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 장 1 절 |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모든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창세기 1 장 1 절 –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th.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th.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송광현 박사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005회 및 좋아요 8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창세기 1 장 1 절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 창세기 1 장 1 절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영상의 원어 성경 프로그램을 원하시는 분은 https://cdk153.com/ 로 가시면 됩니다. 신약 히브리어 성경과 스테판 원어 성경을 원하시는 분은 체데크바이블칼리지 https://cdk153.com/ 체데크 서점에 가시면 됩니다.
온라인 돋보기 맥성경이 출시되었습니다. 성경 1189장을 영상으로 보면서 성경의 맥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https://cdk153.com/ 가시면 됩니다.

창세기 1 장 1 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개역개정] 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3, 히1:10 · (창 1:2), 땅이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11/19/2022

View: 8623

창세기 1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창세기 1. 1.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7/11/2022

View: 8488

[구약 성경 하루 1장 읽기] 1일 – 창세기 1장 1절~31절/천지창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3. 하나님이 가라사대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thankgod.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2

View: 9712

창세기 1장 1절 – 역사랑

하나님이 없이는 우리 삶은 헛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자. 더 나아가 하나님이 온 우주의 왕이심을 기억하고, 또한 우리를 구원 …

+ 더 읽기

Source: historyrang.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4776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 > 나눔게시판 – 아멘넷

창세기 1장 2절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를 운행하시니라.”는 어두움에 갇힌 죄인의 마음 위를 운행하실 성령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흑암이 깊음 …

+ 여기를 클릭

Source: usaamen.net

Date Published: 6/16/2022

View: 6194

1. 창세기 1장 1-13절. 창조의 과정 속에 숨어 있는 뜻 (1) – 새교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속사람은 하늘로, 겉사람은 땅으로 상징하셨습니다. 거듭나 가는 처음상태로 사람의 속사람과 겉사람이 변화되는 모습을 천지를 창조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newchurch.or.kr

Date Published: 8/18/2021

View: 6373

창세기 1:1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창세기 1:1은 창세기 최초 장의 최초 마디이며, 천지창조의 모든 부분이다. 히브리어 사본은 다음과 같다.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

+ 더 읽기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11/2021

View: 2164

창세기 1:26 – 대한성서공회

1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2)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 …

+ 더 읽기

Source: www.bskorea.or.kr

Date Published: 6/22/2021

View: 6981

창세기 1장1- 8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창세기 1장1- 8절 ·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212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창세기 1 장 1 절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창세기 1 장 1 절

  • Author: 송광현 박사
  • Views: 조회수 4,005회
  • Likes: 좋아요 86개
  • Date Published: 2020. 1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TD-Jp26mF0

YouVersion

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구약 성경 하루 1장 읽기] 1일 – 창세기 1장 1절~31절/천지창조

하루 5분 성경 1장씩 읽기! 함께 실천해 봅시다!! [구약 성경 하루 1장 읽기] 1일 – 창세기 1장 1절~31절

[천지 창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1절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는 시작의 책이자 신명기까지 이어지는 다섯 권의 책을 시작하는 책이다. 창세기를 포함한 다섯 권의 책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고, 하나님이 또한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를 알려준다. 창세기는 이 다섯 권의 시작이다. 즉 창세기는 우리가 어디서부터 왔고, 어떤 모습을 갖췄는지를 말해준다. 즉 창세기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창조는 과거의 사실이지만 현재의 일이며 미래의 사실이기도 하다. 자꾸 창세기를 과거의 사실을 알려주는 역사책이나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과학책으로만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 창세기는 과거의 일만이 아니라 현재의 일이며 미래의 일까지 모두 말씀한다.

창세기의 처음은 하나님의 창조를 이야기한다. 창세기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거대한 흐름에서 이 창조를 이해해야 한다. 창세기에서 시작된 창조는 바로 타락으로 연결되며, 인간이 타락하자마자 하나님의 구속이 약속된다. 타락한 인간의 죄가 점점 증가하고 악랄해지며, 그 죄가 가득 차자 하나님은 홍수를 통해 심판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아를 통해 인류를 보존하시고 그 혈통으로부터 아브라함을 준비하셨으며,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이스라엘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셨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타락을 딛고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나님이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시간이며, 구원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 시간이다. 하나님은 재림을 통해 새로운 창조를 이루신다. 그러나 이는 머나먼 미래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신 일이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는 우리의 과거이기도 하지만 현재이며 미래인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고, 또 우리가 어떤 모습이 되길 원하시는지 창세기를 통해 배우기를 원한다.

