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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니 #청년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구직촉진수당)
https://www.work.go.kr/kua/index.do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취 준생 지원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취준생 및 청년들이 놓치면 안타까운 정부지원금 모음.Zip – 피치
취준생 및 청년들을 위한 정부지원금은 아래와 같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 월 50만원씩 6개월 간 구직활동 지원.
Source: spectroom.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2
View: 7595
취준생 필독! 취업 지원 정책 BEST 5 – 잡아바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따로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취업성공패키지, 청년인턴제에 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진로 지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구인·구직 …
Source: www.jobaba.net
Date Published: 9/4/2021
View: 9094
2022년 청년취업지원금 총정리 – 인포데이
청년들의 취업난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취업의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부담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졸업 후 직장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
Source: www.infoday.kr
Date Published: 8/23/2022
View: 2216
취준생한테 300만원 주는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목차 · 3,000만원 주는 내일채움공제 · 100만원씩 주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 1,4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청년 내일저축계좌 · 35만원 정부지원금 소식 …
Source: info-alram.plgjx.xyz
Date Published: 1/17/2022
View: 1572
[ver 2021 취준생 지원금 총정리] 청년구직활동지원금 – routine.
2021년 2월 5일 기준으로 정책/지원금 싸그리 정리했어요. 이 포스팅만 보면 끝입니다. ; 6개월간 월 최대 50만원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 자격 : …
Source: routine-daily.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1
View: 174
[이승재 칼럼 x MZ기자] 취준생은 웁니다…지원 줄어서, 정책 …
정부는 2021년부터 기존 청년구직활동지원금(구활금)과 취업성공패키지를 합쳐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작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5~69세 저소득층( …
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4/22/2022
View: 9720
2021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과 신청방법은?
최근 취준생들을 위해 정부의 취업 지원제도가 많이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Source: chanyong.tistory.com
Date Published: 9/29/2021
View: 8953
2021년 새로운 취준생 지원제도-국민취업지원제도
2021년 새로운 취준생 지원제도-국민 취업지원제도 많은 취준생분들에게 올 해는 더 고통스러운 해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ㅜㅜ 2021년 1월 1일부터 …
Source: sekong.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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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취 준생 지원금
- Author: 돈 버는 정보 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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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DdYoKldeOg
취준생 및 청년들이 놓치면 안타까운 정부지원금 모음.Zip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
취준생 및 쳥년들이 놓치면 안타까운 정부지원금 혜택이 있다.
해당 정책 정보는 모르면 지나치기 마련이다.
취준생 및 청년들을 위한 정부지원금은 아래와 같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 월 50만원씩 6개월 간 구직활동 지원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온라인청년센터 참고
청년취업성공패키지
▶ 진로상담 및 성공시 단계별 수당지급까지 지원 (최소 50만원)
▶ 주관 :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
구직자 내일배움카드
▶ 직업교육비 최대 200만원 지원 / 취업성공패키지는 300만원
▶ 주관 :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 지원대상 : 취업면접에 참여한 경기도 청년 (만18~만39세)
▶ 주관 : 경기도 일자리 재단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신청 바로가기]국민취업제도
1유형
가구단위로 중위소득 50% 이하, 재산 3억 이하이면서,
최근 2년 이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의 취업경험, 신청인의 기준
중위소득 50%미만인 분들을 중심으로 지원
2유형
유형에는 해당하지 않는 가구단위 중위소득 100% 이하
중장년층 등에게 지원합니다.
