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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인적성·면접후기 | 잡코리아 신입공채 – 잡코리아
LG CNS 인적성·면접후기 – 취업후기는 잡코리아에서 준비하세요.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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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최종합격 후기와 주저리주저리
네카라쿠배당토를 포함한 인기있는 IT 회사들은 면접 후기 및 정보가 자세한데, 대기업 SI의 채용과정 및 회사 정보는 턱없이 부족해서 내 기억이 희미해 …
Source: daebalpri.me
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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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2021 상반기 LG CNS IT서비스 직무 1차면접 후기
LG CNS는 서류합격 -> 코딩테스트, 인적성 시험 후 면접을 보게됩니다. 저는 코딩테스트는 4문제 중 3문제를 풀었고 인적성 시험은 평소에 준비를 안해서 …
Source: youngest-programming.tistory.com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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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 테크 피드 – 프로그래머스 커리어
다대다 면접이라 해서 다른 지원자와 경쟁하며 면접을 진행하는 분위기를 상상했지만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고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만 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면접관 …
Source: career.programmers.co.kr
Date Published: 12/9/2022
View: 3934
면접은 대화하는 것 아닐까, LG CNS 1차 면접후기 – 방배동 고구마
다행히 결과는 합격이었다. LG CNS는 특이하게도 1차 면접 이후 인턴쉽 과정을 채용과정에 넣었다. 2주동안 인턴쉽 과정을 거치고 최종 면접 후 채용 …
Source: gangdor.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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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 LG CNS 면접
LG CNS 면접에 대한 최신 정보를 블라인드에서 찾아보세요. 3백만 직장인들이 솔직하게 전하는 기업문화, 연봉정보, 면접 팁 등도 확인할 수 있어요.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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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LG CNS 빅데이터 면접 후기 및 복기 – 이타적 이기주의
안녕하세요, ! 요새 날씨가 정말 좋네요!! LG CNS 빅데이터 직무 실무진 면접 을 보고왔습니다.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 매우 좋다.
Source: hy-gge.tistory.com
Date Published: 9/1/2022
View: 3041
[2020년 하반기] LG CNS 1차면접 후기
원래 면접일정이 9월 22일~9월 25일로 잡혀있었는데 1차 면접 발표가 9월 25일 오후에 나왔다. 태그목록. 글뷰관련 태그목록. LGCNS1차면접후기 …
Source: kewook55.tistory.com
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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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쩜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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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최종합격 후기와 주저리주저리
이젠 내 회사! LG CNS 로고
서론
지난 12월 17일 LG CNS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동해안 여행을 이미 다녀왔으며 현재는 제주도 스쿠터 종주를 떠나와있다.
네카라쿠배당토를 포함한 인기있는 IT 회사들은 면접 후기 및 정보가 자세한데, 대기업 SI의 채용과정 및 회사 정보는 턱없이 부족해서 내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LG와 현대차를 포함한 몇몇 대기업이 2021년을 마지막으로 공채를 폐지한다는 소식 때문에 많이들 걱정할텐데, LG그룹은 공채를 없애는 대신 전환형 인턴으로 필요한 신입의 70%를 뽑는다고 하니 2022년에도 디테일은 달라지겠지만 크게 틀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뇌피셜. (판단은 알아서!)
구조적으로 딱딱한 내용 대신에 실제로 전형을 진행하며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날 것 그대로 나누고자 한다.
2021 하반기 공채 정리
2021 하반기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종결과 기준 대략적인 시간순 정렬. 정확하지 않고 참고만 할 것)
삼성SDS – 서류전형에서 탈락
SK C&C – 1차 코테 탈락(컨디션 난조)
카카오 – 2차 코테에서 탈락
라인 – 1차 면접에서 탈락
네이버 – 2차 면접에서 탈락
CJ올리브네트웍스 – 1차 면접 불참(개인 사유)
NHN커머스 – 2차 면접 불참(LG CNS 인턴쉽 직후)
SSG.COM – 서류전형에서 탈락
LG CNS – 최종합격
전형
전형은 서류 – 코테 및 인적성 – 1차면접 – 인턴쉽 – 2차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서류 항목이 굉장히 간소화 되어 쓰는데 자소서 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700자 2문항 정도.
