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할매 국밥 | (Eng Sub) ※부산국밥 특집※ 국밥길 20년 반백살이 찾은 인생국밥?! 찐로컬 기사님들의 단골맛집 릴레이 먹방 | 와썹맨 Ep.76 | God 박준형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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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우~!! 오느른 내가 새상애서 잴루조아하는 돼지국빱쓰~!! 진짜 마싯는 국밥찾으러 우리나라애서 국밥으로 잴유명한 부산까지 갓쥐 빼애애앰~!! 몃시간이나 달려간 보람잇개 진짜 너무너무 마싯엇구 가격두 싸구 양두 만아서 욜라뤼쓰 감동쓰이엿쥐 차암나…ㅜㅜ 그러니까 울 꼬맹쓰들두 이번여름애 부산가서 물놀이하다가 입술쓰 퍼래지구 그러면 몬지알쥐!!! 그럴땐 국밥집가서 다들 따듯한 궁물한숫갈씩 기릿~!! BA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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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동/범일역 맛집] 할매국밥 – 돼지국밥,수육백반

[부산 범일동/범일역 맛집] 할매국밥 – 돼지국밥,수육백반. ( 수유미식회에 소개된, 60년 전통의 돼지국밥집 ).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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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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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통할매국밥3.7 HOT – 동구/부산역/초량 – 식신

새우젓을 국물에 넣으면 비린 맛을 제거하고, 양념된 부추 겉절이를 넣어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화번호. 051-646-6295.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533번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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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ksinhot.com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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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돼지국밥 맛집 – 범일동 할매국밥 – 달리기의 국내 여행 블로그

부산 돼지국밥 맛집 – 범일동 할매국밥. My_True_Style 2021. 7. 31. 11:19.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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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tssc.tistory.com

Date Published: 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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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산 할매 국밥

  • Author: 와썹맨-Wassup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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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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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동 돼지국밥 맛집 60년 전통 할매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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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한창일 때 집구석에서 유튜브에서 국밥 먹방을 본 후로 머릿속에서 국밥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국밥을 먹어야만 욕구가 해소될것을 알기 때문에 기왕이면 맛있는 국밥을 먹어야겠다 하며 찾아간 50년에서 세월이 더 지나 60년 전통으로 바뀐 범일동 할매국밥✨

요 간판이 보이면 맞게 찾아온 것! 어차피 가게 앞에 항상 줄이 서있는지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참고로 할매국밥의 지정 주차장이 있는데 30분만 지원해주셔서 대기 후 식사를 할 경우 주차비 추가정산이 불가피하다. 주차비 지원을 받으려면 헷갈리지 말고 꼭 지정 주차장인 가람주차장에!

가게에 손님이 풀로 차있어도 국밥집이다 보니 회전율이 높은 편이라 앞에 5팀 정도 있는 채로 대기를 했는데 십오분? 정도 대기후에 입장했다

이모🙋🏻‍♀️ 돼지국밥 두 개랑 수육 소자 하나요!

기본찬은 이렇게 나온다, 테이블에 놓인 새우젓, 다대기, 양념장 등은 모든 손님과 공유하는 양념들이니 제발 깨끗이 써주셨으면 제발 제발🙏🏻🙏🏻

김치는 밑반찬과 함께 주신 빈 그릇에 테이블마다 놓인 김치 단지에서 먹을 만큼 꺼내어 먹으면 된다.

아참 그리고 주문 후에 수저를 미리 준비하다 보면 수저통에 숟가락이 없을 텐데 숟가락은 국밥에 꽂힌 채로 제공되니 이모한테 숟가락을 굳이 요청하지 않아도 된다

수육 小 10,000원

먼저 나온 수육 소자!

