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영화 명작 | 무조건 봐야 할 명작 좀비 영화 72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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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 감독의 데뷔작 새벽의 저주
28일 후와 함께 반드시 거론되는 좀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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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 좀비] 좀비 명작 영화 추천 TOP 10 (재밌을 수 밖에 …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는 제가 좀비 영화 중 재밌게 봤던 명작들을 모아서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포스터 /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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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vlifetestcase.tistory.com

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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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약자 주의’ 역대 최고의 좀비 영화 BEST.5 – 치어풀24

20년 가까이 지난 현시점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으며, 현대 좀비물의 롤 모델이 될 정도로 명작에 속합니다. ○ ○ ○. ‘새벽의 저주’는 영화 ‘300’으로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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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erful24.com

Date Published: 8/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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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추천 20선 – 네이버 블로그

저예산 좀비영화의 최고명작이자 히트작. 드라마적요소도 갖추고. 좀비액션도 수준급에 OST도 매니아틱하다. 매니아들사이에서 최고의 좀비영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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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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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팬이라면! 돌아본 21세기 좀비영화 명작 4 – 씨네21

돌아본 21세기 좀비영화 명작 4. 2019-11-19. 글 : 김진우 (뉴미디어팀 기자). <좀비랜드: 더블 탭>. 전편의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합류, 의리로 똘똘 뭉쳐 10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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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ine21.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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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 할, 21세기 좀비영화 명작 4편

확실히 21세기 등장한 수많은 좀비영화들 중 명작의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듯하다. ​. 처음에는 마니악한 컬트영화로 시작했지만 조지 로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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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ineplay.co.kr

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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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추천 TOP10 – 성실소띠 삶

좀비영화 추천 TOP10 · 1. 28일후, 28주후 · 2. 월드워 Z · 3. 웜바디스 · 4. 부산행 · 5. 나는 전설이다 · 6. 새벽의 저주 · 7. 사일런트 힐 · 8. 레지던트 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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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diya.tistory.com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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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베스트 10 – 유창의 시네마앤

좀비영화 베스트 10 · 10. 플래닛 테러 Planet Terror, 2007, 로버트 로드리게즈 · 9. 데드 스노우 Dead Snow, 2009, 토미 위르콜라 · 8. 나는 전설이다 I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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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yspace.tistory.com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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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 추천, 몰입도 강한 영화 10편 – JENNA BLOG

좀비 영화 추천, 몰입도 강한 영화 10편 · 1.웜우드 : 분노의 좀비 도로 · 2.오픈 그레이브 · 3.황혼에서 새벽까지 · 4.데이 오브 더 데드 · 5. 써티 데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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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ennablog.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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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좀비영화::명작은 다시 봐도 명작!! [새벽의 저주] 감상평

명작으로 기억되는 좀비물의 전설!!! 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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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nkwani.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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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봐야 할 명작 좀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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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좀비 영화 명작

  • Author: 리뷰엉이: Owl’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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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7.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eMvCXOWUN8

[영화 추천 / 좀비] 좀비 명작 영화 추천 TOP 10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영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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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그렇지만 좀비라는 장르의 특수성 때문에 한 번 좋아하게 되면 빠져나오기가 힘든데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는 제가 좀비 영화 중 재밌게 봤던 명작들을 모아서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포스터 / 시놉시스 출처 : 네이버 영화 ]

TOP 10. 웜 바디스 (네이버 평점 8.53 / 다음 평점 8.5) – 2013

Synopsis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감상평

잔인하고 지저분하기만 한 좀비영화와… 로맨스?!

생뚱맞고 엉뚱하지만… 이 영화 의외로 잘 어우러진다!

오리엔탈 샐러드, 하와이안 피자같은 영화.

필자는 하와이안 피자는 싫어하지만 이 영화는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7.0 / 10.0

TOP 9. 좀비랜드 (네이버 평점 없음 / 다음 평점 7.4) – 2009

Synopsis

우린, 좀비와 맞짱뜬다! 좀비들과의 겁없는 한판이 시작된다! 유난히 겁 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 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 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 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탈라하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탈라하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탈라하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 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히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 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감상평

좀비가 점령한 세상, 여느 영화였다면 인간은 항상 쫓기고 숨기만 해야하지만 이 영화는 다릅니다.

좀비 세상에 완벽 적응해버린 남자와, 어리숙하지만 때로는 제자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는 한 남자.

두 남자가 보여 주는 좌충우돌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좀비 세상 모험기.

좀비를 무서워만 할 필요는 없다?

좀비 세상에서 욜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7.0 / 10.0

TOP 8. 둠 (네이버 평점 7.13 / 다음 평점 6.7) – 2005

Synopsis

2026년,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유적 탐사를 벌이던 고고학자들이 화성의 고대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포털, 일명 “아크”를 발견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다. 연합 항공 우주국(UAC)이 화성 기지에 세운 “올더바이” 연구소에서 알 수 없는 긴급 사태가 발생하자, 지구에서는 해병대 특수작전 팀을 구조대로 파견한다. 구조대상은 UAC 파견 직원 79명과 과학자 6명. 특수부대의 임무는 UAC 시설 복구 및 인명 구조,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체 및 위협물 제거, 지구로의 감염경로 차단이다. 연구소에 정확히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아크 포털을 통해 화성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절대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수퍼 파워와 지능을 가진 거대한 괴물들. 대원들이 한명 두 명 괴물의 밥이 되는 동안 차츰 놈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상상못하는 그들과의 투쟁이 시작되는데.

감상평

한국에 마동석이 있다면, 미국에는 드웨인 존슨이 있다.

많은 듬직한 배우들이 있지만 둠에서 만큼 드웨인 존슨은 포스가 압도합니다.

액션과 스릴 넘치는 군인과 좀비와의 사투를 보고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7.6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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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28일 후 (네이버 평점 7.92 / 다음 평점 8.0) – 2002

Synopsis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실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 또 다시 은신처를 찾아 방황하던 짐과 셀레나는 어느 빌딩에서 ‘프랭크'(브랜든 글리슨 분)와 ‘해나'(미간 번스 분) 부녀를 만나고, 그곳에서 생존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무장 군인의 방송을 듣는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건 네 사람은 ‘헨리’ 소령(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분)을 찾아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감염자들의 공격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태가 그들을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사고를 당해 기절한 뒤 병원에서 눈을 떴을 뿐인데 그 동안 세상은 좀비가 점령해버렸다.

한 번쯤 상상해볼 수 있는 스토리에 나도 모르게 몰입해버리게 되었다.

오래된 영화이기에 화질은 거칠지만, 거친만큼 생동감을 줍니다.

최초의 달리는 좀비 영화,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스릴넘치는 오리지널 좀비 영화.

최신 좀비 영화만 보았다면, 이 영화도 꼭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2 / 10.0

TOP 6. 부산행 (네이버 평점 8.6 / 다음 평점 7.3) – 2016

Synopsis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감상평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

이미 많은 사람이 보았지만, 아직 안보았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좀비 영화에 한국 문화를 잘 반영해낸 수작, 좋은 연기와 연출은 덤입니다.

