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연구 계획서 | 합격을 부르는 대학원 학업계획서 (연구계획서)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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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학업계획서] 연구계획서 작성 방법 – 탑티어

첨삭 전문가 탑티어의 연구계획서 작성방법1. 석사, 박사 진학시 희망 연구분야 및 연구계획1) 대학원 서류 중 가장 심도를 기울여 작성해야하는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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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tier.co.kr

Date Published: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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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원] 3-3. 학업계획서 – 연구계획 작성

위의 링크에 국내 공대 대학원 관련글들 링크가 전부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글을 시작하며. 이번 글에서는 계속해서 이어 학업계획서 작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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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210306.tistory.com

Date Published: 1/5/2022

View: 3264

대학원 연구계획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 브런치

대학원 지원을 취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연구계획서 or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는 취업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취업 준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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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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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연구계획서, 수학계획서] 대학원 입학과 관련하여 …

요즘이 대학원 입학시즌이라 더 많이 질의를 하시더라구요. ​. 처음에 연구계획서를 쓰려면 정말 막막할꺼예요. 어디다 포커스를 둬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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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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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부르는 대학원 학업계획서 (연구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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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학원 연구 계획서

  • Author: 박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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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bGIr0EegTQ

[대학원 학업계획서] 연구계획서 작성 방법

첨삭 전문가 탑티어의 연구계획서 작성방법

1. 석사, 박사 진학시 희망 연구분야 및 연구계획

1) 대학원 서류 중 가장 심도를 기울여 작성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

즉, 하고 싶은 공부 분야가 세부적으로 어떤 것인지 졸업논문의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를 미리 알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분야의 지식의 정도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항목입니다.

2) 현상에 대한 문제제기부터 연구방법까지를 서술해야합니다.

3) 다루고자하는 개념을 정확히 작성해야하며 해당 개념은 원문을 찾아보고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있는 개념을 최근에 나타난 언어로 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4) 연구방법은 기존의 논문들을 참고하며, 자신의 연구에

어떤 방법이 적합할지 고민 후 적어야합니다.

2. 학부, 대학원 이수 전공과목 중 관심 과목

1) 어떤 과목을 이수하고 싶은지, 관심이 있는지 서술하는 항목입니다.

해당 수업을 통해 본인이 공부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먼저 서술한 연구주제와 관련이 있는 학문이거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목을

선정하여 서술하는 것이 중요.

해당 학문을 깊게 알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며 보다 완전한 방법이나 지식을 갖추기 위해

이수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3) 학부(석사) 시절, ~한 부분을 깊게 공부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어

수강하고 싶다는 내용도 좋습니다.

3. 석사, 박사 이후의 계획

1) 자기소개서의 장래 계획과 일부 겹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래계획과의 차이는 장래는 현재와 석사(박사) 생활 까지의 범위가 강조하지만

이후의 계획은 석사(박사) 졸업 이후의 계획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2) 학업을 이어간다면 박사로서의 진학을 주로 적는 것이 좋으며

취업을 생각한다면 취업 방향과 현재의 공부와 관련도 적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문항은 현재 배우고자하는 것과 미래에 계획하는 것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적어내는 것이 중요한 문항입니다.

3) 연구실적목록

1) 석사 지원의 경우, 연구실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항에 묻지 않는 사족이 되는 글이라면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학부 시절 졸업 논문이나 포스터 발표, 연구관련 프로젝트 내용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2) 만약, 전혀 적을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해당 학과의 선배나 교수님께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내 대학원] 3-3. 학업계획서 – 연구계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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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기 전 이전 글 또는 아래에 해당되는 분들을 위한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1. 공대 대학원 준비 중인 학생

2. 석사 지원생

3. 석사를 지원하는 이유가 취업이 메인인 분들

4. 위의 링크에 국내 공대 대학원 관련글들 링크가 전부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글을 시작하며

이번 글에서는 계속해서 이어 학업계획서 작성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기존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작성은 기존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연구계획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연구계획은 많은 분들이 작성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학부과정에서 다뤄본 적도 없으며 사실 앞으로 무엇을 연구할지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구계획 얼마나 정확하게 써야하나?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 정말 고민하셨습니다. 본인은 이제 막 학부를 졸업했거나 4학년이며 공부는 하고자 하지만 정확히 어떤 주제로 연구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석사과정 지원자들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체적인 계획이 없습니다. 교수님들도 그 부분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쓰실 필요 없으며 대략적인 방향만 제시하셔도 됩니다. 다만 교수님 별로 학과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특수학과(융합학과, 특정 산업 관련학과)들의 경우는 디테일하게 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 방향 설정

