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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트러블 및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와
특정부위별 여드름 원인, 건강의 관계를
한의학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한의원이나 질환에 대해서 더 궁금한게 있으시다구요?
재미있는 의학내용이 있다구요?
댓글이나 메일로 보내주시면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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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위치로 보는 건강 상태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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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ogue.co.kr
Date Published: 10/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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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가 있습니다. 어떤 위치에 난 여드름이 어떤 장기의. 이상을 뜻하는 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yby16.tistory.com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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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부위별 발생 원인 – 로하셀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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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G3EHCaQXhc
[피부] 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과 해결
안녕하세요?
일산 라페스타에 있는 미용실 앙끄마노 헤어살롱이에요.
이번 포스팅은 첫번째 글이기도 하고 가장 관심이 많아할 내용을 올리고 싶었지만…
요즘 제가 성인 여드름때문에 고생이 많거든요.
저의 경우는 주로 턱에 많이 나서 고민이 커요.
사람들이 “위가 않좋구나?!”라고 하는데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나이 많이 먹고 이게 무슨 고생인지… 애효~~
그래서 원인을 찾고 해결방법을 알아보다 보니
이곳 저곳에서 같은 부위를 가지고도 여러의견이 분분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에 난 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찾아보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발바닥과 손바닥처럼 얼굴과 연관된 장기부위들도 찾아서
작심하고 종일 매달려서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우선은 한의학에서 보는 얼굴과 장기와의 관계도를 찾아보았고
그 부위들을 총집합해보았습니다.
<한의학으로 본 얼굴과 장기 관계도>
예쁜 언니 얼굴에 낙서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그래도 이 방법이 가장 알아보기 쉽겠더라구요.
그림을 본 선생님은 그러시더라구요.
“어! 감기걸리면 코에 뭐가 생기던데 그래서 그런거였네요?” 라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함 기억을 더듬어서 위의 사진이 관련된게 맞는지 함 살펴보세요.
맞다면 매우 유익한 그림이 될것같아요.
다음은 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아볼께요.
1. 이마 여드름 원인과 해결 = 소화기관과 심장
–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생기는 열독이 심장에 미치면 이마 부분에 여드름이 난다.
– 소화기계통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가공식품과 즉석식품을 덜 먹고, 기름진 음식을 줄여본다.
– 생활습관으로는 앞머리가 지속적인 간섭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하며, 샴푸 후 젖은 머리의 린스나 트리트먼트가 이마에 묻지 않도록 조심한다. 또, 왁스나 헤어스타일링 제품이 묻어서 더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2. 관자놀이 여드름 원인과 해결 = 신장
– 다크서클을 포함해, 눈 주변에 있는 모든 트러블은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심하면 탈수를 의미하기도 하니 물을 많이 마시자!
– 측면 볼이나 관자놀이에 생기는 여드름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간의 기운 저하가 원인이다.
피로 해소 작용을 하는 간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3. 눈주위 여드름 원인과 해결 = 탈수
– 다크서클을 포함해, 눈 주변에 있는 모든 트러블은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한다.
물을 많이 마신다.
4. 미간 여드름 원인과 해결 = 간
– 간의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술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음식 알러지를 알려주는 첫번째 위치이기도 하다.
– 기름진 음식이나 유제품을 피한다.
5. 콧등과 코볼 여드름 원인과 해결 = 심장, 비장(지라)와 소화계통
– 변비나 숙변이 심하면 콧등 주위에 발생
– 심혈관 관련 건강을 체크한다. (특히 혈압)
–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한다.
– 피지 분비가 가장 많은 만큼 꼼꼼하게 클렌징한다.
– 귤껍질차, 율무차
6. 양볼의 여드름 원인과 해결 = 왼쪽 볼은 간, 오른쪽 볼은 폐
– 피로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주로 발생
– 베게 피를 깨끗이 하고 청결치 못한 손으로 자꾸 만지지 마세요.
– 볼에서 귀까지의 경우 손과 휴대폰 때문에 오염되는 경우가 많아요.
