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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왓슈(이전 네임 노가디)의 신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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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서울을 가장한 에어맥스 97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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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 첫 편집이라 부족한 부분 투성이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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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보고겪은 신발에대한
부분들을 조금은 다르게 함께 풀어 나가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먼저 얼마 안되는 한정판으로 관심을 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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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슈즈들로
발을 위한 건강한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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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디의 건강한 신발, 건강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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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에어 맥스 97 착화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에어맥스 97 착용감 질문 – 풋셀 커뮤니티
착화감이 대단히 좋은 것도 아니거니와, 미끄러지기는 얼마나 쉬운지 비오거나 하면 뇌진탕 걸리기 딱입니다. 스케이트보드용으로 적합하지 않나..? 싶은 …
Source: footsell.com
Date Published: 5/14/2022
View: 3640
나이키 에어맥스97 착화감 어떻습니까?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
디자인은 진짜 지리는데 나이키 신발치고 착화감 좋은게 없어서.. 전에 에어맥스 98 신었는데 진짜 발아파서 도저히 못신겠어서 친구줌 에어맥스97 …
Source: www.bobaedream.co.kr
Date Published: 10/9/2022
View: 4371
에어맥스97편하신가요? – NBA Mania
저는 10년전쯤에 97신었는데 개인적으론디자인은 예쁠지언정 가격대비 착화감은 최악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97년도에 나온신발이라 그런지 이렇게 …
Source: mania.kr
Date Published: 6/10/2022
View: 3233
나이키 에어맥스 97 건강한 리뷰! 28782 좋은 평가 이 답변
d여기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건강한 리뷰! – 에어 맥스 97 착화감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왓슈(이전 네임 노가디)의 신발 리뷰 입니다.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6/4/2022
View: 2458
나이키 에어맥스97 팬텀베이지 착화감/사이즈/디자인 후기
원래는 나이키 에어맥스97 트리플화이트 가지고싶어서 검색하던중에 알게된 팬텀 베이지 … 착화감이 약간 특이했는데 앞코가 올라간거 보이쥬?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9/2022
View: 6714
[ 신발 브랜드별 착화감 평가 ]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에어 …
나이키 에어맥스 97 : 대리석과 지하철에서 상당히 미끄러운 신발. 비오는날 비가 고인곳을 피하길 권장함. 그리고 발아픔. 나이키 에어맥스 98 : 97 …
Source: doqin.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2
View: 6440
잘팔리는 이유가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
맥스 97은 사실 여러 말하면 입만 아픈 신발이다. 디자인 이쁘고, 바디 얇상하게 잘 빠졌고, 에어도 두툼하니 착화감도 좋다. 97년에 나온 신발이 …
Source: lifelabseverywhere.tistory.com
Date Published: 9/22/2021
View: 3521
나이키 에어맥스 97 검흰 구매리뷰 :: 장단점 사이즈팁
가뜩 신발도 작아보이는데 앞코쪽도 얄쌍해서 발볼이 있으신분들은 아프실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에어맥스95의 답답한 착화감때문에 97을 더 선호 …
Source: wikitimes.tistory.com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8781
[ 나이키 에어맥스 AP ] 착화감이 마음에 들어 한번 더 산 운동화
그래서 선택한게 이번에 구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AP 입니다. 나이키 제품을 꽤 많이 신어봤어요 맥스 90 , 95 , 97같은 스테디셀러들은 지금도 보유하고 …
Source: dpg.danawa.com
Date Published: 9/3/2021
View: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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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어 맥스 97 착화감
- Author: 왓슈[WHAT TH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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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5.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FTo71djYTI
나이키 에어맥스97 착화감 어떻습니까?