감자PICK 평점 : 8.3 / 10.0

TOP 5. 레지던트 이블 (네이버 평점 8.68 / 다음 평점 8.4) – 2002

Synopsis

21세기 초 엄브렐러 제약회사(the Umbrellr Corporrtion)는 미국의 가장 큰 대기업으로 발전한다. 엄브렐러는 모든 가정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컴퓨터 의약 보건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고용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막대한 자금은 무기기술(Military Technology), 유전실험(Genetic Experimentation), 생체병기(Viral Weaponry) 등으로 개발되어진다. 지하의 거대한 유전자 연구소 ‘하이브’에서 어느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된다. 연구소를 통제하는 슈퍼 컴퓨터 레드퀸은 연구소를 완전히 봉쇄하여 모든 직원들을 죽이고 인간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레드퀸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파견된 특공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뿐. 3시간안에 레드 퀸을 제압하지 않으면. 전세계는 삽시간에 파멸하고 만다. 이제 전세계의 운명을 걸고 슈퍼 컴퓨터 레드퀸과의 숨막힐 듯한 두뇌게임이 시작된다. 그러나 미로같은 ‘하이브’에서 끊임없이 쥐여오는 레드퀸의 존재. 여기에 끊임없이 다가오는 의외의 적 undead들. 과연 앨리스와 특공대는 3시간 안에 그들을 집요하게 노리는 undead와 레드퀸을 제압하고 전세계의 위기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

수 많은 후속작을 낳은 레지던트 이블 1편.

1편을 보고나면 왜 후속작들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후속 시리즈의 액션/히어로 느낌과는 다른, 스릴 넘치는 좀비 영화.

긴장감 넘치는 짜릿한 영화가 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6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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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 REC (네이버 평점 7.13 / 다음 평점 6.2) – 2007

Synopsis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한다.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중 한 통의 구조요청 전화가 울리고, 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 안젤라와 파블로는 사건현장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찍기 위해 밀착취재를 시도한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건물 안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느낀 일행들은 급히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모든 출입문은 당국의 폐쇄조치로 봉쇄된 상태. 원인도 모른 채 꼼짝 없이 건물 안에 갇히게 된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당신의 눈도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감상평

몰입은 역시 1인칭, 마치 카메라로 찍힌 비디오를 그대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긴장감을 넘어 긴박함을 주는 손에 땀을 쥐는 영화.

공포와 짜릿함을 즐긴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6 / 10.0

TOP 3. 새벽의 저주 (네이버 평점 8.41 / 다음 평점 8.4) – 2004

Synopsis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감상평

좀비 영화를 메이저 장르로 만들어 준 오리지널 영화.

존재감만으로도 압도하지만, 그렇기에 스릴이 넘친다.

어느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 보게 되는 좀비 명작 영화, 적극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9.1 / 10.0

TOP 2. 나는 전설이다 (네이버 평점 7.75 / 다음 평점 7.3) – 2007

Synopsis

2012년, 인류의 멸망.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그. 그러나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해 버렸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vs. 변종 인류. 이제 그는 전설이 된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를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그는 이제,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감상평

좀비가 점령한 세계, 꿈도 희망도 없고, 사람도 없다.

좀비가 지배하는 세상은 어쩌면 사람을 찾을 수 없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홀로 살아남은 한 남자의 내면과, 고독한 인생을 느낄 수 있는 명작 영화.

극장 상영판과 DVD 감독판의 엔딩이 다르니 유의해서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버전으로 보아도 다른 버전을 꼭 보게 될 것이니 걱정말고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9.2 / 10.0

1위는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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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월드워Z (네이버 평점 8.23 / 다음 평점 7.3) – 2013

Synopsis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생존률 제로, 최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

감자PICK 최고 평점의 좀비 영화.

기승전결이 모두 갖추어진 수작 중의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좀비도, 특별한 인간도 없다.

인간과 좀비는 모두 인간이거나 인간이었기에.

그렇기에 영화는 더욱 특별해졌다.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최고의 좀비 영화를 보고싶다면, 단연코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9.7 / 10.0

※ 본 글의 순위는 작성자 취향에 따른 순위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점과 순위가 보시는 분들의 기준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_ _ )

🤞 한 번의 클릭과 댓글은 어딘가의 누군가에게 진실로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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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약자 주의’ 역대 최고의 좀비 영화 BEST.5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좀비 영화는 호러물의 한 종류에 속했습니다. 즉, 공포를 현실감 있게 만들기 위한 괴기스러우면서도 다소 허무맹랑한 소재였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오면서 좀비가 내 이웃, 친구, 가족이 되고, 잔인성을 표현하는 ‘고어 효과’의 엄청난 발전에 따라 하나의 장르로 심화됩니다.

이제는 실제로 바이러스나 환경오염 등에 의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됨에 따라 단순 마니아 성향의 장르가 아닌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역대 최고의 좀비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 ● ●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인류의 멸망 이후, 주인공 로버트 네빌(윌스미스)의 삶을 그려나가는 좀비물입니다. 과학자인 주인공은 매일 일어나서 생존자를 찾기 위해 하루의 시간을 모두 소비합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돌아다니던 그때, 살아남은 자를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들은 사람이 아닌 바이러스에 의해 모습, 행동, 능력이 모두 달라진 일명 ‘변종 인간(Dark Seeker)’라는 것을 알 게 됩니다. 이후 인류 최후의 생존자인 주인공이 변종 인류에 맞서 전쟁을 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소설 ‘나는 전설이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원작 소설과는 스토리부터 엔딩까지 다소 차이가 있으며, 오히려 이 덕분에 소설로 재미를 보았던 팬들까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켜 흥행에 한몫을 하였습니다.

‘나는 전설이다’는 당대 최고의 배우 ‘윌 스미스’를 내세워 그야말로 좀비 영화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제작비 1억 5천 달러로 4배가 넘는 금액을 회수하였으며, 당시 원작에도 없는 속편을 만들 것이라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기획만 잡아놓은 상태로 투자사가 없어서 사실상 2가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폐허가 된 도시를 혼자 살아가는 분위기를 연출함에 따라 단순 공포감뿐 아니라 외로움, 자괴감, 혼돈스러움 등 관객으로부터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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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8일 후’는 좀비물의 전후를 가를 만큼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기존에 느릿하면서 괴기스럽기만 한 좀비가 대세를 이뤘는데, 이 영화는 가장 처음으로 인간과 똑같이 ‘달리는 좀비’를 만들어 낸 영화입니다.

한 연구시설에 무단으로 잠입한 동물권리 운동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걸려있는 침팬지를 풀어줌으로써 바이러스가 퍼지게 됩니다. 한편 교통사고 때문에 28일을 혼수상태로 지냈던 주인공이 병원에서 깨어난 후 좀비들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좀비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분노 바이러스’라는 매개체를 썼다는 점과 주변을 인육보다는 주변을 탐하는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매우 특이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이 작품을 좀비 영화가 아닌 광기 어린 사이코 영화라 보기도 합니다.)