대학교 학비지원금
희망사다리 장학금
▶ 조건에 맞는 학생은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 주관 : 한국장학재단 1599-2000
지역인재 장학금
▶ 비수도권 고등학교에서 비수도권 대학 진학자에게 지원
▶ 주관 : 한국장학재단 1599-2000
국가근로장학금
국가 근로 장학금은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학자금(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사회·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급되는 장학금
▶ 공공기관에서 시급 11,150원 지급
▶ 주관 : 한국장학재단 1599-2000
국가장학금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여 소득에 따라 지원 받는 국가장학금
▶ 국가장학금 1유형 (학생직접지원형)
▶ 국가장학금 2유형 (대학연계지원형)
▶ 다자녀국가장학금
▶ 주관 : 한국장학재단 1599-2000
[한국장학재단 바로가기]청년전월세 보증금 대출
▶ 지원대상 :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 지원혜택 월 12만 5천원씩 2년 적립하면 1,600만원 목돈 마련
[청년전월세 보증금 대출 신청 바로가기]청년창업지원금 제도
LH희망상가
▶ 임대료가 저렴하여 시세의 반값으로 상가 임대
▶ 주관 : LH청약센터
[LH희망상가 신청 바로가기]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 집 근처 사무실을 무료로 얻도록 지원
▶ 주관 : K-스타트업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바로가기]청년창업사관학교
▶ 최대 1억원의 창업자금 지원
▶ 주관 :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사관학교 바로가기]대중교통비 지원금 제도
청소년 드림, 힘내라 청춘
▶ KTX최대 40% 할인 지원
▶ 주관 : 레츠코레일 1544-7788
청년동행카드
▶ 출근 및 퇴근 교통비 월 5만원씩 지원
▶ 주관 : 한국산업단지공단 1600-0636
중소기업 교통비지원
▶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매월 5만원씩 교통비 지원
▶ 주관 : 한국산업단지공단 1600-0636
[청년동행카드 및 중소기업 교통비지원 신청 바로가기]광역알뜰 교통카드
▶ 교통비 10% 할인 / 이동거리 20% 추가 할인
▶ 주관 광역교통위원회 044-201-5081
경기도청소년교통지원금
▶ 지원대상 :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3세 ~ 23세
▶ 지원금액 : 반기별 최대 6만원 (연간 12만원)
[경기도청소년교통비지원 신청 바로가기]청년 직장인 지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1유형 및 2유형
▶ 2년 이상 근속 시 최대 1,200만원 지원
▶ 주관 :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
[청년내일채움공제 바로가기]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경기도민)
▶ 10만원 3년 저축시 최대 1,000만원 (경기도 거주자만 가능)
▶ 주관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바로가기]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
참가자가 2년/3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의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 및 시민의 후원금 등으로 적립 지원하여 드리는 통장
근로장려금은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목적의 저축액에 지원가능
▶ 지원 및 조건 : 서울시 거주 원금의 2배와 이자 지급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바로가기]반응형
2022년 청년취업지원금 총정리
2022년 청년 취업 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청년 취업 지원금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청년들의 취업난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취업의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부담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졸업 후 직장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며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취업 준비 도중 드는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취업지원금 제도를 실시합니다.
오늘은 청년들의 취업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22년 청년 취업 지원금에 대해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청년 취준생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2년 청년 취업 지원금 종류
2022년 청년 취업 지원금은 총 5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국민 취업지원 제도(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취업성공패키지), 청년 면접 수당, 청년내일채움 공제, 청년희망적금, 중소기업 근로자 소득세 감면이 있습니다. 취준생들은 지금부터 2022년 바뀐 제도에 대해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국민 취업 지원 제도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취업성공패키지 두 가지로 분류되던 국민 취업 지원 제도가 2022년부터 통합됩니다. 국민 취업 지원 제도는 취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2022년에는 작년과 비교해 10만 명 더 늘어난 50만 명을 대상으로 50만 원씩 최대 6개월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만 34세의 청년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구직활동 중인 저소득 청년입니다.
청년 면접 수당
청년 면접 수당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청년 정책입니다. 경기도에 거주중인 청년이 취업을 위한 면접을 보러 다닐 때 부담을 줄여주도록 면접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경기도 거주 만 18세~만 39세의 청년이 취업 면접 활동 시 면접 당 5만 원씩 최대 6회 총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수당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연 3회(4월, 9월, 12월) 모집합니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구직활동 지원금에 참여 중인 분들과 청년 구직자 교통비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분들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청년내일채움 공제
청년내일채움 공제는 청년, 기업, 정부가 공제금을 적립해 2년 동안 근속한 청년에게 만기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청년이 2년간 매월 12만 5천 원씩 3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600만 원 기업이 300만 원을 공동 적립하여 2년 후 만기 공제금으로 1200만 원+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청년내일채움 공제 조건은 기업과 청년 자격을 확인하고 청약 가입 신청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정규직 채용 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만 15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은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로, 기업 지원 대상의 경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 중소 및 중견기업이어야 합니다.