연구 방향은 석사과정 중에서도 계속해서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석사지원단계에서 걱정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또한 추후에 방향을 바꾼다 한들 불이익은 크게 없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연구계획을 작성하기 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연구방향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3-1 자소서 작성에서도 다루었으나 다시 한번 언급하고자 합니다. 바로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실의 논문들 아웃풋을 통해서 정하는 방법입니다. 교수님들 또는 그 연구실 박사생들의 논문들을 대략적으로 확인해보시고 그와 비슷한 방향만 잡으시는게 중요합니다. 가령 AI베이스의 생산기술을 연구하는데 본인이 전통적인 방식의 생산기술 개선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고 적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사전 컨택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컨택이 성공할 경우 높은 확률로 교수님과 사전 미팅을 하게 됩니다. 이때의 미팅은 면접이 아닌 연구실 및 연구방향 소개를 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지원 동기 작성의 연장

방향도 정했으니 나머지는 금방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렸다시피 석사지원생의 연구계획서는 절대로 디테일하게 나올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교수님이 보시기에 방향이 맞는 것 같다, 이러한 연구를 같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도의 인식을 드릴 수 있으면 됩니다.

앞의 글에서 소개해드린 지원 동기에서 본인이 하였던 프로젝트를 논문의 형식처럼 분석하시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처럼 프로젝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기존 방식에 대한 문제점 또는 개선점을 언급하고 이에 맞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본인이 정말 할 수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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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계획서 구성

그럼 실질적인 연구계획서의 구성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저의 주관적인 작성 방법이며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기존 논문들의 보완점을 읽어보고 그에 대한 의견을 적어본다

논문들의 결론을 보시면 본인들의 결론과 동시에 앞으로의 보완점 역시 명시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잘 정리하여 아래와 같은 순서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Step 1. xx 전공에서는 xx 문제와 관련된 많은 논문들이 있음

Step 2. 대다수의 논문이 xx와 같은 결과를 냄

Step 3. 하지만 xx의 문제가 항상 존재함

Step 4. 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일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

2. 본인의 프로젝트 기반으로 연구계획을 작성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 프로젝트를 논문의 형식처럼 쪼개 보시면 역시 비슷하게 본인의 프로젝트 결과의 보완점 및 문제점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론적인 대체방법 또는 이론이나 현실의 한계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아래와 같은 순서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Step 1. xx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음

Step 2. 하지만 xx부문에서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음

Step 3. 조사해본 결과 xx이론을 적용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가진다는 것을 알았음

Step 4. 이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 기존의 xx한 결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 연구를 해보고 싶다.

3. 순수 본인이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부문에 대한 접근

가장 어렵게 작성하는 방식이지만 동시에 실력만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성하실 경우 확실한 사전조사 및 공부가 필요합니다.

Step 1. 본인이 공부를 하며 관심을 가진, 또는 의문을 가진 부분을 제시

Step 2. xx한 방법론들이 많이 제시되었으나 본인은 다른 방식들도 많을 거라 생각

Step 3. 아직 정확하겐 알 수없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해보고자 함

글을 마무리하며

이번 글에서는 연구계획서 작성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연구계획서는 전공에 따라 양식도 내용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전공별 영역별 추구하는 결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계공학 및 고급생산기술 관련 학과를 전공하였기에 위와 같은 전개 예시를 들었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본인 전공 및 결과에 맞는 계획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상담

대학원 입시 및 준비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입시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부터,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중 이신 분까지 전체적인 대학원 지원과 관련하여 컨설팅 및 멘토링 진행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아래 오픈 채팅 또는 숨고 링크를 통하여 견적 요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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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연구계획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 본 글은 “국내 인문/사회과학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 본 글은 직장을 다니며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 과정에 있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 담긴 글로, 100% 모든 전공에 일반화시킬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대학원 지원 시 제출하는 “연구계획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면접 질문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연구계획서는 무엇인가요?

