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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우리는 법
  1. 티포트 2개(우려내 용과 서빙 용)와 찻잔, 타이머, 티코지 등 준비
  2. 찻잎을 예열한 티포트에 넣는다. …
  3. 뜨거운 물(95~98도)을 티포트에 붓고 찻잎에 적당한 시간 동안 우린다.
  4. 찻잎은 스트레이너로 거르고 차는 서빙용 포트에 옮겨 담는다. …
  5. 예열된 찻잔에 따라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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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지인이 잎차를 선물 받았는데
어떻게 마셔야 할지 모른다고
저에게 SOS를 요청했는데요.
제 지인처럼 홍차를 잘 모르거나
이제 막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홍차 우리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도구가 필요한지도요
몇 가지 도구 갖춰 놓으시고,
앞으로 맛있는 티타임 같이 즐겨요 🙂
#홍차입문자 #홍차우리는방법 #하다앳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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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홍차 우리 는 법

  • Author: HADA at HOME하다앳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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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SaWnk5s2Ag

홍차 맛있게 우리는 법

요즘 홍차에 홀릭해 관련 서적도 좀 들이고

구립 도서관에 있는 홍차 서적들과

홍차 전문가들의 좋은 레서피대로 마셔 보면서

책과 여러 자료들을 참조해서

제 나름대로의 홍차 우리는 법을 정리해보았어요…

홍차 우리기의 기본

1. 품질 좋은 홍차 선택

신선도 높은 홍차를 선택하는 것은

홍차맛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2. 신선한 물 사용

물은 산소가 많이 들어있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경도(물에 포함된 칼슘, 마그네슘 등의 광물질)가

높지 않은물이 좋다.

우리나라의 물은 경도가 높지 않으므로 차 끓이기에 좋다.

서양에서는 물의 경도가 높아서 차가 잘 우러나지 않으므로

찻잎을 좀 더 많이 넣는데 이를 기준으로 하면

맛이 지나치게 쓰거나 진할 수 있다.

미리 받아놓은 물, 보온병에 담아 두었던 물, 너무 오래 끓인 물,

한 번 끓은 후 식은 물, 플라스틱에 담아두었던 생수 등은

산소가 부족해 홍차의 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

물에 공기가 들어가도록 통에 담아서 흔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3. 티포트와 찻잔 예열하기

예열을 하고 안 하고는 향이 올라오는

모양새도 다를 뿐더러 맛에서도

금새 차이를 드러낸다.

4. 홍차의 양 정확히 측정하기

홍차용 메저스푼을 이용하여

계량을 정확히 하는 습관을 갖는다.

티메저 1스푼: 약 3그램(작은 찻잎의 경우)

요리용 계량 1티스푼: 약 2그램(작은 찻잎의 경우)

5. 우리는 시간을 지킨다.

티타이머나 모래시계를 이용하여

맛있게 우려지는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좋다.

홍차를 우려내는 물의 온도

95~98도

타닌과 카페인을 추출하려면 90도 이상이 되어야 하므로,

끓기 직전의 산소를 다량 포함하고 있는

95~98도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 추출하는 것이 적합하다.

또한 홍차를 맛있게 우리기 위한 키포인트는 ‘점핑’으로

뜨거운 물을 티포트에 부을 때 찻잎 위에 쏟아 붓듯이

세게 붓는다. (티포트에 부을 때는 조금 높은 위치에서 세게,

산소가 섞이도록 붓는다. 물을 너무 천천히 붓지는 말 것.)

이때 물 속의 산소가 작은 기포가 되어

찻잎 표면에 달라붙어, 그 부력으로 찻잎이 위로 떠오르게된다.

떠오른 찻잎은 수분을 머금고 천천히 가라앉은 후

열탕의 대류현상에 의해 밑에서부터 위로 가볍게

떠올랐다가 다시 가라앉는다. 그런 후 기포가 물에 녹고

찻잎은 물을 머금어 무거워져 3~4분 후에는

모두 가라앉은 상태가 된다.

이런 운동에 의해 맛,향,색이 물속에 녹아 나오게된다.

