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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건축학과 합격자 자기소개서 – 에듀진

오늘은 서울대 건축학과 합격자의 자소서를 소개한다. 1.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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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jin.co.kr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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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자소서 쓰는 법(4) – 잘 쓴 자소서 예시(1) – 빈쎄의 블로그

먼저, 건축학과를 지원한 한 학생의 글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친구는 이 자기소개서로 우리나라 최상위 대학교 5곳의 건축학과에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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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ansaysyeah.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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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를 공략하라] ① 서울대 건축학과 합격 김모 군

수시 모집 비중이 해가 갈수록 늘면서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자소서에 대한 정보 역시 넘쳐나고 있지만, 어떤 자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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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an.com

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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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계획서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 자기소개서

본문내용; 20@@학년도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 자기소개서 1. 우리 대학의 학과(전공)에 지원한 동기와 고등학교 생활 중 지원 분야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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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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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폼]전공과 자소서 (학전인자) / 건축학과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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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러닝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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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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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건축학과 합격자 자기소개서

▲ 전남교육청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서류다. 서류는 대학에 따라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활동보고서 등을 반영한다. 이 중 자소서는 일면식이 없는 입학사정관들에게 서류로 하는 첫 자기 홍보의 시간인 만큼 심사숙고해 작성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자소서 중에서 입학사정관의 눈과 마음을 열게 할 수 있는 자소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 본지는 수험생들의 자소서 작성에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대, 고려대 합격자 3명의 자소서를 차례로 싣기로 했다. 오늘은 서울대 건축학과 합격자의 자소서를 소개한다.

1.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몇 주 동안 저는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목표 없이 공부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한 선생님께서 강연 사이트 ‘TED’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건축공학자 ‘Peter Hass’의 강연을 보았는데, 대지진 후 폐허가 된 아이티에서 내진설계 건물을 세우고 있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커리어넷’ 등에서 건축공학을 검색해 보며 이 분야에 꿈을 갖게 되었고, 공부에도 흥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부에 탄력을 받을 무렵 보게 된 첫 시험에서 저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공학에 직결되는 수학에서 72점을 받은 것이 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좌절감이 조금 가라앉은 후 성적의 원인을 분석해 보았는데, 가장 큰 원인은 ‘부족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계속 풀다 보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 많은 양의 문제를 매일 풀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속도는 쉽게 늘지 않았습니다. 이에 생각을 바꿔 제 부족함을 인정하고, 수학에 뛰어난 친구들이 문제 푸는 모습을 관찰하며 배울 점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글씨체’와 ‘연산 속도’가 큰 차이임을 알아냈습니다.

간결한 글씨체로 바꾸고 연산을 연습하자,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져 시험시간이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저의 부족한 점을 과감히 인정하고 타인의 좋은 점을 찾아 본받는 습관이 몸에 배었습니다. 이런 저만의 수칙을 따르며 끈기 있게 전념한 결과, 수학에 점차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교내 수학 동아리 ‘The One’에서 매주 어려운 논술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이때 수학적 논리와 서술 방식의 매력을 깨달았고, 수학은 어느새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건축공학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갖게 되고, 수학에서 얻은 자신감과 노하우가 다른 과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모든 과목에서 점점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2.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1,500자 이내)

<카르페디엠 활동>

제가 가장 의미를 둔 활동은 ‘카르페디엠’이라는 건축 진로 동아리입니다. 학교에 건축 관련 동아리가 없어서, 건축을 진로로 삼은 학생들을 모아 이 동아리를 창설했습니다. 그 중 건축 관련 책을 읽고 토론하는 활동을 했는데, 한번은 ‘나는 건축가다’라는 책에서 각자 건축가 한 명씩을 맡아 조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자하 하디드’를 맡았는데, 도전적인 건축 철학을 갖고 여성 건축가의 길을 개척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건축가의 작품세계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저는 건축물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3D 설계 프로그램 ‘Scratch’를 이용해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설계했고, 우드락을 자르고 붙이며 건물 모형을 완성했습니다. 제 뜻이 담긴 건축물을 직접 제작한 사실에 큰 성취감을 느꼈고, 이는 건축 진로에 대해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투석기 만들기>

