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2382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th.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th.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스카이대학원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5,266회 및 좋아요 7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추천서 #대학원추천서 #교수님추천
대학원 준비할 때 추천서는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교수님께서 추천서를 학생보고 초안을 작성해오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졸업논문 + 프로젝트를 함께한 교수님
2) 전공 수업만 수강한 교수님
3) 인연이 없었던 교수님
위 논리대로 교수님 추천서 초안 작성하시면 됩니다.
스카이대학원 – 큐링크컨설팅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제자를 위한 교수추천서 샘플 양식 참고하세요. – 네이버 블로그

취업추천서, 대학원추천서, 인턴추천서, 영문추천서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취업추천서를 채용전형의 서류지원에 함께 제출하면,.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6/2022

View: 3589

[혼자 유럽 석사 준비] 7. 교수님들은 추천서를 어떻게 써주실까 …

대부분의 해외 대학원이 추천인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메일이 전송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교들은 추천서를 학생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storyofjino.tistory.com

Date Published: 4/26/2021

View: 447

교수가 추천하는 대학원생 추천서 샘플

성공적인 대학원 응시에는 몇 가지, 보통 3 권의 추천서 가 동반됩니다. 대부분의 대학원 입학 허가서는 교수님이 씁니다. 최고의 편지 는 잘 아는 교수가 작성하고 …

+ 여기에 보기

Source: ko.eferrit.com

Date Published: 10/27/2021

View: 9167

교수추천서 예문 – 예스폼

교수추천서 예문 … ○○○군은 성품이 온화하고 성실한 제자이기에 사장님께서 직원으로 채용하신다면 후의에 결코 어긋남이 없이 크게 회사에 기여 하리라 사료됩니다.

+ 더 읽기

Source: www.yesform.com

Date Published: 12/8/2021

View: 856

교수 추천서 양식 구할 수 있을까요? – 하이브레인넷

교수추천서가 필요한데, 지도교수님께서 바쁘시다면서 제가 추천서 초고를 써오면, 서명해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라도 할 수 있는 추천서 양식 같은 것을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hibrain.net

Date Published: 12/22/2022

View: 350

대학과 대학원 입학을 위한 추천서를 요청하는 방법 — 샘플 포함

따라서 추천서나 추천서는 전문가들이나 교수 및 학자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서류입니다. 추천서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내기 …

+ 여기에 보기

Source: essayreview.co.kr

Date Published: 7/14/2021

View: 8087

교수가 직접 써준 좋은 추천서, 그리고 곤란한 초안 – 풀브대장

풀브대장입니다. 가을학기가 시작되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꼭 전해드려야 겠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새벽 3시에 글 …

+ 여기에 보기

Source: yoursopcoach.tistory.com

Date Published: 11/17/2021

View: 329

대학원 교수추천서 자기소개서 – 해피캠퍼스

– 대학원 입시를 위한 교수추천서 예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눈여겨보던 학생을 추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시에 위 학생과 계속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happycampus.com

Date Published: 12/24/2021

View: 180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 Author: 스카이대학원
  • Views: 조회수 5,266회
  • Likes: 좋아요 70개
  • Date Published: 2021. 7.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bvpCiBEbAg

제자를 위한 교수추천서 샘플 양식 참고하세요.

제자를 위한 교수추천서 샘플 양식 참고하세요.

제자를 위한 교수추천서 샘플 양식 참고하세요.

교수추천서란?

교수가 제자를 위해 추천하는 추천서가 있고,

교수를 임용하게 위해 추천하는 추천서가 있습니다.

교수가 제자를 추천하는 추천서는,

특정한 제자가 조건에 적합한 인물이라 판단하여 책임지고 추천하고 위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취업추천서, 대학원추천서, 인턴추천서, 영문추천서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취업추천서를 채용전형의 서류지원에 함께 제출하면,

취업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교수님이 제자를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 자료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의 취업추천서, 대학원추천서, 영문추천서 등의 자료들을 참고해보세요!

교수의 취업추천서 기본양식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취업추천서 기본양식입니다.

졸업예정자로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업무에 매진할 것으로 사려되어 추천한다는 내용입니다.

정직원으로 채용을 추천하는 취업추천서

정직원으로 채용을 추천하는 취업추천서 문서입니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어 정식직원으로 채용할 것을 적극 추천하는 내용입니다.