대학원 지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입학 원서도, 공인 어학성적표도 아닌 “연구계획서”입니다.

그런데 막상 “연구계획서”라고 하면 뭔가 어려울 것 같고, 논문 같은 걸 써야 하는 건지, 뭐라고 써야 할지 난감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요.

하지만 타이틀이 “연구계획서”일 뿐, 취업 준비와 전혀 다를 게 없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학원 지원을 취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연구계획서 or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는 취업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취업 준비할 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에도 머리를 부여잡고, 여러 날 밤을 지새우며 힘들어했던 기억, 다들 있으시지요? 우리가 취업하려는 의지는 가득하지만 그 마음과 열정,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자기소개서에 어떻게 녹여 써야 하는지 어려웠던 만큼, 대학원 지원을 할 때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이 열정과 의지를 어떻게 연구계획서에 표현해야 할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구계획서를 작성하기 전, 왜 우리가 연구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대학에서는 왜 지원자들에게 연구계획서를 받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하겠지요?

연구계획서는 교수들이 대학원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됩니다.

석사과정 혹은 박사과정에 지원하는 학생이 우리 학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연구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앞으로 해당 학문 분야에 기여하는 연구를 할 수 있는지를 연구계획서를 통해 판단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연구계획서는 서류 전형 이후 면접 전형 때에도 활용이 되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회사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고 면접을 보듯이, 학교에서 교수님들은 입학원서와 연구계획서를 보고 면접을 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연구계획서가 대학원 지원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저 역시 석사 지원을 위해 연구계획서를 쓰려고 할 때 처음엔 어떻게 써야 할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모니터에 연구계획서 워드 파일을 켜놓고 1~2시간 동안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많은 글들을 찾아보고, 또 주위에 대학원에 다니는 언니 오빠들에게 조언을 구해가며 연구계획서를 작성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박사 과정의 연구계획서까지.. 두 번의 연구계획서를 쓰다 보니 이제는 연구계획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네요. 오늘의 핵심은 제가 알게 된, 연구계획서 작성 방법입니다.

서론이 길었지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연구계획서의 예

위의 연구계획서는 저희 학교는 아니고, 다른 학교의 연구 계획서입니다. 이렇게 항목을 미리 나눈 연구계획서도 있고, 아예 항목이 없이 백지로 인적사항란만 있는 연구계획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들어가야 할 내용들은 비슷비슷합니다. 위의 연구계획서를 보시면 크게 1) 자기소개, 2) 진학동기, 3) 수학 및 연구계획. 이렇게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눠져 있네요. 항목들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딱 보자마자.. 취업할 때의 자기소개서 항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분도 비슷한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항목이 나뉘어 있다면 이렇게 항목에 맞춰서 작성을 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본인 스스로 서론 – 본론 – 결론 틀을 정해놓고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연구계획서를 작성하려면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하는지 공부를 해야겠지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구계획서 작성 전 분석해야 할 것들

1.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전공, 분야에 대해 분석하자.

우리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기업 분석과 직무 분석이지요?

연구계획서를 작성하기 전에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와 전공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여러분이 지원하려는 학교와 학과 홈페이지는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을 몇 번이나 읽어보았던 것 같아요. 특히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르다면 더더욱 이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하죠.

학사 과정에는 어떤 교과목이 있고, 석/박사 과정에는 어떤 교과목들이 있는지, 내가 석사과정에 들어가면 어떤 과목들을 공부하고 싶은지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코스웍 동안 몇 학점을 수강해야 하는지, 내가 어떤 과목을 수강하면 좋을지 미리 간단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거든요. 보통 석사 코스웍은 2년이지만, 학과마다 다를 수 있으니 교과과정과 내규에 대해서도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2. 교수님의 연구 분야를 분석하자.

또 보아야 하는 것은 교수 소개 페이지입니다. 바로 ‘지도교수’를 선택하기 위해서이지요.

대학원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려해 보신 분이라면, 그리고 주위에 대학원생이 있다면 ‘지도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학원 생활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사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바로 ‘지도교수님’입니다.

