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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팬을 잡아당겨서 빼셔도 되고, 팬이 잘 안 빠지면 뾰족한 걸로 살살 달래서 링을 빼줍니다. 6. 고무링까지 빼셨으면 팬을 쉽게 분리하실 수 있습니다. 팬 축을 다시 닦아 주시고 내부도 휴지를 말아 통과시키면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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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어느날 갑자기 생긴 컴퓨터 소음,원인이 쿨러 팬이라면?
영상을 보고 직접 소음을 없애보세요!
영상에서는 10년정도 된 슬리브 베어링 120mm 팬에 Super Lube 실리콘 구리스로 작업하였습니다.
[제품 링크]그리스 : Super Lube 실리콘 그리스
https://coupa.ng/bOwgk2
침핀(바늘), 핀셋, 구리스(엔진오일)
2:07 분리 시작, 스티커 제거
스티커를 제거하고 고무 마개가 있는 경우
고무 마개도 같이 제거해 줍니다
2:32 와셔 제거
축에 끼워진 와셔를 제거합니다. 한쪽이 갈라져 있습니다.
3:58 작업시 주의할 점!
감겨있는 에나멜 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와셔를 빼지 못하신 경우, 분해하지 않고 와셔 위에 구리스를 발라주시면
동작 과정에서 자연히 스며듭니다
4:52 구리스 바르기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구리스의 점성으로 인해
팬 속도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과하지 않게 적당량만 발라 주세요!
5:46 다시 조립
분해한 순서대로 조립하면 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막히는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영상에 나온 제품은 모두 직접 구입하여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 제품 링크는 영상에 나온 것과 동일한 제품이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써 일정액을 수수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쿨링 팬 분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쿨링팬을 분해해 보아요 > 팁 강좌 – 쿨엔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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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팬이 아닌 저런 식의 장착형 팬에는 분해하지 못하도록 접착이 되는데 강제로 뗄 수 있긴 … 아님 as 돈주고 쿨러 교체 신청 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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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6/2022
View: 5683
케이스 쿨러 팬 분해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케이스 쿨러 팬 분해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2019년 에스다에서 구매한 컴퓨터입니다 케이스와 쿨러는 앱코로 추정됩니다 구매기록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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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2505
쿨링팬 분해 관련 질문입니다. > 공랭/수랭쿨러 – 퀘이사존
인터넷에 떠도는 팬 분해 관련 글로 봐서는 해답이 안 나와서쿨링팬 분해 유경험자가 혹시 계시나 싶어 질문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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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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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컴퓨터 쿨링팬(케이스팬) 버리지 마세요, 고쳐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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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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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쿨링 팬 분해
- Author: 맛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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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BRXm9mk7W0
PC 쿨러 쿨링팬 분해 수리 방법(Computer fan repair)
안녕하세요.
금일 포스팅 내용은 컴퓨터용 쿨러 수리방법입니다.
쿨러 상태가 좋지 않아 수리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해 봤는데 유튜브 동영상은 보기가 불편하고, 게시물들은 검색 결과는 많은데 정작 저가 찾는 내용은 없어 직접 작성하게 됐습니다.
보통 작은 쿨러는 소음이 심해지거나 진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직경이 크고 회전 속도가 느린 큰 쿨러는 회전 속도가 느려지거나 손으로 돌려줘야만 돌아가는 고착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회전축에 윤활제를 넣어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는데 당분간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다시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시간 있을 때 내부를 세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준비물
1. 뾰족하고 얇고 긴 단단한 도구 (작은 -자 드라이버, 손톱 정리도구, 옷핀 등)
2. 기름 닦아낼 화장지 (또는 마른 물티슈, WD40같은 세척제 등)
3. 다시 채워줄 윤활제 (윤활 그리스, 미싱 기름, 자전거 체인 윤활제, 엔진오일 등)
준비물 중 다시 채워줄 윤활제가 집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정 윤활제가 없으면 자동차로 가셔서 엔진오일 체크봉을 뽑으신 후 묻어 있는 엔진오일을 받아다 쓰셔도 됩니다. 단, 너무 오염이 심해진 엔진오일이면 안 되겠죠.
