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면접 후기 | 교육대학교 & 사범대학교 학생부 종합 전형 면접 후기 재구성 영상! : 교대 학종 면접 & 사범대 학종 면접 55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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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소장의 입시 생각, 모의 면접 시뮬레이션 Contents 3편 : 부산교육대학교!
모의 면접을 통해 살펴보는 교육교직관 면접의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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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후회)서울교대 면접후기 최초공개함.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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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면접 질문 및 답변 모음 : 네이버 블로그

2020학년도 세종시에서 교육대학교 면접을 본 학생들의 후기 입니다. ​. 면접 질문 및 답변 그리고 간단한 코멘트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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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면접은 제시문 면접인가요?? … 2022학년도 정시 면접 방법은 지원자를 상대로 인 적성 관련 개뱡형 질문하는 형식으로 10분 이내로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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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학교 2022년 하반기 채용 | 9건 면접후기 … – 잡플래닛

경인교육대학교의 전/현직원이 전하는 생생한 면접정보! 면접난이도: 2.9, 면접경로: 온라인 지원 100%, 면접경험: 긍정적 22%, 부정적 0%, 면접결과: 합격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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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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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교대 면접 후기

  • Author: 석소장의 입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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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10.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3jqoax8Tro

(안보면 후회)서울교대 면접후기 최초공개함.

안녕하세요.

교대 지망생 여러분~~

서울교대 18학번에 재학중인 그린비 입니다.^^

서울교대는 면접이 어렵기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약 2년전, 제가 서울교대 면접을 볼 당시의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합격증입니다.

(2018학년도 서울교대 면접 합격후기)

저는 서울교대 교직인성우수자 전형으로 1차 합격을 하고 2차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오전 11시 면접이었으나 아침에 차가 밀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전날에 도착해서 하룻밤 묵고 시험을 치러갔습니다.

추운 겨울이었는데 면접장 근처는 사람들로 웅성거렸습니다.

면접장은 학생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면접장이 아닌 밖에서 학생을 응원하면서 기다리셨습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면접장으로 하나둘씩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힌 그룹당 20명씩 배치되었고, 결시는 1명(적은편이죠. 다른교대에 비하면, 서울교대라서 그런듯) 19명의 학생들이 대기실에서 시험을 칠 준비를 했습니다. 3배수에서 최종합격을 내기 때문에, 19명중 적어도 6등안에는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는 긴장 안된다며 잘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대기실에서 예상문제를 들고 연습하는 경쟁자들을 보니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대기실 앞 쪽 테이블에는 달다구리와 정수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면접대기 담당자 분이 건네신 카라멜을 씹으며 긴장을 풀면서 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20명중 7번째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첫번째 학생이 면접에 들어가면 두번째,세번째 학생은 대기실에서 나와 면접실 바로 앞 의자에 앉아 대기합니다. 이때, 두번째 학생은 처음으로 문제지를 받게 됩니다. 즉, 앞 사람이 면접실에 들어가는 순간 뒷사람은 처음 문제지를 받게 됩니다. (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면접 문제지를 6-7분 동안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도 담당자 분이 시간을 재서 확인하십니다. ) 필기구 사용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지 보고 생각나는 소재나 대략적인 개요를 적고 면접실로 들어갔어요. 종이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왜 이렇게 문제가 많지? 였습니다. 그래도 멘탈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천천히 지문을 읽어내려갔습니다.(실전에서는 당황에서 글이 정말 안 읽힙니다 ㅠㅠㅠ멘탈 바사삭)

2018학년도 서울교대 수시전형 오전 기출 1

1. 트랜스 휴머니즘

새롭고 난해한 용어라 많은 친구들이 당황할 수 있는 주제였습니다. 하지만, 제시문을 통해 용어의 뜻을 파악한다면 충분히 기술가능한 정도의 내용입니다. 본 문항은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인간이 가지는 한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학생의 비판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을 요구한 문항이었습니다. 과학기술이라는 거시적 범주에서 사례와 장단점을 모두 제시하고 이를 교육관과 연결지어서 서술하는 점이 관건입니다.

2. 링겔만 효과

이 문항은 집단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할 수록 개인이 갖는 공헌도가 줄어든다. 쉽게 이야기 하면 소속된 개인은 자신의 힘을 최대로 발휘하려 하지 않고, 구성원이 증가할 수록 이러한 경향이 뚜렷해진다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그 예시를 찾고 원인과 대책을 소개해야 하기때문에 기본적인 사회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과 응용력이 필요한 문항입니다. 교대 면접이기 때문에 교육관과 연결지어 서술하려면 사회를 교실이나 학교로 정하여서 기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부터 실제 면접상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험번호 ~ 인 000 입니다. 자리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면접관이 앉으라고 함) 네 ~ 감사합니다.(웃는 얼굴로)

제시문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두번째 질문인 링겔만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제시문에 따르면 링겔만 효과는 집단활동 시에 개인의 공헌도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공헌도는 결과적인 성취 뿐 아니라 심리적인 책임의식도 포함한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의 수가 증가할 수록 개인의 진정한 기여도가 줄어드는 경우는 사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작은 사회, 교실에서도 링겔만 효과를 포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급의 청소시간’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공동의 목표인 교실 청소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아이들은 청소를 하면 반 전체에게 이롭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교실에서는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러한 교실 속 링겔만 효과의 원인을 3가지로 고려해보았습니다.

1. 책임 분산

첫번째는 책임 분산입니다. 다수의 아이들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본문을 미루게 됩니다.

2. 불분명한 역할분담

두번째는, 불분명한 역할분담입니다. 공동의 목표를 다수의 아이들이 함께 수행할 때 역할 분담이 잘 되지 않아 본인의 역할에 소홀하게 됩니다.

제가 교육봉사활동을 할때 이러한 상황을 조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요일을 맞아 대청소를 하기 위해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던 중, 화장실에서 두 아이가 싸우는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한 아이는 울음까지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화장실 청소를 하는데 서로 물청소를 하겠다고 우기다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옷에 물을 뿌려 다툼이 생긴것 입니다. 저는 두 아이를 따로 불러내어 상황을 먼저 진정시켰습니다.

한 친구에게 먼저 물 뿌린 것에 대해 사과를 전하라고 하였고 다른 친구는 처음에는 울다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경험 후에 다수의 아이들과 활동을 진행할 때는 각자 역할을 분명히 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교육관 제시하려고 사례를 들었습니다. 나는 교사로서 갈등조정능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드러내고 싶었어요. 제 피셜이지만 이 부분에서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이 됩니당.^^ 어떤 소재라도 교육과 연관지어서 서술하는것, 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소홀한 관리 감독

세번째는 소홀한 관리 감독입니다. 아이들이 청소를 다 마치고 이를 반복적으로 확인해주는 감독자가 있다면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아질 것 입니다. 따라서, 청소 역할분담을 진행할 때 각 구역을 관리,감독하는 학생들 배치하면 더 좋을 것 입니다. 예를들어, 분단 청소 감독자, 화장실 청소 감독자, 복도 청소 감독자 등 구역별로 나누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2018학년도 서울교대 수시전형 오전 기출 2

다음 문항은 선택문항이 아닌 모두 대답해야 하는 문항이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글과 그림을 보고 분석하는 능력하는 능력이 관건이었습니다.

(A)의 내용을 보고 (B)의 (다)~(마) 그림이 의미하는 내용을 설명하라고 하는 부분에서 한 정보를 다른 정보에 대입하여 설명할 수 있는 정보추출능력을 평가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류 (라)상황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양쪽 측면을 두루 고려하고 본인의 의견을 근거를 들어 서술하는 모습을 보고 논리성과 합리성을 판단하려고 하는 점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실제 면접상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A)의 (가)는 재규어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제공된 상황이고, (나)는 재규어 중에서도 범수의 관심이 반영된 자동차 관련 정보만이 산출된 경우입니다. 자동차 분야를 한정하여 그 범위 내에서 정보를 검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다)~(마)의 그림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다)는 어떠한 주제 설정을 하지 않은 채 여러 정보에 둘러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사회에서 정보가 넘쳐흐르는 상황인 ‘정보의 홍수’ 와도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는 여러 정보 사이에서 본인의 관심분야만 분별하여 취사 선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록달록한 동그라미 을 밖으로 하고 그 안에 경계짓는 모습을 보고 이를 추론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경우가 (라)와 상응된다고 생각합니다. (마) 같은 경우는 (라)와 달리 여러 정보에서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닌 , 정보 배경이 자신의 관심분야로만 한정되는 상태라고 보았습니다.