좀비 영화 중에서 OST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며,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패러디가 될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작비 단 800만 달러로 좀비물 중에서도 굉장히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으나 카메라 기법과 효과적인 연출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에서 총 8,200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제작비 대비 10배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 손꼽히는 작품에 속합니다. 20년 가까이 지난 현시점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으며, 현대 좀비물의 롤 모델이 될 정도로 명작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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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는 영화 ‘300’으로 잘 알려진 잭 스나이더 감독의 대표작입니다. 이 영화는 2000년대 이후 제2의 좀비 영화 붐을 만들었다 평가받는 작품이며, 실제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큰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옆집 소녀가 주인공의 남편을 물어뜯고, 결국 죽게 됩니다. 놀랍게도 죽은 이후에 다시 살아난 남편은 평소의 모습이 아닌 좀비가 되어 주인공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를 피해 밖으로 도망 나오자 세상은 온통 좀비와 사랑이 뒤섞여 난리가 난 것인데요. 이들을 피해 살려고 도망가는 그야말로 원초적인 좀비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28일 후’와 함께 뛰어다니는 좀비를 만들어낸 선봉장 역할을 한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주로 공포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캐릭터들의 갈등, 협동, 삶의 의지 등을 보여줌에 따라 탄탄한 연출력이 엿보입니다.

특히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 좀비 소굴을 빠져나가는 장면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인 씬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새벽의 저주’는 좀비 영화가 다소 침체기를 겪을 수 있는 시기에 흥행을 기록하여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제작비 2,800만 달러로 미국에서만 무려 5,9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여기에 해외 수익 1억 달러까지 달성, 그야말로 좀비 영화의 레전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극의 속도감이 엄청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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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E.C’는 저예산 좀비 영화의 레전드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스페인의 하우메 발라게로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페이크 다큐멘터리(Found Footage) 방식으로 만들어 실제 내가 겪는 듯한 느낌을 전달, 몰입감을 극대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TV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리포터와 카메라맨이 소방서를 방문합니다. 마침 소방서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고 이에 사고 현장인 한 건물로 함께 달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건물에서 갑작스럽게 좀비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설상가상 밖으로 나가는 문이 폐쇄되게 됩니다.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면서 공포감을 전달하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R.E.C는 초반에는 밝고, 컬러풀한 느낌의 영상미를 보여줍니다. 이후 좀비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서부터 급격하게 화면이 어두워지고 갑작스러운 화면 전환으로 극도의 공포감을 전달합니다. 이 영화는 마치 원테이크 다큐처럼 이어져 있어서 마치 NG가 없이 한 큐에 모든 영화를 찍은 듯한 극강의 편집력을 자랑합니다.

그렇기에 인위적인 느낌이 없으며 더욱더 리얼한 1인칭 시점의 좀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분명 호불호가 있습니다. 시점의 몰입도는 우수하지만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어지럽고, 현장감을 살리기 위한 소음이 워낙 커서 불편하다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R.E.C는 단 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무려 3,2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16배가 넘는 흥행 성적은 좀비물로써는 역대급이라 꼽히며, 이후 미국에서 ‘쿼런틴’으로 리메이크되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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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드워Z’는 소설 ’세계대전Z’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브레드 피트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원작 소설과는 방향이 크게 달라 전체적인 느낌만 담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가족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작스러운 좀비들의 출몰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를 목격하게 됩니다. UN 전문가였던 제리(브레드 피트)는 위기 상황을 직감하고 자신에게 보내는 구조 헬기를 타기 위해 접선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좀비들이 모두 점령한 상태로 이를 빠져나가기 위해 아비규환의 상황을 벗어나려 노력하게 됩니다. ‘월드워Z’는 좀비가 발생한 주인공의 지역뿐 아니라 각 나라의 상황까지 생중계해줌에 따라 훨씬 더 리얼한 세계 재난을 그리고 있습니다.

단순 좀비의 자극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 가족애, 영웅적인 모습까지 모두 담고 있어서 ‘좀비+재난’ 영화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기존의 좀비 영화와 달리 ‘재난’의 모습을 함께 그리고 있기 때문에 스케일부터가 남다르며 영화 촬영기법이나 기술력 역시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월드워Z’는 브레드 피트의 손꼽히는 흥행작으로 그야말로 엄청난 기록을 갈아치운 영화입니다. 세계적으로 총 5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는 손익분기점 3억 8천만 달러를 훨씬 넘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좀비 영화로 최대 수익을 낸 작품이며, 재난 영화를 기준으로 봐도 TOP.5에 들 만큼 엄청난 흥행을 거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흥행했던 터라 3부작으로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2019년 2월, 후속작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 발표하여 아쉬움을 샀습니다. 여담으로 주인공 역할은 브레드 피트 이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먼저 제안이 들어갔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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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추천 20선

좀비영화 추천 20선

나름대로 좀비영화만해도 수십년에 걸쳐

수십편을 보아왔기에

어느정도 보는 눈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나름대로 꼽아본 좀비영화 추천 20선

순서는 큰 의미없다

네이버추천순위 10편과

개인추천 10편으로 구성했다

좀비물은 크게 나누어 (개인적인 분류기준)

걷는좀비와 뛰는좀비 두가지다.

걷는좀비는 고전이나 드라마류에 많고

액션보다는 스토리 혹은 코믹류,

뛰는좀비는 액션물과 공포물에 주로 등장하므로

그 분류기준에 의미가 있다.

일단 예고편에서 좀비들이 뛰어다닌다면

액션이나 공포물이라고 보면 된다.

뛰는 좀비는 내가 알기로는

대니보일 감독의 28일후(2003) 부터 등장했으며

그 이전의 좀비들은 느리지만 잡히면 피와 살이 난자하는 잔인한 방식이 많았다.

빠른좀비들은 잔인하기보다는 공포감을 주고

적당히 물어뜯고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블록버스터와 결합하여

더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기도 한다

스포는 전혀 없으며

주관적인 점수라는 점

그리고 액션점수는 좀비들의 활동지수를 나타낸다.

(강력하고 활발한좀비 10 ~ 약하고 느린좀비 0에 약간의 특수효과점수를 포함)

최근작위주로 구성된 좀비영화 추천영상물

음악은 28주후 Main OST

네이버 좀비영화 추천 10선

#1

월드워Z, 2013

좀비중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작품

대부분의 좀비물이 저예산영화이지만

블록버스터로 제작된 거의 유일한 작품

스토리는 흔한 좀비물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않으며 블록버스터답게 좀비들이 개때로 몰려든다

매니아 8 매니아로써도 볼만하다

일반인 9 좀비입문으로 딱 좋다

액션 10 뛰다못해 거의 날아다니는 좀비

#2

​새벽의저주, 2004

저예산 좀비영화의 최고명작이자 히트작

드라마적요소도 갖추고

좀비액션도 수준급에 OST도 매니아틱하다

매니아들사이에서 최고의 좀비영화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매니아 10 이걸 안봤다면 좀비매냐가 아니다

일반인 8 굳이 장르를 떠나 크게 흠잡을데 없다

액션 9 빠르고 영리한 좀비들

#3

웜바디스, 2013

좀비로맨스물. 귀엽고 사랑스러운 좀비

펑키하고 귀엽게 만든 좀비영화

가볍고 로맨틱한 영화를 원한다면 이거다

드라마요소가 강하며 특수효과도 괜찮아

흥행에서도 성공하였다.

