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시대 4 라파엘 공략 | 【대항해시대4Pk Hd 버전, 라파엘편#1】드디어 발매일! 돛을 올려라! 4544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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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치 1위가 되어 암스테르담에서 릴에게 홍색안료를 받고 북해 패자의증표 획득
  1. 지중해에서 발데스와 전투하여 무늬가 그려진 천 획득
  2. 세력치 1위에 이스탄불 조합의 의뢰 해결후 유적에서 놋쇠로 만든램프 획득. …
  3. 모든 패자의 증표를 찾고 리스본에 기항하여 왕궁에 들어가면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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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pk 공략] 라파엘 카스톨 – 프레시제망의 아뜰리에

[대항해시대4pk 공략] 라파엘 카스톨. 프레시제망 2021. 5. 17. 21:31. 250×250 … 라파엘은 시작할 때 다른 캐릭터와 달리 세가지 능력치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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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파워업키트 라파엘 공략 텍스트

하이레딘을 만난 후 지중해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발데스와 만날 수 있다. 전투가 벌어지나 이벤트이므로 도망가라! 지중해는 더 이상 볼일이 없으니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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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카스톨의 지중해-아프리카 패자의증표 공략기!!

카스톨 상회 공략:) 라파엘 카스톨의 지중해 및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 찾기! *. 지중해(1). 1. 모험의 시작. 대항해시대4 오리지날 캐릭터인 라파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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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라파엘 공략…….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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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pk : 라파엘 초반 지중해 점령 공략 – 키케로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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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항해 시대 4 라파엘 공략

  • Author: 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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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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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pk 공략] 라파엘 카스톨

300×250

카스톨 라파엘

이 름 카스톨 라파엘 생 일 3 월 5 일 물고기자리 세 력 카스톨상회 시 작 지 리스본 점 유 율 리스본 (20%) 세우타 (20%) 소 지 금 30000 닢 아 이 템 없음 함 선 라티나 1 척 초기동료 클라우디오 제나스 훌리오 특정동료 클라우디오 , 에이레네 성 향 모험가 난 이 도 ★★☆☆☆ 게임을 처음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 . 설 명 엔리케 항해왕자를 동경하는 포르투갈 소년 . 특 징 길드 의뢰에서 타주인공보다 보수를 많이 주거나 점유율 획득

군사투자의 비용이 타주인공의 8 할 , 시작시 능력치 고를수 있음

라파엘은 시작할 때 다른 캐릭터와 달리 세가지 능력치를 고를 수 있다.

생 명 력 HP 최대치 , 병등에 대한 저항력 갑판 , 사육사 오리지날에서 초보자용 캐릭터 였기 때문에 각각의 능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 일반적으로 함장의 자리에 필요한 통솔력과 백병전에 대비해 생명력 , 검투술을 고르는게 캐릭터 특성상 편할 것이다 . 통 솔 력 함장 , 제독의 자질 , 지휘 능력 함장 조 선 술 조선의 자질 , 항해술 , 조선 능력 조범수 , 조타수 측 량 술 방향감각 , 토지에 대한 육감 , 해도 작성 능력 측량사 회 계 술 상품 판별 , 시세 정보의 판단력 회계사 검 투 술 검술의 자질 , 백병전의 지휘 능력 돌격대장 , 갑판 명 중 력 포격의 자질 , 대포의 명중력 포격수 , 요리 설 득 력 달변의 자질 , 외교의 교섭 능력 부관 , 선교사 모 략 술 책략의 자질 , 스파이 능력 참모 관 찰 력 발견의 자질 , 위험 회피 능력 파수꾼 , 의사

라파엘은 구케릭이기 때문에 술집여자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므로 조합에서 파는 지도는 물론이고. 여성이 동경하는 물건까지도 보이는 데로 모두 구매해 두어야 한다. 홀리오를 지방함대로 보내면 엔딩보기 어렵다.

초반팁 : 라파엘은 초반에 세우타에 한번 들렸다가 리스본으로 돌아오도록 튜토리얼모드가 만들어져있다. 리스본에 돌아오면 여관에서 롯꼬의 조선지침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것을 조합에 팔거나 왕궁에 빌려주어 돈을 받아서 배를 구입하고 창고를 늘리는 개조를 하면 초반에 무역해서 돈벌기 편하다. 또한 틈틈이 조합에서 주는 의뢰청부 일을 하자.(조합에서 불러서 시키는 일 말고 유저가 찾아가서 고르는 일 : 조합-의뢰청부-만만한일선택). 라파엘은 조합의 일을 해결할 경우 점유율을 올려주는 경우가 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라파엘 카스톨

1. 지중해1

라파엘 공략시 주의할점은 초반에 발데스를 해산시키면 스토리가 꼬여서 엔딩을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초반에 짐창고 5개에 돛대를 개조한뒤 라스팔마스와 마데이라를 계약하고 세우타, 리스본을 돌며 무역을 하여 약간의 돈을 마련한다. 리스본을 두 번째 출발할 때 홀리오가 아테네로 가자고 하지만 일단은 작은배로 5척정도 만들때까지 무역을 먼저한다. 그리고는 지중해를 돌며 동료만 모으고 떠난다. 지나는 길에 하이레딘 1함대와 만나면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라파엘은 타도스페인을 외치고 하이레딘과 발데스에 대한 협정으로 동맹을 맺는다. 다시 돌아다니다 발데스 1함대를 만나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하이레딘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아직 발데스와 싸워서는 안된다. 하이레딘과 동맹중이어도 교전에 가담하지 말고 모른척 지나간다.(불의를 못본척 지나가는 멋진남자 라파엘;;) 물론 하이레딘이나 발데스의 함대를 안만나도 관계없으므로 일부러 찾아 다닐필요는 없다.

동료: 한스와 알카디우스(아테네기항-홀리오), 안젤로(이스탄불항구),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제나스), 에밀리오(세빌리아주점-크리스티나) 체차레를 동료로 삼을 때 초반에 주어진 배를 팔지 않았으면 추가장갑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에밀리오의 경우 크리스티나가 동료로 되어있어야 이벤트가 발생하니 초반에 세빌리아에 들려도 아무것도 안나온다. 안젤로 때문에 이스탄불에 들렸을 때 천일야화를 꼭 구입해두자. 초반에는 천일야화가 없다가 나중에 생기는데 피라미드를 발견해야 이스탄불 조합에 나타난다. 로마에서 스테인드 글라스를 사다가 이집트에서 여급에게 주면 피라미드를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제노바-알렉-아테네-이스탄불순으로 이동하는게 좋다.

2. 북해

북해에서 릴의 함대를 만나면 암스테르담에 기항하라는 말을 듣는다. 암스테르담에 기항하면 릴이 잠시 동안은 북해를 놔두고 신대륙이나 아프리카로 가라는 말을 듣는다. 그 말을 듣고 다른 해역으로 향해서 나중에 와도 되고 그냥 북해를 제패해도 관계없다.(함부르크 조합에서 잭스잡으라고 할 때 아프리카로 가서 나중에 오는 것을 추천)

북유럽 문화권 도시에 기항하면 라파엘이 바이올린을 켜고 세라와 만나는 이벤트가 나온다. 스톡홀름조합에서 가랑눈의 로브는 필히 사둔다.(동아시아 이벤트 진행에 필수이다.) 북해 세력치가 1위가 된 후에 암스테르담에 기항하면 릴이 자신은 돈을 버는 일외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면서 홍색안료를 준다.

런던의 마리에게 무지개빛 유리구슬을 사다가 주면(암스테르담의 발전도가 조금 올라야 나타난다.)런던 조합에서 찾는 다고 한다. 조합에서는 이상한 녀석들이 유적을 어지럽힌다며 조사해달라고 한다. 유적, 항구, 술집, 항구, 유적순으로 돌아다니면 낡은 양피지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패자의 증표를 찾게 되면 남은 녀석들을 모두 산하함대로 만들자.(하지만 아직 항해사의 능력치가 모자라서 산하만들기 어렵다. 잘 안되면 그냥 가자^^;;;)

선택옵션1 : 함부르크 유적 – 라오콘소드 ①마르그레테에게 사금을 가져다준다 ②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라오콘소드를 얻을 수 있다. 세력치가 1200이 넘으면 함부르크 조합에서 찾는데 잭스라는 영국인을 잡아달라고 한다. 이놈은 아프리카에 있는데 바로 가지 말고 아프리카 재패할 때 잡아오자. (주의 : 잭스 함대는 목적이 도망이기 때문에 지나가다 마주쳐도 자동전투가 되지 않는다. 우선 술집에서 술을 대접해보면 정체불명의 함대에 관한 언급이 나오고 항로도 상에서 위치를 찾아본뒤 그 근처에서 수동항해를 하며 함대가 지나갈 때 전투를 건다-수동항해시 오른쪽 아래를 보면 교전 버튼이 있다.)

선택옵션2 : 스톡홀름의 술집에서 프란시스카를 만단뒤 술집에 가면 프란시스카가 얼어붙은 장미를 잃어버렸다며 우는 이벤트가 나온다. 나중에 인도보다 신대륙을 먼저 제패할 생각이라면 이이벤트를 본뒤 신대륙 공략할 때 하바나에서 얼어붙은 장미를 찾아서 가져다 주면 유적이 열리고 왕자상을 얻을 수 있다. 단 홀리오가 동료이고 패자의 증표를 소지한상태일 것

동료 : 크리스티나(런던기항-홀리오), 게르하르트(함부르크기항)

크리스티나를 동료로 삼기위해 곧바로 북해로 향하지 말고 아프리카 베르데 정도 갔다가 리스본으로 들려서 홀리오의 크리스티나를 데리고 가자는 메시지를 본 뒤에 북해로 향하자. 지중해 끝내고 북해로 바로 향했다면 함부르크 조합의 의뢰를 시행하고 북해로 돌아오는 길에 리스본에서 홀리오의 메시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런던에 가면 크리스티나가 나온다. 암스테르담을 출항하면 해적 벨스와 부딪히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함부르크에서 게르하르트를 만났을 때 벨스를 쓰러트리지 않아도 된다를 골라야 동료가 된다. 잘못 선택했을 때는 세력치를 조금 더 키운후에 함부르크에 기항하면 게르하르트가 동료가 된다.