(라)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각각 서술해보겠습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여러 정보 가운데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 할 수 있다는 상황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와 같이 본인의 관심분야에만 노출되고 이것에만 몰두하게 되면 중요한 점을 간과하기도 하는데, 이에 반해 (라)는 정보 수용 가능성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에서 개인이 본인의 기준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의 경우 옳고 그름의 판단 준거가 확실히 자리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라)의 상황에 취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사가 정보의 홍수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확실히 잡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전자기기나 유투브 등 다양한sns 상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교사가 된다면 건전한 정보 인식을 장려하는 수업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이것도 교사관 으로 연결할려고 완전 애먹었습니다…. ㅜㅜㅜ 이건 계획에 없는 말이었는데 말하다 보니까 도중에 생각이 나서 말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처음에 개요에서 적지 않았던 내용이더라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도 있을 거니까, 너무 시간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ㅎㅎ 하하,,,, )

~~~~~~~~~~~~~~~~~~~~~~~~~~~~~~~~~~~~~~~~~~~~~~~~~~~~~~~~~~~~~~~~~~~~~~~~~~~~~~~~~~~~~~~~~~

(※총평※)

저는 낮은 내신과 부족한 비교과로 1차를 간당간당하게 붙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3배수에서 기적적으로 서울교대 최초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면접을 정말 잘 봤기 때문입니다. ㅎㅎ

( 면접 직후에 수만휘라는 커뮤니티에 면접 후기를 작성했는데, 반응이 나름 뜨거웠습니다.ㅎㅎㅎ)

실제 면접은 정말 긴장이 됩니다. 저도 처음 설명하는 3분은 긴장해서 버벅거렸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

낯선 면접관 2명이 굳은 얼굴로 앉아 있고 6~7분 만에 대답 내용을 생각해서 13분 넘게 혼자 떠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추가질문도 안주시고 계속 혼자 할말 해보라고만 하셨어요. 그래서 재빠르게 생각나는 말은 다 하고 나왔답니다.

나중에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13분을 혼자 full로 채운 학생들은 많지 않더라구요. 말이 더이상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마지막 3~4분은 앉아만 있다온 친구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면접에 대한 궁금점이 있으신 분들,

면접 어떻게 준비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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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면접 질문 및 답변 모음

면접 교대 면접 질문 및 답변 모음 무한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 ​ 2020학년도 세종시에서 교육대학교 면접을 본 학생들의 후기 입니다. ​ 면접 질문 및 답변 그리고 간단한 코멘트가 달려 있습니다. ​ 교대를 준비하시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개별면접 : 혼자서 면접위원 2명과 문답 생기부 확인, 전공 및 소양 면접 ​ 집단면접 : 학생 5명이 함꼐 실시 학생부종합 21세기형교직적성자전형 – 면접시간 개별 10분, 집단 35분, 면접위원 2명 ​ [개별면접] (집단면접 내용은 생략) ​ Q: 지원자가 생각하는 초등교사의 자질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초등교사에게 필요한 자질은 전문성과 대인관계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 담임선생님께서 말썽 부리는 아이들과 더 친밀하게 지내시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진로 체험 프로젝트로 대학탐방을 갔을 때, 재학생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이유가 ‘래포’를 형성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교에 오지 않던 아이들이 등교시간에 맞춰 오기 시작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교사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잘 이해하며 조화롭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이 많은데, 엘리트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수월성 교육에 동의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한 분야의 지식만 가지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창의융합형 인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획일화된 교육과정으로는 그러한 인재를 키워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사고 지정&폐지 논란에서도 마찬가지로 학교 선택권을 다양화해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 자기소개서에 ‘사람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역사를 이해하고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부연설명해주세요. A: 집집마다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찾아 문을 두드렸지만 외부인에게 배타적이셨습니다. 그러나 소록도에 관해 공부하면서 일제강점기에 병원장들이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미명 아래 한센인들을 착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겪어온 과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아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도 그 아이의 가정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 Q: 고등학교 시간 동안 학급 임원 활동을 했는데, 지원자가 생각하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요? A: 제가 생각하는 리더십이란 솔선수범입니다. 1학년 때, 반장으로서 가정통신문을 수거하고 청소 시간에 역할을 부여하는 등 반 친구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매번 말을 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과거 친구들의 좋은 마음가짐이나 본받을 만한 점이 있으면 따라하곤 했고 제가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던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말하기보다 솔선수범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청소시간에 반 아이들을 지도하느라 청소구역이 없었지만, 청소시간이 되면 더러운 곳을 스스로 찾아 청소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에 아이들은 하나 둘 변해갔고, 리더십은 지시나 명령으로 공동체를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아니라 모범을 보여 태도나 신념, 행동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추후에 학교현장에서 일하게 된다면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주우라고 말하는 교사가 아닌 먼저 휴지를 줍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공주교대 초등교육과 준비시간 각 질문 당 3분, 5인 집단 토론 후 개인 면접 ​ 시사 주제로 3분간 필기구 없이 생각 정리 후 발표 ​ 견해 발표시 긍정, 부정적 측면 – 해결 방안 – 자신의 견해 순으로 발표 ​ 집단 토론시 경청의 자세와 열려있는 태도가 중요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 면접시간 30분 (집단20분/개인10분), 면접위원 2명 ​ [집단토론] Q: 인터넷실명제 시행 찬반에 관한 질문 A: 인터넷실명제를 시행해야한다. 최근 유명연예인이 악플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국가적 차원과 교육적 차원으로 나누어서 답변함. ​ [개별면접] Q: 저출산 시대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A: 국가 내부적으로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삶의 질이 향상되고 나면 저출산이 해결될 것. 그 다음에 이민자를 유입에도 충분하다고 대답함. ​ Q: 하지만 이미 정부는 많은 정책들을 시행해왔지만 실패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A: 그래도 자국민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국민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해야한다. ​ Q: 학교 교육은 학교에 초점을 맞춰야하냐,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하나? A: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하기 때문에 학교에 초점을 맞춘다.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 면접시간 30분 (집단20분/개인10분), 면접위원 2명 ​ [집단토론] Q: 인터넷실명제 시행 찬반에 관한 질문 A: 반대 의견 선택. 개인의 자유 침해, 본질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라는 단점.​ ​ [개별면접] Q: 온라인 산업의 발전과 확대에 대한 견해 A: 긍정적 변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는 점 부정적 변화: 획일화와 상업화, 자극적인 소재들의 증가 등 ​ 광주교대 초등교육과 면접관과의 거리가 가까웠다. 단, 면접관분들 각각이 생각보다 떨어져 앉아 계셨기 때문에 시선 처리에 유의해야 될 것 같다 . 기본적인 생기부 질문이 대다수였고, 추가질문이 많진 않았다. 학생부종합 농어촌학생전형 – 면접시간 10분, 면접위원 3명 ​ Q: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보면 3년 동안 꿈이 쭉 초등교사였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말해주고, 초등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초등교사의 덕목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두 가지에 대해 답변해주세요. A: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전인교육을 기반으로 한 초등교육의 매력이 제가 지금까지 초등교사라는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초등교육은 담임제 교육을 기반으로 한 통합교육을 진행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발견합니다. 그들의 작고 소중한 재능이 큰 꿈나무로 성장하는 과정을 돕는 직업이기에 매력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잠재력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아이와 수평적인 관계에서 소통하며 학부모와의 연계를 통해 아이의 잠재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등교사는 전문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초등교사는 전문성의 덕목(자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등의 기본 지식만을 가르치는 것이 초등교사라면, 초등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초등교육은 지식교육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잠재성교육, 창의력교육, 체험활동, 독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 고등학교 2학년 때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는 교육환경’에 대해 과제연구를 했다고 되어있는데 맞나요? 어떤 환경인지 설명해줄래요? A: (요건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 네,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6년이 된 제 친구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초등학교는 어떤 환경일지 궁금해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행복했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답변이 제일 많았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고 응원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기억에 남았고, 자신이 한 사소한 행동인 ‘인사를 잘하구나, 편식을 하지 않네, 옷을 단정히 입고 있네.’ 와 같이 일상 속에서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해 주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는 답을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 Q: 아, 여기서 말한 교육환경이 교실의 교구를 놓는다거나 이런 교실의 환경을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A: 네 제가 말한 교육 환경은 교실의 분위기를 의미합니다. 교실의 환경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위기를 의미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Q: 기숙사 생활을 했다고 되어있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어렵거나 불편했던 점이 있으면 말해주고, 좋았던 점(이런 뉘앙스의 단어였는데…)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A: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생활 습관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배려의 자세를 기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정해진 시간표대로 움직여야 되니 약간의 제약이 있어 어렵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실을 사용해야하는데 컴퓨터실을 사용할수 없는 교시이면 그 공간에서 공부를 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불편했고 외출이나 외박을 할 때 외출증, 외박증을 챙겨 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인간관계를 많이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실 동생들과 친해지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그런데 2학년 동생 1명, 1학년 동생 2명과 함께 방을 쓰며 서로 고민도 나누고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을 때 먼저 말해달라고 얘기하며 제가 3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생들이 불편해 하는 일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방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협력하며 일을 함께 해결하며 문제 상황을 함께 해결해나갔습니다. ​ Q: 학생의 생활기록부 중에 창의적 체험활동을 보면 여러 활동을 했는데 동아리도 그렇고, 봉사도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해주겠어요? A: 네 저는 작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창의, 인문 캠프 교육 봉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수업 실연을 진행해본 후 흥미 있는 수업을 직접 해보고 싶어 교육봉사 기관에 문의를 하여, 교육봉사 장소를 제공받은 후 수행했던 봉사활동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2주 동안 8살~ 10살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한 아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아이는 만화를 무척 좋아하여 만화영상을 보고, 그림을 잘 그리는 등 미술적 소질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진 꿈이 만화가인 아이었습니다. 하지만 수학 도형으로 만드는 모빌 만들기 수학 캠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와는 관련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하여 수업 참여를 거부하였습니다. 저희는 아이와 함께 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싶었기 때문에 함께 아이를 수업에 참여시킬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0분 타이머 울림~~~) 아… 네…(멈칫하다가) 그래서 어…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인물이 네모, 세모, 동그라미, 타원 등 기본 도형을 밑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아이에게 조석 작가의 마음의소리 웹툰을 보여주며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술에서는 밑그림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걸 보면 도형을 이용하여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미술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함께 공부하면 좋은 만화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며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아이는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기서 뿌듯했던 점은 아이가 자신이 만든 모빌에 달린 도형에 조석 작가님처럼 얼굴을 그려 보여주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이 아이를 통해 미래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분야를 활용하여 교과목과 연결 짓는다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는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봉사였기에 기억에 남습니다. ​ Q: 수고했어요. A: 감사합니다. ​ 부산교대 초등교육과 입장 후 주의사항을 들은 후 3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퇴장 (꼬리질문 없음) ​ 질문은 단 한 번만 들려줌. 각 대답 당 2분을 초과해서는 안 됨. 학생부종합 초등교직적성자전형 – 면접시간 15분, 면접위원 2명 ​ Q: 우리나라에서 창의성을 저해하는 교육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업 모형을 이야기해 보시오. A: 우리나라에서 창의성을 저해하는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합한 수업 모형은 PBL이라고 생각합니다. ​ Q: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교육 불평등 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해 보시오. A: 지역 간 누릴 수 있는 교육의 차이, 예를 들어 디지털 교과서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결 방안으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Q: 학교 내 CCTV를 설치했을 때의 장점과, CCTV를 설치하지 않아도 다양한 문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해 보시오. A: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사는 소수이고 학생은 다수이기 때문에 소수가 다수를 일일이 다 관찰하기 어렵다는 점을 CCTV를 통해 더 쉽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쉬는 시간 임장지도, 또래 멘토링, 아이들에게 공동체 의식 심어주기와 같은 방안으로 다양한 문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종합 초등교직적성자전형 – 면접시간 15분, 면접위원 2명 ​ Q: 창의지성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보세요. A: 첫째, 미술시간이용. 