찻잎을 점핑시키려면 물속에 산소가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야한다. 따라서 연수, 경수에 상관없이 산소를 많이 함유한

신선한 물을 사용한다. 수중의 산소는 90도를 넘으면

점차 감소하므로 산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96~98도에서 불을 끈다.

이렇게 물을 끓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99도가 넘어 99.7~99.8도에 이르면

물 속의 산소가 없어져버려 점핑을 일으킬 수 없다.

차를 우릴 때는 찻물이 식지않도록 티코지로 티포트를 감싸주면 좋다.

홍차 우리는 법

1. 티포트 2개(우려내는 용과 서빙 용)와 찻잔, 타이머, 티코지 등 준비

2. 찻잎을 예열한 티포트에 넣는다.

티포트와 찻잔 예열은 뜨거운 물을 잠시 부어두거나

헹궈내주면 된다.(홍차물 끓일 때 예열용 물을 더 부어준다.)

3. 뜨거운 물(95~98도)을 티포트에 붓고 찻잎에 적당한 시간 동안 우린다.

4. 찻잎은 스트레이너로 거르고 차는 서빙용 포트에 옮겨 담는다.

(찻잎을 우려낸 포트에 그냥 두면 계속 우러나와 맛이 너무 진해진다.)

5. 예열된 찻잔에 따라서 마신다.

2-4-3법칙

2그램의 홍차를 400미리의 물(95~98도)에 3분간 우리기(작은 잎차의 경우)

(저는 연한게 좋아서 이게 제 취향에 딱 맞아요…

우리나라 물은 경도가 낮아서 차가 잘 우러나는데

외국에서 소개된 레서피로 하면 홍차의 맛이 진하더라구요…

홍차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부드럽고 수렴성도 적당하면서 홍차의 맛을

잘 살려주는 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골든룰이예요^^)

떫은맛 [astringency],혀에 있는 부드럽고 끈끈한 막이 오그라들면서 느껴지는 맛. 대개는 싫어하는 맛이지만 특수하게 이 맛을 곁들이는 경우 독특한 맛을 내므로 중요한 미각의 존재가 되기도 한다. 타닌(tannin)·철·구리 등의 금속류, 알데하이드 등이 이 맛을 낸다. 덜 익은 과일이나 차( 茶 )에서 나는 떫은맛 은 타닌, 건어( 乾 魚 )가 오래되어 생기는 떫은맛은 지방이 산패하여 생기는 유리지방산 과 알데하이드 때문이다.

찻잎 우리는 시간

3분 다질링, 우바, 아쌈, 실론(실론슈프림, 오렌지페코), 딤불라, 얼그레이, 잉글리시 애프터눈, 피라미드 티백 등의 작은 찻잎… 4~5분 기문, 랍상소우총 등의 큰 찻잎, 밀크티용 차 1~2분 일반 티백

홍차를 맛있게 마시는 온도

단맛을 지닌 티푸드의 경우는 60도

천천히 마셔야 티푸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빨리 먹게되는 치즈, 불고기, 꼬치, 스시 등은

먹은 뒤 바로 마실 수 있고

입안을 개운하고 산뜻하게 해주는

약간 미지근한 40~50도가 적당

고기요리는 상온의 홍차가 적당

뒷맛을 좋게하여 식사와 잘 어울린다.

아이스티

여름이나 더운 지방에서 식사를 할 경우

라면, 카레, 불고기나 바비큐처럼 염분과 지방분이 많은

뜨거운 음식을 먹을 경우…

그럼 정리된 내용을 참고 삼아

트와이닝스의 레이디 그레이를 우려보아요~~~

(레서피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예요 ^^)

1. 찻잎 2그램, 두 개의 티포트(우려내는 용, 서빙 용)와 타이머, 스트레이너, 티잔, 티코지 등 준비

우려낼 때는 400미리용(1~2인용) 둥근 유리 티포트가 좋더라구요…

저는 이제 계량 안하고도 저 티포트의 양을 가늠할 수 있지만…

정확한 양으로 우려낼 때는

두꺼운 유리 계량컵이 편하더라구요…설겆이도 편하고 ^^

우릴 때는 위에 적당한 뚜껑을 덮어줘요…

티타이머는 3분용 모래시계와 타이머가 있는데

느긋하게 모래시계로 티타임을 즐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타이머로 사용하고 있어요…

