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게임 추천 | [흥미기획] 고전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Pc용 (윈도우즈용) 명작 Rpg편~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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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흥미기획 영상을 올려봅니다. 작년 연말부터 뭔가 이것저것 바빠서 영상제작이 매우 힘들었네요. (사실은 귀차니즘이 모든 일의 원인이라는… ㅋ)
이번에는 윈도우즈로 나온 RPG들 중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게임들을 골라봤는데요.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윈도우즈용 RPG를 댓글로 적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무튼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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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추천 Best 10 – 겨울물고기 –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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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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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 게임 추천 1탄 – 말맹의 블로그

고전 명작 게임 추천 1탄. 말맹 2018. 12. 5. 10:09. 1. 파랜드 택틱스 1. – 처음 이 게임을 하고 느꼈던 감정은 그래픽에 충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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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순위 – 니편의 랜덤 고전게임 TOP10 – 네이버 블로그

여러분도 리메이크가 나오기전에 오리지널 파이널판타지7을 해보시는건 어떤신지요~강력추천합니다.!!!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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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보고싶은 고전 RPG 게임들 1 – 한눈에 보는 세상

다시 해보고싶은 고전 RPG 게임들 1 · 파랜드 택틱스1 (1996) · 파랜드 택틱스2 (1997) · 창세기전2 (1996) · 환세취호전 (1997) · 날아라 슈퍼보드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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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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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고전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PC용 (윈도우즈용) 명작 RPG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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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전 게임 추천

  • Author: 한글화마스터
  • Views: 조회수 13,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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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fLAqsAegmA

고전게임 추천 Best 10

요즘엔 남자분들 뿐만 아니라 여자분들도 게임을 많이 즐기시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PC게임은 남자가 많이 즐기는 편이랍니다. 어떤 통계조사에서도 모바일게임은 여성 고객이 훨씬 많다고 해요. 아무튼 요즘 나온 온라인게임을 하다보면 뭔가 자신의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실텐데요. 고전게임 추천을 통해서 여러분께 게임의 참맛을 알려드리려합니다.

그렇다면 왜 온라인게임으로 만족이 안될까요? 저는 이 딱 2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첫번째, 온라인에서는 엔딩이 없습니다.

-마치 끝이 없는 노가다를 뛰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온라인 RPG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게임성과 스토리의 부재

-온라인에서는 다수의 사람들이 접속한다는 조건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제가 할말이 많은게.. 온라인게임하면서 퀘스트 하시잖아요. 그거 다읽어 보시는 분있나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게임회사에서도 스토리보다는 컨셉에 신경을 많이 쓰고요. 이점은..참 국산 게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방송작가는 뭐 폼으로 있나요? 게임작가도 많이 뽑아야합니다..창세기전, 악튜러스 처럼..

아무튼 푸념은 이쯤에서 끝내고 본격적으로 추천들어갑니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게임들은 도스, 윈도우, 게임기를 초월하여 정말 게임성과 모든 부분에서 꽤 높은 진정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모았습니다. 지면에 모든 것을 담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시작할께요.

■이스 오리진

팔콤은 한때 일본의 PC게임 선두주자였습니다. 드래곤슬레이어 시리즈가 유명하죠. 이 시리즈에서 영웅전설, 제나두, 브랜디쉬 등이 파생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빼놓을 수없는 것이 이스 시리즈입니다. 컨셉도 아주 간단하죠. 빨간머리소년이(벙어리..ㅋ) 검한자루 들고 여행을 떠난다.. 전형적인 일본식 게임이죠. 하지만 훌륭한 스토리와 음악성(팔콤 사운드팀 JDK의 힘!),

그리고 발전게임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리진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나마 PC로 마지막으로 발매된 게임이고,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이스1,2 이터널이 명작이긴 하지만, 공략집 안보면 길을 헤매곤 하거든요. 근데 오리진을 게임 초보도 깰정도로 쉽습니다. 액션성도 충분하구요. 그래서 첫번째로 추천해봅니다.

■에이지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에이지오브 시리즈는 윈도우 운영체제만 만들줄 알았던 마이크로 소프트회사가 게임산업에 전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신호탄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퀄리티가 뛰어났죠. 에이지오브엠파이어1에서부터 시작해 3까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만들었기때문에, 외국산 임진록2라고 할 수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역사적내용은 근거로 시뮬레이션 게임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장보고전, 임진록, 충무공, 천년의 신화 등을 들수 있죠.(에공 임진록2도 추천할만한데 빼먹었네용..)

아무튼 에이지 시리즈중에서 3를 가장 추천하는데 그이유는 그래픽이 이질감이 없고, 다양한 요소로 시뮬레이션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살렸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한번하면 엔딩볼때까지 잡고 있는 그런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스타크래프트에 밀린 비운의 게임이죠. 당시에 가장 큰 화두가 스타가 이기냐 레드얼렛2가 이기냐 였습니다. 그 다음은 다이블로2와 녹스의 대결..(결국 블리자드 완승..) 레드얼럿2는 사실 도스게임의 후속작입니다. 도스게임의 레드얼렛1도 명성이 꽤 있었는데 2로 나오면서 성우 대역까지 해가며 완변한 한글화를 보여주었죠. 그리고 미션 시작전에 실사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영화를 플레이하는 느낌이었답니다. 게임성도 물론 훌륭하구요. 지금 다시 해봐도 계속하게 되네요.

■피아캐롯2

남자라면 한번쯤 해보았을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사실 저보다 나이가 좀 더 있으신 분들은 동급생2를 떠올리실텐데요. 저는 그거 엔딩을 못봤답니다. 공략집보면서 시간대에 찾아가야하고..그런게 귀찮았어요. 하지만 피아캐롯2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데 연애시뮬레이션의 게임가치를 충분히 실현했기 때문이에요.

물론 일본게임 특유의 므흣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게임성을 인정받아 청소년버전으로 국내에 발매되기도 했답니다. 컨셉은 알바하면서 겪는 썸타기 게임이랍니다. 통통 뒤는 미디음악이 귀에 남네요. 미니게임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답니다.

■무인도 이야기 시리즈

이게임도 남자들은 므흣한 게임으로 기억을 많이 하실텐데요. 사실 게임성만 놓고 봐도 꽤 컨셉이 훌륭합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컨셉을 최초로 만들며 대중화 시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다만 아쉬운점은 우려먹기가 굉장히 심하다는 거에요. 무인도이야기1과 4는 같은이야기인데, 게임하는 방법이 달라졌구요. R이라는 버전도 있었는데, 그건 그냥 연애시뮬로 전락해버렸답니다.

그래도 신선한 컨셉으로 절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고전게임 추천에 넣었습니다.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원티드

제가 참 다양하게 게임을 하긴했나보군요. 이번에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저는 솔직히 레이싱게임은 일주일을 못넘깁니다. 금방 질리거든요. 그런데 모스트원티드는 다릅니다. 레이싱경주의 재미를 충실히 살렸기 때문이에요. 특히 경쟁자와 대결할때, 이길려고 애쓰는(그래야 이벤트가 진행됨..) 저의 모습과 튜닝 그리고 환상적인 드리프트와 속도감은 역대 레이싱 게임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구니스

진정한 고전게임이 나왔네요. 그래픽만 보고 무시하지 말길 바랍니다. 1980년대 후반에 국내에 일본산 게임기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패미콤 게임기인데요. 국내에서는 현대가 ‘컴보이’라는 이름으로 수입해서 판매했죠. 그때 대표적인 게임이 마리오1입니다. 닌텐도 전설의 시작이었죠.

