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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햄,양파를 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당근,햄, 양파,옥수수콘을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으깬 감자와 야채를 볼에 담아 마요네즈,파슬리가루,소금,후추를 넣어 잘 버무려 주세요. 잘 버무려진 감자 양념을 적당한 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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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로케#감자커틀릿#크로켓
오늘은 아이들과 누구나 다 좋아하는 감자 고로케를 만들어 봤어요. 간식으로도 좋고 식사로도 좋은거 같아요ㅎㅎ
Hi. I am Sunhee. This is a korea mom’s home meal channel.
Make a lot of healthy food and have a happy day with delicious and easy Korean homemade recipes.
레시피
1. 감자 3개를 잘라서 채반에 15~30분 찐다
2. 뜨거울때 버터 1큰술, 소금, 후추를 넣고 으깨 놓은다
3. 양파 1/2개, 당근, 햄을 볶아 놓는다
4. 으깬 감자에 야채를 같이 섞어서 납작하게 만든다
5. 계란 2개를 풀어 놓는다
6. 밀가루-계란-빵가루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놓는다
7. 기름에 튀겨준다
recipe
1. Cut three potatoes and steam them in a tray for 15-30 minutes.
2. When hot, add 1 tablespoon butter, salt and pepper
3. Stir-fry 1/2 onion, carrot and ham
4. Mix vegetables with mashed potatoes to make flat
5. Release 2 eggs
6. Dress the batter in flour-egg-bread flour order.
7. Fry in oil
고로케 만드는 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일본의 고로케 레시피 – ‘고로케’ 간단히 만들기! 포슬포슬한 감자 …
다음은 고로케 만들기! 감자는 식기 전에 으깨는 것이 비결 … 1) 감자는 싹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다. 양파는 곱게 다지고, 계란은 볼에 넣어 풀어 둔다.
Source: livejapan.com
Date Published: 6/2/2021
View: 9651
감자고로케 감자크로켓 만드는법 – 네이버 블로그
감자고로케 ♩ 감자크로켓 만드는법 … 꽁냥 간식으로도 제격인 감자고로케를 만들어보기러 했어요~. 고로케는 일본말이죠?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2/2022
View: 2568
야채고로케, 고로케만들기, 고로케빵 레시피 – 홈퀴진
사용한 재료는 또띠야 4장 닭가슴살 300그램 (크기에 따라 2~3개) 시저드레싱 양상추 2줌 토마토 2개 아보카도 1개 시저드레싱으로 엔초비 1캔 디종머스..
Source: homecuisine.co.kr
Date Published: 7/12/2022
View: 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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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로케 만드는 법
- Author: 엄마의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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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tJQ–5mq88
삼시세끼 박신혜 감자고로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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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간단히 만들기! 포슬포슬한 감자와 다진 쇠고기에 소스의 황금조합
HOME 간사이 오사카 우메다/오사카 역/기타신치 일본의 고로케 레시피 – ‘고로케’ 간단히 만들기! 포슬포슬한 감자와 다진 쇠고기에 소스의 황금조합 일본의 고로케 레시피 – ‘고로케’ 간단히 만들기!
포슬포슬한 감자와 다진 쇠고기에 소스의 황금조합 공개 날짜: 2021.11.25 삶은 감자를 으깨어 빵가루를 입힌 다음 튀긴 ‘고로케’는 대표적인 일본요리다. 일본여행이 여의치 않은 요즘 집에서 ‘고로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감자와 다진 쇠고기 등 재료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요리교실 강사 미나미 도시히로 씨가 감수, 조리를 한 동영상을 함께 올리니 요리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우스터 소스’를 곁들이지만, 없는 경우를 대비해 대용 레시피도 함께 소개한다.