잠깐 다른 일을 하더라도 알람으로 알려주니 아주 편해요…

홍차는 우리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니 꼭 타이머 사용하는 습관을 ^^

2. 찻잎 2그램을 예열한 티포트에 넣어줘요…

뜨거운 물로 예열한 티포트에 찻잎 2그램을 넣어줘요…

찻잎 2그램을 디지털 저울로 때마다 재긴 귀찮으니

요리용 계량스푼(1 티스푼, 5미리용)으로 계량하면 편해요…

그리고 찻잎의 크기에 따라 1티스푼이라도 무게가 달라지니

자주 마시는 찻잎은 눈으로 익혀두면 좋아요…

레이디 그레이같은 경우는 약간 소복하게 담으면 2그램 ^^

물을 끓일 때 온도계없이 대략 물의 온도(95~98도)를 알려면

일반적으로 물의 표면에 50원짜리 동전 크기의 기포가 많이 올라올 때…라고 하는데

일본의 홍차 권위자 이소부치 다케시씨에 의하면

‘온도가 98도가 되면 큰 기포가 생기면서 표면이 요동친다.

이 때 불을 끈다. 이 상태가 점핑을 일으키는 베스트 타이밍이다.’

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저도 물 끓일 때 작은 동전 크기의 기포보다는 이소부치 다케시씨처럼

표면이 요동치면서 그보다 큰 기포가 생기기 시작할 때 불을 끄는 것이

점핑이 더 잘되더라구요^^

3. 뜨거운 물(95~98도) 400미리를 티포트에 붓고 3분 우리기…

2-4-3 법칙 적용하기

산소가 들어있는 신선한 물을 끓여 티포트에 부우면

이런 점핑현상이 일어나요…

점핑이 일어나지 않으면 찻잎이 잘 우러나질 못하니

맛있는 차를 만들기 어려워요…

그래서 우려내는 티포트가 둥근 형태가 좋은 것도

열탕에 의한 대류로 점핑이 잘 되기 위한 것…

점핑이 제대로 되는지 보려면 유리포트가 좋구요 ^^

차가 잘 우러나도록 점핑을 더 일으키려면

3분 우리는 중간 쯤에 스푼으로 한 번 휘저어주거나

티포트를 몇 번 흔들어주는 것도 한 방법…

찻잎을 우릴 때 티포트를 티코지로 감싸주면 좋아요…

4. 찻잎은스트레이너로 거르고 서빙용 포트에 차 담아주기

서빙용 포트도 미리 예열해두고

스트레이너는 이중망으로 된게 깔끔하게 걸러져요…

5. 예열된 찻잔에 따라 마시기

부드러운 레이디 그레이 완성~~~

이제 맛있게 마시면 되지요 ^^*

서빙용 포트도 티코지로 감싸주면

30분 정도는 차를 보온해줘요…

우려진 차는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되고

취향대로 시럽이나 설탕을 넣어도 되는데

메이플 시럽도 맛있더라구요^^

우러난 찻잎을 살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저는 커피보다 잎차를 좋아해요…

커피는 한 잔 이상 마시기가 어려운데

잎차는 한 주전자도 마시거든요^^

발효를 시키지 않은 녹차보다는

우롱차, 홍차, 보이차가 더 맛있구요^^

홍차는 약간의 도구와 우려내는 과정이 필요해서

번거로운 차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

막상 익숙해지면

차를 우리는 과정도 즐기게되고

맛있는 홍차의 향과 맛에

다음엔 어떤 차를 마셔볼까

벌써부터 눈빛을 반짝이게 되지요^^

홍차의 종류는 너무 많거든요…

세상에서 어떤 홍차가 제일 맛있는지

이웃님들도 홍차와 친해져 보세요 ^^*

홍차 우리는 법 :: 333의 법칙을 지키다.

그런 화려한 홍차 다기들에 비해, 사실 홍차를 우리는 방법은 상당히 단순하고 정형화되어 있다.

