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드럼 세팅 | 언박싱 + 설치│성능은 고성능! 가격은 연습용! 전자드럼 Atv Exs-1(Mk2) 를 소개합니다. 연습용 전자드럼, Unboxing, 퍼커션센터에서. 상위 8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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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드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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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자드럼 소리설정 도와주십쇼

… 설정 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crash 18 custom 이런식으로 알려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전자드럼에서 나오는 소리는 헤드폰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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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rumall.com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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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드럼을 친다 – 전자드럼 구매기 Ⅱ – 얼리어답터

따라서 나 같은 초급자에게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 연주를 잘 하는 사람들도 무난히 쓸 수 있는 그런 전자드럼이다. 스탠다드한 세팅에 맞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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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arlyadopter.co.kr

Date Published: 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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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트, 설치방법, 가이드-낙원상가 구내악기

드럼출장 세팅갤러리 자유게시판. FAQ 질답 게시판 공지사항 … 야마하 DTX 400 시리즈 전자드럼 조립/설치 가이드 · 피스 DP-101 드럼세트 설치영상 사운드 샘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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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rummate.co.kr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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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X6 시리즈 – 개요 – 전자 드럼 키트 – 야마하뮤직코리아

어쿠스틱 드럼과 전자 드럼이 섞인 하이브리드 세팅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대 14개의 패드 또는 드럼 트리거를 모듈의 트리거 입력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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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yamaha.com

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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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향에서 전자드럼의 필요성 – Daum 블로그

드럼은 연주와 음향 세팅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마이킹을 해야 한다면 정말 복잡하고 엔지니어의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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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어쿠스틱 드럼을 보내고 새로 구매하게 된 전자드럼 야마하 …

안녕하세요 비트맨입니다. 오늘은 교회에 전자드럼을 세팅한 이야기입니다. 원래 어쿠스틱 드럼을 사용했는데.. 어떠한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 더 읽기

Source: beatman.co.kr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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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전자 드럼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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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자 드럼 세팅

  • Author: Percuss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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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BjYiu6XvWk

나는 집에서 드럼을 친다 – 전자드럼 구매기 Ⅱ

Roland TD-3의 첫 인상은

지금은 오래 되어 잘 기억나지 않지만 박스의 위압감부터 엄청났다. 내가 받아봤던 택배 박스 중에서 가장 커다란 놈이었다. 전체 무게도 20kg 가까이 되었으니. 택배 기사님께서 흥미로운 눈빛으로 이게 드럼이냐고 물어보셨을 때 ‘전자드럼’이라고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던 기억도 난다.

조립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어렸을 적에 미니카와 프라모델 로봇을 조립하며 쌓았던 내공이 이렇게 발휘된다. 다만, 케이블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작업이 힘들었다. 모듈에 패드 하나씩 다 연결하고 AUX 아웃, 전원 케이블까지 하면 10개 가까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것쯤은 문제 되지 않는다. 나는 이제 집에서 드럼을 친다. 늘 새로워. 짜릿해. 드럼이 최고야!

기본에 충실하라고.

Roland TD-3는

화려하고 빼어나진 않아도 기본기가 충실한 녀석이다. 따라서 나 같은 초급자에게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 연주를 잘 하는 사람들도 무난히 쓸 수 있는 그런 전자드럼이다. 스탠다드한 세팅에 맞춰진 안정적인 모습. 지금은 단종되어 버렸고 이제 그 비슷한 포지션을 TD-11K라는 모델이 대체하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한 가지 눈에 띈다. 패드가 모두 다 검은색 고무로 만들어져 있는 와중에, 가운데 있는 것 하나만 하얗다.

그 정체는 바로 메쉬 재질의 헤드가 들어있는 스네어다. ‘쿵짝쿵짝’하는 리듬 소리에서 ‘짝’을 담당하는 바로 이 스네어. 스네어는 드럼 사운드의 전체적인 톤이 결정되는, 비중이 가장 큰 녀석이다. 메쉬는 질기고 강한 재질의 패브릭이다.

거무죽죽하고 딱딱한 고무 패드와는 달리, 때렸을 때 덜 시끄럽고 실제 드럼의 타격감과도 비슷하다. 게다가 테두리를 때리면 경쾌한 ‘딱’ 소리가 나는 림샷 플레이도 할 수 있다. 연습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메쉬는 진리. 다른 탐탐들도 전부 메쉬로 바꾸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 그건 차근차근 생각해보자.