이미지 소재：PIXTA
프랑스 요리가 일본식으로 진화한 고로케
이미지 소재：PIXTA
고로케란 다진 쇠고기와 계란, 채소 등을 으깬 감자 등과 섞어 모양을 잡은 다음 빵가루를 입혀 튀긴 후 우스터 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 요리다. 그 기원은 프랑스 요리인 ‘크로켓’으로 속에 들어가는 화이트 소스 대신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감자를 사용해 ‘고로케’로 재탄생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일본에서는 가정에서 만드는 것은 물론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반찬이나 간식거리로도 큰 인기를 누린다. 본 기사는 감자의 달달함과 쇠고기의 감칠맛이 폭풍흡입을 부르는 기본 레시피와 ‘우스터 소스’의 간단 대용 레시피를 소개한다.
우선 고로케와 환상의 조합인 ‘소스’를 만들자
＜소스 재료 (2인분)＞
・케첩 40g
・간장 40cc
・설탕 20g
・식초 20cc
・후추 적당량
＜소스의 조리과정＞
케첩, 간장, 설탕, 식초를 잘 섞고 후추를 적당량 뿌리면 완성이다. 후추는 섞지 않는 것이 포인트!
다음은 고로케 만들기! 감자는 식기 전에 으깨는 것이 비결
＜고로케 재료 ※2인분＞
・감자 약 300g (큰 사이즈 2개 분량)
・양파 1/4개
・다진 쇠고기 120g
・물 50ml
・박력분 적당량
・계란 적당량 (약 1개)
・빵가루 적당량
・샐러드유 적당량
・소금, 후추 조금
・소스 적당량 (앞서 만든 것)
＜고로케의 조리과정＞
1) 감자는 싹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다.
양파는 곱게 다지고, 계란은 볼에 넣어 풀어 둔다.
2) 감자를 내열용기에 담고 랩을 씌워 500W 전자레인지로 약 5분간 가열한다.
가열 후 식기 전에 매셔로 으깬다.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25분 정도 삶은 후 으깨도 좋다.
3) 프라이팬에 샐러드유를 넣고 중불로 달군 다음 다진 쇠고기를 볶자.
고기의 핏기가 가시면 다진 양파를 넣고 더 볶아준다. 양파가 나긋나긋해지면 소금, 후추를 넣는다.
4) 다진 쇠고기가 다 익으면 볼에 옮겨 담은 후 열을 식힌다. 열이 식으면 으깬 감자와 잘 섞어 4등분을 한 다음 타원형으로 빚어 ‘고로케 속’을 만든다.
5) 볼에 앞서 풀어 둔 계란물과, 물, 박력분을 넣고 섞어 물반죽(배터액)을 만든다.
6) 앞서 만든 ‘고로케 속’을 물반죽에 굴린 다음 빵가루를 입힌다.
7) 냄비에 샐러드유를 붓고 170℃로 데운 다음 튀김옷을 입힌 고로케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3분 가량 튀긴다.
먹음직스러운 색으로 튀겨지면 접시에 담은 후 기호에 맞게 소스를 끼얹으면 완성이다. 기호에 맞춰 양배추와 방울 토마토 등을 곁들인다.
튀겼을 때 속재료가 터져 나오지 않게 하려면 볶은 다진 쇠고기와 양파를 잘 식히는 것이 요령이다. 다진 쇠고기 대신 단호박이나 토란 등 좋아하는 재료로 바꾸어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기 바란다!
＜감수자 프로필＞
쿠킹 스튜디오 ‘오사카 딜리셔스’의 점장 미나미 도시히로.
일반 직장에 다닌 후 사회인 학교를 거쳐 요리교실 강사로 변신. 쿠킹 스튜디오 ‘오사카 딜리셔스’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레시피 개발과 조리 어시스턴트뿐 아니라 TV 출연경험도 있다. 일식 전반과 양식, 중식 등 폭넓은 장르를 담당하고 있다.
Text by : 주식회사 에필
※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10월 시점의 것입니다.
감자고로케 ♩ 감자크로켓 만드는법
감자고로케 감자크로켓 만드는법
:: 제철 감자요리 ::
안녕하세요, 윤꽁맘입니다 🙂
올해는 감자농사가 풍년이라 집집이 감자들이 넘쳐나더라구요~
저희집도 친정엄마가 주신 감자에 싸다고 제가 사놓았던 감자에 ㅋㅋ
거기다 이번에 헬로네이처 기획상품에 감자가 포함되어 있어 저희집도 감자천국이 되었답니다 ㅎㅎ
감자는 많고~ 어떤 감자요리를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꽁냥 간식으로도 제격인 감자고로케를 만들어보기러 했어요~
고로케는 일본말이죠?