홍차는 한 번만 우리며, 적당량의 홍차 차엽을 넣고 물을 부어 우린 다음, 보자기나 코지 같은 것으로 싸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며 잔에 따른다.

홍차의 특성에 따라 넣는 양이나 우리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333의 법칙을 따르면 일반적인 맛의 홍차를 느낄 수 있다.

333의 법칙 – 물 300cc, 홍차 3g, 3분 동안 차를 우린다.

03화 홍차를 “꽤” 맛있게 우리는 법

#홍차를 우리는 기본 공식

나의 첫 번째 홍차에 대한 기억은 ‘립톤 옐로우 라벨을 머그컵에 일단 푹 담가 놓고 한참 있다가 툭툭 털어서 티백 끄집어 낸 후 마셨다가 으앍! 하며 뱉기’ 였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는데, 평생을 차의 대중화 (그리고 본인의 사업 확장)에 몸 바친 토마스 립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 베스트셀러 옐로우 라벨을 스트레이트로 잘 우려내는 데는 다소 노력과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홍차를 맛있게 끓이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정량과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

다만 차도 기호품이니만큼 개인적 취향에 따른 약간의 바리에이션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브랜드와 제품에 따라서 적절한 시간과 물의 양을 표기해 두기도 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전체 잎차에 적용되는 골든 룰을 지켜서 우려 보는 것이 중요하다.

유명한 티마스터들의 의견 차이는 있지만 :

공식적인 법칙은 3:3:3이다. 300ml 물에, 3g을 넣고 3분 우린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다소 귀찮음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300ml라니, 집에는 저울도 없다. 평소에 요리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감이라도 있겠지만, 거의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온 예전의 나같은 사람이라면 “그게 어느 정도 양이지?” 하는 생각을 하기 마련.

특별할 것 없는 머그컵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거의 입구까지 채우면 300ml 정도 된다. 위의 사진에서 HOUSE라는 글자 바로 아래가 수선이다. 이 정도의 양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물은 팔팔 끓여야 하고, 한 번 끓였던 물은 산소가 날아가기 때문에 다시 쓰지 않는 게 좋다. 있는 곳이 사막이라서 물이 부족하다면 다시 써도 되긴 한다.

국내에 있다면, 가장 편하게는 수돗물을 써도 무방하다. 한국은 물이 좋은 편이기 때문. 차를 끓였을 때 가장 맛있는 물 중 하나가 삼다수로 알려져 있긴 한데, 미네랄워터는 권하지 않는 것이 일반론이다.

그렇다면 더욱 까다로운 게 남았다. 3g. 티백이라면 몇 그램 들어 있는지 표기가 되어 있을 게고, 잎차의 경우 사실 홍차의 잎 모양에 따라서 몇 스푼이냐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가볍게 한 번 뜨면 1.5g 정도가 나온다. 두 번 정도 뜨면 얼추 맞는다. 3g이 약간 넘거나 모자란다고 해도 사실 괜찮다.

분명 처음에는 골든 룰을 지켜서 끓이라고 하고선 한 페이지도 못 지나서 왜 괜찮다고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렇게 룰을 엄격히 지키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홍차 마시는 게 귀찮아져서 못 마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냥 홍차는 어렵고 떫은 음료로만 남아 있게 마련.

쉽고 편하게 생각하며 이래저래 마시다 보면 엄격하게 룰을 지키는 게 자신에게 맞기도 하고, 그 룰을 약간 못 지키고 마셨는데 입에 더 맞기도 한다.

3분은 쉽게 지킬 수 있다. 핸드폰 타이머만 있다면. 차를 마시다 보면 예쁜 모래시계나 깜찍한 타이머를 갖고 싶어지게 마련이지만, 핸드폰 타이머가 제일 편하긴 하다.

다만 물을 붓기 시작하면서부터 3분인가, 다 부은 다음에 3분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물을 다 부은 다음부터 3분이다. 물을 부을 때는 최대한 위로부터 붓는 게 산소를 많이 포함할 수 있어서 차가 더 맛있어진다. 그렇다고 소림사에서 차 묘기 보여주듯 너무 위로 주전자를 올리면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 소림사 티마스터들은 당연하겠지만 아주 잘 훈련된 사람들이기 때문.