릴 알고트와의 만남… 릴 패션이 구려서 릴 좋아하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3. 아프리카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교역소를 클릭하면 알카디우스가 여자임을 알게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산죠르제에 기항하면 리스본으로 귀환하라는 알브켈케의 전갈을 받는다. 바로 가지말고 실비엘라와 에스피노사와의 전투를 어느정도 준비한뒤에 가자. 자금력 확보와 배를 좋은배로 교체하고 세력치 1위가 될때까지 세력을 키우고(전투로 세력을 키우지말고 돈을 벌어 투자로 세력치를 키우자. 베르데,카옌,페르남부크 리스본을 도는 무역로를 추천한다. 단 불편해도 자동항해보다는 수동항해를 통해 항해사들의 레벨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자. 지금이 항해사들의 레벨 올리기 가장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돈이 어느 정도 된다면 북해에 지방함대 2개이상 두는것도 좋다.- 홀리오는 지방함대 금지)

산죠르제 유적-수수께끼의 석판 상부 ①베리사에게 고려청자향로를 가져다 준다. ②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수수께끼의 석판 상부를 얻을 수 있다. 세력치 1위가 되면 산죠르제의 조합에서 줄리안을 잡으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앞에서 알브켈케가 부른다고 했으므로 지중해 돌아가야 한다. 의뢰를 받아서 리스본 들리기 전에 줄리안을 잡자. 이녀석 역시 도망자 이므로 술집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교전버튼을 눌러야 한다. 또는 산죠르제의 술집에서 베리사가 고려청자향로에 대한 이야기와 사설함대 이야기를 하는데, 사설함대를 격파하면 고려청자향로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베리사에게 선물하면 된다.

리스본 왕궁으로 가면 알브켈케가 실비엘라와 카스톨상회를 불러서 에스피노사를 치라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와인을 한창고분 사두자.(동아시아용;;;) 이제 아프리카로 돌아와 에스피노사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에스피노사 1함대와 교전하면 자동적으로 실비엘라가 도와준다. 에스피노사를 해산시킨 후 기항하면 주민들이 에스피노사를 실비엘라가 해산시켰다고 한다. 소팔라의 점유율을 모두 빼앗기고 실비엘라의 소팔라 점유율이 50%가 된다. 이제 실비엘라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실비엘라를 해산시키고 소팔라나 산죠르제에 기항하면 수수께끼 석판 하부를 얻을 수 있다. 패자증표를 찾으면 인도로 향하자.(신대륙의 팬서콜라의 완성 이벤트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병합이벤트를 본뒤에 나타나기 때문에 신대륙을 나중에 가는 것이 좋다.) 인도로 가기전에 소팔라 조합에서 왕의 모스크지도를 미리 사두자. 그리고 교역소에서 유향 한창고를 미리 사두고 인도로 향한다. 이벤트 발생하기 전에 유향을 팔면 다시 와야 하니 주의하자. 물론 장라무지오 잡아서 보고하러 올 때 유향을 사가도 되지만 편의상 장 라무지오는 동아시아까지 제패한 뒤에 돌아오는 길에 보고하자.

선택옵션1 : 소팔라 유적-성모상 ①히토라에게 큰비취구슬 가져다 준다. ②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성모상을 얻을 수 있다. 일정한 세력치가 넘었을 때 소팔라 조합에서 장 라무지오라는 밀매 상인을 잡아달라고 한다. 그냥 가지 말고 인도가는길에 잡아오자. 세이론 술집에 가면 잡을 수 있다. 소팔라로 돌아가서 유적을 들어가면 성모상을 얻을 수 있다. 체차레가 있어야 한다.

<마뉴엘과 함께 소팔라 유적에 들어가면 베팔할바드에 대한 정보가 나올때도 있다.>

동료 : 마뉴엘(산죠르제항구), 이안(소팔라술집)

끈끈한 브로맨스…는 얼어죽을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되는 녀석이다

4. 인도양

아랍권 도시에 기항한 후 항구로 가면 웃딘을 만나게 된다. 웃딘이 상의할것이 있다고 하며 바스라로 오라고 하는데 시키는데로 하는게 편하다. 거절해도 된다. 바스라 조합에 가보면 웃딘이 동맹을 제안하는데 아무거나 상관없다. 편의상 웃딘과 동맹을 맺자. 동맹이 성립되면 무스카트와 소코트라의 1%를 라파엘에게 준다. 웃딘과 동맹을 맺으면 나갈풀과는 자동으로 교전상태가 된다. 나갈풀상회의 해산과 관계없이 인도양의 세력치가 1위가 되면 웃딘이 나타나 인도양 관리자의 마지막 임무라면서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준다. 즉 나가풀한테 적당히 점유율만 뺏어먹구 정전을 하고 친선문서를 보내자. 나중에 산하로 만들어야 하니까.^^

캘리컷 조합에서 이안의 이벤트로 도자기 귀걸이를 입수할 수 있다. 그것을 바스라의 사피아에게 선물하면 유적을 알려준다. 아프리카 소팔라에서 왕의 모스크지도를 이미 샀을 것이다. 가지고 있으면 유적을 발견한다. (유적에서 항아리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별빛 천구의를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의 술집에서 바스라 술집의 호출 정보를 알려준다. 바스라 술집으로 가면 유적에 간 사람들이 저주로 갇혔다면서 왕의 노여움을 풀어주라고 한다. 공략대로 하셨다면 이미 준비가 되어있는데, 준비물은 유향, 천일야화, 알이다.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천일야화 사러 이스탄불까지 갔다가 오는길에 아프리카에서 유향을 한창고분 사와야 한다. 유적에 들어가서 저주가 풀리면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구할 수 있다. 패자의 증표를 찾았으면 피묻은 샴시르를 찾은 뒤 남아있는 세력을 산하로 만들고 동남아로 떠난다. 가능하면 지방함대를 만들어 두자. 유럽에서 산 와인은 팔지말고 아직까지 가지고 있자. 그리고 편사를 한창고분 사두자(이것도 동아시아용;;;)

동료 : 알(바스라술집-홀리오), 사무엘(캘리컷광장-홀리오), 아지자(해적-알,크리스티나,유키히사)

아지자 이벤트의 경우 피묻은 샴시르가 꼭 있어야 하며 인도 세력치 1위에 동남아의 점유율이 조금 필요하다. 동아시아를 재패하고 돌아가는 길에 등용하는게 편할 것이다. 우선 피묻은 샴시르를 찾은뒤에 한번 교전이 벌어진 뒤에 바스라 술집에 찾아간다. 그 뒤에 전투가 벌어져서 두 번 정도 이기면 아지자가 등용된다.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선행이다.

여러 퀴즈를 푸는 재미가 있는 대항해시대 4

5. 동남아시아1

동남아시아의 첫 항구에 도착하면 페레일라의 신경을 건드리지 말란다. 항구(말라카제외)를 떠나려고 하는 찰나에 포르투갈이 스페인에 병합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페레일라를 만나지만 동쪽에서 단련하고 오라고 한다. 동남아시아는 나중에 다시 오고 동아시아로 향한다.

동료 : 카를로(말라카교역소), 잠(비타비아여관)

6. 동아시아

중국 문화권의 도시에 기항하면 마리아가 구루시마를 쓰러뜨려 달라고 한다. 항주의 술집으로 가서 유리안 이벤트를 본후에 한양으로 가자. 한양의 광장에서 클라우디오와 알카디우스의 이벤트를 본후에 한번더 광장에 가서 이화의 등용이벤트까지 보자. 구루시마와 선전포고를 하지 않아도 어차피 오사카에서 유키히사 등용하면서 교전중으로 바뀐다. 구루시마를 해산시키면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오사카의 사쿠라에게 스톡홀름조합에서 산 가랑눈의 로브를 선물하면 다른 나라 얘기를 해주는 이벤트 후에 인도의 편사와 지중해의 와인을 사다달라고 한다. 이것 역시 미리 사왔으면 바로 해결 가능하다. 두 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면 이제 사쿠라가 일본 얘기를 해주면서 오사카에 유적이 생긴다. 유적에서는 고승으로부터 코르프라는 북동쪽 마을에 대해 얘기를 듣는다. 코르프(N60 E165)에서 당대의 죽세공을 얻는다. 코르프를 가기전에 배를 물자창고로 전체 개조하고 해병대기실을 없애고 인원도 필요최소만 하여 최대한 보급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자. 패자증표를 완성한 후에 동남아시아로 간다. (패자증표 조립은 제나스나 이화 둘중의 한 사람이 메인함대에 있어야 조립이 가능하다) 동남아시아로 출발하기 전에 한양에서 검은 유리그릇과 항주에서 화타의 한약을 꼭 사들고 가자.

선택옵션1 : 항주 유적 – 휘종의 북송화 ①유리안 등용 이벤트-미화에게 신라금관을 줌 ②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휘종의 북송화를 받는다. 항주 술집에서 유리안을 본후 항주조합에서 왕의묘지도를 사서 한양으로 간다. 한양의 술집에 들린후 유적에 갔다가 항주로 돌아오면 유리안이 등용된다. 항주의 조합에서는 무법자 프렛트페로를 잡아달라고 하는데 잡아다 주면 돈과 함께 항주의 점유율을 약간 올려준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 이화(한양광장), 유키히사(오사카기항)

크리스티나 너무 좋아…하악하악

7. 동남아시아2

패자증표나 증표지도, 열쇠 등 1개를 가지고 동남아시아 도시에 기항하면 페레일라가 나타나고 너의 참다운 적은 누구냐고 묻는다. 포르투갈을 빼앗은 스페인이라고 대답을 하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준다.