체크봉을 천천히 뽑아서 못쓰는 플라스틱 그릇에 털어서 몇 방울만 담아 오시면 됩니다.
(엔진오일은 다용도 윤활제로 쓰기 좋으므로 오일 교환하실 때 통에 남는 오일 조금 챙겨다 두시면 좋습니다.)
저는 자전거 체인용 윤활제를 사용했습니다.
■ 수리방법
1. 오늘 수리할 쿨러는 120mm 쿨러입니다.
케이스 통풍용인데 회전 속도가 느려서 거의 제 기능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2. 스티커를 제거하고 뾰족한 걸로 축 가운데를 봉인하고 있는 고무마개를 빼냅니다.
3. 내부에 보이는 하얀색 플라스틱 링(스냅링)을 빼줍니다. 전체 작업에서 가장 힘든 작업이 아닐까 합니다.
스냅링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는데 오른쪽 팬 축에 보이는 홈에 물려서 팬이 빠지지 않게 해 줍니다.
생각보다 튼튼하니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휘저어서 스냅링을 빼줍니다.
4. 스냅링을 빼셨다면 축 사이에 끼어있는 검은 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지로 닦아 줍니다.
5. 이물질을 닦아 낸 후 안을 보시면 고무링이 보입니다.
이 고무링은 축 안에 채워진 윤활제가 팬 쪽으로 누출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냥 팬을 잡아당겨서 빼셔도 되고, 팬이 잘 안 빠지면 뾰족한 걸로 살살 달래서 링을 빼줍니다.
6. 고무링까지 빼셨으면 팬을 쉽게 분리하실 수 있습니다.
팬 축을 다시 닦아 주시고 내부도 휴지를 말아 통과시키면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보통 축 내부에 이물질이 쌓여 팬 회전을 방해하게 되니 이곳을 잘 닦아 주세요.
ㅐ
7. 잘 닦으셨다면 분해의 역순으로 팬을 끼워 주시고 고무링을 원래 자리에 끼워 주세요.
다음 가지고 계신 윤활제를 발라주세요. 저는 가지고 있던 스프레이형 윤활제를 살짝 뿌려줬습니다.
다음 스냅링을 원래 자리에 잘 끼워주시고(빼는 것보다 끼우는 것이 쉽습니다.) 고무마개도 덮어줍니다.
저는 고무마개가 조금 헐거운 것 같아 마개 위에 절연테이프로 한번 더 실링 처리를 해줬습니다.
8. 다음은 잘 돌아가는지 손으로 돌려보고 전원을 연결해 동작상태를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분해 청소를 해주면 다시 팬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쿨링팬을 분해해 보아요 > 팁 강좌
안녕하세요, 쿨엔 소심유저 현서아빠입니다.
이번에는 영희 하단팬을 다른 색으로 도색해 보기로 했습니다.
(색깔 고민중)
마침 친절하신 쿨엔분께서 180mm 영희 하단판 3개를 저렴하게 올리셨기에 덥썩 물었습니다.
오늘 택배를 받고 도색을 위한 준비 단계인 세척을 시도 하였습니다.
세척을 위해서 팬을 분리 하겠습니다.
<1단계> 팬을 준비합니다.
<2단계> 스티커를 떼어 냅니다.
<3단계> 바늘을 이용하여 고무마개를 분리합니다.
<4단계> 가장 위에서 축을 붙잡고 있는 스냅링을 분리합니다. 이 단계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미리 구매해둔 스냅링 플라이어가 사이즈가 크서 손톱 다듬는 가위를 이용하여 분리 하였습니다.
<5단계> 다음으로 굵은 와셔, 검정색 고무링, 얇은 와셔를 순서데로 빼냅니다.
<6단계> 팬을 잡아당기면 자력에 의해 고정되어 있던 팬이 쑤욱 빠집니다.
