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의 300 용사 | [성경이야기 039]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 Cbs 성경동화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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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
성경구절 듣기(사사기 6장 33절~8장 28절)
[구약] 사사기 (Judges) 전체듣기, CBS 변춘애 아나운서가 읽어주는 성경
https://www.youtube.com/watch?v=ILnKZ2FP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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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7 KLB – 기드온의 300명 용사 – 그때 – Bible Gateway

기드온의 300명 용사 – 그때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아침 일찍 일어나 하롯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군은 그들의 북쪽 모레산 곁에 있는 골짜기에 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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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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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는 자세’로 기드온과 300용사를 고르신 뜻

△유동근 목사(온누리선교교회).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일찌기 일어나서 하롯 샘 곁에 진 쳤고 미디안의 진은 그들의 북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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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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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왜 300명의 용사를 뽑았나? – 드림투게더

기드온과 300용사 이야기, 성경 독자에게 익숙한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다. 이 이야기를 접하면서, 기드온의 300용사 같이 선택받은 삶을 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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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dreamtogether.com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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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메세지 – 삿7장 기드온 300용사

두려움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데서 옵니다. 그러나 힘든 현실보다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힘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용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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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ionubf.org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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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300 용사 설교문] “하나님께 선택받은 용사”(삿7:1-8)

‘이 물을 핥아 먹은’ (לקק라카크 3952 정관사. 동사, 피엘, 분사능동, 남성, 복수) 핥다, 핥아먹다, 라는 뜻입니다. 만 명 중에서 이 물을 핥아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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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dk153.tistory.com

Date Published: 7/21/2022

View: 7526

사사기 7:1-14 <기드온의 300용사> – 마라나타99

미디안과의 전쟁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300용사를 선발하시는 장면입니다. 기드온의 소집령에 따라 소집된 이스라엘 군대의 수는 총 32,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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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ross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7/3/2022

View: 9672

[사사 열전] 기드온과 300용사 – 여호와 살롬! – 네이버 블로그

차 례. 1.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 2. 기드온, 여호와 살롬! – 오브라의 제단. 3. 여룹바알. 4. 300용사를 선발하다. 5. 항아리와 횃불 그리고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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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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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성경] 기드온의 300용사 – 천지일보

임준택 미술관 도슨트/성경명화 해설가/인문학강사 기드온의 미디안과의 전쟁, 니콜라 푸생, 1626년, Vatican 98*137㎝ 이스라엘 자손이 악을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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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cj.com

Date Published: 5/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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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039]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 CBS 성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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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기드온 의 300 용사

  • Author: 알럽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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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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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왜 300명의 용사를 뽑았나?

현장에서 성경 읽기

기드온과 300용사 이야기, 성경 독자에게 익숙한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다. 이 이야기를 접하면서, 기드온의 300용사 같이 선택받은 삶을 살라는 가르침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성경 독자의 이런 자연스런 성경 읽기는 적절한 것일까? 그러나 이 같은 해석에는 이견이 있다.

맑디 맑은 하롯샘 ⓒ김동문

기드온 군과 미디안 군 배치 현황

기드온 군대와 미디안 군대의 진영 배치 현황을 주목하여야 한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사사기 7:1)

아래 이미지에서 담아둔 것 처럼 두 진영 사이의 간격은 얼추 20-30킬로미터 정도, 군인의 걸음으로 하룻길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두 지역 사이에는 시야를 가릴만한 ‘모레 산’이 가로 막고 있다. 기드온 군대 주둔지, 미디안 연합군 주둔지와 이 산 사이에는 고도 차이가 400미터 정도나 된다.

하롯샘에서 본 모레산 전경 ⓒ구글 어스 갈무리

하롯샘 주변은 어떤 곳

하롯샘은 길보아 산지 기숡에서 터져나오는 맑은 샘물이다. 지금도 1급수로 손색없는 맑은 샘물이 샘솟고 있다. 이 샘은 32킬로미터 정도를 흐르고 흘러서 요단강에 합류한다. 이 지역은 일 만 명이 한 줄로 늘어설 공간이 없다. 문자 그대로 일 만명이 시냇가 위 아래로 늘어섰다면, 그 길이가 4~5킬로미터는 족히 되었을 것이다. 사사기의 내러티브가 묘사하고 있는 것은, 무척 많은 시간이 걸렸음을 짐작할 수 있다.

