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판 외우기 | 20년 동안 못 외웠던 기타지판 20분 만에 외우는 방법!! 12108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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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현과 12플렛, 6번줄 5번줄을 먼저 외우면 20분만에 지판을 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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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팍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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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cSrDcvsIDE

효율적으로 지판을 외우는 방법【개요편】

기타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이런 고민 해본 적 없습니까?

"이렇게 많은 프랫, 어떻게 외워요?"

특히, 솔로를 중심으로 연습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옛날에 여러 다양한 기타리스트들의 솔로를 카피하고 있었습니다.

프레이즈를 카피하고 되풀이 연습해서, 올바르게 연주할 수 있게 됐을 때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하지만, 점점 이런 연습방법에 스트레스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외운 프레이즈가 점점 많아졌을 때, 다음 하나를 외우자 옛날 습득한 프레이즈를 하나 잊어버리기 시작한 겁니다.

아까워서 잊어버린 프레이즈를 다시 연습하고 있으면, 이번에는 새로운 프레이즈를 외우지 못 하고 현장유지 상태에 있는 자기를 보고, 다시 스트레스를 느끼며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 몇년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난 후, 저는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로는 하려면, 프레이즈를 많이 외워야 하나?"

"더 외워도 다시 또 잊어버리고, 이 상태로는 더 이상 연습하는 의미가 없다..."

"지금 외우고 있는 프레이즈만이라도, 어떻게 해서 정리 좀 할 수 없을까?"

이건 저의 고민이였지만,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여기에 대한 저의 해답은, 이랬습니다.

"우선, 지판을 몇 개로 나누고 순서대로 외운 다음, 습득한 프레이즈를 나눈 지판에 들이맞춘다."

"프레이즈를 외우기 전에, 먼저 지판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판을 7개 포지션으로 나눈다

한꺼번에 전부 다 외우는 것이 아니라,"7개 포지션"으로 나눠서 하나씩 외우기.

옥타브를 기준으로 한 7개 포지션

6현 3프랫"G"에서 다음"G"까지는, 13프랫 있습니다.

이 13프랫의 1현에서6현까지 영역에는, 7개 옥타브가 있습니다.

이 7개 옥타브를 기준으로 해서, "포지션"을 설정합니다.

6현과 4弦현 옥타브 주변을, 포지션1

4현과 1현 옥타브 주변을, 포지션2

4현과 2현 옥타브 주변을, 포지션3

5현과 2현 옥타브 주변을, 포지션4

5현과 3현 옥타브 주변을, 포지션5

6현과 3현 옥타브 주변을, 포지션6

3현과 1현 옥타브 주변을, 포지션7

그리고

다시 포지션1이 오니까, 여기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약하면,

"지판 속에 있는 이 7개 포지션만 외우면 된다"

는 것입니다.

외운 포지션은 "모든 키"에 응용할 수 있다

방금 한 것은"G"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만약 이 음이 근음이면"Key=G"가 됩니다.

그럼, 다음에는"C"를 기준으로 하면 어떤 포지션이 설정되는지 봅시다.

6현과 4현의 옥타브 주변을, 포지션1이라고 정했기 때문에

"C"의 포지션1은, 8프랫부터 시작됩니다.

4현과 1현의 옥타브 주변이기 때문에, 포지션2

4현과 2현의 옥타브 주변이기 때문에, 포지션3

5현과 2현의 옥타브 주변이기 때문에, 포지션4

5현과 3현의 옥타브 주변이기 때문에, 포지션5

6현과 3현의 옥타브 주변이기 때문에, 포지션6

3현과 1현의 옥타브 주변이기 때문에, 포지션7

그리고, 다시 포지션1로 돌아오기 때문에,

여기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약

지금 한 것은 "G"과 "C"의 경우지만, 여타 모든 음도 역시 똑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 포지션이 어뗜 모양을 하고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포시션1=6현&4현 주변

포지션2=4현&1현 주변

포지션3=4현&2현 주변

포지션4=5현&2현 주변

포지션5=5현&3弦 주변

포지션6=6현&3현 주변

포지션7=3현&1현 주변

이것만 외우면 됩니다.

“G”나 “C”는 하나의 상징에 불과 합니다!