이공계열 같은 경우, 대학원을 지원하기 전에 지도를 희망하는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직접 찾아가 뵙는 것이 거의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인문/사회과학의 경우 필수인 곳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학과 같은 이 컨택 과정이 필수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미리 교수님께 이메일로 석사 과정에 관심이 있고, 이런 공부를 하고 싶은데, 이 학과에서 어떤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여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 어찌 되었든 석사 과정을 시작하면 학생이 ‘지도교수’를 선택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학과의 교수님들이 어떤 연구를 하셨는지 꼭 알아봐야 합니다. (‘지도교수’를 학생이 선택하는 것인지, 교수님께 선택되는 것인지.. 그 애매한 경계에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지도교수님은 잘 선택해야 합니다. 교수님에 따라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향이 잡히게 되거든요. 만약 교수님의 연구 분야와 자신의 연구 방향, 연구 주제가 너무 다르다면 많이 힘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지도교수님을 선택하기 전, 교수님의 연구 동향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를 해 두시면 훨씬 편합니다.

지원 전에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학과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각 학과마다 교수님들의 소개 페이지에는 교수님들이 어떤 학교를 졸업하셨고, 어떤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하셨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교수님이 어떤 논문을 발표하셨는지 보시면 각각 교수님들의 관심 분야, 연구 주제를 좀 더 빠르게 이해할 수가 있겠지요? 이런 내용을 보며,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고, 이 부분이 결국 연구계획서에 들어가게 될 겁니다.

그럼,

연구계획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나요?

연구계획서는 대학원생으로서 앞으로 석사/박사 과정을 통해 학문을 연구할 자세가 되어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학과, 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정도인지 나타나야겠지요.

앞서서 조사한 학과의 특성, 교수님들의 연구 방향들을 이 연구계획서에 작성하시는 것입니다.

학과에 대해서,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에 대해 조사하다 보면, 학과가 추구하는 학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를 하시게 되고, 더불어 내가 어떤 공부/연구를 하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도 잡히게 됩니다.

연구계획서를 준비하면서 추후 연구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시게 되는 거지요:)

앞에서 항목이 구분된 연구계획서 내용을 보여드렸는데요. 항목이 없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연구계획서는 크게 3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가면 되니까요:)

1) 대학원 지원 이유, 그리고 나의 관심 분야와 내가 지원하는 학교, 학과가 추구하는 학문 분야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서론)

이 부분은 자기소개서의 지원동기와도 비슷하지요.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또 어려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대학 중에서 왜 이 학교를, 그리고 왜 이 전공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적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취업 자기소개서에서도 지원동기가 제일 어려웠는데.. 마찬가지네요 ㅎㅎ) 초반에 이 부분을 잘 작성하셔야지만 뒤의 내용도 흐름에 맞게 작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면접 전형에서도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이 지원 동기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고민을 해 보시고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2) 대학원에서 나는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가? (본론)

이렇게 연구하고 싶은 분야를 정했다면, 앞으로의 코스웍 기간 동안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작성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을 초반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셨는지에 따라서, 앞으로 대학원 생활의 나침반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연구계획서와 석사 과정 중 연구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반 대학원은 2년의 코스웍 동안 석사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이 시간 동안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그 방향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앞부분에서 지원 동기와 관심 분야에 대해 잘 작성하셨다면, 이 부분은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서론의 내용과 일관성 있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학과와 연구분야의 특성을 고려하셔서 작성해 보세요.

3) 대학원 졸업 이후의 계획은 어떠한가? (결론)

대학원 졸업 이후의 계획입니다. 2년 뒤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어떤 모습일지 앞으로의 비전을 적어주세요. 물론 이때 적은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가 석사 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졸업 이후의 계획을 적어주시면 좋겠지요.

다시 현업으로 돌아가 전문성을 갖추고, 연구한 부분을 실제로 현장에 적용시켜 볼 수도 있겠고요.

이후 국내 혹은 국외 박사과정을 준비하실 수도 있겠지요?

적어도 이 연구계획서를 쓰다 보면 앞으로 대학원에서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 감이 오기 때문에, 계속 대학원에 지원을 해서 공부를 하는 게 맞을지, 그냥 필드에서 커리어를 쌓을지 스스로 답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 중 한 명은 제가 대학원 공부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대학원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러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단 연구계획서를 써보라고 했는데, 일주일 정도 조사하고, 분석하고, 연구계획서를 작성해보더니 자신은 공부로 전문성을 갖는 것보다 일을 하면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기도 했답니다. 오히려 친구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이 되었어요!