맑디 맑은 하롯샘의 근원 ⓒ김동문

그 과정에서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와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 자를 구분하여 따로 세웠다고 볼 여지가 있다. 하롯샘 어느 위치에 자리잡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미디안 군대의 접근을 대비하는 자세로서 어떤 자세가 적절했나를 떠올려본다.

하룻길 떨어진 곳에서 적이 진치고 있는 상황, 전시 상태에서 전쟁에 참전하는 군인이 물을 먹는 자세는 어떤 자세가 적절한 것일까?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는 것일까? 미디안 군대 주둔지를 등지거나 전혀 응시하지 않은 채 하롯샘물에 빠질 듯이 물을 마시는 것일까? 물을 손에 움켜서 입에 대고 핥는 것일까? 미디안 진영이 있는 북쪽 지역을 바라보면서 물을 손에 움켜서 입에 대고 핥는 것일까?

맑디 맑은 하롯샘, 32킬로미터 정도를 흘러 요단강으로 흘러간다. ⓒ김동문

왜 300명인가?

소수를 선발하기 위해 300명을 뽑았나? 단지 300명에 속한 유형의 사람들이 소수그룹이었기에 기드온을 통해 선택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생각해봐야할 것이 적지 않다. 단지 수가 적은 조건의 사람이면 모든 조건을 충족한 것일까? 선발대 300명은 수는 적어도 잘 준비된 소수이면 족하다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이 이끄는 전쟁이면, 아무런 조건을 갖추지 않은 이들도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되는 것일까?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는 사사기에서 떠올리면 안되는 것일까?

연합작전, 협공으로 미디안 군을 무찌르다

성경 본문의 전투 장면 묘사에 주목하여야 한다. 위의 이미지에서 요단골짜기로 이어지는 경로가 미디안 군대의 퇴로의 하나였다.

모레산을 사이에 두고 두 부대(화살표)가 마주했다. ⓒ구글 어스 갈무리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사사기 7:8, 9)

모레산(왼쪽) 앞 골짜기의 미디안 진영 ⓒ구글 어스 갈무리

300명을 제외한 이들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아가고 있다. 기드온 300명 군대 근처의 군영이 아닌 이들의 고향집, 거주지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사기 7:23절은, “자기 처소”, “자기 장막”, “자기 집” “자기 마을”로 돌아간 이들이 다시금 미디안 군대 추격작전에 참여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즉 기드온과 함께 근처의 군영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없다.

야간 급습 작전

아래 본문은 기드온 군대의 급습 작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저지 평야 지대에 진을 치고 있는 그들 앞에 그 주변 300-400미터나 높은 산 언덕 위에서 한 밤중(이경 초, 저녁 10시부터 2시)에 환한 불빛이 떠오른다. 그러면 낮은 지역에 머물던 이들의 시야가 가려지는 것은 자연스럽다.

길보아산(왼쪽) 기슭의 골짜기, 미디안 군대 진영 ⓒ구글 어스 갈무리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사사기 7:19-21)

300명에 들지 못한 이들은 패배자?

미디안 군대의 퇴로에 자리잡은 마을로 돌아간 이들이 그들의 퇴로를 차단하고 에워싸고 나와서 미디안 군을 추격하는 풍경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가? 300명의 선발대와 미디안 군을 둘러싸고 있는 나머지 병사는 차별인가? 구별인가?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더라. (사사기 7:22~25)

스불론, 납달리, 아셀, 므낫세는 모레 산 뒷쪽 남, 서, 북쪽에 자리하였다. 지도를 놓고 보면, 300명 선발에서 빠진 이들이 미디안 진영 뒤쪽에 배치된 것이 아니었다. 이들 모두는 미디안 연합군의 퇴로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들이 각각 자기 처소, 자기 장막에서 나와서 자기 지역을 통과하는 미디안군을 맞닥뜨린 것이다. 사사기 7장의 추격전은 이런 배경에서 기드온 군대의 승리로 끝난 것이다.