말라카 유적 – 고대왕국의 화폐 ①루시아에게 사쿤타라 선물 ②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고대왕국의 화폐를 받는다. 세력치 1위가 되면 말라카의 조합에서 페라롱소를 잡아달라고 한다. 보상으로 점유율을 얻을 수 있다. 유적을 들어갔을 때 인도양 패자증표인 리그베다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고대왕국의 화폐를 주지만 없다면 베다를 모르는 자는 상종을 안한다고 한다. 이때는 인도양 패자증표를 찾아가지고 와야한다. 여기는 점유율 없이도 패자의 증표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냥가면 싱거우니 두세력다 약화시켜서 산하로 만들고 지중해로 떠나자. 사쿤타라는 인도의 광장에서 이안과의 이벤트로 얻는다.(일임한다선택)

지나는 길에 인도양에서 아지자를 동료로 얻자.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사둔 검은 유리그릇을 캘리컷의 베나질에게 선물해주면 유적이 열리는데 독수리상을 얻을 수 있다. 독수리상은 자동이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지중해로 바로 가도 되지만 신대륙 제패한뒤 북해에서 전열함 뽑아 가는게 편할 것이다. 어느쪽을 먼저 가도 엔딩에는 지장없다.

라파엘 시나리오의 히로인 샤를롯트… 그래 남장여자보단 이런 애가 더 낫다 부럽다 라파엘

8. 신대륙

신대륙은 다른 해역들과는 달리 이 해역의 세력을 해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말도나도나 에스칸테가 하는 말을 듣는 이벤트가 있는데 싸우지 않아도 상관없다. 세력치가 1000이 넘어서 하바나의 조합에가면 도라롯크의 나이프를 찾아오라고 한다. 이것을 찾아서 하바나 광장으로 가면 일주일간 매일 오라고 한다. 이벤트후 민첩성이 1증가하고 고대도시 유적지도를 가져오라고 한다. 지도를 입수한 후에 하바나 유적으로 가면 의식용 단도를 얻는다.

다른 세력의 해산 여부와 관계없이 세력치가 1위가 되면 태양무늬의 칼집을 촌민이 나타나서 준다. 패자증표를 완성한 후에 북해에 가서 배를 최고로 셋팅하고 지중해로 향한다.

선택옵션1 : 신대륙에 처음기항하면 클라우디오가 알카디우스에 대한 말을 하고 신대륙외의 해역에 기항하면 이전일에 대해 클라우디오와 얘기를 한다. 그리고서 돌아오면 신대륙에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안보이던 항로가 보일 것이다. 미국 남부지방인데 이곳으로 가면 한 도시가 있다. 펜서콜라라는 곳이다. 이제 펜서콜라를 발전시켜야 한다.

교역소를 짓기위해 목재가 필요하다고 하면 페루남부쿠에 가서 목재를 가져다준다. 메리다 교역소에 들리면 교역품으로 옥수수를 가져다 주자고 한다. 옥수수를 가져다 준 후에 다른 해역에 다녀온다.(두 군데를 다녀와야한다. 또한 동남아에서 조국멸망 이벤트를 경험하지 않으면 도시가 완성이 되지 않는다.) 기왕이면 하바나 술집에서 얻은 얼어붙은 장미를 스톡홀름 술집에 가져다 주고 오는게 좋겠다. 도시가 완성되면 라파엘과 샤를롯트의 키스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제 이곳에 투자하여 발전도를 높이자. 여관이 완성되면 여관에서 알카디우스와 대화하면 펜서콜라 이벤트는 끝이다. <오리지날 버전에는 펜서콜라 이벤이 없다.>

선택옵션2 : 안젤로가 메인함대가 있으면 산후안의 광장에서 일곱색깔앵무새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하바나의 이사벨에게 가져다주면 북쪽으로간 수도사 이야기를 한다. 보급항 코드(N41W70)에 가면 연금술서를 얻을 수 있다.

선택옵션3 : 베라크르스 유적 – 큰 비취구슬 ①실비아에게 최고의 돋보기를 준다. ②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큰 비취구슬을 받는다. 베라크르스 조합에서 윌리엄을 없애 달라는 주문을 하는데 해결하면 점유율이 조금 올라간다.

동료 : 샤를르(하바나기항), 페르난도(베라크르즈술집-동전게임)

페르난도는 자기차례일 때 1,5,9,13의 개수를 남기면 이길 수 있다.

발데스 넘나 무서븐것

9. 지중해2

리스본에 기항하면 왕궁에 잠시 들려서 패자의 증표를 모두 모아오라는 왕의 명령을 듣는다. 세빌리아로 떠나기 전에 함대를 정비하자. 해병대기실과 포실을 최대한 늘리고 인원을 꽉 채운다. 지방함대를 여러개 구성하여 세빌리아에 기항시켜두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빌리아에 기항하면 시몬과의 불미스런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항하면 발데스와 알브켈케의 연합함대와 2번 교전하게 된다. 승리하면 무늬가 그려진 천을 입수하고 국왕에게 보고를 하자고 한다. 이 이벤트 전투에서 패하더라도 다음 전투에서 발데스1함대를 괴멸하면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게된다. 리스본 왕궁으로 가서 보고한다. 천을 입수했으면 발데스를 해산시키지 않고 정전해도 무방하다.

세력치 1위가 되면 이스탄불 조합에서 아이의 병을 고치는 약을 필요로 하는데, 항주조합에서 구입한 화타의 한약으로 치료하고 보상으로 유적을 알려준다. 유적에서는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되다. 밀로의 비너스를 이스탄불 파티시아에게 주어서 유적을 열어서 램프를 얻을 수도 있다. 이때는 조합의 의뢰로 점유율을 얻게된다. 패자의 증표를 모두 모아서 리스본에 기항하여 왕궁에 들어가면 엔딩이다!!!

선택옵션1 : 리스본에서 자코브를 잡아달라는 의뢰.. 혹시라도 지중해1 공략시에 의뢰가 떴다면 아프리카 공략할때 해결하자. 모잠비크 술집에 가면 잡을 수 있다. 리스본엔 유적이 없으므로 점유율만 올라간다.

선택옵션2 : 제노바 유적 – 금제 디바이더 ①마틸다에게 사포시집 선물 ②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금제 디바이더를 받는다. 제노바 조합에서는 자가노스베이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유적 문제에서 59초를 답으로 선택해야 한다.

선택옵션3 : 하이레딘과 계속 동맹상태이면 발데스 1함대를 격파한뒤에 오스만을 격파해달라면서 알제에 가보라고 한다. 그리고 파샤를 해산시킨 후에 피라미드에 가보라고 한다. 알제에 기항하면 전열함 1척이 선물로 도착해 있다. 파샤를 해산시킨 후에 피라미드에 가보면 베덕의 반딧드 메일을 얻을 수 있다.

300×250

대항해시대4 파워업키트 라파엘 공략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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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중해

일단은 배가 라티나이기 때문에 상업이나 전투 둘 다 어렵다. 일단은 세우타로 가도록 하자. 세우타로 가면 훌리오가 교역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그리고 다시 리스본으로 오면 훌리오가 아테네로 가자고 한다.

아테네로 가면 만물박사 한스레첼(타 케릭의 미하일 레첼과 같은 역할)과 그의 조수 알카디우스를 동료로 할 수 있다. 아테네로 가는 길에 혹은 돌아오는 길에 하이레딘을 만날 수 있다. 하이레딘을 만난 후 지중해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발데스와 만날 수 있다. 전투가 벌어지나 이벤트이므로 도망가라!

지중해는 더 이상 볼일이 없으니 이제 동료를 다 모으고 지중해를 뜨자. 기함을 초반의 배에서 바꾸지 않고 알렉산드리아로 가면 체자레가 동료로 되고 추가장갑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스탄불로 가면 안젤로를 만날 수 있다. 그럼 이제 동료는 다 모았으니 리스본에서 나오를 2대 사서 북해로 가자.

2. 북해

북해가 오리지날에서는 가장 재패하기 쉬웠으나 파워업키드(이하 pk 로 표시)에서는 약간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일단 브뤼주 근처에 가면 릴함대를 만날 수 있고 암스테르담으로 기항하라고 한다. 암스테르담으로 기항을 하자 그러면 릴이 뭐라고 뭐라고 한다.

그러면 이제 자금을 모으기위해 우리의 영원한 밥(?!) 인 슈파이어상회를 해산시키자. 아직 초반이라서 슈파이어도 돈은 없지만 약간은 뜯어 낼수있을 것이다. 슈파이어의 도시 점유율을 낮추는데 주력하지말고 자주 싸우는 것에 주력해서 자금이 딸려서 해산하는 식으로 하자. 그러면 일단 약간의 돈이 모였을 것이다. 그 돈으로는 나오를 3대를 더 사서 나오 5대를 끌고 다니자.

슈파이어를 해산시키고 나면 북해에서 세력치가 1위가 될 것이다. 그 때 암스테르담으로 가면 비로소 릴이 홍색 안료를 줄 것이다.

세력치가 1200이 넘으면 함부르크 조합에서 찾는다고 한다. 함부르크 조합에 가면 영국놈을 잡아달라고 한다. 이놈을 꼭 잡아야 패자의 증표 단서를 모을 수 있다. 이 놈은 아프리카에 있다고 하니까 아프리카로 가자 하지만 산죠르제에서 알브켈게가 찾는 다는 말을 들어도 리스본으로 가지말고 일단 북해부터 재패하자.