<7단계> 팬쪽을 보니 붉은색 고무링이 하나 더있네요. 윤활유가 반대쪽으로 세는것을 막아 주는듯 합니다. 빼 줍니다.
<8단계> 분리 끝.
빼 놓고 보니 이런 모양이네요.
정성스럽게 닦아 보내 주셨는데 좁은 구석에 약간의 먼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물로 씻는 방법이 나을것 같습니다.
쉐끼루~ 쉐끼루~
목욕 재개 했습니다.
한 이틀 정도 말린후 접속부는 드라이기로 한번더 말려서 도색 작업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마르는 동안 윤활유는 뭘로 바를지, 색상은 어떤색으로 할지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부족한 글에 달아주신 고마운 조언들이 있어 추가 합니다.
– 보통 가장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스냅링(가위랑 같이 찍힌사진)은 일반적인 쿨러에는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스냅링이 많은데 빼다가 부러지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유의하셔야 하고.
하지만 부러졌다해도 그냥 부러진대로 다시 끼우셔도 상관없습니다. (소음관련)
– 대부분의 저가 팬은 저렇게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하실려는 분들은 분해해놓고 멘붕에 빠지실텐데 제조사와 제품 모델별로 내부가 다르다는 점 상기하시기를..
케이스 쿨러 팬 분해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2019년 에스다에서 구매한 컴퓨터입니다 케이스와 쿨러는 앱코로 추정됩니다
[구매기록이 사라져서 정확히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최상단 쿨러 팬 소음이 어제부터 갑자기 심해져 해결책을 검색했습니다
집에 윤활유가 있어서 스티커를 때고 마개를 찾으려는데 안보이더군요. 2번째 사진처럼 구멍을 내보았지만 뜯겨져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제가 찾아본 모든 쿨러팬과는 분해방법이 다른 것 같아 일단 임시방편으로 아래사진처럼 쓰고 있습니다.
2가지를 물어보고싶습니다
1. 대체 쿨러를 어떻게 해야 분해가능한지 [마개가 어디에 있는지]
2. 아래처럼 임시방편시 과열, 폭발 등의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해결책이 없을 경우 월요일까지 아래 사진처럼 쓰면서 기다렸다가 as맡기려고 합니다 그동안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
쿨링팬 분해 관련 질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팬 분해 관련 글로 봐서는 해답이 안 나와서
쿨링팬 분해 유경험자가 혹시 계시나 싶어 질문글을 올립니다.
전원부 쿨링용으로 브라켓을 주문제작하고 40×10팬 2개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40×10 / pwm 지원 쿨링팬중에 흑색 쿨링팬은 선택지가 매우 적어서
녹투아 팬 도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색에 따른 성능 차이는
감내하더라도 똥색은 지우고 싶네요.
오늘 중으로 주문을 해서,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쿨링팬 분해 후에 베어링 부분도 때어내서
순수하게 플라스틱 부분만 도색을 해야 편하게 도색이 가능할 듯 한데…
이게 가능한지를 모르겠네요.
녹투아라고 해서 다른 팬들과 구조적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으니
굳이 녹투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팬들을 분해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쿨링팬 분해시 베어링 부분도 때어낼 수 있나요?
정보공유 – 컴퓨터 쿨러(FAN) 소음 감소 시키는 방법 – 파워 팬 분해
컴퓨터 소음을 줄이는 일반적인 방법
1. PC 케이스에서 제공하는 번들 시스템쿨링팬소음은 시간이 갈 수록 심해진다.(수명이 짧음) – 최소 1볼 베어링 이상의 시스템쿨러를 구입해 교체한다.
2. CPU 번들 쿨러 교체 – 번들이다보니, 소리가 난다. – 개별로 판매하는 CPU쿨러 로 교체한다.
* 최선의 방법은 팬 교체 하는것이다. – 조용한 새로운 세상을 볼수있을것이다.
비용투자형
쿨러 자체를 최소로 사용 할 수 있는 알루미늄케이스와 수냉 CPU 쿨러를 사용하면 최적의 무소음 PC를 만들수 있다.