미디안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은 300명과 자기 처소로 돌아간 군대의 협공 덕분이다. 그렇다면 300명 선발에 빠진 이들은 실패자가 아닌 것이다. 싸움에 부적절한 자가 아니라 퇴로를 차단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것이다. 기드온은 군사 작전에 있어서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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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300 용사 설교문] “하나님께 선택받은 용사”(삿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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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드온 300 용사의 설교문 중에서 하나님께 선택받은 용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용사”(삿7:1-8)

♣명제: 하나님께서 미디안 족속을 무찌르기 위해 300명의 용사들을 선택했다.

♣목적: 구원받은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300명의 용사들이다.

하나님께서 미디안 족속과의 싸움에서 선봉장으로 기드온을 선택하였습니다. 기드온은 자신이 미디안 족속과 싸울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기를 확신하기 위하여 양털로 시험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마음에 확신을 얻고 미디안 족속과 싸우기를 마음에 결심하였습니다. 이제는 미디안 족속과 싸우기에 합당한 군대를 소집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많은 숫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숫자가 전쟁에 나가 승리하면 자신들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줄 알고 교만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세상에서 사업이나 직장이나 학교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일을 처리하여 잘 되면 내가 잘나고 실력이 있어서 잘 된 줄 알게 됩니다.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철저히 배제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었다는 것을 고백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구원받은 자라면 철저하게 하나님께 선택받은 300 용사라는 것을 영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300명의 용사는 오직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나가서 싸우는 자들입니다. 우리들도 세상에 나가서 사탄의 무리들과 싸울 때에 주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나가 싸워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300 용사가 되어 오직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삿7: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여룹바알이라고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새벽 일찍 일어나서 하롯 샘 곁에 진을 쳤습니다.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진을 쳤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백성과 미디안 백성들이 대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롯 샘’ (עין חרד엔하로드 5878) 하롯 샘, 이며 ‘떨림의 샘’ 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샘은 이스르엘 골짜기의 바로 북쪽 길보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롯 샘 곁에 진을 치고 있는 것의 영적인 상황이 어떤지를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현재 미디안과 아말렉 족속들은 숫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볼 때에 자신들과는 전혀 전쟁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삿7: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성경은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그 수가 메뚜기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는 해변의 모래와 같이 많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숫자의 군대가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롯 샘에 진을 쳤다는 것은 미디안의 군대를 보고 영육으로 떨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숫자의 군대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떨었습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세상에서 어떠한 일을 할 때에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나를 압박할 때가 있습니다. 미디안 족속과 같은 문제가 나를 엄습하여 사면초가에 당면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들도 이러한 문제를 보면 하롯 샘에 진을 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두려워하고 영육으로 떨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모레’ (מורה모레 4176) 모레, 이며 (ירה야라 3384) 가르치다, 교훈하다, 선생,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미디안 족속이 진을 치고 있는 곳은 모레 산 앞 골짜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모레 산에 진을 치고 있는 영적인 의미가 무엇일까요? 이들은 자신들의 숫자가 많다는 이유로 교만해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든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여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작은 능력으로 이김으로 교만함을 깨우쳐주고 가르쳐서 하나님의 신이 이스라엘의 최고의 신이라는 것을 교훈해주는 선생이라는 것을 보여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가진 것이 많고 재력과 능력과 힘과 권력이 많으면 미디안 족속처럼 거만하고 교만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고 오직 자신의 힘을 의지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스승이 되셔서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철저한 율법주의를 깨버리고 오직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삿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적군을 보고 두려워 떨고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에게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으니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않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고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랑하기를’ (פאר파아르 6286 동사, 히트파엘,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영광스럽다, 자랑하다, 아름답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영광을 받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오직 하나님과 주님만이 영광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미디안 족속과 전쟁을 벌이는데 하나님은 많은 숫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승리하면 자신이 잘나서 이긴 줄 알고 자신들을 자랑하고 자신의 업적을 보면서 자신들의 행위가 아름답고 영광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데 계속해서 인간을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내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내 자신이 뿌듯하여 대견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큰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져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였다는 것을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삿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제 기드온에게 외치라는 것입니다.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었고 남은 자는 만 명이었습니다.