저는 1학년 때 공학도를 꿈꾸는 친구들과 만든 ‘메탈워리어’ 동아리의 설계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여러 활동 중에서도 제가 조장이 되어 참여한 ‘투석기 만들기’는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우선 원재료인 목재를 마련했지만,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함의 연속이었고, 나무를 톱질하고 못 박는 모든 과정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색하게나마 시도하는 동안 요령이 생겼고, 투석기는 점차 형태를 갖춰갔습니다. 완전히 낯선 분야에 도전했던 이 경험은 새로운 도전 앞에 망설일 때마다 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 같습니다.

한편, 작업 초기에는 한 가지 작업에 모두가 달려들고 또 다음 작업을 같이 해나가며 제작했었는데, 저는 이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작업을 세밀하게 분업화해 각자 한 가지씩만 도맡는 방법을 제안했는데, 이는 생각보다 더 효율적이었고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체계적인 협동의 힘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조물 쌓기 대회>

제가 배울 점이 많았던 활동은 ‘과학축전 구조물 쌓기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접착제 없이 마시멜로 또는 견출지로 스파게티 면을 연결하여 높고 튼튼한 구조물을 쌓는 대회입니다. 1학년 때 흥미가 생겨 참가했지만, 준비가 미흡해 저희 팀의 구조물은 불안정하게 서 있다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아쉬움을 품고 1년 후 권토중래의 마음가짐으로 같은 대회에 재도전했습니다. 계획 없이 무모했던 모습을 반성하고 미리 전략을 세워 연습하자, 처음보다 훨씬 수월하게 구조물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실패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오히려 실패를 거울삼아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튼튼한 구조물을 쌓는 과정을 겪으며 안전한 구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건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일이 까다롭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구조역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가진 세계 곳곳에 안정적인 건물을 세우고 싶다는 생각이 싹텄습니다.

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1학년 때, 한 선배의 제안으로 학교 근처 지적 장애인 재활원에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지적 장애인을 대하는 것이 처음이었던 저는 장애인을 보자 무의식적인 거부감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 거부감과 싸우며 청소나 빨래 등 제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자, 제 마음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사소하지만 저의 작은 손길이 장애인분들께는 큰 의지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분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며 비로소 마음속 무서움을 없애고,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재활원에서 평소와 달리 재능 나눔 봉사를 기획했습니다. 저는 과학행사에서 부스 운영 경험이 있던 ‘Silly Putty 만들기’ 실험을 맡았습니다. 이는 장난감 공을 만드는 간단한 유기화학 실험이지만, 일고여덟 살 지능을 가진 분들께 설명하려니 힘든 상황이 많았습니다. 실험 기구를 엎거나 재료를 입에 넣는 등 아찔한 일도 있었지만, 그분들께 과학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알려주고 싶어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행히도 시간이 지나자 모두가 실험에 집중해 주었고, 완성된 공을 신기해하며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피곤은 가시고 뿌듯함이 밀려왔습니다. 처음에는 선배의 손에 이끌려 시작했던 제가 어느새 후배들을 이끌고 봉사를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봉사의 보람을 후배들에게도 전해주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젠 장애인분들과 입구부터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자연스럽게 목욕과 산책을 도와드리고 또래들과 축구도 합니다. 학교 기숙사에서 토요일까지의 공부로 지쳐 있어도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아침 일찍 재활원으로 향했습니다.

2년간 재활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장애인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고, 저 자신이 성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이 시간만 채우는 활동이 아니라 책임감과 주체 의식이 필요한 활동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사소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졸업 후에도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려 합니다.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01

대입 자소서 쓰는 법(4) – 잘 쓴 자소서 예시(1)

안녕하세요!빈쎄입니다.

요즘 자소서 쓰느라 머리 쥐어짜고 있는 고삼 분들 많으시죠?