학생의 취업추천서

학생의 취업추천서 샘플 자료입니다.

대학교 졸업예정자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학생을 추천한다는 내용입니다.

(영문) 제자를 위한 교수 추천서

영문제목 : Recommendation of a Professor for his Former Student

제자를 위한 교수 추천서 영어원문 자료입니다.

교수가 대학원 입학지원을 추천하는 추천서

지도교수가 대학원 입학지원자를 추천하는 내용의 대학원 추천서 입니다.

평소 지도교수님이 관찰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원 지원자를 추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장학생 추천서

장학생을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 입니다.

이 자료는 첨부파일에서 받을 수 있도록 올려두겠습니다.

위 자료들은 예스폼에서 스크랩해온 자료들로,

일부 자료는 첨부파일에서 받을 수 있도록 올려두었습니다.

우측상단 첨부파일을 눌러 다운로드 받으세요.

아래 2종의 자료 첨부합니다.

취업추천서학생추천.gul

장학생추천서및장학금비수혜확인서.doc

첨부된 자료 외에 다른 자료가 필요하시면 예스폼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스폼 교수추천서 바로가기 >

[혼자 유럽 석사 준비] 7. 교수님들은 추천서를 어떻게 써주실까? (feat. 자천서)

추천서를 받고, 추천서를 받기 위해 내가 여러 블로그들을 찾아보면서 느낀 것은, 나 같은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학생이 거의 추천서 초안을 잡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더러는 학생이 써간 추천서에 교수님이 싸인만 해주시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실제로 내 지인도 나한테 추천서 머리아프게 교수님이 써주시는 거 기다리지 말고 너가 써가서 교수님 사인만 받으라고 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워낙 원칙주의자라서 그런지 괜히 마음이 좀 걸리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 과의 경우는 과 특성상 교수님들이 미국에서 학위를 하셔서 영어를 잘하셨고, (아마 나보다도 훨씬 잘 하실듯..) 아무리 교수님이 날 잘 기억하지 못하신다고 해도 추천서를 작성하는 당신만의 템플릿이 있을텐데, 만일 내가 추천서를 마음대로 써간다면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해외 대학원이 추천인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메일이 전송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교들은 추천서를 학생 본인이 스캔해서 업로드하는 방식 또한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나의 경우도 그래서 교수님들이 작성해주신 추천서를 받아서 업로드해서 지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구글링하면 대부분은 다 나오겠지만, 그래도 실제 교수님이 작성해주신 추천서를 공개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서 내가 공개하려고 한다. 아, 물론 여러 면에서 원문 전체를 공유하는 것은 좀 그렇고, 어떤 내용이 들어가게 추천서를 작성해주셨는지 정도만 포스팅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서는 각각 다른 교수님이 각각 다른 학교에 관한 추천서를 작성해주시긴 했지만 사실 뭐 틀 자체는 어느 학교나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먼저, 분량은 두 분 다 한장 하고 6줄 정도로 작성해주셨다.

0) To whom it may concern / Dear Admission Committee

1) 교수님 소개: 주로 지원자의 추천서를 작성하게 되어 좋다, 교수님이 지원자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 작성하는 것 같다.

* ㅇㅇㅇ의 ~~ 과정 지원을 위한 추천서를 작성하게 된 것은 나에게 굉장한 기쁨이다. 나는 ㅁㅁ 학교에서 어느 직책을 맡고 있다. ㅇㅇㅇ이 20nn년 학부 과정에 입학하면서 ㅇㅇㅇ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는 뛰어난 학생 중 하나였으며 우리는 학업과 대외활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 ㅇㅇㅇ의 ~~ 과정 지원을 위해 진심 어린 지지를 보내며 이 편지를 작성하고 있다. ㅇㅇㅇ은 ㅁㅁ학교의 교수로써 알게 된 비범한 학생이다. ㅇㅇㅇ은 학부 전공(내 전공)과 석사 전공(지원하려는 전공 분야)의 연결 가능성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성격에 아주 잘 묻어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너네 프로그램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2) 학부 수업 이야기: 내 강점 하나와 수업을 연관시키거나, 피추천인이 아카데믹한 공부에 소질 있음을 어필하거나(과제),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지원하려는 석사과정 전공과의 연계에 능하다는 이야기를 15줄~20줄 내외로 작성해주셨다. 한 분은 두 문단으로, 한 분은 한 문단으로 작성해주셨다.