‘길르앗’ (גלעד길르아드 1568) 길르앗, 이며 (גלעד갈레드 1567) 갈르엣, ‘증거의 무더기’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길르앗을 떠나라는 영적인 의미가 무엇일까요? 길르앗은 ‘증거의 무더기’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상징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지지 않고 보이지 않는 자들은 미디안 족속의 무리들만 보고 두려워 떨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전쟁에 나갈 때에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지고 나가는 자들은 두렵지 않고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무덤에서 부활하신 주님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길르앗을 떠나는 자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들도 미디안 족속과 같은 엄청난 흑암의 세력들이 나를 공격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 육적인 눈으로 큰 세력을 보면 두려워 떨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눈으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주님을 보면 이와 같은 큰 전쟁에 나가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가 생기는 것입니다. 죽으면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남은 이스라엘 백성이 만 명입니다.

삿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또다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백성이 아직도 많다는 것입니다. 만 명도 하나님은 많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물가로 인도하여 내려가라고 명령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시험하시고 누가 기드온과 함께 갈 것인지를 가르쳐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시험하리라’ (צרף차라프 6884 동사, 칼, 미완료, 공성, 1인칭, 단수. 남성, 3인칭, 단수) 연단하다, 단련하다, 시험하다, 청결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차로 싸움에 나갈 용사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사람이 만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시험과 말씀의 연단을 받고 거룩한 자가 되어야 만이 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2차로 선발과정의 시험을 하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용사로 선택되는 것은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믿음을 가지고 이겨나갈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서 마지막까지 믿음을 가지고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금은 연단을 받을수록 불순물이 사라져 정금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나도 하나님께 시험을 받으면서 연단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 하나님 앞에 청결한 용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불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참고 견뎌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삿7: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기드온은 백성들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갔습니다. 이때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따로 세우고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따로 세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용사를 선택하시는 2차 시험입니다.

삿7: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 지라

물가에서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300명이고 그 외의 백성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300명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먼저는 조심성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스파이 작전을 해야 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적진 깊숙이 들어가 적을 교란시켜야 합니다. 이럴 때에 조심성이 없다면 적에게 발각되어 결국 임무를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일사분란하게 기드온의 명령에 즉각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지휘체계에 복종하여 명령 하달이 그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들도 사탄의 무리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가야 합니다. 절대 개인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개인행동을 한다면 무리가 적에 노출되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 공동체를 의미해 줍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체계에 불복종한다면 이 교회는 주님의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을 높이는 교회가 되어 사탄의 밥이 될 수 있습니다.

삿7: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 갈 것이니라 하시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물을 핥아먹은 300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은 백성은 각각 처소로 돌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물을 핥아 먹은’ (לקק라카크 3952 정관사. 동사, 피엘, 분사능동, 남성, 복수) 핥다, 핥아먹다, 라는 뜻입니다. 만 명 중에서 이 물을 핥아먹은 사람들이 300명입니다. 여기에서 물을 핥아먹었다는 것은 그 물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물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복음의 물을 마셨는데 조심성 있게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피엘 강조 능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십자가 복음 앞에서 철저하게 복종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인원들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목마름을 해소하고 갈증을 없애기 위해서 물을 마셨습니다. 이것은 십자가 진리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에 1차적으로 들어왔지만 신앙을 하는 목적이 자신의 육적인 영화를 위해서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을 손에 떠서 핥아먹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전쟁에 나가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300명을 데리고 전쟁에 나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삿7: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하나님의 선택이 갈라지고 나서 백성들은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들었습니다.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300명은 머물게 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용사로 선발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나가서 싸울 자들입니다.

이 시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기드온과 함께 전쟁에 나가 싸울 300명을 선발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드온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300명은 성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장을 따라서 사탄과 싸우러 나가는 300명으로 선택받은 용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용사들은 진리의 복음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서 상황에 민감한 자들입니다. 우리들도 영적으로 민감한 자들이 되어 적진 깊숙이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는 주님의 특공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내 앞에는 예수님이 인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 됩니다. 생각과 판단은 주님이 하시는 것이고 나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미디안 족속과 같은 엄청난 문제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엄청난 큰 문제가 있습니까? 내가 해결하지 못할 큰 문제입니까? 이제 고민하지 마십시오. 나의 대장 되시는 주님이 나를 앞에서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명령하시는 대로만 나가면 됩니다. 모든 것들은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의 계획과 판단은 주님의 몫이고 명령에 복종하여 행동에 옮기는 것은 나의 몫입니다. 이제부터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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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열전] 기드온과 300용사 – 여호와 살롬!