디자인은 진짜 지리는데 나이키 신발치고 착화감 좋은게 없어서..전에 에어맥스 98 신었는데 진짜 발아파서 도저히 못신겠어서 친구줌 에어맥스97 사이즈 업해서 신으면 신을만 하나요?신발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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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맥스 97 착화감 | 나이키 에어맥스 97 건강한 리뷰! 2878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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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97 팬텀베이지 착화감/사이즈/디자인 후기
옹은 평소에 운동화 사이즈 225 ~ 230을 신음
에어맥스는 발볼유무에따라 사이즈를 반업시키기도하고
한사이즈를 업하기도하는데
옹은 발볼도 별로 없기때문에 평소에 신는
230 정사이즈로 주문함
[ 신발 브랜드별 착화감 평가 ]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에어포스, 에어맥스, 덩크 , 조던 이지부스트, 울트라부스트, 리복, 오니츠카 타이거, 반스 –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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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이기적인 신발 착화감 정리해볼까 합니다
전부 신발 1년이상 착용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오늘 데이브레이크 신고 경북 경주 한바퀴 싹 돌았는데 오우.. 너무 힘드네요
나이키
나이키 에어맥스 97 : 대리석과 지하철에서 상당히 미끄러운 신발. 비오는날 비가 고인곳을 피하길 권장함. 그리고 발아픔
나이키 에어맥스 98 : 97과 동일한 에어와 밑창이기 떄문에 똑같이 위험함. 발아픔
나이키 베이퍼맥스 : 장기간 오래 걸어보니 발까락에 물집이 잡힘. 걷는 걸이에 문제가 있겠으나 장기간용으로 비추천. 베이퍼 맥스 에어가 상당히 지면으로 부터 반응성이 좋고 단단한것을 밟아도 터지지 않을 만큼 내구성도 좋은데 그와 같은 장점 때문에 그대로 내 발에 데미지가 들어가 피로도가 누적됨.
나이키 에어조던 1 로우 & 하이 : 발바닥이 아픔, 발이 답답하고 안에 습기가 참. 괜히 조던이 98년도 한경기 다시 신어보고 다시 안신은 이유가 있음.
나이키 에어조던 4 : 발은 괜찮은데, 신발 자체가 무거움
나이키 에어조던11 : 고질적인 에어밀림 현상. 내것은 괜찮을 것이다 생각했지만 발생함.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장기간 걸어보니 발목이 너무 아픔. 신발을 신을 수록 발목에 힘을 과하게 실게 된다고 해야할까. 로우 컷 신발이지만 이토록 발목 부분이 지지받지 못함을 느낀건 처음임. 오히려 반스 스삼이 더 좋을지경
나이키 에어 트레이너 : 니트가 빳빳해서 두터운 양말을 신지않으면 발 뒷굽이 상처가 나서 피가 나온다. 두터운 양말을 꼭 신고 신기를 바라며, 착화감은 보통이다.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 발이 답답하고 더움. 사이즈를 업했을 경우 발이 놀기 때문에, 참 안습인 신발임
나이키 SB덩크 : 밑창 딱딱함. 쿠셔닝 전혀 없음. 불편함
나이키 덩크 : SB덩크랑 별 차이 없음. 쿠셔닝 없음. 밑창 딱딱함. 불편함
나이키 에어포스 1 : 의외로 장기간이나 단기간이나 상당히 괜찮음.
나이키 에어맥스 1 : 의외로 장기간이나 단기간이나 상당히 괜찮음.
아디다스
아디다스 NMD : 장기간 걸을시 무릎에 무리가 옴. 너무 푹신하기 때문임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 너무 푹신하기 때문에 장기간 걸을시 무릎에 무리가 옴. 부스트폼이 지면에 충격 데미지를 모조리 흡수하다 보니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무릎 관절이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임. 발바닥을 살리고 무릎을 포기하는 느낌.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 발은 편함. 다만 발에 고인 습기 배출이 용이하지 못함. 신발 자체가 꿉꿉해짐. 니트재질의 한계임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 시리즈가 부진해서 거의 단종 수준인게 안타까움. NMD보다 약간 하드한 착화감에인데 신발 자체는 우수함. 여행용으로 좋다고 사료됨
아디다스 슈퍼스타 : 밑창 딱딱함. 착화감 별로임.