(아 물론 여기서 강점과 공부에 소질 있다는 점 등은 다 꾸밈이다. 교수님이 나에 대해 기억도 잘 못하실 뿐더러 난 학점이 좋은 학생이 아니었다.)

* 내 수업에서 어떤 어떤 과목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 가르쳤다. 나는 대부분의 참고문헌으로 영어로 된 분량이 긴 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읽을 것을 요청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했지만 ㅇㅇㅇ은 비판적 사고와 문헌 이해를 잘했다. 특히 개발학(석사 진학분야)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흥미가 있었다. 어느어느 과목을 들을 당시 ㅇㅇㅇ은 개발학의 ㅁㅁ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며, 이 분야에서 더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다. 학부시절, 개발학과 ㅁㅁ분야에 대한 많은 경험이 있다. (이후로는 내 직장경험을 좀 적어주심-내 cv를 참고하심)

개발학에 대한 흥미와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 때 ㅇㅇㅇ의 석사과정에는 니네 프로그램이 딱이다. ㅇㅇㅇ은 성공적으로 공부를 끝낼 수 있을 것이고 너네 프로그램에도 많이 기여할 수 있다. 내가 가르쳤을 때 ㅇㅇㅇ은 공부뿐만 아니라 대외활동도 열심히 하는 동기부여가 잘 된 학생이었다. ㅇㅇㅇ은 국내외 업무경험 특히 ㅁㅁ에 대해 학생들에게 공유해줬다.

봉사활동 이야기. 모국어는 한국어지만 여러 해외경험은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었고 너네 프로그램에서 공부하는 데에 지장 없을 거라 생각한다.

* 나는 ㅇㅇㅇ를 20nn년 봄학기 열린 ㅁㅁ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여러 보고서를 작성한 결과를 봤을 때, ㅇㅇㅇ은 자신의 생각을 구조화해서 구체적 정보와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뛰어난 학생이다. 나는 여전히 ㅁㅁ를 주제로 작성한 놀라운 과제물을 기억한다. ㅇㅇㅇ는 항상 내 수업에서 주도적으로 열정이 있었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함으로써 토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ㅇㅇㅇ은 또한 영어와 한국어로 이루어진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나다. 수업 내외적인 대화를 통해 ㅇㅇㅇ은 명료하고 견고한 생각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또한 수업 밖에서 ㅇㅇㅇ의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친구들이 항상 즐거워했다. ㅇㅇㅇ의 해외분야 경험을 통해 영어로 사는 데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ㅇㅇㅇ은 말도 잘하고 듣기도 잘한다.

계속 쓰려니까 좀 민망하다

3. 지원자가 학교에 기여할 수 있음을 어필해준다. 5~6줄 분량으로 작성해주셨다.

* ㅇㅇㅇ가 너네 대학에서 ㅁㅁ분야로 석사를 하고 싶어한다. ㅇㅇㅇ의 개인적이고 학문적인 흥미와 목표를 보았을 때 개발학은 ㅇㅇㅇ의 공부를 위한 올바른 분야고 ㅇㅇㅇ의 장기적 커리어를 위해서 꼭 필요한 공부다. ㅇㅇㅇ와 함께 한 경험을 통해 ㅇㅇㅇ은 너네 프로그램에서 공부하기에 딱인 학생이며 공부도 잘 완수할 것이다. ㅇㅇㅇ은 좋은 학생이고 난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다. 질문 있으면 연락해라.

* 나는 ㅇㅇㅇ의 논문주제와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ㅁㅁ분야에 새로운 차원을 이론화하고 개발학 분야에 경험적인 scope를 확장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ㅇㅇㅇ가 입학 허가를 받는다면 학문적인 재능과 잠재력을 펼치는 좋은 기회가 도리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확실하게 ㅇㅇㅇ가 너네 프로그램에 굉장한 에너지와 명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4. 교수님 연락처

성함

직함

단과대

학교

연락처

이메일

교수추천서 예문

추천서 [recommendation, 推薦書] 조회수 1,568

추천서란 입시, 채용, 포상, 각종 모집 등에서 선발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그 대상에 대한 추천의 글을 작성한 문서이다.