비용절감형
먼지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준다. – 생명연장.
* 결론부터 말을 하면, 효과는 적으나, 청소를 안한것보다는 소음감소 효과는 있다.
파워 팬 청소하기
1. PC 케이스를 연다.
2. PC 케이스에서 파워를 분리해 낸다.
3. 파워 상단에 보면, 나사 4개가 있다. 나사를 풀고 뚜껑을 열어서 분리한다.
(주의사항은 뚜껑을 잡아당기면 팬과 파워보드에 연결선이 끊어질수 있다. 그러니, 천천히 조심해서 분리해준다.)
4. 블러도 좋고 에어도 좋고, 먼지들은 전부 털어낸다.
(전선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한다. 바람에 팬이 돌지 않도록 잘 고정시켜서 작업한다. – 반대방형으로 돌면 고장남.)
5.파워에서 팬을 분리해준다.
팬의 연결전선이 파워의 보드에 2핀으로 결합되어 있다.(저가형은 그냥 납땜으로 되어 있으면 이 과정생략)
6. 분리된 팬을 뒤집어 보면, 팬의 사양을 적어 놓은 스티커가 보인다.
7. 스티커를 제거 또는 뜯어낸다.(스티커는 다시 붙여야 하므로 조심해서 잘 뜯어낸다.)
아래와 같이 고무뚜껑으로 막아 놓은곳을 연다. 툭툭 치면 쉽게 열수 있다.
8. 열어 놓은 구멍에 computer fan lubricating oil 을 2~3방울 떨어 트려 놓고, 고무뚜껑을 닫고 스티커를 다시 붙여 놓는다.(분해 없이 마무리)
* 대체품으로 베어링오일(또는 미싱오일)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특정 FAN에는 넣어서 효과가 없는것도 있으므로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세요.
9. 중앙에 있는 도넛모양의 플라스틱 와셔가 팬이 빠지지 않도록 물고 있다. 그것을 핀셋으로 들어 올리면 빠진다.
이때 틱~ 하고 티어서 어디론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손으로 입구를 막고 잘 끄집어 내야한다.
반대쪽에 있는 팬을 손으로 잡고 당기면, 슉~~ 하고 팬이 분리 된다.
10. 분해를 해서 면봉으로 먼지가 있을만한곳을 살살 문질러 닦아 낸다. 이때 녹색 윤활유가 보이면 닦아내지 않도록 주의를 한다.
(윤활유를 보유하고 있다면, 전부 닦아내고 새로 칠해주는것이 좋다. 없으면 닦아내지 말것)
11. 지금까지 분해 했던 작업을 역순으로 조립해서 사용하면 된다.
컴퓨터에 붙어 있는 모든 팬들의 분해방법은 위에 나와 있는 방법과 동일하다.
* 제일 좋은 방법은 120mm(파워마다 다름) 무소음 FAN을 구입해서 교체하는것이다.
CPU 팬에 쿨러저항 달기
메인보드에 스마트 CPU쿨러 컨트롤 기능이 없는 PC에서는 쿨러저항을 연결해서, 팬속을 줄여 주면 된다.
보통 100% 팬속이 아닌 70%팬속만으로도 충분히 CPU의 열을 잡아줄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래와 같은 가변형쿨러저항을 사용해서, 모니터링하며 온도에 따라 조절후 사용할 것을 권한다.
* 구입할때는 팬의 핀수에 맞추어서 구입을 해야 한다.
컴퓨터 팬 소음. 상단 쿨러팬교체 방법 (ft. 컴퓨터 본체 해체, 뜯는법)
728×90
컴퓨터 팬 소음 때문에 팬을 교체하게 되었다.
나 같은 의지의 컴맹들을 위해 내가 어려웠던 점을 사진으로 공유해 볼까 한다.
팬 소음 원인 – 베어링 오일 넣는 곳
컴퓨터 팬 소음의 첫 번째 원인은 베어링 오일이 말라서다. 이 부분을 살짝 열어서 베어링 오일을 넣어주면 된다.