차 례 1.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 2. 기드온, 여호와 살롬! – 오브라의 제단 3. 여룹바알 4. 300용사를 선발하다 5. 항아리와 횃불 그리고 나팔 6. 미디안 대군을 무찌르다 7. 에브라임 지파의 불만 – 기드온의 지혜 8. 미디안 왕 셀바와 살문나의 최후 9. 기드온의 올무 – 초승달 장식

1.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할 때 여호와께서 미디안을 강하게 하셨다.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쳐들어와 곡식과 양, 소, 나귀 등을 약탈하고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또한 그들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신을 섬기도록 강요하고 거부하면 무자비하게 살상하였다.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는 악명이 높았다. 남방의 아말렉 족과 동방의 사막 족속을 규합하여 12만 명이 넘는 대군을 거느리고 풍요로운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왔다. 기록에 의하면 그들은 메뚜기 떼처럼 들판에 가득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앞세워 므낫세, 납달리, 아셀 경지로 침입하여 그 땅을 점거, 약탈하고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도록 강요했다.

다볼의 이스라엘 귀인들이 반항하고 거부하자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잔인하게 죽여 버렸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는 수 없이 여호와의 산당에 바알 신상을 세우고 그들의 신을 섬겼다. 만일 누가 바알 신상을 제거하거나 훼손하면 돌로 쳐 그 사람을 죽여야만 했다.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의 사주를 받은 방백 오렙과 스엡의 잔인한 보복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2. 기드온, 여호와 살롬! – 오브라의 제단

아비에셀 지방 오브라에 살던 므낫세 지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Gideon)은 몰래 밀 타작을 하고 있었다. 구석진 곳이라 미디안 족에게 들키지만 않으면 무사히 추수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었다.

조마조마하게 타작하는데 상수리나무 아래에 웬 사람이 앉아 있었다. 가슴이 덜컥 했다. 놀라는 기드온에게 그 사람이 말하였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기드온은 그가 선지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말은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그가 말했다.

“너는 가서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말할 수 없는 감동이 기드온의 가슴에 몰려왔다. 기드온은 그가 여호와의 사자임을 직감했다.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을 안심시키고 의심하는 그에게 징표를 보여주었다. 바위에서 불이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다. 기드온은 비로소 그가 여호와임을 알고 탄식했다.

“슬프옵니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이스라엘 전통에 사람이 여호와의 얼굴을 보면 죽는다고 하였다. 기드온은 이제 자신이 죽을 줄로 알았다.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기드온은 감격하여 오브라에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여호와 살롬’이라 불렀다. ‘여호와 살롬’ = ‘하나님은 평강이시다’ 자신을 죽이지 않고 평강을 이루어 살리셨다는 뜻이다.

3. 여룹바알 기드온

여호와께서 자신과 함께 하심에 자신감을 얻은 기드온은 그의 종자 열 명과 함께 바알의 산당에 올라가 그 제단을 헐고 아세라 상을 찍어버렸다. 여호와의 지시대로 산성 꼭대기에 올라가 수소를 잡아 아세라상 나무를 태워 번제를 드렸다.

아직 미디안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조금 남아 있어 밤에 행하였다.

다음날 성읍 사람들이 파괴된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 상, 그리고 새로 쌓은 제단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소행임을 알자 우루루 요아스의 집에 몰려갔다.

“네 아들을 끌어내라! 우리가 미디안에게 몰살당하기를 바라느냐? 기드온은 죽어 마땅하다!”

요아스는 기드온의 아버지답게 떳떳이 맞섰다.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내 아들이 죽기를 바라느냐? 정녕 너희는 바알을 섬기느냐? 바알을 위해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할 것이다. 바알이 과연 신이라면 그 제단이 파괴되었으므로 그가 알아서 할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무 말하지 못하였다. 그들도 실상은 여호와를 섬기는 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기드온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하였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들은 기드온을 두려워하며 따르기 시작하였고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다. ‘여룹바알’이란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란 뜻이다.