그리고 찻잔에도 남은 뜨거운 물을 부어 살짝 데운다. 찻잔을 데우는 것은 뜨거운 차를 붓는 순간 차가운 찻잔때문에 열을 빼앗겨서 순간 식으며 맛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찻잔에도 물을 넣어서 데우며 기다린다.

3분동안 티포트에 우러나는 수색을 구경해도 되고, 잠시 주변을 치우면서 차를 기다려 본다.

그러다가 다 우려진 차를 찻잔에 부어 한 모금 마시면 생각하게 될 것이다.

꽤 괜찮은데?

떫지 않은 홍차를 우리는 법. 쉽죠?

[문기영의 홍차수업] ⑤홍차를 맛있게 우리는 법

홍차는 과학이다…나머지는 정성

물은 400㎖당 2g이 기준…우리는 시간 3분

펄펄 끓는 물로 우려야 찻잎 속 성분 그래로 나와

문기영 홍차아카데미 대표

[문기영 홍차아카데미 대표] 우리나라에서는 홍차 하면 “떫다”라고 하는 다소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적이다. 잘 우린 홍차는 떫지 않다. 다시 말하면 그동안 우리가 마신 홍차는 대부분 잘못 우렸기 때문에 떫다고 느낀 것이다.

잘못 우려서 떫은 홍차

물론 좋은 차를 잘 우리면 더 맛있어지겠지만 좋지 않은 차도 잘 만 우리면 떫지 않고 맛있다는 의미이다. 잘 우린다는 것은 마른 찻잎 속에 들어 있는 맛과 향을 이루는 성분들을 우리가 마실 뜨거운 물속으로 잘 추출해 낸다는 뜻이다.

잘 우린다는 것은 찻잎 속에 들어있는 맛과 향 성분을 잘 추출하는 것이다. 사진= 구글

여기에 필요한 것이 물 온도, 우리는 시간, 물 양과 차 양의 적절한 비율 등 3가지다.

일단 물 400ml를 기준으로 홍차양은 2g이다. 그리고 3분 우린다. 아주 펄펄 끓인 물이어야 한다. 차를 우리는 티팟은 미리 예열해 두면 더 좋다. 물 양이 바뀌면 이 비율대로 홍차양도 바뀌면 되나 우리는 시간은 그대로다.

400ml에 2g이 제일 맛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홍차를 선물 받거나 새로 구입한 후 어떻게 우려야 될지 모를 때 첫 시도를 이렇게 하라는 뜻이다.

찻잎 크기에 따라 우리는 시간도 달라진다. 사진= 구글

이 비율이 입맛에 맞으면 계속 이렇게 우리면 되고 좀 약하거나 강하거나 하면 (약할 가능성이 많지만) 홍차양을 조절하면(늘이면) 되는 것이다.

시간은 일단 3분이지만, 모든 홍차를 3분 우리는 것은 아니다. 2분 우릴 수도, 5분 우릴 수도 있다. 시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찻잎의 크기다. 찻잎이 크면 오래 우려도 된다. 독자들은 크다 작다 기준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3분을 추천하는 것이다. 아주 작은 입자가 들어 있는 4각형 티백은 2분 정도가 적당하다.

정수기 뜨거운 물은 홍차 맛 못내

물 온도도 매우 중요하다. 산화를 시킨 홍차는 펄펄 끓인 아주 뜨거운 물에 우려야 된다. 그래야만 찻잎 속 성분이 잘 추출된다.

정수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로는 홍차를 맛있게 우릴 수 없다. 산화 시키지 않은 녹차의 경우에 물 온도를 약간 낮추는 것과는 다르다.

티백은 아주 큰 머그 컵에 2분 정도 우리는 것이 좋다. 사진= 구글

티백을 일반 찻잔에 직접 우리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맛있을 수가 없다. 일반 찻잔은 150~200ml 용량이기 때문이다. 400ml 정도 되는 아주 큰 머그잔에 우려야 하며 이 경우에도 우리는 2분 동안 뚜껑 같은 것을 덮어 두는 것이 좋다. 열손실을 막기 위함이다.

