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 더스트 결말 | [영화리뷰/결말포함] 치사율 100% 미세먼지를 피해 아파트에 숨은 사람들 178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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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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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반전내용 로망 뒤리스 올가 쿠릴 …

결말 : 영화 워터월드(Waterworld, 1995)와 비슷. 영화 인 더 더스트(Dans la brume, Just a Breath Away, 2018)는 프랑스의 영화로 로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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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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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 로망뒤리스 올가쿠릴렌코 미세 …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인 더 더스트 Dans la brume, Just a Breath Away, 2018 2018.11.05. 개봉 장르: SF 감독: 다니엘 로비 러닝타임 8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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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world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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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줄거리 결말

인 더 더스트 줄거리 … 마침내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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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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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더스트 – 나무위키

마침내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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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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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 스포 결말 주의 – 찹쌀떡중독자

영화 인 더 더스트 스포 결말 주의. 찹쌀떡중독자 2020. 10. 17. 04:58. 320×100. 반응형. 320×100. 아내와 딸을둔 평범한 가장 마티유. 사랑스러운 아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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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jfaudqht.tistory.com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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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Just a Breath Awa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인 더 더스트는 프랑스 및 유럽에 강도 6.7의 지진으로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마티유(로망 뒤리스)와 안나(올가 쿠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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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rista7.tistory.com

Date Published: 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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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 방구석 나라

인 더 더스트 리뷰입니다. 【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진출처 c im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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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angju.tistory.com

Date Published: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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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줄거리, 결말, 감상후기

영화 결말과, 스포일러 감상 후기는 맨아래 따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인 더 더스트 줄거리. 마침내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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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autinaru.tistory.com

Date Published: 3/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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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더 더스트 결말

  • Author: 믹스무비[MIX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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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YvR9_Wn2wA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반전내용 로망 뒤리스 올가 쿠릴렌코

영화 인 더 더스트(Dans la brume, Just a Breath Away, 2018)의 반전입니다. 물이라면 빠지는 속도가 있을 것이지만 문제는 바로 먼지이기 때문에 빠지는 것이 아닌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혀 다른 반전을 기다리고 있네요. 바로 딸과 동일한 병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바로 산소호흡기 없이 숨을 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딸도 그렇게 되고요.

딸을 구하려고 했던 아버지가 캡슐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이고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화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든 생물들은 현재의 환경에 맞게 진화를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영화 워터월드(Waterworld, 1995)이 생각을 나는 것은 바로 물로 가득 차이는 지구에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진화를 하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과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영화는 꼭 영화 워터월드(Waterworld, 1995)의 물을 미세먼지로 바꿔서 만든듯한 느낀 이 들어요. 그리고 새로운 재해의 하나로 먼지로 만든 것을 보면 현재의 먼지가 얼마나 나쁜가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합니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인 더 더스트

Dans la brume, Just a Breath Away, 2018

2018.11.05. 개봉

장르: SF

감독: 다니엘 로비

러닝타임 89분 프랑스영화

영화 인 더 더스트 배우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주연배우

로망 뒤리스

올가 쿠릴렌코

팡틴 아흐뒤엥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입니다. 마침내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이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한 상황. 마티유는 아내 안나와 함께 건물 상층부로 간신히 대피하지만 미세먼지는 빠른 속도로 차오른다. 모두가 높은 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 속 마티유는 집 안에 갇혀 있는 딸을 구해야만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집 안의 밀폐된 캡슐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해 마티유와 안나는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결말입니다. 아빠는 건물 옥상을 건너뛰며 이동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산소 호흡기를 훔치게 되는데요. 먼지는 결국 건물의 옥상까지 뒤덮을정도로 많이 올라왔고, 탈출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로망 뒤리스는 딸의 보호복을 찾으러 향하는데요. 무사히 보호복을 손에 넣은 로망 뒤리스.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전속력으로 달리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어린아이로 인해 사고를 당합니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고 머리에서는 피가 났지만 정신이 되돌아온 아빠. 몸을 일으키려는 찰나 저 멀리서 2명의 사람이 다가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딸과 같은 병을 앓고 있었던 딸의 친구였습니다. 그러면서 딸은 친구가 자신을 구하러왔고, 자신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우리들은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로망 뒤리스는 원래 딸이 있던 캡슐 하우스안에 들어가게된 아빠를 비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리뷰

영화 영화 인 더 더스트의 얘기가 SF이자 개연성 없는 말도 안되는 얘기는 아닌것이.. 현재 우리나라도 중국발 미세먼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처럼 사람들이 먼지를 피해 얼굴에 방독면을 쓰고 산소통을 멘 모습이 현재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고 있다. 우리의 환경도 계속 나빠진다면 어느샌가 우리도 이렇게 되는것이 아닐까? 라는 무서움이 느껴지고 지구의 환경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철학적인 영화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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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 영화평가 후기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5.76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50명