추천서는 추천인과 대상자 사이의 관계, 추천경위, 추천사유, 특기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추천서를 작성할 때에는 추천인이 경험한 구체적 사례, 구체적 증거, 일화 등을 제시하여 객관적 신뢰성을 얻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고급두뇌를 위한 하이브레인넷(hibrain.net)

제가 과거에 해외 (미국)에서 공동연구를 하면서 친분이 있는 교수님들께 추천서를 받을때 다음과 같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한분은 현재 공대학장이시나 주립대학의 president후보 물망에 오르신 분이고, 한분은 저희분야의 소위말하는 대가라고 손꼽히시는 분입니다.

두분에게 일단은 추천서 작성이 가능한지 먼저 여쭤봤고, CV를 함께 보내지 않았었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차후에 다시 보내드릴려구요. 어째든,

공대학장님이신 분은 공동연구를 한지 조금시간이 지난터라 CV를 먼저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구 하루/이틀뒤 pdf파일로 추천서를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혹시 추천서 내용에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달라”는 내용과 함께요.

대가라시는 분은 CV요청없이 작성해서 주셨는데, 작성전에 어떤 부분을 강조해서 넣어주면 좋겠냐고 먼저 물어보셨습니다.

한심하다고 글을 올리신 분이 이 글을 본다면, 정말로 저와 이분들이 한심해서 이런짓을 했을까요? 국내나 해외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어떤일을 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 앞서 글을 올렸듯이 국내에서의 지도교수님은 친구같은 분이셨습니다. 비록 한 분야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계셨지만, 사적으로는 저의고민을 하나에서 10까지 상의해주셨고, 심지어 제가 교수님의 고민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추천서라는게 일방적으로 저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한다면 그야말로 한심한 일이 되겠지만, 추천해주시는 분이 허락하는 범위에서는 어떤 형태든 가능하다고 봅니다. 양식의 제한이 없듯이 말이지요.

그평가는 받아보시는 분이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 0

대학과 대학원 입학을 위한 추천서를 요청하는 방법 — 샘플 포함 – 에세이리뷰 블로그

성공적인 대학 지원을 위해서는 훌륭한 대학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 reference letter, recommendation letter)가 필요합니다. 샘플 템플릿(sample template)을 사용하여 추천서를 요청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대학 입시를 위해 왜 추천서가 필요할까요?

대학 지원 과정은 길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계획력, 실행력, 목표 설정, 학업 능력, 그리고 개인적인 사회성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표준화된 시험 점수, 지원 마감일, 개인 진술서 및 입학 에세이, 대학 입학 과정의 모든 부분 성적을 요청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과정에서 압도되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 지원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간과되는 세부 서류 중 하나는 강력한 추천서입니다.

많은 고등학교와 심지어 대학원에 지원하는 대학생들도 추천서를 미루거나 과소평가하는 함정에 빠집니다. 왜 그런지 이해하는 것은 꽤 쉽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 의해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큰 실수입니다. 왜냐하면 추천장은 대학 입학 사정관들이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대학 입학에 어떤 다른 것이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성적은 여러분의 학업 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SAT/ACT 테스트 점수는 표준화된 비교입니다. 개인적인 진술은 여러분의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본인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지만, 본질적으로, 자기 편파적이겠죠?

따라서 추천서나 추천서는 전문가들이나 교수 및 학자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서류입니다.

추천서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서 자기 자신에게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추천장을 통해 입학사정관들은 실생활에서 당신의 개인적인 강점, 기술, 이야기, 그리고 성과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 지식을 수업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없다면 SAT 점수가 아무리 좋아도 무슨 소용인가요? 2학년 때 성적이 약간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교수님께서 이것을 상황에 맞게 설명하실 수 있는 정당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서 또한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여러분의 성격, 개인적인 장점, 그리고 이전의 학업 성취도를 맥락에 두면서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들려야 합니다.

입학 위원회의 관점에서, 추천서들의 여러분의 직업 윤리, 여러분이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여러분의 능력과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지, 도전, 여러분의 기발함, 특징, 동료들과 권위 있는 인물들과의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게 합니다.

간단히 말해, 강력한 추천장은 여러분이 다재다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장하고, 여러분의 개인적인 자질을 보여주며, 입학 사정관들이 입학하는 학생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모든 중요한 질문에 대답이 됩니다.