코딩테스트는 2021 하반기에 본 코딩테스트 중 가장 쉬웠으며, 5문제 중 3~4문제 컷이라고 한다. 백준 기준으로 실버~골드5 정도의 난이도였으며 시간도 넉넉하여 오히려 더 부담스러웠던 코테였다. 물수능이면 100점을 맞아야 하는 부담감이 생기는 것 처럼….
인적성 또한 따로 준비하지 않았지만 무난하게 풀었던 것 같다. 시간이 남아서 검토까지 할 정도로 여유있어서 ‘이 사람은 글을 읽을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출제했는지 궁금했다.
온라인으로 인적성을 치렀는데 서피스로 시험 응시가 불가하며(터치스크린 존재 때문), 웹엑스와 줌 등을 포함한 화상회의 프로그램 전부 삭제(부정행위 방지), 실제 시험에 응시하는 환경에서 사전점검 수행 등 전형 자체보다 환경 셋팅이 더 힘들고 피곤했다. 온라인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이해는 하는 부분이다.
1차 면접은 면접관 3 : 지원자 2의 구성으로 다대다 면접을 하는데, 기술적인 질문은 전혀 묻지 않았었고 자소서 내용 기반 및 인성에 기반한 면접을 봤다. 면접 역시 상당히 평이했으며 내가 졸업이 굉장히 늦은 편인데(13학번 28살에 졸업) 여기에 대한 질문도 들어왔다. 그렇다고 압박을 주는 분위기는 아니고 편안하게 물어봐주셔서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차 면접을 합격하고 난 뒤엔 상암에 위치한 인프라사업담당에서 3주간의 인턴쉽을 진행했다. 해당 담당이 어떤 역할과 사업을 하는지, 그리고 여러 세션을 통해 실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나 비즈니스 마인드 등을 교육받았으며, 멘토의 피드백을 받으며 과제를 수행하며 인턴쉽 마지막날 발표와 평가를 받았다.
인턴쉽 최종발표가 끝나면 이어서 담당님과의 최종 면접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이미 인턴쉽 기간동안 해당 지원자에 대한 평가가 다 끝났다는 인상을 받아서 특별하게 어려운 얘기는 하지 않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다.
인턴쉽 부서배치 – 자기어필
인턴쉽 부서배치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몇몇 면접에서 능동적인 성장 마인드를 어필하기 위해서 ‘현재의 백엔드 지식에 더불어 데브옵스 및 인프라 지식을 갖추어 문제를 해결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라는 멘트를 모든 면접에서 써먹었다. 근데 당시 나를 면접봤던 현직 팀장님이 내가 배치받은 팀의 팀장님이었고, 그 멘트 덕분에 인프라사업담당으로 배치를 받게 되었다.
본인이 원하는 팀이나 담당이 있다면 면접 때 어필해 보는 것도 희망하는 직무를 하는데 어느정도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엘삼슼을 포함한 대기업 SI/IT의 장점?
LG CNS 인턴쉽을 다녀오기 전만 하더라도 SI에 대한 엄청난 선입견이 존재했다. 야근, 뒤쳐지는 기술, 박봉, 갑질 스트레스 등. 몇몇 선입견은 일부 진실이었고, 몇몇 선입견은 오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야근은 바쁠 땐 하고 한가할 땐 한가하다고 한다. 이것도 직접 다녀보기 전엔 모르는 부분이지만 매일같은 야근까지는 없는 걸로 보인다.
네카라쿠배당토로 대표되는 IT기업 혹은 스타트업에 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익히는게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수십 년 전 고대 유물을 꺼내 쓰는 이야기는 최소 인프라사업담당에선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였다. SI의 본질은 투입비용을 줄여 이윤을 창출하는 것인데, 여기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면 필요에 따라 학습하여 고객에게 제안한다고 한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전국/해외 출장이 잦진 않지만 꽤 있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난 이 점이 너무 좋았다. 회사가 보내주는 *** 한 달 살기 같은 기분으로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또한 다양한 산업의 프로젝트를 수주받아 진행하다 보니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선택에 한 몫했다.