저도 몇 년 전 요 맘때 쯤, 수능 걱정, 자소서 걱정, 내신 걱정 한 번에 하느라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이번 편부터는 여러분들의 이런 스트레스를 확! 줄여주기 위해 좋은 자소서 예시들을 몇 개 가져왔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비해 좀 더 특별한 점이 있다면 제가 자소서를 첨삭해가는 과정까지 함께, 슬쩍슬쩍 보여드리려고 해요

먼저, 건축학과를 지원한 한 학생의 글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친구는 이 자기소개서로 우리나라 최상위 대학교 5곳 의 건축학과에 지원했습니다

지원한 학교 이름들에서도 유추할 수 있겠지만, 학교 생활을 꽤나 열심히 한 분이었어요. 동아리 부장과 3번의 학급회장 을 한 경험이 있었고, 교내외 상도 꾸준히 타서 자소서를 쓸 소스가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학생의 자소서에서 특이한 점은요, 3년 간의 성실한 학교 생활로 인해 받은 상장이나 혹은 교내에서 맡은 직급에 관련해서는 최대한 언급하지 않았다 는 겁니다. 오히려 보통의 학생들은 가볍게 여기기 쉬운 가정 수업의 수행 평가, 진로 활동 시간의 팀 프로젝트 를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흥미롭게 말이죠

이 앞의 블로그 글들에서도 강조를 했지만, 이미 생활기록부에 적혀있는 사실을 자소서에 또 적는 건 사실상 기회의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어디에서 무엇을 느꼈느냐는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결과를 자랑(강조)하기 위해 쓴 듯한 글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떨어트릴 수밖에 없습니다. 상의 등수는 잠시 내려놓고, 느낀점의 깊이가 깊은. 그리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가득한 주제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이 친구의 2번 자소서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문장부터 자신이 지원하는 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자기소개서 세 문항의 첫번째 문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뒤에 나오는 한 문단을 통째로 요약 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본인의 문체 를 쓰고 있어요.

이 글을 읽는 입학사정관, 혹은 교수님들의 시선이 끌릴 수밖에 없겠죠?

두 번째 문장에서는 자신이 지원하는 과에 합격한다면, 어떤 것을 공부하고 싶은지.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에 대해 간략하게 나타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문장부터는 내가 이 호기심과 이 문제 해결의 욕구를 지금 당장 해소하고 싶어서 이 프로젝트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국영수 공부만 하면서 대학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난 정말 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어필하는 거에요. 또 단순 어필에서 그치지 않고, 코하우징, 셰어 하우스, 사생활 보호와 폴딩도어와 같은 구체적인 단어들을 언급 하며 자신의 호기심과 관심에 대한 근거를 만들어주고 있죠.

여기서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사실 백번 말해도 모자르지 않아요. 자소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구체적 과정 언급입니다. 누군가 써주거나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동시에 본인의 열정의 깊이를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자소서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쓰는 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이 원하는 걸’ 구체적으로 써야하는데 보통은 본인이 좋았던 걸 구체적으로 작성하거든요.

위에 나왔던 예시 1과 아래의 예시 2입니다.

어떤가요?

분명히 두 글 모두 구체적으로 작성한 것 같긴 합니다만, 글의 깊이에서 분명히 차이가 보이죠?

첫 번째 글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본인이 알게된 것, 노력한 것, 그리고 느낀점이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만

두 번째 글은 본인이 힘들었던 사실을 구구절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글은 두 번째 문항에 관한 답변이기 때문에 더욱이, 갈등해결의 과정 혹은 양보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학과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만큼 나쁜 자소서는 없습니다.

한 발짝 물러서서 제 3자가 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럼 정말 이게 상대방이, 대학이 원하는 글인지 아닌지 보이는 순간이 온답니다.

좋은 자소서는 철저한 자기 객관화와 함께 , 반복해서 글을 고쳐야만 가질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나쁜 예시가 왜 나쁜 예신지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자기소개서’를 공략하라] ① 서울대 건축학과 합격 김모 군

“진로 선택 동기 직접적으로 잘 표현 신뢰감 줘”

수시 모집 비중이 해가 갈수록 늘면서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자소서에 대한 정보 역시 넘쳐나고 있지만, 어떤 자소서가 뛰어난 것인지 알 방법이 없다. 실제로 우수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자소서를 입수해 어떤 식으로 자소서를 전개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격주로 갖기로 한다. 이와 함께 학과별 각 대학의 성적을 공개해 지원하고 싶은 학과 수준도 공개하고자 한다.