양념장은 테이블에 있는 종지에 테이블 양념 중 뾰족한 양념통에 담긴 간장 양념을 부어 찍어 먹으면 된다

이전에 봤던 후기대로 상당히 터프하게 썰려진 고기들

고깃덩이의 중심부 쪽은 상당히 촉촉하고 야들한 맛이 나는데 끝쪽 부위로 갈수록 고기가 마른듯한 깔깔한 식감이 난다

돼지국밥 6,000원

✨국밥등장✨

맑고 진한 육수에 낭낭하게 들어가 있는 고기들을 보면 사람들이 왜 후기마다 가성비 가성비 하는지 이해가 간다. 오랫동안 끓여서 인지 지방이 녹은듯한 맛이 육수에 묻어나고 밥은 따로 주시는 게 아니고 토렴 하여 함께 담겨나온다. 토렴하여 나오는 국밥의 경우 밥에서 나오는 전분기가 빠져 국물 맛을 흐리는 것도 방지하고 밥알이 잘 퍼지지 않고 국물 맛이 잘 베인 상태가 되어 국밥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푸우짐~ 나는 약간 칼칼한 맛을 좋아하는지라 다대기 두 스푼에 새우젓 한 스푼을 넣어 간을 맞춰 먹었다. 기본찬으로 주신 정구지(부추)무침은 반찬으로 먹는 게 아닌 국밥에 넣어 쓰까묵는거! 잊으면 안 된다.

반찬 리필이 필요할 땐 출입구 쪽에 있는 주방 선반에서 알아서 가져다 먹는 시스템! 리필은 셀프!

범일동 할매국밥집은 워낙 매체에 많이 노출되었고,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곳이라 궁금했는데 왜 오랜시간 동네 주민분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는지, 부산을 대표하는 국밥집이라 칭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사실 여타 블로그에 쓰여있는 잡내가 하나도 안나는 깔끔한 맛에는 동의할 수 없었다. 쿰쿰한 돼지 잡내가 은은하게 묻어났고 국밥에 떠있는 지방기가 깔끔한 맛보다는 진득한 지방 맛이 나는 수육을 삶아낸 육수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 단점들을 김치가 커버해주는데, 시원하고 신선한 가벼운 맛의 김치가 기름기를 걷어주는 느낌이 났는데 약간 설렁탕집의 섞박지 같은 역할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

고기가 많이 들어간 가성비 좋은 국밥집을 찾는다면 범일동 할매국밥집을 추천한다

내돈내산 리뷰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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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전통 할매국밥 – 부산 돼지국밥, 수육 맛집

부산여행갈때마다 무조건 가는 국밥집. 담백하고 기름지지 않아서 제일 좋아한다. 수육도 부드러워서 진짜 맛있다. 외식 싫어하는 부모님도 맛있다고 할 정도.

부산 국밥 안먹어본 2인. 처음 맛보는 슴슴한 국밥의 낯설음에 놀랐으나. ‘우리가 너무 자극적인 국밥에 길들여져 있었구나’ 하며 웃으며 몇입 더 먹어보자하고 먹었습니다. 결국엔 맛있다고 결국 수백 1인을 추가했네요 ㅎㅎ 수육 진짜 너무 야들야들 맛있어요. 쓰면서 또 먹고 싶어지네요ㅜㅜ.. 가격에 또 놀랐네요. 국밥 한 그릇 가격에 수육백반이라니. 굿굿. 평일 1시에 방문. 줄은 앞에 열팀 정도 있었으나, 국밥집이라 회전이 빨라 30분만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2-3시에도 줄이 기니 참고하세요. 화장실은 푸세식입니다. 식사전 화장실에 갔다가 못볼걸 봐서…. 별 하나는 빼겠습니다.

밥쟁이 (528곳 작성, 6,752개 공감받음) 맛없는거 먹고 살찌는게 제일 싫은 사람

맑은 국밥의 최고봉인곳 합천일류나 영진국밥과는 달리 맑은 국물이 기가 막힌 곳이다. 뒷맛도 개운하고.. 큼직큼직하게나 막 썰은 수육은 야들야들하고 소주 한병은 그자리에서 비워 버리게하는 매력 있는 집 웨이팅이 항상 많고 무료주차는 위에 주차장 30분 무료만 되는데 주차공간이 많지 않다. 그리고 저녁 8시에 문 닫으니 꼭 참고할것 저녁 8시에 닫는다는건 그만큼의 자신있다라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부산에 혼자 출장을 갈때면 ktx부산역에 가는길에 꼭 들려 먹고 오는 집입니다. 부선에 돼지국밥집이 참 많습니다. 서울에 스타벅스 만큼이나 그중에 삼겹수육을 하는 집이고 오래된(60년)만큼이나 내공이 가득한 집입니다. 추천메뉴는 수육백반입니다. 들어가시면 다들 이거 드시고 계십니다. 야들야들한 수육에 맑은 국밥 국물이 좋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에 20분정도 대기 했습니다. 국밥집이다 보니 줄이 갈너도 금방 줄어 듭니다.