What Needs to Be Included When Requesting a Recommendation Letter?

좋은 추천서가 왜 필요한지 알겠죠? 추천서를 쓰는 자세한 방법 도 알아보세요.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봅시다.

추천장은 누가 써야 합니까?

추천서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까?

추천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입니까?

추천서에는 어떤 종류의 글이 쓰일까요?

또한 추천서를 쓸 때 마주하는 일반적인 문제 및 해결 방법에 대한 자세한 예도 제공합니다. 또한 눈길을 사로잡고 강력한 몇 가지 유용한 “템플릿 구절”이 있습니다..

에세이리뷰의 웨비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추천서를 요청하는 방법

추천서를 요청할 대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추천자가 쉽게 정리하고 관련 세부 정보를 충분히 포함해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수들은 매 학기 학생들로부터 수십 통의 추천서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교수들에게 추천서를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만, 여러분은 그들이 추천서를 써달라는 막바지 요청을 받는 것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정보를 준비하고 당신의 자질에 대한 주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수록, 당신의 추천서는 독자들에게 더 낫고 더 설득력 있게 전달될 것입니다. 추천인을 위해서 자세한 정보를 전달드리면 그들이 여러분의 편지를 더 좋게 만들기 쉬울 것입니다.

물어라 그러면 받을 것이라!

추천인에게 추천서를 요청할 때 고려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알아봅시다.

현명하게 추천인을 선택하세요.

추천서를 받고 싶은 4-5명의 교수를 목록으로 만드세요. 두 개의 그룹을 생성합니다. 하나는 호의적으로 교류한 교수와 자신이 수강한 강의와 좋은 성적을 받은 교수입니다. 추천인과 깊은 상호작용을 하는 교수입니다. 따라서 관심 있는 전공이나 분야의 상위 수준의 대학 과정 교수나 고등학교 코치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것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두번째는 아마도 좋은 점수를 받은 ‘101’수업을 잘 듣는 교수일 것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교수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개인적이거나 설득력 있는 “양식 편지”를 작성하지만, 아래 샘플 템플릿으로 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한 예의바르고 공식적으로 요청을 하고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세요.

추천인의 도움을 통해 자신을 가장 유리한 곳에 올려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도와주세요”가 여러분의 좌우명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공식 요청을 작성할 때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몇 가지 정보입니다.

내가 누구인지(이름, 전공)

이 교수님이나 선생님과 어떤 수업을 들었나요?

그 수업에서 받은 성적입니다.

강의실에서 얻은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 지식, 통찰력 및 인상입니다.

추천인이 강조하고 싶은 특정 기술/지식입니다.

추천자와의 상호작용의 구체적인 예제를 소개합니다.

신청하는 대학/프로그램(기한, 연락처 정보 포함)

추천서를 요청할 때는 항상 예의 바르고, 공손하며, 공손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당신의 추천인은 당신의 삶과 직업에 있어서 당신에게 무료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것을 과소 평가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이력서와 목적, 대학 입학 또는 지원 에세이를 반드시 포함시키세요. 이것은 여러분이 준비가 되어 있고 교수님이 어떤 내용을 써야 하는지 아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강의 성적표를 포함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전문적인 영문 교정을 받으세요.

대부분의 선생님들과 교수들은 강력하고 개인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추천서를 쓸 시간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서를 써 줄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년, 선생님들은 추천서를 수십 통 혹은 몇 통씩 요청받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는 한 결과는 일반적인 추천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그들을 위해 여러분을 가능한 한 쉽게 추천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것은 추천서가 완벽할 때까지 쓰고 다듬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여러분의 선생님이나 교수님이 사인하고 보증하고 있어요.

에세이리뷰와 같은 입학 에세이 교정 서비스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 영어 교정 회사는 대학 지원 과정에서 이 중요한 단계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천장은 반드시 선생님이나 교수님 그리고 지원하려는 대학의 눈길을 모두 사로잡아야 합니다.

추천서 요청을 위한 샘플 템플릿입니다.

아래의 템플릿은 에세이리뷰의 훌륭한 에디터 및 교육 전문가들에 의해서 준비되었습니다..