사내에선 사원/선임 급(이하 사선임) 인력을 붙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최근 크게 상승한 신입사원 연봉일 것이다. 여전히 유명한 IT기업보단 모자라지만, 상승세가 꽤 가파른 것 같다는 생각.
나는 인프라 아키텍트 직무를 맡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개발로 들어온다면 빌드센터를 노려보면 좋을 것이다. 굉장히 유망하다고 하고 LG CNS에서 My Career Up이라는, 2년마다 부서를 이동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빌드센터 전배 경쟁률이 그렇게 치열하다고 한다.
들어가면 책임급이 많은 역피라미드 구조라서 여러 부분에서 득을 볼 수 있을거라고도 생각했다. LG CNS에 오래 다니든 빠르게 이직을 하든 말이다.
개발 진로에 관한 생각
최근 IT산업이 급팽창하고 많은 비전공자들이 개발자가 되기 위해 국비부터 부트캠프까지 다양한 경로로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서울대 공대에서 컴퓨터 공학이 상위권을 차지하게 된 지도 오래 되었다. IT가 매력적으로 변하는 만큼 더 유입되는 똑똑이들과 평생을 경쟁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인프라 직무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 큰 축복일지도 모르겠다.
모두가 가길 원하는 네카라쿠배당토의 채용 규모를 생각해보면 거기에 들기 위해서 1% 개발자 역량을 갖추는게 쉬운 일도 아닐 것이며, 이 유망한 기업 외에 몇몇 회사들은 개발자 대우가 IT 회사답지 않게 짜고 미래가 없는 회사들도 있다.
그래서 다른 직무를 준비할 수 있는 전공자들은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발은 만능이 아니고 지적 노가다에 가까울 수 있다.
기타 주저리주저리
1차 면접을 통과하고 인턴쉽 단계에 들어오면, 멘토나 다른 선임에게 욕을 하거나 꺵판을 치는 행위 등을 하지 않는다면 거의 대부분 합격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지만 2022년은 다를지도?
진리의 x by x
우리 담당에선 에이스급들을 멘토로 선정하여 인턴과 1:1 멘토링을 진행하고 여러모로 신경도 많이 써줬는데, 몇몇 담당/팀은 너무 바쁜 나머지 인턴을 잘 안챙겨줬다고 한다. 부서 바이 부서.
결론
처음에 가지고 있었던 SI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인턴쉽을 가지 않았다면 아쉬울 뻔 했다. 아직 부서 확정이 나지는 않았지만 인프라사업담당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으며 커리어의 시작으로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블라인드 평점이 낮은 이유도 다른 사람에게 들어서 크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들어와 보니 낮은 평점에도 이유가 있더라 생각이 들면 꼬우면 이직하면 되니까…
고객사에게 스트레스 받고 일이 잘 안되어 스트레스 받을지라도 주위 사람들이 모두 젠틀하고 괜찮아 보였으며, 불만이 많은 블라인드 내에서도 사우들의 미담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올라오는 젠틀한 회사이기에 나도 그런 유능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볼 것이다.
궁금한 점은 공개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답장드리겠습니다. 다만 글에서 밝히지 않은 정보들 중 외부 유출이 곤란한 디테일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부분에서는 도움을 드리지 못할 수도 있음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접후기] 2021 상반기 LG CNS IT서비스 직무 1차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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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저 1차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흑흑 ㅠ
LG CNS는 서류합격 -> 코딩테스트, 인적성 시험 후 면접을 보게됩니다.
저는 코딩테스트는 4문제 중 3문제를 풀었고 인적성 시험은 평소에 준비를 안해서 망했을겁니다. ㅎㅎ
1차면접은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여자 1 남자 1 면접관분과 인사담당자 여자 한분이 계셨습니다. (인사담당자님도 질문 한두개정도 하십니다!)
원래 면접자는 2명인데 한분이 안계셔서 저 혼자 봤습니다… ㅠ
보통 둘이서봐도 22~24분에 끝나신분들도 있고 혼자보신분은 15분정도 끝났다는 말씀을 봤는데
전 25분정도를 혼자봤네요 ㅎㅎ
기억나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답이 아쉬웠던것만 추가로 -> 답변 설명을 달았습니다.