– 대추차, 꿀차, 키위, 사과쥬스
8. 입과 보조개 자리 여드름 원인과 해결 =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 턱&입주변: 신장기능 저하, 생식기 기능 약화 – 입술근처: 심장이나 비위가 약하고 열이 있다.
–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변화를 알려주는 자리
– 충분한 수면과 물을 자주 마셔준다.
– 쑥차, 익모초차는 자궁과 신장에 좋다.
(여성분들은 배란일을 알려준다고도 해요. 아니면 생식기 쪽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체크해주세요.)
8. 턱과 목의 여드름 원인과 해결 = 위, 생식기, 신장
– 소화계 중에서 특히 위의 건강상태가 나쁠 때. –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허브차가 많이 도움준다.
– 생식기관과 신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많이 발생.
– 특히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생리통이 심할 때 턱에 자주 발생.
– 남성분들은 면도기로 인해서도 많이 발생.
읽어보시면 당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을텐데요.
쉽게 풀어보자면 위에 있는 한방에서 보는 얼굴과 장기 관련도를 참고하셔서 보시면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해요.
정말 참 많은 사이트를 훑어보고 읽어봐도
참 같은 부위를 가지고도
많이 다르게 해석과 처방을 해서 혼돈스러웠지만
작성 기준은 한의학에 맞춰 가장 가깝게 해석한 사이트들을 참조했습니다.
모쪼록
여드름 증세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에
모든분들께 건강과 아름다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참고 사이트:
1. http://acnepimple.tistory.com/14
2. http://blog.hanalife.co.kr/678/
3.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Hd3J&articleno=8435313&categoryId=0
여드름 발생 부위로 본 8가지 치유 방법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드름은 골칫거리다. 사춘기가 지나도 생기는 여드름은 거울을 볼 때마다 속상하게 만든다. 그런데 여드름이 건강 적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유독 얼굴의 특정 부위에만 자주 여드름이 난다면, 장기의 건강이나 평소 생활습관이 문제가 된 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단순히 피부 케어를 넘어 근본적인 원인 제거도 필요하다. 최근 해외 매체 리틀띵스(Littlethings)가 8가지 부위별 여드름의 원인을 소개했다.
1. 턱
턱 주위에 나는 여드름은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특히 여성은 생리 주기, 갱년기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경우 시간이 약이다. 그나마 다른 원인의 여드름에 비해 금방 없어지는 편이다.
이는 머리카락이나 두피와 관련돼 있다. 기름진 머리나 머리카락에 바른 헤어 제품이 원인이다. 평소 쓰는 제품이 피부에 자극적인 건 아닌지 확인해 볼 것. 또한, 머리가 아주 기름지다면 너무 자주 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샴푸를 자주 사용하면 두피가 건조해져 오히려 유분이 더 많이 배출된다.
2. 이마와 헤어라인
3. 볼과 귀 옆
볼부터 귀까지 이르는 부분에 나는 여드름의 주범은 손과 휴대폰이다. 손과 휴대폰에 묻어있는 각종 세균, 유분기, 오염물질 등이 피부에 닿아 염증을 유발한다. 자주 손을 씻고, 주기적으로 휴대폰을 소독하라. 손으로 턱을 괴거나 볼을 만지지 말고, 통화 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4. T존
눈썹 사이부터 코까지 이어지는 T존도 여드름이 자주 나는 부위다. 이쪽에 나는 여드름은 스트레스의 지표가 된다. 엄청난 양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초조해질 만한 일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노력해볼 것.
5. 가슴, 등
가슴, 등 주변의 여드름은 옷 입을 때 신경 쓰인다. 혹시 통기성이나 흡수성이 좋지 않은 옷을 입고 땀을 흘리는 활동을 한 건 아닌가? 이 경우 땀 속 노폐물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 천연 섬유나 땀 흡수 기능이 있는 운동복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
6. 입 주변
먹는 것이 문제다. 특히 기름진 음식, 술 등이 입 주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지방, 당분, 알코올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라. 이러한 음식들은 소화 기관에 부담을 준다.