주차는 가람주차장(큰길가쪽)에 30분 무료 가능합니다. 가게 바로 앞 주차장은 무료 적용이 안됩니다. 아무래도 노포다보니 가게가 좀 낡은건 있습니다. 화장실은 뭔가 더 낡은거 같아서 이용은 안했어요. 수육백반은 국물+밥에 고기가 따로 나오고 돼지국밥은 다 넣어주십니다. 수육백반이 천원 더 비싸서 그런지 고긴 좀 더 많은거 같아요. 부산러 기준으로는 친절한 편인데, 타지역 분들은 약간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해도 리액션이 없는데 대부분 부산 노포쪽은 그렇습니다 .. 마상 없으시길 국물이 정말 깔끔한 스타일이고, 새우젓에 고기 찍어먹으니 간도 적당하고 좋습니다. 김치가 테이블별로 있는데, 의외로 부산의 맵고짠 스타일이 아니라 시원한 스타일이라 제 입에 잘 맞았습니다. 재방문의사 있고, 다음엔 돼지국밥 먹어보고 싶네요

옥고 (142곳 작성, 487개 공감받음) 여기저기 다닐일이 많은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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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동/범일역 맛집] 할매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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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동/범일역 맛집] 할매국밥 – 돼지국밥,수육백반

( 수유미식회에 소개된, 60년 전통의 돼지국밥집 )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돼지국밥이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입장에서 먹고싶어도 못 먹는 고향음식이라 더욱 생각이 나는 음식이다. 돼지국밥은 크게 부산식과 밀양식이 있는데, 밀양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차이인진 모르겠다. ( TV에서 보기론 밀양식은 소뼈로 국물을 낸다는데, 그걸 돼지국밥이라 해야하나? ) 두 지역의 맛 차이는 모르겠지만, 돼지국밥의 시초는 밀양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부산은 6.25전쟁 이후 발생한거로 아는데, 밀양은 그 전 부터 먹었다는 설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인지도는 부산식이 훨씬 높다. 관광도시이자 대한민국 제2의 도시란 규모의 차이 덕을 본듯하다.

하여튼, 부산이란 도시가 워낙 크고 돼지국밥은 부산시민의 소울푸드기에, 부산에는 많은 돼지국밥집이 존재한다. ( 거짓 조금 보태면 1블럭마다 1개의 국밥집이 있을 정도다. ) 존재가 많다면 퓨전도 생기고 사파도 생기기 마련인데, 오늘 소개할 ‘할매국밥’의 국밥을 보면 정통적인 부산식 돼지국밥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곳이다. 하지만 식당 업력이 60년을 넘었다고 하니, 이 식당을 퓨전이라거나 사파라고 과연 할 수 있을까? 그럼 퓨전식 같은, 곰탕식 맑은 국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할매국밥’에 대해 알아보자.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외관

할매국밥집은 범일역에 꽤 걸어야 하는 골목에 위치해 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 뒤쪽으로 해서 철길을 건너야해서, 은근 멀다. 버스를 타거나 자차로 가는걸 추천한다. 수요미식회에 나온지 수년이 지난것으로 아는데, 아직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 점심시간을 살짝 넘겨서 갔는데 우리 앞에 십수명이 서있다. 다행히도 회전은 빠른편이다.

도대체 이 골목 속에 있는 작은 동네국밥집이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을 서는 걸까?

# 주차장

주차는 ‘가람주차장’에서 30분 가능하다. 근데 가람주차장에서만 가능하다는게 중요하다. 가람주자창은 할매국밥집 뒷편에 있다. 즉, 차선을 타고 할매국밥집 골목으로 들어서기 전 골목에서 우회전을 해야 한다. 무턱대고 할매국밥집까지 와 버리면 한바퀴 돌아야한다.