4. 300용사를 선발하다

기드온이 나팔을 불자, 아비에셀의 므낫세 족속이 그 뒤를 따랐다. 또 사자들을 이스라엘 전역에 두루 보내니 아셀과 스불론, 납달리 지파가 호응했다. 삼만 여 명이 넘는 용사들이 기드온 앞으로 모여들었다.

기드온은 용사들 앞에서 여호와께 증표를 구해 무언가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의 요구대로 응하셨다. 기드온이 한 번 더 간구하였다.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또 그대로 되었다. 이스라엘 진영은 용기백배하였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셨다.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아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않겠노라.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기드온이 백성들을 향해 소리쳤다.

“누구든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이에 내심 겁먹고 있던 용사 12,000여 명이 자기 땅으로 돌아갔다. 남은 자는 만 여 명이었다.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셨다.

“아직도 많도다.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내가 시험하리라!”

기드온이 만 명을 이끌고 물가로 행군했다. 하루종일 걸어 목이 타던 차에 시내를 만나자 앞다투어 물가로 몰려갔다.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는 따로 세우고,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 역시 따로 세우라!”

기드온이 손으로 물을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를 따로 세우니 삼백 명이었다. 나머지는 모두 무릎을 꿇고 물을 마셨다.

“내가 이 300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려 하노니, 나머지 백성들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려보내라!”

기드온은 여호와의 영에 따라 32,000명의 용사 중 300명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돌려보냈다.

32,000 → 10,000 → 300

<300용사의 선발>

gideon

5. 항아리와 횃불 그리고 나팔

기드온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하여 큰 능력이 나타났고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기드온의 손에 넘겨주셨다는 소문이 미디안 진영에도 돌았다. 미디안 병사들은 불안에 떨었으나 그 수가 많지 않음을 알고 애써 무시했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는 콧방귀를 끼었다.

“삼백 명이라고? 삼백 명이 어떻게 우리 십이만 명을 상대한단 말이냐?”

이스라엘 진영은 하롯 샘 곁 고지에 있었고 미디안 진영은 북쪽의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다. 이스라엘은 산 속 굴 같은 곳에 숨어 있었고, 미디안 진영의 군사와 낙타의 수는 해변의 모래처럼 골짜기에 차고 넘쳤다.

한밤중이었다. 미디안 진영의 파수꾼이 교대하는 시간에 갑자기 산 가운데 쪽에서 나팔소리가 들렸다. 미디안 진영이 놀라는 사이 왼쪽에서도, 오른쪽에서도 나팔소리가 시끄럽게 울렸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수십만이나 되는 대군이 지르는 소리 같았다. 이어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계곡을 울렸다.

이어 삼면에서 횃불이 나타나며 고함소리가 들렸다.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여호와의 칼이다! 기드온의 칼이다!”

횃불, 나팔소리, 함성이 골짜기를 진동했다. 앞쪽에 있던 미디안 진영이 혼란에 빠져 뒤로 도망치고 왼편, 오른편에 있던 미디안 진영 역시 놀라 우왕좌왕했다. 잠에서 깨어난 미디안, 아말렉, 동방에서 온 병사들이 자기들끼리 뒤섞여 서로 적으로 알고 싸웠다.

미디안의 대군은 계곡을 따라 도망치기 시작했다.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까지 이르렀다.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도 어쩔 수 없었다. 캄캄한 밤중, 300명이라던 이스라엘이 수십만 명이나 되는 것 같았다. 군사와 낙타가 뛰고 부르짖으며 아비규환이 되었다.

<기드온의 나팔>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ideon_and_His_Three_Hundred_(Bible_Card).jpg

6. 미디안 대군을 무찌르다

인근 지역에 있던 이스라엘 용사들이 이 소문을 듣고 일어섰다. 납달리, 아셀, 므낫세의 용사들이 몰려들어 도망치는 미디안을 추격하였다. 그래도 이스라엘 측 군사들이 턱없이 모자랐다. 이러다간 미디안이 모두 살아서 도망쳐 버릴 수 있었다.

기드온이 사자들을 에브라임 온 산지로 보내 전투 참여를 독려하였다. 산지의 용사들인 에브라임 족속이 호응하여 골짜기로 내려가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였다.