7. 관자놀이
관자놀이에 난 여드름은 수분 부족을 나타낸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가 오히려 기름져지는 것과 같이, 물을 적게 마시면 관자놀이 쪽이 지성이 된다. 유분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긴다.
8. 눈썹 주변
눈썹 주변의 여드름은 눈썹을 다듬으며 생긴 피부 바깥쪽으로 나오지 못한 ‘인그로운 헤어’가 원인이다. ‘인그로운 헤어’는 족집게나 왁스 제품을 사용했을 때 종종 생긴다. 전문가에게 왁싱을 받은 후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족집게는 제대로 소독한 후 사용해야 한다.
나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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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위치별 부위별 원인, 증상
여드름이 생기는 위치별 몸 건강상태 확인
얼굴에 딱딱하게 뾱 하고 올라온 여드름만 보면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많으시죠?
갑자기 올라온 여드름이 미워서 도대체 이 여드름이 왜 생긴걸까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실거구요.
만지면 아프고, 씻을때 뭐할때 계속 건드리면 짜증나고,, 또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짜야 하고,,.
그런데 이 여드름이 얼굴 부위별로 위치별로 올라오는 이유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코스모폴리탄에 이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공유하고자 가지고 와 봤습니다^^
1. 미간에 난 여드름
미간에 여드름이 생겼다면 음식 알러지 때문에 트러블이 생겼을 경우가 많아요.
또는 간에 독소가 쌓였다는 뜻일 수도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술과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
그리고 유제품을 우선 끊어보세요. 그리고 간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늦은시간 간식을 먹는 것을 피하고
숙면을 해야 한다는 몸의 신호에요.
2. 턱에 난 여드름
턱 주변에 여드름이 생겼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거나 혹은 호르몬에 변화가 생겼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생리 전 여드름이 턱에 생기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얼굴에서 턱은 무의식중에 손이 많이 닿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호르몬 변화 말고도
모공이 막히거나 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꼼꼼히 클랜징도 해보세요^^.
원인이 만약 스트레스라면 우선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겠죠?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일을 잠시 피하고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거나 푹 쉬면서 잠시라도 스트레스를 잊어보도록 하세요.
3. 이마에 난 여드름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이마인데요,
이마 주위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소화기관의 장애와 독소, 그리고 탈수 증상과 연관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혹시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운동할 때 생긴 땀이 피부에서 마르면서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앞머리 자른 분들도 날이 더워지고 하면 이마에 뭐가 올라오는거구요.
이마에 여드름이 자주 나는 분이라면 운동 전후에 클렌징을 깨끗하게 해주고 클랜징티슈를 운동복에 넣어두었다가
운동중 땀이 많이 흘렀다 싶으면 중간중간 닦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뺨에 난 여드름
뺨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는 호흡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아요. 흡연 또는 알러지도 그 이유 중 하나이죠.
뺨에 여드름이 생긴다면 고기나 유제품, 술 같은 산성이 강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구요,
만약에 뺨 아랫쪽에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에는 피부가 아니라 구강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치과도 한번 가보시는게 좋아요.
뺨 윗쪽에서 생긴 트러블이면 또 한가지 원인이 바로 스마트폰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 쓰는 거솓 중요하구요, 배게 커버도 자주 빨아주세요.
그리고 뺨의 여드름은 공해 역시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5. 코에 난 여드름
코에 여드름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소화장애, 복부팽만,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경우래요.
이럴 때에는 마늘이나 양파, 고추와 같은 매운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고,
소화가 어려운 육류도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
물론 위에 턱 여드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코의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6. 귀 또는 눈 밑에 난 여드름
귀와 눈 주변에 여드름이 생긴다는 것은 탈수와 같은 신장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몸의 신호에요.