매니아 8 다소 가볍고 유치할수있다

일반인 9 웃으면서 보기 좋은 좀비영화

액션 7 느리지만 개성있는 좀비들

#4

28일후, 2003

재난영화에 가까운 대니보일감독의 이 영화는

현대판 뛰는 좀비물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인간과 좀비구도의 틀을 벗어나기 시작하고

인간사이의 갈등과 다툼을 비중있게 다룬다

최근의 미드 워킹데드와 가장 유사한

스토리방식을 가지고 있다.

매니아 9 현대좀비물의 시초

일반인 8 꽤 괜찮지만 약간 애매하다

액션 8 뛰는 좀비의 등장

#5

28주후, 2007

28일후가 빅히트를 기록하면서 제작되었지만

속편이라하기엔 스토리연계가 거의 없다

별도의 작품이라해도 무방

28일후가 새로운 좀비물로써 수작이라 평가받았다면

그에비해 다소 작품성은 떨어지지만 볼거리로써의 점수는 더 주고싶은 영화

오프닝탈출씬과 OST가 아주 유명하다

매니아 9 나는 여러번 본 영화

일반인 8 좀비스토리에 충실한 영화

액션 10 좀비뮤비같은 영화

#6

랜드오브데드, 2005

좀비물하면 조지로메로 감독을 빼놓을 수 없다

느린 원조 좀비물의 대명사

스토리는 없다 하지만 메세지는 있다

매니아 9 조지로메로작품이라면

일반인 7 아주 좀비물스럽다

액션 6 느린 좀비액션

#7



레지던트이블시리즈, 2002.2004.2007.2010.2012

게임 바이오하자드 원작기반으로 한

좀비물이라기보단 SF액션물에 가깝다

좀비포함 다양한 크리쳐들이 등장하며

밀라요요비치의 여전사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전편을 다 보았지만 내용이 기억나는건

1편뿐이다. 하지만 액션은 수준급.

2017년 시리즈6편이 개봉할 예정이다.

매니아 7 좀비물이라하기엔 다소..

일반인 8 액션과 SF에 가깝기에

액션 9 날아다니는건 기본

#8

나는전설이다, 2007

꽤 괜찮은 작품이다

좀비들이 지구를 휩쓴 이후를 다루었으며

화려한 액션과 영화적배경이 볼만하다

난잡하지않으며 다소 절제된 블록버스터

매니아 8 다소 좀비스럽지않지만

일반인 9 흥행에 성공했다

액션 8 도망다니기 바쁜 주인공

#9

새벽의황당한저주, 2004

진지하고 잔인한 좀비물에 피로감을 느낀다면

이작품을 한번 외전으로 감상하는것도 괜찮다

조지로메로의 느린좀비물을 바탕으로

코믹하고 즐겁게 만들어내었다

생각보다 괜찮고 흥행에도 꽤 성공했다

매니아 8 코믹좀비임은 분명히하고

일반인 8 잔인하지않고 재미있다

액션 5 좀비들을 가지고 논다

#10

REC 2007, 2009, 2012, 2014

1편만큼은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1인칭 카메라시점의 공포감을 최대치로 살린 영화이다.

몰입감이 굉장히 높은 영화

다른 좀비물보다 공포영화쪽에 가까워

혼자 밤에 헤드셋을 끼고 감상하길 추천한다

매니아 9 1편기준이다

일반인 9 공포물을 즐기는분께

액션 9 1인칭시점이라 무시무시함

최근작위주의 개인적인 좀비영화추천 6선

#11

크레이지, 2010

흔한 좀비물과는 좀 다른 공포물에 가깝다

물어뜯는 좀비가 아닌 infection에 의해

사람을 죽이는 이상행동을 보이는 공포물이다

꽤 잔인하며 이 영화에 대한 평은

얼마나 집중해서 보느냐에 따라

꽤 갈릴것이다.

매니아 7 보통의 좀비와는 좀 다르다

일반인 7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이 꽤

액션 6 좀비의 살인에 가깝다

#12

플래닛테러, 2008

레지던트이블의 B급버전이라고 봐도 그럴듯하다

연출자체가 매니아틱해서 매니아가 아니면 뭐 이런 개같은 영화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쿠엔틴타란티노와 브로스윌리스가 까메오로출연하는데

이 영화의 느낌도 쿠엔틴류와 꽤 비슷하다

극과 극의 평으로 갈릴수 있는 영화

매니아 8 좀비뿐만아니라 쿠엔틴류매니아

일반인 5 10점이될수도 0점이 될수도

액션 7 적당하다

#13

최후의인류, 2015

가장최근에 보았고 리뷰도 했던

꽤 볼만한 영화이다

매니아 8 보고 후회하진 않을것

일반인 8 몰입감이 꽤 있다

액션 8 또다른 스타일의 좀비

#14

매기, 2015

여태까지의 좀비물과는 다르다

주제는 부성애이며

좀비는 빠르지도 별로 무섭지도 않다

슬프면서 아름다운 영화

매니아 7 다소 지루할수있다

일반인 9 드라마로 본다면 꽤 괜춘

액션 5 딱히..

#15

히든, 2015

피튀기고 물어뜯는 장면은 거의 없다

긴장감과 몰입감이 강한 공포물에 가깝고

식스센스급의 반전을 숨기고 있어서

꽤 괜찮은 영화

매니아 6 좀비는 찾아볼수없다

일반인 8 공포영화로써 괜찮다

액션 5 좀비가 거의 안나오니

#16

​ 컨트랙티드, 2013.2015

3일간 좀비로 변화는 과정의 스토리를

현실적으로 담아낸 특이한 플롯의 좀비영화

공포감은 덜하지만 몰입감이 강한

좀비드라마

매니아 7 특이해서 볼만하다

일반인 8 드라마적요소가 강하다

액션 6 딱히 없다

​ 매니아추천 3선 – 매우 매니아틱한 고전물

#17

데드얼라이브, 1992

무려 반지의 제왕의 감독인 피터잭슨의 작품

잔디깎이로 좀비들을 쓸어버리는 씬은 정말

ㅋㅋㅋㅋ 웃음나오지만 압권

이정도는 찾아봐야 매니아!