이렇게 연구계획서를 비롯한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하셨다면, 중간에 서류 전형이 있을 수도 있고, 서류 전형이 따로 없다면 바로 면접 전형이 진행이 됩니다. 전공마다 면접 스타일은 다 다르기 때문에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 수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공통적으로 면접 전형에서 물어보는 내용들은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자기소개

Q. 대학원 지원 이유

Q. 해당 전공을 선택한 이 휴

Q. 대학원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Q. 그 분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Q. 대학원 졸업 후의 계획은 어떠한지

Q. (직장인이라면) 회사와 공부를 병행하는 게 힘들지는 않을지

Q. 만약 지도교수가 회사를 그만두고 학업에 몰두하면 좋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정말 기본적인 질문들인데요.

적어도 이 정도의 질문에 대해서는 어려움 없이 대답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 가시면 좋겠지요?

결국 대학원 지원 준비도 취업 준비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나에 대해 분석하고,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와 전공, 연구 분야에 대해 분석하고,

나와 그 분야가 얼마나 매칭 하는지, 내가 대학원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큰 그림을 그려보는.. 이 일련의 과정들을 한 번 해 보신다면 대학원 진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다니는 분들 중,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고 싶은데,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닐 수 있을까요?”

사실 대답은 학교와 전공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직장인 분들 중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을 다니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반면에 학비나 경력 단절 등을 걱정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꼭 대학원 지원하시기 전에, 저녁에도 수업이 어느 정도 개설이 되는지, 토요일에 수업이 개설이 되는지, 하루 정도 연차를 내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지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꼭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일과 학업 병행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최근 2-3년 동안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시간표를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어떤 학교는 포털 사이트에 로그인을 해야 강의 시간표를 볼 수 있지만, 또 어떤 학교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바로 강의시간표를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말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이렇게 많은 정보를 찾아보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렇게 시간표를 분석하면서, 우리 학교에서 회사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겠구나 라고 판단을 했으니까요. ^^

오늘의 글도 “국내 인문/사회과학 일반 대학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자기소개서, 연구계획서, 수학계획서] 대학원 입학과 관련하여(수정)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을꺼라 생각이 드네요(거의 이 틀에서 내용들을 기술하라고 하더라구요)

<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 혹은 연구계획서의 기본베이스는

“겸손” + “학문에 대한 열정” + “기본적인 조건(?)”

자기소개서의 포인트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1) 경력사항:

지원자가 모든경력을 쓰는건 불필요하다고 생각들어요. 내가 지원하려는 전공과의 연계성이 존재하는 경력사항을 적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경력사항을 구구절절 쓰는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포인트는 내 경력 혹은 경험에서 지금 지원하려는 전공과의 연계성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런거는 금지

예를 들어서 과외를 했다거나, 아르바이트를 했다거나, 인턴을 했다거나 이런건 비추예요… 과외, 아르바이트, 인턴이랑 대학원이랑 상관관계가 없어요… 그걸 해서 대학원에서 학문에 매진한다? 그건 아니죠. 심지어 이런이야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취업자소서에도 넣기에 어렵지 않을까요??

항상 기억하셔야되요

선생님들께서 입학하려는 전공에 관련이 직관적으로 없다면 의미가 크게 없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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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격의 장단점:

단점은 누가봐도 같이 랩실에서 못지내겠구나 싶을정도는 단점은 놉! 친화력이 너무 좋은것도 저는 별로이지 않을까해요. 엉덩이가 가볍거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핏대를 세우거나, 혼자 지쳐나가떨어지는 것과 같은 뉘앙스의 단점은 적어서도 안되고, 이런 성격이라면 지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연구실(방)에 입학생이 들어온다면 과연 어떤 학생이 좋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기재해보세요. 반대로 연구실에 입학생의 허용되는 단점이 어디까지일지, 혹은 인성에 문제는 없는지 조심해서 기재해주시면 좋아요

그럼 장점? 장점은 워낙 많겠죠? 장점을 쓰실때도 교수님, 연구실(방) 인원과의 cowork을 생각하면서 내가 그들과의 협업에서 어떤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작성해보세요. 교수님들께서 학생을 뽑는데, 같이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실에 들어올만한 사람인가를 가장 먼저 고려하시지 않을까요? 능력도 보시겠지만 인내심있고 꾸준하고 흔들리지 않는 학생이라면 제가 연구자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습니다.