자신이 특정한 장소에 와 있다고 상상. 신문지를 이용해서 장소의 특징을 살려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 둘째, 플립러닝 이용. 준비된 영상보고 와서 수업시간에 내 생각과 다른 친구의 생각 공유 → 사고의 확장 ​ Q: 교육 불평등 사례와 그 해결방안까지 말해보세요 A: 일반고, 특목고 차별문제. 특목고는 일반고와 달리 학교 내에서 정한 특정한 커리큘럼대로 운영 → 전체적으로 보면 균일하게 평가되지 않을 수 있다.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목고 일반고화 정책을 계속해서 밀고나아가야 할 것 >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체제 안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 Q: 교실 내 CCTV 설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교실 CCTV 설치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이유: 교사와 학생이 카메라를 의식하여 서로 간에 진실된 교육이 일어나지 않을 것. 또한 CCTV가 교사의 평가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음. CCTV를 설치하는 본질적인 목적이 요새 이슈 되었던 아동폭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교실 안보다는 밖에 CCTV를 달아서 학부모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를 근거로 교실 설치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 서울교대 초등교육과 제시문(2개) 7분 후 면접 10분 ​ 생기부 질문을 할 수 있다고 공지됐지만 하지 않음. 제시문 면접은 기출을 활용해서 많은 연습 필요 1차가 2배수인 만큼 면접의 중요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함. 학생부종합 교직적성우수자전형 – 제시문 7분 + 면접 10분, 면접위원 2명 ​ [제시문 면접] ​ 제시문1) Q: 해당 사진을 보고 문제점을 찾으시오 A: 형식적 평등과 실질적 평등 언급하며, 이 사진에서 나타난 시험은 형식적 평등만을 강조할 뿐 실질적 평등은 고려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정하지 않음. ​ Q: 그렇다면, 공정한 평가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잠깐 시간을 달라고 한 후) 저는 모든 동물들이 자신이 유리한 종목을 선택한 후, 이 종목들에 모두가 참여해서 나온 점수를 종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유리한 종목과 불리한 종목을 모두 참여하게 되어서 공정하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시문2) Q: ‘도덕적으로 이상적인 교사는 무엇인가?’ (질문 잘 기억 안남,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A: 이상적인 교사는 개인적인 신념, 예를 들어 종교적이나 정치적인 신념을 초월해서 그 사회에서 다수가 동의하는 것으로 사회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것이 갈등론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지배구조를 지속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고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 Q: 그렇다면 교사는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요? A: 사회적으로 다수에 의해 동의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입장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 그런데 사회에서 흔히 동의하는 것과 학생의 개인적 신념이 다를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수에 수긍해야할까요? A: 저는 학생의 신념이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면, 우선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진주교대 초등교육과 개별면접 시 혼자서 면접위원 3명과 문답. 집단면접 시 학생 6명이 토론. ​ 개별 면접 시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전공 및 일반 소양 면접이 이루어짐. 집단 면접 시 제시문 숙독시간 15분이 주어짐. 학생부종합 21세기교직적성자전형 – 개별 8분/집단 35분, 면접위원 3명 ​ <개별면접> Q: 본인 소개나 할 말 50초 이내로 말해주세요. A: 지역아동센터에서 꿈이 없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초등교사가 하고 싶었습니다. 교육을 일방향성으로 생각했지만 꾸준히 교육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게 되었고 공동교육과정에서 교육심리학 강좌를 수강하는 등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교사는 아이들과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같이 성장하는 직업이라 생각해 교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 Q: 지원자께서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그렇다면 교사에게 필요한 것 세 가지만 말해주세요. A: 먼저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러 딜레마 상황에 마주했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을 언제 칭찬해야 하고 언제 꾸짖어야 하는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자칫 저의 행동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이후 경험도 중요하지만 전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 부분을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꼭 교육대학교에 진학해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눈높이에 맞춰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티가 저와 같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넘겨짚고 설명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실수를 알게 된 후에는 상대가 모를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었고 가르치기 전에 미니 퀴즈를 만들어 멘티의 수준을 헤아리려고 노력 했습니다. 아이들과 교사는 경험의 폭이 다르기 때문에 대충 말해서는 해석이 전혀 달라질 수 있어 교사가 사용하는 용어는 아주 자세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3년간 눈높이에 맞추는 연습을 한 경험은 나중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칠 때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 세 번째는 동료교사와의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와 학생 간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좋은 수업과 연구를 위해서는 동료교사와 협업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 소록도에 봉사활동을 간 것으로 보이는데, 어땠나요? A: 집집마다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찾아 문을 두드렸지만 외부인에게 배타적이셨습니다. 그러나 소록도에 관해 공부하면서 일제강점기에 병원장들이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미명 아래 한센인들을 착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역사를 이해하고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아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도 그 아이의 가정 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 Q: CQ쑥쑥 지능개발 프로그램을 꾸준히 한 것 같은데, 무엇을 했나요? A: CQ쑥쑥은 아이들의 지능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책을 읽고 뒷내용 창작하기, 판화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 Q: 시간이 아직 남았는데, 만약 진주교육대학교에 온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A: 저는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입학하게 된다면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중학교 때 클라리넷을 배웠는데, 고등학교 와서 자주 연습하지 못했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에서도 실천하고 싶습니다. 혼자 연습할 때는 소리가 나지만 다 같이 연주하면 하나의 노래가 된다는 점에서 공동체 의식이나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집단면접> 해당 제시문을 읽고 토론. 3분간 발표하는 형식. ​ 제시문 : 정치적인 이슈를 학교에서 다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것. (가) 독일은 현재 학교에서 정치적인 내용을 갖고 논쟁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는 내용 (나) 우리나라 교육당국은 교사의 편향된 시각이 아이들에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안 된다는 의견 (라)최근 우리나라의 진보-보수 간의 대립 문제를 언급 ​ 1번 문제: 논쟁성의 원칙과 교육당국의 입장 중 어디에 동의하는가? 2번 문제: 민주주의의 발전과 진보-보수 간의 대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 1번 문항에 대한 발표 (1) 최근 청년들의 사회참여율이 저조 -> 해결할 수 있음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단순 암기의 수용적 사고력만 크고 생각하는 힘이 부족합니다. 이는 청년들의 투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사회참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논쟁성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 (2) 가짜뉴스 확산->맹목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음 언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가짜뉴스가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모른 채 맹목적으로 수용할 수 있으므로 논쟁을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이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롭습니다. ​ (3) ‘이해’, ‘소통’의 덕목을 배울 수 있음 진보-보수 간의 갈등이 일어나는 이유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헤아려보려고 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토론과 토의와 같은 논쟁을 해보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알고 이해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 2번 문항에 대한 발표 (1) 역지사지 교육(토론, 역할극) 논쟁으로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며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이 어떤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토론에서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의 토론자로 참여하거나 역할극을 통해 역지사지하는 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 (2) 올바른 논쟁 방법을 알려주어야 함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갈등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커뮤니티에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폄하하고, 무시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일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사는 올바르게 논쟁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 청주교대 초등교육과 숙고실(10분) + 개별발표(5분) + 개별면접(5분) ​ 제시문 면접 문제가 두 문항이었으며 새로운 유형이었음 학생부종합 배움나눔인재전형 – 면접시간 25분, 면접위원 2명 ​ Q: 수상 내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가 무엇인가? A: 팝송경연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노래를 정하고 연습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르는 일이 큰 용기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Q: 누구랑 같이 나갔나? 친구들을 소개해봐라. A: 반 친구들 2명과 셋이서 나갔습니다. 워낙 모두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해 협력하며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Q: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말 / 상처가 되는 말은? A: 힘이 되는 말은 ‘선생님이 네 곁에 있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와 떨어져서 학교를 다니며 아무리 친구들이 많아도 아이들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럴 때 선생님이 곁에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따뜻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처가 되는 말은 ‘너는 우리완 달라.’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선을 긋고 따돌리는 것은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Q: 동료교사에게 힘이 되는 말 / 상처가 되는 말은? A: 힘이 되는 말은 ‘함께하자’라고 생각합니다. 한 학급의 많은 아이들을 혼자 상대하려면 부담이 되고 지칠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동료교사로부터 함께 해결해보자 라는 말을 들으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처가 되는 말은 ‘아이들은 선생님 같은 사람 싫어해.’인 것 같습니다.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동료교사로부터 그런 말을 듣는다면 교사로서의 존재를 부정당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Q: 실제로 아이들이 싫어하는 거면 어떡해야하나? A: 만약 저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 하며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Q: 아이들이 뭘 좋아한다고 생각하나? A: 아이들은 확실히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을 할 때에도 빙고게임이나 간단한 게임과 함께 하면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 Q: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은? A: 성태숙 작가님이 쓴 ‘변방의 아이들’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ADHD인 아이들,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이들 등 구석에서, 변두리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제가 교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교육의 그림자에 놓인 이들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책입니다. ​ Q: 관심을 기울인다는 건 뭘까요? A: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은 그런 변방에 놓인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같습니다. ​ Q: 그럼 실제로 ADHD인 아이를 어떻게 교육할건가? A: ADHD는 보통 약물치료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사로서 약물에 의존하는 것보다 아이가 왜 그 병에 걸릴 수밖에 없었는지 알아보고 이를 보듬어줄 것입니다. ​ Q: 그럼 의사랑 교사의 경계가 모호한 것 아니냐? 차이점이 무엇이냐? A: 의사는 약물치료를 주로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교사와는 달리 아이들과 접촉 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진료를 받을 때만 짧게 마주하는 의사와는 다르게 교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아이들과 학교에서 접촉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주는 데에 더 노력을 쏟을 수 있습니다. ​ Q: 실제로 ADHD 아이가 반에 있을 때, 교사가 그 학생을 집중 케어하면 생길 수 있는 문제점 2가지와 해결방법 2가지는? A: 첫 번째 문제는 나머지 친구들에게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특정 아이를 집중 케어하기보다 방과 후 학교나 동아리 활동을 활용할 것입니다. 특히 순회교사가 하는 방과후 학교는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없어 ADHD 아이들이 비교적 편하게 학교에 적응하고 원하는 수업을 듣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죄송합니다.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 Q: 주위 친구들로부터 어떤 사람이라고 자주 듣나? A: 저는 즐거운 사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워낙 리액션이 좋고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해서 친구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재밌는 사람이라고 기억해줍니다. ​ 춘천교대 초등교육과 춘천교대는 면접이 60%이므로 기출을 다 풀어야 함. 학생부종합전형 – 준비 4분, 대답 4분, 인성면접 10분 내외, 면접위원 3명 ​ [적성면접] Q: 방과후 청소의 순기능 2가지와 역기능 2가지를 묻는 문제가 출제. A: 청소의 순기능으로는 책임감과 공동체의식~~ / 역기능은 학생 스케쥴에 문제가 생긴다고~ ​ [인성면접] Q: 가장 존경하는 교육자 + 노력해야 하는 점 질문함 A: 고3 담임선생님 이야기하고 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 경험을 말하면서 노력해야 하는 점을 이야기함. ​ Q: 2년 동안 특수학교 봉사활동을 한 것에 대한 질문을 함. A: 자신의 생각 위주로 답변함. 이외에 2개 정도 생기부 확인 질문이 주어짐. ​ ​ ​ 대입, 수시, 정시 입시 ​ 특목고, 자사고 입시 상담 전문 ​ 세종시 수학 전문 과외 ​ ​ 인피니티 수학 ​ 인피니티 수학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 159 ​ 인쇄

2019 서울교육대학교 수시 면접후기 모음

안녕하세요 수교사 멘토 봄s 입니다.

2019 서울교육대학교 면접후기는 온새미로 도움멘토님과 함께 편집하였습니다!

소중한 면접 후기를 작성하신 도움멘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본 자료 내용의 저작원은 ‘수시로 교대 가는 사람들’에 속합니다.

게시자의 사전 동의 없이 자료내용 일부, 혹은 전부를 무단복제, 무단배포 할 시 저작권법에서 저촉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서울교대 면접후기 모음 순서 19학번 도움멘토 전형명 ① 클라루스 학교장추천전형 ② 루체테 사향인재전형 ③ 홍선생 ④ 얼쑤 ⑤ 라이언 ⑥ 교대가즈아 교직인성우수자전형 ⑦ 꼬망 ⑧ 노은노영 ⑨ 하트시즈

[표 참고] [1] 대학 및 전형 1. 교대: 한국교원대학교 2. 전형 명 3. 시험 일시 [2] 면접 정보 면접 분위기 면접 진행 방식 [3] 면접 문제 복원 개별면접 집단면접 [4] 면접 후 느낀 점 + tip

✿서울교대 면접 한눈에 파악하기✿

[1] 서울교대 면접 분위기

각자 준비해온 자료를 보는 분위기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

[2] 많이 나온 질문 TOP4

<제시문 기반 질문>

1. 노력한 정도가 현저히 다른데 같은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이유?