매니아 10 당신은 얼마나 매니아인가

일반인 0 추천하면 욕먹는다

액션 3 느릿느릿

#18

좀비오, 1985.1989

이 고전 좀비물은

나를 좀비의 시계로 이끈 그 작품이시다

녹색액체를 주사하면 좀비가 된다

매니아추천 10 내가 정말 재밌게 보았다

일반인추천 1 살짝

좀비액션 6 온갖 신체일부분 좀비들이 돌아다님

#19

바탈리언, 1993

다른 유명한 감독의 유명한 고전좀비물도 많은데

이 세작품을 고른이유는 지극히 주관적이다

이 작품은 러브스토리이다(라고 주장)

매니아 8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듯

일반인 3 스토리는 괜찮은데 좀 잔인하다

액션 3 제압당하기 일쑤

​ 최고의 단 한편

#20

좀비매니아라면 굳이 돌아다닐것도 없다

미드 워킹데드를 감상하면 된다

현재 6시즌 전반기가 종료되었으며

후반기는 2016년 2월14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매니아 10 말이 필요없다

일반인 10 영어공부겸 보시라

액션 5 느린좀비 하지만 특수효과는 뛰어나다

​관심이 없으신분이 계실것이고

(사실상 대부분 ㅎㅎ;)

스크롤 압박도 있으시겠지만​

언젠가는 하겠다는 일념으로​

조금씩 오랜기간에 걸쳐 ​

포스팅을 완성하였습니다

​좀비영화 즐겨 찾아보시는 분들에겐

유익한 포스트가 되기를 바라며

추천과 댓글좀 굽신굽신..

좀비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 할, 21세기 좀비영화 명작 4편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는 엄밀히 따지자면 좀비영화라고 보기 힘들다. 시체가 아니라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이기 때문. 그러나 제대로 된 사고와 언어를 구사할 수 없다는 점, 비감염자를 습격해 감염시킨 다는 점 등의 유사점으로 좀비영화의 범주에 포함된 사례다. <28일 후>가 가지는 가장 큰 의의는 ‘뛰는 좀비’를 본격화했다는 점. 느릿느릿 걸으며 ‘수적 공포’를 선사했던 기존의 좀비들과 달리 영화 속 감염자들은 미친 듯이 달리며 공포를 극대화했다. 처음 접하는 광경에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런 특성을 위해 대니 보일 감독은 장기라 할 수 있는 속도감 넘치는 촬영을 활용했다. 약 800만 달러(우리 돈 약 93억 원, 11월15일 환율 기준)을 들인 저예산 영화지만 좀비 장르의 스릴은 끌어올리고, 기존의 클리셰를 거부하는 참신한 연출로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속편인 <28주 후>도 제작됐다. <28일 후>와 함께 달리는 좀비를 확립시킨 작품으로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데뷔작 <새벽의 저주>도 있다.

좀비영화 추천 TOP10

좀비영화 추천 10편!

좀비영화를 좋아한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것 조차 보기힘들어했는데

지금은 면역이 되어, 다 괜찮습니다.

더운 여름에 좀비영화를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 제 나름대로 선별해보았습니다.

다음포스팅은 좀비미드를 알려드릴게요.

좀비영화 추천 TOP10

좀비영화에 스토리는 다 비슷하기 때문에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하였습니다.

1. 28일후, 28주후

28일 후 평점 : 7.88 / 28주후 평점 : 7.24

좀비를 좋아하시는 팬이라면, 명작중의 명작이죠.

대니보일 감독의 28일후와 28주후 두편을 소개합니다.

28일후의 속편이 28주후입니다.

800만달러의 저예산영화로 제작하고, 10배에 넘는 수익을 벌어들인 영화입니다.

200년대 이후 최고의 호러영화로 손꼽히기도 했습니다.

28일 후는 동물보호가가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된 침팬치를 풀어주다가, 물려서

감염되어 28일만에 영국이 파괴되고, 감염자들은 굶어죽습니다.

18주후에 오염으로 부터 안전해지고 24주후에 다시 재건 하는데요.

그리고 28주후 영국을 재건하기위해 사람들은 검사를 통해 격리하다가,

아이들이 엄마찾는다고해서 결국 엄마를 찾았는데요. 엄마가 면역자임을 알지

못하고 남편이 키스하면서 또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되 분노하기 시작하며

진행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안보셨다면 꼭 한번 보세요.

2. 월드워 Z 평점 : 8.19 이 영화는 스케일 만큼은 정말 크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좀비의 능력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하는데요. 월드워 Z에서는 좀비가 점프도 합니다. 월드워 Z 속편이 이미 진행중에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원래는 올해 6월에 개봉해야하는데 개봉을 공식적으로 취소했습니다. 아직 변경된 개봉일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번 여름이 지나가지 전에 나오면 안되겠니.. 다시한번 데이빗핀처 감독과 브래드피트가 호흡을 맞춘 영화가 제작중에 있다고 하니 기대가갑니다. 3. 웜바디스 평점 : 8.51 좀비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영화인데요. 또한 인간도 좀비가 잘생기면 사귈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줍니다. 아주 잔인한 좀비영화가 보기 힘드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좀비영화 = 공포란 공식을 깨뜨려준 영화입니다.

4. 부산행 평점 : 8.59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요.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좀비물로 인기를 끈 영화입니다. 해외영화처럼 화려한 스케일 이런거는 없지만, 특유의 한국식 문화와 심리적묘사를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잔인하지 않으니, 이것도 입문용으로 보시기에 좋습니다. 5. 나는 전설이다 평점 : 7.60 이미 인류가 멸망한 뒤에 윌스미스와 강아지가 돌아다니며, 생존자를 찾는 스토리입니다. 단순한 좀비물이 아니고, 인간의 고독한 내면, 생존자들에 대한 불신등 다양한 감정을 믿고보는 배우 윌스미스가 표현했습니다. 2007년에 만든영화인데요, 지금보아도 촌스럽지 않습니다. 6. 새벽의 저주 평점 : 8.37 몇몇 사람들이 한장소에 갇혀서 하나씩 죽는 스토리인데요. 좀비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새벽의 저주 입니다. 영화니까 무모하게 동물구하러 뛰어나가는 약간 답답한 면이 있지만, 스토리나 개연성에서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손에서 땀을 쥐게 만듭니다. 7. 사일런트 힐 평점 : 7.63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위해 로즈가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가며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미스터리 판타지한 내용이고요. 비현실 세계의 몽환적인 공포감이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8.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평점 : 7.63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위해 로즈가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가며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미스터리 판타지한 내용이고요. 비현실 세계의 몽환적인 공포감이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9. 최후의 인류 (Extinction) 평점 : 7.63 처음부터 좀비세상이 되어 안전가옥에 삶을 시작하는 9살 소녀와 두아저씨가 주인공입니다. 버스->집->창고 이 순서대로 나오는 저예산 영화인데요, 스케일이 크지 않지만 영화에 몰입감, 긴장감, 공포분위기 3요소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10. 좀비랜드 평점 : 7.73 미국에선 흥행작으로 알려져있고요. 새벽의 황당한 저주처럼 단순 코미디 패러디가 아닌 다른 영역의 좀비코미디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신찌질남 주인공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목숨을 바치는 가족애와, 또 주인공이 좀비와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에 관객들의 대리만족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적당한 공포감과 코믹이 조화를 이루는 영화입니다. 이상 내맘대로 좀비영화 추천 TOP10 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좀비영화로 더위 날려버리세요~!

