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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후속의 고속철도 차량이자 한국의 열차 등급 중 하나. 열차 등급으로서의 산천은 KTX와 동급이며 운행 차량만 다르다.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한국의 철도를 상징하는 2010년대 플래그십 모델로 현대로템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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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산천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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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는 프랑스의 기술로 ‘알스톰’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졌고, 산천은 우리나라의 기술로 ‘현대로템’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둘 다 운행속도는 300km/h로 빠르게 …
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10/9/2022
View: 3786
KTX 산천은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고?, KTX와 KTX 산천의 …
KTX와 KTX산천의 차이점. 1. 설계. 알스톰-로고, 현대-로템-로고 …
Source: growingthirty.tistory.com
Date Published: 9/19/2021
View: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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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YHukMRv5uo
KTX 와 KTX-산천 차이점 알아볼께요
KTX 와 KTX산천의 차이점은 뭘까요
그리고 왜 ‘산천’ 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편의시설은 어떻게 다를까요
오늘은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보겠습니다
※ 정보출처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 KTX 와 KTX 산천
우선 KTX(케이티엑스)는 ‘Korea Train Express’ 의 약자입니다
한국의 고속열차라는 뜻이죠
1992년 착공하여 2004년 4월부터 KTX 경부선부터 운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최초 KTX(케이티엑스) 도입이 논의되던때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요
자기부상열차로해야될지 프랑스의 테제베(TGV) 를 모델로 해야할지
이런저런 얘기가 많았지만
결국 테제베의 기술을 들여와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철도 시험을 하게됩니다
최초 들여온 KTX는 프랑스 알스톰사에서 제작한 열차를
그대로 이용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운행초기 갑작스런 자동화 장치에의한 운행중단등의 문제가 자주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을 찾게됩니다
이렇게 초기도입모델인 KTX 가 프랑스 열차 제작사로부터 납품받은 열차이고
KTX-산천은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국산 고속열차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로서 세계에서 4번째 고속열차를 만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KTX-산천의 ‘산천’ 은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 산천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열차의 앞모양이 산천어를 모델로 설계한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기존 KTX 앞머리는 돌고래 모양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코레일에서 소개하고있는
KTX와 KTX-산천의 사양과 성능차이 입니다
■ KTX 사양 및 성능
● 편성 – 동력차 2량 + 동력객차 2량 + 객차 16량으로 총 20량의 열차입니다
● 길이 – 387.2m
● 의자 – 특실 30석, 일반실 328석, 장애인석 5석, 간이좌서 13석
● 운행속도 – 영업최대속도 300km, 설계속도 330km
● 견인동력 – 382KN
● 가속성능 – 시속 300km 가속시간 6분5초
● 비상제동거리 – 시속 300km 에서 3,300m 이내
O.O 300km 로 달리다가 멈추는데 3km 가 넘게 걸리네요
● KTX 편의시설
인터넷은 일반실,특실 구분없이 지원됩니다
한국인 체형에 맞게 설계된 의자를 비롯하여
깔끔한 화장실과 총 13개의 자동판매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출처-코레일홈페이지
■ KTX-산천 사양 및 성능
● 편성 – 동력차 2량 + 객차 8량 (총 10량)
● 길이 – 301m
● 의자 – 특실 30석, 일반실 328석, 장애인석 5석, 간이좌석 13석
● 운행속도 – 영업최대속도 300km, 설계속도 330km
● 견인동력 – 210KN
● 가속성능 – 시속 300km 가속시간 5분16초
● 비상제동거리 – 시속 300km 에서 3,300m 이내
위에서 보시듯이
기존 KTX 보단 열차길이가 좀 짧고,
케이티엑스(KTX) 산천이 가속성능이 더 높은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 KTX-산천 편의시설
KTX산천과 기존 KTX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승객의자입니다
전좌석이 회전형으로 바뀌어서
기존 대면형좌석의 문제점을 개선하였습니다
그리고 의자간격이 더 넓어져서 좀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여행을 하실수있습니다
화장실은 항공기에서 쓰이는 특수장치를 쓰네요
비즈니스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급한 업무처리에도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모든좌석의 전.하단부에 전기 콘센트를 설치해서
노트북충전이나 각종 전자기기의 충전을 손쉽게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TX-산천의 콘센트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
출처-코레일 홈페이지
이상 KTX 와 KTX-산천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ktx 산천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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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나 기차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잘 아시겠지만, 기차를 거의 안타는 분들은 ktx 산천 차이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 있는데요.