아래에서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전체적으로 볼만은 했는데 최소한 딸이랑 노아?걔들은 왜 살았는지 이해를 시켜줘야 할거아니냐 그리고 멍청하게 젖은수건이랑 비닐봉지만 활용했어도 최소한 딸있는곳 왕복하는건 충분했을텐데 멍청한건지 아님 스토리상 억지로 그런건지 참 답답하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을 봤는데.. 다니엘 감독님이 생각을 잘못 하신 듯 이 영화 한국에서 촬영했으면 세계적으로 대박 났을 듯 이곳에선 이미 현실로 시작됐기 때문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무논리 감성 SF 재난영화. 프랑스 영화답게 논리보다 감성으로 밀어부친다. 초반의 복선이 설마 결론일까 의심했지만 여지없다. 단순한 플롯과 전개. 아무런 주제없는 결론. 그나마 정말로 ‘숨막히는’ 연출은 장점. 쿠릴렌코 연기도 이만하면 볼만. 사랑에 대한 단상들이 많지만 하나의 주제로 엮지는 못했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굉장히 불친절한 영화. 재난은 왜 일어났고 일부 동물이나 사람은 왜 멀쩡하며 엄마는 왜 쓸데없이 죽었나. 떡밥 회수가 전혀 안된다. 혹자는 상상력을 발휘해보라는데 나이 먹으니 상상하는 것도 귀찮다. 설명을 해 달라고.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디스토피아풍의 SF 드라마이다. 초반에 특이한 증후군과 먼지는 흥미롭지만 잘 풀어낸 영화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잔잔하게 흘러가고 큰 한 방이 없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전형적인 용두사미 영화. 초반은 괜찮은 소재와 전개로 흥미를 유발했지만 설정은 싱거웠고 결말은 수준 이하였다. 저런 설정이라면 건물 내부에서는 고무호스 몇 개 연결해서 숨 쉬며 다닐 수도 있었을 텐데.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결말이 좀 쌩퉁맞지만..영화는 전반적으로 흥미로웠다.가족애가 좋았고..미세먼지를 다룬 내용이라 현실감도 있었다. 재난영화라해서 현란한 그래픽을 기대한다면 실망하겠지만..적당한 긴장감도 있고 아주 볼만하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보기만 해도 숨막히고 슬픈 영화네요 바로 우리나라 발암먼지 상황이잖아요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지진으로 인해 분출된 미세먼지인지 유독가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스로 인한 이런 재난영화는 처음이라 신선했다. 배우들 연기 좋고, 중심인 가족애도 과하지 않게 잘 표현한 듯. 단순한 재난영화를 뛰어넘는 결말부도 좋았다. 오래간만에 재밌게 본 서양영화.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프랑스 영화라는 선입견으로 대충 보려고 했는데 소재도 도특하고 반전있는 스토리도 좋고 연기력도 뛰어나서 추천하고 싶다. 부모의 사랑이 전반에 흐른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선척적으로 약한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는 강한 존재가 된다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은 자가 강자라면 무균실에 있던 아이는 강자가 되어 살아 남는다. 미세먼지란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과연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는 존재인가. 철학적인 영화..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은 급격한 환경 변화 -> 정상적 개체 전멸 & 적응한 돌연변이 생존 -> 돌연변이들끼리 번성 ===> 종의 진화….영화의 숨은 주제는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진화론을 잘 표현했네요. 물론 영화 내내 목숨까지 버리며 뛰어다닌 부모는 그냥 헛고생한거 ㅜ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에서 개가 죽지않고 쫓아오는건 좀 뜬금없었으나 영화자체가 다크하고 암울한데 현실적인데다가 결말이 작품성을 완성하는듯..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의 해석을 해보면 미세먼지가아니라 지진이 일어나서 오랫동안 땅속에 묵힌 가스가 올라온거고, 정상인들에겐 치명적이지만 딸처럼 특이한 병에 걸린 애들에겐 효과가없는거지~그래서 마지막에 아빠를 살리려고 딸이 통속에 아빠를 넣어둔거고~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을 보니 미세먼지 중국에겐 말한마디못하면서 자국민의탓으로 돌리는 현정부가 봐야할영화.. 아이캔스피크 보는게아니라 이걸보란말이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클린 무비 영화 리뷰]

(영화 인 더 더스트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줄거리 결말

인 더 더스트

Dans la brume, 2018

Just a Breath Away, 2018

개요

2018.11.05. 개봉

SF

89분

프랑스

감독

다니엘 로비

주연

로망 뒤리스 (마티유)

올가 쿠릴렌코 (안나)

팡틴 아흐뒤엥 (사라)

인 더 더스트 배우

영화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인 더 더스트 줄거리

마침내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이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한 상황.

마티유는 아내 안나와 함께 건물 상층부로 간신히 대피하지만 미세먼지는 빠른 속도로 차오른다. 모두가 높은 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 속 마티유는 집 안에 갇혀 있는 딸을 구해야만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집 안의 밀폐된 캡슐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해 마티유와 안나는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영화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인 더 더스트 리뷰

영화 인 더 더스트는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나쁜 딸인 팡틴 아흐뒤엥(사라)를 두고 있는 부부가 나온다. 로망 뒤리스(마티유)는 외국에서 이 질병의 새로운 치료법이 발견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듣고 집으로 온다. 호흡기가 나쁘기 때문에 전기로 공기를 만들어내는 캡슐에 들어가있는 딸. 하지만 딸을 만져볼 수 없는 아빠 마티유. 그의 소원은 딸을 안는것입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지진이 생기며 맨홀구멍에서 미세먼지가 나와 온 도시를 뒤덮습니다. 그런 상황에 딸을 두고 옥상층에 살고있는 노부부의 집까지 가게 됩니다. 거기에 머물며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호흡기를 구해 딸의 캡슐 배터리도 바꿔주고 잠시 바깥으로 나가 상황을 살펴보니 바깥은 사람들이 죽어있는 등 처참합니다. 그러다 호송대를 발견하여 산소통 2개를 추가로 얻는다. 폭동을 피하고 딸을 위해 특수 보호복을 구하러 가는 등 영화는 딸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중간부분에 특수 보호복을 구하러 가던 중 미세먼지에 영향이 없는 개가 나오는데 이것이 인 더 더스트의 복선이었다. 결말부분에 다다르면 무슨말인지 알게 되는데, 결국 동물이나 사람도 마찬가지로 모든 생물은 현재의 환경에 맞게 진화를 한다는것을 이야기 한다. 영화 인 더 더스트의 얘기가 SF이자 개연성 없는 말도 안되는 얘기는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를 받으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 영화와 마찬가지로 먼지를 피해 얼굴에 방독면을 쓰거나 산소통을 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환경도 계속해서 나빠진다면 우리들도 어느샌가 중국 아니 영화와 같이 산소통을 메고 다녀아 하지 않을까? 라는 경각심을 깨워준다. 영화 인 더 더스트는 지구의 환경을 한번 생각해보라는 철학적인 영화이지 싶다.