하지만 마리오보다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게임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구니스입니다. 당시 게임기의 성능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게임성에는 만점을 주고싶은 게임입니다. 마리오의 액션성과 위험한 데이브의 함정 피하기, 그리고 무기시스템 등등, 개인적으로 패미콤 게임중 최고하고 말하고 싶네요.(슈팅에서는 B-Wings 라는 게임이 명작이랍니다. 아차 콘드라도 있구나..)

■쯔바이!

또 팔콤게임이 나왔네요. 국내에 마지막으로 정식발매된 쯔바이입니다. 팔콤사는 이게임을 마지막으로 한국게임시장에서 철수합니다. 당시 국내는 인터넷이 막 활발하게 되고 있던 시점이었는데요. 저작권이나 이런게 확립이 안되어서 와레즈라는 사이트를 통해(요즘의 토ㄹㅔㄴ트같은거) 게임을 쉽게 구할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게임회사 손실이 장난아니였죠. 어쩌면 팔콤이 결정을 잘한 걸 수도..리니지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등장하면서 온라인게임으로 방향이 전환되는 시기였으니까요..

그래도 아쉽기는 합니다. 요즘 팔콘은 게임 우려먹기에 너무 오덕스러움이 강해졌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게임성에 충실했기때문입니다. 음식을 먹어야 경험치가 쌓이고 레벨업하는 시스템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미려한 그래픽은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 라스더 원더러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만든 그라비티사가 만든 처녀작입니다. 하지만 게임성은 당시에 훌륭했답니다. 지금해도 재미있어요. 단순 전진 액션게임이지만, 마법과 무기구입을 적용하였고, 레벨업시스템도 있답니다. 배경음악도 당시에 형체도 제대로 없었던 soundTemp 음악팀이 만들어서 귀도 즐겁습니다. 다만 짧은 플레이타임은 아쉽답니다.

■리크니스

창기기전의 장인 소프트맥스의 처녀작입니다. 마찬가지로 전진액션인데요. 깔끔한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게임이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점프를 한번뛰면 방향전환이 안됩니다. 현실성에 충실했죠…하지만 점프 한번 잘못해서 죽기 쉽상이라는.. 하지만 음악도 훌륭하고 언젠가 엔딩을 보겠다고 벼루고 잇는 게임이랍니다.

■ 삼국지 영걸전, 공명전, 조조전

햐… 이게임들은 말이 필요할까요? SRPG의 전설급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파랜드 시리즈(이것도 명작인데 1,2까지만 명작..) 랑그릿사(이것도 2까지만..)있지만, 역사적 사실에 근거했다는 점때문인지 아직까지 많이 재플레이되고 있는 게임들입니다.

하지만 공명전 보다는 영걸전과 조조전이 많이 플레이가 되고 있는데요. 영걸전의 경우에는 예전에 컴퓨터 펜티엄mmx 133급…즉 펜티엄1이 나왔을때 컴텨 사면 기본적으로 영걸전이랑 워크래프트2는 기사님이 깔아주셨어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플레이를 많이 해보셧을꺼에요.

조조전의 경우에는 깔끔한 그래픽과 전투의 편리함 그리고 역사를 배울수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구요.

사실 저도 삼국지 게임하면서 역사에 대해 많이 배웠답니다. 실제내용이랑 게임내용이랑 다른지 비교해보면서요. ㅋ

■메타녀

이 게임이 나왔을때는 시디 게임 시장이 막 부흥하고 있을 때였답니다. 통큰이라는 회사에서 일본산 게임들을 시디한장에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대량 판매를 하였는데요. 저는 그게 오늘날 주얼시디의 시초라고 봅니다. 어떤 메뉴얼로 없이 달랑 시디한장.. 그런게임중에는 푸쉬푸쉬등 여러개가 있었는데요. 대부분 쓰뤡게임들이고… 그중 하나 건진것이 마로 메타녀입니다.

사실 메타녀는 SRPG로 상당한 고민을 한것을 볼 수있는데요. 어빌리티시스템과 SRPG의 맹점인 전투화면에서 멍때리는 일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 전투화면중에도 마우스로 축적이나 방어등 액션을 취할수 있게 만든점이 아주 특이합니다. 또 전략도 상당히 써야하구요. 다만 메타녀2는 그닥 재미가 없더군요..

■ 타이리안

슈팅게임이 나왔네요. 타이리안은 조금 웃긴 사연이있습니다. 위에 화면 보시면 2000이라고 쓰여있죠? 그런데 사실 이게임은 1990년대 초반에 나온게임이랍니다. 엄청 오래된 게임이에요. 그런데 2000이라고 판매업자가 도트만 좀 수정해서 다시 파는 거죠. 그만큼 당시 도스에서 구현할 수있는 그래픽을 끌어올렸답니다. 프레임도 좋구요.

무엇보다 주목할점은 전후 무후한 슈팅게임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쉴드시스템과 무기를 구매해서 장착하는 시스템, 그리고 2인용플레이를 하게되면, 1p는 키보드, 2p는 마우스로 하게 되는데 합체해서 싸우면 무기가 다르게 나갑니다. 음악도 우주풍의 훌륭한 음악이 나오구요. 개인적으로 라이덴 시리즈보다 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스트퀸4

도스게임중에서 이게임을 빼놓으면 안되죠. 486컴퓨터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깔아야했던 퍼스트퀸4입니다. 당시에는 도스기반이라서 게임구하기도 힘들었는데요. 디스켓으로 게임을 사던시절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일본게임인 이 퍼스트퀸은 정말.. 전국의 컴퓨터 소유자에게 하나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PC통신도(천리안,나우누리, 새롬데이타맨?ㅋ) 흔하지 않은 시절이라서 소통의 창구가 게임잡지뿐이었습니다. 엽서보내고 그러는 거죠… 당시에 컴퓨터가 귀해서 저는 없어서 동네형집에 놀러가곤했는데, 그형이 주구장창 이게임만 한 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 약 10여년이 지난후 제가 플레이 해봤는데도 재밋습니다.

지금 즐겨도 충분한 볼륨과 재미를 발휘하구요. 플레이 할때마다 전략을 다르게 할수있어서 재플레이할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또 RPG와 시뮬레이션과 액션을 합쳤기 때문에 신장르를 개척해다는 평도 듣습니다. 지금도 팬카페가 있을 정도이죠.

■다크세라핌

딱 보니까 어디서 본것 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퍼스트퀸4를 제작한 회사에서 만든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타락천사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보다 RPG에 더 주안점을 두었답니다. 그래픽도 지금봐도 봐줄만 하다고 생각하구요. 퍼스트퀸과 마찬가지로 도스기반의 컴텨가진 분들은 한번씩 해본 게임이랍니다.

특히 스토리가 인상적이랍니다. 조금 철학적이라고 해야하나.. 타락한 천사가 다시 자신의 지위를 회복하고 엔딩에서 신과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는데, 참..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고전게임 추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영웅전설 가가브시리즈(3,4,5)

또또 팔콤이네요. 제가 팔콤 덕후는 아닌데..하다보니 이렇게 됩니다. 그만큼 한때 훌륭한 게임회사였어요. 나 게임좀 해봣다! 싶은 분들이라면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것이 영웅전설 가가브 트롤리지랍니다. 컨셉은 가가브라는 사건으로 갈라진 3개의 대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요. 특징은 각 편이 서로 오묘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어 영전5에 주인공 폴트는 나중에 영전3에서 올도스대성당의 오르겐 연주자로 나오구요. 영전5의 토마스와 해적라몬은 3에서 대머리 도박사와 시장으로 나온답니다. 또 영전4에서 나온 대마법사 미첼은 3,5에서 올테가(라프할아버지)로 나오는 등.. 자꾸 플레이를 하면서 곱씹게 하는 매력이 있답니다.