좀비영화 베스트 10

<부산행>이 한국 좀비영화의 새 역사를 쓰며 주목받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한국에 좀비영화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1980년 강범구 감독의 <괴시>를 시작으로 <죽음의 숲 -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 (2006) <이웃집 좀비>(2009) <미스터 좀비>(2010) <좀비스쿨>(2014)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괴시>는 안타깝게도 루치오 풀치의 <좀비 2>를 베껴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규모 상업영화에 좀비가 등장한 것은 <부산행>이 처음이고요.

이 영화가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보유한 <명량>(2014)을 위협할 정도로 흥행 질주하고 있다는 것은 참 놀랍습니다.

세계 최초의 좀비영화는 1932년작 <화이트 좀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 영화는 제목에만 ‘좀비’가 들어갈 뿐 정작 벨라 루고시가 연기한 좀비 자체는 온순합니다.

인간을 물어뜯고 감염시키는 좀비가 등장한 것은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1968년작 흑백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시초입니다.

하지만 정작 영화 속에선 ‘좀비’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리빙 데드’로만 표현하고 있는데 이들을 ‘좀비’로 지칭한 것은 이 영화가 만들어지고 언론에 소개된 이후의 일입니다.

좀비영화 베스트 10을 꼽아봤습니다.

한때 좀비영화를 참 좋아했거든요.

뒷부분에는 베스트에 들지 못했지만 챙겨볼 만한 좀비영화 리스트를 따로 적었습니다.

우선 ‘베스트 10’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0. 플래닛 테러 Planet Terror, 2007, 로버트 로드리게즈

한쪽 다리에 머신건을 장착한 로즈 맥고완의 강렬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영화입니다.

어떤 영화는 이렇게 한 장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9. 데드 스노우 Dead Snow, 2009, 토미 위르콜라

노르웨이에서 온 저예산 좀비 영화입니다.

나치가 좀비라는 설정이 기발한데요.

생각해보면 나치와 좀비는 너무 잘 어울려서 왜 이런 영화가 진작 없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8.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프랜시스 로렌스

친구도, 가족도, 직장 동료도 다들 좀비가 되어 지구상에 홀로 남았다면 얼마나 외로울까요?

이 영화가 바로 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류 멸망 이후 최후의 생존자가 된 윌 스미스의 친구는 개 한 마리뿐입니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절망의 도시에서 무언가 해야 할 일을 찾습니다.

감독은 극장판의 결말과 다른 감독판을 발표했는데요.

극장판에서 윌 스미스는 치료제를 만들고 죽으며 전설로 남지만, 감독판에선 좀비가 새로운 종이 되어 유일한 인간인 윌 스미스를 살려줍니다.

그래서 극장판에서와 감독판에서 ‘나는 전설이다’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감독판에서 전설은 인간이라는 종으로서의 마지막 개체라는 의미가 되는 거죠.

7.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잭 스나이더

조지 A. 로메로의 동명의 1978년 작품을 리메이크했습니다.

<28일 후...>의 영향을 받아서 뛰어다니는 좀비가 나옵니다.

인물들 간의 갈등과 현장감이 뛰어난 스릴러입니다.

6. 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 2004, 에드가 라이트

이렇게 웃긴 좀비 영화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좀비와 코미디의 그야말로 황당한 결합입니다.

좀비 장르를 재정의했다는 면에서 좀비영화계의 <스크림>이라고 할 만합니다.

5.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조지 A. 로메로

오두막집 주위에 인육을 먹는 시체들이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방사능 누출로 인해 무덤에서 일어난 시체들입니다.

오두막에 숨은 사람들끼리도 내분이 일어납니다.

여주인공은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요?

베트남전, 인종차별, 핵가족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믹스해 공포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4. 데드 얼라이브 Dead Alive, 1992, 피터 잭슨

감독이 피터 잭슨이라면 스플래터 무비도 이렇게 유쾌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저예산이었던 <고무 인간의 최후>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원숭이에 감염돼 좀비가 된 엄마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되는데요.

엄마를 살려내려는 아들의 분투가 눈물겨운 호러 휴먼 좀비 코미디입니다.

3.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루벤 플라이셔

‘유비무환’이라고 좀비도 미리 준비하면 막을 수 있을까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좀비 창궐을 대비해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놓은 게임덕후입니다.

외톨이인 그는 정말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문명이 멸망하자 집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터프가이와 여자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좀비가 은둔형 외톨이를 세상으로 끌어내고 우정도 만들어 준 셈이죠.

스릴러와 코미디가 제대로 섞여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

2. 28일 후… 28 Days Later, 2003, 대니 보일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충격으로 한동안 얼얼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동물 권리 운동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침팬지들을 풀어주자마자 세상이 변합니다.

좀비로 인해 멸망한 문명으로 시작하는 첫 영화로 빠르게 뛰어다니는 좀비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좀비영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된 작품입니다.

이 영화 이후 좀비영화들은 고어보다 스릴러를 강화해 놀라운 속도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후속편 <28주 후>로 이어지는데 <28달 후>는 제작이 무산되었다고 하는군요.

1. 시체들의 새벽 Dawn of the Dead, 1978, 조지 A. 로메로

“지옥이 꽉 차는 날, 죽은 자들이 땅 위를 걸을 것이다.”

좀비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구가 등장한 영화가 바로 이 작품입니다.

좀비를 피해 쇼핑몰로 도망친 주인공은 그곳에서 좀비떼를 만납니다.

자본주의와 소비주의에 관한 강렬한 메타포가 담긴 마스터피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학창시절에 보면서 좀비영화를 찾아 보는 계기가 된 작품입니다.

**********

어떤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베스트와 비슷한가요?

지금부터는 베스트에 들지 못했지만 볼만한 좀비영화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순위는 없습니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시체들의 날 Day of the Living Dead, 1985, 조지 A. 로메로

이 영화에서 좀비보다 더 무서운 건 군인들의 횡포네요.

랜드 오브 데드 Land of the Dead, 2005, 조지 A. 로메로

거의 20년 만에 내놓은 거장의 새 좀비 시리즈로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죠.

거장은 진화했습니다.

영리해진 좀비들은 이제 단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수하기 위해 인간에 대한 반격을 계획합니다.

좀비를 통해 사회 메시지를 전파해온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는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바탈리언 The Return of the Living Dead, 1985, 댄 오배논

인간의 뇌를 먹는 로봇 같은 좀비들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시리즈로 5편까지 제작됐죠.

화학물질이 땅 속에 스며들어 시체들이 깨어납니다.

시체를 토막내도 조각들이 각각 살아 움직입니다.

마을 일대를 폭파시켜버리는 엔딩이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댄스 오브 더 데드 Dance of the Dead, 2008, 그레그 비샵

고등학교 졸업파티가 좀비 파티로 변합니다.

샘 레이미 감독의 데뷔작 <이블 데드>가 떠오르는 영화지만 완성도는 그에 못 미칩니다.

후안 오브 더 데드 Juan of the Dead, 2011, 알레한드로 브루게스

좀비가 점령한 쿠바에 해결사 후안이 떴습니다.