자기소개
자소서에 있는 공모전 프로젝트 설명 및 기술 설명
프로젝트 구성원이 어떻게 되었냐
프로젝트에서 리더역활을 맡았냐, 어떤역할을 담당하고 실행했냐
혼자개발하는게 좋냐 팀끼리하는게 좋냐
팀워크를 할때 어떻게 하는편이냐 (ex. 묵묵하게 혼자할일하는편, 팀원들까지 커버하는편 등 몇개 예시로 들어주심)
-> 이떄 묵묵하게 혼자 할일을 하는편이라해서 안좋게보신것같다. 그럼 LG CNS에서 개발특성상 팀원들과 함께 해야하는데 힘들거같다하심 (나도 모르게 말이 툭 튀어나와버렸다… ㅠ 최근에 동아리에서 팀플을 했을때 나보다 다 잘하는 경력자분들이여서 초보자입장에서 그냥 묵묵히 했어서 최근 경험으로 저렇게 대답한 것 같다. 실제 면접에서도 무조건 혼자가 아닌 팀을 강조해야하는데 큰 실수 였던 것 같다.)
지원동기
게임 타이머앱이 어떤앱이냐 설명좀
게임 타이머앱 고객맞춤업데이트에 대해 설명좀
LG CNS 어떻게 알게되었냐 , 요즘 학생들이 잘아냐
si에 대해 아냐
회사에 들어와서 뭘하고 어떻게 기여하고 싶냐
-> 당연히 준비해야할 답변인데 준비를 못해서 장황하고 이상하게 말했다. 이건 옆에 인담자분꼐서 질문하셨다.
서버개발은 싫어하냐
-> 아무래도 서버개발자분들이 면접관이시고 내가 안드로이드 위주로 해온거라 느끼셔서 여쭤본거같다. 깊게 파지는 않았지만 플라스크, 노드, 스프링 등 서버 프레임워크 경험과 인턴실무경험을 말했으나 안드로이드를 더 좋아한다고는 했다. 이건 어떻게 보셨을지모르겠음. 애초에 안드로이드는 TO가 좀 적고 서버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다보니..
블로그에 어떤 분야의 글들을 작성하고 뭐에 가장 관심이있냐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원들과 마찰경험이 있는지
블로그 이름머냐 궁금해서 끝나고 들어가보겠다.
LG CNS에 대해 궁금한거있음 물어봐라. 아니면 못한말있으면 말해봐라
PS. 참고로 CS 질문은 없으셨습니다. ㅎㅎ
외에 좀더 있었던거 같은데 4시간 지나고 작성하는거라 그새 많이 까먹었네요 이런 빡대가리 헤헷 ㅎㅅㅎ
LG CNS의 경우 국민은행과 면접이 겹치기도 했고 국민은행위주로 준비하느라 당일치기로 준비해서 솔직히 인성위주의 질문이나 LG CNS 기업조사가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탈락이 마땅합니다.. ㅠ
준비하시는분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막내의막무가내 프로그래밍이라 했는데… ㅠ
추가로 특이점은 마지막에 인담자님께서 제 블로그 보고싶다고 이름을 알려달라하셔서 알려드렸는데 진짜 면접끝나자마자 들어오셨더라고요.. ㅋㅋㅋ
LG CNS는 특이하게 경력과 공모전수상경력을 자소서에 작성하는 칸이 없습니다. 그러면 자소서와 학력사항으로 밖에 지원자를 판단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자소서가 문항이 2개밖에없는데 2개를 비슷한 내용으로 써놔서 역량 어필을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면접관님이 자소서를 보고 질문을 던질테니 말이죠!! 이러한점을 캐치하시고 자소서 경험 잘 나눠쓰세요 ㅎㅎ
전 그것도 모른채 이직사유나 경력, 공모전설명을 준비했는데 그런게 하나도없고 자소서기반 질문과 인성질문 위주였습니다. 꼬리질문도 좀 있었고요
하필 국민은행하고 겹쳐서 인성과 기업조사를 많이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기술적인 질문은 다 대답한거 같은데 자소서나 기업관심도나 인성에 관한 대답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네카라쿠배아니면 안드로이드 면접관 만나기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제 자기소개서나 안드로이드 관련 말해도 잘 모르고 어필도 잘 안됩니다. 그러한점도 좀 아쉬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보통 면접관분들은 인프라, 백엔드, 웹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LG CNS는 2차가 경쟁률이 매우낮아서 왠만해서 합격이라했는데 1차에서 탈락해서 아깝긴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은행은 1차를 붙고 2차에 국민은행에만 올인할 수 있어서 그나마 한곳이라도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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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대화하는 것 아닐까, LG CNS 1차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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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이언스파크
LG 그룹은 마곡사이언스파크에 그룹계열사를 모아놓았다. 굉장히 큰 규모이다. 면접날이 생각난다.