영화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영인 더 더스트 결말

병원에서 딸(사라)에게 줄 특수복을 얻은 올가 쿠릴렌코(안나)와 로망 뒤리스(마티유). 하지만 어떤 방에서 의문의 폭발로 마티유의 산소통에 문제가 생긴다. 서둘러 옥상으로 올라가 목숨을 부지하고 마티유를 치료하며 잠시 숨을 돌린다. 마티유는 산소량을 본 뒤 산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 아내를 먼저 보내며 딸에게 특수복을 전해줄것을 부탁한 뒤 자신은 옥상을 이동하여 집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가까스로 집 노부부의 집에 도착한 안나는 딸에게 줄 특수복을 확인하지만 아까의 폭발 사고로 특수복 또한 망가짐을 확인한다. 그리고 딸 사라의 캡슐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자, 안나는 산소통도 없이 사라의 캡슐 배터리를 갈고 다시 노부부의 집으로 올라간다. 곧 마티유가 돌아오자 사라는 엄마가 산소통도 없이 자기의 배터리를 갈았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안나를 찾으러 노부부의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죽어있는 안나를 발견한다.

영화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마티유는 슬픔에 잠기고, 딸 또한 엄마의 죽음을 알게된다. 먼지는 결국 건물의 옥상까지 올라오게 마티유는 딸에게 줄 보호복을 찾으러 떠난다. 후에 딸에게 줄 보호복을 무사히 손에 넣은 마티유. 오토바이를 이용해 전속력을 달리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아이로 인해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고, 사라는 아빠에게 연락을 하지만 누군가 딸의 방에 들어온다.

정신을 차린 마티유는 머리에 피가 나지만 딸을 향해 몸을 이끌며 가던 중 멀리서 2명의 사람이 다가오는것을 본다. 그것은 사라와 사라와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라의 친구 노아였던 것. 딸은 친구가 자신을 구하러 왔고, 질환을 앓고 있는 우리들은 숨을 쉴 수 있다고한다. 마티유는 자신의 딸을 부둥켜 안고 좋아한다. 그뒤 원래 딸이 있던 캡슐 하우스에 들어가게 된 마티유를 비치며 영화는 막이 내린다.

영화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영화 인 더 더스트 스포 결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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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을둔 평범한 가장 마티유

사랑스러운 아내 안나

귀여운 딸 사라

사라에게는 특별한 병이 있었는데 일반 공기를 마시며 살아갈 수 없어 밀폐된 특수한 캡슐 안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밖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사라를 보며

사라가 캡슐에서 나올 수 있을 거란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티유

사라는 캡슐에서 자신과 같은 병을 가진 또래 친구들과

모니터로 대화하는 것뿐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큰 지진과 함께 정전되고 밖에 나와 상황을 살피는데..

갈라진 틈에서 미세먼지가 피어 올라옵니다.

그것을 마신 사람은 죽어버리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대비중

급하게 집으로 가 안나와 함께 노부부가 사는 위층으로 피신합니다

(사라는 캡슐덕분에 안전..단! 공지 정화기 밧데리를 갈아줘야하지만..)

이제 살기 위한 마티유의 산소통 찾아 삼만리가 시작됩니다

이 가족은 무사히 이곳을 탈출 할 수 있을까요?

눈물겨운 가족애를 느끼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밖은 미세먼지를 마셔 죽은 시체가 널브러져 있고

군에 의해 산소마스크를 쓰고 피난 가는 생존자들 딸 사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아야 하는 상황..

(신기한 것은 동물은 먼지에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개가 돌아다님)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라오는 미세먼지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사라가 입을 특수복을 가지로 가기로 한 부부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기며 겨우 특수복을 구하지만,

폭발로 옷이 손상되고.. (현타)

마티유가 없을 때 하필 사라의 캡슐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안나는 마스크 없이 미세먼지를 뚫고 내려가 캡슐 배터리를 교체합니다

(산소마스크 없이는 불가능한 거리였고 안나는 계단에 쓰러져 죽고 만다..)

지진이 한 차례 더 오고 미세먼지가 더 높이 치솟는 상황에서 마티유는

방호복을 챙겨 황급히 사라에게 갑니다

만신창이가 돼 사라에게 가던 중 사라와 사라의 친구 노아를 보게 됩니다

(왜인지 사라와 같은 병을 앓는 사람은 미세먼지에 면역이라서 아무런 장비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꿈에 그리던 사라를 한번 안아보고 쓰러진 마티유 깨어나 보니

사라가 지내던 캡슐안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럴줄 아랐으면 안나의 희생이 안타깝다..)

딸을 구하기 위해 마티유와 안나는 필사의 사투가 눈물겨운 영와였습니다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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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Just a Breath Awa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인 더 더스트는 프랑스 및 유럽에 강도 6.7의 지진으로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마티유(로망 뒤리스)와 안나(올가 쿠릴렌코)는 스팀베르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 사라(팡틴 아희뒤엥)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나름 재미있었고, 몰입해서 보게 되었다. 마지막 지표면의 대기환경이 바뀌면서 반전이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다.

영화 인 더 더스트(Just a Breath Awa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11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791

인 더 더스트(Just a Breath Away)

– 2018 제작

– 프랑스, SF

– 2018.11.05 개봉, 12세이상관람가, 89분

– 감독 : 다니엘 로비

– 출연 : 로맹 뒤리스, 올가 쿠릴렌코

로망 뒤리스(마티유 역)

올가 쿠릴렌코(안나 역)

팡팅 아희뒤엥(사라 역)

미셸 로빈(4층 할아버지 역)

인 더 더스트(Just a Breath Away) 줄거리

마티유(로망 뒤리스)는 사라가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꿈을 꾸다 깨어난다.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내려 딸 사라(팡팅 아희뒤엥)에게 전화를 하고 곧장 집으로 돌아온다. 마티유는 집에 도착한뒤 딸에게 줄 선물을 챙겨 딸에게로 향한다. 건물앞에서 호홉기를 달고 다니는 노인 벨카셈을 만나 인사를 하고 도와준다.

아내(올가 쿠릴렌코)는 지금 수업중이라면서 딸에게 가보라고 말한다. 아빠는 딸이 있는 밀폐된 캡슐 안으로 선물을 넣어준다. 딸은 선물을 개봉해본다. 애센스와 함께 캐나다의 로키산맥을 찍은 사진을 딸에게 보여준다. 딸은 사진을 보면서 즐거워 한다.