2. 갈등을 겪으면서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말해보고, 지금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 자기계발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고, 그것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4. 도전했던 경험에 대해 말해보시오.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학교장 추천 전형 3. 시험 일시 : 2018.11.24 [2] 면접 정보 1. 면접 분위기 서울교대는 소문과 같이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감독관님도 정숙을 유지하셨고 굉장히 수능 시험장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기실에서는 수험번호 순서대로 앉았으며, 모두 앉아서 자기가 준비해 온 자료를 봤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자신이 준비해 온 자료를 보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나자 하나 둘 씩 책을 덮고 숙면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면접장에서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제시문의 문제를 답변하고 있는데, 교수님 한 분은 호응을 계속 해주셨지만 다른 한 분은 저의 시선을 피하며 눈을 감고 계셨습니다. 물론 교수님이 설정하신 의도적 장치이겠지만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교수님들의 설정을 예측하고 면접장에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2. 면접 진행 방식 1)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 2) 대기실 바로 앞 책상에서 문제를 숙고한다. (7분 – 1차 합격자 대상으로 안내해줍니다!) (이때 감독관이 지급한 종이와 펜을 사용할 수 있다.) 3) 면접장에 들어가 책상에 앉아서 답변한다. (의자-책상 일체형입니다!, 교수님 두 분과 학생 한 명이 면접을 보는 형태입니다.) 4) 퇴실 후, 면접 도우미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을 나간다. [3] 면접 문제 복원 1. 개인 면접 [ 제시문 1] 교직 교양 -> 제시문 1번 문제는 그래프 해석을 해야지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림, 그래프 등 시각적인 자료를 사용하는 면접 제시문을 요즘 서울교대에서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다음은 학력별 평균 수명에 관한 그래프이다, 학력 별 평균 수명이 달라지는 이유를 2가지 제시하시오. (그래프) 초등학교 졸업자 -> 중학교 졸업자 -> 고등학교 졸업자 -> 대학교 졸업자로 갈수록 평균 수명이 높아지는 그래프였습니다. (클라루스의 답변) 1) 학력에 따른 직업군의 차이 상대적으로 저학력을 가진 사람들은 블루칼라, 고학력을 가진 사람들은 화이트칼라에 종사하는 비중이 높음. 블루칼라는 화이트칼라보다 상해를 비롯한 안전상의 많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2) 직업군에 따른 소득차이 블루칼라보다 화이트칼라의 평균적 소득이 높음. 주로 화이트칼라에 종사하는 고학력자들은 총 소득 중 의식주에 지출되는 비중이 낮음, 남는 소득을 여행과 문화생활을 비롯한 여가활동에 지출할 수 있음. 그렇기에 삶의 질이 높아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주로 블루칼라에 종사하는 저학력자들은 총 소득 중 의식주에 지출되는 비중이 매우 높음. 그렇기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현실 생활에 억눌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음. (교수님 1): 추가로 더 말할 거 있나요? (클라루스): 없습니다. [ 제시문 2] 교직 적 – 인성 -> 제시문 2번 문제도 그래프 해석을 해야지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림, 그래프 등 시각적인 자료를 사용하는 면접 제시문을 요즘 서울교대에서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 1 -그래프) 그래프에는 총생산량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율과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율의 연도별 변화 추이가 있었습니다. 비수도권의 비율은 낮아지고 있었고 수도권의 점차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자료 2 – 줄글) : ‘지역균형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글이었습니다. 전형적으로 국토 균형 발전을 옹호하는 글이었습니다. (클라루스의 답변) 질문 1 : 자료 1의 원인을 제시하세요. 1) 1960년대부터 시작한 국토개발 계획에서 수도권으로 사회 기반 시설을 집중하였다. 그렇기에 인구가 증가하였고, 총 생산량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 2) ‘인 서울’ 대학을 들어가야만 하는 현실 -> 강남을 비롯한 교육 특구인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릴 수밖에 없다. 질문 2 : (자료 2)를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정치, 경제, 사회적 측면에서 말해보세요. – 정치: 수도권으로의 정치적 불균형이 극심함,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점 크게 나고 사람들이 불편을 겪게 됨. 그렇기에 행정수도로 설정한 세종시처럼 정치 기능을 분담할 수 있는 지역을 지방에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경제: 거점 개발을 하게 된다면 인프라가 집중되어 지역 별 경제 수준 격차가 크게 날 것임. 그렇게 된다면 부익부 빈익빈 문제는 더 심화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감정 문제까지 번질 수 있음. 사회: BTS의 공연예시를 들었습니다. BTS의 공연은 수도권에서만 하지 지방에서 하지는 않음. 그 이유는 최저 요구치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임.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지방 사람들은 BTS 공연을 비롯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음. 삶의 질과 행복감이 결여될 것으로 생각 함. (클라루스): 나가도 되나요? (교수님 2): 네 나가세요. [4] 면접 후 느낀 점 +TIP 개인면접 느낀 점 인생 첫 대학 면접이 1지망 대학이라 매우 떨렸지만 그래도 아는 문제들이 나와서 차분히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울교대의 면접 문제를 봤을 때, 고등학교 사회탐구 과목에서 많이 응용한 개념들이 면접 문제에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회 문화, 생활과 윤리, 한국 지리 과목의 내용들이 많이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면접 기간 때, 자신이 공부했던 사회 탐구의 개념들을 한 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후 면접이신 분들은 점심을 학교 근처에서 많이 드실 텐데, 교대 주변에 되게 많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집들이 있습니다. 3호선 13번 출구에서 나오시면 후문과 쪽문 근처에 많은 맛집들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제시문 면접은 많은 훈련과 연습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시문을 많이 풀어보고 답변하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기출을 먼저 섭렵한 뒤, 자신이 직접 만들어 보거나 인터넷에 있는 모의 제시문으로 연습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 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사향인재 전형 3. 시험 일시 : 2018.11.25 [2] 면접 정보 1. 면접 분위기 원칙적으로 대화는 금지하나, 약간의 대화는 허용하는 분위기. 챙겨온 자료를 볼 수 있음. 2. 면접 진행 방식 책상에 제시문 형식으로 1번~4번 문항이 있는데, 10분 간 순서대로 말해야 함. [3] 면접 문제 복원 1. 오전 개인 면접 ①.조별 과제를 수행하다보면 개인의 기여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본인의 견해와 이유를 말하시오. 저는 1번 문제에 대한 발표로 2학년 주제탐구 대회 때의 하브루타 발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제탐구 발표대회 팀은 4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모두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이였고, 따라서 집단 간 동질성은 높았습니다. 하지만 서로 ‘누군가는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책임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집단 과업 수행에서 모든 친구들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두 명의 친구들만 발표 준비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어 모두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모습을 통해 팀이라는 이유만으로 ‘집단 내 구성원이 모두 동일한 노력을 했을 것이다.’라는 사고방식으로 집단 간 기여도 평가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조 내부적으로 구성원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한다면 해당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어가서 인사한 후 앉아 제시문을 봤는데, 처음에 매우 당황했어요. 생기부 질문을 할 줄 알았는데 1번과 같은 문제가 나오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긴장 풀 겸 웃음으로 시작하여 답변 마무리를 한 것 같아요.) ②. 자기계발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요소 한 가지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노력했던 점을 이야기하시오. 제가 생각하는 자기계발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요소는 ‘꿈을 구체화 하는 과정’입니다. 저는 1학년 때 까지만 해도 누군가 제게 꿈을 물어보면 단순히 초등교사라고만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책에서 주장하는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R=VD) ’라는 구절에 감명을 받아 꿈을 구체화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선 제가 초등교사가 되고자 한 이유부터 생각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농어촌 지역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다문화 가정과 조손가정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학습 습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았고, 또한 언어적 능력이 부족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인성적 측면에서도 어려움을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때의 학습적, 인성적 어려움은 중학교를 넘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져 학교 적응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학생 신분으로서 이런 아이들을 도와주는데 제한이 있다고 생각해 초등교사가 되어서 농어촌 지역을 아이들을 위하 학습 습관 및 인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꿈을 구체화 했습니다. 이렇게 꿈을 구체화 하다 보니 학습 동기가 부여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교사가 되어서 아이들이 꿈을 구체화 하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특히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 아이들이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에 소질을 보이는지 찾아 조언을 하며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추가질문) 교육봉사를 통해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하고 싶다고 한 거 같은데 그럼 지방교대가 더 적합하지 않나? 제가 서울교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전문성 측면과, 경험 측면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울교대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교대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각 지역에서 모인 뛰어난 학생들과 함께 교류하고, 배우면서 제 역량을 길러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경험적 측면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대의 지리적 이점과, 대만 교육대학교, 제주대 교환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넓은 곳에서 많은 곳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농어촌지역 학생들을 교육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습습관이 형성되어있지 않은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학습에 대한 흥미유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초등교사로서 흥미로운 콘텐츠 개발 능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교육매체 연구 전시회, 스누톤(교수 콘텐츠 제작하는 행사) 등 교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 경험은 농어촌 지역의 초등교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서울교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글로 쓰니까 답변 구성이 짜임새 있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실제 면접장에선 귀엽게 봐주시는 분위기였고, 면접관님 세 분 모두 웃으면서 들어주셨어요.) ③ 학급 내에서 갈등상황을 해결한 방법과 또다시 그때의 상황이 되더라도 똑같은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말하시오. 저는 교실에서 소외된 친구를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도록 이끈 체육대회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체육대회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화합, 협력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학년 때 소수의 운동 잘하는 학생들만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많으면 혼자 4가지 종목, 또한 아예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었기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수의 학생들이 운동 잘하는 학생들만 나가자는 의견을 주장했고, 저는 그 아이들과 의견이 충돌하여 설득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협력의 가치를 알려주며 모두가 함께 했을 때의 긍정적인 측면을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까지 체육대회 중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지 않아? 반 친구들이 모두 참여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하고, 나중에 동창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라며 아이들을 설득하였고, 아이들은 제 의견이 지니는 가치를 인정해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외된 친구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만들 수 있었고 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교사가 되어서도 교실에 낙오자 없이, 소외된 학생 없이 교내 행사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끄는 초등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④ 자신이 했던 활동 중 가장 도전적이었던 활동을 말하고, 그것을 통해 배운 점을 말하시오. (가장 반응이 좋았음 다들 웃으셨고 따뜻했음) 저는 지리산 등반과 관련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년 간 지리산 정상에 두 번 한라산 정상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산을 오르는 게 겁나기도 했지만 한번쯤 정상을 다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산을 오르기 전 많은 친구들이 “불가능 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으며 심지어 선생님조차도 낙오돼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끼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여기서 두 분이 웃으셨음 .) 단순히 불가능하다며 제 능력 여부를 판단하는 친구들에게 무언가 보여주고자 무작정 올랐습니다. 도중에 포기하며 내려오는 친구들이 많았고, 그 친구들이 “지금 내려가면 쉴 수 있어~” 라고 유혹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무조건 해야 해 !!’ 라는 목표 의식 하나로 버틴 것 같습니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국 해냈기에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대단하다고 하며 “지리산도 다녀왔는데 넌 다른 것도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도전이 주는 가치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하게 될 다른 일들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4번 문항에서 조금 횡설수설 했는데, 최대한 생동감 있게 말하고자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맨 오른쪽 노교수님께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오후 발표 면접 (준비 30분, 발표 10분) (진행 방식: 30분 동안 제시문을 읽고 발표지를 작성함. 8절지 3장을 주고, 최대 3장까지 쓸 수 있었음.) 1. 공감 대상: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외계층 2. 선정 이유 : 우리는 풍족하게 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함. 3. 프로그램 목적 : 주변의 소외계층의 삶을 바라보고 아픔을 공감하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함. 4. 프로그램 구성 주인공(풍족하고 하고 싶은 것 다하는 설정)은 공감마을에 표류하게 됨. -> 공감 마을에는 4가지 가정이 있음. (고독사를 하는 노인,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조손가정, 부모님과 갈등을 겪는 다문화 가정 친구,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 주인공은 위 4가지 가정이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가서 VR을 통해 해당 사람들이 겪는 아픔을 직접 체험함. 죽는 모습까지 바라보게 됨. ->프로그램 설정에서 주인공이 공감마을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4가지 집을 지나오며,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야 함. -> 각각의 집에서 순서대로 그들이 처한 상황을 보고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면 다음 집으로 넘어갈 수 있음. (개인의 정서는 출하면서 발달하기 때문에) -> 생생한 모습을 바라보며 주인공은 주변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게 됨. -> 교육적 효과는 학생이 다른 진로를 설계 할 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목표를 가질 수 있을 것임. 발표는 위에 내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풀어서 했으며, 남은 시간은 질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 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사향인재 전형 3. 시험 일시 : 2018.11.25 [2] 면접 정보 1. 면접 분위기 대기실에서 말을 하기 어려웠지만 친구들끼리 물건 빌릴 정도의 이야기는 할 수 있었다.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 교수님 세 분께서 앉아 계셨다.