메쉬 헤드가 전자드럼의 튼튼한 근육이라면, 모듈은 두뇌다. 이 모듈 안에 얼마나 많은 샘플 사운드가 들어있고,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가격이 또 천차만별이다. 사실 내가 원하는 건 그리 거창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드럼 소리를 마음껏 고를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했다. TD-3의 모듈에는 나 같은 초보에게 차고 넘치는 기능이 들어있다. 총 32가지의 사운드 키트에 메트로놈, 타격 감도 설정, 공간감 설정, 코치 모드, 미디 연결 등. 인터페이스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기능은 나에게 과분할 정도였다.

MP3 플레이어를 모듈에 꽂아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시키고, 헤드폰을 꽂아 나 홀로 들으면서 전자드럼을 연주한다. 앰비언스(공간감) 효과를 켜주면 드럼 사운드가 뻐엉- 콰앙- 더 풍부하고 생생해진다. 콘서트장에서 연주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치다가 조금 틀려도 티가 잘 안 난다. 자아도취에 쩔어 있기에도 참 좋다. Metallica의 Enter Sandman을 따라 치고 있을 때 나는 라스 울리히가 되고, Radiohead의 Creep을 연주하면 필 셀웨이가 되며, X Japan의 Week End를 따라 하는 순간은 요시키가 된다.

간혹 내가 연주하는 사운드를 녹음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렇지만 이를 위해서는 미디 인터페이스나 미디 케이블, 시퀀싱 프로그램 등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그 꿈은 살짝 접어야 했다. 그래도 행복하다. 나만이 들을 수 있는 드럼 연주라서.

하이햇 심벌의 열림 정도를 조절하는 페달, 그리고 실제 베이스 드럼과 흡사한 베이스 페달까지. 이 정도 구성이라면 드럼으로 낼 수 있는 기본적인 사운드는 거의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전자드럼 10년, 그 후

전자드럼을 들이고 난 후

10년이 지났다. 유명한 록 음악 카피 연주도 얼추 가능해지면서 건조했던 내 삶은 조금씩 많은 부분이 변했다. 하나 하나 소개해보겠다.

자기 소개 시 당당해짐

취미가 뭐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드럼’이라 말하는 순간 나를 보는 동공이 커진다. 음악에 일가견이 있든 없든, 이건 100%다. 대단한 화제 거리가 된다. 게다가 집에 전자드럼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 그 커다래진 동공이 더 확대되는 걸 볼 수 있다. 독특한 취미를 가진 사람, 음악에 왠지 조예가 깊어 보이는 이미지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연습량과 연주 실력과는 별개로 외부에 무척 흥미롭게 보여진다. 그 후로 지금까지 자기 소개를 할 때 전자드럼은 언제나 나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어필하는 포인트다.

아랫집 이웃과 첫 인사

전자드럼을 작은 방에 설치하고 신나게 연주한 다음날, 아랫집 이웃이 우리 집에 처음 방문했다.

“저기, 어제부터 너무 시끄러우셔서요. 어린 애가 있는 집은 아닌 것 같았는데 갑자기 왜 그렇게 쿵쿵 울리는지,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요.”

“아, 네. 죄송합니다. 전자드럼을 샀는데 그 소리인 것 같네요.”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칠 때 분명히 소리가 크지는 않았는데. 기껏해야 도로독독 토로독독 고무 때리는 소리밖에 안 들렸을 텐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부모님께 드럼을 마구 쳐주시길 부탁드리고 아랫집에 양해를 구해 방문해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내가 직접 들어봤다. 오, 마이 갓. 때리는 소리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천장과 벽을 쿵쾅쿵쾅 울린다. 내 연주에 흘러 넘치는 열정이 진동으로 변해 본의 아니게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말았다.