안나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데, 통화를 끝내면서 이번에도 합격하지 못할거라며 안타까워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마르세유가 아니라 캐나다로 갔었다고 말한다. 남편은 캐나다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이제 사라가 숨 쉴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 아내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남편은 얼마 안되었고, 아직 발표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는것이 문제라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이 고집을 부린다며, 퇴원해서 잘살고 있다고 말한다. 남편은 이렇게 사는것은 사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사라는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과 화상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마티유는 가서 짐을 풀겠다면서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아내는 제대로된 결과가 나오면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남편은 생각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며 사라를 언제까지 기계안에서 살게 할거냐고 묻는다. 마티유는 언젠가 밖으로 나와야 한다며, 분명 그렇게 될거라고 말한다. 아내는 12년간이나 노력했다면서 섣불리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마티유는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있다. 뉴스에서는 스웨덴과 덴마크에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한다. 잠시뒤 파리도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고 전원이 끊긴다. 딸이 있는 캡슐에도 전기가 나가고, 배터리로 전환이 된다.

사라는 아빠에게 지진이 난건지 물어본다. 아빠는 배터리는 충분한지 물어본다. 마티유는 딸이 있는 건물로 건너가기 위해 건물을 나온다. 마티유는 달려오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가보는데, 새들이 날아가고 미세먼지가 빠른 속도로 밀려오고 있다. 마티유는 건물로 돌아가 딸은 기계안이 안전하다고 말하고 아내를 데리고 위층으로 올라간다.

4층 현관문을 두드리면서 지붕으로 올라갈수 있는지 물어본다. 마티유는 창문으로 내려다 보면서 먼지가 잦아지고 있다면서 옷과 수건으로 문틈을 막는다. 안나는 무전기로 기계 안으로 먼지가 들어오는지 물어본다. 사라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무전기에 잡음이 생기면서 교신이 안된다. 안나가 내려가려고 하자 마티유가 무전기를 손봐준다. 사라는 필터가 작동중이라 먼지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마티유와 안나, 윗층 사람들은 창문을 열고 아래를 내려다본다. 도시 전체가 하얀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마티유는 폭발의 먼지 치고는 너무 방대하다면서 공격이 아닐까 의심한다.

사라는 캡슐안에서 남아서 주위를 살펴본다. 안나는 사라에게 배터리가 얼나마 남았는지 확인하라고 말한다. 사라는 네칸 남았다고 말한다. 엄마는 잘 작동하고 있다면서 최소한 10시간은 버틸수 있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방에 있던 망원경을 가지고 지붕위로 올라간다. 지붕에서 파리 시내를 바라보는데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반대편 건물들을 살펴보고 다시 내려온다. 4층 할아버지(미셸 로빈)는 자신의 아들 레미가 가까운곳 1층에 살고 있다면서 걱정을 하고 있다.

마티유는 먼지가 사방으로 퍼졌고 움직이지 않고 있고 구조대는 전혀 안보인다고 말한다. 안나는 먼지가 사라지지 않으면 사라가 위험하다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오래된 라디오를 꺼내와 작동시킨다. 마티유는 잠깐 보고 오겠다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먼지를 살펴보고 돌아온다. 사라는 라디오를 켤수가 없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어떻게든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숨을 참고 내려가더라도 최대 4분을 버티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배터리를 교체할 시간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벨카셈에게 산소마스크가 있다는 것을 떠올린다. 안나는 좋은 생각이긴 한데 돌아올수 있을지 걱정을 하고 있다. 마티유는 바로 아래층이라면서 필요한 재료를 가지고 창문으로 내려간다.

벨카셈은 이미 쓰러져 있고, 마티유는 집안에 있는 산소통을 찾는다. 마티유는 산소마스크를 쓰고 산소를 들이 마신다. 새는 구멍을 막고, 안나에게 괜찮다고 알린다. 그는 산소통을 가방에 넣고 사라가 괜찮은지 확인하러 간다. 마티유는 집안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여는데 강아지는 도망치고, 어미개는 죽어있다.

마티유는 딸에게 음식, 손전등, 무전기용 건전지를 넣어주고 캡슐의 배터리를 교체한다. 마티유는 구조대가 곧 올거라고 말하며 겁내지 말고 강해지라는 말을 하고 집을 나온다. 위층으로 올라가려다 거리로 나와 주변을 둘러보는데 사람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다.

마티유는 전기자동차를 발견하고 배터리를 떼어내어 가방에 넣는다. 그때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본다. 호송대 군인은 사람들을 따라 이동하라고 말하면서 30분후에 호송대가 도착하고 몽마르뜨로 갈거라고 알려준다. 군인은 100% 산소를 마시면 어지러울 수 있다면서 장비를 주면서 착용하라고 말한다.

마티유는 가족때문에 따라 갈수가 없다고 말한다. 호송대는 더이상 이곳으로 오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마티유는 딸이 스팀베르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면서 딸에게 가야하니 마스크를 하나더 달라고 말한다. 군인은 건투를 빈다면서 장비를 주고 떠나간다.

사라는 아빠가 집에서 나간지 한참 됐다면서 도착했는지 물어본다. 안나는 아직 안왔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마티유는 미안하다면서 나가서 구할수 있는것은 모두 구해왔다면서 장비와 먹을것들을 보여준다.

안나가 마스크를 보고 어디서 난건지 묻는다. 마티유는 마스크를 호송대에게서 받아왔다고 말한다. 호속대가 살아남은 사람들을 몽마르뜨로 데리고 가고 있었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여기사 하룻밤을 보내야할것 같다며 사라를 만나고 올건지 물어본다. 안나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산소를 아껴야 한다면서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군인들도 경황이 없어보였고 먼지가 지진이 일어난 직후에 땅에서 올라왔다고 말한다. 바깥 상황은 더욱 처참하다고 말한다. 안나는 라디오를 손보면서 4층 노인들과 대화를 나눈다. 마티유는 계단으로 내려가 먼지의 높이를 확인하고 돌아온다.