E동의 건물에서 무슨 강당에서 대기했었다. 멀끔하게 양복을 차려입고 준비한 답변들을 손에 쥐고 긴장했지만 긴장하지 않은 척 대기하고 있었다. 난 대기를 굉장히 길게 했다. 대기장의 분위기는 나름 딱딱하지 않았던 것 같다. 기억에 다과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긴장된 탓인지 역시 먹지 않았다. 이윽고 내 이름이 불렸다.
실무면접
1차면접은 실무진분 2분과, HR 1분으로 구성되어 보이는 면접관께서 계셨다.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가서 다대다 면접이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였으며 굉장히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을 많이 주셨다. 면접은 사실 사람과의 대화이기 때문에 표정, 목소리, 분위기, 발언, 청취 모든 요소가 다 중요하다. 이런 모든 요소가 면접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많이 떨어져봐서일까 그러한 생각이 든다. 사실 초긴장 초집중 상태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모르고 옆 지원자가 뭐라고 이야기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지만 잘 들어야한다. 그래야 연관 질문이 나왔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기본이니 패스하고 자기소개서에 학습 중인 것, 프로젝트 경험한 것을 위주로 많이 썼다. 그래서 그런지 그와 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들어왔다. 검증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물어보셨을까. 꼬리질문도 많았기때문에 거짓말을 하거나 과장하거나 부풀리면 분명 막히거나 다 티가나게 되어있으리라. 최대한 담백하고 사실적으로 대답했다. ROTC전역 후 1년의 공백기간에 대해서도 질문이 들어왔다. 공백기간 질문이 있으리라고 예상은 했으나 실제로 들어오니 당황스러웠다. 그렇지만 있는 그래도 대답하였다. 나는 자격증을 많이 따놓거나 구직활동시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자격증관련 질문도 있었다. 왜 익히 있는 자격증들이 없냐는 것이었다. 난 내 소신껏 대답했다. 다행히 면접관께서 끄덕끄덕 이해해주시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것이 회사의 사전조사 및 자료조사라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그 사업의 방향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내가 지원자의 입장에서 관심이 있고 이 회사에서 이러한 것들을 해보고 싶다고 직간접적으로 녹여서 면접에 은연중에 드러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면접관도 관심을 보이고 흥미롭게 여기며 좋은 대화가 오고 간다면 이는 곧 나에 대한 호감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물론 말이야 쉽지 모든 면접은 늘 어렵다. 쉬운 것이 어디있겠는가. 나도 말도 안되는 말들을 많이 하며 절었다. 어찌되었건 크게 어려운 면접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든다.
1차 면접 후 차분히 결과를 기다렸다. 다행히 결과는 합격이었다.
LG CNS는 특이하게도 1차 면접 이후 인턴쉽 과정을 채용과정에 넣었다. 2주동안 인턴쉽 과정을 거치고 최종 면접 후 채용되는 과정이었다. 당시에 멀티캠퍼스에서 국비과정을 진행하고 있었다.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IoT 전문가 과정이라고 굉장히 길고 험한 과정이었다. 그러나 취업이 더 중요했기때문에 과정을 중도하차하고 인턴쉽에 바로 뛰어들었다.
+ 그 날의 기억을 되뇌어 질문들을 남겨본다.
1분자기소개를 해보라
자소서에 다들 개발 잘한다고 써놨는데 개발 말고 장단점은 무엇인가?