근데 베어링 오일 있는 집이 어딨냐? 팬 하나에 5천 원인가 하니까 그냥 팬 자체를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컴퓨터 쿨러팬 베어링오일 넣는곳
컴퓨터 팬, 쿨러 어떤 거 사야 되지?
팬은 아무거나 젤 싼 걸로, 사이즈와 3 핀인지 4 핀인지만 맞춰서 사면된다.
실제로 5천 원? 정도인 거 주문했고, 엄청 잘된다.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예쁜 걸로 찾았다.ㅎㅎ
세고텝 120mm 팬이다.
컴퓨터 일반 쿨러 팬 검색 방법.
컴퓨터 팬이라고 검색하면 자꾸 cpu쿨러만 검색돼서 비싸고, 엉뚱한 거 살 뻔.
언니 남자 친구한테 물어보니 쿨러 팬 120mm라고 치면 주르륵 나온다. 와~ 컴맹은 검색도 힘들다.ㅋㅋ
내가 주문한 세 고텝 기본 쿨러 팬은 이렇게 생겼다.
3핀과 4핀 전부 지원해서 누구든 쓸 수 있을 듯하다. (흐리게 나왔지만 옆에 3핀짜리 네모도 달려 있다.)
컴퓨터 본체 상단은 뜯는 법, 분리, 해체하는 법
컴퓨터 본체의 상단부를 분해하려면, 먼저 전면부를 뜯어야 한다.
전면부 본체의 아래를 잡고 힘껏 앞으로 당겨야 한다.
아래쪽부터 빼고 위쪽을 뺀다는 생각으로 밑에부터 빼야 한다.
처음에 안쪽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몰라서 힘을 못썼다.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처럼 동그란 기둥? 같은 것들이 구멍에 꽉 끼어있는 형태이다.
이렇게 동그란 기둥들이 꽉 끼어서 고정되어 있는 형태이다. 이걸 빼려면 힘을 꽤나 써야하므로 뒤에 선들을 빼고 잡아 당기면 빠진다. 여자인 나도 가능. 근데 꽤 처음엔 감을 몰라 꽤 힘들다.
첫 단계인 본체 정면 분리 성공!
이제 본체 상단부를 분리해 보겠다.
본체 상단을 뜯으려면 양쪽 공간에 손을 넣어 위로 뺀다. 여기도 힘을 좀 써야 한다.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장갑 끼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다 뜯으면 이제 거의 다 한 거나 마찬가지다.
팬을 분리하기 위해 나사를 풀어준다.
팬과 연결된 케이블 타이도 잘라야 한다. 이건 원래 니퍼 같은 걸로 잘라야 하는데,
나 같은 컴맹에게 그런 게 있을 리가..!!
그래서 생각한 게 손톱깎이!!!! ㅋㅋㅋㅋㅋ 이거 생각하고 나 정말 똑똑한 거 같애~~하면서 신나서 잘랐다.
그다음은 교체할 팬과 연결된 선을 잘 찾아서 안쪽에 체결돼있는 부분을 빼줘야 한다.
이따가 새로운 팬의 핀을 그 부분에 연결해줘야 한다.
이제 새로 산 팬으로 교체!!.
이때 나사는 최대한 꽉 조여야 진동이 일어나지 않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짜잔~~~! ㅎㅎ 완전 뿌듯해.
본체들을 다 닫기 전에, 전원만 연결해서 일단 잘 돌아가는지,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본체를 다시 조립하시길 추천한다.
흰색 빛을 뿜으며 아주 잘 돌아간다.
소음도 발생하지 않고. ㅎㅎ 정말 뿌듯하구만. 얌마 너는 내가 돈 많이 벌 때까지 계속 나랑 함께해야 돼.
좀 더 버텨라. 이눔아! 심폐소생 열심히 해줄게.
다들 컴퓨터 본체 전부 해체한 김에 깨끗하게 닦아주고 조립하시는 거 추천 드려용.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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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컴퓨터 쿨링팬(케이스팬) 버리지 마세요, 고쳐쓰세요^^ 쿨링팬 수리하기!