노인들은 그만 자러 가고, 마티유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안나를 바라본다. 안나는 무슨일이냐며 묻는다. 마티유는 먼지가 시간당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한계점은 넘었고 상황은 좋아지지 않고 더 악화될것 같다고 말한다. 이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지진으로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했을것 같다고 말한다. 다른곳에서도 발생했다면 의료, 통신 서비스는 마비되었을 것이고, 의사, 경찰, 기술자들도 없을거라고 말한다.

안나는 마스크를 쓰고 딸이 자고 있는 방으로 찾아와 배터리를 갈아끼우고 괜찮을거라 말하고 돌아간다. 마티유는 사라가 들판을 뛰어다니는 꿈을 꾸다 깨어난다. 안나는 거의 다 고쳤다면서 라디오를 고치고 있다. 안나가 자는것을 보고왔다면서 캡슐 내부에는 난방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라디오의 전원이 들어오고 방송이 들린다. 프랑스 내무부에서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지시사항을 따라달라고 말한다. 가까운 건물로 들어가 대피하고 모든 창문을 닫고 에어컨과 난방기 통풍을 차단하라고 말한다. 다른 주파를 돌려도 같은 방송이 나오고 있다.

폭발하는 소리가 들리고 마티유와 안나는 지붕으로 올라와 언덕위를 바라본다. 그곳에서 폭발과 함께 불길이 일어나고 있다. 마티유는 폭동이 일어났다면서 다들 짐을 싸서 높은곳에 모이고 있다고 말한다.

안나는 사라의 친구인 샬롯의 집으로 가자고 말한다. 샬롯이 모르방 언덕에 사는데 그곳은 높아서 안전할 거라고 말한다. 마티유는 그러려면 특수복이 있어야 한다면서 특수복을 대여해주는 실험실에서 가서 가져오겠다고 말한다. 안나는 지난번에 갔을때 사무실을 옮겨 한참 찾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가겠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안나 혼자 보낼수 없다면서 같이 가자고 말한다.

아빠와 엄마는 사라를 찾아가 혹시 모르니 특수복을 가져오겠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무전기를 4층 루시엥 할아버지에게 줬으니 언제든지 말 걸라고 말한다. 사라는 친구 노아가 괜찮은지 확인해 달라고 말한다.

마티유와 안나는 노아가 있는 42번가 모퉁이의 자전거 가게로 찾아간다. 그때 개가 짖으면서 달려온다. 마티유와 안나는 달리기 시작하고 마티유는 달리다가 강에 빠져 떠내려간다. 안나는 개를 피해 버스로 들어가고 개의 목줄이 걸리면서 간신히 빠져나온다.

마티유는 강을 빠져나와 젖은 옷을 갈아 입는다. 쓰러진 자동차에서 방화복을 발견하고 잠시 쳐다본다. 마티유는 안나와 다시 실험실이 있는 건물앞에서 만나 사무실로 올라간다.

사라는 할아버지와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무실로 들어와 특수복이 있는 곳을 찾는다. 실험실 한쪽에서는 불길이 번지고 있다. 특수복을 확인하고 가지고 나와 이동하는데 불길이 번지면서 폭발한다. 두사람은 폭발때문에 쓰러지고 잠시 정신을 잃는다. 타미유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데 산소통 호스가 불에 녹아버려 호흡할 수 가 없다.

안나의 공기를 나눠 마시면서 건물 위쪽으로 이동한다. 안나는 마티유의 상처를 확인하고 구급함을 찾아 치료한다. 응급치료를 하고 다시 돌아가려고 산소통의 남은 양을 확인한다. 마티유는 같이 갈 수 없다면서 안나 혼자 돌아가라고 말한다. 자신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겠다며 옥상을 통해서 이동하겠다고 말한다. 특수복을 사라에게 가져다 주면 그것을 입고 약국에가서 산소호흡기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러면 샬롯의 집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안나는 자신 혼자서는 못한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안나와 사라는 강한 여자라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어떻게는 방법을 찾아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안나는 혼자 집으로 이동하고, 마티유는 옥상으로 올라와 주변을 살펴보고, 지붕위를 걸어간다.

안나의 산소통도 공기가 바닥이 나고, 안나는 숨을 참으면서 간신히 위층으로 올라온다. 안나는 가져온 특수복 케이스에서 불에탄 구멍을 발견하고 내부를 확인하는데 이미 특수복이 손상되어 있어 사용할 수가 없는 상태다.

마티유는 지붕을 지나 계속 이동을 하고 있다. 옥상 주차장으로 올라간 마티유는 주변을 둘러보다 공기통을 발견한다. 공기통을 착용하고 이동하려는데 경찰이 다가와 먼지가 점점 올라오고 있다면서 공기통을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마티유는 마스크를 내려놓으면 저사람처럼 죽일거냐면서 경찰을 안고 먼지속으로 뛰어든다. 경찰은 결국 먼지를 마시고 죽는다. 마티유는 권총을 챙기고 다시 이동을 한다.

사라는 엄마와 무전으로 대화하면서 나중에 어떻게 될 것같은지 묻는다. 사라는 끝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딸은 엄마에게 신을 믿는지 묻는다. 안나는 과학자라면서 신의 뜻도 마법도 아니고 자연적인 결과일 뿐이라고 말한다. 안나는 배터리 경보가 울리자 몇가지 확인할게 있다면서 무전을 끝낸다.

마티유는 이동하면서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는 사람을 목격한다.

안나는 다급하게 10분도 안남았다면서 배터리를 갈아야한다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가겠다고 말하는데 안나는 고맙지만 마음만 받겠다고 말한다.

사라는 엄마한테 궁금한게 있다며 진짜 사랑인지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묻는다. 안나는 사라가 노아와 사랑에 빠진것을 눈치채고 딸에게 멋지다고 말한다. 안나는 사랑에 빠진 건 아름다운 일이라면서 무전기 배터리가 다되었다고 말한다. 안나는 아빠를 만나 사랑을 해서 사라를 낳았고,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기적같은 일이었다고 말한다. 안나는 사라에게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안나는 숨을 참고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그때 사라의 캡슐의 전원이 꺼지고 먼지가 유입된다. 안나는 달려와 배터리를 갈아주고 올라간다. 사라는 엄마가 마스크도 없이 아래층으로 내려온것을 보고 걱정을 한다.