그중에서 호불호는 갈리지만 최초로 보는 게임이라는 컨셉을 보여준 것이 바로 영웅전설3 하얀마녀 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 플레이해보면 전투로 자동전투이고(신영전3에서는 바뀌었지만..) 장비 맞추는 것도 별로 없고, 일직선 스토리입니다. 자유도가 거의 없죠. 하지만 짜여진 이야기를 직접플레이하면서 보는 재미로 충분히 커버를 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게임의 가치를 바꾼 것이죠.

내가 이겨서, 강해서 즐거운 게임이 아니라..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하게되는 진정한 드라마틱 RPG의 선구자라고 생각해요.

그점을 착안 했는지 신영전4에서도 구영전4의 자유도를 버리고 획일 스토리로 가게됩니다. 그래서 팬들의 반발도 좀 있었지만, 저는 스토리가 정리된 느낌이라 좋았어요. 다만 신영전4는 아루온에서 서비스하다가 도산해버려서 한글판으로 즐길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구영전4를 하셔야해요..(참고로 구영전4는 노가다가 심하답니다..)

■ 파이널 판타지 6

최근까지 나왔던 라이트닝이 주연인 파판13시리즈는 정말 게임성이 최악이었죠. 그래픽만 그럴싸 하고 스토리는 이상하고..볼륨은 큰데 지루한게임.. 하지만 파이널판타지도 10까지는 꽤 훌륭했답니다. 그중에서저는 파판6을 강추할께요. 게임덕후라면 이게임은 기본으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당시 슈퍼패미콤 게임기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훌륭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음악또한 OST가 인상적이죠. 세리스의 오페라씬이 기억에 남네요. 게임이 작품이 될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한 그런 게임이랍니다.

■ 크로노 트리거

닌텐도가 지금은 고전하고 있지만 한때는 플스를 발라버릴정도로 훌륭한 RPG가 많았답니다. 그중 하나가 크로노트리거에요. 스토리는 시간여행을 떠나서 지구를 구하자! 뭐 이런 내용인데.. 영화 백투더뷰쳐를 일본식 게임화했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가 드래곤볼 그린 사람이라서 그림체가 드래곤볼느낌이 나구요. 음악도 물론 빼놓을 수없을 정도로 좋고, 전투하는 재미도 노가다 필요없이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즈음에 석기시대에서 씨앗을 심어서 종말 직전으로 와서 그 씨앗(맞나..?)으로 세계를 구하는 모습을 정말 감동적..ㅠ

■천지창조 – 테라니그마

앞서 말한 슈퍼패미콤 게임들도 훌륭하지만 저는 1개만 뽑으라면 바로 천지창조를 선택하겠습니다. 내용은 한 소년에 이세계를 창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임인데요. 특징으로는 위에 파판6와 크로노트리거는 게이지가 차면 전투하는 시스템이지만, 천지창조는 바로 액션입니다. 진정한 액션RPG인것이죠.

스토리도 결고 가볍지 않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세계를 창초하게된 주인공은 식물,동물,새,인간 등을 부활시키고 그들의 미래까지, 도시의 성장까지 도와주고 지켜봅니다. 그러다 드디어 집에 오지만…결국 그 자신은..끝에 초 반전이 있으니..(엔딩이 너무 슬퍼..ㅠ) 반.드.시. 해봐야할 고전게임이랍니다..ㅠ

■녹스

디아블로2에게 발린 녹스입니다. 하지만 게임성은 아주 훌륭해요. 왜 망했지? 라고 의문이 들 정도랍니다. 서양식 액션 알피쥐에 아주 충실했지만 블라자드의 마케팅과 배틀넷의 존재감으로 폭삭 망했죠. 하지만 지금도 명작이라 칭송하는 유저가 많답니다.

직업별로 특징도 아주 뚜렸햇어요. 그래서 요즘 국내 온라인게임은 직업별로 차이가 스킬정도만 날 뿐인데, 녹스는 직업별로 아예 가는 길이 다릅니다. 참 명작인데..개인적으로 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심시티 시리즈

영원한 도시 시뮬레이션의 명작 심시티입니다. 맥시스가 망해버렸지만 심시티2000부터 4까지는 정말 괜찮았죠. 위에는 3000의 화면이랍니다. 2d인데 깔끔하죠?

사실 국내에서는 심시티2000으로 가장 유명했을꺼에요. 도스에서 이정도 퀄리티가 나오다니..ㄷㄷ

그 정점을 찍은 것이 심시티4입니다. 아직까지도 즐기는 사람이 많지만..발적화로 인해서 고통을 호소하는..(도시가 커지면 아무리 고사양이라도 버벅댐)

하지만 심시티5와 소사이어티부터 인기가 확떨어졌죠.. 아무래도 매니아적인 게임인데, 대중적으로 가다보니 기존 매니아들이 노잼(너무 쉬워서) 다 나가버린듯..

■ 타이쿤 시리즈

국내에도 한때 스쿨타이쿤등등 해서 베끼기 식 명칭이 많았는데요. 원래는 트랜트포트 타이쿤이 원조랍니다. 도시에서 운송사업을 하는 게임이었어요. 심시티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그 후에 나온것이 롤러코스터 타이쿤이었구요.

어렸을때 기차놀이 많이 하잖아요?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게임이었습니다. OTTD라고 해서 타이쿤 회사에서 소스를 오픈해서 일반 유저들이 수정해서 무료배포하고있답니다. 한글판과 윈도우 고화질 버전도 있어요. 쉽게 구할 수있으니 관련커뮤니티를 찾아보시길..

■ 환상서유기

국산 게임 중에서 안좋은 관습이 있었는데요. 바로 국내 애니메이션을 대충 만들어서 게임화 하는 거였습니다. 원소스 멀티유즈에는 맞지만 정작 게임성은 그지같았죠. 그런 편견을 깨는 게임이 있었어니! 바로 환상서유기입니다. 이게임은 날아라슈퍼보드 컨셉을 기초로 만들어졌는데요. 머털도사와 함께 지금까지도 애니메이션을 게임화한 명작게임으로 손꼽히고있습니다.

스토리도 만화를 보듯이 훌륭하고 전투도 재미있습니다. 특히 곳곳에 숨어있는 보물상자 찾는 재미가 쏠쏠했죠. 하지만 제작비가 부족해서 중간에 없어진 스토리도 많고 플레이할수록 스토리에는 서브퀘스트가 있는 것 처럼 나오는데 그냥 지나가야할때가 있습니다. 못만든것이죠.. 완성도에서 많이 안타깝지만, 이때 게임회사가 다시 뭉쳐서 만든다면 역대급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악튜러스

손노리와 그라비티가 국내 게임회사로는 처음으로 순수하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든 국산RPG 악튜러스입니다. 엄청난 원고지 분량과 반전 스토리, 그리고 아이템사전등등 꼼꼼함과 손노리 특유의 개그감각, 그리고 SoundTemp팀의 고품질 BGM까지 국내에서 이런 게임이 나올 수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훌륭한 국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본까지 수출이 되었었죠.(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도 수출된 적이 있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출시일을 지키려고 애쓰다가 2장 이후로 스토리가 급 전개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 플레이 해보면 2장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3장부터는 스토리가 빨리빨리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당시에 악튜러스 출시일이 1년이상 지연되었었는데 압박감이 장난아니였겠죠.. 오죽하면 게임잡지에 팬들의 아우성이 올라올 정도이니..

그래도 국내 게임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게임중에서 작품이라고 말할 수있는 게임은 개인적으로 딱 2개입니다. 창세기전과 바로 악튜러스이죠.