감자크로켓이 맞는 표현인데…
고로케라고 해야 더 정감간다는 ㅋㅋㅋㅋㅋ
헬로네이처 기획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감자3개와 양파, 유정란으로 오늘의 요리 감자 크로켓을 만들어볼거에요
감자 참 실하죠~
헬로네이처에서 보내주는 야채들은 하나같이 신선하다는!!
이번에는 날씨가 워낙 더워서 배송된 야채들중에 문제가 있는것들도 있나보더라구요
저도 함께 온 아오리 사과가 멍들어있었는데
헬로네이처에 이야기하니 적립금으로 환불해주시는..+_+
식품 특성상 날씨가 더우면 문제가 생길법도 한데..
거기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인상적이었던 헬로네이처였어요 🙂
제가 받은 감자는 아무문제 없이 잘 도착했네요 ㅋㅋ
감자 3개를 몽땅 깎아서 쪄주었어요
껍질째 삶아 나중에 벗겨도 되지만.. 그러면 껍질깔때 넘 뜨겁잖아요 ㅋㅋ
감자는 뜨거울때 으깨야 잘 으깨지니까요~~
미리 깎아서 쪄주었구요
으꺠지기 쉽도록 푸~~욱 삶아주었답니다.
젓가락으로 쿡쿡 찔러보면 되겠죠??
아흐.. 감자 땟갈도 참 곱네요 🙂
싱싱함이 절로 느껴지는 헬로네이처 기획세트 속 감자였어요~
맛있는 감자고로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잘 삶아진 감자는 마구 으깨주세용~
뜨거울때 으깨야 잘 으깨진답니다.
감자크로켓 만들기도 전에.. 요 감자 으꺠는 과정에서 군침이 꿀꺽꿀꺽 ㅋㅋ
감자 특유의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마구 자극하지요…+_+
몇번 저도 모르게 집어먹었다는 ㅋㅋ
잘 으깨진 감자입니다.
포슬포슬~
감자고로케의 부재료들입니다.
양파,당근,햄을 잘게 다져주었어요.
햄은 마약소세지로 불리는 잔슨빌소세지로 ㅋㅋㅋ
야채에서 물이 나올수도 있기때문에 미리 요렇게 팬에 한번 볶아주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감자크로켓 모양을 잡을때 너무 질퍽하지 않아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으깬 감자에 볶은 야채,햄을 넣고 마요네즈2큰술,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맛있는 감자고로케 반죽 완성 +_+
감자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야채가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ㄷㄷㄷ
예쁜 모양으로 빚어주세요~
동그랗게 만드셔도 되고 저처럼 길쭉하게 만드셔도 되고
납작하게 만드셔도 되고 가지각색으로요 🙂
요거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꽁인 아직 어려서 함께 하지 못했지만 ㅋㅋ
아이들과 함께 감자크로켓 모양 다양하게 만들면 아이들도 더 재밌어하고 잘먹을것 같아요
이제 튀기기만 하면 되죠잉~
감자고로케 반죽을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묻혀 주시면 된답니다.
빵가루를 조금 듬뿍 묻혀야 더 바삭하니 맛나죠~
감자크로켓 반죽에 빵가루를 묻힌 뒤 손으로 살짝 주물러주면 더 많이 묻힐수 있어요 ㅋㅋ
아흐.. 튀겨야 제맛
요즘 에어프라이가 대세라.. 에어프라이에 많이들 튀겨드시죠? ㅠ_ㅠ
저희집엔 없네요.. 그넘의 에어프라이..ㅋㅋ
나도 갖고싶다 에어프라이…
그럼 기름기 없는 담백한 감자고로케를 먹을 수 있을텐데요..!!!
하지만 뭐 아쉬운대로 요렇게 추억돋게 튀겨서 ㅋㅋ
기름맛 나는 감자크로켓도 맛만 좋으니까요~!!