아디다스 이지 파워페이즈 : 진짜 착화감 너무좋음. 장기간 걸어도 나쁘지 않음 추천신발임. 원판은 리복의 클래식 시리즈와 비슷함
뉴발란스
뉴발란스 991,992,993 : 신발 자체는 훌륭함. 신으면 신을 수록 안타깝게 신발에 착화감이 급격하게 구려짐. 발에 습기참
뉴발란스 574 : 발이 아팠음
리복
인스타 펌프 퓨리 : 옆에 뻥 뚤려있어서 우천시 취약함. 착화감 적응되면 나름 편함
리복 클래식 : 이지 파워페이즈의 원조. 나쁘지 않음. 리복 신발 다들 잘 안사서 그렇지… 클래식과 퓨리는 좋음.
반스
스타일 36 : 나쁘지 않음. 의외로 쿠셔닝이라는 것도 있고 발목에 잡아주기도 함. 69,000원 싼마이로 좋음
닥터마틴 1461
무겁고 , 발아프고, 가죽 단단해서 발 뒷꿈치 까이는거 덤. 양말 두터운거 신기를 바람
컨버스
컨버스 척 로우 & 하이 : 발바닥 무지하게 아픔. 로우와 하이는 오랜기간 착용하면 고질적으로 발볼쪽이 터지거나 벌어지는 단점이 있음. 컨버스 신고 달리기 ? 무리가 있다고 생각함. 내가 이거신고 어떻게 고등학교 다녔을까 생각이 듬.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 정말 오래동안 신어서 버리고 싶은 신발인데 닳지도 않고 신발이 터지지도 않고 계륵같은 신발임. 험한 곳에 갈때 신고 나가는 불운한 신발인데 10년동안 잘 버티고 있음. 생존력하나는 대단함. 착화감은 반스와 동일함. 나쁘지 않고 그렇게 무리있는 신발도 아님.
뛰거나 달릴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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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리는 이유가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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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97은 사실 여러 말하면 입만 아픈 신발이다.
디자인 이쁘고, 바디 얇상하게 잘 빠졌고, 에어도 두툼하니 착화감도 좋다. 97년에 나온 신발이 지금까지도 재발매되면서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나 역시 검-흰 모델인 맥스 97 녹터널 애니멀 모델을 신고 있는데, 정말 이쁘고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다.
굉장히 얇상하게 나온 신발이라 5mm정도 반업은 해서 사야한다는 건 이제는 기본으로 알 것이다. 그래서 발등이 두꺼운 사람들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런 점을 차치하고라도 디자인 하나로 그냥 모든것이 용서되는 신발이 바로 나이키 에어맥스 97이다. 가격적으로도 아직까지 방어가 되고 있다는 점이 그 인기를 반증한다고 할 수 있겠다.
(여전히 인기모델들이 199000원 판매가에서 전혀 할인을 안한다..)
그래서 이번 와이프의 생일 선물로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를 사주기로 했다. 트리플 화이트는 그냥 올흰이다. 올 흰이면 사실 무난하게 어느 신발이나 다 이쁜거 아닌가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신발의 디자인이 받쳐줘야 흰색도 간지가 나는법이다. 특히 97은 딱 깔끔하고 빛나는 에어가 적당히 펑셔널한 느낌을 줘서 너무 프리티하지도, 너무 에슬레틱하지도 않은, 적당히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요 맥스97의 이 뒷태를 가장 좋아한다. 항상 얘기하지만, 두꺼운 에어만 보면 부의 상징과도 같은 느낌이 난다고 할까..(이상한 취향이 있다) 게다가 이 깔끔한 뒷모습에 자잘한 디테일들이 많이 섞여있다. 신발 고리, 고리에 새겨진 문구, 옆면으로 돌면서 겹겹이 쌓여있는 물결무의, 바닥의 에어 쿠셔닝을 덮는 고무에 새겨진 나이키 스우시… 정말 이 모든 디테일들이 화이트라는 컬러 하나로 통일되어 아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그냥 색깔만 하얗다고 다 이런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니다.