2022년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에게 기업 부담금을 면제해 주던 제도가 30인 미만 사업장으로 변경됩니다.
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은 금융위원회에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시중 금리 외에 저축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해 주는 적금 상품입니다.
신청자격으로는 총 급여가 3,600만 원 이하인 만 19세~만 34세 청년을 대상입니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시중 이자율에 1년 만기 시 2%, 2년 만기 시 4%의 추가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청년희망적금 같은 경우에는 시중은행을 통해서 가입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소득세 감면
중소기업 근로자 소득세 감면은 이 지원은 15세부터 34세 청년들이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에 세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입니다.
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신청서로 신청할 수 있는데, 각각 취업한 연도에 따라서 감면세액 비율이 다릅니다.
2018년 이후 취업자라면 소득세 70% 감면으로 한도는 150만원 까지입니다.
오늘은 2022 청년취업지원금을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중 해당되는 분들은 꼼꼼히 확인하시고 지원 혜택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취준생한테 300만원 주는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청년여러분 국가에서 취업에 필요한 지원금을 준다면 받으시겠습니까? 당연히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금을 많은 분들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래에서 지원금중 한개인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목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이란?
자기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세 ~ 만34세 취업준비생인 청년들에게 6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지급하여 취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학원을 다녀야 하거나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려는 비용이나 책을 구매하는 비용 등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원금입니다. 이 지원금을 받으면 매월 구직활동을 한 내역을 제출해야하고, 예비교육 참석, 구직활동계획서 등 제출해야 합니다.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자격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합니다.
<청년>
만 18세 ~ 만34세 사이의 청년층에 해당되면서 미취업자인 경우에 가능하며 지원 불가능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남자의 경우 병역기간을 인정하여 군 복무기간만큼 연장되며 최대 5년까지만 가능합니다.
*미취업의 기준은 근로시간 20시간 이하입니다.
<중위 소득 및 재산>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 가구에 속해야 합니다 2021년 기준 중위소득표는 아래 확인하기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 기준 중위소득 확인하기
<지원 불가능 대상>
학업, 군복무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경우
생계급여 수급자 경우 (단, 취업서비스 유형인 2유형은 지원 가능)
실업급여 수급중이거나 6개월이 지나지 않는 경우\
자치단체 수급 중이거나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정부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참여 중이거나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신청인 본인의 월 평균 총소득이 1가구 기준 중위소득 50%초과하는 경우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혜택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 되면 클린카드 형태로 6개월 동안 월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됩니다. 취업 또는 창업시 지급은 중단된다고 합니다. 또한 취업이 이뤄지고 해당 회사에서 3개월 근속 시 취업 성공금 50만원을 지급하고 취업의 기준은 주 근로시간 20시간이 초과되어야 합니다. 직접 일자리사업이나 공무원 등은 제외됩니다. 그리고 취업성공금은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6개월 전액 지원 받은 경우 제외된다고 합니다.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신청방법은 온라인 청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은 필수기 때문에 가입은 진행하신 뒤 아래 방법을 따라해주시면 됩니다.
지원금 신청방법
1. 온라인 청년센터 접속(바로가기)
2.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3. 구직활동 계획서 작성
4. 오프라인 예비교육 장소 선택
위와 같이 순서대로 신청을 하게 되면 자격요건 심사를 하게 되며 대상을 선정하게됩니다.
<제출서류>
– 구직활동계획사
– 가족관계증명서
– 종업증명서 또는 재적증명서
– 근로계약서 또는 입증가능 서류(주 20시간 이하 근로대상)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청년 정책들도 많으니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지원금 정보▼
[ver 2021 취준생 지원금 총정리] 청년구직활동지원금
2021년 2월 5일 기준으로 정책/지원금 싸그리 정리했어요.
이 포스팅만 보면 끝입니다.
지원할 수 있는 지원금은 모두 신청하세요.
– 2021청년구직활동지원금
6개월간 월 최대 50만원 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 자격 : 만 18세부터 34세
고등학교~대학원 졸업 (중퇴의 경우 2년 이내)
-국민내일배움카드
카드 1장으로 1인당 5년간 500만원 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학원비가 부담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원 자격 : 차등 지급입니다.
기준 소득에 따라 당연히 전액 지원까지 가능하구요.