완성된 감자고로케 +_+
달이꾸는꿈에서 구입한 직사각오븐용기에 담아보았어요.
크로켓 반죽할때 안쪽에 피자치즈를 넣어줘도 맛있을것 같아요~
아님 피자소스같은거 넣어서 ㅋㅋ 오리지날 고로케맛나게 ㅋㅋ
노릇노릇하게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진 감자크로켓 +_+
넘 맛있겠죠?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해서 아이들 먹기에도 너무너무 좋답니다.
다 만들고보니 고로케 안에 치즈가 넣고 싶어진..ㅋㅋ
냉장고에 반죽 좀 남겨뒀는데 다음번엔 치즈넣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케첩에 콕콕 찍어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 감자고로케 +_+
꽁이도 어찌나 잘먹던지요,,
감자를 별로 안좋아하는줄 알았더니 또 요런건 엄청 잘먹어요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좋은 제철 감자요리 감자크로켓 ★
아이와 함께 반죽하고 모양 만들어 온가족이 맛있게 즐기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
어릴적엔 참 많이 먹었는데 어른이 되고나선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감자고로케였어요~
괜스레 추억돋는 ㅋㅋ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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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함에 한 번, 꽉찬 속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감자고로케예요~ 노릇하게 고로케가 튀겨지는 소리까지 듣기 좋아지는 레시피랍니다. 아이간식, 주말 별미는 물론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이면 초대요리로도 손색 없어요.
야채고로케, 고로케만들기, 고로케빵 레시피
감자와 야채, 고기로 속을 만들고 빵반죽으로 감싸 계란물과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고로케.
빵반죽에 속 만들고 튀김까지 일이 많아서 차라리 하나 사먹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다 만들면 맛있어서 또 하게 된다.
여름 전에 어지간히도 만들었는데 여름에는 더워서 못만들고 날이 선선해지고 다시 만드니 만들만했다.
사용한 재료는
작은 것 15개(30그램 분할) ~ 큰 것 8개(59그램 분할) 분량
큰 것은 튀김을 적게 해도 되고 큼직하니 먹기 좋은데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작은 것이면 튀김할 때 빵반죽이 조금 빨리 잘익는데 튀김을 많이 해야 하고 빚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고로케 빵반죽으로
강력분 250그램
설탕 30그램
소금 4그램
이스트 4그램
계란 반개 (반은 놔뒀다가 튀김 시 사용)
우유 125그램
버터 45그램
고로케 필링으로
돼지고기 다짐육 약 50그램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2대
당근 반개
옥수수 2~3스푼
소금, 후추, 카레가루
튀김으로
계란 반개
습식빵가루 적당량
튀김기름
빵반죽은 24시간정도 냉장보관(냉장숙성) 할 수 있고 고로케 속재료도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니까 미리 만들어두고 빚고 튀기는 것만 먹기 전에 하면 편하다.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면 계속 매달려야 하니까 효율이 좋지 않다.
한끼에 먹을 분량을 고려해서 냉장한 것의 반만 꺼내서 두번에 걸쳐서 만들어도 좋고,
전부 다 튀겼다가 남는 것은 먹기 전에 한 번 더 튀겨서 데워 먹어도 좋다. (당장 먹지 않을 것은 낮은 온도로 조금 연하게 튀김)
1. 필링
감자는 반으로 갈라서 물에 넣고 20분정도 삶거나 그릇에 담고 감자에 랩이 닿지 않도록 덮어서 12분정도 돌리는데
크기에 따라 다르니까 젓가락이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로 익혔다. 식으면 으깨지지 않으니까 뜨거울 때 으깨두었다.
양파, 대파, 당근은 잘게 썰어서 볶아두고 옥수수, 돼지고기도 볶아서 으깬감자와 합해 소금, 후추, 카레가루1스푼으로 간을 해서 냉장보관했다.
2.빵반죽
우유와 버터는 실온에 1시간정도 두었다.
강력분에 이스트, 설탕, 소금을 넣고 우유, 계란을 넣어 반죽을 하다가 날가루가 적당히 없어지면 버터를 넣고 반죽했다.