마티유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딸이 엄마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달라간다. 사라는 엄마가 마스크도 없이 배터리를 갈러왔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계단에 쓰러져 있는 안나를 발견하고 슬퍼한다. 사라는 엄마가 어떻게 되었는지 묻고, 마티유는 슬픈마음을 진정시키고 딸에게 말한다.

또다시 지진이 일어나고 먼지가 점점 위쪽으로 올라오고 있다. 마티유는 할아버지에게 광장근처 차량에서 방화복을 봤다면서 그것을 가져와 사라에게 입히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사람이 쓸 마스크도 구해오겠다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마스크 필요없다면서 인생의 여정이 여기까지 인 것 같다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고맙다면서 아내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한다.

아빠는 사라를 찾아와 중요한 일이라면서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아빠가 나갔다 오겠다고 말하자 사라는 안된다고 말한다. 마티유는 아빠를 믿으라면서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아빠는 돌아오면 함께 여기를 떠나자고 말한다.

먼지는 조금씩 방안으로 들어오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함께 살아서 행복했다면서 손을 꼭 잡고 누워있는다.

마티유는 광장으로 달려가 방호복을 꺼내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마티유는 무전기를 만지다 갑자기 나타난 아이 때문에 자동차에 충돌하고 쓰러진다.

사라는 무전기로 아빠를 부르고 그때 집안으로 누군가 들어온다. 마티유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집으로 걸어가다 주저앉는다. 마티유는 멀리서 걸어오는 사라와 노아를 발견하고 사라를 끌어 안는다. 사라는 노아가 데리러 왔다면서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아빠는 마스크를 벗고 딸에게 뽀뽀를 하고 정신을 잃는다. 잠시뒤 마티유는 딸이 친구들과 들판을 뛰어다니는 꿈을 꾼다. 마티유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니 캡슐안에 있다. 아빠가 사라를 무전기로 부르고 사라는 곧 가겠다고 말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인 더 더스트(Just a Breath Away) 스틸컷

이상 영화 인 더 더스트(Just a Breath Away)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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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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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라는 소재로

현재 극심한 미세먼지로

위험한 대한민국(?)을

제대로 겨냥한 영화

인 더 더스트 리뷰입니다.

【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진출처 ⓒ imdb

줄거리

갑자기 일어난 지진 그리고 미세먼지

인류는 심각한 위험에 쳐해있다. 바로 아이들이 ‘스팀베르거’라는 증후군에 걸렸는데 이 증후군은 선천성 호흡기능 장애로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밀폐된 캡슐에 갇힌채 살아가야 한다.

갑자기 유럽 전역에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며 순식간에 거리 전체가 미세먼지로 가득차면서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하게 된다. 마티유와 안나는 급히 대피해서 건물 꼭대기 이웃집으로 피신해서 간신히 생명을 건진다.

하지만 캡슐 속에 남아 있는 딸 사라를 구하기 위한 부부의 노력이 시작되는데..

키 포인트

키 포인트는 가족애

영화를 보다보면 고구마를 몇개를 먹은듯한 답답한 장면들이 몇번씩 등장합니다. 꼭 이렇게 까지 해아하나? 맙소사 이런 선택을 한다고? 라고 의문에 빠지게 하는 장면들이 등장하는데요. 그 모든 장면들이 이유는 바로 딸을 위한 부성애와 모성애 때문인데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깊은 공감이 많이 되지 않았지만 가족을 위해선 저럴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모든 영화는 가족이나 연인을 위한 마음이 들어가는 순간 보는 사람들은 갑자기 고구마를 먹게 되니깐요! 그게 기쁜 고구마든 슬픈 고구마든..ㅎㅎ

리뷰

영화는 몇몇 고구마 먹는 장면을 제외하면 세기말을 제대로 표현했습니다. 스토리도 흔한 재앙이 아니라 미세먼지라는 독특한 내용과 아이들이 태어나서 부터 받은 스팀베르그 증후군이라는 특수한 소재로 아이를 지키길 위한 부모들의 고군분투를 잘 그려냈습니다.

재난 영화치고는 힐링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영화로 보통 재앙보다 더 무서운게 살아남은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약탈인데 꼭대기에 사는 노부부나 길거리에서 만난 군인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는 일상생활처럼 받아들여질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그 미세먼지의 무서움과 가족애를 보여주는 영화 인 더 더스트 였습니다.

> 클릭하면 결말 < 접기 대재앙이 오고 캡슐의 배터리는 끝이 나가는 상황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결국 마티유와 안나는 사라를 캡슐에서 빼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특수복이다. 특수복은 시내에 위치한 곳에 있어서 결국 부부는 길을 떠납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특수복을 구하지만 마티유의 산소호흡기가 고장난 상태 결국 안나 혼자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서 특수복을 딸 사라에게 가져다 주기 위해 출발한다. 마티유는 산소호흡기를 구하는 과정에서 살인자와 만나게 되고 싸움 끝에 살인자를 죽이고 집으로 출발한다. 그 시간 특수복을 가져온 안나. 하지만 특수복은 폭발로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태 게다가 캡슐의 배터리는 꺼져가기 직전에 산소호흡기 마저 산소가 없다! 결국 안나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배터리를 교체하고 사망한다. 집에 돌아온 마티유는 계단에 죽어있는 안나를 발견한다. 미세먼지는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하고 결국 꼭대기 층 노부부 집까지 올라오며 노부부도 죽음을 맞이한다. 마티유는 결국 마지막 모험을 걸기 위해 특수복을 구하러 다시 출발하고 옷을 구해서 돌아오던 중 한 아이를 목격하고 오토바이를 급하게 틀다가 기절하게 된다. 급하게 집에 돌아가는 길 멀리서 사라가 뛰어 온다. 지진 전 스팀베르거는 아이들에게 저주였지만 지진 후 미세먼지가 가득한 세상에서는 스팀베르거 증후군은 아이들에게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어른들은 밀폐된 캡슐에 들어가야 생존할 수 있고 스팀베르그 증후군 아이들은 나와서 생활하는 세계가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엔딩크레딧 없음 접기 ★ 개인적인 평점 6 / 10 728x90 반응형 LIST

뷰나루의 인생은 아름다워 :: 인 더 더스트 (Just a Breath Away, 2018) 줄거리, 결말, 감상후기

오늘은 ‘인 더 더스트’ 라는 2018년 11월 개봉한 프랑스 SF 영화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계속해서 스릴러물 리뷰만 올렸던 관계로 오늘은 SF 영화를 리뷰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이 ‘인 더 더스트’ 라는 영화가 정보에는 SF로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 스릴러물 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화 끝부분에는 반전 또한 준비 되어있습니다. 그럼 줄거리 먼저 보시겠습니다.