소득 비율에 따라서 다르지만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청년저축계좌
한달에 10만원씩 3년을 저축하면, 360만원인데요.
이를 1440만원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 반발도 심했는데요.
상당히 파격적인 혜택이라 역차별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원대상은 15세에서 34세 중(만 나이 기준입니다)
현재 근로중이며 (아르바이트생도 가능합니다)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차상위 계층이라면 반드시 신청하시구요. 본인이 애매하다 싶어도 일단은 신청해보는게 맞습니다.
집근처 주민센터 창구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 내가 지원할 수 있는 지원금 모두 확인하기
www.youthcenter.go.kr/seekActvSptfndAppl/aboutThi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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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칼럼 x MZ기자] 취준생은 웁니다…지원 줄어서, 정책 몰라서
[사진=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 캡처] [사진-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 캡처]B기자도 ‘몰랐던 지원’
2018년 대학을 졸업하고 2021년 신문사에 입사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3년 동안 이른바 ‘취준생’이었지만 1년 인턴 기간이 끝나 받았던 실업급여 외에는 정부로부터 취준생이라고 지원받은 지원금이 없다.
소득 수준을 충족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부모님 두 분이 공무원이셔서 학창 시절 내내 국가장학금을 번번이 떨어진 게 컸다. ‘나는 어차피 뭐든 못 받으니까’라는 생각이 강해서 애초에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도 알아보지 않았다. 주변에 부모님이 공무원이신 친구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기자가 돼서 취재를 해보니 알았으면 받을 수 있었던 혜택도 꽤 있었다. 서울시 취업 날개 서비스의 ‘면접 정장 대여’가 그렇다. 인생 첫 면접을 보기 일주일 전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 20만원 남짓의 용돈을 받아 18만6000원을 주고 첫 정장을 샀다. 서울시의 정장 대여 서비스를 알았다면 정장을 구입할 비용 정도는 아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온라인 청년 센터’, ‘보조금 24’와 같은 사이트도 취재를 하면서 알게 됐다. ‘온라인 청년 센터’에 들어가니 주거 지원, 생활비 지원 등 청년의 자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많았다.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서류 전형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 현직 기자 선배를 수소문해 한달에 33만원의 수업료를 내고 ‘자소서 과외’를 받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알았으면 돈을 아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조금 24’도 공인인증서와 같은 약간의 귀찮은 단계를 거치면 나에게 맞는 보조금을 추천해준다. 사이트를 이용해보니 ‘국민 내일배움카드’ 대상자인 것을 알게 돼 카드를 신청했다. 생각보다 국가는 청년 취준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구비해놓고 있었다. 문제는 부족한 홍보였다. 이 기사를 접할 나의 친구들과 선·후배들은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C기자의 아쉬움
총 1년 반 취준생 기간을 보냈다. 인터뷰어들도 마찬가지지만 나의 경우에도 솔직히 정부의 지원 정책이 뭐가 있는지 잘 몰랐다. 상위 88%만 지급한 5차 긴급재난지원금 기준 때문에 내 소득이 상위 12% 안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정도로 무심했던 나로서는 정부 취준생 지원 정책에 대해 알기는 더 어려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취업 준비 기간에 토익 하나 더 보고 자격증 하나 더 따는 것에 시간을 투자했지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해서 뭐가 있을까 이런 고민 자체를 많이 안 했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면접 하루 전에 급하게 동대문에서 옷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면접도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 여러 번이 있었기에 더 아쉬웠던 기억이 남는다.