(손반죽의 경우 우유는 110, 버터는 30으로 해야 손에 달라붙는 것이 덜한데 빵이 조금 덜 부드럽다.)
충분히 반죽해서 반죽을 살짝 떼어 손가락으로 늘였을 때 툭툭 끓어지는 느낌이 없이 손이 비치도록 반죽되는 것이 좋다.
랩을 덮고 구멍을 몇 개 낸 다음 1시간 20분정도 1차발효했다.
시간보다는 상태가 중요하니까 추울 때는 2시간도 걸릴 수 있고 따뜻할 때는 1시간도 걸릴 수 있다.
(추울 때는 이불을 깔고 전기장판을 낮은 온도로 올려 뚜껑 위에 덮어서 발효하기도 했다.)
잘 부푼 반죽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봣을 때 원형으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손자국이 남는 정도가 되면 1차발효가 끝난다.
1차발효 후 가스를 빼고 반으로 나눠서 단단히 랩포장을 해서 냉장보관했다.
(한덩이로 냉장하면 랩이 터진다.)
3.빚기
다음날 빵반죽은 원하는 크기로 분할하는데 이번에는 15개분량으로 30그램씩 분할했다.
반죽은 랩으로 덮어서 실온에 20분정도 두었다가 밀어서 고로케속을 넣고 고로케를 빚었다.
2차발효나 튀기면서 속이 나오지 않게 이음새 부분을 꾹꾹 눌러서 완전 봉합해야 한다.
반달로 빚으면 작은 튀김냄비에 넣기도 편하고 빚기도 조금 더 편하다.
계란 반개+물에 고로케를 담갔다가 포크로 건져서 습식빵가루를 묻혔다.
빵가루를 듬뿍 놓고 묻혀서 반죽에 빵가루가 빼곡하게 묻도록 눌렀다. 너무 누르면 속이 터지니까 살살..
차례대로 빚으면 약 20~30분 소요되는데 먼저 빚은 것은 2차발효가 거의 끝난다.
먼저 빚은 것 부터 튀김을 시작하면 나중에 빚은 것도 2차발효가 끝나니까 거의 바로 튀김을 시작하면 적당하다.
4.튀김
튀김솥에 기름을 넉넉하게 넣고 중불로 달궈 빵가루를 넣었을 때 바로 파르르하게 올라오면 튀김을 시작하는데 불은 약간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인덕션을 사용했는데 800~600와트로 사용했고 가스레인지는 중약불로 낮추고 고로케를 넣어서 작은 것은 3.5분, 큰 것은 4.5분을 튀기면 적당하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기는데 시간보다 색깔이 일찍 나면 불 더 약하게 해서 최소한 각 시간만큼 채워서 튀겨야 한다.
과하게 익는 일은 결과물에 영향이 크게 없지만 빵반죽이 덜 익었을 때는 다시 익히려면 오븐에 넣거나 해야 하고 버리는 일도 있으니까 일이 너무너무 많아진다.
고로케가 익으면서 떠오르니까 집게로 살짝 눌러주고, 기름 속의 빵가루는 중간중간 건져줘야 깨끗하게 튀김이 완성된다.
튀김망에 얹어서 기름을 빼고 바삭함을 유지했다. 겨우 다 튀겨서 완성.
고생 많이 했으니까 사진도 많이 올려야겠다ㅎㅎ
한입 딱 물면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막 좋다.
내가 만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방금 튀긴 고로케는 너무너무 맛있다
고로케를 좋아해서 유명한 고로케도 다니며 사먹었는데 진짜 이렇게 맛있는 고로케는 처음먹었다.
그래서 3번 연속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일이 손에 익으니까 일도 적고, 여러번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었다.
바삭한 겉면에 부드러운 빵과 고소한 속재료의 조합이 그냥 단순한 고로케일 뿐인데도 갓 튀긴 고로케는 말그대로 레알이다.
자꾸자꾸 먹히는 마성의 고로케.
그리고 이어서 만든 카레고로케와 붉닭고로케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업로드예정이다.
속만 바꿔서 튀기면 여러종류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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