창세기는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선포로 시작한다. 동시에 오경도 이 말씀으로 시작한다. 동시에 성경 또한 이 말씀으로 시작한다.

1:1에 ‘태초에’라는 말이 나온다. 태초가 언제인가? 흔히 태초 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가 그 전에 무엇이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따진다. 그러나 ‘태초’라는 말은 시간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지 않는다. 이 말씀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라는 말이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말이다. 한 마디로 이 말은 성경을 기계적이거나, 뭔가를 알기 위한 무미건조한 책으로 읽는 것을 거부하게 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라고 하는 말을 통해, 우리는 거기서 우리가 시작되었고, 하나님이 계시므로 우리 존재의 의미가 시작되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말씀은 왜?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다. 왜 우리가 사는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왜 우리가 존재하는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 말씀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규정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에 우리가 포함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존재의 근원이시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시다. 하나님 없이는 우리가 살아갈 수 없고,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면 우리의 삶 자체가 불가능하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으로써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나긴 이야기가 시작된다. ‘태초에’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왜’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시작된다는 것을.

‘태초에’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브뤠쉬트’라는 말이다. ‘처음’이라는 뜻의 뤠쉬트는 그런데 잠언에 나오는 지혜의 별명이다. ‘~에’라는 말로 쓰이는 ‘브’라는 말은 ‘~과 함께’라는 말로도 사용된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지혜’와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 잠언 8:30에 나오는 말을 이렇게 이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지혜’라는 말은 신약에서 ‘말씀(logos)’으로 번역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3. 말씀은 곧 예수다. 하나님은 예수와 함께 천지를 지으셨다. 그리고 나를 지은 그 예수가 나를 구원하신 구세주가 되셨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임하신다.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태초에’라는 말을 원어적으로 들어가면 더 깊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 말씀이 기록된 때를 알자. 성경은 처음부터 문자로 기록된 것이 아니다. 구두로 전승되어 왔다.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성경을 암송한다. 우리나라 초창기 그리스도인들도 성경을 외웠다. 개역 성경은 외우기 쉽도록 운율이 있는 말로 되어 있다. 이렇게 암송되어 전해 내려오던 것이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한 시기는 포로기 때이다. 포로기는 유대인들이 나라를 잃고 포로로 잡혀가 있는 70여년의 세월을 말한다.

나라를 잃었을 뿐 아니라 강제로 고향에서 이주 당해 낯선 이국 땅에 포로로 잡혀와야 했던 유대인들은 말씀을 붙잡았다. 그리고 위기감을 느낀 그들은 구두로 전해내려오던 말씀을 문자로 기록했다. 그리고 그 첫 머리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당당히 선포했다.

포로기 이전에 유대인들이 갖고 있던 오해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에만 계시다는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이집트는 이집트 나름대로의 신이 있고, 바벨론에도 바벨론 나름의 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는 야웨가 하나님이었다. 시대가 이러니 자연스레 하나님은 이스라엘에만 계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들이 이렇게 믿고 있다가 하나님이 계신 이스라엘을 떠나 다른 신이 있는 땅에 왔으니 이들이 느낀 심정은 더욱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신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만왕의 왕이시다. 하나님은 바벨론 땅에서도 당신이 계심을 선지자들을 통해 드러내셨다. 에스겔이 그 중 하나이다. 에스겔의 첫 장을 보면 에스겔이 환상을 본다. 네 짐승이 나타나는데 각각 생김새가 사람, 송아지, 독수리 등등을 섞어놓은 특이한 형태이다. 그런데 바퀴가 있어서 가고 싶은 곳을 자유롭게 이동한다. 에스겔이 이 환상을 적은 이유는, 하나님의 역동성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만 갇혀 있지 않으시고 모든 곳에 계심을 보여주고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계심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유대인들은 포로기라는 암울한 시간을 이겨내었다. 나라도 잃고 땅도 잃었지만 유대인들이 이를 극복해낸 것은 하나님에 대한 재발견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성경 첫 머리에 당당히 선포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우리 하나님이 바로 그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 아니, 유일한 신이다! 라는 고백. 이 고백이 있었기에 이들이 나라를 잃고 디아스포라로 떠돌아 다녀도 당당할 수 있었다.