가람주차장은 좁고 차가 넘쳐서 주차 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할매국밥집 바로 앞에 ‘보람주차장’이 있다. 여기는 유료주차다. 30분에 1000원인데, 유료가 그런지 공간이 널널하다. 1000원이 아깝지 않다면 그냥 그 돈내고 여기 편하게 주차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 내부분위기

내부는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다. 협소한 공간에 테이블 간격도 넓지 않아, 먹는게 편하진 않다. 동네노포답게, 꽤나 넌잡한편이고 돼지국밥집이라 여기저기 기름기가 느껴진다. 여러모로 아늑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곳은 절대 아니다. 이런저런게 걱정되는 분들은 차라리 방문 안하는게 좋겠다. 필자는 맛을 최우선시 하기에 어느정도 감수하는 편이라 신경쓰지 않고 자리에 앉았다.

주방은 완전 오픈형으로, 식당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오픈형이라 신뢰감은 높지만, 아마 이것 때문에 식당 전체가 기름기로 코팅된 것이 아닌지 추측해본다. 그래도 시골장터에서나 마주 할 수 있는 수육자르는 모습을 도시에서 본다는게 정겨운 점도 있다. 재료에 대한 믿음도 생기고 말이다.

오래된 신문기사가 보인다. 식당역사의 흔적이다.

# 메뉴/가격/원산지

가격이 정말 인상적이다.

국밥한그릇에 5500원이란다. 이건 어디 시골장터에 가도 못 만날 가격이다. 거기다 요즘 1만원은 너끈히 받는 수육백반이 7000원이다. 이 정도면 웬만한 부산돼지국밥의 따로국밥보다 싼가격이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 대부분은 수백을 먹는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자.

# 기본상차림

기본찬은 단촐하다. 돼지국밥에 빠지면 안되는 부추무침과 양파등의 생야채류가 나온다. 그리고 덜어먹는 배추김치. 수육이 괜찮다고 하니 김치가 빠져선 안된다. 그런데 김치 맛이 별로다. 영 별로다. 나중에 나갈때 어쭈어 보니 중국산 김치라고 한다. 가격이 저렴하니,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게 어느정도 당연하지만, 너무 맛이 없고, 무엇보다 수육과의 궁합이 꽝이다. 전혀 김치스럽지 않은 김치다. 깊은맛과 특색은 제로고, 약간시큼한맛 외에는 없다. 절인 배추를 고춧가루만 묻힌 것이다. 젓갈이나 액젓 맛도 없다. 한마디로 무성의하고 음식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쓰레기급 김치다. 이럴거면 차라리 1천원을 더 받더라도 김치는 제발 맛있는걸 쓰자.

( 솔직히 부추무침도 부추에 고춧가루만 묻혀 놓은건 일맥상통하나, 국밥에 넣는 용이라 그냥 넘어간다. )

# 수백 (수육백반)

[ 수육백반 2인분 ] – 1人 7000원

우리는 수백2인분과 따로국밥1인분을 주문했다. 원래 수백1개, 국밥1개, 순대국밥1개를 주문하려했는데, 순대는 솔드아웃이다. 블로그를 보니 이 집 순대가 괜찮단다. 하지만, 그만큼 소진이 빠르단다 . 순대나 순대국밥을 먹을거면 점심전에 가야 할 듯하다.

수육백반은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를 수육으로 따로 주는 것으로, 수육+돼지국밥국물로 보면 된다. 보통 수백에는 쌈채소도 제공되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주지 않았다. 그리고 수백의 경우 국밥용 고기보다 고기양도 많고 고기부위도 더 좋은 부위로 주는 곳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위에 보이는 수육은 수육백반용 2인분이다. 양이 적어보일지도 모르지만, 고기 두께가 다른 곳의 2배 이상이라 양은 아주 넉넉하다. 그리고 수육부터 나왔는데, 나중에 돼지국밥용 국물과 밥도 제공 되었다.