차를 우리는 물은 미네랄 함량이 낮은 연수가 좋다. 사진= 구글

경수보단 연수가 좋아

우리는 물도 중요하다. 경수(센물)보다는 연수(단물)가 좋다. 일반적으로 정수기를 거친 수돗물은 차를 우리기에 좋은 편이다. 생수를 사용해야 할 경우는 모든 생수통에 붙어 있는 ‘무기질 함량 표’에서 마그네슘과 칼슘 양만 참고하면 된다. 이 두 가지 숫자의 높고 낮음이 경수, 연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낮을수록 좋다. 가장 맛있게 우려지는 생수의 이들 숫자는 각각 5~6 수준을 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맛과 향은 다르다

여기까지가 홍차를 맛있게 우리는 과학의 영역이다. 즉 이 기준에 따르면 어느 정도 수준이상의 맛을 낼 수 있다는 뜻이다.

나머지는 정성이다. 차를 우리는 3~5분 동안 티팟을 서너 번 흔들어 준다든지, 우려지는 찻잎의 모습에 관심을 보인다든지 하는 감성의 영역이다. 의무적으로 우리는 차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우리는 차의 맛과 향이 같을 수는 없다.

홍차는 기호음료이고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는 그런 비법(소위 골든 룰)은 없다. 여기서 제안한 것은 다양한 차를 많이 마셔본 필자가 생각하는 하나의 ‘가이드 라인’이라고 여기면 된다.

결국엔 다양한 차를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우려 보면서 자신만의 맛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홍차전문가 문기영은 1995년 동서식품에 입사, 16년 동안 녹차와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제품의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홍차의 매력에 빠져 홍차공부에 전념해 국내 최초, 최고의 홍차전문서로 평가받는 <홍차수업>을 썼다. <홍차수업>은 차의 본 고장 중국에 번역출판 되었다. 2014년부터 <문기영홍차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홍차교육과 외부강의, 홍차관련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홍차수업2> <철학이 있는 홍차구매가이드> 가 있고 번역서로는 <홍차애호가의 보물상자>가 있다.

홍차 맛있게 타는 법, 맛있게 우리는법

홍차 좋아하세요? 어떤 홍차 좋아하세요?

다즐링, 얼그레이, 기문, 실론 등 이런 홍차의 종류 말구요, 잎차, 티백, 밀크티 등 이런 홍차 맛있게 타는 법 소개드립니다. 홍차는 탄다기보다는 맛있게 우리는법 쪽이 더 맞겠죠?

저는 주로 인퓨져로 잎차를 우려 마시는 편인데요,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귀찮고 번거로워서 티백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이스커피보다는 아이스티 마시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저는 녹차보다는 홍차쪽이 더 몸과 잘 맞는데 이것은 발효차라서 그런듯 하더라구요.

잎차, 티백차, 밀크티, 아이스티 등 홍차 맛있게 타는 법, 맛있게 우리는법 소개합니다.

잎차 우리는법

* 포트와 컵을 미리 따뜻하게 데워 놓습니다.

* 1잔 분량의 홍차잎은 약 2.5~4g정도입니다. 작은 차잎은 티스푼으로 중간정도 뜨는 만큼, 큰 차잎은 크게 한스푼정도입니다.

* 찻물은 한잔분량이 약 150~160ml정도입니다. 뜨거운 물을 티포트에 붓습니다. 홍차는 뜨거운, 끓는 물을 쓰는 것이 좋으며, 녹차는 한김 빼고 붓는 것이 좋습니다.

* 차 우리는 시간은 작은 차잎은 2~3분, 큰 차잎은 3~4분 정도가 좋습니다.

* 티포트안을 스푼으로 한번 휘젓고 차잎망을 대고 잔에 따라 줍니다.

티백홍차 맛있게 타는 법

* 따뜻하게 데운 컵에 끓는 물을 붓고 티백을 넣습니다. 한잔 물량은 150~160ml입니다.