고전게임 추천을 해보았는데요.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그래도 아직 다 말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파랜트택틱스, 임진록, 나르실리온, 씰 등등 많은디..ㅠ) 그래도 이글을 보시고 어랏?! 이런 게임도 있었구나 하고 하나라도 아셨으면 보람을 느낄 수있을것같아요. 즐겜하세요~

고전 명작RPG 추천 TOP10

현재 나오는 수려한 그래픽들의 게임들이 과금요소로 무장하고 나옴에 염증을 느끼고

순수한 게임성, 작품성만 남은 게임이 그리우신 분들을 위해 글 씁니다.

10가지 모두 제가 열심히 플레이하고 몇 번씩 클리어 했던 게임이기에

믿고 플레이하셔도 될 것 같네요.

PC게임과 게임기용 게임이 섞여있지만 지금은 모두 PC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게임들만 소개 되었습니다.

1. 영웅전설3

팔콤의 최고 명작이라 자부합니다.

꽤나 웅장한 스케일의 대서사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투가 워낙 특이해서 적응이 조금 필요하지만, 귀찮게 하나하나 건들필요가 없어서

피로감을 줄여주는 시스템이라 오히려 굉장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턴방식이 아닐까 싶겠지만, 리얼타임 전투입니다.

안해보신분이 부럽네요ㅠ 이 재밌는 게임을 백지상태로 즐길 수 있다니…

6개월쯤 전에도 한 번 클리어 했었는데, 리뷰하느라 다시 로드해보니 또 하고싶어집니다.

대략의 스토리는 쥬리오와 크리스가 성인식인 순례여행을 떠나서 하얀마녀가 걷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밝혀내는 내용입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재밌어요!

영웅전설 1,2의 타이틀인 드래곤 슬레이어와는 다른 이야기인 가가브 트릴로지 시리즈 입니다.

사실상 별개의 게임에 가까울 정도로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2. 파이어 엠블렘 : 성전의 계보

말이 필요없습니다. SRPG계의 최고 정점을 찍은 작품 중 하나죠.

주인공 세대에서 아들 세대로 넘어가는 2대에 걸친 방대한 스토리와

커플링 시스템으로 남녀 케릭터가 자주 붙어있으면 친밀도가 올라가

결혼해서 2대 째로 넘어갈 때 스킬과 이름이 다 다르게 나옵니다 .. ㄷㄷㄷ

지금 나오는 게임들과 비교해도 오히려 압도하는 스케일에 혀를 내두르실 겁니다.

SRPG류 중에 난이도가 꽤나 높은편이라 노가다를 하고싶으시면 투기장을 이용해서

레벨을 어느정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슈퍼패미콤(SFC)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한글화도 완벽히 되어있기에

지금 즐기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시 플레이해도 계속 재밌습니다. 희대의 역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걸작입니다.

3. 영웅전설 1

이 당시에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의 아성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죠.

그런데 왜 3위냐? 추억보정입니다. 이건 어릴때 하고 파판 시리즈는 성인이 되서 플레이 했기에…하하

오히려 한글화가 완벽하게 되어 국내 정발된 작품이니 당시에는 이 게임이 플레이하기 편해서 한국에선

인지도가 더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지금은 간편하게 즐길정도로 내용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사실 20회차 이상 플레이했기 때문)

하지만 어릴적 아버지 컴퓨터로 몰래몰래 조금씩 할 때는 몇달에 걸쳐서 클리어 했던 기억이…

숨겨진 꼼수도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크린샷에 있는 할아버지가 꼼수의 발단입니다. 2장을 깨고 저 할아버지에게 가면 굉장한 일이 일어납니다.

해보셨던 분들도 다시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을 재미가 숨어있는 할아버지 입니다.

저 할아버지를 잘 이용하면 타임어택이 3시간30분이던게 2시간대로 단축되는 마법이 일어나죠.

( 진짜 대현자는 라스타반이 아닌 루디아 성에 있었다 )

4. 파이널판타지 5 (Final Fantasy 5)

스퀘어 에닉스의 초 명작 파이널판타지5 입니다.

잡 시스템의 완벽 구현으로 각 케릭터가 어떤 직업이든 전직이 가능하고, 그 전직한 잡의

레벨을 올리면 다른 직업으로도 그 잡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요소가 있죠.

이 시스템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최고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많은 파판시리즈 중에 파판5를 추천하는 이유는 완성도가 굉장히 높으며,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식 RPG 치고는 은근히 자유도가 있는 편이구요.

고전게임의 그래픽에 적응만 한다면, 10~20대 플레이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이 1,2위를 다투어야 하지만 저는 이 게임을 매우 늦게 접했던 사람이라 추억보정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지금 바로 플레이 하세요!

5. 파이널판타지 6 (Final Fantasy 6)

이 작품도 굉장한 명작이죠. 파판5보다 랭크가 낮은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때문입니다.

파이널 판타지5와 다르게 약간 스팀 펑크의 냄새가 나는 극 초반 부분이 저에겐 별로라는 점.

하지만 초반 잠깐만 지나면 오히려 발전한 시스템과 SFC를 극한으로 쥐어짜낸 연출이 역시 FF시리즈구나

라는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정도 그래픽이면 지금 플레이해도 적응하기 힘들 정도는 아니기에 자신있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FF5와 다른점은 케릭터 고유의 필살기 시스템이 처음으로 탑재된 작품인데, 이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후반에는 수 많은 케릭터들 중 선택해서 키울 수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여러회차 플레이를 해도

흥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게임성이지만 파이널판타지7은 너무 조잡한 3D그래픽에 오히려 작품성이

떨어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당시 FF7은 엄청난 판매량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긴 합니다만, 지금 다시 하기에는

오히려 FF6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FF7은 구하기도 조금 귀찮…)

6. 창세기전 외전 : 서풍의 광시곡

지금봐도 수려한 2D그래픽 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잘 뽑았죠.

귀찮게도 CD3장의 압박이 있었던 게임인데, 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윈도우XP를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순위를 조금 낮췄습니다. 윈도우10에서 가상윈도우 설치로 플레이 하기에는 너무 자주 튕겨요.

(그래도 플레이 할만하긴 합니다. 워낙 명작이라)

국내 게임사인 소프트맥스의 작품입니다.

창세기전2로 흑태자가 사망한 5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창세기전2에 나오던 인물도 등장하죠.

꽤나 방대한 플레이타임에 화려한 연출 , 무기의 내구도와 방어력 개념이 있어서 더욱 디테일이 살아있던 게임입니다.

지금 리메이크되어 나온다고 해도 굉장히 인기 있을만한 게임이죠.

창세기전 1,2만 해보고 이 작품을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전작을 하고 플레이하시면 감동이 2배!

7. 페르소나 3 (PERSONA 3)

이 게임은 고전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오래되긴 했습니다.

출시된지 12~13년 정도 지난 작품이죠.

페르소나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싸움을 하는게 약간은 포켓몬스터와 닮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페르소나끼리 합체가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상위 페르소나로 무한 조합해 나가는 방식이죠.

포켓몬스터가 유치해서 못하는 분들은 이 쪽 계열이 잘 맞으실 겁니다. 진지하고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가 나거든요.

작품성으로 따지면 파이널판타지 or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플레이 하기에는 위 작품들 보다 더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거든요.

다른 페르소나 시리즈도 재밌지만,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나마 구하기 쉽다는 점이랄까요.

여러가지 기종으로 나왔지만 PSP에뮬로 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S2에뮬로 돌려도 상관없지만

PS2에뮬은 아직 약간 불안정한 면이 있거든요.