* 영화 결말과, 스포일러 감상 후기는 맨아래 따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인 더 더스트 줄거리

마침내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이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한 상황. 마티유는 아내 안나와 함께 건물 상층부로 간신히 대피하지만 미세먼지는 빠른 속도로 차오른다. 모두가 높은 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 속 마티유는 집 안에 갇혀 있는 딸을 구해야만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집 안의 밀폐된 캡슐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해 마티유와 안나는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요즘 국내적으로도 미세먼지가 문제인 상황에서 이 영화가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은 재난상황의 설정이라는 점이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영화인만큼 어떤식으로 미세먼지가 닥치게 되고 그 재난을 어떤식으로 풀어나갈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나서는 이 영화가 미세먼지 발생의 인과관계보다는 단순히 재난상황에 포커스를 두고 긴장감을 주기위한 방식으로만 영화가 풀이된 듯하여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평점들어갑니다. (10점)

퀄리티 : 6.5점

작품성 : 5.5점

내용(소재) : 6.5점

킬링 타임 : 6점

영화 추천 : 5점

앞으로 ‘CG 그래픽 점수’ 를 ‘작품 퀄리티 점수’ 로 대체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실제로 많은 국가들이 겪고있는 현실적인 재난입니다. 이러한 소재를 영화에 썼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퀄리티는 먼지로 뒤덮힌 부분들만 나온터라 부자연스럽거나 이상해보이진 않았습니다. 다만 요즘 영화볼때마다 느끼는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이 영화에서도 있었고 다소 난해한 설정과 극의 전개를 위해 억지로 여러 상황들을 조성하는 것 같아서 보는내내 답답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반전은 미처 유추해보기도 전에 반전을 보여준 것 같아서 작품성은 5.5점을 드립니다. 그리고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는이에 따라서 저처럼 좀 답답할 수 있기때문에 6점, 추천 점수는 5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줄거리 감상후기 (노스포)

극 중 주인공의 딸은 ‘스팀베르거’ 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만들어낸 가상의 병인건지.. 이 병이 어떤 병인지는 검색해봐도 나오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딸은 집안에 있는 격리 공간에서 따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아내와 딸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살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바깥으로 나간 주인공은 사람들이 혼비백산해서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있던 지점으로 가보게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엄청난 먼지가 몰려오는 모습을 보고 도망치는 주인공. 이 부분은 영화 ‘우주전쟁’ 의 톰크루즈가 생각났습니다. 주인공은 먼지 속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먼지를 마시면 죽는다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됩니다.

이윽고 주인공의 집까지 먼지가 침투하지만 딸은 외부의 공기가 차단되는 안전한 격리 공간에 있는터라 딸과 연락할 수 있는 무전기를 들고 주인공 부부는 맨 윗층 노부부의 집으로 피신을 합니다. 그리고 바깥을 나가보니 이상하게 이 먼지들이 바닥에만 우후죽순 깔려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됐습니다. 마치 물처럼 바닥의 딱 일정부분까지만 먼지가 고여있다는게요. 그래도 SF물인 영화상의 설정이니 이해하고 보았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전기가 다 나가게 되었고, 자신의 집에 있던 딸의 격리공간의 배터리가 나가지 않도록 또 딸에게 먹을것을 갖다주기 위해 주인공은 숨을 참고 창문을 통해 아랫집으로 침투합니다. 아랫집 사람은 이미 죽어있었고 여기서 마침 아랫집 사람이 쓰던 산소 마스크를 얻어서 쓰고 딸에게 다녀온 후 바깥으로 나가보는 주인공. 눈은 멀쩡한게 신기…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 주인공은 많은 사람들이 산소통이 달린 마스크(방독면)를 쓴 채 대피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어 사람들을 인솔하고있던 군인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았으나 군인 역시 자신도 아는게 없다며 답변은 해주지 않고 주인공에게도 산소통 마스크를 주며 어서 대피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자신은 가족들이 있어 대피할 수 없다며 산소통 마스크를 하나 더 달라고 하면서 무리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아내에게 파리 인구의 60%가 죽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눈으로 봤을때 그렇게 느껴진다는 걸까요? 이후 노부부의 집에 있던 오래된 라디오를 고치면서 재난 방송을 듣게된 주인공과 그의 아내. 점점 높은곳까지 차오르는 먼지들. 그리고 저 멀리 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사람들의 폭동으로 그들은 이 상황이 며칠내로 끝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하게 됩니다.

이후 이들 부부는 높은 곳에 살고 있는 딸의 친구 집으로 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딸의 친구 역시 같은 희귀병을 앓고있기에 그곳으로 딸과 함께 대피하기로 마음 먹은것입니다. 그리고 딸은 밖으로 나가려면 특수복을 입어야하기 때문에 이를 구하러 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솔직히 좀 화가나고 답답한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딸에게 산소통에 산소가 얼마 없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딸이 계속해서 친구가 혼자 있다며 친구 집으로 가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재난영화에 등장하는 일명 발암(?) 캐릭터가 딸인건가 하고 좀 화가날락 했습니다. 혼자 격리공간에서 무사태평하게 있으면서 부모님 걱정은 안하고 남걱정 하는 모습이 보는입장에서는 답답했네요.