자사고인 A고에 재학 중이던 김 모(19) 군의 내신 성적은 4.3등급. 게다가 특별한 스펙도 없어 서울대 건축학과 일반 전형에서 1차 서류 전형 통과마저 불투명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고, 2차 면접 시험을 우수하게 치러 서울대 건축학과에 합격했다.

생각 전개 부분에서도 학과에 대한 관심

대학 교육 이념 파악해 자기 것으로 소화

우선 김 군의 스펙을 살펴보자. 김 군의 스펙 대부분은 학교에서 쌓은 것이다. 생물 포트폴리오와 직접 제작한 부채를 전시한 학교 학예제 작품 전시활동, 3월 서울시 교육청, 4월 경기도 교육청, 6월 모의평가 성적표 등은 모두 교내 활동이다. 울산시 과학 탐구 토론대회 금상과 두리랑 건축사 사무소 방문이 예외를 이룬다.

자기소개서 대다수가 관념적인 동기로 시작되는 것에 비해 김 군의 자기소개서는 동기부터 사실적이다. 두루뭉술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생각의 전개 부분에서도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대한 관심이 잘 표현돼 있다. 서양건축과 동양건축이 추구했던 각각의 가치관을 통해 건축물 속에 내재된 무형의 생각을 차근차근 서술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가고자 하는 대학의 학과에서 강조하고 있는 교육 이념을 미리 파악해 자신의 생각을 잘 녹여낸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공학은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품으로 개발돼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는 해당 대학의 교육이념을 건축가로서 인간의 심리와 잘 융합시킨 것이다.

부산종로학원 박유영 강사는 “눈길은 끄는 자기소개서는 전공에 대한 관심을 자신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짓고, 나아가 자신의 미래에 대한 포부까지 담아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건축학과 지원 가능 점수는 과연 어느 선일까.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 등급 기준으로 수도권의 상위권 학과는 1.3~2등급이면 가능하다. 지역 국립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2.2~3등급은 되어야 한다. 부산 지역 대학 건축학과의 경우에는 학생부 등급이 5등급 내외면 지원할 수 있다.

정시 모집에서는 4개 영역 백분위(400점 만점)가 수도권 주요 대학은 360점 이상이어야 안전권이다. 지역 국립대는 290점 내외면 가능하며, 백분위가 185점 이상만 되면 지역 대학의 건축학과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학업계획서]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 자기소개서

소개글 [학업계획서]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 자기소개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0@@학년도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 자기소개서

1. 우리 대학의 학과(전공)에 지원한 동기와 고등학교 생활 중 지원 분야를 위해 노력하고 준비한 활동에 대해 기술하세요.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에 지원한 동기는 저의 꿈과 관련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꿈을 꾸게 된 것은 중학교 시절 부모님께서 상담소를 찾아 가족 모두 심리검사 및 적성검사를 받았었는데 공과계열에서 상당히 높은 적성이 나왔다는 분석을 받았었습니다. 평생을 미술교사라는 직업을 가지면서도 늘 작업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함께 성취할 수 있는 건축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계에서 유명한 건물들을 짓는데 함께하고 싶었고, 순수 국내기술로 지어졌다는 ‘버즈 두바이’처럼 유명한 건물들을 지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 아름다운 전통 한옥과 현대식 편리성을 접목해 독특한 우리나라 건물을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세계 유명 건축물들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미니어처이긴 하지만 매우 섬세하게 만들어졌다고 해서 아인스파크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실제로 오래되고 웅장한 건물을 직접 보듯이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러 건물들을 볼 때마다 저의 꿈에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학교 봉암 축제 기간에 진로탐색의 프로그램에 건축학 ‘김종기’교수님의 건축학개론 강의를 접할 기회가 되어 건축학과로 진학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십시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건축학에 자신감을 가지고 전공하고 싶은 꿈과 도전 정신이 자리 잡았고 건축학과에 진학해야겠다는 구체적인 진로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새로운 목표나 일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이나, 또는 자신이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어떤 부분이 성장하였는지 기술하세요.