* 뚜껑을 덮어 줍니다. 뚜껑을 덮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잘 우려지게 됩니다. 우리는 시간은 상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상품표기를 참고해 주세요.

* 가볍게 몇번 티백을 흔들어줍니다. 스푼 등으로 티백을 짜게 되면 떫은 맛이 강해지니 주의합니다.

로얄밀크티 맛있게 타는 법

* 밀크팬등에 물을 넣고 끓이고 차잎을 넣고 불을 끕니다. 한잔 물량은 80ml. 차잎은 약간 많은듯한 1티스푼 듬뿍입니다.

* 뚜껑을 덮고 2,3분 우리고 우유를 넣고 가볍게 저어준 후 다시 약불로 데워줍니다. 우유의 양은 물과 똑같이 합니다.

* 끓기 직전에 불을 끄고 인퓨저로 차잎을 거르면서 컵에 따라서 마십니다. 꿀 등을 넣으면 더 깊은 맛의 로얄밀크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스티 맛있게 타는 법

* 한잔분량의 차잎은 2티스푼정도입니다. 이 차잎 2잔분량을 따뜻하게 데운 포트에 넣습니다.

* 끓는 물 150~160ml를 넣고 2배정도 진하게 우립니다.

* 2~3분 뜸을 들이고 차망으로 거르면서 컵 등에 따라줍니다. 달게 드시고 싶다면 꿀을 넣어 녹여줍니다.

* 잘게 부순 얼음을 컵에 가득 넣고 위의 거른 홍차를 따라 차갑게 식힌 후 드시면 됩니다.

홍차 맛있게 타는 법, 맛있게 우리는법 소개드렸습니다. 커피만 마시지말고 한번씩 이렇게 향긋하게 발효된 홍차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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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백을 우릴 때는 꼭 뚜껑 머그를 써라?

티포트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 티백 홍차를 간편히 많이 드시죠?

그런데 티백 홍차를 맛있게 드시려면 뚜껑 머그 를 쓰시는 게 좋아요^^ (강추,강추~~)

홍차의 향미 성분은 고온에서 우러나는데다,

열에 의해 공기 중으로 휘발되면서 향긋하게 풍겨나게 됩니다.

따라서 차가 식으면 차의 향기도 같이 없어지게 되겠죠.

그래서 홍차를 우릴 때는 차가 고온에서 맛있게 우려지게 하기 위해, 또 차 향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 반드시 티포트와 다구를 미리 뎁혀서 사용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티백을 우릴 때도 그냥 머그 컵에 우려버리면 휘발성이 강한 차의 향기가

다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향미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죠.

그래서 티백을 우릴 때는 특별히 꼭 뚜껑 머그를 이용하거나

접시 등을 뚜껑 대용으로 덮어서 우려야 한답니다.

§ 티백 홍차를 맛있게 우리는 법 :

1. 잎차를 우릴 때와 마찬가지로 신선한 물을 팔팔 끓이고, 다구도 미리 뎁혀 놓습니다.

물을 끓이기가 여의치 않을 땐 컵만이라도 따뜻한 물로 한번 헹궈주세요~

2. 팔팔 끓은 물을 붓고 티백을 넣은 후 뚜껑을 덮습니다.

뚜껑 머그가 없을 경우 접시나 다른 받침 등으로 덮으시면 됩니다

3. 1분 ~1분 30초간 우린 후 티백을 도로 빼냅니다. (컵에 담근 채로 계속 두면 차가 진해져서 안 돼요)

이때 절대로 티백을 눌러 짜면 안 됩니다. 티백을 그대로 꺼내거나 아니면

살짝만 흔들어 준 후 꺼내세요.

※ 차의 종류에 따라 티백을 우리는 시간이 달라진답니다.

홍차의 경우 처음 드실 때는 머그잔 기준 1분 ~1분 30초로 짧게 우리시는게 좋지만, 차츰 400ml 티포트에 2분~3분으로 우리는 시간을 늘려가시는게 좋아요.

또 홍차와 달리 허브차는 3분 정도, 후르츠인퓨전은 5분~6분 정도로 충분히 우리는게 더 맛있답니다 🙂

가장 중요한 건 뜨거운 물에 뚜껑을 덮어 우리는 것과 아주 짧게 우리는 거예요.