에브라임 용사들이 도망치는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요단강 건너까지 따라가 사로잡았다. 이들의 악행에 원한이 사무친 에브라임은 오렙을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포도주 틀에서 죽여, 둘의 머리를 요단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다.

– 120,000 : 300 의 대결.

<사이몬 젠킨스, 'QT하며 배우는 성경지도'에서...>

7. 에브라임 지파의 불만 – 기드온의 지혜

기드온 앞에 나타난 에브라임 용사는 엉뚱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왜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됨이냐?”

왜 이제야 불러서 적들을 다 놓쳐 버렸느냐는 뜻이다. 우리가 이스라엘에서 가장 용맹한 지파임을 모르느냐며 크게 화를 내며 다투었다.

기드온이 지혜를 발휘했다.

“내가 행한 일이 어찌 에브라임이 한 일에 비교되겠습니까.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않습니까.”

아마 당시 속담에 그런 말이 있었던 것 같다. 에브라임이 아비에셀을 낮게 보고 멸시하는 풍조를 빗대어 기드온이 무마하였다.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당신들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당신들 한 것에 비교되겠습니까.”

그제야 에브라임 용사들이 만족해하며 화를 풀고 기드온과 화해했다.

8. 미디안 왕 셀바와 살문나의 최후

미디안의 대군 12만 명은 지리멸렬되고 남은 용사 오천 명과 두 왕 세바와 살문나는 요단강을 건너 멀리 도망쳤다. 그를 추격하던 이스라엘 각 지파들은 추격을 멈추었지만 기드온은 정예 용사 300명과 함께 요단강을 건넜다. 끝까지 추격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수행해야만 했다.

오히려 추격하는 기드온 군이 피곤하고 지쳐버렸다. 숙곳 지방에 이르러 그곳의 방백들에게 요청하였다.

“우리가 세바와 살문나를 잡으려 추격하고 있으나 주리고 피곤하도다. 우리에게 떡과 물을 달라.”

숙곳 방백들이 비웃었다.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 거냐? 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그들은 도망치는 세바와 살문나를 보았고 오천 대군을 보았다. 그런데 추격한다는 너희들은 고작 삼백 명이 아니냐? 너희들에게 떡을 주었다가는 오히려 세바와 살문나에게 보복당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기드온이 화를 냈다.

“좋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주신 후에 내가 돌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기드온과 300 용사는 음식도 먹지 못하고 행군하여 브누엘에 이르렀다. 브누엘 방백들에게 음식을 요구했지만 그곳에서의 대답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세바와 살문나를 더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기드온이 저주했다.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브누엘의 망대를 헐리라!”

세바와 살문나 두 왕과 오천 군사들은 멀리 갈골까지 도망쳤다. 설마 이곳까지 따라오랴 싶어 안심하고 진을 친 뒤 휴식을 취하였다.

기드온은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 갈골의 미디안 진영을 습격하였다. 안심하고 있던 미디안 진영은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오천 명도 적지 않은 숫자인데 삼백 명 앞에서 정신없이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기드온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다는 소문이 그들을 끝까지 따라다녔다.

마침내 세바와 살문나가 사로잡혔다. 기드온은 돌아오는 길에 자신들을 비웃은 숙곳과 브누엘을 징벌했다. 들가시와 찔레로 징벌했다는 것과 망대를 헐었다는 건 그곳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는 뜻이다.

기드온이 사로잡은 세바와 살문나를 문초했다.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그들은 너와 같더구나. 하나 같이 왕자들의 모습 같더라.”

기드온이 탄식했다.

“그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다.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마침내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미디안 전쟁을 끝냈다.

9. 기드온의 올무 – 초승달 장식

세바와 살문나를 죽일 때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이 눈에 들어왔다. 기드온은 그 화려한 장식들을 떼어서 가졌다. 우상을 상징하는 장식이었지만 기드온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것이 올무가 될 줄을 그때는 몰랐다.

기드온과 300 용사가 12만 대군의 미디안을 물리치자 기드온은 이스라엘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외쳤다.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왕이 되어 달라는 것이다. 기드온이 대답했다.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다. 오직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리라!”