당장 베란다로 전자드럼을 옮겼다. 그리고 바닥에는 두꺼운 이불을 깔고 그 위에 놀이방에서 사용하는 매트도 한 겹 더 깔았다. 그 뒤로 아랫집 이웃이 직접 방문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언젠가 엘리베이터에서 그 분을 마주쳤을 때 아침과 저녁에는 연주를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나의 예술혼 발휘 시간은 주말 오후로 완전히 결정되었다. 최악의 경우 살인 사건도 발생할 수 있는 층간 소음 문제. 내 취미도 취미지만 이웃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건 그렇고 내 언젠가는 지하실이 있는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꼭 가고야 말리라.

직장인 밴드 가입과 클럽 공연

홀로 연습하기를 수 개월, 이제는 누군가와 함께 연주를 하고 싶었다. 함께 이뤄나가는 밴드 음악의 묘미에 목이 말랐다. 그렇게 나는 인터넷으로 찾은 어느 직장인 밴드에 가입을 했다. 그건 내 인생 최고의 도전이었다. 일생 일대의 혁명이기도 했다. 대학 시절에 조별 발표 과제 계획이 들어있는 수업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정도로 무척이나 낯을 가리고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자체를 꺼리는 나였기 때문에. 그저 음악을 좋아해 합주를 해보고 싶다는 일념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일이었다.

구성원들은 이미 수 년째 취미로 기타와 노래를 즐기던, 나보다 연배 높은 사람들이었다.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합을 맞추며 차츰 적응했다. 소개에 소개를 이어 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연주 실력도 나름대로 꽤 발전했다. 그 후로 1년에 한 번 이상 클럽 공연을 개최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낮에는 회사에서 조용히 일하고, 밤에는 미친 듯이 록을 연주하는 야누스 같은 매력.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있다. 훗. 이런 멋짐은 지금의 얼리어답터에서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 때도 십분 활용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이런 것.

함부로 휴대하지 말지어다

언젠가 우리 밴드는 외부 공연을 나갈 일이 있었다. 지인 결혼식 축가였다. 야심 차게 선곡을 하고 연습을 했는데, 결혼식장에 드럼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나의 전자드럼을 갖고 가기로 했다. 그러나 그것은 조립과 분해, 휴대를 너무도 쉽게 생각했던 나의 불찰이었다. 케이블과 나사로 이리저리 묶여있는 파츠를 하나 하나 분리하는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20kg에 육박하는 무게와 정리 안 되는 부피의 이 괴물을 차에 싣는 것도, 내리는 것도 고역이었다. 다시 조립할 때쯤에는 이미 힘이 반 이상 소진된 상태. 또한 미끄러운 결혼식장 바닥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으니, 치면 칠수록 내 몸에서 드럼이 저 멀리 멀어져 갔고 나의 정신도 함께 멀어져 갔다. 연주가 잘 될 리 만무. 다행히도 축가 타임은 무사히 끝냈지만 나의 생명은 그 몇 배로 줄어든 것 같았다. 마음의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는 전자드럼을 함부로 휴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무대의 환경 파악과 신중한 언행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계기.

참고로, 요즘은 그나마 이렇게 소형화된 휴대용 전자드럼도 있다. 사진 속 모델은 Roland TD-4KP. 무게는 12kg이고, 뼈대인 렉을 탁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다. 연주하지 않을 때는 패드를 착착 겹쳐서 보관하면 공간 절약도 가능하다.

영상 속의 주인공은 무려 어깨에 메고 다니며 자유로운 합주 라이프를 펼친다. 과연 어깨가 온전하게 남아있을지 의구심이 솟구치지만. 보다 보니 갖고 싶다.

밴드 합주 사전 연습 시 유리함

이건 당연한 말이지만, 연습할 시간과 공간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드럼 포지션의 특성상 집에 전자드럼이 있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실제 연주 동선을 몸으로 몇 번 익히면 합주를 할 때 굉장한 효과를 발휘한다. 음악의 뼈대라 할 수 있는 리듬 파트의 튼튼함은 곧 수월한 합주 연습으로 이어지고, 이는 팀워크 상승 → 자신감 향상 → 마음의 여유 → 성공적인 공연 → 커플 진입 확률 증가(?)라는 공식으로 귀결될 수 있다.

지르면 일상이 변한다.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나는 평소에 지름신을 자주 영접하는 편은 아니지만, 지름 행위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적절한 지름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혹은 아예 인생의 노선을 바꿔버릴 수도 있다.