저역시 KTX를 거의 탈일이 없다보니 KTX나 KTX 산천, ITX, SRT 등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요. 이번에 지방에 갈일이 있어 기차표를 예매하며 ktx 산천 차이 자세하게 알아보았답니다. 그럼, KTX VS KTX 산천 차이점 알아보겠습니다.
KTX VS KTX 산천 차이점
우선 KTX와 KTX 산천은 고속 열차라는 점이 동일한데요. 운행속도도 역시 300km/h로 동일합니다. 또한 기차표 요금도 동일하답니다.
차이점은 KTX의 경우 일반식 좌석이 고정식이며 역방향과 순방향이 있는데요. 산천행은 전좌석이 회전식입니다.
또한 KTX 는 외관에 돌고래모양이 그려져 있고 산천은 산천어가 그려져 있죠.
KTX는 일반실 좌석간 거리 930m, 산천은 980으로 산천이 좀더 좌석이 넓습니다.
이밖에 총 좌석수는 KTX가 935석이며 산천이 363석으로 KTX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중요한 편의시설을 보자면 KTX는 노트북 인터넷, 이어폰, 화장실을 갖추었고 산천은 노트북인터넷, DMB방송,이어폰, 화장실, 스낵바, 비즈니스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KTX와 KTX 산천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좌석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KTX는 모든 좌석이 고정식이지만 KTX 산천은 KTX보다 나중에 들어온것이라 모두 순방향이며 전좌석이 회전식입니다. 때문에 가족여행시 좌석을 돌릴 수 있어 일행이 마주보고 갈 수 있는점이 좋은것 같아요.
또한 좌석간 거리도 산천이 50mm 더 넓기 때문에 덩치가 큰 분들도 좀더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죠. 50mm라고 하면 작은 차이같지만 짐이 있을때는 이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또 KTX 산천은 음료수 거치대가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모로 KTX 산천이 시설적으로 좀더 쾌적하고 좋게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같은 기차표값으로 여행한다면 더 좋은 기차인 산천이 좋긴한데요. 운행 대수가 KTX보다 산천이 훨씬 적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표가 없을 확률이 높답니다.
참고로 ktx 기차여행시 평일에는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은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주말에는 할인이 안되더라고요. ktx 요금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할인을 받고 안받고 요금차이가 꽤 크더라고요.
여기까지 ktx 산천 차이 비교 알아보았는데요. 기차 여행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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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Ktx 산천 차이 | Ktx 산천.. Ktx랑 뭐가 달라요? 1837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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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산천은 KTX 보다 좌석 간격도 넓은 편 입니다. 앉아보면 확실히 KTX 보다 KTX 산천이 더 넓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에요. ※ 참고로 SRT 열차는 KTX-산천(굳이 따지자면 B타입)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내부 디자인만 조금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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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산천의 장점은?
KTX와 KTX산천의 차이점. 1. 설계. 알스톰-로고, 현대-로템-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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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owingthirty.tistory.com
Date Published: 8/3/2021
View: 3276
일반 KTX와 산천의 차이는 바로 열차칸에 있습니다. 구매가 확정된 KTX승차권에는 탑승해야 할 열차번호가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10시 출발 K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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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licgrapher.tistory.com
Date Published: 2/18/2021
View: 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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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KTX 산천의 차이? (승차 위치, 좌석, 충전 위치 등)
위 사진은 KTX 산천의 모습입니다. 레츠코레일이나 코레일톡에서 KTX 예약을 할 때 매번 궁금했던 게 KTX와 KTX 산천이 따로 표시되어 있어 무슨 차이가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분명 같은 시각 때 출발하는 KTX와 KTX 산천 요금도 같은데 말이죠.