2. 면접 진행 방식 오전면접 대기실에서 대기 – 개인면접 진행(10분) 오후면접 대기실에서 대기 – 발표면접 준비실(30분) – 발표면접 진행(10분=5분 발표+5분 질의 응답) [3] 면접 문제 복원 1. 오전 개인 면접 ①.조별 과제를 수행하다보면 개인의 기여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본인의 견해와 이유를 말하시오. 저는 1번 문제에 대한 발표로 2학년 주제탐구 대회 때의 하브루타 발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제탐구 발표대회 팀은 4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모두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이였고, 따라서 집단 간 동질성은 높았습니다. 하지만 서로 ‘누군가는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책임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집단 과업 수행에서 모든 친구들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두 명의 친구들만 발표 준비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어 모두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모습을 통해 팀이라는 이유만으로 ‘집단 내 구성원이 모두 동일한 노력을 했을 것이다.’라는 사고방식으로 집단 간 기여도 평가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조 내부적으로 구성원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한다면 해당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어가서 인사한 후 앉아 제시문을 봤는데, 처음에 매우 당황했어요. 생기부 질문을 할 줄 알았는데 1번과 같은 문제가 나오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긴장 풀 겸 웃음으로 시작하여 답변 마무리를 한 것 같아요.) ②. 자기계발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요소 한 가지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노력했던 점을 이야기하시오. 제가 생각하는 자기계발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요소는 ‘꿈을 구체화 하는 과정’입니다. 저는 1학년 때 까지만 해도 누군가 제게 꿈을 물어보면 단순히 초등교사라고만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책에서 주장하는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R=VD) ’라는 구절에 감명을 받아 꿈을 구체화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선 제가 초등교사가 되고자 한 이유부터 생각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농어촌 지역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다문화 가정과 조손가정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학습 습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았고, 또한 언어적 능력이 부족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인성적 측면에서도 어려움을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때의 학습적, 인성적 어려움은 중학교를 넘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져 학교 적응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학생 신분으로서 이런 아이들을 도와주는데 제한이 있다고 생각해 초등교사가 되어서 농어촌 지역을 아이들을 위하 학습 습관 및 인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꿈을 구체화 했습니다. 이렇게 꿈을 구체화 하다 보니 학습 동기가 부여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교사가 되어서 아이들이 꿈을 구체화 하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특히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 아이들이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에 소질을 보이는지 찾아 조언을 하며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추가질문) 교육봉사를 통해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하고 싶다고 한 거 같은데 그럼 지방교대가 더 적합하지 않나? 제가 서울교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전문성 측면과, 경험 측면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울교대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교대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각 지역에서 모인 뛰어난 학생들과 함께 교류하고, 배우면서 제 역량을 길러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경험적 측면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대의 지리적 이점과, 대만 교육대학교, 제주대 교환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넓은 곳에서 많은 곳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농어촌지역 학생들을 교육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습습관이 형성되어있지 않은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학습에 대한 흥미유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초등교사로서 흥미로운 콘텐츠 개발 능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교육매체 연구 전시회, 스누톤(교수 콘텐츠 제작하는 행사) 등 교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 경험은 농어촌 지역의 초등교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서울교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글로 쓰니까 답변 구성이 짜임새 있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실제 면접장에선 귀엽게 봐주시는 분위기였고, 면접관님 세 분 모두 웃으면서 들어주셨어요.) ③ 학급 내에서 갈등상황을 해결한 방법과 또다시 그때의 상황이 되더라도 똑같은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말하시오. 저는 교실에서 소외된 친구를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도록 이끈 체육대회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체육대회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화합, 협력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학년 때 소수의 운동 잘하는 학생들만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많으면 혼자 4가지 종목, 또한 아예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었기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수의 학생들이 운동 잘하는 학생들만 나가자는 의견을 주장했고, 저는 그 아이들과 의견이 충돌하여 설득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협력의 가치를 알려주며 모두가 함께 했을 때의 긍정적인 측면을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까지 체육대회 중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지 않아? 반 친구들이 모두 참여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하고, 나중에 동창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라며 아이들을 설득하였고, 아이들은 제 의견이 지니는 가치를 인정해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외된 친구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만들 수 있었고 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교사가 되어서도 교실에 낙오자 없이, 소외된 학생 없이 교내 행사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끄는 초등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④ 자신이 했던 활동 중 가장 도전적이었던 활동을 말하고, 그것을 통해 배운 점을 말하시오. (가장 반응이 좋았음 다들 웃으셨고 따뜻했음) 저는 지리산 등반과 관련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년 간 지리산 정상에 두 번 한라산 정상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산을 오르는 게 겁나기도 했지만 한번쯤 정상을 다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산을 오르기 전 많은 친구들이 “불가능 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으며 심지어 선생님조차도 낙오돼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끼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여기서 두 분이 웃으셨음 .) 단순히 불가능하다며 제 능력 여부를 판단하는 친구들에게 무언가 보여주고자 무작정 올랐습니다. 도중에 포기하며 내려오는 친구들이 많았고, 그 친구들이 “지금 내려가면 쉴 수 있어~” 라고 유혹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무조건 해야 해 !!’ 라는 목표 의식 하나로 버틴 것 같습니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국 해냈기에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대단하다고 하며 “지리산도 다녀왔는데 넌 다른 것도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도전이 주는 가치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하게 될 다른 일들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4번 문항에서 조금 횡설수설 했는데, 최대한 생동감 있게 말하고자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맨 오른쪽 노교수님께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오후 발표 면접 (준비 30분, 발표 10분) (진행 방식: 30분 동안 제시문을 읽고 발표지를 작성함. 8절지 3장을 주고, 최대 3장까지 쓸 수 있었음.) 1. 공감 대상: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외계층 2. 선정 이유 : 우리는 풍족하게 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함. 3. 프로그램 목적 : 주변의 소외계층의 삶을 바라보고 아픔을 공감하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함. 4. 프로그램 구성 주인공(풍족하고 하고 싶은 것 다하는 설정)은 공감마을에 표류하게 됨. -> 공감 마을에는 4가지 가정이 있음. (고독사를 하는 노인,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조손가정, 부모님과 갈등을 겪는 다문화 가정 친구,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 주인공은 위 4가지 가정이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가서 VR을 통해 해당 사람들이 겪는 아픔을 직접 체험함. 죽는 모습까지 바라보게 됨. ->프로그램 설정에서 주인공이 공감마을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4가지 집을 지나오며,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야 함. -> 각각의 집에서 순서대로 그들이 처한 상황을 보고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면 다음 집으로 넘어갈 수 있음. (개인의 정서는 출하면서 발달하기 때문에) -> 생생한 모습을 바라보며 주인공은 주변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게 됨. -> 교육적 효과는 학생이 다른 진로를 설계 할 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목표를 가질 수 있을 것임. 발표는 위에 내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풀어서 했으며, 남은 시간은 질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 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사향인재 전형 3. 시험 일시 : 2018.11.25 [2] 면접 정보 1. 면접 분위기 대기실은 조용한 분위기였고, 준비실은 발표 구상으로 바쁜 분위기였으며, 개별ㆍ발표 면접 모두 작년 대비 면접관의 날카로운 질문은 적고 편안하게 들어주시는 분위기였어요. 2. 면접 진행 방식 (1) 면접 대기실에 입실 ●학교 입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수시 1단계 합격자 안내문에 나와 있는 면접 장소(조 별로 다릅니다.)인 면접장 건물로 가서 시간에 맞춰 입실했습니다. ●칠판에 부착된 종이를 보고 본인 자리를 찾아 앉으면 돼요. ●면접 대기실 진행위원 분께서 주의사항에 대해 간단히 알려주신 후 수험표를 부착할 핀을 나눠주시고 민증 또는 신분증명서를 확인하셔요. 전자기기 제출합니다. ●공지사항에는 미리 컬러로 출력해 왼쪽 가슴에 핀으로 부착하라고 해서 준비했지만 학교에서 나눠주니 참고 바랄게요. ●민증 또는 신분증명서와 수험표는 반드시 챙기시고 또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대기실에 쓰는 학생 중 민증을 두고 와서 당황한 모습을 봤네요ㅠㅠ ●대기 중 준비한 자료를 읽어도 됩니다. ●같은 대기실을 쓰는 학생 30명 중 15명쯤 퇴실했을 때 면접관 쉬는 시간으로 10분 정도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한 명씩 보내주시고 순서가 바로 뒷 번호일 경우 시간 상 문제로 허락하지 않으실 수 있으니 미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2) 오전 개별 면접 – 10분 (3) 오후 발표 면접 대기실(오전과 동일)에 입실하고 수험생 확인 후 대기 (4) 오후 발표 면접 준비실에서 제시문 읽고 구상 – 30분 (5) 오후 발표 면접 – 10분 : 발표 5분, 질의응답 5분 (오전과 동일) [3] 면접 문제 복원 1. 오전 개인 면접 1:3 면접으로 진행하고, 책상 위 제시문의 공통 질문을 숙지한 후 수험생이 답변을 질문 순서대로 말하면 돼요.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친 뒤 면접관님의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Q1. 조별 과제를 수행할 때 개인의 기여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말하시오. 상대적으로 많이 기여하는 학생이 느끼는 억울함은 있겠지만 조별 과제는 서로 협동을 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문제해결능력과 책임감의 의의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별 과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가 결과에 대해 의문이 있는 학생이 있을 경우 조별 과제를 낸 교사가 조별 과제가 지니는 학습 목표와 중요성에 대해 알린 후 학생들과 평가 방식에 대해 의논을 해야 합니다. 또한, 역할 분담에서 생기는 갈등이 심화되거나 기여도가 적은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둠이 개별적인 준비시간 없이 교사의 꾸준한 관찰이 이뤄지는 수업시간에 진행해 교사가 문제를 조정하고 피드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 평가를 통해 교사만의 평가가 아닌 학생들도 주체적으로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평가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2. 학급 내에서 갈등상황을 해결한 방법과 또다시 그 때의 상황이 되더라도 같은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말하시오. 2학년 학급 별 합창대회에 참가했을 때 학급에서 목소리가 크고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학우들이 전체적인 의논 없이 어려운 아이돌 댄스곡을 선정하여 갈등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상대적으로 목소리가 작고 소심한 학생들이 저에게 춤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데 키가 작다는 이유로 앞자리에 서야 한다는 걱정과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쉽고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춤도 고려하여 학급 투표를 할 것을 이야기했고 그 결과 학우들이 각자의 생각을 조율하며 서고 싶은 자리에서 신나는 춤을 추며 대회에서 값진 결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 때의 상황으로 되돌아간다면 갈등이 생기기 전부터 편하게 생각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학급 회의 시간을 마련해 의견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추가질문) 면접관 1 : 투표 이후 대회에서 부르고 췄던 노래는 무엇인가요? (노래 이름을 듣고 웃어주셨습니다.) Q3.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 계발 요소는 무엇이고 이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노력했는지 이야기하시오. 다양하게 경험하고 얻은 깨달음을 통해 스스로 반성하고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계발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통한 교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책애퐁당이라는 독서교육봉사동아리를 만들어 창의독서수업이라는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여 책이 주는 감동과 재미를 떠올리며 수업을 받는 초등학생에게도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동화를 읽고 추상화로 표현해보거나 멸종위기동물이 되어 지구온난화에 대해 회의하는 등의 수업을 구상하며 초등 교사가 되어 학생과 함께 수업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학생의 창의적인 사고를 도와주기 위한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입시 준비로 인해 독서를 소홀히 했던 것 같아 면접이 끝난 방학 때 다시 책을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추가질문) 면접관 2 : 학생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A : 네. 면접관 2 : 그럼 독서가 부족하다고 보이지는 않는데, 우리는 학생 스스로 느끼기에 자신의 부족한 요소가 무엇이고 이를 교육대학교에 입학하고 어떻게 보완해 나갈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다시 답변해줄 수 있나요? A : 네. 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기법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급 또래상담사를 2년 동안 하면서 상담자가 해주는 말만큼 어떻게 말하고 들어주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거울을 보며 얼굴 표정과 목소리를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마다 성향과 고민이 다양하기 때문에 학생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한 전문 상담 기법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육대학교에 입학하면 아동심리학과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고 어린이 심리와 관련된 연구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힘들고 지칠 때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은 따뜻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면접관 1 : 학생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해줄래요? A : 제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은 ‘김약국의 딸들’입니다. 