이 믿음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그래서 핍박의 상황에서도 이를 이겨낼 수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잃었어도 그리스도인들이 분연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독립 운동에 나섰던 것과 비슷하다.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기억하자. 창세기는 처음의 책이다. 시작의 책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존재이며, 어떤 삶을 기대하시는지를 보여준다. 과거의 모습이자 현재 우리가 살아가야 할 모습이며, 미래에 우리가 이루어야 할 모습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심으로써 비로소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없이는 우리 삶은 헛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자. 더 나아가 하나님이 온 우주의 왕이심을 기억하고, 또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며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며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 잃지 않기를 기도하자.

특별히 오늘 하루를 위해 기도하자. 오늘 하루 내 마음의 장난에 놀아나지 않게 하시고, 마귀와 싸워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 > 나눔게시판

본문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되어 있고,

2절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째서 전능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이

금방 혼돈하고 공허하단 말일까요?

어떤 성경학자들은 1절과 2절 사이에는 기록되지 않은

긴 시간과 엄청난 사건이 생략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간격이론(間隔理論, Gap Theory)” 이라고 부릅니다.

‘1절과 2절 사이에 아주 긴 세월이 흘렀다, 또 루시퍼를 위시한 천사들의 3분의 1이 하나님께 반역을 하였고, 하늘에서 무시무시한 전쟁이 벌어지고, 타락한 천사들이 쫓겨나 마귀가 되었으며, 그 전쟁의 결과로 땅이 망가져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에 덮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간격이론”은 하나의 설(說)일 뿐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밝히지 아니한 사실을 억지로 추리해내거나 상상해서 믿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우리말로 ‘창세기’로 번역되었지만 창세기는 실상 ‘세상을 창조한 기록’이 아니라 영어로 Genesis, 내력, 즉 이스라엘 민족의 내력입니다.

이 창세기를 근거로 지구가 6천년 전에 창조되었고 태양과 달과 별이 나흘째 날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또한 우리는 간격이론이 맞느냐 틀리냐 보다는 창세기가 창조실황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려는 목적에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증거의 기록이라는 사실을 먼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예수님의 말씀)

또한 요한복음 1장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창세기와 매우 흡사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말씀이시요 성자 하나님이시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빛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어두움이 깨닫지 못 하더라,’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성령의 깨우치심 없이는 진리의 빛을 깨닫지 못 하고 눈앞에 오신 그리스도도 알아보지 못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의 시작에서부터 예수님에 관하여 말씀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를 운행하시니라.”는 어두움에 갇힌 죄인의 마음 위를 운행하실 성령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는 아무 가능성 없는 죄인의 절망적 상태를 말합니다.

그 위를 하나님의 신이 안타까이 운행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도 죄인의 어두운 마음을 성령님께서 열어주시지 아니하면 죄인은 결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 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을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고 빛을 어두움과 나누시는 모습은 요한복음 1장에서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기뻐하시며,

사망으로부터 나누어 내실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의 마음 위를 성령님이 운행하시고,

“주 예수를 믿으라.”는 음성이 들리거든 마음을 여십시오.

성령님의 음성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당신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빛이 비치고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창세기 1:1은 창세기 최초 장의 최초 마디이며, 천지창조의 모든 부분이다. 히브리어 사본은 다음과 같다.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음역: 베레시트 바라 엘로힘 엣 하샤마임 베엣 하아렛츠). 이 마디는 적어도 아래처럼 세 가지 뜻으로 생각할 수 있다.

우주가 완전 무결로 시작했다는 성명문 (‘처음에 신이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 신이 창조를 시작했었을 때 세계 상태를 묘사하는 성명문 (‘처음에 신이 하늘과 땅을 창조했을 때, 땅은 자연인 채로 형태가 없었다’) 첫째와 유사하지만, 2절 전체를 배경으로 한 주요 주장은 3절에 있다는 것 (‘처음에 신이 하늘과 땅을 창조했을 때, 땅은 자연인 채로 형태가 없었기 때문에, 신은 말했다…….’).

