제작 후 공기 중 건조 시 노출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적혈구 용해의 artifact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배 경 :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Anopheles)에 의해 전파되며 Plasmodium 속 원충이 적혈구와 간 세포 내에 기생함으로써 발병되는 급성 열성 감염증으로 인체의 적혈구 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주기적인 열발작, 빈혈, 비종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말라리아는 4종이 있으며, 국내의 말라리아는 주로 삼일열 원충(Plasmodium vivax)의 감염에 의한다. 1993년 파주지역 DMZ에 복무중인 군인 1명이 말라리아 환자로 재 발생한 이후 급증하여 2000년에 정점을 보이다가 정부의 강력한 퇴치 사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최근 4년간 본원에 의뢰된 말라리아 양성률 추이를 조사해보았다. 방 법 : 말초 혈액 도말 표본을 Wright 염색하여 1000배에서 현미경으로 검경하였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본원에 의뢰된 2158개의 말라리아 도말검사 결과의 연도별, 월별, 성별 양성률 추이를 조사해보았다. 결 과 : 연도별 양성률은 2006년 252건 중 20건(7.9%), 2007년 450건 중 27건(6%), 2008년 708건 중 15건(2.1%), 2009년 754건 중 19건(2.5%)이었으며, 월별 양성률은 1~3월 0건(0%), 4월 1건(1.2%) 5월 4건(4.9%), 6월 5건(6.2%), 7월 19건(23.5%), 8월 27건(33.3%), 9월 16건(19.8), 10월 5건(6.2%), 11월 3건(2.5%), 12월 2건(2.5%)으로 조사되었다. 성별 발생률은 남성 69건(85.2%), 여성 12건(14.8%)으로 조사되었다. 고 찰 : 혈액도말법은 급성기에는 발열 직전과 직후에 검사하는 것이 원충을 검출할 확률이 높으며, 후층도말(thick smear)은 종 동정에 용이하고, 박층도말(thin smear)은 원충혈증(parasitemia)이 낮은 경우에 검출이 용이하므로 도말표본 제작 시 후층도말과 박층도말을 동시에 제작하여 진단검사에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또한 말라리아는 아직까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수혈과 태반을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 하므로 수혈용 혈액의 관리와 임산부 관리가 중요하다.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배 경 : Fibrinogen / fibrin degradation product(FDP)는 섬유소 용해 과정에서 활성화된 플라스민의 한정 가수분해 작용에 의해 fibrinogen 또는 fibrin이 분해되어 생성되는 물질을 FDP라 총칭 한다. FDP가 혈중 또는 뇨에서 검출되는 것은 생체 내에서 섬용 활성화를 의미하므로 널리 측정되고 있다. FDP 검사는 최근 혈전형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정량검사법이 새로 도입되면서 여러 질환에서 진단검사로서 이용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자동화장비인 CA1500을 이용한 FDP 정량검사의 유용성을 평가해 보고 자 하였다. 방 법 : 본원에 의뢰 된 40건을 대상으로 정밀도 평가를 위해 low, high level로 검사 일내 CV(%) 값을 알아보았고, Hitachi와 CA1500 장비의 상관관계를 평가하였다. 또한 자동화장비이므로 carry over를 실시하였다. 결 과 : 검사일내 재현성에 대한 변이계수(CV)는 low level-2.15%, high level 1.20%로 아주 좋은 재현성을 보였으며 두 장비간의 상관계수는 r=0.9901로 나타났다. Carry over는 0.36%로 ≤1.0%의 매우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고 찰 : CA1500 장비를 이용한 FDP검사는 재현성, 직선성 및 두 장비 간 상관성도 우수하였고 carry over 평가 역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CA1500 자동화장비를 이용한 FDP 정량검사는 D-dimer 정량검사와 더불어 임상검사실에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배 경 : Protein C는 간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K 의존성 항응고 단백이다. Protein C는 혈장내에서 proenzyme으로 존재하며, calcium, phospholipid가 있는 상태에서 thrombin의 작용에 의해 active enzyme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thrombin에 의한 protein C의 활성화는 혈관내피세포 표면의 thrombomodulin에 의해 더욱 촉진된다. Protein C는 역시 간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K 의존성 단백인 protein S의 존재 하에 Factor Va와 VIIIa를 분해함으로써 항응고 작용을 한다. 