문학기행을 통해 박경리 선생님의 생가를 다녀오면서 이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책의 용빈이라는 인물은 자신의 가족이 자살을 하고 약을 먹고 미쳐버리는 불행과 같은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용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고정관념에 주저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초등교육에 이바지할 때 소외되고 힘든 아이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제 교육철학의 신념을 굽히지 않으며 교육으로써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Q4. 자신이 했던 활동 중 가장 도전적이었던 활동을 말하고, 그것을 통해 배운 점을 말하시오. 저는 2년동안 교육동아리 모해에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 동화 제작하기, 미래 창의수업 계획안 작성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어떻게 하면 더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다양하게 도전해보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3학년 때 초등학생이 재난 대응 요령을 더 쉽게 익힐수 있도록 고민하여 동요를 작사, 작곡해 완성한 활동입니다. 교육봉사에서 학생들이 쉽게 익히는 모습을 보며, 초등교사가 되었을 때에는 안전교육과 같은 재량활동 이외에도 타 교과를 융합하는 수업에 학생들과 함께 동요 만들기를 해보면 좋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추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해도 되겠습니까? 여쭤보았으나 거절하셨습니다. 2. 오후 발표 면접 청소년의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기획하시오. -청소년이 공감해야 할 대상은 하나로 정하고, 기술적 제약은 없다는 가정 아래에서 기획함. -발표시간은 발표 5분, 질의응답 5분입니다. -스탑워치, 매직 3색, 흰 도화지 제공됩니다. 그 외 재료는 없었습니다. -평가 요소 및 포함해야 할 항목은 더 있었으나 학교 입시 홈페이지나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에서 자료 공개 후 확인하시기 바랄게요! 서울교육대학교 입학정보센터 > 자료실 > 기출문제 http://admission.snue.ac.kr/data/data2.page A: (제가 발표했던 내용 및 발표지를 요약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프로그램 목적 : 청소년들이 노인에 대한 공경심을 갖고 공감하여 세대 차이를 줄여나가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음. 프로그램 기획 의도 : 2학년 때 독서와 문법 시간에 신조어 사용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하며 학생들이 자주 쓰는 신조어 중 노인 비하 의미가 담긴 유행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청소년의 노인 공경 윤리의식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기획하게 되었음. 프로그램 내용 :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하나의 이야기를 갖고 흘러가며 미래-과거-현재의 방식으로 구성함. 1) 미래 현대 사회의 청소년이 미래 사회의 노인이 되어 노년 시기에 겪는 신체적, 정신적 질환을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오감을 자극하는 VR 기술로 경험함. 대중교통 이용 중 함부로 노인 비하 유행어 등을 서슴치 않고 사용하는 어린 학생,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청년 때문에 괴로워하는 VR 프로그램 주인공은 가족이 찾아오지 않아 국가에서 지원이 끊겨 독거노인으로 힘들게 생활하던 중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냄. 2) 과거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청소년이었던 1950년대~70년대 짝사랑 성장소설 주인공으로 들어와 나이와 세대로 사회적 갈등을 빚을 것이 아니라 늙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어르신과의 공감되는 문화적 요소 경험함. 3) 현재 노인 돌봄서비스나 실버 사업과 같은 지원 이면의 노인 빈곤과 같은 문제를 보여주는 영상을 오감 체험하며 마무리함. 추가질문 5분 정도 받은 후 퇴실하였습니다. [4] 면접 후 느낀 점

+TIP 면접 느낀 점 ●면접 진행 방식에 당황하지 말기! 발표 면접에서 발표/질의응답이 18학년도는 3분/7분, 19학년도는 5분/5분이었으며 발표지의 크기와 주어지는 재료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오전과 오후 면접장 대체로 까다로운 압박 질문도 없었죠. 개별 면접에서는 타 교대와 다르게 제시문이 있었습니다. 사향인재추천전형이 타 전형보다 상대적으로 시행된 지 얼마 안 되었고 전형 자체의 특이성 때문에 면접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면접과 관련하여 학교에서 이야기한 내용 이외 확정적으로 생각하면 안 될 것 같고 자신의 예상과 다르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해요! ●자신 있는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오전 면접과 오후 면접 모두 공통 질문입니다. 특히, 개별 면접에서는 합격수기에서 알려드렸던 MUST 7을 떠올려 특별한 자신만의 교사적 자질이 중복되지 않고 골고루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발표 구상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다고 느끼면 소재에 초점을 맞춰 창의적인 주제로 눈에 띄고 싶은 것에 욕심내기보다 떠오르는 것 중 자신 있는 내용으로 제시문의 조건 빠짐없이!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선택한 주제에 대해 구체화할 수 있게끔 노력해야 합니다. 여전히 오후 면접은 제시문 속 조건을 명확히 하고 있고 추가질문 시간이 짧지 않아요. 청자의 입장에서 의문을 품을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발표를 보완하면 반박의 추가질문을 덜 수 있겠죠? 면접 팁 ●발표 면접은 서사모 카페와 수교사 면접 프로그램 등을 참고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질문으로 스스로 연습해야 많이 배울 수 있어요! 저는 실전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연습하고 발표 내용은 촬영해 저의 태도를 점검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주제들로 당황해서 머릿속 생각이 정리가 안 될 수 있지만 나중에는 시간 분배도 효율적으로 하고 예상 질문까지 생각해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연습이 많아져 발표지 구상도 다양하게 시도해보면서 가독성 좋게 꾸밀 방법까지 정리해두었습니다. ●개별 면접과 발표 면접 모두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셔야 해요. 위의 면접 질문을 예로 든다면, 자기계발 요소 중 자신에게 필요한 ‘보완점’을 찾는 것이었고 발표면접에서는 일반 프로그램도 아닌 ‘공감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가상현실’ 기술도 도입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긴장한 상태에서 질문이 들어오면 횡설수설하게 될 수 있어요. 면접관의 질문의 핵심이 무엇인지 주의해야 합니다. ●발표 면접에서 항목을 빠지지 않고 담으려고 하셔야 합니다. ●3년 동안의 활동을 떠올려 개별, 발표 면접의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발표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와 기사를 읽는 것도 좋지만 막연할 수 있고 무작정 상식만 채우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경험에서 가지치기를 하여 연관성 있는 주제에 대해 점점 알아가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면 합니다. ●발표 내용만큼이나 반ㆍ비언어적 표현이 중요합니다! ●오전 면접과 오후 면접 사이의 시간은 면접을 보는 순서에 따라 식사를 제외하고도 시간이 꽤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장감을 놓게 되면 피곤함에 잠이 오거나 오후 면접 때 집중력을 잃을 수 있으니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시고 마인드컨트롤하시기 바랄게요!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 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사향인재 전형 3. 시험일시 : 2018.11.25.일요일 [2] 면접 정보 ① 다소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 : 서울교대 면접은 다소 딱딱했던 걸로 기억난다. 전날 대구교대에서 면접을 보고와서 그런지 더 진지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재학생과의 교류가 일절 없고, 대기실 안에서도 자료는 볼 수 있으나 수험생과의 대화는 허용되지 않는다.(어떤 지원자와 이야기 나누다가 경고당함) 화장실도 면접 도우미분께 손들고 말씀드린 후에 재학생과 함께 화장실에 가야 한다. 물론 화장실 안까지는 따라오지 않는다! ② 교수님은 온화한 편! : 사향인재 전형은 오전에 개별면접, 오후에 발표면접을 보게 되는데 오전, 오후에 뵈었던 교수님들 모두 온화하셨던 것 같다! 여기서 팁을 하나 주자면 오전 면접과 오후 면접의 면접관은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오전 면접을 잘 못 봤어서 오후 면접 때 만회할 생각으로 방에 들어갔는데 오전 때와는 다른 면접관분들이 계셔서 당황했었다!! 그래도 오히려 내 실망스러운 모습을 못 보신 분들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발표한 것 같다!! [3] 면접 문제 복원 1. 개별면접 * 책상에 파일 하나가 있었고, 다른 지원자와 동일한 공통질문 여러 개가 있었다. 질문들을 숙지할 시간을 주셨고, 어느 정도 지나자 면접관님께서 이제 해보라고 하셨다. 1. 조별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개인의 기여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본인의 견해와 이유를 말하시오. : 이 문제에도 나와있듯이 ‘무임승차’라고 불리는 현상이 일상에서 충분히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능력에 따른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마다 다 개성이 다르고, 할 수 있는 능력도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 따라 다른 역할을 부여하여 조별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자기계발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요소 한가지를 말하고 이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노력했는지 노력했던 점을 말하시오. : 저는 자기 계발에 있어서 간접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여행과 관련된 독서를 하게 된다면 자신이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그 곳에 갔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그 장소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자기 계발을 위해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간접 경험을 통해 최대한 다양한 배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노력했는지는 빼먹고 말 안했네요.. 그리고 이 답변보다 더 더듬었습니다 ㅠㅠ) 3. 학급 내에서 갈등상황을 해결한 방법과 또 다시 그 때의 상황이 되더라도 똑같은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말하시오. :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어떤 친구들이 학급 친구들의 돋의를 얻지 않고 반에서 햄스터를 키우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햄스터가 귀엽다며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보였기에 저와 몇몇 친구들은 소수의 의견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는 바로 담임 선생님께 말씀 드렸고 담임 선생님의 지도하에 햄스터를 데려온 친구들은 다시 집으로 데려갔었습니다. 제가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담임선생님께 바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반 친구들과 다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먼저 마련할 것 같습니다. 학급 문제인 만큼 반 친구들과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했어야 한다는 후회가 들었기에 저는 다시 그때의 상황이 된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할 것입니다. 4. 자신에게 가장 도전적이었던 활동을 말하고, 배우고 느낀점을 말하시오. : 제게 가장 도전적이었던 활동은 1학년 수련회 활동에서 반 친구들 모두와 무대에 선 활동이었습니다. 그때 추었던 춤은 싸이의 ‘나팔바지’라는 곡이었습니다. 저는 학급 반장으로서 반친구들과의 단합을 이끌고 싶었고 그 방법의 일환으로 수련회 때 다 함께 무대를 서는 것을 생각해냈습니다. 처음에는 참여하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여러 있었지만, 제가 쉬는시간과 점심시간 그리고 방과후 시간에 연습하고 반 친구들에게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고 그 친구들도 자연스레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 했습니다. 무대에서 모두 잘 추고 못 추고를 떠나 다 함께 협력해서 무대에 섰다는 것으로도 저는 매우 뿌듯하고 도전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리더의 역할은 공동체가 무언가를 잘 하기보다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학생이 가장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말해보세요. : 가장 최근에 읽은 책 말입니까?(최근에 책을 안읽어서 당황…) 혹시 여름방학 때 읽은 책도 가능합니까?(끄덕끄덕 해주심..ㅠㅠ)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제인 블루스틴의 ‘내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이라는 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은 학생들의 내재된 가능성을 알아봐주신 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선생님들의 사소한 행동에도 큰 깨달음을 얻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교사의 언행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 이 책 고등학교 2학년 때 읽은 책 이었다…) 2. 발표면접 * 방식은 ‘개별 발표’다! 다른 지원자와 따로 교류하는 것이 아예 없고 스스로 잘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발표는 따로 면접실에 들어가서 하고, 그 전에 또 다른 방에 들어가서 숙고하는 시간을 가진다. 숙고시간은 30분이고 주어진 제시문을 읽고 종이에 삼색펜을 사용해서 꾸미면 된다. 숙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면접관분들이 계신 곳에 가서 발표를 5분동안 하게 되고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5분동안 갖게 된다. <숙고실> : 보시다시피 숙고실에 들어가면 책상이 여러개가 놓여있다. 들어가게 되면 다른 지원자 친구들이 면접지를 꾸미고 있으니 신경쓰지 말고 본인꺼에 집중하길 바란다!! (처음에 당황했다) <발표실> < 청소년의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VR(가상현실) 프로그램 만들기 > 기술적 제약 X + 자세한건 서울교대 입학처나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공감 대상 : 기성 세대 프로그램 이름 : 현기증 (현세대와 기성세대의 화합을 위한 증강현실 수업) 요즘 기성세대와 현세대 간의 소통 단절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를 완하하고자 현세대가 기성세대에 대해 공감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드림. 특히 학생들이 몸으로 느끼는 수업으로 기성세대에 대해 공감한다면, “어 오늘 수업시간에 배운거 실천해볼까?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을 위해 요양원 봉사 해봐야지!”처럼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며 기성세대를 공감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이 수업을 해야한다고 목적에 대해 설명드림. 수업 방식은 1. 지식 수업 2. 스마트 안경을 통한 체험수업 3. 친구들과의 토의 로 나눔. 지식 수업에서는 VR로 체험할 내용을 교사가 설명해주는 것임. 예를 들면 1950년대에 독일에 간호 파견되고 탄광일을 하신 기성세대의 희생에 대한 배경지식을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임. 스마트 안경 체험 수업은 그 배경을 몸으로 느껴보는 것. 스마트 안경을 끼는 친구가 보고 있는 광경을 다른 친구들은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것! 내가 강조한 부분은(문제에서 자신이 강조하는 부분 하나가 있어야 한다고 조건에 제시되어 있음) 스마트 안경을 끼는 친구들의 감정을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친구들이 볼 수 있다는 것임. 기성세대에 대한 공감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감정까지도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했음. 그런 다음, 스마트 안경을 낀 친구와 안끼고 스크린을 통해 간접 경험한 친구들이 함께 토의를 나누며 기성세대의 세월과 삶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드림. – 추가 질문 한 5분 정도 받은 후에 발표 면접은 끝났다! [4] 면접 후 느낀점 + tip 1. 느낀점 : 서울교대 사향인재 전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창의성’이다. 신설된 전형인 만큼 기출자료도 얼마 없었기에 나는 서울교대 면접 준비가 가장 난해하고 힘들었다. 올해도 역시 재작년과 작년과는 매우 다른 내용으로 출제되었지만, 많은 준비를 했기에 나름 괜찮은 면접이었던 것 같다. (사실 사향인재 면접 준비기간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다. 기간보다는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서울교대 사향인재 면접 Tip ①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 두자! : 발표면접에서 나왔던 ‘VR 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VR에 대해 배경지식이 없다면 절대로 풀어낼 수 없는 문제였다. 평소에 수교사 면접 자료 및 여러 신문 사설을 접하면서 VR과 AI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았었다. 이처럼 최대한 많고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육 및 사회 이슈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아는 것이 많을수록 타당한 근거가 만들어 진다는 것 잊지 말자!! ② 사향인재 식으로 매일매일 연습해보기 ! : 앞에도 말했듯이 나는 사향인재식 면접은 딱 일주일만 연습했다. 대신 매일매일 여러번 했다.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과 한 번 해보고 담임선생님께 피드백 받고, 집에서 또 번 해보고 모 입시 사이트에서 만난 친구와 동영상으로 발표하는 모습을 서로 봐주었다. 기출 문제는 사향인재 문제뿐만 아니라(신설된 전형인 만큼 기출이 별로 없다.) ‘서울교대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다음 카페에서 제작한 사향인재 기출문제로 연습했다. 기출 문제는 그 카페에서만으로도 충분하고, 학교에서 같이 연습할 친구가 없다면 담임 선생님이나 다른 선생님들께 지도해달라고 부탁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같이 연습할 친구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된다면 혼자 집에서 계속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별 발표면접이므로!) 대신 피드백해줄 사람은 있는 것이 좋다!(나처럼 온라인 상으로 피드백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③ 오전면접과 오후면접 사이에 식사시간이 있다는 것 ! : 사향인재 면접은 거의 하루종일 치루게 된다! 