또한 서울 일자리 포털을 취준생 기간에 알지 못했다는 것이 매우 아쉬움이 남는다. 취업상담, 멘토링, 취업특강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알았으면 보다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을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자신의 톡특한 경험이 기삿거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일’에서 비롯된 기사다. 일반적으로 기자들은 특정한 내용, 주제를 독자, 시청자에게 전할 목적으로 취재하고 기사를 쓴다. 하지만 종종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경험을 한 뒤 ‘기사로 쓸 가치가 있겠다’며 기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킥보드, 일명 킥라니(킥보드+고라니)를 마주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 기사를 쓰는 것처럼 말이다.’아주경제신문’에 지난 9월 신입 기자들이 들어왔다. 밀레니엄(1980~1990년대생)과 Z세대(2000년 전후 출생)를 합친 MZ세대다. ‘헬조선’, 치열한 취업 전쟁에서 이긴 이들이다.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지만 불과 몇 달 전까지 대한민국 취업준비생(취준생)이었다. 그들에게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지원 받은 게 있습니까, 뭡니까’라고 물었다.이번 칼럼은 이 질문의 답, MZ세대 기자들이 취준생 시절 경험에서 시작했다.지난 10월 28일 고용노동부는 2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갖고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비대면 화상면접 지원 센터 설치 △취업 컨설팅 확대 및 정보 제공 △심리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안경덕 장관은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했다.앞서 8월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열렸다.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18개 부처가 합동으로 ‘청년세대 격차해소와 미래도약 지원을 위한 청년특별대책’을 심의·확정했다. 김 총리는 이 중 취업준비생 관련 부분에 대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특히 어려워진 취업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에서부터 재직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필요정책을 보완하고, 한시적으로 운용하던 일자리 지원정책들을 일괄 연장하여 계속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정부의 ‘취준생’ 대책은 한가해 보인다. 겉만 번지르르한 ‘빛 좋은 개살구’ 같다. 지금 취준생 상황은 ‘~하겠다’, ‘~할 계획이다’로 그쳐선 안 되는 위기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실업자는 현재 30만8000명이고 체감실업률은 22.7%였다. 청년 5명 중 1명 이상이 사실상 실업 상태다.이를 세밀하게 분석한 데이터는 더욱 충격적이다.지난 8월 연합뉴스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3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청년은 27만8000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중 아무것도 안 한 인원은 9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을 위한 공부, 구직 활동, 육아·가사 등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는 1년 전(7만1000명)과 비교해 2만5000명(35.8%) 늘어난 수치다. 반대로 이만큼 취준생은 줄어들고 있는 셈이다.취준생이 감소하면 좋은 거 아닌가? 전혀 아니다. 취업이 돼서가 아니라 취업 준비 자체를 포기한 이들이 늘었다는 말이다.청년 실업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각종 청년 취업 지원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취준생들은 체감하기 어렵다. 정부와 지자체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지원 중에 실효성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정부는 2021년부터 기존 청년구직활동지원금(구활금)과 취업성공패키지를 합쳐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작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5~69세 저소득층(중위소득 60%) 구직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 6개월,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중 청년 구직자(18~34세)는 중위소득 120%(4인가구 기준 2020년 569만9009원, 2021년 585만1548원) 이하 해당자에게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중위소득은 전체 가구 중 소득을 기준으로 50%에 해당하는 가구의 소득을 말한다.하지만 청년 지원 조건이 달라졌다. 지난해까지 소득으로만 대상자를 선별했지만 올해부터 ‘가구당 재산 4억 이하’라는 조건이 붙었다.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줄어들었는지 확인은 안 되지만 상당한 취준생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또 지난해에는 취업 후 3개월이 지나면 취업성공금으로 현금 50만원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 폐지됐다.전국 16개 광역지자체들은 대부분 면접 정장 대여와 취업 컨설팅 등 상담 지원, 스터디 공간 제공 등의 공간지원책을 공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청년기본소득, 주거비, 교통비 등 청년 전반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성 지원을 하는 지자체는 늘고 있다. 하지만 청년 중 적극적으로 취업을 위해 ‘노오력’하는 이들에 대한 지원은 사실상 구활금(현 구직촉진수당)뿐이다. 일반 청년 정책은 대대적으로 펼치는 곳이 많지만 취준생을 ‘핀셋’ 지원하는 건 거의 찾기 힘들다.