일반적으로 protein C 결핍이 의심되는 경우 protein C 활성을 먼저 측정하며 낮은 경우 type 1과 type 2를 구별하기 위해 protein antigen 검사를 실시한다. Type 1의 경우는 protein C에 대한 유전자 중의 하나의 결손이 있어 protein C 활성과 protein antigen이 동시에 감소하며, type 2의 경우에는 유전자 중의 하나가 변성됨으로써 protein C 활성만 감소한다. 보고되어진 대부분의 protein C 결핍은 type 1이며 우성 유전한다고 한다. 이에 본원에서는 type 1과 type 2의 분포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본원에 2009년 1월 2일부터 2010년 4월 30일까지 protein C 활성과 protein C antigen이 동시에 의뢰된 712건을 대상으로 protein C 활성과 protein C antigen이 모두 정상인의 50% 감소된 경우는 type 1로 구분하고 protein 활성만 정상인의 50% 이하로 감소 protein C antigen은 정상인 경우 type 2로 구분하였다. Protein C 활성은 STA-R (Clot based method)로 검사 하였으며 protein C antigen은 Triturus (ELISA)로 검사하였다. 결 과 : 본원의 참고치를 기준(protein C activity : 70~130%, protein C antigen : 72~160%)으로 하여 정상인의 50% 이하인 protein C 활성은 50% 이하를 protein C antigen는 58% 이하인 환자를 구별한 결과 protein C 활성과 protein C antigen이 동시에 감소된 type 1은 8%이고 protein C activity만 감소한 type 2는 0.5%로 나왔다. 고 찰 : Protein C의 결핍은 대상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건강인에서는 결핍의 빈도가 낮지만 50세 미만의 재발성 심부정맥혈증 혹은 가족력이 있는 환자군에서는 C 단백의 결핍의 빈도가 10.3%정도로 높게 관찰된다고 한다. 따라서 Protein C의 결핍증의 종류를 지속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응고질환의 연구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배 경 : Lupus anticoagulant(LA)는 일종의 항 인지질 항체로서 항응고 전구체인 인지질에 결합하여 프로트롬빈 활성화 복합체 (factor X a, factor V a, calcium, 인지질) 형성을 방해하여 시험관 내에서는 인지질 의존성 응고에 장애를 가져오고, 인체 내에서는 반대로 혈전 색전증을 일으켜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LA는 임상적으로 anticardiolipin antibody보다 혈전증, 임신합병증 등의 임상소견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본 연구에서 LA와 ancardiolipin antibody 검사의 양성률을 비교하고자 한다. 방 법 : 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본 검사실에 의뢰된 LA(Confirm)검사와 anticardiolipin antibody의 검사를 시행한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LA검사는 자동 혈액응고 측정기인 CA-1500 (Sysmex, Japan)으로 응고시간을 검사하였고, anticardiolipin antibody는 EUSA법으로 검사하였다. 결 과 : LA(Confirm)로 의뢰된 검사 건수는 619건이었고, 이 중 음성은 585건으로 94.5%(585/619), 양성은 34건으로 5.49%(34/619)였다. 의뢰된 349건 중 343건은 LA(confirm), anticardiolipin antibody 모두 음성으로 일치된 결과를 보였고, 6건은 서로 다른 결과를 보였다. 고 찰 : 본 연구에서는 불일치되는 검체 6건에 대해서 LA보다 anticardiolipin antibody에서 양성 빈도가 조금 더 높았다. 그러나 양성 건수가 전체 건수에 비해 매우 적어, 검체 건수를 추가하고 임상정보를 얻어야 anticardiolipin antibody 검사와 LA 검사 양성률에 대한 보다 의미있는 통계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배 경 : Anti-neutrophil antibody를 크게 granulocyte-specific antigen에 대한 항체와 granulocyte non-specific antigen에 대한 항체로 나눌 수 있다. Neutrophil associated immunoglobulin, NAIg는 위의 두 종류 항체를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neutropenia를 나타내는 환자의 감별진단에 이용된다. 특히 neonatal alloimmune neutropenia, autoimmune neutropenia, febrile transfusion reaction, transfusion related acute lung injury (TR-ALI), refractoriness to granulocyte transfusion에서 양성 소견을 나타낸다. 본 병원에서 개발한 방법은 유세포분석기를 이용한 직접면역형광법이며, CD10, IgG, IgM에 대한 단클론항체를 이용하여 환자의 호중구표면에 부착된 호중구 연관항체(NAIg)를 검출하는 방법이다. 