이때 오전면접 순서가 빠르면 빠른대로 밖에 나오게 된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오전면접 순서가 빠르면 그만큼 오후면접 전까지 자유시간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시간에 점심식사를 하게 될 텐데 먹고나면 매우 잠이온다…zZ… 그러니 점심을 최대한 빨리 먹고 학교 캠퍼스를 걸으면서 잠도 깨고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교직인성우수자 전형 3. 시험 일시 : 2018.11.24 [2] 면접 정보 1. 면접 분위기 뒷번호라면 대기 시간이 엄청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2~3시간 대기 했어요. 그리고 대기실에서 누구랑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고 조용하고 엄숙한 편입니다. 화장실 갈 때는 재학생 도우미 선배랑 같이 갑니다. 그리고 대기실에 히터는 틀려있지만 긴장해서인지 조금 춥기도 했고 그래서 가져간 핫팩 꼭 쥐고 준비해간 자료 읽었습니다. 면접장 안에 들어가니까 여자 교수님이 두 분 계셨어요. 표정도 온화하셨고 얘기도 잘 들어주셨어요. [3] 면접 문제 복원 1. 개인 면접 <제시문> 교직적성 Q1. 그래프를 해석해 설명하시오 (그래프 사이에 A,B적힌 화살표들은 없었어요. 그냥 비슷한 개형 찾아봤어요 ㅎㅎ 말은 위에처럼 영어로 적혀있었어요!) Q2. 규칙적인 운동의 ㄱ.정신적 측면 ㄴ.인지적 발달 ㄷ.사회적 건강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교직교양 Q. 그래프를 해석하고 위 현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2가지 제시하시오. 면접장안에 들어가면 앉을 테이블에 면접 문제 또 있어요! 보면서 말할 수 있습니당. 나: 안녕하십니까! 교: 네 안녕하세요~ 서울교대에 면접 보러온걸 환영합니다. 나: 네 감사합니다. 교: 밖에서 제시문 읽고 왔죠?? 그럼 우선 첫 번째 제시문에 대해서 답해볼래요? 나: 네. 우선 첫 번째 그래프가 의미하는 것은 운동의 강도가 강해질수록 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완만하게 증가하지만, 운동의 강도가 강해질수록 몸에 미치는 위험은 급격하게 증가함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정신적인 측면에서 주는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스트레스 해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 두 분 다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고 실제로 땀이 흐를 정도로 운동을 하고 오신 뒤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 된 부모님의 모습도 봤기에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제가 생각하는 운동이 인지적 발달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도 정신적 측면에 주는 긍정적 영향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저의 일을 사례로 들면, 실제로 공부를 하다가 막힐 때마다 자주 밖에 나가 산책도 하고, 뛰는 운동도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고 다시 돌아오면, 집중이 안 되다가도 다시 집중할 수 있었던 경험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협동심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단체운동은 사회적 건강의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을 짜서 할 수 있는 모든 운동은 팀원들과 협력해야 하고 그런 부분에서 사회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 네. 그러면 두 번째 제시문에 대해서도 한 번 대답해보세요. 나: 네. 우선 두 번째 그래프는 저소득 직종에서는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고소득 직종에서는 남성의 비율이 더 많은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현상의 첫 번째 원인을 여전히 직장에서 만연한 성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비슷한 맥락이었는데 뭐라고 말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직장에서의 성차별은 여성이 일을 이어나가는데 걸림돌이 되고 승진의 기회도 앗아갑니다. 그래서 고소득 직종에서 여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원인으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발달된 배려나, 이해심 같은 특징이 (지금생각해보니까 살짝 성차별적 발언인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이때 그 온화하시던 교수님 표정조차도 엥?하는 표정이셨습니다…) 다른 기술적인 특징보다는 고소득 직종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 네. 잘 들었어요. 그럼 학생은 위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나: 아무래도 직장 내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 그럼 전 첫 번째 제시문에 대해서 더 물어볼게요. 음 나중에 초등교사가 될건데, 초등교사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체육 활동을 어떻게 계획하고 진행할건가요? 나: 네. 저는 초등교사가 된다면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건강해 질 수 있는 그런 체육 수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다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교: 다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활동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죠? (교수님께서 추가질문을 하신다는 것은 본인이 앞에 말했던 부분에 부족함이 있다는 뜻일 수도 있어요.) 나: 예를 들면 피구와 같은 팀 스포츠 활동은 다함께 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 (끄덕끄덕) 그러면.. 제시문에서 규칙적인 운동이라고 했는데, 지금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운동 있나요? 나: 점핑 피트니스 혹시 아시나요? 점핑 피트니스를 거의 매일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교: 알죠! 근데 수험생이었는데 매일 가기 부담스럽지 않았나요? 나: 저는 매일 가는 운동이 공부에 방해된다는 생각 보다는 오히려 도움 된다는 생각으로 다녔고, 공부가 더 필요할 시기에는 스스로 조절하며 운동 다녔습니다! 그래서 별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교: 하하 네. 이정도면 된 것 같네요. 나가보세요~ 나:네 감사합니다! (문앞에서) 안녕히 계세요! [4] 면접 후 느낀 점 +TIP 면접 느낀 점+ TIP 제가 면접 볼 때 교수님들은 아니였지만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어떤 교수님들은 아이컨택 한 번도 안하고 웃어주지도 않으셨다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눈 맞춰가며 말하는 것, 그리고 표정은 살짝 미소를 띠며 말하는 태도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답변 내용 중에는 눈에 띄게 훌륭한 내용 없지만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 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교직인성우수자 전형 3. 시험 일시 : 2018.11.24 [2] 면접 정보 1. 면접 분위기 -대기실 : 대기실은 주어진 자리에 앉아 자신이 가져온 자료를 보느라 조용합니다. -면접실 : 면접관님이 두 분이 앉아계셨습니다. 조금 딱딱하다고 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발표를 하고 추가질문은 없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면접을 잘하고 온 건지 마음을 계속 졸였답니다,,,ㅠㅠ 2. 면접 진행 방식 자신의 면접 순서를 기다렸다 도우미께서 지목하시면 짐을 챙겨 복도로 나옵니다. 복도로 나와 면접실 바로 앞 책상에 앉아 주어진 제시문을 7분동안 읽고, 메모하며 자신의 발표내용을 정리합니다. 면접실에 들어가 10분간 자신이 정리한 내용을 발표합니다 (저는 서울교대 면접이 제시문 면접이외에 생기부, 자소서 기반 면접이 있는 줄 알았답니다 ㅠㅠ 대기실에서 생기부만 보고 있었는데 말이죠,,,제시문 면접이 끝나고 도우미 분께 정말 끝난 게 맞나요?라고 몇 번을 다시 물어봤어요 ㅋㅋㅋㅋㅋ,,,) [3] 면접 문제 복원 1. 개인 면접 <제시문> 1.교직 적성 제시문 정확하진 않지만 제 기억으로는 이런 그래프였어요 ! (그래프는 한글파일과 그림판 이용했습니다,,ㅎ) 1번 질문- 그래프를 해석해 설명하시오. 2번 질문-<규칙적이지 못한 운동은 신체적으로 담배 5배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적절한 운동은 신체적 건강에 유익하다. 신체적 건강 이 외에도 1.정신적 건강, 2.인지적 발달, 3. 사회적 건강 세 가지 측면에서 운동의 긍정적인 영향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기억나는 내용은 이정도입니다. 더 긴 제시문이었지만, 운동으로 인한 신체적인 건강측면에 대해 서술한 글이었습니다 ! 2. 교양 제시문 질문- 그래프의 양상이 나타난 구체적인 원인을 2가지 설명하시오. (그래프 출처 : 남녀 간 소득 격차 및 소득 구간별 분포, 자료 통계청 ) <발표> 우선 교양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그래프의 원인 첫 번째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상승과 사회적 진출 증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2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는 여성이 남성보다 크게 임금이 앞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사회적으로 여성에 대한 인식이 예전에 비해 좋아져 여성들의 사회적인 진출을 시작하고 지위가 상승하는 비율이 증가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 단절과 유리천장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50만원에서 300만원 선을 지나게 되면 남성이 여성보다 임금이 앞서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여성은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점점 고소득으로 갈수록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적다는 것은 유리천장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직, 고소득의 직종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250만원에서 300만원 선을 기준으로 그래프가 다르게 나타났다고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교직 적성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그래프는 운동의 이익과 위험 그래프로 나타나있는데, 규칙적이고 적당한 양의 운동까지는 이익이 극대화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양을 넘어선 넘치는 운동이나 불규칙한 운동은 이익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반대로 위험 또한 규칙적이고 적당한 양의 운동까지는 위험부담이 적지만 어느정도의 선을 넘어서 넘치거나 불규칙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운동에 있어서 적당한 양과 규칙적인 습관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번 질문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서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운동이 일상에서 벗어나 하는 활동이기에 평소에 받고 있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은 아니였지만, 저는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힘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소 학업에서 받던 스트레스와 불안감에서 벗어나 활기찬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저에게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운동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통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게 활동한다면 그것은 정서적으로 안정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인지적 발달에는 운동을 하는 과정 속에서 규칙을 습득하는 과정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는 규칙과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규칙을 습득하고 방법을 몸으로 체득하면서 인지적인 발달로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이나 규칙을 실제 몸으로 직접 움직여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는 인지적 발달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아직 많은 발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몸을 사용해보며 체득하는 것이 인지적 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지적 발달 부분이 제일 부실했던 것 같아요ㅠㅠ,,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건강에는 팀스포츠가 있습니다. 운동에는 개인운동도 있지만 단체운동 팀스포츠가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축구, 배구, 야구 등 팀스포츠를 통해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활동하면서 협력의 자세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체육대회나 평소 체육시간에 발야구를 하면서 친구들과 연습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몸으로 부대끼며 친구들과 활동하다보니 친구들과 더 사이가 돈독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함께 즐기면서 우리 반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팀스포츠와 같은 운동들이 사회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님 : 시간이 4분 정도 남았는데 추가할 내용 없습니까? A :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교직적성 제시문과 관련해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운동을 학교에 적용시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릴 때부터 체육과목을 통해 아이들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즐기며 활동할 수 있도록 교사는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며 운동을 통해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질문 없으셨습니다.) [4] 면접 후 느낀 점 +TIP 1. 면접 느낀 점 생기부, 자소서 기반 면접이 없다는 것이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ㅠㅠㅠ 정말 있는 줄 알고 대기시간동안 제 생기부와 자소서만 보고 있었습니다.. 추가 질문이 없으셔서 면접은 망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후에 바로 경인교대 면접이 있었기에 생각을 비워두고 다음 면접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 서울교대 제시문 면접은 확실히 수교사의 제시문 면접 멘토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같은 제시문은 아니었지만, 어려운 기출문제를 접하다보니 실제 면접에서는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 2. 면접 팁 1. 기본을 챙기자!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말하는 연습, 요약하는 연습, 시간 안에 발표,정리하는 연습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서울교대에 경우 생기부, 자소서에 대한 사실확인 면접이 아닌 만큼 평소의 자신의 생각과 말을 정리하는 습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평소에 못했다면 면접 준비할 때 시작해도 절대 절대 절대 ! 늦은 것이 아닙니다. 저처럼 생기부, 자소서 기반이 없다는 것을 모른 채 가지 마시고ㅠㅠ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 사례를 알아두자 대구교대 면접 TIP 에서도 언급했었습니다. 서울교대에 경우에도 사례를 활용해 설명하라는 질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올해 또한 운동의 긍정적인 영향 세가지를 사례를 통해 설명하라는 질문이 있었던 것처럼요 ㅎ 그렇기에 학교, 교육과 연관해 사례를 알아두면 면접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교직인성우수자 전형 3. 시험 일시 : 2018.11.24 [2] 면접 정보 1. 면접 분위기 (면접대기실) 면접대기실은 책상이 시험 칠 때처럼 배열되어 있고 앉을 자리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면접 대기실 입실 시간이 지나자 도우미 선생님께서 옷핀과 안내 사항을 나눠주셨습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확인받고 나서는 수험표를 옷핀으로 옷에 달고 전자기기를 냈습니다. 자신이 들고 온 자료는 마음대로 볼 수 있었고, 모두 아무 말도 안 해서 조용했습니다. (면접실 앞 복도) 책상이 두 개 앞뒤로 나란히 있었는데 뒤 책상에 짐을 놔두고 파일 하나가 있는 앞 책상에 앉게 되어 있었습니다. 도우미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제 볼펜을 꺼내고 준비된 귀마개를 했더니 바로 파일을 열어주고 시간을 재시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를 보니 교양과 인·적성 한 문제씩 있었고, 연습지에 발표할 내용을 생각해서 적다가 시간이 되면 도우미선생님께서 면접실로 들어가도록 안내해 주셨습니다. (면접실) 한 분은 말이 거의 없으시고 표정 변화도 없으셨는데 한 분은 “외워온 것처럼 말을 똑똑하게 잘하네~~?” (!)와 같은 말을 하시며 정말 자상(?)하게 쳐다보시면서 들어주셨습니다. 2. 면접 진행 방식 “개별면접(제시문 면접)” 복수의 면접위원이 교직인성, 교직적성, 교직교양 분야의 심층 문답을 통해 종합평가함 면접대기실→면접실 앞 복도→면접→바로 귀가 [3] 면접 문제 복원 1. 개인 면접 (교양 문제) [그래프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게 된 원인 2가지?] (인·적성 문제) [운동의 좋은 점 (정신적 건강, 인지적 건강, 사회적 건강)] Q. 네 000님 맞죠?? (!)네 Q. 앉으세요~ 안녕하십니까! 고맙습니다! (자리에 앉았습니다.) Q. 발표해보세요~ 저는 교양 문제의 답변으로 “그래프를 보면 임금이 낮은 쪽이 여성의 비율이 훨씬 높고 임금이 높은 쪽은 여성의 비율이 낮고 남성의 비율이 높으므로 이 그래프에서 나타난 문제는 아직 우리 사회가 완전히 양성평등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사회적 인식과 사회적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남녀가 똑같이 일하더라도 남성이 집안일을 하면 여성을 ‘도와’준다고 생각할 수가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처럼 이전 시대부터 내려온 가부장적 인식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 여성은 대부분 출산과 육아 때문에 일을 계속하기 힘들지만 모든 곳이 그런 복지 정책, 사회적 정책이 탄탄하게 세워져 있지 않아 여성이 일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와 같은 답변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인·적성 문제의 답변으로 “ 그래프를 보면 운동을 하면 benefit가 늘어나다가 어느 정도를 넘어서면 risk가 더 커지므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신적 건강과 인지적 건강의 예로 제 고등학교에서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비슷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체육 시간, 방과후 학교 등 체육 활동이 있을 때마다 제가 체육 시간에 배우는 동작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나면 개운하고 기분도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다음 시간 수업을 들을 때나 공부를 할 때 집중하기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점에서 정신적 건강, 운동하고 나서 다른 공부에도 집중하기 쉽다는 점에서 인지적 건강에 운동이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한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면, 다른 사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는 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사회적 건강에도 운동이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와 같은 내용으로 답변한 것 같습니다. Q. 