인 더 더스트 결말 및 감상 후기 ** 스포일러 주의

어쨌든 이들 부부는 딸에게 입힐 특수복을 찾으러 가던 중 줄이 풀린 사나운 셰퍼드를 만나 도망을 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궁금증이 또 하나 생긴 것은 초반에도 등장하지만 개들은 멀쩡히 살아서 돌아다닌다는 겁니다. 영화 중반부에는 새들이 죽어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왜 개는 멀쩡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데 초반에 귀여운 인절미 강아지 한마리가 집안에서 도망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어미견은 죽어있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또 무엇인지 제가 이해를 잘 못한것인지 여튼 이 부분은 이해 못한 채로 그냥 봐야했습니다.

또 이들 부부는 특수복을 갖고 오던중 폭발을 만나 산소통 하나의 호스가 끊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산소통을 버리고 냅다 높은 곳으로 도망치는데 호스가 끊겼으면 산소통은 멀쩡하니까 호스만 버리고 산소통을 잠구고 들고오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들 부부는 끝내 산소통 하나로 둘이서 버티면서 올라갑니다.

그래서 결국엔 한사람이 가기도 부족할만큼의 산소만 남게되죠. 그 산소통도 들고갔으면 호스만 갈아끼우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결국 아내를 설득하여 아내만 먼저 집으로 보내는 주인공

이후 주인공은 따로 옥상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가는 방식을 택합니다. 이 부분은 신기했던게 프랑스는 집들끼리 다 연결되있나해서 신기했습니다.

아내 역시 산소가 모자라서 겨우겨우 죽음의 문턱 앞에서 벗어나 노부부의 집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특수복은 폭발당시 이미 불에타서 쓸모없게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딸과 무전을 하던 중 딸이 있는 격리공간에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됩니다. 그렇게 아내는 산소마스크 없이 딸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급박한 장면에서 딸은 철없이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다는 얘길 합니다. 그런데 엄마 역시 갑자기 그걸 또 들어주면서 사랑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이 부분이 사실 좀 뭐하는건가 싶고 외국 가족들의 낭만인가 싶기도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아마도 다음 장면을 위해서 이런 부분을 넣은게 아닐까 같습니다.

딸은 격리 공간의 배터리가 다 꺼지고 먼지가 들어오기 시작한 후에서야 당황해서 엄마를 찾습니다. ㅂㄷㅂㄷ;; 그런데 엄마가 산소마스크 없이 나타나자 놀란 딸. 엄마는 숨을 참고 배터리를 갈아줍니다. 이 한시가 급박한 상황에서 오자마자해도 부족한 상황에 딸의 얼굴을 확인하고 또 배터리를 다 갈고난 후에는 인사까지 하고 가는 엄마.. 아마도 내려가기 전부터 마지막이 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배터리가 몇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딸의 얘기를 들어주고 얼굴도 계속 보려고 했던것인지..

그정도면 그냥 딸의 격리공간에 들어가서 있으면 안되는건지… 저 희귀병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결말을 보고나니 더 답답했습니다. 저 격리공간에 같이 있는 순간 딸이 바로 죽는건가요. 아니면 아내가 남편이 못올거라고 생각해서 결국엔 딸과 함께 죽을까봐 안들어간건가요.. 그렇다기엔 자기도 돌아가다가 죽을거란걸 알았을텐데 말이죠. 이 부분은 참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ㅠㅠ

한편 옥상으로 이동하던 주인공은 총을 소지하고 있던 경찰관과 마주칩니다. 이 경찰관은 이미 누군가를 죽이고 난 후 였으며 주인공 또한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 현장에 있던 산소마스크를 발견하고 이를 착용하기 직전에 만난터라 기지를 발휘해서 경찰관을 데리고 먼지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면서 경찰관을 간접적으로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집에서 그는 계단에서 죽어있던 아내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후 한번 더 지진이 발생하게되고 먼지는 급속도로 위쪽으로 올라오며 노부부의 집까지 급습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할아버지에게 딸의 특수복을 구하러 가던 중 발견한 방호복과 두분이 착용할 산소마스크를 구해서 올테니 창문들을 다 막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이게 마지막 여정이라며 딸과 함께 떠나라고 말합니다… 이후 할아버지는 집안으로 들어오는 먼지를 보면서 할머니와 함께 누워서 아름답게 떠납니다. 개인적으로 할아버지가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드는 등장인물이었습니다. ㅠㅠ

이후 주인공은 바깥에서 방호복을 구해서 돌아오던 중 오토바이 하나를 발견하여 그것을 타고오게 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인간 고라니 한명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고라니는 방독면을 쓰지않고 걸어다니는 모습이었죠. 어쨌든 주인공은 이를 피하려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머리를 다치며 정신을 잃고 맙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딸이 있던 곳에 누군가 들어오는 모습이 나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 없으나 이윽고 주인공이 눈을 떴을때 주인공 앞으로 누군가가 걸어옵니다. 그 누군가는 바로 주인공의 딸이었습니다. 딸은 방독면은 일체 쓰지 않은채 그냥 걸어왔는데요. 딸에게 찾아온 사람은 바로 저 위에 방독면없이 걸어다녔던 같은 희귀병을 앓고 있던 친구 노아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딸의 병은 이 먼지로 뒤덮힌 세상에서는 오히려 문제가 없었던 것이죠. 사실 앞전에 딸이 가보라고 걱정했던 친구네 집도 노아의 집이었습니다. 노아가 딸을 구하러 온것이지요. 노아는 혼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ㅠ

그리고 제일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이 꿈을 꾸다가 깨어났는데 자신이 딸이 있던 격리공간에 들어가있고 주인공이 딸에게 어디있냐고 무전을 치자 딸은 “지금 가고 있다” 며 영화 초반 아빠가 바깥에서 딸에게 무전을 한것처럼 상황이 역으로 뒤바껴있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이렇게 아빠가 격리공간에 들어가있는 모습이 나오니 엄마가 격리공간에 못들어갔던게 더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새드엔딩을 잘 못보는 이유네요. ㅠㅠ 나름 새드엔딩은 아니지만 중요한 인물 누군가가 개연성 없이 죽는 건 좀 안타까워요..

이렇듯 끝에 반전은 신선했으나 상황들이 대체로 이해하기가 힘들고 설정상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는 듯하여 여러모로 납득이 안가는것들이 있어서 저에게는 다소 안타까운 결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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