아프리카로 가면 이놈은 보통 산죠르제를 향하므로 산죠르제로 가면 될 것이다. 주의 한점은 이 잭슨이라는 놈은 도망자이기 때문에 자동 전투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놈을 잡으려면 술집에서 술을 대접해서 이 놈의 위치를 알아놓고 항로도를 보면서 이놈의 배가 화면에서 보이면 재빨리 전투를 걸어야 한다. 이 놈을 이겨서 데리고 함부르크로 돌아오면, 조합 아저씨(?)가 함부르크 유적을 가르쳐준다. 유적에 가면 신부님이 나오고, 나와서 별거없이 그냥 라오콘 소드준다. -_-;;;

런던 술집여급에게 무지개빛 유리구슬을 선물하고 항구에 가면 런던 조합에서 찾는다. 여기서 참고로 알아주어야 할 것은 라파엘의 주된 진행방식은 술집 여급에게 선물을 한 다음 술집에 다시 들어가서 유적을 알아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_-;;; 그러니 이곳저곳 다니면서 술집 여급에게 줄 선물은 다 사두는 것이 나중에 편할 것이다.

런던 조합에 가면 런던 유적(스톤헨지)에서 이상한 집단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런던 유적에는 이상한 놈들이 이상한 소리를 한다. -_- 유적에서 나와서 항구로 가면 동료들하고 이야기를 한다. 그 담에 술집에 가면 정보를 받게 된다. 다시 항구로 갔다가 유적으로 가면 양피지를 얻는다. 조합으로 가서 이 사실을 알리고 항구로 가면 패자의 증표지도를 얻을 수 있다.

3. 아프리카

일단 아프리카 첫 항구인 베르데 교역소에 가면 알카디우스의 샤워 직후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 라파엘과 클라우디오는 알카디우스가 여자 임을 알게된다.

이제 산죠르제로 가자. 포르투칼 제독인 알브켈케가 부른다고 한다. 리스본 왕궁에 가면 알브켈케가 에스피노사를 없애달라고 한다. 이제 아프리카로 와서 에스피노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만약에 선전포고를 하지 않은 채 한 달이 지나면 협정이 파기되었다며 나중에 이벤트를 못 볼 수도 있다.

이제 에스피노사를 물리칠 차례이다! 에스피노를 물리칠때는 마다가스카르를 거점으로 하자. 마다가스카르는 아무 점유율도 없으므로, 그 곳을 기점으로 싸우면 유리하다. 아직은 초반이라서 돈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전투량을 늘여서 돈을 확보해야한다.

에스피노사를 물리치고 아무 항구에나 기항하면 마을사람이 와서는 라파엘이 무찌른 에스피노사를 실비엘라가 혼자서 무찔렀다고 나온다. 분노한 라파엘과 그 일행은 총독부를 소팔라로 옮기고 있다는 말을 듣고 소팔라로 날아(?)간다. 소팔라에서 라파엘 일행은 특유의 열중쉬엇 자세로 있는 실비엘라를 볼 수 있다. 그가 에스피노사를 없앤 대가로 준 것은 딸랑 3000닢. 라파엘과 일행은 실비엘라를 무찌르기로 한다.

일단 에스피노사와의 전투피해를 수습하기로 한다. 산죠르제로 가서 배를 수리를 하고 선원을 모아서 선전포고를 한다. 실비엘라 마저 해산시키면 소팔라의 항구에서 수수께기 석판하부를 받게 된다. 산죠르제로 가자. 산죠르제 술집에 가면 술집여급가 고려청자향로를 아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해적을 조심하라고 한다. 이제 고려청자향로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술집에 가서 술을 대접하자. 항로도에 사설함대를 볼 수 있다. 사설함대를 이기면 고려청자향로를 얻고 산죠르제 술집에 가져다 주고 하룻밤을 잔 다음에 술집에 가면 유적을 가르쳐준다. 유적에 들어가면 수수께끼 석판상부를 받고 항구에 가면 완성된다.

다시 항구에 가면 마누엘을 만나고 소팔라 술집에서는 이안을 만난다. 이로써 아프리카 재패는 끝났다 이제 신대륙으로…

4. 신대륙

신대륙 아무 도시나 맨 먼저 기항하면 갑자기 클라우디오가 라파엘에게 화를 내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신대륙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으나, 파워업키트의 라파엘 만은 신대륙에 펜서콜라라는 새 도시가 보일 것이다. 이 도시는 하바나와 메리다의 중간지점으로 쭉 올라가면 나오고 처음부터 형성되어 있으므로 다른 이벤트는 없다.

일단 증표를 얻기 위해 하바나로 가자 하바나의 술집여급에게 선물을 주고 하룻밤을 잔 후 다시 술집으로 가면 여자가 옛날에 고승이 도시를 찾아갔다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필자는 처음에는 당연히 펜서콜라인 줄 알았지만 술집 여자가 말한 도시는 펜서콜라에서 동쪽으로 가다가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보급항이다. -_- (PK에서는 보급항 이벤트가 많이 추가되었다.) 보급항에 가면 어떤 사람이 나와서 연금술서를 준다.

패자의 증표를 위한 2가지 힌트는 신대륙의 세력치가 1위가 된 후에 찾을 수 있다.

말도나도나 에스칸테중 아무나 골라서 해산시킨 다음 베라크루즈 술집 여급에게도 선물을 주고 다시 술집에 들어가면 고대유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제 하바나 조합에 들어가자.

하바나 조합에서 어떤 사람이 이 지역에 숨겨진 유적이 있다며 찾자고 한다. 그 전에 시험하고 싶다며 도라롯크의 나이프를 구해오라고 한다. 도라롯코의 나이프를 구한 다음에 광장으로 들어가면 일주일동안 와달라고 하는데, 만약 라파엘의 능력치가 높다면 단 한 번만 가도 된다. (이 때는 라파엘의 매력이 1 상승한다.) 일부러 여관에 가서 잠을 잘 필요는 없다. 광장에 한 번 들어가면 그냥 하루가 지나간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가면 유적에 가자고 한다. 유적으로 들어가면 태양무늬 칼을 얻을 수 있고 항구에서 둘을 합쳐서 지도가 완성된다.

이제 신대륙도 재패했다. 하지만 필자가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라파엘에게는 신도시가 있다. 그 곳에 가보기로 한다.

펜서콜라에서는 오리지날에 나오지않던 샤를롯트(나중에 라파엘이랑…^^)라는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샤를롯트의 딱한 사정을 들은 라파엘은 물건을 사주기로 한다. 그러면 샤를롯이 교역소를 짓겠다면 목재가 필요하다고 한다. 목재는 페르남부쿠에 있으니 가서 사온다.

목재를 주면 돈이 없다고 잉잉대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녀의 농간에 넘어간 라파엘은 자금을 공짜로 준다. (남은 땀흘리면서번 돈인데… -_-) 메리다 교역소로 오면 라파엘이 클라우디오한테 샤를롯한테 줄만 한 교역물을 찾는다. 클라우디오는 옥수수를 권한다. 옥수수는 신대륙 곳곳에서 파니까 한 창고 분 사간다.

이제 다시 샤를롯트에게로 간다. 샤를롯트는 고맙다며 집에 초대하고… 라파엘은 샤를롯트에게서 무언가 애틋한(?!) 감정을 느낀다.

이제 이곳에서 이벤트는 모두 끝났다. (필자는 이벤트가 더 있는줄 알고 신대륙 도시마다 다 들어가 봤다. -_-) 돈을 많이 벌고자 한다면 이곳에 지방함대를 하나 놓자. 앞으로의 진행에 재정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 인도양

인도 첫 번째 항인 소코트라에서 출항하려고 하면 웃딘이 나타나 바스라 조합으로 와달라고 한다. 일단 알았다고 하고 바스라로 가보자. 바스라 조합에 가면 웃딘이 동맹을 맺자고 한다. 일단 나갈플을 해산시키고자 한다면 웃딘과 동맹을 맺자.

나갈플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나갈플을 해산시키자. 이제 어느정도 돈도 모였으니 재력으로 적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자. 신대륙에 지방함대를 만들어 놓았다면 진행하기 훨씬 쉬울 것이다. 나갈플을 해산시키거나 세력치가 1위를 기록하면 웃딘이 연꽃잎을 준다.

바스라 술집 여자와 인사를 나누고 다시 술집으로 들어가면 영주님 앞에서 춤을 추게 되었다면서 도자기 귀걸이데 대해서 언급한다. 캘리컷 조합으로 가면 좋은 물건이 있다면서 사라고 한다. 바로 도자기 귀걸이이다. 중간에 대답을 새지 말고 값도 깎지 말고 무조건 “산다”는 식으로 해야 살 수 있다. 한 번 대답을 잘못했다가는 영영 사지 못하게 되니 주의!

이것을 바스라 술집으로 가지고 간다. 그러면 여급이 내륙에 유적이 있다고 한다. 이제 바스라 유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만약에 지도가 없으면 소팔라에서 사온다.) 이 곳에 들어간다. 어느쪽으로 가든지 상관없다. 하지만 동굴에서 대답을 할 때는 오른쪽으로 돌린다를 선택해야 별빛 천구의를 얻는다.

이제 바스라를 떠나 아무 항구나 기항하자. (보통 호르무즈에 기항할 것이다.) 술집으로 가면 바스라 술집 아저씨가 찾는다고 한다. 술집에 가면 유적에 들어갔던 사람이 모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조사를 위해 유적에 들어가면 실종되었던 탐험자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라파엘 일행은 그들이 왕의 저주에 걸렸다고 판단하고 유적에서 나온다. 이제 다시 술집에 가자.

술집아저씨는 아랍의 옛 전설을 꺼내며 왕이 좋아하던 향료와 아라비안 나이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라비안 나이트는 이스탄불에서 파는 “천일야화”를 말한다. 또한, 왕이 좋아하던 향료는 아프리카에서 파는 유향을 말한다. 유향과 천일야화를 구했다면 이제 바스라로 가자! 왕의 저주가 풀리고 보답이라며 쿠샨왕조의 접시를 얻을 수 있다.