끈기, 의지, 열정 -> 말로만? -> 어떻게 확인이 가능할까요? 이런말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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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원동기:

간단하죠? 대학원을 들어오는 이유는 하나여야됩니다. “학문에 대한 호기심과 연구의 필요성으로 인해”. 이외에는 답이 없겠죠?

유일하게 답이 있는 질문이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니깐. 취업? 자격증취득? 더 나은? 이런건 답일 수가 없죠. 저희 블로그 석사, 박사과정분들 혹은 교수님 박사 석사님들 모두 그렇게 느끼실꺼예요.

뭐 그냥 들어가서 대충 시간때우면? 이라는 건 있을수 없죠… 이건 답이 정해져있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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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계획서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면 좋을까 생각해봐요

1) 진학시 연구계획 :

이게 진정한 연구계획서의 질문이네요! 가장 시간 할애를 많이하고 실제로 고민을 오래하게 만드는 문항이예요

<그냥 알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 안되요! 연구에 기반한, 실증연구에 기반한 연구계획서를 작성하셔야되요. 공상과 망상을 쓰는게 아니라, 일정한 근거과 선행연구를 기초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뒷받침되게 쓰셔야되요>

연구계획을 서술해야되는데, 저라면, 개인적인 생각에는 연구를 리서치하고 공부를 할꺼같아요. 지금 지원하려는 전공에서 핫한 주제가 있는지, 그리고 내가 생각한 주제를 실제 해외에서 연구한 연구가 있다면 해당 연구를 꼼꼼히 읽어볼꺼예요. 분명 연구계획서에 썼으면 교수님들께서 질문을 하실때니깐.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중이 떠중이 막연한 하고싶다는 놉! 절대 안되요.

왜 하고 싶은지, 하고싶으니깐 당연히 해당 주제에 대해서 연구를 찾아보고 공부를 해야겠죠? 완벽하게는 어렵겠지만 해당 페이퍼의 기본흐름과 가설, 결론정도는 알고 가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통계를 읽고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면 훌륭하신 계획서가 될꺼같아요.

분명 처음 해외연구를 접하게 되면 몇시간을 혹은 이틀넘게 번역에 목숨걸텐데… 그렇게 처음부터 한단어ㅜ해석하다보면 이해도 안되고 다 읽지도 못하세요.. ㅠㅠ 요령껏 그리고 몇번을 반복해서 이해하시고 읽는 범위를 점차 넓히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무작정 말하는것도 안되고, 마치 입학자께서 모든걸 안다는 식의 서술도 위험해요

나는 해당 전공에 있어서 10여년을 실무를 했고, 다 아는데, 이런 연구를 하고싶다. 안되요.

해당 전공을 10년 실무를 하셨더라도, 학문적 입장에서 서술하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학문이랑 실무랑은 다르죠. 당연히 같은 부분도 존재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학문과 실무는 외생변수, 다양한 통제변수로 하여금 다를수 밖에 없죠. 실무전문가라고 해서 학문전문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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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 취득후 계획 :

이것도 어느정도 답이 정해져있는 질문이네요. 지원동기는 “학문에 대한 호기심과 연구의 필요성으로 인해”라고 했죠. 학문을 하고싶어서 대학원을 진학하려는 것이고, 연구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대학원에 입학해서 연구하려는거 아닐까요? 그럼 학위를 취득한 뒤에는 그 학문적 호기심과 연구의 필요성이 감소해선 안되겠죠. 꾸준히 연구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내실을 채우시는게 답이 아닐까해요.

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

모두가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서 뛰어나신 분들이예요. 그리고 하루에 절반이상은 연구와 관련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분들 앞에서 학위 취득후 지속적인 연구는 당연하겠죠. 그렇게 오랜시간에 거쳐 연구하셔서 교수님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학문에 대한 열정과 연구에 대한 지적호기심이란 말이 추상적이고, 누구에겐 장난처럼 들릴지 몰라도

대학원에 입학해 석사 혹은 박사가 된다는건 그만큼 전공분야에 대한 열정이 존재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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