쿠바에서 온 첫 좀비영화로 슬랩스틱과 정치풍자가 섞인 호러 코미디입니다.

좀비영화 초급편

월드워Z World War Z, 2013, 마크 포스터

베스트셀러 소설을 브래드 피트의 플랜B 엔터테인먼트가 영화화했습니다.

좀비가 3D 영화로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속편이 2017년에 나올 예정입니다.

웜 바디스 Warm Bodies, 2012, 조나단 레빈

좀비도 꽃미남이면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요?

역시 베스트셀러 원작입니다.

사진에서 니콜라스 홀트의 얼굴과 나란히 놓인 블루레이는 <좀비 2>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2002, 폴 W. S. 앤더슨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전사의 대결이지만 좀비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2017년 6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종료된다고 하네요.

의외의 좀비영화

매기 Maggie, 2015, 헨리 홉슨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이 좀비가 되어 돌아옵니다.

좀비가 되도 딸바보인 아빠 이야기입니다.

데드걸 Deadgirl, 2008, 마셀 사미엔토, 가디 하렐

외딴 곳에 쓰러진 소녀를 발견한 두 10대 소년이 어떻게 할지를 놓고 티격태격하는 사이 소녀는 좀비인 자신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엑시트 휴머니티 Exit Humanity, 2011, 존 게데스

미국 남북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좀비가 적인 줄 알았더니 인간이 적이었다는 주제의 저예산 휴먼 좀비영화입니다.

콜린 Colin, 2008, 마크 프라이스

좀비의 시점에서 바라본 좀비영화로 영국산 저예산 파운드푸티지 영화입니다.

신선한 시도로 칭찬받았습니다만 좀비 특수분장 같은 것은 기대해선 안 됩니다.

호드 The Horde, 2009, 야닉 다한, 벤자민 로셰

프랑스산 액션영화에 좀비가 등장했네요.

경찰과 갱단이 서로 싸우다가 나중엔 힘을 합쳐 좀비에 맞섭니다.

피도 Fido, 2006, 앤드류 커리

좀비가 된 할아버지, 그의 이름은 피도라지요.

아이들은 애완견처럼 목걸이를 걸어주고 피도와 함께 놉니다.

더 배터리 The Battery, 2012, 제레미 가드너

좀비화된 세상에서 야구선수였던 두 남자만 살아남았습니다.

이들의 도피처는 음악입니다.

좀비영화 심화학습

좀비 2 Zombies 2, 1979, 루치오 풀치

기획은 짝퉁, 특수분장은 컬트인 영화입니다.

이탈리아 호러영화 장인 루치오 풀치의 B급 영화인데요.

이 영화가 <좀비>가 아닌 <좀비 2>인 이유는, 조지 A. 로메로의 <시체들의 새벽> 개봉 이듬해에 개봉했기에 그 영화의 속편처럼 보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좀비는 대도시 뉴욕에 상륙하는데 상어와 대결을 펼치기도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를 나름 의식한 것인데 참 뻔뻔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특수분장에 공을 들여 좀비들의 인간 식사 장면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 영화의 완성도로 보면 너무 가짜 티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죠.

감독은 내친김에 1988년 <좀비 3>까지 만드는데 이 영화의 한국 비디오 출시 제목은 ‘살인마 쟘비’입니다.

비욘드 The Beyond, 1981, 루치오 풀치

풀치 감독의 대표작입니다.

흰자가 번뜩이는 눈동자가 <부산행>의 좀비를 떠오르게 하네요.

좀비오 Re-Animator, 1985, 스튜어트 고든

좀비라기보다는 시체를 부활시킨 과학자 이야기입니다.

B급 영화계의 컬트 클래식으로 추앙받는 영화입니다.

악령의 관 The Serpent and the Rainbow, 1988, 웨스 크레이븐

7년 전에 죽은 사람이 아이티에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한 인류학자와 정신과 의사는 부두교도들 속에서 좀비를 만드는 약을 추적합니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나이트메어>와 <스크림> 사이에서 왜 한동안 슬럼프였는지 알 수 있는 범작입니다.

공포의 묘지 Pet Sematary, 1989, 메리 램버트

여성감독이 만든 좀비영화입니다. 원작은 무려 스티븐 킹입니다.

원제 속 묘지를 뜻하는 단어가 Cemetery가 아닌 Sematary인 이유는 영화 속 아이가 스펠링을 틀리게 쓰기 때문입니다.

고대 인디언의 묘지에는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아이를 잃은 엄마는 전설을 믿고 묘지 옆에 아이를 묻습니다.

그러자 정말로 아이가 되살아납니다.

모성애가 절절이 흐르는 공포영화입니다.

나이트 크리프스 Night of the Creeps, 1986, 프레드 데커

좀비와 외계인이 만났습니다.

외계에서 온 벌레가 대학생의 입 속에 들어갔다가 27년 뒤 한 대학의 신입생 파티에서 튀어나옵니다.

학생들은 벌레의 숙주가 되는 동안 좀비로 변합니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 이름은 로메오, 카펜터, 후퍼, 카메론, 크로넨버그, 레이미 등이고, 대학 이름은 무려 ‘코먼 대학’입니다.

B급 호러영화에 대한 감독의 남다른 사랑이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슬리더, Slither, 2006, 제임스 건

B급 영화 클래식 <트로미오와 줄리엣>, 좀비영화 걸작 <새벽의 저주>의 각본을 쓴 제임스 건의 첫 연출작입니다.

인간을 숙주로 삼는 외계생물체라는 설정은 <바디 에이리언>과 비슷하네요.

징그럽지만 재미있어! 볼만한 좀비 영화 10편

오늘 추천드릴 장르는 좀비 영화입니다. 좀비라는 소재가 기본적으로 공포,호러 장르와 맥을 같이 하고 있고 시체가 살아서 움직인다는 독특한 설정때문에 탄탄한 마니아층도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호불호가 분명한 장르죠.

저는 어두운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좀비물을 즐겁게 보는 사람들중에 한명인데요. 제가 봤던 것들 중에서 <새벽의저주>,<28일후>,<부산행>같은 너무 많이 알려진건 제외하고 약간 덜 알려진 작품들 중에서 추천할만한 좀비 영화 10편을 골라봤습니다.

징그럽지만 재미있어! 볼만한 좀비 영화 10편

1. 웜우드 : 분노의 좀비 도로

웜우드 : 분노의 좀비 도로 ( Wyrmwood ) 2014 감독 키아 로취-터너 / 출연 제이 갤러거, 비앙카 브래디, 리언 버칠, 루크 맥켄지 / 99분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와 비슷한 플롯에 좀비라는 소재를 녹여 만든 호주영화. 기본 좀비물들이 가지고 있던 뻔한 패턴들에서 탈피해 공기중에 좀비바이러스가 있다는 신선한 설정이 가미되었습니다. 스케일이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오락영화로써 줄 수 있는 재미는 충분한 작품. 내용 : 좀비들의 공격으로 딸,아내를 잃게 된 주인공 베리. 설상가상 여동생 브룩마저 납치당해 실험대상이 되어 좀비의 피를 수혈받게 된다. 이후 브룩에게는 알수 없는 힘이 생기게 되고, 베리는 여동생 브룩을 찾아나서는데..