자 그럼 교양해볼까요? (??!!) (저는 교양, 인·적성 순서대로 발표했는데 발표를 다 마치고 나니 면접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발표 처음 시작할 때 교양 먼저 했는데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Q. 아 아 그렇네요 그럼 더 추가할 말 있으면..? 그러면 제가 정리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고 했던 답변을 다시 간단히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하고 싶은 말 하는 동안 스톱워치가 울렸습니다. 얼른 두 마디 하고 말을 마치겠다고 하고 빨리 마무리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4] 면접 후 느낀 점 면접 느낀 점 + TIP 저는 면접대기실을 나가서 면접실 앞 복도에서 면접 도우미분께서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펜 없어요?”라고 하실 때, 제가 면접을 보는 동안 제가 낸 전자기기를 미리 제 가방에 넣어두시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셔서 면접을 모두 마치고 집에 가기 전 전자기기를 돌려받지 않은 것이 생각나 바로 챙기러 가서야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면접 대기실에서 나가기 전 볼펜 미리 챙기기, 면접이 끝난 뒤 연습지 갖고 나오기, 면접실에서 나온 다음 전자기기 확인하기 등 소소한 팁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1] 대학 및 대학전형 1. 교대 명 : 서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교직인성우수자 전형 3. 시험 일시 : 2018.11.24 [2] 면접 정보 1. 면접 분위기 – 대기실 : 정해진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각자 준비해온 자료를 봅니다. – 면접 : 남자 교수님 두 분으로 이루어진(추정) 방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과의 교류는 딱히 없고 그냥 준비한 답변을 말하면 됩니다! 면접 안내사항에는 생기부나 자소서 기반 질문이 나올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묻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무표정으로 답을 들으시고 한 분은 팔짱까지 끼고 들으셨습니다ㅜㅜ 2. 면접 진행 방식 – 대기실 정해진 자리에서 대기하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복도로 나갑니다. 면접실 앞에 책상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데 거기서 제시문을 읽고 답변을 준비하면 됩니다. 겨울인데다가 복도에서 답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추웠습니다. 그리고 소음 차단을 위해 귀마개를 주는데 소음 차단 효과가 하나도 없습니다.. – 답변 준비 시간이 끝나면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간단한 안내사항을 듣고 준비한 답을 말하면 됩니다. [3] 면접 문제 복원 1. 개인 면접 1) 교직 교양 : 다음 그래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원인 2가지 – 네, 답변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위 그래프는 85만원~250만원의 저임금 비율은 여성이 높고, 250만원~650만원 이상의 고임금 비율은 남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양상이 나타나는 이유로 먼저 유리천장으로 인해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어렵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소득을 얻는 기업의 고임원들이 남성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여성이 높은 직급에 올라가기는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성별에 따라 선호되는 직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건축과 같이 강도가 센 직업은 임금이 높은데 이것을 남성이 하는 경우가 많고, 캐셔나 전화 상담원과 같은 직업은 임금이 낮은데 이것을 여성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위와 같은 그래프 양상이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 교직 적인성 문제까지 답했는데 시간이 남아서 면접관님이 더 할 말없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잠시만 고민할 시간을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고 그래프 원인 하나 더 말했습니다! – 네, 저는 교직 교양 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그래프 양상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여성의 임신으로 인한 경력단절이 있습니다. 임신한 여성들을 위해 육아휴직제도를 마련했지만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않았고, 명목상으로는 여성 직원이 육아휴직제도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만 다시 돌아왔을 때 다른 사람을 채용하여 일자리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교직 적인성 : ➀그래프 해석하기 ➁신체적 활동의 정신적, 인지적, 사회적 효과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 – 네, 다음으로 교직 적인성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위 그래프를 해석한 내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그래프의 가로축은 운동의 강도를 의미하고, 세로축은 운동으로 인한 신체적 영향을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신체적 활동이 증가하면 신체적 효과와 위험이 함께 증가합니다. 적절한 정도의 신체적 활동은 위험보다 효과의 크기가 훨씬 크기 때문에 신체에 긍정적인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그 강도가 너무 클 경우에는 위험요소가 증가하여 신체에 긍정적이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먼저 신체적 활동의 정신적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에너지를 운동으로 배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보내서 힘이 들 때, 친구들과 몸을 사용하고 땀을 흘리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부와는 다른 느낌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실제로도 복싱이나 태권도 등을 통해서 강한 신체적 활동을 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다음으로 인지적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구기 종목의 경우 자신의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공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체육 선생님이 저희에게 새로운 운동을 가르치실 때 항상 팔, 어깨, 허리, 다리 등 자신의 신체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이론으로 배운 것을 실제로 해보았을 때, 정말 팔의 자세, 허리가 돌아간 정도, 다리의 자세 등에 따라서 공이 움직이는 것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신체의 작동과 공의 움직임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였습니다. (이건 정말 답변 준비 시간 동안 생각이 정말 안 나서 힘들었습니다ㅜㅜ 지금 봐도 답변이 좀 부족하네요..) – 마지막으로 사회적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혼자서 하는 신체적 활동도 있지만 축구, 피구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타인과 함께 협동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사회성도 증진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어색했을 때, 저희 반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해준 것은 수학여행 장기자랑을 위한 춤 연습이었습니다. 춤이라는 신체적 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각자의 역할을 맡아 협력함으로써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4] 면접 후 느낀 점 +TIP 1. 면접 느낀 점 답변을 다 말하긴 했지만 내용들이 다 너무 무난하고 특색이 없어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면접관님도 아무 표정 없이 들으셨고 말이 빨랐던 건지 시간도 되게 많이 남아서ㅜㅜ 서울교대는 1차 합격도 기대를 안 했어서 제시문 면접 준비가 많이 부족했는데 면접이 마지막 순서여서 2시간 정도 대기시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때 기출문제들을 다시 훑었는데 기출문제 답변을 실제 면접 때 활용했기 때문에 그나마 안심이 되었습니다! 2. 면접 팁 서울교대는 정말 자신이 한 만큼 면접 결과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집단면접이 없고, 개별면접도 생기부나 자소서 기반 질문이 아니라 서울교대에서 준비한 제시문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를 공부하면서 어떤 구성으로 답변을 할지 연습하시고 , 평소에 다양한 시사를 접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질문

횐님들 안녕하세영~~ 오늘은 2021학년도 서울교대 면접 질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영. 서울교대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종합(사향인재추천전형)과 그 외의 전형으로 나뉘는데영, 두 전형에 따라 면접 날짜와 제시문이 모두 달라영. 2021학년도 서울교대 수시전형 면접 제시문 기출 문제를 보고 싶으신 횐님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면 돼영. 이번 글에서는 2021학년도 서울교대 면접전형을 분석하고, 실제 면접을 본 선배들의 후기를 살펴보아영.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전형 분석

전형명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종합(교직인성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사향인재추천전형), 학생부종합(다문화가정자녀전형), 학생부종합(국가보훈대상자전형),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학생부종합(기회균형선발전형), 학생부종합(장애인등대상자전형), 기타(북한이탈학생전형), 기타(재외국민특별전형)

평가요소

1단계(2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50 + 면접 50

심층면접: 복수의 면접위원이 심층 문답을 통해 5C(인성Character, 융합Convergence, 창의성Creativity, 코칭Coaching, 의사소통Communication) 핵심역량을 종합평가함

평가영역 평가목적 인재상 5C 핵심역량 교직 인성 교사로서의 인성적 자질 평가 전념하는 인재 인성(Character)

– 성실하고 정직한 성품

–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

– 공동체의식 교직 적성 교사로서의 잠재능력과 성장가능성 평가 개방적인 인재 의사소통(Communication)

– 자기표현 역량

– 대인관계 역량

– 리더십 도전적인 인재 코칭(Coaching)

– 종합적인 사고 역량

– 공감적인 이해 역량

– 문제해결 역량 교직 교양 교사로서 교육과 사회에 대한 이해 평가

전문적인 인재 창의성(Creativity)

–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

– 다각적 사고 역량

– 비판적 사고 역량

– 확장적 사고 역량 융합(Convergence)

– 인문학적 소양

– 시사이슈에 대한 이해

– 지식정보 처리역량

시간 10분 내외

평가방법

면접위원 2인 1조로 개별면접 교직 교양 1문항(하위 문항 2개)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후기1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후기2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후기3

교대 면접 후기 | 교대, 사대 등 교육과 관련된 학과 어려운 면접 문제에 대답하는 틀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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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부산교대 수시모집 면접 후기(최초합!) > 합격자후기

<2020학년도 대입 면접 후기>

대학명: 부산교육대학교

학과: 초등교육학과

전형명: 지역인재전형

면접위원 수: 3인

면접절차: A-B-C/ B-C-A/ C-A-B 순으로 지원자 3인이 3개의 질문에 답변( 답변 시간은 2분이고 숙고 시간 없음/교수님께서 꼬리질문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전형이나 고사실 모두 없었대요)

면접시간: 25분(근데 추가질문이 없어서 체감상 한 15분도 안되서 끝난 것 같아요)

?

?질문 및 답변:

1. 자신이 교사가 됐을 때 기획하고 싶은 행사에 대해 말해보세요

?답변: 저는 먼나라 이웃나라 골든벨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독서는 다양한 지식에 대한 간접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다문화사회이기 때문에 먼나라 이웃나라 라는 책을 통해 각국의 문화나 풍습을 알 수 있고 다문화 가정 아이에 대한 배려나 존중 의식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골든벨 참여했던 경험 끌고와서 골든벨이 유익했던 점 부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먼나라 이웃나라 골든벨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2. 교육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전형 중 학생부 종합전형의 장점과 단점을 밝히고 어느 전형이 바람직할지 말해보세요

?

답변: 학종은 학생의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측면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교육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봉사와 멘토멘티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단점은 학교 생기부의 신뢰성이나 객관성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발생한 숙명여고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시험지 유출이나 생기부 등 객관적이어야하는 부분에서 그러한 아쉬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여기서 교사분들을 디스한거 같아서 살짝 조마조마했어요)

하지만 저는 교육대학교에 입학할 학생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학종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 AI와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교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이러한 시대에 교사는 어떠한 역량을 갖추어야하는지 말해보시오

?답변: 저는 AI와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교사라는 직업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세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 지식교육의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교과서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I와 인공지능을 사용해 시청각교육을 진행할 경우 아이들의 이해도와 흥미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팁을 제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자신감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은 오직 인간 교사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두번째 인성교육의 측면입니다

수평적인 인간관계에서 아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것, 그리고 진심 어린 칭찬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 성취감을 높여주는 교육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세번째로 잠재성교육의 측면입니다

통합교과를 실시함으로써 아이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 그 꿈과 끼를 길러주는 것은 인간교사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를 위해 교사는 아이들에게 창의성 교육을 실시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발문법을 적절히 사용해야하는데 예를 들어 여러분 달은 무슨 모양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아이는 반달을, 어떤 아이는 보름달을, 그리고 어떤 아이는

달이 떠있지 않은 깜깜한 밤하늘을 떠올릴 것입니다. 이처럼 학생들의 생각과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생각보다 괜찮네? 였습니다. 도우미 선배들께서 학교생활 얘기도 해주시면서 긴장도 풀었고 그 분이 말씀하시길 제가 되게 좋은 교수님 고사실에 걸렸대요.

남자 교수님 세 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계속 웃어주시고 반응을 잘해주셨고 두분은 책상에 고개를 고정시켜놓으시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세번째 질문을 답변했을 때 계속 숙이고 계시던 교수님 고개가 저를 향했고 저는 “아 됐다!” 싶었습니다 ㅎㅎ

이거 쓰면서 느낀건데 ~생각합니다가 너무 많네요.여러분은 조금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로 7월부터 수강신청해서 강의 4번씩 듣고 책 3번 정독하니까 강의에서 하신 말씀들이 전부 기억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꼭 교대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내신은 1.769/1.692 – 1.192/1.00 – 1.103 이었고 1학년 체육 두번 B, 2학년 미술 한번 B, 음악 한번 B였고 나머지는 다 A였습니다.

생기부 16페이지고 독서도 20권 내외? 봉사도 총 160중에 교육봉사는 30도 안돼요.

진주교대가 비교적 비교과를 많이 보는 거 같더라구요. 1차 합격자 내신이 들쑥날쑥하고(저도 떨어졌…).

수만휘나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부산교대가 내신을 조금은 더 많이 본다고 합니다(진주교대에 비해서요)

마지막으로 초등교직 적성자 전형은 CCTV 설치, 창의력 저하 요인에 대해 물어봤다고 합니다(나머지 하나는 모르겠어여)

노현선생님! 몇달 간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현키즈로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모든 것에 대해 지행합일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교사가 되겠습니다!!

면접 관련 질문입니다. 상세보기

우리 대학 입학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학년도 수시 면접 방법은 제출서류(학교생활기록부 등)를 참조하면서 질의하는 형식으로 10분 이내로 실시합니다.

2022학년도 정시 면접 방법은 지원자를 상대로 인 적성 관련 개뱡형 질문하는 형식으로 10분 이내로 실시합니다.

문의하신 제시문 면접(개별과제발표)은 2022학년도 면접고사부터 운영하지 않습니다.

면접관련 세부사항은 해당 모집요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인교육대학교 2022년 하반기 채용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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