이번 여수 여행 때 내려갈 때는 KTX를 올라올 때는 KTX 산천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KTX와 KTX 산천의 승차위치, 좌석, 충전 위치 등의 차이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KTX와 KTX 산천 차이점 (승하차 위치)
KTX 산천은 위 사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복합열차입니다. 두 대의 KTX 열차가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중간 부분에 연결부위로 연결되어 있죠. 항상 붙어있는 건 아니고 어느 지점에서 결합, 분리되어 움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KTX에서는 어느 위치에서 승차를 하든 KTX 열차칸 내 이동이 가능하지만 KTX 산천의 경우에는 1~8호차, 11~18호차를 넘나들 수 없습니다.
만약 탑승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KTX 산천에 탑승하는 경우라면 승차 위치를 잘 기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본인의 승차 칸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물론 KTX 승무원 분에게 상황을 설명해야겠지만요.
KTX와 KTX 산천 좌석 차이
KTX 내부 모습입니다. 전 천안아산역에서 탑승했기 때문에 이미 많은 탑승객들로 붐벼 좌석 사진을 남기기 어려웠지만 조금 낡아보이긴 하네요.
KTX 산천 좌석 모습입니다. 여수에서 올라올 때 타서 아직 탑승객들이 거의 없어 좌석 사진을 편하게 찍어봤습니다. 좌석 간 거리도 KTX 산천이 조금이나마 더 넓어 보이고 좌석도 조금은 더 새 것같은 느낌이 납니다. 잡지를 포함 음료 홀더도 있습니다.
KTX 충전 위치 및 KTX 산천 충전 위치
KTX (콘센트, USB) 충전 위치는 좌석 창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든 좌석에 설치되어 있진 않고 한 칸 건너 하나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KTX 산천 (콘센트, USB) 충전 위치는 좌석 아래에 있습니다. 처음에 어디에 있을까, 한참 헤맸는데 고객를 숙여 좌석 아래를 확인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KTX와 KTX 산천 모두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속도도 꽤 나오고 어느 지점에서든 끊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한국입니다. ㅎㅎㅎ
KTX vs KTX산천 차이가 있을까..?
KTX vs KTX산천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사소한 물음표입니다.
기차 관련 포스팅이 전에도 있는데..기차 여운이 가시지 않나 봅니다.
기차를 타면서 많은 의문들이 있었는데…(꾀 많은 물음표가 있어서 기차 관련 글좀 쓸 까합니다.)
저번에 여행을 가면서 KTX를 타고 가면서 순간 제 머릿 속에 물음표가 떴습니다.
Q (사소한 물음표): 과연 KTX vs KTX산천 차이가 있을까..?
A: 우선 KTX는 2004년 4월 운행한 고속기차입니다. 프랑스 고속철도인 TGV의 기술을 도입한 것입니다. 그래서 TGV 3세대 모델과 비슷한 규격입니다. 그리고 KTX는 프랑스 알스톰에서 1호기부터 12호기까지 생산하여 수입을 한 것입니다.
반면에 KTX산천은 대한민국 독자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고속열차로써 G7선도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된 고속열차입니다.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몸체는 토종 물고기 산천어를 모티브로 유선형으로 제작이 되었고 2010년에는
KTX-산천이라는 명칭이 최종적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KTX와 KTX-산천의 모양은 살짝 다릅니다.
밑에 이미지 참고
KTX-산천
KTX
KTX와 KTX산천은 모두 최고속도는 300KM이며 설계 최고속도는 330KM 동일합니다.
(사실 산천이 좀 더 빠르다는 얘기가 있는데..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속도는 둘 다 동일합니다.)
또한 KTX와 KTX산천은은 모두 거리에 따른 요금은 동일합니다.
더하여 객실과 좌석 구조를 보았을 때 KTX 일반실의 경우 역방향좌석과 순방향좌석이 있어 출발지가 어디고 목적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일반실의 좌석들이 각각 순방향인지 역방향이인지가 결정되어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KTX 초창기 때에 기차 좌석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가끔 역방향 좌석과 순방향 좌석이 마주보는 4인 동반석도 있습니다.