맥스97의 또다른 포인트인 이 옆모습. 신칸센 열차 모티브의 옆 모습은 얼핏보면 파도가 웨이브치는 모습 같기도 하고, 요즘엔 밀푀유 나베(?) 같은 느낌도 든다. 암튼 이 옆모습도 진짜 얇상하니 잘 빠졌다. 저 옆에 아주 작게 자리잡은 겸손한 크기의 나이키 스우시. 신발 디자인 정말 나이스하다. 많은 신발 유튜버들이 무조건 사야하는 신발 상위권에 꼽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앞모습은 유일하게 97에서 그냥 그런 부분이다. 워낙 신발이 좁게 나와서 저 가운데 신발끈 부분이 저렇게 옆으로 퍼지는 경우들이 많다. 특히 한국인 발 모양에는 저런 모양이 많이 나와서, 정말 이 쉐잎대로 신고 싶은 사람은 10mm 업해서 신어도 될 것 같다. 나도 지금 5mm 업을 해서 신고 있는데 살짝 답답한 느낌이고, 신고 벗을때 살짝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이 신발 본연의 쉐잎을 유지하고 싶다면 조금 더 크게 신는 것도 답일 것이다. 그만큼 디자인에 비중이 더 높은 신발이 바로 이 맥스 97이다.
신발장을 보니, 와이프가 왠만한 남자보다도 나이키 신발이 더 많이 갖고 있다. 오히려 명품 스니커즈 안 사고 이런 나이키 스니커즈 좋아하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대신 구두가 100만원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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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검흰 구매리뷰 :: 장단점 사이즈팁
안녕하세요. 위키타임즈입니다.
오늘은 몇일전에 구입한 에어맥스97 검흰[921826-001]모델에 대해 구매후기를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15년전에 유행했었던 나이키 에어맥스97 시리즈가 요 몇년전부터 다시 재발매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출처 : 핀터레스트>
특히 평상시 청바지나 면바지에 코디하기엔 역시 나이키 중에는 에어맥스 95, 에어맥스 97 시리즈가 가장 이쁜 실루엣을 가지고 있는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로 인해 한때 뉴발란스 992, 993 USA 버전이 유행했듯이,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키 공홈에서의 에어맥스 97를 구매할 수 있는 시대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해외직구라는 것들은 비슷한 가짜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신뢰도 100%인 공홈에서 구매를 한다는 것은 제값을 주고 사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짭퉁은 거를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출처 : 나이키 공식홈페이지>
저도 대학생때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를 신었었는데 사이즈 미스로 제대로 못신었거든요. 그래서 매장가서 시착을 해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나이키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나 에어맥스 97 울프그레이 버전을 사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누가 에어맥스97 검흰모델을 신은것을 보고 맘이 변했습니다. 검정색 신발은 평소에 잘 안신는 성격이라 대부분 화이트나 밝은그레이톤의 신발이 많거든요.
근데 의외로 나이키 에어맥스97 검흰 모델은 정말 이쁘더라고요. 특히 청바지에 매칭이 흰색도 이쁘지만 검흰이 돋보였다고나 할까요 ㅎㅎㅎㅎ 그래서 생각지도 않았던 검흰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맥스 97의 정상가는 199,000원이며, 구매처는 JD스포츠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5월 중순에 나이키 공식사이트에서 할인쿠폰을 발행한다고 카카오톡에 떠서 그걸로 일부 금액할인을 받아 179,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신발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한다는 나이키 에어맥스97 모델!
나이키 에어맥스 97모델의 장점
이쁜 디자인
장점은 역시 누가 모라해도인거 같습니다. 나이키에서 여러모델을 출시하고 있지만 에어맥스 95,97 시리즈만큼의 디자인은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면바지와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나이대 상관없이 대부분 다 커버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어두운밤에 런닝이나 도로근처를 걸어다닐때 면발광 스카치로 인해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에어쿠션의 높이로 인해 키높이 효과가 있고요. 남여커플운동화로 신기에도 컬러조합이 괜찮고 디자인이 남여모두 거부감없이 공용으로 신기에 참 좋은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모델의 단점
유튜브에서 어느분이 설명을 하실때 나이키 에어맥스 97모델의 단점을 이야기 해준것을 들었는데요. 디자인은 이쁜데 이 디자인이 옛날에 설계가 되서 뒷꿈치 힐쪽이 좀 잘 빠져나오는 디자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발목양말에 신을때 마다 양말이 벗겨져서 발바닥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선 발뒷꿈치에 실리콘이 잘 되어있는 덧신이나 발목양말을 신어주시면 말끔하게 해결이 되더라고요.