이럴 때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여드름이 난 위치와 부위별로 몸의 건강을 확인하는 법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의학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코스모폴리탄 잡지에서 인용한 것이기도 하고,
물론 박사님이 말해도 전부 다 100%는 아닐 수도 있으니 너무 맹신은 하지 마시고,
혹시 여드름이 나셨다면 한번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굴 여드름 위치별 원인과 치료 방법
여드름 위치별 원인과 치료 방법
신체 건강의 문제가 얼굴에 난 여드름 부위와 관련이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요인이 얼굴 특정 부위 여드름과 관련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굴에 난 여드름 위치별 원인과 적절한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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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위치와 원인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이 죽은 세포와 기름으로 막힐 때 발생합니다. 이게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라고 불리는 피지 덩어리들인데요. 이 피지 덩어리가 과도하게 쌓이면 염증으로 발전해 여드름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여드름은 얼굴의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이유로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아래의 얼굴 지도를 참고하여 여드름 위치별 원인을 알아볼까요?
출처: 생활건강정보 20분전
1. 헤어라인과 관자놀이
흔히 ‘이마 여드름’이라고 불리는 헤어라인과 관자놀이 주변 여드름은 특정 헤어 제품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포마드 여드름이라고 하는데요. 남성과 여성 구분 없이 모든 피부 유형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진 헤어 제품이 얼굴 근처 피부에 퍼지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하는 제품의 특정 성분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그 특정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클로펜타실록산
디메티콘
PVP/DMAPA
아크릴레이트
판테놀
실리콘
쿼터늄-70
유화
바셀린
판테놀이나 바셀린의 경우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의 주요 성분이기도 해서 의외인데요. 강한 보습을 위해 사용하는 성분들이 오히려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겠습니다. 만약 헤 어라인과 관자놀이 쪽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위와 같은 성분이 과도하게 포함된 제품 보다는 성분이 간단하게 이뤄진 제품을 사용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천연 코코넛 오일이나 호호바 오일 등의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머리카락 끝 쪽부터 사용하는 방법으로요. 무엇보다 기름진 헤어 제품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2. T존: 이마, 코, 턱
이마와 코, 턱은 얼굴에서 가장 피지선이 발달한 영역입니다. 피지선은 피부의 보습과 보호막을 책임지는 피지를 생성합니다. 다만, 이 피지가 과도하게 생성되게 되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마와 코, 턱은 과도한 피지 생성으로 인한 여드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위입니다.
실제로 여드름이 있는 91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마와 코를 덮는 T존에서 피지 생성과 여드름의 양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한 바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드름이 있는 젊은 사람들은 T존보다 볼과 턱을 덮는 U존 주변에 여드름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T존 여드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분감 있는 제품으로 피부 보습을 유지해주는 것이 방법으로 제시됩니다. 피지 생성 자체가 얼굴이 건조할 때 방어작용을 위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피지가 과도하게 생성되지 않도록 얼굴에 충분한 수분감을 유지하기만 해도 T존의 피지 생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U존: 볼, 턱선
볼에 나는 여드름의 경우 보통은 마찰(접촉성)로 인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깨끗하지 않은 휴대폰을 얼굴에 대고 있을 때, 잠 잘 때 베개에 옆으로 누울 때, 턱끈이 있는 장비나 옷을 입을 때, 혹은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얼굴에 작은 뾰루지가 났거나 습관적으로 손으로 얼굴을 만질 경우에도 손에 있는 균이 얼굴로 퍼져 여드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볼에 나는 여드름의 경우 피부 마찰의 원인을 해결해주기만 해도 여드름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턱선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턱과 턱 주변 여드름이 호르몬과 관련있다는 사실에 반박합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모두 부신이라는 신체기관에서 DHEA-S라는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성인 여드름이 있는 여성은 이 호르몬 수치가 경미하거나 중등도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여드름이 있는 여성의 39~85%가 월경 전에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여드름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호르몬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호르몬 변화로 인한 여드름 증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호르몬에 대한 기름샘의 민감도 증가와 같은 다른 요인이 원인 일 수도 있습니다.