자, 이제 우리는 위에 언급된 모든 필요한 정보를 포함시켰고, 심지어 표로 정리했습니다. 물론 그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우선 잘 정리되고 눈에 띄어야 합니다. 표 크기를 변경하여 한 페이지에 맞게 전체 폰트 크기를 조절하세요.

추천서 샘플이 필요하신가요?

다운받기 (워드파일)

교수가 직접 써준 좋은 추천서, 그리고 곤란한 초안

반응형

풀브대장입니다. 가을학기가 시작되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꼭 전해드려야 겠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새벽 3시에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교수님 추천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두 번의 포스팅에 걸쳐서 추천서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만, 뭐랄까요, 완전 선명하게 손에 잡히는 내용을 적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SOP는 많이 봤지만, 다른 분들의 추천서를 보기는 어려웠기 때문에 쉽게 뭐라고 쓰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우연치 않게 “아 이거다!”라는 깨달음을 얻어서 바로 그 부분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 적어볼까 합니다. 이렇게 적으면 좋습니다 vs. 이렇게 적으면 큰일납니다 정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꼭지, “이렇게 적으면 좋아요”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권창현 교수님의 블로그로 갑시다. 최근에 우연치 않게 찾은 블로그인데, 여기에 아주 아주 아주 큰 도움이 될 글이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팅 제목도 재미있습니다. <좋은 학생, 나쁜 학생, 이상한 학생> 이라는 두 편의 글입니다. 여기와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제가 읽고 느꼇던 내용들을 글로 풀어서 쓰자니 메시지가 희석되는 느낌이 있어서 직접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으셨다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감이 올 겁니다. 권창현 교수님이 몇몇 학생들에 대해 남긴 코멘트를 보면서 제가 들었던 생각은 바로 “이게 교수님의 시선이구나!” 였습니다. 아마 교수님들이 직접 추천서를 적어준다면, 바로 저런 뉘앙스의 추천서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특히, 많은 분들의 추천서를 보면 교수님이 CV에 있는 실적을 대신 나열해주는 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교수님 대신 초안을 잡으신다면, “교수님의 시선”에서 적어야 한다는 아주 당연한 전제를 절대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만 적고 끝나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릴테니, 대체 “교수님의 시선”이라는 게 뭔지 조금 더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권교수님이 하는 말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글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Ph.D. Students Must Break Away From Undergraduate Mentality”.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여러분이 하려는 박사과정은 “공부”하거나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러 가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전공마다 차이는 있을 것 같으니, 알아서 필터링해서 들으십시오). 그럼 여러분을 추천한다면 과연 어떤 부분을 추천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봅시다. 공부를 잘한다? 논문을 10개 썼다? 자원봉사를 했다? 물론 이런 것들도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그보다 먼저 생각하셔야 할 부분은 교수에게 학생의 어떤 점이 먼저 보일까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교수님들의 경우, “애는 기본이 된 애네, 우리 연구실로 데려오고 싶다”라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즉, 뭘 얼마나 많이 성취했는지 이전에 얘가 기본적으로 대학원에서 연구라는 걸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스스로 논문을 쓸 수 있는 기본적인 자질 혹은 태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권교수님의 표현 처럼 “수업에서 잘하는 학생”과 “연구를 잘 하는 학생”이 다르다는 점이 교수들의 눈에는 보일겁니다. 권교수님뿐 아니라 다른 교수님들도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은, 이전 포스팅에서 제가 예시로 들었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단점을 언급하는 추천서”를 떠올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스스로 찾아보고, 교수가 이야기한 것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비판적으로 생각할 줄 알고, 궁금한 것이 생기면 교수를 찾아와 끝임없이 연구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걸 즐기고, 혼자서 늦게까지 독립적으로 연구를 하거나 주변 동료들과 함께 학술활동을 해나가는 학생”과 같은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교수들이 이 친구가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게 만드는 것들은 결국 이런 하나하나의 모습들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들일테니 말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추천서에 여러분이 가진 뛰어난 점을 이것저것 잔뜩 나열한다고 좋은 추천서가 되는 게 아닙니다. 특히나 그것이 다 CV에 적혀있는 것들이라면 말입니다. 커미티들이 알고 싶어하는 건 “이 친구가 누구인지”라는 부분일 겁니다. 커미티들이 추천서를 읽고 “아, 이 친구 데려가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좋은 추천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꼭 수업 시간에 어땠다는 이야기만으로 한정할 필요도 없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꽤 중요한데,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다면 권교수님의 글 아래쪽에 있는 “So long, and thanks for the Ph.D.!”에서 발췌한 글을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서 초안이 이렇게 ‘인상’을 전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잠깐 벗어난 이야기지만, 권교수님 블로그에 정말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지금하고 있는게 연구인가 아닌가> 이 글을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OP를 적거나, 혹은 이후에 연구계획서를 적는 분들에게도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주는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글입니다. <이메일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두 개 글 또한 미국 교수님 혹은 한국 교수님과 컨택메일을 쓸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참, 저는 이분과는 개인적으로 아무런 친분이 없습니다. 단지 구글링을 하다가 발견했는데, 참 도움이 되는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여러분도 꼭 한번쯤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추천해드리는 겁니다.