이 것을 들고 항구에 가자. 라파엘 일행은 접시의 사용법을 몰라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그 비밀은 여관에서 풀린다. 여관 아줌마의 말에 따르면 점치는 도구라는데. 라파엘이 시험삼아 장난치다가(?) 지도가 완성된다… -_-

이제 동남아시아로 향하자.

6.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첫 항구인 아친에 가면 이곳은 페레일라의 땅이라고 경고하는 이들을 볼 수 있다. 다시 항구에 출항하러 들어가면 전보가 도착하는데, 그 소식이란 스페인 왕이 포르투갈 왕을 겸하게 되었다는 것! 조국의 멸망에 충격을 받은 라파엘 일행은 페레일라를 만나러 가기로 한다.

말라카에서 만난 페레일라는 내놓고 도와 줄수는 없다고 거절한다. 그러면서 “동쪽에서 힘을 기르고 다시 오라”고 말을 건넨다.

페레일라와 이야기가 끝나면 알카디우스가 동아시아를 재패하라는 뜻으로 그의 말을 해석한다. 알카디우스 말대로 동아시아로 가자.

7. 동아시아

동아시아에 가면 시엔이 나와서 마리아 리 제독이 찾는다고 한다. 마리아 리를 만나면, 구루시마를 없애 달라고 부탁하는데… 자 그럼 이제 오사카로 가자.

오사카에 가면 구루시마 일족이 시비를 걸어오고 그때 유키히사가 나타나 구해주게 된다. 이것으로 또 하나의 동료가 늘었다. 이 이벤트 이후에 구루시마와 적대관계가 형성된다. 가뿐하게 멸살시켜 주도록 한다.

구루시마를 없애고 나면 마리아 리를 찾아가자. 마리아 리는 늘 항주에 있다. (필자가 술집에서 술을 대접해서 마리아 리가 천주로 가는 걸 확인했는데도 항주에 가면 어느 새 와있다. -_-) 항주에 가면 고마움의 마음을 전달하며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이제 오사카 술집으로 가서, 술집 여급인 사쿠라한테 선물을 주도록 한다. 그리고 다시 술집에 가면 그녀가 편사를 사다달라고 한다. 편사를 사다주면, 이번에는 한 술 더 떠서 와인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이것들을 다 가져다 주면 사쿠라가 유적을 가르쳐준다. 유적에 들어가면 고승이 북쪽 지방에 패자의 증표에 관한 물건이 있다고 한다. 이곳은 에조가 아니다. 필자는 이곳을 찾느라고 게임오버를 무려 3번이나 봤다. 그러니 준비를 단단히 해가자.

예배실에 설득력이 높은 선교사를 두고 부관도 설득력이 높은 사람으로 두자. 관련 장비품은 다 장비를 하자. 이제 떠나자. 북위 42도 동경 141도에 있는 에조에서 잠시 숨을 돌리자. 에조에서도 이벤트가 있다. 고승이 말한 곳은 코르프라는 보급항이다. 북위 60도 동경 165도에 있는 보급항이다.

이 곳에 오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아무 도시나 들어가서 술집에 가면 설이화가 죽세공을 가지고 놀다가 대나무 지도를 발견하는 이벤트를 겪을 수 있다.

9. 동남아시아2

이제 다시 동남아시아로 오자 마닐라에 기항하면 페레일라가 나온다. 그가 “너의 적이 누구냐!”하고 물어보면 스페인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준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답에 따라 쿤과의 적대관계가 달라진다. “잘모르겠습니다”를 선택하면 쿤과 싸우는 것이고, 다른 것을 선택하면 페레일라가 쿤을 해산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말라카 술집에 가서 사쿤타라를 주고 다시 술집으로 들어가면 유적에 들어갈 수 있다. 유적에서 제주가 낡은 코인을 준다. 항구에 가서 지도를 합치고 신대륙으로 가자.

10. 신대륙

이곳에 온 이유는 펜서 콜라에 들르기 위해서이다. 펜서콜라에 가면 교역소가 완성되었다고 축제를 연다. 샤를롯트과 이야기를 하고 나서 흐흐흐흐흐… (개인적으로, 이 공략 편집하면서 펭귄맨님의 본성을 자주 보게되었다. – 몽쉘통통 주) 그 다음에 여관으로 가면 알카디우스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제 이곳에서 할 일은 끝났다.

11. 지중해

이 곳으로 오기 전에 북해에 들러서 배를 최고로 무장하도록 한다. 이제부터는 스토리의 막바지, 전투 할 일이 많을 것이다.

리스본에 도착하면 마을사람들이 세빌리아 근처를 조심하라고 한다. 이제 세빌리아로 가자. 세빌리아에 가면 발데스의 심복인 시몬과 시비붙는다. 이때 발데스가 나오고 라파엘을 그냥 보내주는데…

조합에 가서 이 건방진 것들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그리고 출항하면 3:1로 전투가 벌어진다. 여기서 한놈만 이기면 전투가 끝나고 새로운 3:1이 펼쳐진다. 알브켈게를 선두로 세우고 전투가 벌어진다. 여기서 이기게 되면 알브켈게는 다시 포르투칼로 된다. 그리고 패자의 증표 힌트인 천쪼가리를 얻을 수 있다.

세력치가 2500이 넘으면 항구에서 제노바 조합에서 찾는다고 말을 해준다. 그럼 이제 제노바로 가보자. 제노바 조합으로 가면 해적을 잡아달라고 힌다. 이 놈은 빠르기 때문에 잘 쫓아다녀야 한다. 이놈을 잡으면 제노바로 가자. 제노바에 가면 약간의 돈을 준다. 물론 스토리와는 관계가 없으므로, 필수적으로 봐야만 하는 이벤트는 아니다.

알렉산드리아에 기항하면 하이레딘을 만날 수 있다. 하이레딘은 알제에 가보라고 하는데, 이 때 라파엘은 하이레딘의 선물인 전열함을 받을 수 있다. 이제 이스탄불로 가자. 이스탄불 조합으로 가면 아이가 기침을 한다. 화타의 한약을 가지고 있다면 기침을 고쳐준다. 그리고 조합아저씨가 유적을 가르쳐준다. 이 유적에 들어가면 지도를 가지고 오라고 한다.

이제 다시 들어가자. 들어가면 낡은 램프를 얻을 수 있다. 이제 항구에서 지도를 조합하자. 증표를 모두 모으고 아무 항구나 기항하면 리스본 왕궁에서 찾는다고 한다. 그럼 리스본 왕궁으로 가자. 그럼 이제 엔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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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라파엘 공략…….

라파엘의 공략1. 항해의 시작

라파엘은 대항해시대 4편을 처음 시작하는 게이머를 위해 준비된 캐릭터이다. 라파엘을 선택하면

다른 두 캐릭터와는 달리 세 가지의 특기치를 자신이 직접 골라 배치할 수 있다. 초반 전개를 쉽게

하기 위해서는 생명력, 검투술, 통솔력에 세 가지 수치를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단 함장실에

배치하면 수치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지만, 돌격대장이 배치되지 않은 초반에 일기토를 하기

위해서는 생명력과 검투술이 높은 편이 좋기 때문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라파엘은 친구인 클라우디오의 손에 이끌려 항구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클라우디오와 제나스가 수리한 낡은 배를 보게 되고, 라파엘은 그것에 감탄하여 그 자리에서 항해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항해를 할 자본금은 셋 다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 잠시 생각하던 라파엘은

술집의 주인인 스페인 사람 훌리오에게 가서 항해자금을 빌려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어린 라파엘을

미덥지 않게 생각하는 훌리오는 돈을 빌려달라는 3사람의 부탁을 거절해 버린다.

지금 일행에게는 턱없이 많은 돈인 항해자금을 구할 길이 없어 길거리에서 고민하는 세 사람.

아버지에게 어린애 취급을 받지 않기 위해 기대지 않겠다고 중얼거리는 라파엘의 앞에 좀전에

술집에서 만났던 훌리오가 뛰어와 항해자금을 건네준다. 그리고 훌리오는 자신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좀 지켜봐야겠다고 하면서 항해에 동행하겠다고 이야기하고는 라파엘에게 그 자리에서

카스톨 상회 총제독 의 자리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기게 된다. 처음에는 조금 머뭇거리던 라파엘도

사람들의 설득에 결국 마음을 굳히게 된다.

라파엘은 처음 시작시에 제나스, 클라우디오, 훌리오의 세 사람과 함께 시작한다. 특히 초보자용

캐릭터라는 말에 걸맞게 베테랑 항해사인 훌리오는 이것저것에 대해 조언을 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는데다가 리스본 항구의 길드에서 파는 육분의를 장착해주면 처음부터 자동항해가 가능하다.

일단 리스본에서는 훌리오가 지시하는 대로 이것저것 항해에 필요한 준비를 하도록 하자. 교역소에서

물건을 산 다음, 술집에서 선원을 고용하고 항구에서 배에 필요한 물건을 보급하면 훌리오에게서

그때마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리스본을 나오면 훌리오가 가르쳐주는 대로 세우타로 향하도록

하자. 세우타에서는 도시의 점유율과 무역 그리고 항해에 관한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조작법과 게임에 대해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훌리오의 말을 참고로 하는 것이 좋다.