8. 창세기전 2 (The War Of Genesis 2)

국내 SRPG중에서는 굉장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버그가 많은점만 빼면)

스토리와 캐릭터성, 필살기 & 마법시스템의 재미로 버그가 그리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장점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게임입니다.

창세기전1이 창세기전2의 이야기에 포함되는 내용인데, 1편에서는 2편의 절반정도의 이야기만 담고 있어서,

사실상 창세기전2만 플레이 해도 모든 스토리가 플레이 가능한 셈 입니다.

버그도 창세기전1에 비하면 굉장히 줄어들었어요. 사실상 창세기전1이 나올 당시에 벨런스 조절이 실패해서

커티스의 용사들 장(꽤나 초반부임)에서 에디트 없이 클리어한 사람은 국내에서 손 꼽을 정도 일겁니다.

(본인이 그 소수중 1명…퍽퍽)

솔직히 꼼수(버그성 노가다)를 이용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맵이었죠.

라시드와 GS를 키우는 맛이 남달랐고, 강제로 죠엘같은 잉여들을 키우는 재미도 워낙 각별했죠.

구하기 굉장히 쉬운 게임이니, 안 해보신 분은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9. 랑그릿사 2

이 작품도 굉장히 여러가지 기종으로 이식된 명작이죠. 세가세턴, 슈퍼패미콤, PC까지 제가 아는것만 해도 3가지.

랑그릿사1과 비슷한 시스템과 전투에 인터페이스지만, 랑그릿사 1에 비해서 스토리 구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벨런스 조절도 나름 훌륭했구요.

지금 하라고 하면 랑그릿사1은 못해도 랑그릿사2는 재밌게 할 수 있죠.

처음 케릭터를 생성할 때 능력치와 직업을 결정하는 질문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굉장한 매력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선택으로 앞으로 플레이하는 난이도와 재미가 달라지기도 하죠.

멀티엔딩 시스템으로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소개를 하다보니 다시 플레이 하고싶어지네요.

10.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지금봐도 그럭저럭 귀여운 그래픽으로 그 당시에 극 초반에 막혀서 플레이 하지 못했던 저에겐 굉장한 아픔이 있던 게임입니다. 이 리뷰 쓰고 플레이하러 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워낙 명작이라고 주위에서 무조건 해보라고 말들이 많았지만, 초반 스토리 진행에서 막혔던 것이 게임에 나름 자부심 있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죠.

이 게임으로 인해서 슈팅게임, 퍼즐게임 등 캐쥬얼한 정도에 그쳤던 국내 게임시장을

RPG의 중흥기로 인도하는 시발점이 된 작품입니다.

같은 손노리의 RPG인 포가튼사가에 비해서 자유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오히려 버그는 덜하다는게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포가튼사가보다 이 게임을 더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 하고싶네요.

이상으로 고전명작RPG TOP10 추천을 마칩니다.

즐거운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rollingdice :: [정보] 추천 고전게임 50선

1. 그로우 랜서 / グローランサー / GROWLANSER

1999년11월25일에 PS로 발매된 그로우 랜서 시리즈의 최초작품.

ATLUS의 SRPG 게임으로, 실제 제작은 랑그릿사 시리즈로 유명한 캐리어 소프트.

17세가 된 주인공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동료들과 여행을 떠나는 전형적인 요소를 담고 있지만 후반에 밝혀지는 반전요소로 인해 그로우 랜서 시리즈 중에서는 스토리의 스케일이 크고 스토리 완성도도 높은 작품.

국내에서 PC용으로 한글화가 되었는데 패키지없이 처음부터 쥬얼로만 발매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CD의 용량의 게임을 1CD로 압축해서인지 그래픽도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으며,음성도 삭제가 되었다. 또한 한글화한것 치고는 오역이 엄청 많다.

2009년 05월14일에 PSP로 이식되었다. 추가 캐릭터가 등장하며, PSP용 전용 스토리도 추가되었다.

2. 날아라 슈퍼보드 : 환상서유기

날아라 슈퍼보드 애니메이션판을 기반으로 만든 RPG.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했지만 다수의 오리지널 캐릭터 & 설정으로 국내 RPG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스토리는 좋지만 게임이 루즈하고 시리즈 중 대사가 스킵도 되지않는(…) 작품이 있는 국산명작 창세기전 시리즈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스토리와 상대적으로 쾌적한 플레이환경으로 머털 도사-백팔요괴편-과 이쪽을 더 국산명작으로 치는 사람들도 있다.

3D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 방대한 스토리, 개성적인 캐릭터등으로 아직까지 즐기는 사람이 있을정도. 그 세계관은 그리스/로마 신화와 인도 신화를 기반으로, 날아라 슈퍼보드를 통해서 다시 해석된 서유기의 세계관이나 RPG적인 요소를 잔뜩 섞어서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3. 대항해시대 3 : 태양의 해안 (大航海時代3 ~Costa del Sol~)

코에이의 게임 대항해시대의 3번째 작품. 부제는 태양의 해안(Costa del Sol)

전작과는 달리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지만 호불호가 갈려 흥행에는 실패했다.

4. 대항해시대 외전 for Windows95 (大航海時代 外傳)

코에이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4번째 작품. 1997년도 작.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으로 최초 출시가 되었고 이후 PC버전으로 컨버전되었다. 전작 대항해시대 3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올드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대항해시대 2의 거의 모든 것을 그대로 따다 쓴 작품. 대항해시대 2 파워업키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단 대항해시대 2와 데이터가 연동되지 않는다. 주인공은 새로 등장한 2인 밖에 플레이할 수 없고 기존 대항해시대 2의 주인공들은 NPC로만 등장한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윈도우즈로 컨버전 되면서 대항해시대 2의 그래픽으로 하향 되었다. 당시 잡지에 있던 광고나 기사를 보면 플레이스테이션판의 그래픽이 더 좋았다.

5. 데빌포스 3 : 검과 꽃다발 / Devil Force III

컴파일 사의 디스크 스테이션에 수록된 SRPG 데빌포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부제는 검과 꽃다발.

적은 용량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환세취호전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뒤에 컴파일은 애프터 데빌포스 ~ 미치광이 왕의 후계자 ~를 만들지만, 아무리 봐도 이름만 따온거 같다. 이것도 역시 디스크 스테이이션에 수록되어 있다.

6. 랑그릿사 1 / ラングリッサー

메가드라이브로 출시되었었던 SRPG게임. 랑그릿사 시리즈 첫번째 작품. 훗날 플레이스테이션1로 컨버전됐으며 PC판으로도 한글정발이 되었다. 당시 이 게임의 생소한 시스템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시리즈이기도하다.

7. 랑그릿사 2 / ラングリッサーII / Der Langrisser : Return of Chaos

랑그릿사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랑그릿사2 데어 랑그릿사 등으로 불리며 랑그릿사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기종으로 이식된 작품이기도 하다. (MD, SFC, PS1, PC, SS로 발매.)

대부분의 팬들 역시 랑그릿사2를 최고 수작으로 꼽고 있는 걸 보면 이 게임이 당시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는지 짐작할 만하다.

그냥 뭉뚱그려 랑그릿사2라고 부르지만, 엄밀히 말하면 초대 MD판 랑그릿사2와 후에 SFC로 새로 만든 데어 랑그릿사와 구별해야 한다. PC-FX, PS, SS 등으로 이식된 버전은 데어 랑그릿사에 동영상을 추가한 것이다.

8. 랑그릿사3 전설의 시작 / ラングリッサーIII / Langrisser III

1996년에 발매한 메사이야의 랑그릿사 시리즈 3번째 작품. 세가 새턴으로 제일 먼저 발매, 그리고 오랜세월이 지난 후 플레이스테이션 2로 이식되었다. PS1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당시 세가의 지원(과 모종의 압력)을 받아 3편을 제작했고, 당대의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 국내에서는 PC판이 자막, 음성 한글화 발매.