실제로는

이 7개 포지션만 외우면, 여러 다양한 것들을 아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메이저 &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

다이어토닉의 코드톤

모드스케일

코드 등,

이것들을 12키 모두 동시에 습득할 수 있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이것들을 7개 포지션 속에서 정리하면서 외워 간다"

라는 것입니다.

아직 감이 안 잡히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회부터는, 지금 예로 든 스케일이나 코드톤 같은 요소들이, 실제로 7개 포지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런 요소들로부터 만들어 진 프레이즈(릭)들이 7개 포지션 속에 어떻게 들이맞출 수 있는가?"

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회에 뵙겠습니다!

기타 지판 쉽게외우는 방법!

띄어쓰기 안한부분

미파(EF) , 시도

(BC)

가 반음이에요!

이것만 기억해두시면 돼요 그럼 계이름이 완성돼요

도,도#,레,레#,

미,파

,파#,솔,솔#,라,라#,

시,도

E,F

B,C

이것만 아시면 기본적인 원리는 다 이해하셨다 보시면됩니다!!

서론이 길었던 것 같네요ㅎㅎ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5번,6번줄의 계이름은 외워주셔야해요~

5번 A BC D EF G A

6번 EF G A BC D E

플렛은 0번부터 시작이에요

끝은 항상 12번 플렛이니 기억해주세요~!!!

플렛이나 기타명칭에 대한 상세한기록은 한번더 포스팅할게요^^

5,6번 줄을 외우기편한건 미,라 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미파,시도! 반음만 기억하시고 외우시면 편하실거에요

5,6번 줄을 외우셨다면 3,3을 외우시면됩니다~!!

6번줄 0번 플렛이 미(E)입니다.

4번줄 2번 플렛이 미(E)입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벌써 아셨겠지만

이미지에 5,6번줄은 오른쪽 3칸(2플렛),위로 3칸(3줄)

움직여보시면 5,6번줄이 3,4번줄과 계이름이 같은걸 알 수 있을거에요

그럼 1번,2번줄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3,4번줄은 다 파악이 되셨을거라 생각하고!

4,3을 외우시면됩니다~!!

원리는 3,4번줄 파악하시는거랑 같아요~~

혹시 이해가 안되거나 하신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좀더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기타 지판 쉽게외우는 방법!!!각자만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기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지판을 못외워서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그래서 저만의 꿀팁!!을 공유합니다~!먼저 기초가되는 온음과 반음을 설명 드릴게요~!도 레 미파 솔 라 시도(C D EF G A BC)C,C#,D,D#,,F#,G,G#,A,A#,

내가 기타 지판을 암기한 방법과 걸린 기간

5도권으로

횡이동(가로 이동)으로 지판을 암기해야 한다

그래야 즉흥연주 시 왔다 갔다 하면서 연주가 가능해진다!

물론 이를 알지만, 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나의 경우 지판 암기를 하는데 8개월은 걸린 것 같다

8개월이 지나서부터

메트로놈 bpm90을 해놓고 한번 울릴 때마다

5도권 간격으로 지판을 짚는 게 가능했다

한 10분 정도 걸리는데 이렇게 만드는 게 필요한 이유는

매일 이것을 붙잡고 10분씩 투자하기도 바쁠 때가 있다

그래서 간혹 가다 점검이 필요하고

그 조건이 10분에 다할 수 있는 나로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만 되면 그때부터는 앞으로 기억날 때 가끔

10분만 쳐주면 리마인드가 싹 ~ 되기 때문에

연습의 목표를 BPM90으로 두고 한 것이다

즉 이제는 처음에 3시간 걸리던 게

지판 전체 잡는데 10분 걸린다

그래서 다음 이론적 진도를 나아갈 수 있었다

장점이라면, 1,3,5,7도(4화음)를 잡을 때

위치를 암기해야 되는데, 위치 암기할 때마다

그 프렛이 어떤 음 인지도 알 수 있어서 확인이 가능해서 좋았고

즉흥연주를 할 때, 1도(근음)를

프랫에서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게 되니까

지판에서 큰 폭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가능하게 되었다

처음에 지판을 암기하는 접근은 이러했다

1. 내가 좋아하는 곡을 카피했고(이때 밴드를 하고 있었다

때문에 곡 카피를 꾸준히 할 수 있었다)

여기서 좋아하는 리프나, 솔로를

가져와서 그 부분만 계이름을 암기했다

기타 지판은 총 다섯 블록으로 나누어지는데

(12 계음을 모두 치면, 다섯 군데에서 칠 수 있음)