경기도는 면접수당을 회당 5만원(최대 6회, 30만원), 인천광역시는 면접비 1회당 5만원(최대 3회, 15만원)씩 지급한다. 경기 김포시는 미취업 청년(만19~34세)들이 공인 영어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료를 현금 지급한다.취재팀 중 한 명인 A기자는 지난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구활금)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월 50만원씩 포인트 방식으로 받았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6개월 지원이지만, A기자는 5개월 후인 11월 중순 대학 연구소 단기 인턴 활동을 하면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A기자는 구활금을 취준생 시절 ‘한 줄기 빛’이었다고 했다. 월 50만원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으면서 영어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고 교재도 구매할 수 있었다. ‘학식(학교 구내식당)’이 아닌 학교 밖 식당에서 7000~8000원대 ‘고급 메뉴’로 저녁을 먹었다. 그는 단기 학내인턴이 종료되고 구활금의 공백을 더욱 크게 느꼈다. 그는 “구활금 받을 때는 식사 후 커피도 마시곤 했는데, 구활금이 끊기자 대부분 식사를 학식(3000~5000원)으로 때우고, 커피도 웬만하면 마시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삶의 질이 급속도로 하락한 것이다.월 50만원의 구직활동 지원이 사라지고 A기자는 부모님의 지원에 의지하며 취업 준비를 병행했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자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수개월 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은 적도 있다. 그는 “구활금이 큰 도움이 됐는데 올 들어 제도가 통합되면서 기준이 높아진 걸 보니 (나는 받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재산 기준이 생겨 구활금을 못 받는 사람들은 억울하기도 하고 정말 힘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렇다면 다른 취준생들은 어떨까. 몰라서 못 받았다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취재팀은 취업준비생, 취업에 성공한 지 1년 미만인 청년 50명을 상대로 서베이를 했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대학 선후배와 함께 있는 단체 카톡방, 취업 정보 공유 단체 카톡방 등을 대상으로 했다. 기간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구글 설문조사(구글폼)를 이용했다. 남성 24명과 여성 26명, 나이는 19세부터 34세(청년기본법 정의 기준)였다.이 중 2021년 취업자는 17명이고 취준생은 33명이다. 대학을 졸업한 응답자는 34명이고 대학에 재학 중인 응답자는 16명이다. 지역도 다양했다. 서울과 경기가 각각 17명, 16명으로 많았고 부산 6명, 인천 5명, 강원 3명, 경북 1명, 전북 1명, 울산 1명 등이다.취준생 지원을 받는 기준인 중위소득을 아는지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했다. ‘모른다’, ‘몰랐다’가 출발점이었다.중위소득을 묻는 질문에 ‘모른다’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120%가 7명, 100%와 85%가 각각 6명, 150%, 80%가 각각 5명, 50%, 60%, 70%가 각각 2명이었다.50명의 응답자 중 40명이 직접 지원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현금성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0명이다. 이 10명 중 7명은 구활금을 받았다고 답했다. 취재팀이 조사한 응답자 중 소득 기준에 해당(중위소득 120% 이하)되는데도 지원금을 받지 못한 응답자는 20명이었다. 그 이유는 ‘몰라서’였다.면접 정장 대여, 스터디룸 이용 등 정부·지자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험을 묻는 질문에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43명, ‘있다’는 7명에 불과했다.정부의 취업지원 정책을 향한 청년들의 평가는 냉정했다. 취재팀은 응답자에게 정부의 취업지원 정책을 1점부터 10점까지 평가해 달라고 했다. 응답자들이 평가한 정부의 취업지원 정책 점수는 평균 4.62점이다. 100점 만점에 46점, 낙제점이다.제일 낮은 점수는 1점이었다. 이유는 ‘이용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내가 취업할 때 도움 받은 게 없어서’, ‘소득분위로 인한 이용 제한’ 등이다.가장 높은 점수는 10점, 2명이었는데 응답자들은 각각 ‘스터디카페, 독서실 비용이 부담됐는데 부담을 덜었다’, ‘한번 더 나의 취업상황을 알게 됐다’고 답했다.평균값에 가까운 4~5점대 응답자들은 ‘다양한 정보들을 듣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이용해보지 않았다’, ‘공공기관 일자리 위주 정책 등 편향적인 정책’, ‘잘 모른다’, ‘잘 알려지지 않았다’, ‘구직에 별로 도움을 얻은 적이 없다’, ‘홍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등의 응답을 했다.대다수의 응답자들은 청년지원정책의 ‘홍보 부족’과 ‘몰랐다’를 정부 청년지원정책의 부정적 평가 이유로 입을 모았다.마지막으로 정부, 지자체 취준생 지원 정책에 대해 아쉬운 점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적어달라고 했다. 많은 응답자들이 정부를 향해 쓴소리, 불만을 여과없이 털어놓았다.응답자들은 주로 정부의 취업지원정책이 직접적인 구직에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홍보가 덜 되어 있는 것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응답 중에는 ‘뭐가 있는지 몰라서 다가가기 쉽고 많이 접할 수 있게 홍보를 잘 했으면 좋겠다’, ‘돈을 주기보단 전문가와 매칭을 시켜주면 좋겠다’, ‘소득 기준 기반이라 아쉽다’, ‘중위소득 150%가 넘어도 각자의 사정이 있다. 부모가 소득이 높은 거지 자녀가 그대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취업난 자체를 해결하는 정책이 아닌 것 같다’, ‘공공기관 인턴 위주의 일자리 정책은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등의 응답이 있었다.취업 준비 6개월차라고 밝힌 서울 마포구 취준생(24)은 “정부 정책보단 학교의 지원정책을 더 많이 찾게 된다”며 “정부 정책은 아는 사람만 활용하는 것 같다. 