4. 치료 방법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나 염증 및 과도한 피지 생성을 막는데 효과가 있는 여러 치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성분이 포함된 치료제를 사용하여 집에서 여드름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벤조일퍼옥사이드 : 주로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스 박테리아를 사멸시킵니다.
: 주로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스 박테리아를 사멸시킵니다. 국소 레티노이드 : 얼굴의 과도한 유분을 줄이고 피자가 모공을 막는 것을 방지합니다.
얼굴의 과도한 유분을 줄이고 피자가 모공을 막는 것을 방지합니다. 살리실산 : 각질 제거와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금 언급한 제품들은 폼클렌저, 크림, 젤, 연고 등 의약품과 화장품에 포함되어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도 여드름이 개선되지 않는다 면 피부과의 진료를 통해 항생제 처방을 추천 합니다. 항생제는 국소(부분) 또는 경구 항생제 형태일 수 있습니다.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 또는 아큐탄(Accutane)은 심각한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할 수 있는 약물입니다. 치료기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4~5개월에 걸쳐 복용 합니다. 하지만 이소트레티노인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부작용에 대해 의사와 충분의 상의해야 합니다.
아큐탄 역시 피지 생성을 억제하는 약으로 피부 건조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임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먹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성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복합 경구 피임약 복용을 제안할 수도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피임약이 피지 생성을 통해 여드름에 기여하는 호르몬을 감소시켜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6개월간 사용했을 때 복합 경구 피임약이 경구 항생제만큼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5. 여드름 예방 방법
여드름 케어에 가장 좋은 것은 무엇보다 여드름 자체가 나지 않도록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일 겁니다. 당연하지만 다시 한 번 체크해야 할 여드름 개선을 위한 생활 습관을 소개합니다.
하루 1~2회 정도 운동이나 땀을 흘린 후에는 순한 비연마성 클렌저와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부드럽게 씻으세요.
얼굴 피부와 접촉하는 모든 제품은 오일이 없고, 여드름을 예방하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사용하세요.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지 마세요.
가능하면 침대 시트와 베개잇을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기름진 헤어제품이나 왁스 같은 것을 사용한 후에는 머리카락을 얼굴에서 멀리 떨어뜨리세요.
충분한 운동과 좋은 영양, 최소한의 스트레스도 여드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당 지수(GI)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포스팅 정리
얼굴의 특정 부위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박테리아와 과도한 유분(피지) 생성, 호르몬 변화 또는 기름진 화장품(헤어제품 등) 사용으로 인한 외부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생활 방식을 바꾸고, 매일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고, 이미 여드름이 난 곳에는 국소 치료를 시도하면서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어가 여드름이 오래 지속되면 의사나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보다 정확한 치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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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나는 여드름은 눈에 가장 잘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여드름이 생기더라도 왜 생기는건지 여드름 원인을 알면, 조금 더 관리하기가 수월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얼굴에 나는 여드름 부위별 원인과 관리 방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드름이 나는 원인은 공통적으로 개인 생활 습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는 스트레스, 수면습관, 식사습관, 유전적 원인, 평소에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영향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정리하는 내용들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과 원인들을 설명한 것일 뿐, 개개인에 따라 이유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이마에 생기는 여드름
이마여드름이나 미간여드름은 인스턴트와 같은 가공 식품 섭취가 많아졌을 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자주 생기곤 합니다. 또한 수면 부족, 소화 불량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마는 앞머리와 이마의 유분기가 서로 닿으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어 이마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마여드름, 미간여드름 관리하는 방법]최대한 가공식품의 섭취는 줄이고, 충분히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앞머리가 있는 경우에는 이마에 자극이 되지 않게 공기가 원활하게 통할 수 있도록 공간적으로 여유를 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관자놀이에 생기는 여드름
관자놀이여드름은 수분 부족과 피로가 쌓였을 때 주로 생긴다고 합니다.
과도한 업무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한 다음날에 유독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
평소에 물 섭취량이 줄었거나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한 상태가 되면 바로 뾰루지가 올라오는 곳이 바로 관자놀이입니다.