2. 패자의 증거

세우타에서 무역을 시작해 처음 리스본으로 향하면 훌리오가 여행의 목표를 정하겠다면서

라파엘에게 아테네로 가 줄 것을 부탁한다. 투덜대는 클라우디오도 모두의 목표라는 말에 솔깃하여

라파엘에게 아테네로 가자고 주장한다. 일단 라티나로 아테네까지 가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으므로 이

이벤트가 나온 후에도 어느 정도 무역을 계속하여 돈을 모으는 것이 좋다. 무역을 하여 돈이 모이고

좋은 배를 준비하게 되면 아테네로 향하자. 그러나 라파엘 함대는 아테네로 향하던 도중, 지중해에서

가장 무서운 해적 발바롯싸 하이레딘의 부대와 마주치게 된다. 미약한 힘이지만 어쩔 수 없는 전투에

준비하며 빠져나가려 하는 훌리오. 하지만 라파엘은 알제 해적이 스페인과 사이가 나쁘다는 점을

생각해 내고 어떻게든 협상을 해보려고 노력한다. 결국 하이레딘과 맞선 라파엘은 그를 설득하여

자신이 지중해에서 세력을 키울 때까지 동맹을 맺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게 된다. 하이레딘은 그런

라파엘의 용기에 탄복하여 라파엘의 함대가 자신의 영해에서 스페인 함대에게 공격을 받으면 가세해

주겠다는 약속까지 덧붙이게 된다.

아테네에 도착하면 훌리오는 패자의 증거에 대해 알아보고 오겠다면서 어디론가 가 버린다. 그 사이

항구를 돌아다니고 있던 세 사람은 무작정 배를 태워달라고 부탁하는 노학자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한스 래첼이라는 그 노인은 박물학자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조사를 하기 위해 자신을 태워줄 배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학구열에 감복한 일행이 한스와 그의 조수인 알카디우스 에우도시우스를 배에

태워주겠다는 약속을 막 했을 때, 훌리오가 나타나 자신이 찾던 사람이라면서 한스를 일행에게

정식으로 소개한다.

한스에게서 각 지역의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보물인 패자의 증거에대해

이야기를 듣게 된 일행은 일곱 해양에 흩어져 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런 일행에게 한스는 그 지도 중 하나를 가지고 누군가 아프리카의 남쪽으로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일행에게 아프리카로 갈 것을 권유한다.

아프리카로 향하기 위해서는 넉넉잡아 금화 오십만 이상의 돈과 갤리온급 이상의 선박 세척 이상이

필요하다.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하여 지중해에서 무역을 하다 보면 포르투갈의 적대국인 스페인의

해군 제독인 페드로 발데스와 마주치게 된다. 힘이 부족함을 느끼는 것을 깨달은 라파엘의 함대가

어떻게 해야 할까 궁리를 하고 있을 때, 뒤쪽에서 하이레딘의 함대가 나타나 라파엘을 구해주게 된다.

이후로 발데스군과 마주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무역을 계속하여 50~60만 정도의 돈을 모으면 배를

준비하여 아프리카로 내려가도록 하자.

3. 악덕 상인 에스피노사

아프리카는 지금까지 돌아다니던 지중해와는 달리 항구와 항구 사이의 거리가 멀고 식량과 물을

보급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아프리카로 나가기 전 배의 짐칸들을 전부 물자창고로 개조한 다음

필요인원만을 싣고 항해하는 것을 권한다.

아프리카의 첫 번째 항구인 베르데에 도착하면 클라우디오와 라파엘은 술을 마시기 위해 술집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문득 알카디우스가 생각난 클라우는 라파엘에게 권유해 알카디우스를 데리러

여관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알카디우스의 방문을 열었을 때 두 사람이 본 것은 막 감은 머리를

매만지고 있던 아리따운 여성이었다. 황급히 방문을 닫은 두 사람. 그러나 이미 두 사람은

알카디우스가 남장을 한 여성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 버렸다. 급히 돌아온 한스 박사는 자신의

조수였던 그녀를 배에 태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녀가 남장을 했다고 이야기하며 두 사람에게

알카디우스가 에이레네라는 이름의 여성이라는 사실을 모른척 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두 사람은

에이레네와 한스 박사의 간곡한 부탁에 입을 닫고 지내기로 합의한다.

아프리카를 항해하다가 산죠르제에 도착하면 항구의 젊은이가 정규군으로부터 라파엘 함대를

본국으로 돌아오게 하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라파엘과 일행들은 정규군의 알브켈게 제독이

자신들을 호출했다는 사실을 의아하게 여기면서 리스본으로 향한다.

리스본에 도착해 왕궁으로 가면 포르투갈의 정규군 총대장인 디니스 알브켈게가 기다리고 있다.

그는 라파엘에게 요즘 동아프리카에서 불법으로 마약과 인신매매를 벌이고 있는 악덕상인인

에스피노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확실한 증거가 없이 정황만으로 정규군을 내보낼 수는 없다는 말과

함께 알브켈게는 라파엘에게 에스피노사가 가지고 있는 상업권을 박탈하고 그의 신변을 구속해달라는

부탁을 하며 서아프리카에서 상업 활동을 하고 있는 상인 페르난 실비엘라를 소개시켜준 다음

군자금으로 50000을 준다. 밖으로 나오면 페르난에게서 에스피노사를 상대하기 위해 필요한 전투와

도시 점령의 일반론을 들을 수 있다.

이제 배를 준비하여 아프리카로 돌아가면 본격적으로 해전이 시작된다. 그러나 해전에 대비하여

많은 인원을 수용하다 보면 부족한 물자로 인하여 힘겨운 항해가 되기 쉬우므로 일단 에스피노사의

본거지인 소팔라 근처까지는 최소한도의 인원과 최대한의 물자를 가지고 항해하는 것이 좋다. 이때,

기함만은 해병대기소나 무장포대를 최대로 설치해 놓아야 한다. 에스피노사 상회와 전투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소팔라 근처에서 조선소를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소팔라 근처에 도착해서 에스피노사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먼저 마다가스카르 섬을 근거지로 하는

것을 권한다. 소팔라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항은 에스피노사의 본거지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도와 무장도가 낮은데다가 아무도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 않아

에스피노사와 전투를 시작할 근거지 역할을 하기에는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기함을 포함한 선박에

인원을 최대로 태우고 에스피노사 함대의 정보를 알아내어 전투를 시작하러 가자. 주의할 점은,

에스피노사 함대와 최초의 전면전을 벌이기 전까지는 에스피노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도시의

점유율이 100%이므로 도시 근처로 접근하면 대포의 공격을 받는다는 것이다. 전투의 우선권은 일단

해전이 먼저이므로 에스피노사 함대가 도시 근처를 지나거나 항구에 기항하고 있을 때를 노리는 것이

좋다. 에스피노사 함대와 전면전을 벌이면 페르난의 함대가 응원군으로 참가한다. 이전까지 별다른

일이 없었다면 첫 해전이 될 이 번 싸움은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배를

조종하는 것만도 힘겨워 게임 오버가 될 확률이 높다. 일단은 페르난의 함대와 에스피노사 함대가

포격전을 벌이도록 적당히 도망다니다가 상대의 기함이 약해졌을 때를 틈타 일기토를 거는 식의

전술을 사용하자. 에스피노사와의 첫 해전에서 이겼다면 이제는 소팔라를 점령할 차례다. 소팔라부터

시작하여 에스피노사 상회의 모든 도시를 독점한 후 아무 도시에나 들어가면 도시의 사람들에게서

페르난 실비엘라가 아프리카의 총독을 차지했으며 총독부 본부를 소팔라로 옮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소팔라로 가 보면 페르난 실비엘라가 알브켈게 사령관에게 거짓보고를 하고 아프리카의

총독을 차지하는 대신 라파엘에게는 소액의 돈만을 지급하고 돌아서 버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분개한 모든 동료들은 합심해서 페르난 실비엘라를 물리칠 결심을 하고, 라파엘을 돕기로 다시 한번

결의한다.

이 이벤트를 보아도 실비엘라 상회와 적대 상태로는 되지 않는다. 일단 실비엘라 상회에 선전포고의

문서를 보내든가 혹은 실비엘라 상회 소속의 배에 전투를 걸어 일단 실비엘라 상회와 적대 상태를

만든 다음, 전투를 통해 에스피노사와 같은 방법으로 파산시키는 것이 좋다.

실비엘라 상회를 파산시킨 다음 소팔라에 돌아가면 도시의 사람들에게서 감사의 표시로 페

리안드로스의 돌지도 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은 아프리카 패자의 증거가 새겨진 지도로, 이 지도를

사용하면 패자의 증거가 있는 위치를 알 수 있게 된다. 아프리카 패자의 증거인 악슴왕의 금인을 찾은

후, 인도양으로 향하자.

4. 웃딘과의 협정

인도양에 도착하면 아브라함 이븐 웃딘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라파엘에게 상담할 것이 있다며

이야기를 걸어온다. 일단은 그의 제안을 승낙하고 바스라로 가자. 바스라의 조합에 도착하면

웃딘에게서 협정의 제의를 받게 된다. 이미 한 번 협정에서 속은 경험이 있는 라파엘은 협정 제의에

조심스러워지고, 웃딘은 그런 라파엘을 생각해 하루의 시간을 준다.

라파엘은 일단 웃딘을 믿고 협정을 체결하기로 마음먹는다. 웃딘은 라파엘을 따로 불러 현재 인도

쪽에 세력을 가지고 있는 나갈풀 상회를 공격해달라고 부탁하며 아랍 주변 항구의 점유율을 1%씩

양도하여 자동 항해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제 양도받은 점유율을 사용하여 나갈풀 상회를 물리치고 아무 항구에나 기항하면 웃딘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웃딘은 인도양 관리자로서의 마지막 임무로 라파엘에게 솔론의 나뭇잎 지도를

넘겨주고는 라파엘의 건투를 빌어준다.

5. 빼앗긴 조국, 포르투갈

동남아시아의 첫 항구인 아친에 도착하면 항구에서 일하는 젊은이로부터 이 주변의 항구가 두알테

페레일라의 영토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라파엘 일행이 막 아친을 떠나려고 할 무렵,

본국으로부터 친서가 날아온다. 그곳에는 스페인 왕이 정식으로 포르투갈의 왕을 겸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다. 모든 일행은 그 이야기에 충격을 받지만, 라파엘은 아시아에서 힘을 길러

포르투갈을 재건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그 의견을 들은 훌리오는 말레이지아의 총독이

포르투갈인이라는 것을 생각해내고는 말라카에 가서 그의 힘을 빌려보자는 의견을 내놓는다.