서기 2세기까지 첫째 뜻이 우세해서 신이 무엇도 없는 상태에서 우주를 창조했다는 개념이 발전하는데 중요한 것이 되었다. (creation ex nihilo) 그러나, 현대 학자들은 둘째 뜻이 원문 의미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신이 무로부터 이 세계를 창조했다는 개념(creation ex nihilo)은 오늘날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에서 지배적이지만, 이 개념은 창세기나 히브리어 성서 전체에서 직접 찾을 수 없다. 창세기 1장은 기원전 400-500년 경 기록되었지만, 그 저자들은 물건(신이,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우주에 만든 물질)의 기원이 아니라, 숙명의 수정에 관심이 있었다. 이것은 서기 2세기에도 같은 상황이었지만, 원시 기독교 학자들은 이 세상을 형성하는 개념과 신의 전능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했다. 3세기 초두까지 이 갈등은 해소되어 이 세상을 형성하는 개념을 극복해, ex nihilo의 창조가 기독교 신학의 기본 신조가 되었다.

마소라 본문 [ 편집 ]

창세기 1:1-5 ( 0 : 55 ) 공의 낭독으로서 히브리어로 영창되는 창세기 1장 1-5절 이 파일을 듣기에 문제가 있으면 미디어 도움말 을 참조하세요.

마소라 본문에서는, 이 마디는 이하대로이다.

자음만: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모음 부호와 구두점 부: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음역: 베레시트 바라 엘로힘 엣 하샤마임 베엣 하아렛츠

해석과 번역 [ 편집 ]

창세기 1장 1, 2절은 적어도 이하의 3방법의 뜻을 생각할 수 있다.

우주가 완전 무결로 시작했다는 성명문 (‘처음에 신은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 신의 창조가 개시되었을 때의 세계 상태를 묘사하는 성명문 (‘처음에 신이 하늘과 땅을 창조했을 때, 땅은 자연인 채로 형태가 없었다.’) 창세기 1장 2절 전체를 배경 정보로 파악하는 것 (‘처음에 신이 하늘과 땅을 창조했을 때, 땅은 자연인 채로 형태가 없었기 때문에, 신은, 빛이 있으라, 라고 말했다.’)

베레시트 [ 편집 ]

(~의) 처음에

최초의 말은 ‘베레시트'(בְּרֵאשִׁית)이다. 그 요소는 이하와 같다.

‘베’ (‘~에’ [“at / in”])

‘레시’/’로시’ ( -reish / rosh- ) ( ראש , “머리”)

) ( , “머리”) ‘트’ (-it) ית , ‘~의 (of)’를 암시하는 문법적인 표지

완성한 말은 한자의 뜻적으로는 ‘[~의] 머리에’를 의미하고 있어, 구어 표현으로는 ‘[~의] 처음에’가 된다. 같은 구문은 히브리어 성서의 어디에도 있지만, 통상은 왕의 통치의 시작을 취급한다.

바라 [ 편집 ] [남성은] 창조한/창조했을 때

두번째의 말은 히브리어의 동사 바라 (ברא)이다. 이 말은 남성형이며, ‘남성’을 암시하고 있다. (영어의 동사에서는 남성, 여성, 그 외의 구별은 없다) 이 동사의 특이한 점은 그 주어로서 항상 ‘신’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유일신만이 ‘바라’ (창조하는) 일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즉 이 말은 창세기 1장의 신의 창조를 표현하는 고유 동사이다. ‘바라’는 창세기 2장 3, 4절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 의미는 현대의 의미의 ‘창조하는 것’이 아니고, 구별·분리 내지 역할을 할당하는 (예를 들면 아담과 에바의 창조에 즈음해, 신이 ‘남녀’의 성별을 나누는) 것이다.

엘로힘 [ 편집 ]

엘로힘 (אלהים)은 이스라엘의 신인가 다른 나라의 신인가에 관련 없이 ‘신’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말이다. 이 말은 창세기 1장을 통해서 이용되어 창세기 2장으로 받아들여지는 ‘엘로힘 YHWH’ 즉 ‘신 YHWH’라고 명암을 가지고 있다.