전체 호중구 영역을 gating하고, 살아있는 성숙호중구를 분석하기위하여 CD10 양성 호중구영역을 다시 gating한 다음, 호중구에서 IgG 또는 IgM이 표현되는 정도를 유세포분석기를 이용하여 측정한다. 이에 유세포분석기를 이용한 anti-neutrophil antibody 측정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 법 : 유세포분석을 위한 염색은 4개의 시험관(control, 환자)에 시약 10 μL FITC anti-IgG와 10 μL PE-CD10을 분주하고, 다른 시험관에 10 μL FITC anti-IgM과 10 μL PE-CD10을 분주하였다. 각 시험관에 100 μL EDTA 전혈(control, 환자검체)을 분주하고 잘 섞었다. 실온, 암소에서 20분간 항온시킨 다음, 2 mL lysing 용액을 분주하여 잘 섞은 후 실온, 암소에서 10분간 항온 시켰다. 1800 g에서 5분간 원심분리 후 상층액을 제거한 후 2 mL PBS-EDTA로 세척하였다. Cell pellet에 0.5 mL의 1% paraformaldehyde을 넣고 유세포분석기(FACSCanto)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보고 방법은 정상대조군을 기준으로 cut off line을 설정하고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여 Negative 또는 Positive(%)로 보고 하였다. 결과해석 시 NAIgG 3.0 % 이상, NAIgM이 4.0% 이상인 경우 양성으로 보고한다. 고 찰 : 호중구 감소증에서 NAIg 양성 시, 이에 의한 호중구감 소임을 알 수 있고, 수혈 후 나타난 발열 및 급성폐손상시 원인을 밝힐 수 있으며, 호중구 수혈 후 호중구수 증가가 없는 경우 (refractoriness to granulocyte transfusion) 등에서 그 원인을 밝힐 수 있는 검사이다. 유세포분석검사로 검사시간이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배 경 : 통상적인 혈구검사에 사용되고 있는 자동혈구 분석기 XE-2100에서는 각 suspect flag(blast, immature granulocyte, atypical lymphocyte, platelet clumps, nucleated RBC 등)의 level 값이 10 단위 간격으로 0-300 까지 표시되는 기능이 있다. 현재 본원에서는 suspect flag 값을 기준 값 100 이상에서 모두 반영하여 혈액 도말 표본을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는 불필요한 도말 표본 수의 증가로 인해 보고 지연이 되어 병동 회진 및 외래 진료에 있어 검사 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여지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동혈구 분석기 XE-2100 장비의 suspect flag level 값과 수기법과의 양성률을 분석하여 새로운 도말표본 검토기준(slide review criteria)을 재설정하였다. 방 법 : 2009년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3개월간 삼성서울병원의 본원 및 암센터에 의뢰된 검체를 외래와 입원환자 구분없이 총 5,822개의 검체를 자동혈구 분석기인 XE-2100 장비의 suspect flag의 level 값을 검사정보시스템에 interface 하였다. 각 검사결과에 의해 전송된 suspect flag level 값과 수기법 결과와의 양성률 비교를 시행하였으며 오류를 줄이기 위하여 수기 백혈구 감별계산은 두 명의 병리사가 중복확인 하고 flag level 값과 기존의 본원 검사실의 도말표본 검토기준에 추가하였다. 단독으로 출현한 flag 값의 경우 250 이상, 복합 flag는 두 가지 flag 가 200 이상, platelet clumps는 200 이상 출현 시 도말표본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도말표본 제작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검토기준을 설정하였다. 결 과 : 이번 분석 전에는 본원의 도말표본 검토기준과 각 suspect flag 출현 시 도말표본을 모두 제작을 하였으나 분석 후 suspect flag level의 경우 단독으로 출현한 flag level 경우 250 이상, 복합 flag는 200 이상 flag가 2개 이상, platelet clumps는 200 이상 출현 시 도말표본을 검토하고 2010년 1-4월의 기간 동안 적용하여 월평균 도말표본 검토율을 비교 결과, 본원 및 암센터에서 각각 3.9%(12.8% vs 16.7%), 암센터 2.5%(13.3% vs 15.8%)의 감소를 보였으며 적용 기간 동안 비정상세포가 정상으로 보고되는 오류는 발생하지 않았다. 고 찰 : 자동혈구 분석기 XE-2100 장비의 flag level 값을 검사 정보시스템에 interface 하여 양성률을 평가하고 각 검사실의 실정에 맞는 적절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검사서비스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키워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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