94년에 발매한 랑그릿사2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 95년까지 이 기종 저 기종에 이식되면서 상당히 괜찮은 판매고를 올리게 되었다. 이윽고 96년, 차세대 기종인 세가 새턴으로 새로운 기획으로 랑그릿사를 제작하게 되고, 랑그릿사 3가 발매된다.

일본판은 카미야 아키라, 시이나 헤키루, 시오자와 가네토, 이노우에 키쿠코, 카나이 미카, 히야마 노부유키 등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한국판의 경우는 강수진, 문관일, 서광재, 박지훈, 안종덕, 문지현, 전옥수, 박수옥, 김수진, 오수경이다.

어찌됐든 한국에 한글화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국내 인지도는 꽤 높은 작품. 한국 랑그릿사 팬들중에서는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다. 특히 숨겨진 스테이지의 개그센스(+캐릭터 망가지기)는 랑그릿사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 불리던 전작을 능가한다.

9.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 (LUNAR : Silver Star Story)

게임아츠에서 만든 롤플레잉 게임 루나 LUNAR 시리즈. 1996년에 발매된 세가 새턴용 발매를 시작으로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컴플리트가 각각 세가 새턴 (1997), 플레이스테이션 (1998), Windows (1998), 게임보이 어드밴스 (2002) 플랫폼으로 발매되었다.

2001년에는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컴플리트를 바탕으로 몇몇 요소를 추가/삭제한 리메이크판인 루나 레전드가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나오기도 했다.

10. 루나틱 돈: 전설의 항해(Lunatic Dawn: Passage of the Book)

아트딩크에서 개발한 무한 자유도의 RPG 게임.

11. 루나틱 돈 4 (Lunatic Dawn IV)

1999년 11월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여러모로 당시 떠오르던 MMORPG의 컨셉을 구현하고자 했던 실험적 게임이었다.

12. 리플레인 러브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 REFRAIN LOVE

일본 리버힐소프트에서 개발한 연예시뮤레이션 카마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수입 한글화하여 발매하였지만 원판에 미치지 못하였다.

13. 마법사가 되는 방법 1 / 魔法使いになる方法

TGL에서 제작 1997년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통해 한글화되었다.

캐릭터는 라임, 베리, 나츠의 세 명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 사이에 진지한 이야기가 섞여 호평을 받았다. 남성도 여성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

14. 마법사가 되는 방법 2 ~꿈에서 본 별 이야기~ / 魔法使いになる方法

1에서의 주인공중 1명인 라임이 2의 주인공의 스승으로 나오며, 그녀의 제자가 된 파인이 주인공이 스승의 명에 따라 마법사가 되기 위해 여러 마법을 배우는 내용.

15. 미스틱 아츠 (Mystic Arts)

디스크스테이션 제7호(서적 타입의 일본어판 디스크스테이션 19호와 유사함, 따로 판매되지 않았으며 게임잡지인 게임마니아의 창간호에 수록됨.)에 수록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

16. 버뮤다 신드롬 (Bermuda Sydrome)

17. 베르사이유 1685 (Versailles 1685)

1997년 발매한 3D어드벤처 게임. 루이 14세 시절 궁중의 음모을 다루었다.

18. 부킹맨 (BooKing Man)

19. 북명 (北命)

FEW에서 1997년 11월 출시한 국산RPG.

20. 브랜디쉬 3 / Brandish 3 ~SPIRIT OF BALCAN~ / ブランディッシュIII

팔콤의 던전 액션 RPG 시리즈

21. 블리츠 스트라세 (Blitz StraBe)

22. 소닉 3 & 너클즈 (Sonic 3 & Knuckles / ソニック&ナックルズ)

23. 스피리추얼 소울 1 / Spiritual Soul

1998년 Shuwa System에서 제작된 롤플레잉 게임. 국내에서는 정발되기도 하고 1, 2 모두 한때 모 게임 잡지 부록으로 붙어나온 덕에 더 퍼졌다.

밴티지 마스터의 아류작이지만 이쪽이 더 인기있고 유명하다.

정령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계 ‘하이랜드’를 배경으로, 본디 평화로이 조화를 이루던 정령들이 무언가에 두려움에 떨며 미쳐 날뛰는 이변이 일어나자 주인공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24. 스피리추얼 소울 2 : 푸른눈의 정령사 / Spiritual Soul 2

1999년 Shuwa System에서 제작된 롤플레잉 게임, 스피리추얼 소울의 후속작.

전작에 비해 주인공 수가 줄어든 대신 스토리적 면이 강화되고 주인공들끼리 스토리상 접점이 훨씬 증대되고 서로간의 관계도 보다 밀접해졌다. 1에서는 각 주인공들이 각자 서브 캐릭터를 따로 데리고(혹은 없이) 서로에게 최후반부에나 제대로 접촉하고 같이 싸우지도 않는 데 비해 2에서는 서브 캐릭터는 후반에나 합류하고 두 주인공이 초중반부터 합류해 함께 싸워가며 긴밀한 관계를 엮어간다. 정령의 종류도 보다 다양해지고 합성할 때에도 약간 편의가 도모되었다.

25. 시퀀스 팔라디움 1 (Sequence Palladium)

26. 시퀀스 팔라디움 2 ~암흑의 웃음소리~ (Sequence Palladium 2)

27. 신 영웅전설3 ~하얀마녀~ / 新英雄伝説III 白き魔女 / The Legend of Heroes III

영웅전설3의 리메이크판. 가가브 트릴로지 스토리상 마지막 작품(가가브력 992년)

28 아트리아 대륙 전기 1 / The Story of Atria Land

국산 RPG 게임으로, 재미시스템(아트리아 시리즈 이리너,황금 임파셔블,엑시스 엑스톰3D를 제작한 회사)의 처녀작임 보통은 필드 화면을 돌아다니는 전형적인 RPG이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파이널 파이트풍의 액션 게임으로 변해버린다. 따라서 실력이 된다면 낮은 레벨에서도 보스를 잡을수있다. 또한 캐릭터들마다 필살기도 존재하기 때문에 액션성도 충분하다.

29. 아트리아 대륙전기 2 :부활 / Atria II – The Ressurection / 아트리아2: 부활

1998년 재미시스템에서 아트리아 대륙전기의 후속작을 출시한다. 흥행에는 실패했다.

30. 다크 시드 2 / 어둠의 씨앗 / Dark Seed II

사이버드림스(Cyberdreams)사에서 1995 개발 유통한 정통 어드벤처게임. 다크시드의 후속작이다. 국내에 한글화되어 정발되었지만 한글화 수준은 참혹했다.

31. 에베루즈 1 (Eberouge / エーベルージュ)

후지쯔가 만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기타즈메 히로유키가 원화에 참여하였으며 꽤나 기대를 모았다.

초등부 3년 , 중등부 3년 , 고등부 2년을 플레이하고 히로인에게 고백하여 엔딩을 보는 시스템. 단 중등부 3년은 자동으로 지나가게 되어 있어서 초등부 3년과 고등부 2년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관 설정에 의하면, 이 세계는 워랜드라는 대륙과 에베루즈의 무대가 되는 카다로라로 나뉘어져 있다. 워랜드는 인류최종전쟁이라는 전쟁에 의해 멸망한 상태고 카다로라군이 워랜드로 출병하여 주둔하고 있는 대륙 동북부를 제외하고 철저히 파괴되어 있는 상태. 전쟁의 영향으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고 그것이 카다로라 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시리즈에는 안헬족이라는 종족이 있다. 여성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는데, 10대가 넘어서야 성별이 결정된다고. 덕분에 1편의 히로인 중 하나인 노이슈는 공략하지 않으면 남성이 된다는 설정으로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에서 쭉 쓰이게 된다.