KTX특실의경우는 좌석 회전기능이 있기 때문에 순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KTX산천의 경우 일반실은 좌석 회전 기능이 있어 모두 순방향입니다. 특실도 모두 좌석 회전 기능이 있어서 전좌석이 순방향입니다.
오늘도 사소한 궁금증으로 시작이 되어 좋은 생활 꿀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됐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Ktx 산천.. Ktx랑 뭐가 달라요? | ktx 산천 차이 새로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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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산천은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고?, KTX와 KTX 산천의 다른 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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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 앉아서 기차를 기다리면서 앉아있으면 도착하는 기차들의 이름을 많이 듣게 됩니다. 저는 호남선을 탈 일이 많아서 KTX를 이용을 많이 했는데요. 문득 생각해보니 어떤 기차는 그냥 KTX라고 불리고 어떤 기차는 KTX 산천 트레인이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뭐가 다른지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KTX와 KTX 산천의 다른 점을 쏙쏙 알려드릴게요.
KTX와 KTX산천의 차이점
1. 설계
– KTX는 프랑스의 기술로 ‘알스톰’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졌고, 산천은 우리나라의 기술로 ‘현대로템’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둘 다 운행속도는 300km/h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고속열차인 것은 같습니다.
2. 좌석
KTX(왼쪽 사진)는 일반석의 경우 더 많은 좌석을 넣기 위해서인지 좌석이 돌아가지 않고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석들의 바라보는 방향이 다릅니다.
그래서 순방향 쪽으로 앉았을 때는 괜찮지만 역방향 쪽으로 앉아서 기차가 뒤로 가는 느낌이 드실 때는 멀미가 나실 수도 있습니다.
좌석 사이의 거리는 930mm입니다.
하지만 KTX산천(오른쪽 사진)의 경우에는 전좌석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며, 좌석마다 전부 회전이 가능해서 가족끼리 함께 기차를 타신 경우에 네 명이 바라보게 함께 앉으실 수 있습니다.
좌석 사이의 거리는 KTX에서 조금 더 늘어난 980mm입니다.
3. 전두부 (머리 쪽의 모양)
KTX(왼쪽 위 사진)의 경우에는 돌고래(왼쪽 아래 사진)를 모티브로 삼아서 머리 부분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돌고래처럼 날렵하고 매끈한 곡선을 가지고 있고 주둥이가 길쭉하게 나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에 비해 KTX산천(오른쪽 위 사진)은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인 산천어(오른쪽 아래 사진)를 모티브 삼아서 머리 부분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주둥이도 짧고 귀여운 인상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특징입니다.
사진과 비교해보니 둘 다 모티브를 잘 따서 만든 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 외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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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는 기본적으로 20량(기차의 칸수)으로 운영이 되며 1량에 평균적으로 52석의 좌석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앞 뒤로 있는 머리를 제외하고 승객이 탑승하는 칸은 18량이고 총 좌석수는 935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실내 소음은 소음이 많이 들리는 터널 안에서 쟀을 때, 객실에서는 73dB, 운전실에서는 85dB로 기록되었습니다.
편의 시설로는 노트북 인터넷, 이어폰, 강제순환식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TX산천은 기본적으로 10량으로 운영이 되며 1량에 평균적으로 45석이 배치되어있습니다.
고객 공간을 향상하고 좌석을 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칸 하나에 좌석수를 줄인 것 같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더 생각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앞 뒤로 있는 머리를 제외하고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칸은 8량이고 총 좌석수는 363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편의를 생각하고 만든 기차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을 싣고 다닐 수는 없나 봅니다.
실내 소음은 마찬가지로 터널에서 쟀을 때, 객실에서는 71dB, 운전실에서는 83dB로 기록되었습니다.
KTX보다 소음적인 측면에서도 조금 더 나은 것 같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편의 시설은 노트북 인터넷, DMB 방송, 이어폰, 진공식 화장실, 스낵바, 비즈니스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TX 산천을 타고 다니다가 KTX를 탔을 때, 확실히 불편한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기차역 입장에서는 한대로 더 많은 사람을 나를 수 있는 KTX를 더 선호할 것 같고, 손님의 입장에서는 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KTX산천 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이 끝나고 글을 쓰는 일이 처음 마음먹었던 것보다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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