그러나 말라카에서 만난 두알테 페레일라는 냉정하게 라파엘의 제안을 거절해 버린다. 현재

말레이지아의 총독인 그로서는 지위상 스페인 국왕의 눈에 날 수는 없는 일. 페레이라는 쿤을 없애는

일이라면 힘을 보태주겠지만, 그 외의 일에는 협조해 줄 수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는 라파엘에게 동쪽으로 가서 힘을 키워오라고 이야기한다.

그 자리를 나온 일행은 페레이라가 보여준 의외의 태도에 고민하면서도 일단은 알카디우스의

의견에 따라 동아시아 패자의 증거를 찾아 다시 돌아오기로 결정한다.

6. 여제독 마리아 리와 왜구

동남아시아에서 마카오로 향하면 도착하자마자 시엔 얀이라는 군인에게서 패자의 증거를 찾고

싶으면 자신을 따라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를 따라가면 여제독인 마리아 화메이 리를 만나게

된다. 동아시아 패자의 증거가 있는 장소의 지도를 가진 마리아 리는 라파엘에게 왜구인 구루시마

일족을 타도해 달라고 부탁하며, 구루시마가가 완전히 없어진 것을 확인한 다음 그 지도를 라파엘에게

넘겨주겠다고 이야기한다. 패자의 지도를 얻기 위해, 라파엘 일행은 구루시마가가가 있다는 일본으로

향하게 된다.

구루시마 일족의 본거지는 나가사키이다. 라파엘 일행이 나가사키에 도착하여 새로운 문화에

신기해하고 있을 때, 갑자기 시비를 걸어오는 구루시마와 그의 부하들을 만나게 된다. 갑작스러운

싸움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을 때, 갑자기 어디선가 한 검사가 나타나 그들을 쫓아버리고 라파엘

일행에게 사과한다. 유키히사 겐조 시라키라는 이름의 이 검사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새로운 검술을

익히는 것이 목적으로, 이후 라파엘의 함대에 합류하게 된다.

왜구를 모두 토벌하면 항주로 향하자. 항주에 있는 마리아 리에게서 지도를 받은 일행은 동아시아

패자의 증거인 진시황제의 장신궁등을 찾아 다시 동남아시아로 향한다.

7. 조국의 재건을 위해

동남아시아의 말라카로 돌아가면 페레일라의 놀라는 얼굴을 볼 수 있다. 페레일라는 무언가 결심한

듯 라파엘을 자신의 접견실로 불러 이야기를 나눈다. 라파엘 일행을 드러내놓고 원조할 수는 없다는

페레일라에게 라파엘은 정말 쿤과 스페인을 물리칠 수 없겠느냐고 물어본다. 잠시 생각하던

페레일라는 라파엘에게 진정한 적이 누구냐고 물어온다. 포르투갈을 빼앗은 스페인 이라고 대답하면

페레일라는 잠시 놀라다가 결국 라파엘의 애국심을 확인하고는 동남아시아 패자의 증거 지도를

라파엘에게 건네준다. 라파엘은 그곳에서 패자의 증거를 발견하면 곧장 이곳을 떠나 유럽으로 가서

스페인을 쓰러트리겠다는 약속을 한다. 쿤 일당을 페레일라에게 맡기고, 라파엘 일행은 동아시아

패자의 증거인 쿠딜리의 영원한 부적을 찾은 후 다시 유럽으로 향한다.

8. 스페인과의 전투

리스본에 도착하면 도시의 사람들에게서 발데스군의 함대가 세빌리아 앞바다에 집결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을 수 있다. 충분한 전투력이 확보되는 대로 바로 세빌리아 아래쪽의 지브롤터 해협으로

향하면 발데스군의 함대와 마주칠 수 있다. 스페인의 무적함대답게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므로 전투가

벌어졌을 경우, 일기토로 빠른 시간안에 끝내는 것이 희생을 줄일 수 있는 길이다.

중간에 지중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하이레딘의 배와 만날 수 있다. 하이레딘은 성장한 라파엘에게

오스만 투르크 소속인 파샤 군을 물리친 다음 알렉산드리아에 가서 신관을 만나라고 이야기해준 후

사라져 버린다.

발데스군의 함대가 점유하고 있는 모든 도시를 포함해서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큰 세력으로

성장하면 크레오부로스의 무명 지도 를 얻을 수 있다. 이 지도를 사용하면 지중해 패자의 증거인

캄비세스의 관 을 발견하게 된다.

9. 신대륙에서의 전쟁

라파엘은 신대륙에서 특별히 준비된 이벤트가 없다. 패자의 증거를 찾기 위한 지도는 디오고 데

에스칸테가 가지고 있으므로 일단 말도나도를 해치워 몇개의 항구를 점유하여 근거지를 만든 후

에스칸테군이 점유한 항구를 차례로 점유해 나가면 된다. 에스칸테군을 파산시키면 신대륙 패자의

증거인 수정 해골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를 발견할 수 있다.

10. 북해에서 만난 미인

북해에 도착하면 런던의 클리포드군, 독일 한자동맹의 슈파이어 상회, 스웨덴의 베르그스트론군,

암스테르담의 알고트 상회 등 많은 세력들이 몰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약한 상대는

한자동맹의 슈파이어 상회이므로 슈파이어 상회부터 시작하여 도시들을 하나씩 점유해 나가면 된다.

베르그스트론군과 알고트 상회 등을 굳이 파산시킬 필요 없이, 북해에서 가장 큰 세력을 확보한 다음

암스테르담에 가면 릴에게서 북해 패자의 증거가 있는 곳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북해를 돌아다니다 보면 유명한 해적 벨스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이벤트이므로 전투는 벌어지지

않고, 라파엘의 일행은 무사히 그 자리를 빠져나오게 된다. 만약 북해를 돌아다닐 때, 시간이 있다면

오슬로에 들러보자. 오슬로에서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라파엘의 모습과 함께 이국풍의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스웨덴의 해군 제독인 호드람 베르그스트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1.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패자의 증거 일곱 개를 모두 발견한 다음 아무 항구에나 기항하면 포르투갈의 국왕이 라파엘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포르투갈에 도착해 왕성에 들어가면 왕은 라파엘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를 포르투갈의 대외 교역권을 전담하는 부왕에 임명한다.

한편, 불편한 자리를 피하겠다며 왕궁으로 들어가지 않은 클라우디오는 자신을 찾아온 에이

레네(알카디우스)를 만나게 된다. 에이레네가 아테네로 돌아가 연구를 계속하는 것이 못내 서운한

듯한 클라우디오에게 에이레네는 정색을 하며 자신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어본다. 얼굴을

붉히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클라우디오. 뒤쪽에서는 라파엘을 비롯한 동료들이 모여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 지켜보고 있다.

막 자리에서 일어나는 두 사람을 피하려던 라파엘 일행은 결국(언제나 그렇듯) 와르르 넘어지는

바람에 들키게 되고, 클라우디오와 에이레네는 자신들이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사실에 잠시

아연해하다가 피로연석상에 있어야 할 라파엘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을 보고 놀라며 어쩐 일이냐고

묻는다. 그런 두 사람에게 조용한 웃음을 지으며 라파엘은 그 자리를 알브켈게 제독에게 양보했다고

이야기한다. 흥분하는 클라우디오를 진정시키듯 말을 잇는 라파엘. 그는 포르투갈의 해군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미지의 해역에 관한 조사 업무를 자청했던 것이다. 이제까지 함께 해 주었던

동료들과 언제나처럼 모험의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밝게 웃는 라파엘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라파엘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대항해시대4 pk : 라파엘 초반 지중해 점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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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은 대항해시대4 pk입니다. 이번 공략에서는 대항해시대4 pk에서 일명 초심자용이라 불리는 라파엘로 하려고 하는데요. 다른 주인공들은 지중해가 최종 목표이지만 라파엘은 초심자용이라 시작부터 지중해 점령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초반에 돈 버는 방법도 양념삼아 함께 보여드릴게요. 그럼 꿈과 낭만의 대항해시대4 pk 시작해볼까요?

시작화면입니다. 라파엘은 포르투갈에서 3만원과 3명의 동료를 데리고 시작합니다. 바로 조선소에서 나오를 하나 구입합니다. 나오 5대를 모으면 아프리카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바로 개조를 들어갑니다. 짐창고를 5개로 만들어주세요. 본격적으로 무역을 해야하니까요. 또한 기함으로 되어있는 카틸라호에서 개인실 오른쪽에 있는 예비실? 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자리는 회계실로 바꿔줍니다. 지금 당장 회계를 쓸 수는 없지만 곧 필요합니다. 무역에서 회계의 유무는 큰 차이가 있지요.

술집에서 인원은 필요최소로 모아주시구요.

육분의를 사서 훌리오에게 장착해줍니다. 그러면..

오오.. 시작부터 측량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4에서는 자동이동이 일반이동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자동이동으로 다녀야합니다. 더더욱 초반 지중해에서 세력순위 1위가 되려면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일단 철포나 아몬드 등을 사서 자동이동이 가능한 세우타로 갑니다. 세우타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싹 팔고 피혁 위주로 사다가 다시 리스본에 돌아와 팝니다. 대항해시대4 pk에서는 구 주인공(라파엘, 호드람, 타알)들이 세우타를 한번 다녀오면 리스본 여관에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듯.. 아닌가?

롯꼬의 유물이 갑툭튀합니다.. 초반 진행에 이 아이템이 좋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짜잔, 가격이 ㅎㄷㄷ하기 때문입니다. 냉큼 팔아버립시다.