엣 하샤마임 베엣 하아렛츠 [ 편집 ]

하늘과 땅

엣 (אֵת)은 동사의 목적어의 앞에 이용되는 분사이다. 이 경우, ‘하늘과 땅’ (‘모든 것’을 의미하는 비유 표현)이 창조된 것을 의미한다. 샤마임 (하늘)과 아렛츠 (땅)의 앞을 뒤따르는 ‘하’라는 말은 정관사로, 영어의 ‘the’에 상당한다. 샤마임은 복수형 ‘임 (-im)’로 끝나 이 말이 단수형이 아니고 복수형 ‘하늘’ (영어로는 “heavens”)인 것을 의미한다.

참조 [ 편집 ]

각주 [ 편집 ]

인용 [ 편집 ]

도서 목록 [ 편집 ]

관련 문헌 [ 편집 ]

Curzon, David. Modern poems on the Bible: an anthology. Phila: Jewish Publication Society, 1994.

Phila: Jewish Publication Society, 1994. Full translation of Rashi on Genesis 1:1

“Genesis 1:1.” Online Parallel Bible. [1]

Jewish Publication Society. The Torah: The Five Books of Moses (3rd ed). Philadelphia: 1999.

(3rd ed). Philadelphia: 1999. Kselman, John S. “Genesis” in Harper’s Bible Dictionary.

Rosenbaum and Silberman. Pentateuch with Rashi’s Commentary.

The Oxford Annotated Bible with the Apocrypha

Torat Chaim Chumash. Mossad HaRav Kook. 1986

Mossad HaRav Kook. 1986 Urbach, Ephraim E. The Sages: the world and wisdom of the rabbis of the Talmud.

Von Rad, Gerhard. Genesis: A commentary. Phila: The Westminster Press, 1972

[창세기 1:26 ]

창세기

제 1 장

천지창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셨을 때에’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또는 ‘하나님의 바람’ 또는 ‘강한 바람’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거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고 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 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2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고,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5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6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17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20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21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히 , ‘ 아담 ‘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히 , ‘ 아담 ‘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 1장1- 8절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장마 비가 시작 되는 화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제까지 신약성경 요한 계시록을 묵상하고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창세기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 많이 부족한 종이므로 성경 말씀을 성령의 인도를 받아 계속 집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계절적으로 은혜의 단비가 필요하고 저수지 마다 물이 차면 마음이 넉넉함 같이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의 생수의 강물이 차고 넘치는 은혜를 기대 해 봅니다.

– 그래서 이 땅에 모든 심령에 마르지 않는 은혜의 생명수를 부어 달라고 기도하며 힘찬 하루를 시작 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창세기 1장1- 8절 }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 제 목 ♥♥♥

☞ 태초의 천지창조와 인간의 기원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창세기의 서언인 동시에 성경 전체의 서언입니다. 특히 본장은 천지 창조, 그리고 인류의 기원에 관한 기록입니다.

– 그래서 인류와 자연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느냐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서 난제 중의 난제라고 합니다.

– 그러나 성경은 첫머리 창세기 1장에서 우주창조와 역사개시를 분명히 밝혀주며 마지막 계시록 21,22장은 예수 그리스도 재림으로 인한 역사 종결로 새하늘과 새땅 그리고 새예루살렘으로 계시로 끝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전 역사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전 역사에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인간의 구원에 대한 모든 진리를 보여 주는 책이 성경밖에 없음을 강력히 변증하고 있습니다.

– 무에서 유로 6일에 걸친 천지 창조 과정을 증거 하면서 하나님은 1일부터 3일 사이에 빛, 하늘과 바다, 땅과 식물을 각각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4일부터 6일까지는 앞서 마련하신 각각의 영역에 알맞은 피조물들, 곧 태양계의 발광체, 조류와 어류, 동물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 피조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완벽한 생태계를 순서대로 구성하신 창조주의 지혜가 빛난 것이며,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존재 근원이 되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본장은 우주와 인간의 기원에 대해 말해 온 철학자들의 그 어떤 기술보다도 확실하고 훌륭하며 만족스럽고 유익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 결론적으로 천지 창조는 먼저 절대 초월자이신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을 포함하여 전 피조물의 재료를 순식간에 무에서 유로 창조하시고 이후 6일 간의 시간을 두고 오늘날과 같은 질서와 조화가 있는 모습의 우주로 조성하여 나가셨던 것입니다.