컴퓨터 활용 오래된 컴퓨터 쿨링팬(케이스팬) 버리지 마세요, 고쳐쓰세요^^ 쿨링팬 수리하기! 일등감자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출처 : 스킨푸드 홈페이지] 이 광고를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참으로 신선한 광고 문구였다. 오늘 이 글의 컨셉이다 ㅎㅎㅎ 오래된 구형 시스템 쿨링 팬(케이스 팬) 한두개 쯤은 컴퓨터 사용자라면 아마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케이스 팬을 RGB 지원되는 제품으로 교체하고 원래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던 번들 팬이라도 있지 싶다. 난 그런거 없다! 그럼 이 글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이 글은 오롯이 오래되서 먼지 가득하고, 덜덜거리는 소리가 나는 시스템 쿨링 팬(케이스 팬)을 소유한 분들을 위한 글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를 회사 전용으로 새로(?) 꾸미면서 케이스에 번들되어 있던 쿨러를 떼고, 실버스톤 Air Blazer 120RW로 교체를 해 준 바 있다. 바로 이 시커먼 120mm 후면 케이스 팬이다. 전원은 3핀 단자를 통해 공급 받는데, 덜덜덜… 거리는 소리는 날 지언정 제법 조용한 케이스 후면에 장착되어 있던 번들 팬이었다. 버릴까 하다가 일단 킵 해 놨는데, 오늘 이걸 고쳐서 어떻게든 재활용을 해 보기로 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지만, 쿨링팬(케이스팬)은 고쳐 쓰면 됩니다^^ 고쳐 쓰기 위한 분해를 해 봅시다! 보통은 쿨링 팬 날개 중앙 부분 양쪽에 동그란 스티커로 회사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데, 뒤쪽, 그러니까 배기되는 방향쪽 스티커를 제거 해 줘야 한다. 그 스티커 마저도 재활용을 할 목적이라면 잘 떼내야 한다. 않그러면 찢어질 수 있다. 그러면 경우에 따라 위 사진 처럼 고무 마개가 부착되어 있거나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고무 마개가 있다면 이 또한 제거 해 준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쿨러 날개와 본체가 연결되는 축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 해 주는 플라스틱 재질의 와셔가 보일 것이다. 자세~~~히 보면, 한쪽이 ‘-‘자로 금이 가 있는데 그 곳이 와셔 제거를 위한 공략 포인트이다. 바늘과 핀센을 이용해서 빼면 수월한데, 바늘이 없다면??? 뭐 어떻게든 최대한 뽀족한 송곳이든 뭐든 얇고 뾰족한 끝을 가진 도구를 활용해서 제거를 해 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 핀셋으로 와셔를 움직이지 않게 한 후, ‘-‘자로 금이 가 있는 부분에 바늘을 넣으면 벌어지는데, 그 때 핀셋으로 잘 빼면 된다. 서두르지 말고 찬~찬이 하면 됩니다^^ 와셔를 빼 냈으면 분실되지 않도록 잘 놔 두고, 쿨러 날개 부분과 본체를 분리 해 준다. 쿨러 날개를 빼 낸 구멍 부분을 보면 쿨러 팬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진동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 O링이 있을 것이다. 이 O링 역시도 핀셋, 바늘 등으로 꺼낸다. 날개 부분의 회전 축에도 자세히 보면 O링이 끼워져 있다. 이건 굳이 빼내지 않아도 되지만 어째튼 빼낼 경우,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O링까지 제거 했으면, 이제 청소(기존 그리스 제거)를 해 준다. 면봉 중에서도 전자담배 청소를 위한 가는 면봉이 좋긴 한데, 없다면 일반 면봉이나 티슈를 이용해서 홀 부분의 그리스들을 깨끗히 닦아낸다. 본체 반대쪽(코일 있는 쪽)도 그리스나 이물질을 깨끗히 닦아낸다. 주의! 코일이 한 곳이라도 끊어지게 되면, 쿨러가 사망하게 되니, 청소할 때 코일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 당연히 날개 회전 축도 깨~끗하게 그리스, 이물질을 닦아준다. 깨~끗해 졌다. 