= 펜타토닉 모양 다섯 개가 그래서 생긴 것임

이 다섯블럭의 시초는 CAGED 시스템이다(다음 포스팅에서 언급하겠다)

이 다섯 군데에 마다 솔로 1개씩 넣어서 외웠다

그래서 한 블록당 하나의 솔로를 넣어서 암기하면서

한 블록당 총 12 음계 중 70%는 암기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한 블록에 하나의 솔로의 계이름을 암기하는데

2시간은 걸렸다

그러나 이게 약 3개월 내로 10분이 걸리게 되었고

사실 다섯 블록에 다 솔로 하나씩 넣은 건 아니고

지판 맨 앞, 중간, 맨뒤에 12 프렛 뒤쪽 네 칸 이렇게 3개만

넣어서 했다

그래서 3~4개월 걸려서 10분 만에

세 군데 에서 솔로를 치면서, 계이름을 말로 해보는 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부족했다

2. 다음 단계가 바로, 지판 전체를 암기하는 5도권으로

횡이동 연습을 하게 되었다

이게 정말 진국이었다

약 3개월 걸렸고

이것 역시 처음에

지판을 다 짚어보면서 암기하는 게 2시간 이상 걸렸다

그러다가 3주 정도 지나서, 30분으로 줄어들었고

(약 1개월 정도면 3시간이 30분 정도로 줄어든 거 같았다)

나머지 2개월간은, 틀리지 않고 15분 만드는 정도였다

처음 1개월이 정말 고통스럽다

위에 1번인 솔로 역시 첫 1개월만 그렇게 힘들다

그 뒤로는 2시간씩 걸리지가 않았다

한.. 30분?

팁: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팁이 될 거 같다

기타 지판은 1,2,3,4 번 줄은 암기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5번과 6번 줄은 필히 암기해야 된다

보통 하이코드가 5,6번 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코드를 집을 시 5,6번 줄은 암기되어있어야 한다

하지만 1,2,3,4번 줄까지 암기해야 할 필요는 없다

도수 위치를 익히게 되면 위치를 보면서 알 수 있기

때문인데, 이것으로 족하다

5도권 연습의 장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기타를 처음 시작할 때 20% 정도 비율로 이론을 같이해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다

지판 암기만 8개월이 걸렸는데

도수 위치 (코드 톤 연습 시) 하게 되면 또 8개월은 걸릴 것이다

물론 시간 많고 4시간 이상 할 수 있는 비직장인 분들은 8개월씩 걸릴 이유도 없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취미로 한다면 스트레스 안 받고 조금씩 암기해가려면

기타 시작부터 20%의 비율로 같이 야금야금해가는 게 좋다

2년이면 필요한 부분을 다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고

이 2년간 어떤 코스를 해야 되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써보려고 한다

기타 지판 외우기 프로젝트….

기타 지판 외우기 프로젝트 돌입.

아무런 원칙 없이 하나하나 외우다가는 1년 외워도 안 외워 질듯 ㅡ,.ㅜ

그래서 위의 그림은 어느정도 쉽게 외우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 취미 밴드님의 글을 참고 삼아 그려봤음.

혼자 프린트해서 외워볼려서 그린 그림인데 저렇게 되었는데 맞나?

암튼.

6번줄과 5번 줄을 우선적으로 먼저 외우고,

6번 줄은 1번 줄이랑 동일하고,

6번 줄 5번 줄만 외우고 나면 연두 색선을 따라가면 같은 음이라는 걸 알게 됨.

곧 4번 줄 3번 줄은 그냥 외우게 됨..

12 플렛 이후는 앞 1 플렛부터 동일선상이니 자동으로 암기됨.

그럼 2번 줄만 외우면 되는 거임.

오호~~ 그럼 끝인가?

정말 끝인가?

흠.

실제로 기타 잡고 6번 줄과 5번 줄 순서대로 위치 이동하면서 외우면 쉽게 금방 외워짐..

하·지·만

문제는 몇 번줄 몇번 플렛 랜덤으로 찍었을 때 무슨음인지 바로 안 나와지는 게 문제인 듯..

어느 한 곳을 찍어서 바로 무슨음인지 딱 나와야 진정한 암기임… ㅜㅠ

그래도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조건반사적으로 딱~~ 무슨음인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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