기드온은 또 용사들에게 각기 탈취한 금 귀고리를 거두었다. 모두 합치니 금 1700세겔이었고, 초승달 장식들과 폐물과 사슬들이었다.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는데,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었다.

기드온이 사는 40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다. 그는 아내가 많았고 그의 몸에서 난 아들이 70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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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게리 쿠퍼(Gary Cooper:1901-1961)와 오디션

1950년대 서부극의 대명사 게리 쿠퍼가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볼 때의 에피소드.

오디션 주제는 카우보이가 냇가에서 물을 먹는 장면이었다. 다른 참가자들은 대부분 허겁지겁 달려가 엎드려 물 먹는 연기를 하였다.

게리 쿠퍼의 차례가 되었다. 그는 목말라 하는 연기, 물을 발견한 연기를 한 후 주위를 조심스럽게 둘러보고 한 손을 권총에 댄 채 한 손으로 물을 떠 홀짝홀짝 마시는 연기를 했다. 심사원들은 만장일치로 게리 쿠퍼를 발탁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명배우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게리 쿠퍼는 오디션 때 기드온의 성경 말씀을 떠올렸음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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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성경] 기드온의 300용사

임준택 미술관 도슨트/성경명화 해설가/인문학강사

기드온의 미디안과의 전쟁, 니콜라 푸생, 1626년, Vatican 98*137㎝

이스라엘 자손이 악을 행하므로 7년 동안 미디안의 간섭을 받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고로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택하여 미디안을 칠 준비를 한다.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는 싸울 군사를 보내주었는데, 그 수가 3만 2000명 쯤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수가 너무 많다고 하여, 두려워 떠는 자를 돌아가게 하니 그 수가 2만 2000이었고, 1만 명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그 수가 많다고 하시며 남은 백성 1만 명을 물가로 인도하게 하셨다. 그들을 시험하여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는 다 돌아가게 하고 그 남은 자는 300이 남았으니 이 백성들로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하신다.

모든 작전은 하나님께서 직접 진두지휘를 하시고 싸울 사람 선발 방법도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알려주셨다.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라 하였으니(삿 6:34)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말 삼아 전쟁을 지휘하신 것이다. 적들은 미디안 뿐 아니라 아말렉과 동방 모든 사람들의 연합군으로, 그 수가 메뚜기의 중다함 같고 약대가 해변의 모래같이 많았다. 오늘날과 같이 대량살상 할 수 있는 열병기가 있는 시대도 아닌 칼과 창 같은 냉병기로 싸우는 때에는 병력의 숫자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께서는 전쟁의 본질을 잘 파악하고 계셨던 것을 기드온의 전투에서 잘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유일신이시지만 이방신들은 여럿이 존재하는데 그들끼리 연합하기도 하고 서로 싸우기도 한다. 예수님 때에도 바리새파, 사두개파 등 각 교단들이 서로 싸우다가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니 연합해서 예수님을 공격을 하고, 계시록에도 그들의 머리가 일곱이라는 걸 보면 여럿이 모여 하나처럼 세력을 형성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였고(계18:2), 천하 임금들이 아마겟돈으로 모여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한다고 하였다(계 16장). 그들의 장점은 수가 많은 것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해변의 모래 같아서 하나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①기드온은 백마를 타고 있는데, 마치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타고 있는 듯 하고 ②300용사는 100명씩 나누어 세 방향으로 접근하고, 왼손에는 횃불을 항아리에 감추어 두었다가 일시에 항아리를 깨트리고, 우수에는 나팔을 불어서 어둠에 잠자던 적 연합군을 혼란과 두려움에 잡히게 하여 서로 죽이게 한다. 적들은 어둠가운데 그들의 규모를 믿고 잠자고 있는데, 영적으로도 사단에 속한 자들은 어두움에 잠자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불같은 말씀으로 심판하시는데 마지막 심판 때까지 감추어 두신다. 마치 항아리에 횃불을 감추듯이 말이다. 나팔은 여리고성 무너뜨릴 때 사용되었고 계시록에서도 일곱 나팔이 불려 지게 되고 그 때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고 하였다. 그 나팔소리로 죄와 허물과 사단의 정체를 알리고 심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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