또 한가지 단점은 에어맥스라고 해서 쿠션이 엄청좋을 거 같아 보이지만 디자인만 에어중창이 이쁘지 쿠션감은 정말 별로입니다. 속지마세요.
차라리 쿠션감은 뉴발란스에 기능성 쿠션이나 나이키 런닝화쪽에 사용되는 쿠션 EVA폼들이 훨씬 더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옛날에 처음 나왔을때 에어포스나 에어맥스 시리즈는 쿠션이 좋았다고 할 수 있을 지 몰라도 21세기 들어서는 디자인위주로 사는것이지 쿠션을 보고 구매하면 낭패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예전에는 에어중창(쿠션)이 터지면 AS가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못을 밟거나 잘못해서 에어중창이 터지거나 깨지게 되면 AS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으실 분들은 에어중창를 조심해서 다뤄주셔야 할 겁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모델 사이즈팁
제가 운동화 270사이즈로 정사이즈를 신는데 에어맥스는 신어보니 조금 타이트 하게 나왔더라고요.
일부러 발을 타이트하게 작게 신는분은 정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되구요. 아니시면 5미리정도 크게 신으시는게 딱 맞으실 겁니다. 여유있게 신으시려면 10미리정도는 크게 구매하셔야 할거에요.
에어맥스 95는 신어보니깐 안쪽에 그물로 밴드처리가 되어있어서 더 답답하고 사이즈가 작더라고요. 가뜩 신발도 작아보이는데 앞코쪽도 얄쌍해서 발볼이 있으신분들은 아프실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에어맥스95의 답답한 착화감때문에 97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취향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긴하죠.
나이키 에어맥스97 구매팁
나이키 제품은 가능하시면 개인 사이트 온라인구매보다는 나이키 공식홈페이지나 나이키 공식판매처에서 구매를 하시는게 이미테이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온라인 판매자들이 모두 가짜를 판매하는분들은 아니겠지만 정품과 중간중간 섞여있는 가짜를 판매하는 분들이 계시니까 조심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개인이 직접 나이키를 판매하는 미국사이트에서 직구를 하시는 방법도 좋을거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5~6만원 차이면 그냥 나이키 한국 공식사이트에서 사이즈 Restock 될 때까지 기다리시거나 재고 있으실때 구매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97 구매리뷰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겉 박스도 나이키가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안에는 빨간 나이키 박스가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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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에어맥스 AP ] 착화감이 마음에 들어 한번 더 산 운동화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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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좋아하시나요?
건강에 관심이 생기면서 음식과 영양제와 함께 제가 신경쓰게 된것이 있는데 바로 운동입니다.
꾸준한 운동이 주는 효과는 이루말할수도 없어서 의사들도 어떠한 질병에 걸리든 대부분은 운동을 권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언젠가부터 체형이 흐트러졌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어깨가 한쪽이 올라가고 한쪽은 내려가고 등과 목이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도 통증해소는 잠시뿐 계속 아팠구요 결국 알아보다가 운동이 답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수영, 필라테스를 받고 있고 이번에 헬스 PT도 끊으면서 근력도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확실히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예전보다 체형이 좋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된것이 바로 신발이였어요.
신발이 예상외로 굉장히 크더라구요 하루는 제가 신는 거의 비슷한 높이의 같은 흰색상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출근한적이 있어요. 색이 비슷해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차이를 모를정도 였는데 걷다보니 그 작은 높이의 차이로도 다리가 불편함을 느끼더라구요.
그리고 딱딱한 바닥의 단화도 하이힐도 어느순간부터는 발이 피로하고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발을 좀 더 섬세하게 선택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제 마음은 바뀌였어요.
“푹신하고 내 발에 잘맞는 편한신발을 찾자.”
이렇게요.
그래서 선택한게 이번에 구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AP 입니다.