저는 중학교 때 소위 말하는 ‘사춘기’라는 것을 겪었습니다. ‘나는 왜 태어났는지’, ‘왜 나 는 불행한가?’ 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정신적으로 불안정 하였습니다. 집에서도 나가지 않고, 심지어는 짜증이 나서 눈물까지 흘린 적도 있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저를 도와주신 분이 계십니다. 모희 심리 상담소의 ‘모의희’ 선생님이십니다. 저의 상태를 검사하는 테스트가 있었는데, 텔레비전에서 보던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받던 그런 테스트라 ‘내가 이런 걸 받게 되다니’ 라는 생각과 함께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드러나는 잘못된 생각들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잘못된 점을 고치기 위해서 약 두 달 금요일마다 상담을 받았고, 갈 때마다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은 흥미로웠지만 생각을 바꿔나간다는 것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차츰 시간이 지나가자 사춘기 의 혼란한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3.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여 학업능력을 향상시킨 경험과 대학 입학 후의 학업계획과 진로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

사실 제가 처음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본적은 고입 선발 고사 때 인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 는 제 의지가 아닌 학원선생님의 강요,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 공부를 해왔습니다. 솔직히 공부를 왜 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부모님이 앞으로 스스로 헤쳐나 가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막상 제가 고등학교를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니 저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 스스로 공부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의문이 갔지만 점점 공부를 해갈수록 아는 것이 많아져 모르는 문제 가 줄어들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해 나가니 성적은 향상되었고 ‘나도 하면 되는 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자신이 생겼습니다. 제가 건축학과에 들어가게 되면 1학년학기 내내 영어공부와 도움이 된다는 AUTCAD자 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1학년을 마치면 군대를 다녀올 생각이고 2학년 학교 방학 기간에는 여러 건축물들이 있는 나라 또는 국내의 도시로 배낭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부모님의 계획에 의한 여행이었지만 제가 주도해서 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직접 유럽, 북아메리카 등의 나라의 창의성과 건축기술은 어떤지, 또 그들이 원하는 건축방식에 대해서 알아오고 싶습니다. 저는 건축 시공사를 희망하기 때문에 3,4학년 무렵에는 건축기사 자격증을 딸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한 기초토대입니다. 제 꿈은 전 세계에 순수한국기술을 이용한 세계적인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정말 노력을 하여 1군 시공사에 들어가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장에 직접 일해보고 싶습니다.

4. 공동체 의식을 발휘하여 학교나 사회에 기여 및 봉사한 일이나, 또는 동료들과 팀을 이루 어 함께 협력하여 일한 내용에 대해 기술하세요.

1. 우리 학교는 동급생별 학급이 아닌 동아리가 한반인 멘토링 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아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명진학교로 봉사활동을 갑니다. 명진학교는 시각이 불편하신 분, 또는 정신지체가 있는 분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입니다. 저는 명진학교에 서 1,2,3학년 혼합한 한 조의 조장이 되어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운동을 할 수 있게 옆 에서 도와드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명진학교 학생분들과 우리학교 학생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짝을 이루었는데 저와 짝을 이루신분은 60대의 할머니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할머니는 선천적으로 눈이 불편하신 것이 아니라 젊으셨던 20대에 사고로 시력을 잃으신 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결혼도 하시고 자녀분들을 뒷바라지 하셨습니다. 현재 자녀분은 결혼을 하여 할머니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도와드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할머니는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경로원에 다니시면서 적지만 돈을 버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할머니에게 제가 생각하고 있던 고민을 말하면서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분과 이렇게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낸 이야기를 해주신 것은 여태껏 고난을 이겨낼 용기가 없던 저에게 용기를 넣어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앞으로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자신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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