나의 전자드럼 Roland TD-3은 내 인생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여러분의 인생 아이템은 무엇인가? 아직 없다면, 지금부터 한 번 찾아보시길.

「나는 집에서 드럼을 친다」 시리즈

① 전자드럼 구매기 I

② 전자드럼 구매기 II

DTX6 시리즈
– 개요 – 야마하 – 대한민국

DTX-PRO에 내장된 어쿠스틱 드럼 사운드는 모두 세계 최고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실제 사운드입니다. 직접 드럼 사운드를 녹음할 뿐만 아니라 녹음된 스튜디오의 고유한 자연스러운 공간감 (룸 엠비언스)도 샘플링했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Yamaha 드럼 아티스트의 연주는 녹음 엔지니어 팀에 의해 녹음 및 믹싱되어 최종적인 악기 샘플을 제공합니다. 전자 악기 개발 전문가인 프로젝트 사운드 디렉터는 초기 어택부터 자연스럽게 사운드가 끝날 때 까지 각 드럼과 심벌의 완전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캡처하기 위해 정확한 녹음 기술을 지정했습니다.

Sound Story & My Life…

교회음향에서 전자드럼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최근 어쿼스틱 드럼으로 인한 소음과 모니터가 안되는 문제로 드럼쉴드를 씌우려는 문의가 제법 많습니다. 이런 문의가 올 때마다 쉴드를 먼저 씌우기보다 원인을 찾고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곤 합니다. 드럼은 연주와 음향 세팅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마이킹을 해야 한다면 정말 복잡하고 엔지니어의 정성과 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부분이며 엔지니어가 쌓은 결실이 드럼에서 표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쿼스틱드럼의 자연스러움은 전자드럼의 목표이기도 하기에 그 느낌은 왠만한 전자드럼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고급스럽지 않은 어쿼스틱이나 잘못된 세팅이나 튜닝은 자연스러운 어쿼스틱 드럼의 특성을 아주 지저분한 사운드로 표현될 수 있기에 무엇이 우리에 더 유익한 것인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드럼사운드에 대해 자세히 나누자면 이 페이지는 끝도 없이 펼쳐질 것입니다. 오늘은 중요한 부분만 생각나는대로 나누고 또 기회가 되면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전자드럼이어야 하는가?

보통 300석 이하의 교회나 공연장에서는 어쿼스틱 자체의 소리만으로도 홀을 가득 메우기 때문에 주변의 세션이나 보컬들의 모니터가 아주 힘들어 집니다. 드러머가 자연스럽게 전체 사운드와 어울리게 레벨을 정해야하지만 훈련되지 못한 드러머에겐 무리한 주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달된 드러머에게도 쉬운일이 분명 아닙니다. 보통 어쿼스틱한 소규모 재즈 공연에도 드러머가 특정 파트의 모니터를 요구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 입니다.

드러머들이 어쿼스틱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전자드럼이 어쿼스틱보다 더 뛰어난 사운드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드럼은 드러머 혼자만 느껴야 할 사운드가 아니기 때문에 드럼의 전체 레벨은 드러머가 아닌 엔지니어가 정해줘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드럼 사운드를 믹서로 가져와야 하는데 그 방법은, 마이킹이나 전자드럼입니다. 작은 홀은 마이킹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큰 홀로 갈 수록 마이킹은 필수가 됩니다. 여기서 아주 큰 문제 앞에 서게 되는데, 드럼은 많은 마이크들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전체 사운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으므로 COMP나 GATE가 필수적으로 따라줘야만 합니다.

이렇게되면 드럼만을 위한 아웃보드들이나 테크닉이 필요한데, 여기서 각종 이펙터들이 내장된 디지털믹서로 갈 수도 있고, 따로 이펙터기기들을 구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예산도 예산이지만 정말 확실하게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없다면 생각을 빨리 전환해야 합니다. 여기서 전자드럼은 아주 획기적인 장비입니다.