14개의 프로젝트를 했다고 들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기가 어떤 학기인가?
연구실에서 몇명과 몇개월 동안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나?
공백기가 있는 것 같다. 교육을 2년동안 들은 것인가?
회사선택의 기준이 성장가능성이라 적었다. 본인이 이야기하는 성장가능성이란 어떤 것인가?
우리 회사에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가?
LG CNS를 왜 선택했는가, 단순 기술력 때문인가?
왜 IoT, 스마트 팩토리가 하고 싶은가?
그럼 공고에 스마트 팩토리에 지원을 하지 왜 s/w 직무를 선택했는가?
공장 지능화 이런 것이 하고 싶단 말인가?
기업이 기술력만 좋아서는 문제가 된다. 기업이 뭐하는 곳이라 생각하는가?
LG CNS 매출을 아는가?(대답 못함)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매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알려주고 싶었다.
웹프로그래밍에서 Servlet 등 request, response를 해보았는가? Spring MVC의 흐름을 이야기해보라.
취미가 무엇인가, 주말에 주로 무엇을 하는가?
여기 전공자도 있고 비전공자도 있다. 직무와 연관해서 학기 중 인상 깊게 들었던 전공 3가지만 성적과 말해보라
마지막 할말, 누가 먼저 해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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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LG CNS 빅데이터 면접 후기 및 복기
준비 기간 : 2점
서류를 붙고 나서 1주정도의 시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빠르게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두 번정도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현대 카드랑 일정이 겹쳐서 정말 힘들었답니다.. 더군다나
LG는 면접에서 4배수가 응시를 한다고 하니,
4명 중 1명만 붙는 꼴이네요.
준비형식 : 4점
LG 면접의 경우 전공역량 +인성 면접이기 때문에,
다대다 모의면접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철저히 자소서 기반으로 진행하고, 다소 날카로운 질문을 하며
모든 답변에 철저히 답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면접까지 1회의 직무스터디와
1회의 기업스터디를 하고 갔습니다.
(다양하게 하고 가는 것이 정보획득에 도움이 됩니다.)
면접 방식 : 다대다 면접,40분
3대 3 으로 진행되었고 두 명의 실무진과 한 명의 인사담당자가 들어오셨습니다.
LG면접의 경우 제로베이스가 아니라
인적성 점수가 면접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ITQ를 잘 본 사람들은 유리할 것 같습니다.
질문 복기를 해보자면
1.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와 본인의 역할
2. (통계 부전공자들에게) 통계적 지식 보완을 어떻게 할 것인지.
3. 사용했던 툴, 자신있는 툴은 무엇인지?
4. 워라벨에 대한 생각 어떤지. 회식자리 갈건지?
5. 본인의 정체성은 빅데이터 분석가인지 , 분석하는 컨설턴트 인지
6.마감 일이 먼저인지 프로젝트 질이 먼저인지?
7. 자신의 직무를 아는대로 설명하시오
8.최근 엘지에서 서비스했거나 활용중인 서비스는?
9. 면접 동안 못했던 말들 어필하기. 최후 발언 간단히.
10. 1분 자기소개
11. 본인이 일하고 싶은 도메인이나 분야는 어디인지?
12. 왜 LG CNS를 썼는지.
13. 등등의 자소서 기반 질문
복기를 하려다 보니 질문이 너무 다양해서
조금 난해하네요.
다른 지원자분들 말을 들어보니 철저한 면바면!
면접관 바이 면접관 이라고 합니다.
즉 , 자기가 어떤 면접관에 배치되는건지에 따라 질문이 달라질 것 같아요!
종합 : 3점
사실 이번 면접은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면까몰이라고들 하지만…
초반에 조금의 질문을 제외하고, 제가 아닌 다른분들에게 질문이 몰렸거든요
결국 저는 초반에 프로젝트 얘기만 조금하고 아무런 얘기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지원자 분의 스펙이 마음에 드셨던 것 같습니다..
너무 아쉬웠지만!
이번만이 기회가 아니니까 다음을 기약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장 쿠키 진짜 맛있어요!!
다섯개 여섯개 가져가서 드세요..전 두개만..ㅎㅎ
우리 모두 취뽀합시다!!