이제 두 번째 꼭지로 들어갑니다. 추천서 초안을 쓰실 때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교수의 입을 빌어서” 적는 겁니다. 더 쉽게 말하면, 교수가 보지도 않은 것들을 마치 아는 것처럼 적거나, 본인이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을 적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사실 이전 포스팅에서 누차 이야기드렸는데, 역시 예시를 들지 않으면 와닿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상의 추천서를 적으면서 글을 쓰는 것 보다, 제가 코칭하면서 드렸던 코멘트를 그대로 인용하는 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X씨, 여기에 적힌 내용들이 이 교수가 추천하기에 적합한 내용인지 의문이 듭니다. 일단 앞부분 수업내용과 관련해서, 발표했던 ‘내용’들을 낱낱히 기억한다? X씨가 특히 어떤 부분을 중시하는지 그 ‘생각’까지 기억하고 있다? 흠.. 그런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건 교수님이 아니라 X씨 밖에 없겠죠.”

X라는 분의 추천서 초안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X군이 아주 학술적으로 뛰어나다는 점을 들고 싶다. 내 수업을 들었을때 그가 ~~~ 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었는데, 그는 A라는 개념이 왜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지, 그간 학자들이 A라는 개념을 어떻게 봐 왔는지…(이런 식으로 아주 구체적인 발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 X군은 다른 학생들과 달리 A를 B중심으로만 바라보면 왜 문제가 있는지를 여러가지 각도에서 조명했고,…” 뭐 이런 느낌으로 그날 일어난 일에 대한 아주 상세한 현장 스케치와 같은 형태입니다. 교수가 추천서에 적기에는 너무나도 디테일한 이야기입니다. 너무나도 디테일해서 교수가 썼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X씨가 노동자를 부품처럼 여기지 않았다는 부분, 교수가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적을 수 있죠? 아니, X씨가 교수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추천한다고 하면 이상하지 않으세요? 더 리스키한 건 어떻게 X씨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걸 교수가 아냐는 거에요. 그리고 A라는 회사에서 X씨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적은 부분도 이 교수가 추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부분의 경우 교수님이 “X라는 지원자가 회사에서 한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었는데”로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자신이 경험한 것도 아닌데 거기에 대해서 꽤나 자세한 이야기를 적고 있는 겁니다. X씨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는지, 내부의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이런 이야기들 말입니다. 이런 부분은 직장상사분이 이야기해줄 수는 있겠지만, 교수가 이야기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꼭지는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충분할 것 같고 더 이야기해도 중언부언이 될 것 같으니까 말입니다.

오늘 드린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핵심은 두 가지 입니다. 추천서에는 “교수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을 적어야 한다는 것과 “교수가 학생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적어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무슨 내용을 추천서에 적어야하는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바로 이 두 가지를 절대 잊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 꼭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다음은 Bing에서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 추천서
  • 대학원추천서
  • 교수님추천서
  • 추천서작성
  • 추천서초안
  • 교수님추천
  • 대학교추천
  • 대학원준비
  • 서울대학교대학원
  • 연세대학교대학원
  • 고려대학교대학원
  • 대학원서류
  • 대학원합격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YouTube에서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추천서 작성해오라고 한다면..? 추천서 초안 작성법 | 대학원 교수 추천서 예문,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사각 키 규격 | 03축 키홈의 Ks규격적용하기 23365 투표 이 답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