차 스파크 플러그, 키보드 스테빌라이저 윤활을 위해 구입했던 수퍼루브 실리콘 그리스를 치간 칫솔 또는 바늘에 조금만 뭍힌 후, 날개 회전축 구멍에 도포 해 준다. 너무 많아도 탈, 너무 적어도 탈이다. 말 그대로 ‘적당히’ 도포 해 준다. 한국말 정말 어려움… ‘적당히’라는 말이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딱 알맞은 상태인데, 나쁜 용도로 주로 사용되니… 청소, 그리스 도포가 끝났으면, 이제 조립을 하면 끝이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ㅎㅎㅎ 진동 방지 O링을 다시 원래 위치에 핀셋 등으로 올려놓고, 탈거 해 놨던 쿨러 날개 회전축이 홀에 관통되게 장착 해 준다. 마지막으로 가장 먼저 제거했던 플라스틱 와셔를 회전축 와셔 고정 홈에 끼워준다. 쿨러 본체와 날개를 양손으로 각각 잡고 벌렸다 오무렸다를 반복, 분리되지 않으면 잘 체결된 것이다. 빼 냈던 고무 마개를 다시 덮고, 원래 부착되었던 로고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그 스티커가 손상됐다면 그냥 일반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줘도 무방하다. 내가 굳이 이 오래된 팬을 수리한 이유는? 그렇다! 바로 이렇게 케이스 안에 넣어서 무팬 그래픽 카드인 INNO3D GeFornce GT 1030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 칩셋의 온도를 낮게 유지 해 볼 요량으로 손을 좀 본 것이다. 청소를 끝낸 이 120mm 번들 쿨링팬은 저rpm으로 동작,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버리기가 아까웠기 때문이다. 케이스 내부에 팬을 고정하기 위해 3M 양면 테이프를 부착한 후, 적당한 위치에 부착 해 줬다. 그리고 메인보드 시스템 팬 단자(4핀)에 쿨링팬의 3핀 단자를 연결 해 주고 마무리 했다. 컴퓨터 팬 소음 때문에 공냉 → 1열 수냉 → 2열 수냉 → 공냉 쿨러로 바꾼 사람이 다시 쿨러를 설치한게 비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장착 전과 후의 소음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팬을 장착하기 전 메인보드 칩셋의 온도는 40℃였는데, 쿨러를 장착하고 나니 36℃선을 쭉~~~ 유지하고 있다. GT 1030 무팬 그래픽 카드의 온도 또한 최저 최고 35℃로 잘 유지되고 있다. 소음 또한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고, 평균 25.8dB을 유지하고 있다. 아! 물론, CMOS 설정에 들어가서 새로 장착한 쿨링팬의 속도 제어를 설정 해 줘야 한다. 참고로,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케이스 전면부 하우징을 분리 그 안에 20mm 두께의 고밀도 스펀지를 부착 해서 밖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로 막아 놓은 상태이다. 케이스 상단 배기구 역시도 막아놨고. 들어가는(흡입되는) 외기가 있어야 더 온도가 낮아지겠지만 나는 온도 보다는 소음 차단이 더 중요하니까! 꼭 나와 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사용중인 쿨링팬이 덜덜거리는 진동이나 소음이 발생한다면, 이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다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준비물 바늘 또는 송곳, 핀셋, 물티슈, 일반티슈, 그리스 위 도구가 없다면… 선택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내일 ~ 모레까지 총 3일간 재택근무다. 이 질기고 질긴 코로나19… 아무래도 3월에 또 한차례 순환 재택근무를 하지 싶다. 오늘도 확진자 수가 400명을 넘어섰으니 말이다. 코로나19가 얼른 진정되야 30년 근속휴가 15일을 써보지 않겠냔 말이다. #케이스쿨링팬수리 #쿨링팬수리 #번들쿨링팬수리 #시스템쿨링팬수리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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