여기는 돼지국밥집이지만, 국밥보단 수육에 좋은 평을 남기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포장도 수육만 가능했고, 제사나 잔치용으로 수육을 주문하는 사람도 많단다. 결론부터 말하자만, 호불호가 많이 나뉠 수육이다. 아주 투박하다. 고기를 삶을때 특별한 뭔가를 넣지 않고 고기에만 집중한 그런 맛이다. 시골 할머니가 가마솥에 삶아주는 돼지 수육의 맛 말이다. 그래서 처음 2~3조각을 먹으면 시골느낌도 들고 입안이 풍성해져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입안의 즐거움은 그까지가 끝이다.

점심시간 이후에 가서 그런지, 고기를 오래삶았다. 오버쿡이 되어 살코기의 입자는 부드러울지 몰라도, 수분이 빠져 퍽퍽하다. 적은 수분감을 지방이 채워는 주는데, 지방부위도 조직감이 완전히 무너졌을 정도로 오버쿡 됐다. 그리고 비계비율이 꽤 높아서, 먹다보면 입안이 니글니글해진다.

수육용 소스는 폰즈소스류 같은데, 그냥 그렇다. 수육이 느낌해 크게 자리 잡질 못한다. 그리고 수육에도 약한게 간이 되어 있는 느낌이다. 아마 삶을때 된장을 베이스로 삶지 않았나 추측되는 부분이다. 정리하자면, 비계가 많고 오버쿡 되어 조직감이 무너져 호불호가 많은 수육이다. 대체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인 ‘수육백반(수육)’에 대한 점수는 ‘2/5점’이다.

시골스러운 맛과 가성비에 가점을 줬다. 우리 동네에 이런 수육집이 있으면, 소주한잔 하러 종종 올듯하다. 하지만, 김치가 개판이라 자주 오진 않을듯하다. 그리고 원산지 표기를 찾지 못했는데, 가격와 형태로 봤을땐 외국산으로 강력히 추정된다.

# 따로국밥 (돼지국밥)

[ 따로돼지국밥 : 6000원 ]

수육백반용 수육을 거의 다 먹었을때 쯤 돼지국밥이 나왔다.

돼지뼈를 삶아서 뽀얀 국물을 내는 다른 식당과는 전혀 다른게, 곰탕같은 투명한 국물에 가까운 돼지국밥이다. 필자가 애정하는 부산역 ‘본전돼지국밥’의 라이트 버전 같아서, 먹기 전 비주얼만 봐서는 아주 친근하다.

언제나 처럼 국밥이 나왔다면 국물부터 맛을 본다.

와, 이 집 국물 심각하다. 국물이 심각하게 밍밍하다. 새우젓을 아무리 넣어도 간이 되지 않는다. 이건 그냥 고기삶고 남은 국물을 국밥으로 그대로 내놓은 수준이다. 이걸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으로 말해야 하나? 이건 팔 수준의 음식이 아닌데? 정말 개판인 국물이다. 고기스친물과 지방기 가득함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앞으로 바라보니, 같이 온 일행들 표정도 별로다. 이 딴걸 먹자고 그렇게 줄을 섰던것인가…여기 가자고 강하게 주장한게 나였기에, 일행들에게 미안해질 정도다.

고기는 나름 푸짐하다. 근데, 확실히 수육용 고기와 차이가 꽤 많이 난다. 국물속에 있음에도 고기가 퍽퍽하다. 심각하게 오랜시간 국물에 있어서 그런듯하다. 확실히 말하지만, 여기서 뭘 주문 할거면 돼지국밥 말고 수육백반을 시켜라. 고기수준차가 크다. ( 그전에 굳이 여길 방문해야 할지 고민부터 하자. )

심폐소생술을 위해서 부추와 새우젓을 더 넣었지만, 원판이 개판이라 바뀌는 건 없다.

그냥 고기삶다 남긴 물에 생부추에 가까운 부추무침 넣은 맛 그거다.

밥을 말아도 개판은 개판이다.

하다 못해 다대기를 넣어봤는데, 그랬더니 잔치국수 맛이 났다. 신기하다. 하지만 여전히 맛은 없다. 오히려 그나마 있던 고기의 감칠맛 같은건 없어지고, 시원한 느낌만 남았다. 그 어떤걸 넣어도 원본이 맛이 없으니, 좋아지지가 않는다.