전자드럼은 제조회사마다 그 능력이 다를 수밖에 없지만 그 기술력에 따라 아주 잘 다듬어진(COMP, GATE등) 소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습니다. 유명한 몇 업체들은 실제 어쿼스틱보다도 더 뛰어난 소스들을 녹음해서 특정 장르뿐만 아니라 터치의 강약에서도 실제 어쿼스틱보다 떠 뛰어난 사운드를 낼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여러 아웃보드 비용이나 마이킹비용, 그리고 어쿼스틱 드럼 자체의 비용 그리고 오디오믹서의 채널 절약 또는 디지털믹서의 비용을 따지면 오히려 전자드럼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비용문제는 제쳐두고 아주 뛰어난 엔지니어가 없다면 무조건 전자드럼으로 가야하는 것이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시간 날 때 계속 하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분은 야다사운드에 전화로 미리 물어보셔도 됩니다.)

전자드럼 세팅방법

1) Pan의 중요성

어쿼스틱이든 전자드럼이든, 드럼은 뭐니뭐니해도 pan감이 아주 중요합니다. 각 포지션마다 pan을 정해서 홀의 메인 스피커에서 음상 위치가 정해져야 합니다. 예를들어 엔지니어들마다 pan의 위치는 다 다르지만 kicl은 중앙, 스네어는 1시나 11시, 혹은 중앙, tom1은 3시, tom2는 12시 혹은 9시, low tom은 9시 혹은 중앙에 둡니다. 오버헤드도 역시나 위치에 따라 pan을 정합니다. 이렇게 pan을 정하게 되면 드럼 사운가 가운데서만 모이지 않고 각 음색이 구별되며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가는 맛을 느낄 수 있고 스테레오감이 잡힌 아주 훌륭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pan을 할 수 없는 저가대의 전자드럼이 있는데, 구입시 필히 확인하셔서 pan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하셔야 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홀의 중앙에서 눈을 감고 들으면서 위치를 잡아주면서 함께 pan을 잡아가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드럼 키트에서 pan을 선택하셔서 위치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믹싱콘솔에서는 드럼에서 두 채널이 입력 되므로 드럼의 L에서 나온 잭을 믹서의 왼쪽 채널에 두고, 드럼의 R에서 나온 잭을 믹서의 오른쪽 채널에 입력해서 믹서의 왼쪽 채널은 pan을 왼쪽으로, 오른쪽 채널은 pan을 오른쪽으로 완전히 꺾어줍니다. 이렇게 해야만 PAN이 잡힙니다.

2) 레벨설정

이 부분 역시 대단히 중요합니다. 베벨설정 역시 어쿼스틱이나 전자드럼이나 동일한 부분인데 어쿼스틱의 경우, 각 마이크를 믹서에서 게인과 페이더로 레벨을 설정하지만 전자드럼의 경우는 전체 레벨만 믹서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포지션의 레벨 설정은 전자드럼의 키트에서 프로그램 세팅을 해야 하는데 임의로 높낮이를 설정하면 않되고, 드럼의 KICK을 기준잡는데 KICK을 최대한 강하게 밟으면서 믹서에서는 드럼을 입력한 채널의 두 페이더는 유니티위치(0)에 올리고, 게인을 서서히 올리면서 오른쪽 출력 LED레벨미터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파란불 끝 위치나 노란불 한칸 정도 들어올 만큼 게인을 위치합니다. 이것은 어쿼스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외의 레벨은 이제 전자드럼의 전체 레벨이 정해졌으므로 이제는 드럼의 키트에서 각 포지션을 선택해서 KICK만 빼고 스네어는 KICK과 같거나 한 두 칸 낮게 키트의 볼륨으로 설정하고, TOM1은 KICK보다 LED레벨상 두 칸 아래, TOM2도 같은 레벨, LOW TOM도 같고, 하이헷이나 크래쉬 같은 심벌들은 TOM들보다 더 낮게 설정합니다. 이것은 개인 취향이므로 사용자의 취향에 맡게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설정하신 다음 전체적으로 연주를 해보신 다음 각 필요한 만큼 다시 레벨을 조금씩 변경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니터의 중요성

드러마가 자신의 소리와 전체 사운드를 모니터할 수 없다면 역시나 강약조절은 어렵습니다. 이럴 때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통한 모니터는 필수적인데 보통 다이나믹한 모니터를 위해선 헤드폰보다 스피커를 통한 모니터가 더 좋은데 (계속)

작성자: 야다사운드 엔지니어 박찬호

키워드에 대한 정보 전자 드럼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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