–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사실이 갖는 의미는 인간의 전인격이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의 영향 하에서 창조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인간 영혼의 지정의가 하나님의 인격 구조를 모델로 창조되었으므로 피조물 중 인간만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 교제할 때만이 인간 고유의 존엄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이 결국은 창조자로 말미암아 그 존재를 부여받았음을 본장은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손으로 친히 빚어 만드신 만물의 영장이므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 또 그럴 때에만 인간의 존엄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 또한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할 관리자(청지기)로서 땅을 정복하고 만물을 다스리는 권한과 사명을 부여 받았으며 이 점에 대해서 인간은 하나님 앞에 청지기(관리자)로서 책임이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은 창조의 주인이시다.(창세기1,2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천지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이며, 세상의 참 주인이 되시며, 모든 만물의 시작과 끝의 주인이시므로 하나님이 없는 곳에는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임을 말해 주면서 성경만이 모든 진리의 근원이 되심을 증명하고 질서 있게 때와 날, 순서가 가장 적합하게 창조하셨습니다.

– 성경을 여는 창세기의 첫 장 첫 절을 살펴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시간의 처음에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질서 있게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있게 한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

– 천지 만물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우연히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거나 혹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 천지 천지만물은 그것을 있게 한 분명한 주체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원대한 경륜을 좇아 초월한 지혜와 탁월한 능력으로써 ‘태초에’, ‘천지’ 곧 우주의 전 공간을 설정하시고 그 속에 질서와 시간과 역사와 온갖 존재들을 지으셨던 것입니다

– 히 11:3절에서 “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 세상에서 원인 없이 결과가 생겨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따라서 천지 만물이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자연 발생론이나 진화를 통해 조성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처럼 허황된 주장도 없습니다.

-시 102:25절에서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본문의 선포를 진리로 믿어야 합니다.

-시 104:24절에서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본문이 성경을 여는 관문이듯이 성경에 그 전 기반을 두고 있는 계시종교인 기독교에 있어서 하나님의 태초 창조에 대한 신앙은 기독교의 문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자 생명과 구원으로 들어가는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께서 나에게 묻는 것은 “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심과 나를 만드셨다” 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고백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 자답 해 봅시다.

– 그래서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맡기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을 때에만 우리가 바른 인생관과 역사관을 가지고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비록 짧은 한 구절에 불과하지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이 선포야말로 인생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또한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 하는 인생의 영원한 질문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라고 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영” 즉 영적인 눈으로 오늘 내가 머무는 현장 속을 두루 살펴 보시고 무엇을 어떻게 새로이 시작 할 것인가를 기도 해 봅시다.

– 그러므로 나를 정녕 죄로 말미암아 깊은 흑암과 사망의 그늘 아래 있던 나의 영혼을 위해 운행하심으로 말미암아 나를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하게 하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 동시에 비록 현재 세상은 죄로 오염되어 어두움 가운데 신음하고 있지만,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새롭게 창조되어 지극히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뀌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키워드에 대한 정보 창세기 1 장 1 절

다음은 Bing에서 창세기 1 장 1 절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 히브리어설교
  • 송광현
  • 구속사설교
  • 헬라어설교
  • 강해설교
  • 원어설교
  • 돋보기
  • 성경
  • 바이블렉스
  • 바이블렉스 10
  • 바이블렉스 성경 프로그램
  • 바이블렉스 활용법
  • 창세기 강해
  • 창세기 설교
  • 창세기 비밀
  • 창조
  • 창세기 1장
  • 창세기의 비밀
  • 창조과학
  • 창조론
  • 진화론
  • 유대랍비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YouTube에서 창세기 1 장 1 절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세기 히브리어 강해]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설계도 | 창세기 1장 1절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 | 창세기 1 장 1 절,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미드 굿 닥터 다시 보기 1 회 | 미국판 우영우? 미국에서 한드를 리메이크하고 대박난 드라마!!! 4544 좋은 평가 이 답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