나오를 3대 더 사서 5대로 다닙시다. 헤헤 고마워 롯꼬형.

모든 나오의 짐칸은 아까처럼 5칸이여야 합니다. 아, 기함은 여전히 칼틸라호여야 합니다. 후에 알렉산드리아에서 체자레를 영입할 때 기함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제 배는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지중해는 이제 제것입니다.

초보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이벤트가 등장했습니다. 아테네로 얼른 가야한다고.. 무시합니다. 10년 후에 가도 상관없습니다. 훌리오는 시간 관념이 없어요 @@ 이제 리스본에서 왼쪽아래 대각선 방향으로 1-2일 내려가면 마데이라가 나오는데요. 그곳의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돈이 많으니 시작부터 89프로를 찍어버립니다. 물론 왕궁 계약은 1프로만 하고 다 상업투자로 하는거 아시죠? 상업투자를 해야 특산품이 늘어나요.

바로 설탕과 살타나가 나오고 조금 있으면 와인도 나오는데 이 3물품 모두 좋습니다. 주변 도시들(리스본, 세우타, 라스팔마스) 어디에 내다 팔아도 비싼 값에 팔 수 있습니다. 이제 라스팔마스-세우타-리스본 삼각무역을 두번 정도 돌아줍니다. 그렇게 버는 돈으로 세우타의 점유율을 채우면 됩니다. 세우타의 점유율이 꽉 차면 중간에 마데이라에서 한번 아래로 내려가 라스팔마스의 점유율도 100%로 채워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마데이라로 올라가는길에 어육을 잔뜩 사다가 팔아도 돈이 됩니다. 야자유는 마데이라도 있기 때문에 구입금지! 세우타와 라스팔마스도 점유율을 채웠다면 리스본을 마저 채웁니다. 삼각무역으로 돈을 벌어도 되고.. 전 귀찮아서 그냥 리스본과 마데이라만 왔다갔다 하면서 점유율을 올렸습니다. 느낌에 그게 더 빠른 것 같아서..

다 채웠습니다. 세우타와 리스본의 점유율 상태입니다. 음, 좀 딴짓을 하느라 리스본 점유율을 반반씩 나누어먹었지만 이 정도면 만족할만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지중해를 향해 가볼까요?

피혁이든 철포든 아무거나 가득 싣고 발렌시아로 향합니다. 아몬드랑 소금만 아니면 됩니다.

가는 중에 제나스의 능력치를 보았습니다. 측량술 능력치가 도합 120이면 자동이동이 가능합니다. 지금 제나스의 측량술은 103로군요. 육분의가 측량+15이기 때문에 제나스가 측량술이 105가 될 때까지 렙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1-2업만 하면 되겠네요. 제나스가 측량을 맡으면 홀리오는 회계로 돌릴 수 있습니다.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나스가 1업을 하는군요. 앞서 말한대로 배치를 바꿔줍니다. 이제 회계를 통해 좀 더 이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지중해는 이 구성으로 점령할 예정입니다.

발렌시아의 특산 품

마르세이유의 특산 품

우선 발렌시아에 도착하면 점유율 15-25 정도를 올려놓고 바로 그 위에 있는 마르세이유로 떠납니다. 마르세이유도 소금을 팔기 때문에 발렌시아에서 소금 빼고 아무거나 가득 사서 가면 됩니다. 한동안 두 도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무역을 해주면서 점유율을 채워주세요.

발렌시아와 마르세이유의 점유율이 다 차면 바로 그 옆의 제노바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첸토리오네상회의 본거지라서 시작부터 점유율이 높습니다. 그냥 20-30프로만 점유합니다.

제노바의 특산품

마르세이유와 치즈가 겹치기 때문에 치즈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점유율이 낮기 때문에 특산품을 많이 구할 수 없습니다. 주로 발렌시아와 마르세이유에서 돈을 벌어서 제노바의 점유율을 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제노바 점유가 끝나면 나폴리로 갑시다. 나폴리에서 시라쿠사, 라구사, 베네치아로 이어지는 라인이 좀 피곤합니다. 사실상 다른 부분보다 이 라인에서 고생을 좀 하는 편입니다만.. 이 공략을 보는 분들은 한방에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나폴리의 특산품

시라쿠사의 특산품

라구사의 특산품

베네치아의 특산품

각 도시의 특산품은 이렇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막 사다가는 지옥행 급행열차를 탑니다요.. 계산을 잘 해야 합니다. 주로 나폴리에서 유리와 골동품, 와인을 사다가 시라쿠사에 골동품과 유리를 뿌리고, 나폴리의 와인을 사다가 라구사에 뿌리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라구사의 대두와 대황을 사다가 베네치아에 팔고, 베네치아에서는 아무거나 다 사다가 다시 라구사에 팝니다. 웃긴게 나폴리의 와인이 사라쿠사의 와인보다 40%이상 싸게 팔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여 무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라인에서 우리의 목표는 나폴리에서 50%, 시라쿠사에서 약 25%내외, 라구사에서 약 45-50%, 베네치아에서 약 30%입니다. 나폴리와 시라쿠사, 라구사는 경쟁이 치열해서 100%가 채워집니다만, 베네치아의 관용왕 첸토리오네 상회가 점유율을 올리는데 관심이 없어서 물품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점유율만 채우고 나중으로 미룹니다. 이 라인의 점유를 끝냈다면 사실상 지중해 점령은 거의 완료했습니다.

현재 저의 세력치입니다. 발데스군과 파샤군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군요. 이제 발데스군은 더 성장할 곳이 없기 때문에 세력치 약 1800에서 유지가 될 것이고, 파샤군은 지금쯤 1700 내외겠지만 빈 도시들이 있으니 좀 더 성장하겠군요. 카스톨상회는 지중해 세력치 1위를 목표로 계속 나아갑니다. 이제 아테네와 크레타로 갑시다.

아테네의 특산품

크레타의 특산품

이제 어떤 특산품을 사서 뿌려야할지 감이 잡히실겁니다. 저는 라구사의 대두와 대황을 가지고 크레타에 팔았구요, 그 이후에는 아테네와 크레타를 오가며 무역을 했습니다. 물품이 부족할 때는 가끔 나폴리와 라구사도 다녀오구요.

아테네에서 한스 레첼과 알카디우스(에이레네)를 영입합니다.

아테네도 점유가 끝났습니다. 한번 세력치를 볼까요?

카스톨상회가 지중해 세력치 1위를 달성했습니다. 파샤가 발데스를 따라잡았군요. 하지만 아직도 지중해는 남은 도시가 많습니다. 다른 해역을 여행할 때 파샤에게 따라잡히지 않도록 마저 다 선점해두어야 합니다. 이스탄불은 파샤군의 본거지로 이미 독점 상태이기 때문에 키프로스로 향합니다.

키프로스의 특산품

베이루트의 특산품

알렉산드리아의 특산품

크레타의 와인을 사다가 키프로스에 팔고, 키프로스 물품은 베이루트에, 베이루트 물품은 알렉산드리아로 가져가면 됩니다. 키프로스-베이루트-알렉산드리아로 이루어지는 삼각무역을 두세번 돌아주면 점유율을 채울 수 있을겁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드디어 체자레를 영입하는군요. 이제 칼틸라호는 팔아도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력치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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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샤군이 따라올 수 없을만큼 격차를 벌렸습니다. 슬슬 지중해 점령을 마무리 지어야겠군요. 지중해의 관용왕 첸토리오네상회의 베네치아를 보겠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는데 점유율 좀 올렸으려나요?

첸토리오네 상회 曰 나는 관대하다

전혀 변화가 없군요. 100% 채우러 다녀오겠습니다.

가는 길에 칼틸라호를 팔고 나오로 대체합니다. 베네치아도 점령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한 트리폴리나 튀니스, 알제나 들렸다가 리스본으로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하이레딘 일족이 독점하고 있겠지만..

..지금까지 뭐했니?

화가 난 하이레딘이 다가옵니다.

정신차려 임마, 형이 지중해 짱이야. 어디 듣보잡이..

어휴.. 지중해 패권 이미 잡았거든요?

허세폭발하는 하이레딘입니다.

튀니스는 100% 상태로군요.

현재 지중해의 세력치 상황입니다. 카스톨상회가 2748로 1위입니다. 야호~?!

파샤군은 1986으로 2위. 이제 빈 도시가 없어서 더이상 성장은 못하리라 예상됩니다. 유행을 이용해도 한계가 있고..

발데스군이 1875로 3위. 초반에 발데스군의 지역을 점유해버렸더니 크지를 못하는군요.

이렇게 라파엘의 초반 지중해 점령기는 끝을 맺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왜 라파엘이 ‘초심자용’인지 알 수 있는 공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지중해 세력치 1위 달성이 가능한 주인공은 라파엘 밖에 없을겁니다. 보통 시나리오대로 세계 일주를 마치고(?) 돌아오면 지중해의 세력들이 너무 강해져서 상대하기 버거운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렇게 초반 작업을 해놓고 가면 다녀와서도 큰 걱정이 없습니다.

시간 상으로도 상당히 빠르게 지중해를 점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따라 바로 아프리카로 가는 경우에 초반 주 무역루트가 서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무역인데요. 거리가 있는 관계로 상당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차라리 지중해에서 계속 무역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유리합니다.

리스본-마데이라-라스팔마스-세우타

발렌시아-마르세이유-제노바-나폴리

나폴리-시라쿠사-라구사-베네치아

키프로스-베이루트-알렉산드리아

지중해에는 무역하기 적절한 루트가 많이 존재하니까요.

아참, 이스탄불에 들어 안젤로 푸치니를 영입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이 글을 통해 대항해시대4를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게임 진행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대항해시대4와 함께 밤잠을 설치셨던 분들께는 과거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오랜만에 대항해시대4를 하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키케로와 함께하는 꿈과 낭만의 대항해시대4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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