개인적인 ‘돼지국밥’에 대한 점수는 ‘0/5점’이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먹었던 모든 돼지국밥, 아니 모든 국밥들 중에 최악의 국밥이다. 이건 아무리 저렴해도 음식으로 팔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애들 장난으로 만든 음식도 실수를 한다면 이것보다 훨씬 맛있을 거다. 이건 국밥이 아니라 그냥 고기가 스쳐가 국물일뿐이다. 이 음식이 맛있는 경우는 전쟁통 빼고는 없을듯하다.

# 식당 정보

[ 식당운영정보 ]

영업시간 : 10 ~ 20 시 영업 (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

휴무일 :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1-646-6295

( 주차 가능 : 30분 / 수육 포장 가능 / 웨이팅 길다 / 혼밥 가능 )

[ 메뉴 / 가격 ]

따로국밥 : 6000원 / 수육백반 (수백) : 7000원

순대국밥, 내장국밥, 돼지국밥 : 5500원 / 돼지국수 : 4500원

수육 : 小 1만원, 中 1.5만원, 大 2만원, 特 2.5만원

순대 : 小 1만원, 大 2만원

[ 주소 / 지도 ]

– 부산1호선 범일역 –

# 주관적 평가

[ 개별 점수 ]

맛 : ◐○○○○ / 최악의 돼지국밥 & 호불호 수육

가성비 : ●●●●◐ / 이 집의 유일한 장점

분위기 : ●○○○○ / 식당內 기름기 쫌 빼자

재방문의사 : 0% / 한번 갔다는 것도 화가난다.

[ 장단점 ]

장점 : 가격 / 시골스러운 투박한 수육

단점 : 수육 外 모든음식 / 기름진 가게

@ 총점 : ●○○○○ @

@ 한줄평 : 지금껏 먹어본 국밥 中 최악의 국밥 @

이런 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줄을 서면서 먹는다는게 정말 미스테리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이 혀가 있을 건는데 말이지…아니면 내가 간 날만 음식 컨디션이 개판이었던걸까? 하여튼 더럽게 맛없는 돼지국밥이다. 국물은 그냥 고기 삶은 물로, 밍밍하기 그지 없다. 거기다 속에 들어있는 고기는 퍽퍽해서 씹는 맛도 없다. 그나마 수육백반에 나온 수육이 괜찮은 편인데, 이건 호불호가 심하게 강할 듯하다. 시골 할머니가 된장물에 무심하게 삶은 듯한 느낌이라, 젊은 층이 좋아하진 않을듯하다. 거기다 오버쿡되어 있고, 무엇보다 지방비율이 높아서 먹다보면 니글니글거린다. 그런걸 잡아주는 김치인데, 이 집 김치는 정말 최악 중 최악이다. 이건 김치의 탈을 쓴 절인배추(?), 제3의음식(?)이다. 수육에는 괜찮은 김치류가 필수인데, 없으니 못한 김치다. 하여튼, 수육와 가격을 제외한다면 모든게 많이 모자란 식당이다.

– 총점 평가 기준 –

1점 : 일부러 갈 필요 없는 식당 // 2점 : 같은’동’에 살면 가볼 식당 // 3점 : 같은’구’에 살면 가볼 식당

[ 4점 부터 추천 ] 4점 : 같은’시’에 살면 가볼 식당 // 5점 : 꼭 한번 가볼 식당 (전국구급)

[ 방문 정보 ]

현재까지 [ 1 ] 회 방문 / [ 일행 ] 이 직접 계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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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돼지국밥] 부산 60년 전통 할매국밥 다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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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부산편에도 나왔었던 부산 돼지국밥 맛집 60년 전통 할매국밥 다녀온 리뷰 입니다.

와썹맨에서 김준형씨가 택시기사분께 물어서 찾아가본 그 할매국밥집 맞습니다. ㅎㅎ 위치는 부산역에서 초량역 지나 가구단지 있는곳에 위치해있어요(버스로 5정거장 정도 가면 나옵니다.)

지난번 부산왔을때 꼭 오고싶어서 제일 먼저 왔었는데, 일요일이라 마침 쉬더라고요 ㅜ 눈물을 흘리고 돌아갔다가 평일에 다시 방문했어요.