나이키 제품을 꽤 많이 신어봤어요 맥스 90 , 95 , 97같은 스테디셀러들은 지금도 보유하고 있고 거의다 신어봤구요. 한창 유행했던 THEA나 AXIS 시리즈도 거쳐왔는데 요즘 멀티샵에서 나이키 제품으로 밀고 있는게 이 에어맥스 AP 시리즈더라구요.
무난한 디자인에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굉장히 여러가지 색깔을 출시해서 남녀 모두 신을수 있고 커플운동화로도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이중에 저는 처음에는 올흰으로 한켤레를 샀고 착화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검흰으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4700497&keyword=%EB%82%98%EC%9D%B4%ED%82%A4+%EC%97%90%EC%96%B4%EB%A7%A5%EC%8A%A4+ap&cate=13327893
나이키 에어맥스 AP 링크에요.
다나와 최저가는 현재 81,770원 저는 할인할때 구매해서 92,500원!
흰색살때는 10만원 초반에 사고 검흰은 92,500원이라 엄청 저렴하게 잘샀다 했는데 블랙프라이데이때 세일에 행사쿠폰까지 먹이면 7만원대에도 살수 있더라구요.
사실 당시에도 오픈마켓에서 살수 있었는데 오픈마켓은 짝퉁 판다는 얘기가 제 뇌에 콕 박혀 있어서 한번사면 이게 진품인지 아닌지 검증하고 살펴보느라 괴롭더라구요.
가격때문에 속이 좀 쓰리긴 했지만 아주 편하게 잘 신고 있고 한켤레 더 살정도로 애정하고 만족하고 있는 에어맥스 AP입니다!
두번째로 구매한 검흰 제품의 모습입니다.
11월에 구매했는데 아직 개시를 안하고 있어요 이유는 여성전용 헬스 클럽에서 헬스 PT를 끊었는데 코로나와 회원수 몰림 현상때문에 쭉 밀려서 제가 원하는 선생님은 1월에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하던 필라테스 추가로 더 끊고 필라테스 하면서 새로산 운동화는 헬스할때 쓰자 하면서 봉인해뒀다가 이렇게 리뷰하면서 꺼내게 되었네요.
신발을 신어본 모습입니다.
사이즈는 240mm에요 구두는 230mm 신고 아디다스 같이 발볼이 있는 운동화는 235mm 신는데 나이키는 발볼이 좁고 날렵하게 나오는 신발이 많아서 한사이즈 업해서 신고 있어요.
조금 헐렁하면 밑창을 하나 사서 바닥에 깔아서 신으면 딱 맞고 꽉끈으로 조여 신을수 있어서 5mm 정도 여유있게 신어도 좋더라구요.
인조가죽하고 폴리에스터 재질이라고 하네요. 심플한 느낌이지만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세세하게 살펴보면 더 마음에 드는 그런 운동화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핵심은 바로 이 에어라고 생각해요.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의 운동화인데 에어맥스답게 에어가 편하게 들어가 있구요.
에어가 있으면서도 불편했던 테아 같은애들이나 딱딱한 밑창을 갖고 있는 애들보다 훨씬 착화감은 좋은편입니다. 저렴한 런닝화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착화감은 개인차가 있긴 할거에요.
제 생각에는 이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 그리고 착화감까지!
최애 운동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AP 검흰보다 3개월 먼저 샀던 올흰 제품이에요.
얘는 밖에서 뛰고 데일리로도 신고 한번 꽂히면 그것만 많이 신는편이라 벌써 엄청 때가 탔네요.
쉬는날 빨래한번 해줘야겠어요.
최근에는 연말이라 각종 멀티샵과 운동화 판매 전문 온라인 사이트에서 각종 행사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에어맥스 AP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멀티샵에서 판매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출고가 119,000원 운동화를 생각보다 저렴하고 좋은 가격에 구매할수 있다는점!
괜찮으신것 같다면 올해 지나가기전에 , 새해 맞이해서 편한 운동화 구매해보세요.
꼭 에어맥스 AP가 아니더라도 지금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운동으로 시작해 짧은 운동화로 끝나는 용두사미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건강을 위해 함께 운동해요.
건강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2022년에도 건강하세요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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