[관자놀이여드름 관리하는 방법]먼저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평소에 커피나 주스, 음료수 섭취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눈에 생기는 여드름
눈여드름이나 눈밑여드름은 위치에 따라서 각각 다른 원인과 없애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만약, 눈꺼풀이나 속눈썹 부위에 올라온 경우에는 일단 안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눈밑에 공 모양으로 작은 각질 주머니가 생겨 오돌토돌한 느낌이 나는 경우에는 비립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눈에 생기는 여드름은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지만 낭종, 모낭, 땀샘, 피부 각질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눈여드름 관리하는 방법]안검염일 경우라면, 수건을 물에 적신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 스팀타올을 만들어 눈꺼풀 위에 얹어두고 약 5분동안 찜질해줍니다. 깨끗한 거즈나 면봉에 안검청결제를 적셔서 속눈썹이 난 부분에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심한 경우에는 안과나 피부과 처방을 통해 항생균제, 향균제를 이용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립종일 경우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와 혼동해서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면 안됩니다. 비립종을 강제로 짜낼 경우 자칫하다간 피부 감염이나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가의 얇은 피부가 자극 받지 않도록 아이크림 또는 수분크림으로 보습에 최대한 신경써주고, 평소에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립종은 한 번 생기면 계속 연달아 생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하나가 발견되면 바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눈썹에 생기는 여드름
눈썹 부근에 생기는 여드름은 눈썹 왁싱을 하거나, 눈썹 관리 도구의 위생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찜질해주고 피부에 직접 닿는 눈썹 관리 도구들은 항상 깨끗하게 세척하여 관리를 해야합니다.
[눈썹여드름 관리하는 방법]눈썹뾰루지, 여드름의 경우 외부적인 원인이 크기때문에 최근에 사용한 제품들의 성분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맞지 않은 제품은 사용을 피하고, 눈썹 다듬는 칼이나, 쪽집게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야합니다.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는 눈썹뾰루지 뿐만아니라 얼굴여드름의 원인이 되니 식단도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5. 볼에 생기는 여드름
볼여드름은 유제품을 섭취가 늘었거나, 스트레스 또는 알레르기 반응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호흡기 쪽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볼뾰루지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수면 중에 축적되는 피부 유분과 분비물들이 베개나 침구에 흡수되고, 베개나 침구에 묻은 노폐물들이 다시 모공으로 흡수되는 악순환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습니다.
[볼여드름 관리하는 방법]육류와 유제품의 섭취를 줄이고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베개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세탁해서 교체해주거나 베개 위에 수건을 올려두고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6. 입주변, 턱주변에 생기는 여드름
얼굴 부위 중에서 뾰루지가 생기기 가장 쉬운 부분입니다.
턱뾰루지, 턱여드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호르몬 변화입니다. 때문에 여성들의 경우 월경 주기에 맞춰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남성들의 경우 면도날 관리의 부족으로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도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수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신장 기능이 약화되어 입부터 턱 주변까지 여드름과 뾰루지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입여드름, 턱여드름 관리하는 방법]평소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코에 생기는 여드름
코여드름이나 코뾰루지는 물리적인 마찰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이나 머리카락 등에 의한 마찰, 면도 또는 코를 자주 만지는 습관으로 인해 코 주변의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간혹 피부에 맞지 않는 잘못된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을 때에도 생기기 쉽습니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인해 영양이 불균형할 때, 또는 소화불량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코여드름 관리하는 방법]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좁쌀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와 각질을 주기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이렇게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부위이든 중요한 것은 여드름과 뾰루지는 손으로 직접 짜다가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부위별 여드름 관리법을 참고하셔서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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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 및 예방법] 볼, 코, 턱, 관자놀이, 미간, 이마
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
(볼, 코, 턱, 관자놀이, 미간, 이마)
얼굴 여드름은 몸의 어느 곳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여드름의 원인은 복합적이기 때문에
무엇이다라고 특정할 수는 없지만
대개 신체의 한 부분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손에도 지압점이 있듯이
얼굴에도 각 장기를 뜻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어떤 위치에 난 여드름이 어떤 장기의
이상을 뜻하는 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볼
볼에 여드름이 날 때는 폐와 관련되어
호흡기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코
코에 여드름이 난 경우 심장과 혈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 부분에 여드름이 주로 나는 사람들은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오메가 3,
오메가 6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턱
턱에 나는 여름들은 턱을 자주 만지는
습관 때문일 수도 있고 남자인 경우에는
면도로 인한 피부 마찰로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신체의 이상 징후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턱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생식기 및
자궁질환을 의미하며, 여성들은 생리 전후로
턱 부근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턱에 여드름이 많이 나거나 자주 난다면
독소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관자놀이
신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관자놀이에 여드름이 쉽게 생깁니다.