2.오픈 그레이브

오픈 그레이브 ( Open Grave ) 2013 감독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 / 출연 샬토 코플리, 조셉 모건, 토마스 크레취만, 하초의 /99분

기존 좀비물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공격적이고 포악한 전형적인 좀비물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살짝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독특한 좀비물을 찾으신다면 나쁘지 않은 영화입니다. 좀비물과 심리스릴러물을 섞어놓은 작품. 내용 : 시체더미속에서 깨어난 한 남자. 자신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한 여자의 도움을 받아 낯선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5명은 각자의 기억을 찾기 위해 애쓰는데..

3.황혼에서 새벽까지

황혼에서 새벽까지 ( From Dusk Till Dawn ) 1998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 출연 하비 케이틀, 조지 클루니, 쿠엔틴 타란티노, 줄리엣 루이스 /108분

흡혈귀에 좀비, 액션까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오락영화. 흥미진진한 상황들이 쉴새없이 펼쳐지기 때문에 지루할 새가 없습니다. 주인공 조지 클루니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웰메이드 B급영화. 시리즈가 여러편 나와있는데 1편만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내용 : 은행털이범 형제가 우연히 한 술집에 들려 술을 마시게 되는데 취중에 종업원과 시비가 붙게되고 총으로 쏴버리게 된다. 죽은줄 알았던 시체들이 다시 일어나면서 술집은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다.

4.데이 오브 더 데드

데이 오브 더 데드 (Day of the Dead) 2008 감독 스티브 마이너 / 출연 미나 수바리, 닉 캐논, 마이클 웰치, 애너린 맥코드 /86분

생뚱맞은 채식주의자 좀비의 등장으로 수많은 좀비물 마니아들을 미소짓게 만든 작품.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늘어지는 부분없이 깔끔합니다. 여주인공 연기도 좋구요. 이 정도면 훌륭한 리메이크. 내용 : 군 부대 실험이 잘못되서 마을에 좀비바이러스가 퍼지고, 마을 사람들은 하나둘씩 좀비로 변해간다. 여군 사라는 좀비와 맞서며 이 마을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는데..

5.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2007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 / 출연 조쉬 하트넷, 멜리사 조지, 대니 휴스톤, 벤 포스터 /113분

몇몇 등장인물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약간의 짜증을 불러일으키긴 하지만 재미있고 스릴넘치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심플한 스토리라 복잡하고 머리아픈 영화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내용 : 30일이라는 기간동안 해가 뜨지 않는 도시 알래스카 배로우. 이 기간동안 사람들은 마을을 떠나 다른곳에서 잠시 생활하는데 힘 없고 갈데 없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마을에 남게 된다. 어두운 마을에 정체모를 생명체들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6.스플린터

스플린터 ( Splinter ) 2013 감독 토비 윌킨스 / 출연 쉬어 위햄, 파올로 코스탄조, 질 와그너, 레이첼 커브스 /82분

이 영화 역시 전형적인 좀비물은 아닙니다. 사람을 숙주로 만드는 가시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인상적인데요. B급영화이긴 하지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상당히 흥미진진합니다. 내용 : 한 커플이 캠핑 도중에 텐트가 부러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주유소에 들리게 되는데, 가시가 박힌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게 된다. 가시에 찔리면 전염되어 사람을 공격하는 좀비로 변하는데..

7.폰티풀

폰티풀 ( Pontypool ) 2008 감독 브루스 맥도널드 / 출연 스티븐 맥하티, 리사 호울, 조지나 라일리 /96분

한정된 공간인 라디오 부스안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다만 영화속 대부분의 장면들이 라디오 부스 안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독특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내용 : 작은 도시에서 소소하게 방송을 진행중이던 DJ매지 앞으로 폭동,살인 등등 이상한 제보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라디오 부스 밖은 좀비들로 가득하고..

8.쿼런틴

쿼런틴 ( Quarantine ) 2008 감독 존 에릭 도들 / 출연 제니퍼 카펜터, 제이 헤르난데즈, 컬럼버스 숏, 그렉 저먼 /89분

명작 의 리메이크작. 개인적으로는 그래픽도 발전하고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이 더 좋았던 쿼런틴 쪽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내용 : 리얼 프로그램의 리포터가 한 사건현장에 취재를 가게 된다. 출입문 폐쇄조치가 내려진 건물속에서 하나둘씩 좀비로 변해가는 사람들..

9.랜드 오브 더 데드

랜드 오브 더 데드 ( Land of the Dead ) 2005 감독 조지 로메로 / 출연 사이먼 베이커, 존 레귀자모, 데니스 호퍼, 아시아 아르젠토 /92분

좀비물의 거장 조지 로메로 감독이 연출한 영화.영리해진 지능형 좀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영화에 나오는 좀비들처럼 스피디하진 않지만 고전적인 매력이 색다른 재미를 둡니다. 내용 : 학습능력이 생기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을 알게 된 좀비들은 자신들을 향해 총을 쏴대는 인간들에게 적대감을 느끼게 되고, 인간들의 안전가옥인 카우프만 도시를 공격하는데..

10.플래닛 테러

플래닛 테러 ( Planet Terror ) 2008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 출연 로즈 맥거완, 프레디 로드리게스, 조슈 브롤린 /106분

얼핏보면 막장 영화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스타일리쉬하고 시원시원한 액션. 다소 잔인하고 자극적이지만 깔끔한 연출덕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내용 : 댄서 체리는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고 자신의 다리 한쪽을 잃게 된다. 남친이 선물한 머신건을 잃어버린 다리 부위에 장착하고 여전사로 변신한 체리는 바이러스와 배후세력을 향해 대반격에 나선다.

넷플릭스 좀비영화::명작은 다시 봐도 명작!! [새벽의 저주]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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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으로 기억되는 좀비물의 전설!!!

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리뷰

기본 영화 정보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공포 / 스릴러 / 액션

미국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0분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데 아직도 보지 않았던 [새벽의 저주]를 드디어 봤습니다.

예전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 유명한 [새벽의 저주]도 안 봤었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넷플릭스만 보다 보니 하나씩 챙겨보게 됩니다.

새벽의 저주는 좀비영화의 정석 같은 느낌의 영화였어요.

긴장되는 상황들의 연속이라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꽤 오래된 영화였는데도 그렇게 촌스럽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좀비들도 빠르고 수도 많아서 흥미로운 상황들이 많이 연출되었던 것 같아요.

생존한 사람들끼리의 갈등까지 영화속에 다 담았는데도 전혀 복잡하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루한틈없이 재밌게 진행이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엔딩까지 나름 깔끔하게 마음에 들게 끝났네요.

오래된 영화지만 좀비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 없이 보기에 좋아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도 좋습니다.

넷플릭스 좀비 영화 [새벽의 저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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