32. 에베루즈 2 (Eberouge 2 / エーベルージュII)

주인공은 1편의 주인공의 남동생이다.

여기서는 이벤트성 엔딩을 넣는 등 전편의 약점을 개선했다. 방학 때 학원을 떠나 여행을 가기도 하고 5색구슬을 만들어야 하는 등 여러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33. 에베루즈 스페셜 ~사랑과 마법의 학원생활~ (Eberouge Special / エーベルージュ)

전작의 단점이었던 이벤트와 히로인들 각각의 엔딩을 추가했다.

34. 에일리언 인카운터 작스 존 (Alien Encounter Zax Zone)

35. 영웅전설 5 바다의 함가 / 英雄伝説V 海の檻歌 / The Legend of Heroes V : A Cagesong of the Ocean

영웅전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가가브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시간상으로는 3와 4의 중간 연결점 역할을 하고있다. 가가브 트릴로지 스토리상 두번째 작품(가가브력 943년), 타이틀은 바다의 함가.

36. 워락 (Warlocks)

게임원시스템에서 개발한 대만산 RPG.

37. 워로드 3 : 다크로드 라이징 / Warlords III : Dark Lords Rising

1998년 Strategic Studies Group 개발, Red Orb Entertainment에서 유통한 워로드3의 확장팩. 워로드3의 저조한 판매량 때문에 국내에 정발 되진 않았다.

38. 워로드 3 : 영웅의 시대 / Warlords III : Reign of Heroes

1997년 Strategic Studies Group 개발, Red Orb Entertainment에서 유통했다. 국내에는 삼성전자가 한글화하여 정식 발매했다.

39. 은하영웅전설 4 EX

BOTHTEC에서 제작한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게임판. 일본에서 4를 발매하고 확장팩이라 할 수 있는 4EX가 발매됐지만 한국에는 4EX 버전이 한글화되어 정발됐다. 원래는 PC98과 도스에 호환되는 버전으로 발매됐으나 이후 윈도우즈의 보급과 함께 4EX 윈도우 버전도 따로 발매됐다. 현재 웹상에 떠돌고 있는 은하영웅전설 4 게임은 4EX 도스판과 윈도우판이다. 두 시스템은 큰 차이가 없으나 기존 도스 버전을 돌리려면 별도의 에뮬레이터가 필요하다.

전략모드와 전술모드가 배합되었고 장수제가 채택되면서 자유도가 상당히 높았던 까닭에 수많은 은영덕들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4EX를 뽑는다. 실제 이후 발매된 게임에선 전략모드가 삭제되고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형태가 되었기에 4EX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했다.

40. 전사 라이안 (The Last Warrior Ryan)

1997년 쌍용그룹의 계열사인 쌍용정보통신과 (주) 쌍용이 지원 제작 유통한 국산게임 최초의 3D RPG게임. 동년에 개봉한 국산 판타지 애니메이션 전사 라이안이 원작이다.

41. 카르마 (Karma : Immortal Wrath)

드래곤플라이에서 제작된 RPG. PC 패키지 게임으로 1997년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 (아마 최초로) 폴리곤 그래픽을 사용했다고 하나 당시 여건상 텍스쳐가 버추어 파이터 1 수준으로 좀 투박했다.

그리고 MP체계가 특이한 것이 포션도 아닌 마나 그 자체를 상점에서 구매하는 식으로써, 그나마도 파티원들에게 각자 나눠줘야 했다.

42. 코룸 1 : 저주 받은 땅 (Corum : Cursed Land)

1997년 이소프넷의 전신 하이콤에서 제작 유통을 한 국산 액션RPG. 일러스트는 김형태.

43. 코룸 2 : 암흑 군주 (Legend of CORUM Vol.II – Dark Lord)

1998년 하이콤에서 제작 유통을 한 국산 액션RPG. 코룸의 후속작. 일러스트는 김형태.

많은 사람들이 코룸2를 시리즈 중 명작으로 손꼽는다. 하지만 이 작품이 발매되고 하이콤은 부도가 난다.

당시 코룸2 개발에 참여한 몇몇(?) 직원들이 돈을 못 받았다.

44. 풍운 1 (風雲)

대만의 동명 무협만화를 원작으로하는 RPG

45.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컴플리트

오리지널 HOMM3 와 확장팩을 포함한 버전.

46. 괴도Q

47. 에일리언 카네지 (Alien Carnage)

48. 이스 2 스페셜 (Ys2 Special)

한국의 만트라에서 이스2의 판권을 얻어서 1994년 발매한 국산 게임

팔콤에서 소스를 받았다느니 합작이라느니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았지만 100% 국내 제작 작품이다. ‘참조자료’ 정도는 받았다고. 참고로 팔콤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도 되어있다.

49. 정글북 (Jungle Book)

디즈니판 애니메이션 게임

50, 페르시아의 왕자 스페셜 (Prince of Persia / プリンス・オブ・ペルシャ)

1989년 DOS시절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액션-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조던 메크너가 1,2편을 만들어낸 이후, UBI로 이어지고 있다. DOS시절 부터 현재까지 살아남아 만인들에게 사랑받는 살아있는 고전. 미국 PC 게이밍 월드 지 선정 게임 역사상 교과서 게임 10으로 슈퍼 마리오,심시티,울티마,둠,테트리스같은 명작 게임들과 같이 선정될 정도로 명작 게임이자 후대에 많은 게임에 영향을 준 게임이다.

DG50.part1.rar

DG50.part2.rar

고전 명작 게임 추천 1탄

1. 파랜드 택틱스 1

– 처음 이 게임을 하고 느꼈던 감정은 그래픽에 충격을 받았었다.

지금이야 좋은 그래픽이 아니지만 예전에는 충격적인 그래픽이었다.

2. 파랜드 택틱스2

– 원래 파랜드 사가라는 게임이지만, 한국 정식 이름은 파랜드 택틱스2다.

1에서 나온 카린이 크고 난 후의 이야기이다.

3. 프린세스 메이커 2

– 1도 나름 할만하지만, 2가 워낙 완성도가 높다.

프린세스 메이커 2탄보다 나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단순히 공주로 키우는 것이 아닌, 다양한 갈림길이 존재한다.

무사 시스템 자체만 뺴놓고 봐도 명작.

엔딩자체도 무척 다양하고 일러스트도 이뻐서 여러번 재 플레이 하게 된다.

4.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 머리를 써야하는 전략 턴제 시뮬레이션 RPG이다.

컴퓨터와 붙는 것만 해도 이길려면 엄청나게 머리를 써야 한다.

5. 롤러코스터 타이쿤

– 자기만의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임이다.

빡센 롤러코스터를 만들면 다 무서워서 타지도 않는다.

그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었던 게임.

타이쿤 시리즈들 중 젤 재밌었다.

6. 재즈잭래빗

– 도스에서 명성을 떨쳤던 재즈잭래빗 시리즈다.

PC로 할 수 있는 소닉시리즈 같은 게임

요즘 가장 핫한 게임사인 에픽게임즈 작품이다.

7. 알라딘

– 어렸을 적 대부분의 디즈니 작품들은 게임도 나왔다.

라이언킹/ 타잔 등등 알라딘이 그 중 젤 재밌었던 것 같다.

8. 레이맨

– 레이맨은 어려운 게임이다..

잘 죽어서 열받은 기억이 아직도 난다.