유독 이 부위에만 여드름이 생긴다면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은 수분 부족을
일으키기 때문에 되도록 카페인 섭취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5. 이마
이마의 여드름은 주로 땀과
피지 분비에 의해 생깁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피부를 자극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겨 나는 여드름이라면
방광, 대장, 소장 등의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 소금, 설탕 등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미간
여드름이 미간에 날 경우
특정 음식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거나
간 건강이 안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드름이 미간에 자주 난다면
음주를 자제하고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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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나는 ‘여드름’ 위치로 확인하는 건강 이상 신호 6가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난 꼭 이마에만 여드름이 나더라”얼굴 전체에 여드름이 나는 사람이 있지만 꼭 특정 부위에만 여드름이 나는 사람이 있다.
집요하게 한 곳만 공략하는(?) 이 여드름의 정체가 사실 우리 신체 중 어느 한 곳이 안 좋다는 신호 일 수 있다.
얼굴 곳곳 부위별 여드름의 원인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예방법을 제시했다.
잘 관리해서 지긋지긋한 여드름과 이젠 이별해보자.
1. 머리
머리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지루성 두피가 혼합돼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로 열이 오르는데 머리카락의 유분으로 인해 순식간에 악화되기도 한다.
머리 여드름이 더 나쁜 이유는 모낭을 자극해 숱이 줄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등 두발 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지루성 두피 전문 샴푸를 쓰거나 스크럽 등으로 각질을 제거해 여드름을 방지하자.
2. 이마
이마는 머리카락이 닿는 곳으로 두피 근처의 이마 부분은 세안을 꼼꼼이 해야 한다.
특히 앞머리가 있는 사람은 더욱더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이마는 심폐기관과 관련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부위에 열이 생겨 여드름이 생긴다.
이마에 난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인스턴트 식품과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고 매실 주스나 물을 많이 마시자.
3. 볼
볼에 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얼굴에 가장 넓은 부위를 차지 하고 있어 손이 닿기가 쉬운데 손으로 자주 만져 자극이 되는 경우 여드름이 날 수 있다.
또 잘못된 화장품 사용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열이 올라서 이며 간이나 폐 기능이 약해질 때 여드름이 나기도 한다.
몸 속 열을 식혀 주는게 좋으니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며 물을 많이 마셔주는게 좋다.
4. 코
코는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위라 여드름이 자주 나는 곳이다.
심장과 관련있어서 높은 혈압과 비타민B 결핍을 조심해야 한다.
매운 음식을 줄이고 아보카도, 생선, 견과류를 섭취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
또 코 아랫부분에 나는 여드름은 간이 안좋을 때 난다.
간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기름진 음식과 술, 유제품을 자제하고 가벼운 운동을 해줘야 한다.
5. 입
입 주변에 나는 여드름은 장이나 위, 신장 등과 연결되어 있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이 필수다.
6. 턱
턱 주변에 나는 여드름은 성인여드름이다.
특히 생리 주기 때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서 턱에 여드름이 나기도 한다.
자궁과 방광 등 비뇨기 계통의 건강을 지키고 하체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혈액순환을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박송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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