티백 홍차는 차가 빨리 우러나기 때문에 오래 우리시면 안 되거든요.

(하지만 니나스처럼 부드러운 홍차는 조금 더 우리셔도 좋습니다.)

다 우린 티백을 눌러 짜는 건 금물인 것도 잊지 마세요 🙂

티백 홍차도 제대로 우리면 티팟에 대충 우린 잎차보다 더 맛있게 우릴 수 있답니다.^^

앨리스도 요즘 아마드의 잉글리시 애프터눈 티백을 아주 애용중인데요~

뚜껑 머그를 이용하면 티백 홍차를 간편히, 더 맛있게 우릴 수 있고 게다가

뚜껑은 티백 받침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ㅎㅎ

p.s. 티백과 뚜껑 머그.. 실은 요즘 귀차니즘에 빠진 앨리스의 필수품이랍니다.. 쿨럭;;

홍차 어떻게 우려야 맛있나요?자주 묻는 질문 – 아망티

*홍차 우리는 방법*

홍차는 매우 섬세한 음료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장소에 따라 우리는 조건에따라 우리는 사람에 따라 차의 맛과 느낌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차를 처음 드시는 분이나 처음으로 접하는 브랜드라면 적어도2~3번 정도 우려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차는 각 회사마다 추구하는 맛이나 브랜딩 하는 차의 산지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에 그 맛을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여러 차례 차를 우려 마시며 그 브랜드의 특징을 찾고 그 다음 내입에 맞는 적절한 기준점을 찾으신다면 어떤 브랜드라도 즐겁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홍차우리기 레시피인 2-4-3법칙 2g(티백한개)의 홍차를 400cc의 물에 3분간 우린다는 공식으로 홍차 입문자들은 이 법칙으로 우려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은 잎의 크기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만, 우리나라의 물이 부드러운 연수이기 때문에 잎차의 경우 3분이내로 우려도 충분히 맛을 냅니다.

(홍차의 본고장인 유럽은 물의 경도가 높아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양의 찻잎을 우려야 해서 제품에 써 있는 레시피를 그대로 따르기에는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 홍차에 익숙하지 않는분들은 물의 양을 조금 늘여 드시면 됩니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물의 온도와 함께 맛있는 차를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너무 길게 우리면 카페인과 폴리페놀 성분이 과다 추출되어 떫거나 쓰게 됩니다.

(개인에 입맛은 다르므로 여러 번 우리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레시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홍차의 향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홍차 1~2분,허브&과일차는5~6분정도 우리 시면 됩니다. 우리는 시간을 늘려 가시면서 진한 홍차에 매력에 빠져보세요.)

Tip1. 티백을 먼저 넣고 그 위에 물을 부으면 떫은 성분이 빠르게 우러 나오므로, 물을 먼저 부운 후 티백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Tip2. 홍차 티백이 아깝다고 티백을 누르거나 짜면 안됩니다. 떫은 맛이 날 수 있습니다.

Tip3. 차를 우리는 도중에는 절대로 움직이지 마시고 가만히 두고 우리셔야 하며, 마지막으로 컵에 차를 따를 때는 마지막 한방울(Best Drop)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차 맛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마지막 한 방울이 떨어지도록 가만히 들고 있다가 마지막에 톡톡 흔들어 준 다음 스푼으로 잘 저어서 아래 위의 농도를 맞추어 줍니다.

Tip4. 진하게 우려낸 홍차에 꿀(시럽,설탕)을 조금 넣고 레몬이나 오렌지를 넣어 드시면 홍차 자체의 떫은 맛이 약간 감소하여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홍차에 레몬을 넣는 이유?홍차는 녹차를 발효시켜 만든 차로 좋은 수색을 내지만 발효과정에서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되는데,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레몬을 넣어 레몬에 있는 구연산으로 파괴된 성분을 보충해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홍차 본연의 맛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레몬을 넣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Tip5. 만약 차를 달게 드시고 싶으시면 차의 수색이나 맛을 변화시키지 않는 티 전용 설탕을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홍차 우리 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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