9. 슈퍼 스트리터 파이터2

– 두말하면 입 아픈 명작.

친구/가족이랑 키보드 부서지게 한 기억이 난다.

10. 팡팡

– 정말 많이 한 게임이다.

난이도가 정말 헬이고, 2P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누나랑 많이 한 기억이 난다.

그냥 방울을 쏴서 다 터트리면 되는 게임인데 이게 참 간단하지가 않다.

지금해도 재밌을 듯 하다. 강추추

고전게임 순위 – 니편의 랜덤 고전게임 TOP10

1편에서의 불편한점과 향상된? 그래픽(일러스트)등으로 1편보다 2편이 인기가 많은 게임중 하나 였습니다.

그러나 이게임은 그외로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고 중독성있는 완성된 게임이였습니다.

시뮬레이션, RPG등 이 게임 안에서 즐길수 있었지요

그로인해 무수히 많은 엔딩이 존재하였고 알바, 학원, 요리, 모험등 여러가지 스케줄 관리로 인해

여러번 게임을 즐길수 있었으며(한꺼번에 모두 할 수는 거의 없었으므로..ㅠㅠ)

자신이 원하는데로~~

요리의 신으로 키울수도 있으며,

드래곤, 마왕등을 때려잡는 용사로 키울수도 있으며,

이게임에 명인 프린센스로도 키울수 있습니다.

다시 해보고싶은 고전 RPG 게임들 1

파랜드 택틱스1 (1996)

아주 유명하기로 소문난 고전게임이며,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 중 첫번째로 등장한 게임이다.

정해진대로 스토리를 이어가야하며, 상점을 자신이 원할 때 들릴 수 없는 점과 같은 단점들이 존재한다.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이 깔끔하여 높은 게임성으로 평가받았다.

파랜드 택틱스2 (1997)

파랜드 택티스1의 후속작품이며, 스토리는 시리즈 1과 이어진다.

파랜드 택틱스1과 같은 전투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으며, 시리즈1에 비해 그래픽과 자유도 등이 보완되어 출시되었다.

창세기전2 (1996)

국산 RPG의 최고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인기가 있었던 창세기전 시리즈

그래픽은 좋지 않더라도 탄탄한 스토리는 따라 올 게임이 없다.

창세기전 시리즈 중에서 시리즈2가 제일 고평가가 되었다.

환세취호전 (1997)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게임으로 유명하다.

용량도 적은편이며, 적절한 개그요소와 숨겨진 이벤트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재미를 안긴 게임이다.

날아라 슈퍼보드 (1998)

국산에서 만들어진 RPG 게임 중 숨겨져있는 명작 중 하나이다.

IMF 시기에 출시 된 게임이라 회사의 자금난으로 급하게 출시 된 게임이었지만, 그에 반해 엄청난 게임성을 보여준 게임이었다.

이스 이터널 (1998)

이스 시리즈는 RPG 게임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게임 중 하나이다.

특별한 전투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스 이터널2 (2000)

이스2를 리메이크한 게임이며, 전작과 같은 전투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었다.

추가로 전작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마법도 사용이 가능했기에 좀 더 재미있는 전투를 느낄 수 있었다.

창세기전 시리즈

국내 명작 게임이며, 안해본사람들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게임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악튜러스 (2000)

뛰어난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하프리얼 타임 전투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플레이타임은 꽤나 긴편에 속하는 편이며, 여러가지 개그적 요소를 담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재미를 증가시켰다.

영웅전설5 바다의함가 (2000)

탄탄한 스토리와 BGM으로 유명한 영웅전설은 자동전투시스템 게임이다.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그래픽과, 속도감이 느린 것이 유저들에게 단점으로 꼽혔다.

그로우랜서 (2001)

많은 유저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다.

1999년에 일본에서 제작되었고, 정식으로 한글판이 출시되었던 시기는 2001년이다.

스토리와 게임성, BGM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는 게임이라고 평가되고 있지만 인기가 없다는것에 많은 의의가 있었던 게임이다.

영웅전설 (1990)

1990년에 출시 된 게임이지만 1990년에 출시된 게임처럼 보이지 않는 높은 완성도를 보인 게임.

영웅전설2 (1992)

1992년에 출시된 게임이며, 전작과 인터페이스가 비슷하고 턴제 방식의 전투시스템인 점도 동일하다.

확장판 개념으로 출시 된 게임이 아닐까 싶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1994)

전투방식에 변화를 주었지만, 오히려 미스포인트가 되었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을 하지 못했고, 캐릭터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식이었는데 이로 인해서 많은 오류가 발생했다.

하지만 영웅전설 시리즈의 매니아들은 바뀐 전투시스템에도 괜찮다는 호평을 남겼다.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1996)

영웅전설 시리즈 게임의 마지막 도스 작품이다.

영웅전설3의 전투방식 미스판단으로 인해, 전투방식은 턴제방식으로 바뀌었다.

난이도가 훨씬 높아졌고, 노가다성 플레이가 짙어졌으며 그로 인해 플레이타임이 길어졌다.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가 다양해졌던 만큼 임무수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랑그릿사2 (1994)

랑그릿사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랑그릿사2.

보병과 기병, 창병등 병력마다 상성이 존재했고 영웅과 가까이에 배치된 병사들은 능력치가 상승되는 효과가 존재했었다.

영웅의 컨트롤과 진영배치가 중요했던 게임이었으며, 상성에 따라 영웅을 키워나가는 재미도 있었던 게임이다.

삼국지 영걸전 (1995)

삼국지전 시리즈 중 첫번째로 등장한 삼국지 영걸전이다.

장수들에게 일기토를 시키는 재미가 있었으며, 난이도는 너무 어려웠고 노가다성 플레이조차도 어려웠기 때문에 두뇌회전을 통해 병력 배치와 육성이 아주 중요한 게임이었다.

삼국지 공명전 (1996)

삼국지전 시리즈 중 두번째로 출시된 공명전이다.

난이도는 영걸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으며, 삼국지전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공명전을 제일 먼저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삼국지 조조전 (1998)

삼국지전 시리즈 중 마지막에 출시된 작품이며, 인터페이스와 전투방식은 전작과 크게 다른점은 없었다.

데빌포스3 검과 꽃다발 (1996)

환세취호전을 제작한 회사가 만든 게임이며,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 중 하나이다.

3MB의 용량으로도 엄청난 게임성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지만, 낮은 용량 때문인지 스테이지가 적은게 단점이었다.

포가튼사가 (1997)

1997년도에 출시된 게임답지 않게 방대한 자유도를 보여준 게임이다.

재미는 있었지만 버그가 너무 많아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으며, 버그 때문에 엔딩을 본 사람들은 적다고 알려져있는 게임이다.

마법사가 되는방법 (1997)

주인공을 마법사로 육성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RPG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여러 필드에서 재료를 수집하여 마법을 만들며 익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파이널 판타지 (1997)

유명하기로 소문난 파이널판타지.

그 중 파이널 판타지7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파이널판타지7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될 정도의 유명세를 떨쳤다.

환상수호전 (1998)

PC버전으로 유일하게 환상수호전 시리즈중 1만 출시되었다.

조잡한 인터페이스는 아쉽다는 평이 많았으며, 동료는 108명이나 된다는 점에서 수집욕이 넘치는 유저들에게는 많은 재미를 선사했다.

머털도사 108요괴 (1998)

국산 RPG의 야심작으인 머털도사 시리즈이다.

깔끔한 그래픽과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적 배경을 잘 살려낸 게임이다.

스토리와 게임성도 우수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난이도는 초보가 하기에는 약간 버거울 정도의 난이도였지만 몰입감이 뛰어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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