[2020년 하반기] LG CNS 1차면접 후기
면접 형태는 다음과 같다.
多:多 면접
skype를 통한 온라인 화상면접
약 4일간의 면접 일정에서 안내받은 날짜와 시간대에 skype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됐다.
면접은 2:2 면접이었고 그룹 화상전화를 받아 진행됐다.
면접은 다음과 같이 진행됐다.
1. 먼저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간단한 자기소개
– 각자 자기소개를 듣고 한 명 한 명 질문을 하셨다.
– 먼저 내가 아닌 다른 지원자에게 질문을 했고 5 ~ 10분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서 나에게 질문했다.
2. 자기소개서에 적힌 프로젝트에 관해서 얘기해봐라.
– 준비한대로 대답했고 이어서 프로젝트 관련해서 질문을 수차례 하셨다.
– 기술적 스택보다는 프로젝트 시작 이유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행위에 대한 근거 위주로 질문하셨다.
3. 대학교 졸업후 약 반년 간 시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뭐했는가?
– 경진대회 나갔었고 중간중간 알고리즘 공부도 하고 프로젝트도 진행했다고 대답했다.
4. 지방 근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진행해본 프로젝트에서 배운 내용을 지방 근무지의 프로젝트에 어떤 식으로 활용하겠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IT 서비스를 지원한 동기와 이 직무에서 진행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더불어 대답했다.
– 솔직한 심정으론, “붙여만 준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심정으로 대답하고 싶었지만 당시에 내가 지원한 IT서비스 직무는 서울, 경기권 근무자만 모집했기 때문에 지방근무에 대한 질문은 스마트 팩토리 직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과 같았다. 따라서 엄연히 지원직무가 다르기에, 자소서에 적힌 지원동기와 면접 답변에 일맥상통한 흐름을 위해서 위와 같이 답했다.
5. 이후에 공통질문으로 넘어갔고 질문후에 한 명씩 눈치를 봐가며 먼저 대답을 해야 하는 형식이었다.
6. 요즘 IT 트렌드중에 자소서에 쓴거말고 다른 관심분야 있냐
– CNS가 밀고있는 클라우드 산업을 언급했다.
7. 코테 보고 들어오셧죠? 프로그래밍 언어 주로 뭐 쓰냐?
– 내가 주력으로 쓰는 언어를 물어보셨고 이후에 코딩 테스트에 썼던 언어와 그 이유 그리고 자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지 물어보셨다.
– 그리고 같이 면접 봤던 지원자도 C++을 주로 사용한다고 대답했던 것 같은데 그 이유에서인지 왜 두 분은 python이나 Java와 같은 신세대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같은걸 안 해봤냐고 물어보셨다. 따라서 내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설명하며 어떤 이유에서 파이썬을 사용했고 어떤 이유에서 자바를 사용했는지 대답했다. 그리고 CNS와 같이 SI, SM을 하는 사업에서는 Java가 독점적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8. 시스템 개발 말고도 운영쪽에 배치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괜찮나?
– 처음부터 하고싶은 일을 할 거라 생각하지 않고 고객사와 부딪히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SM 업무의 강점을 언급하며 운영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9. 수백억짜리 큰 프로젝트나 장기 프로젝트가 아니라 6개월짜리 단기 프로젝트에 배치받을 수도 있는데 어떤 걸 더 선호하나?
– 자소서와 일맥상통해야 했기 때문에 내가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장기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10. 마지막 하고싶은말. 역으로 면접관에게 질문도 가능
– 발주처측의 긴급 중단으로 중간에 철회되긴 했지만 서울의 영어학원에서 SW 개발 외주 프로젝트에 참여해본 경험을 언급하며 왜 내가 SI, SM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지 포부를 얘기했다.
면접은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됐던 것 같다. 다대다 면접이라 해서 다른 지원자와 경쟁하며 면접을 진행하는 분위기를 상상했지만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고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만 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면접관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경험하고 공부한 내용과 그 근거를 명확하게 다잡는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다.
원래 면접일정이 9월 22일~9월 25일로 잡혀있었는데 1차 면접 발표가 9월 25일 오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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