정부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가 시급해 보인다”고 말했다.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청년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갖가지 청년 공약을 내세운다. MZ세대 특징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비슷하지 않고 다 다르기 때문이다. 다양성, 이 단어 만큼은 MZ세대를 아우르는 말일 터. 중장년층 기성세대가 주축인 정치권은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 다양한 MZ세대의 목소리 중 취업을 하려고 기를 쓰는 이들에게 더 귀를 열기 바란다.제도권에 진입하기 위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많은 청년들은 선거 참여율도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정부와 정치권은 취준생을 대상으로 한 ‘핀셋’ 정책, 공약을 마련하기 위해 더 섬세한 접근을 해야 할 거다.실용주의적 관점에서 MZ세대 취준생들은 받을 혜택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검색하면 안 나오는게 없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각종 청년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양한 혜택과 지원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프란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예나 지금이나 힘에 돈을 더한다. 아는 것이 힘이자 돈이다. 취준생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디테일한 지원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원하는 이들이 간절히 찾아야 보인다. 검색하고 물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모르는 이들만 손해다. 취업에 성공한 MZ 기자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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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과 신청방법은?
최근 취준생들을 위해 정부의 취업 지원제도가 많이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과연 이런 취업 지원제도는 어떤 지원책일까요? 지원 대상, 지원 혜택, 신청방법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목차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고용노동부의 청년취업사업 중 ‘국민취업지원제도’ 의 상세 지원 정책입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이외에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모두 취업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사업입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혜택
구직활동지원금: 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 지원
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 지원 취업성공금: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무하면 현금 50만원 지급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무하면 현금 50만원 지급 취업서비스 지원: 고용센터 및 지차제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청년특화 취업특강, 1:1 멘토링, 상담 서비스 제공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받는 도중 취업을 하게 되면, 구직활동지원금은 중단되고, 3개월 연속 근무하면 취업성공금을 받게 됩니다. 취업자가 구직활동지원금 300만원을 모두 받았을 때는 취업성공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
나이: 만 18세 ~ 34세의 청년
만 18세 ~ 34세의 청년 줄업 또는 중퇴 이후 2년 이내 신청 가능
미취업자 신분(1주 근로시간 20시간 이하인 경우 인정)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가구원 재산의 합계액이 4억 이하)
기준중위소득기준중위소득120% 건강보험료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1,757,194 2,991,980 3,870,577 4,749,174 5,627,771 6,506,368 2,108,633 3,590,376 4,644,692 5,699,009 6,753,325 7,807,642 70,323 119,739 154,900 190,062 225,223 260,385
(2020년 기준 중위소득 자료)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방법
(단계1)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https://www.youthcenter.go.kr/) 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 지원금 신청” 으로 이동합니다.
(단계2) 개인정보수집동의 => 기본정보 입력 => 졸업정보 입력 => 취업·창업 정보 입력 => 가구소득 정보 입력 => 정부지원제도 참여정보 입력 => 구직활동 계획서 입력 => 입력 정보 최종 확인 => 신청서 제출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서류
졸업관련 서류 : 졸업증명서 또는 제적증명서(기타 졸업학점 이수를 증명할 수 있는 공식적인 서류)
: 졸업증명서 또는 제적증명서(기타 졸업학점 이수를 증명할 수 있는 공식적인 서류) 취업관련 서류 : 창업 정보 : 근로계약서 또는 근로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주 20시간 이하 근로 확인용) > 회사에 요청
: 창업 정보 : 근로계약서 또는 근로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주 20시간 이하 근로 확인용) > 회사에 요청 가족 정보 : 가족관계증명 관련 서류(결혼여부, 부모 생존여부 등에 따라 제출 서류 상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을 확인 바랍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란?
2021년 부터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게 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위한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분들은 고용복지+센터에서 관련 서비스와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새로운 취준생 지원제도-국민취업지원제도
2021년 새로운 취준생 지원제도-국민 취업지원제도
많은 취준생분들에게 올 해는 더 고통스러운 해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ㅜㅜ
2021년 1월 1일부터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 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되는데요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용돈벌이가 필요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했어야 하는 많은 분들께는
적지 않은 지원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소개부터 신청방법까지 알아볼게요!
1. 소개 – 국민 취업지원제도
2020년까지 시행되던 청년 구직 활동 지원/취업성공 패키지가 2021년부터 국민 취업지원제도로 통합되었어요.
지원할 수 있는 유형은 2가지입니다!
유형-1: 구직 촉진수당(매월 50만 원/최대 6개월) +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유형-2: 취업활동비용 +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구직 촉진수당은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해서 구직활동을 성실히 이행해야 지급이 됩니다!
만약 구직활동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해당 주기에 수당이 지급되지 않으며, 3회 이상 지급이 중단되면 구직촉진수당 수급권이 아예 소멸되는 점 주의하세요! 국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금액인 만큼 이 정도는 다 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ㅎㅎ
2. 지원대상
각 유형마다 지원할 수 있는 조건들이 세분화되어 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서 유형 1에 더 관심을 갖고 계실 텐데요. 대부분이 유형 1에 해당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형-1
요건심사형 → 나이: 15~69세/ 재산: 3억 이하/ 취업경험: 최근 2년 이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소득요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선발형 → 나이: 18~34세/ 재산: 3억 이하/ 취업경험: 없음/ 소득요건: 기준 중위소득 50~120% 이하
*재산은 가구단위로 계산하며, 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분양권 등 합계액의 3억 원 이하를 말합니다.
*가구단위 범위는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신청인의 1촌 이내 직계 혈족(부모, 자녀)과 신청인의 배우자로 한정됩니다.
유형 1에 해당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유형 2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유형-2
저소득층 → 나이: 15~69세/ 특정계층:비주택 거주자, 여성가장, 결혼 이민자 등/ 취업경험: 월 250만 원 미만 특수
형태 근로종사자, 영세자영업자 등/ 소득요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 → 18~34세
중장년 → 35~69세/중위소득 100% 이하
*국민 취업지원제도 사이트에서 ‘자가진단 → 수급자격 모의 산정’으로 쉽게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취업성공 패키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지원자도 추가 신청 가능한지?
→ 2021년 1월 1일 자 기준으로, 지원받는 중인 분은 6개월 후에 수령이 가능하고
그전에 수령이 종료된 경우 바로 참여 가능합니다!
3. 신청방법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찾아가셔도 되지만 거의 온라인으로 지원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순서대로 간략히 설명해드릴게요!
1) 워크넷(work.go.kr)을 검색 → 회원가입 → 구직신청 아이콘 클릭 → 이력서 작성
2) 국민 취업지원제도(www.work.go.kr/kua/index.do) 검색 → 마이페이지 ‘신청현황 관리’ → 개인정보동의 →가구원 정보 등록 → 재산/ 취업경험/ 근로정보 등록 → 신청하기
오늘은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2021년에 바뀐 새로운 취준생 지원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안그래도 힘들었던 취업시장이 올 한해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드셨을거에요..
취업이 안되서 용돈벌이라도 하려고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더니 자영업자분들도 힘드셔서 뽑는 곳도 적고..
저도 요즘 배민 커넥트를 자전거로 열심히 페달 밟아가면서 용돈벌이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20대 초중반까진 아르바이트 해도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쓰기 바빴는데 이제 취준생이 되보니 스스로 번 돈이 이렇게도 아까울 줄은 몰랐네요..
마음고생, 몸고생, 경제적으로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그래도 포기 안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 다들 리스펙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잘됩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취 준생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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