점심시간을 약간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줄서 있더라고요. 부산 송정국밥처럼 서면 번화가에 있지 않고 외진곳에 딱 이곳에만 줄을 서 있는 모습이 특이했습니다.

부산역 와썹맨 편 영상 가져왔어요. ㅎㅎ

바로 이 영상입니다. ㅎㅎ

돼지국밥 가격이 2019년 12월 기준 5500원대로 아주 가성비가 뛰어나요. 서면에 국밥도 보통 한그릇에 7천원인데,

여기는 5500원으로 부산에서 국밥 가성비 뛰어난 곳중에 한곳이에요. 거기다 맛도 끝내줘요.

자리는 좌식도 있고 입식좌석도 있어요.

자리에 앉아 주문하면 이렇게 밑반찬으로 부추와 김치, 마늘등을 가져다 주세요. 김치는 옆에 항아리가 있어서 얼마든지 더 덜어먹을 수 있어요.

메뉴가 돼지국밥, 따로국밥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따로국밥 먹었어요. ㅎ

고기가 정말 놀랐던게 와썹맨 평가 처럼 정말 씹으면씹을수록 고소한맛이 올라와요. 와 이건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꼭 가서 드셔보셔야 해요. 근데 비계와 살코기가 같이 있는 고기가 있고, 살코기만 있는 부위가 있고 그런데, 꼭 비계와 살코기가 반반섞인부분을 드셔야 고소한 맛이 올라옵니다. 고소한 맛은 비계맛인거 같아요. 비계가 정말 조금도 느끼하지 않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서 인상깊었어요.

살코기도 맛있긴한데, 비계붙은 부위가 정말 존맛탱입니다.

밥은 쌀밥이 나와요. 국에 말아먹기좋게 약간 꼬들밥인거 같았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산 3대국밥 60년전통 할매국밥, 부산역에서 가까워요. 부산 오시면 꼭 한번 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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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돼지국밥 맛집 – 범일동 할매국밥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숙소는 #김해공항 에서 한참 떨어진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해운대에 가기 전, 범일동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범일동에 있는 #할매국밥 이라는 돼지국밥 맛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거든요 🙂

다음이나 카카오맵에서는 상호명이 할매국밥으로 나오는데요. 네이버에서는 상호명이 50년 전통 할매국밥으로 나오더라고요. 근데 실제 식당 간판은 60년 전통 할매국밥이라고 붙어 있었습니다(…). 셋 다 같은 식당을 가리키는 상호들이에요. 보통은 범일동 할매국밥으로 많이 부르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할매국밥이라는 이름은 흔한 상호명이다보니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출발하시기 전에 지도 위치나 주소 등을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40분 정도를 이동해서 도착한 #범일역 에서 다시 10분 정도 걸어서 할매국밥집에 도착!

가게 앞에 웨이팅하는 손님들을 위한 의자들이 여럿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몰릴 땐 웨이팅도 길게 있겠다 싶었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들어간 이후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희는 점심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기 없이 바로 착석했습니다. 하지만 곧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식당 내부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어요.

메뉴는 수육과 순대, 그리고 국밥류가 있었고요. 국밥 종류로는 수육백반,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이 있었습니다. 수육과 순대는 1~2만원대, 국밥들은 5~7천원 정도로 가격은 착한 편이었어요.

저희는 뭘 먹을까 하다가, 수육백반(₩7,000) 2인분을 시켰습니다 😀

수육백반

그리고 빠르게 차려진 소박한 밥상. 대부분의 경우 국밥 메뉴들은 주문한 뒤 얼마 안 돼서 바로 나오니까 배고플 땐 참 좋아요 ㅋㅋㅋㅋ

도톰하게 썰어낸 수육은 부드러운 살코기와 쫀득한 비계가 어우러져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냄새도 안 나고요! 다만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질기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해요. 저도 부드러운 식감을 더 좋아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

그리고 서비스(?!)로 순대도 맛보라고 조금 주셨는데요. 순대도 냄새도 별로 없고 부드러웠어요. 간장 살짝 찍어서 먹으면 딱 좋아요! 나중에 서울에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이 집 순대는 한정 판매라 늦게 가면 없어서 못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돼지국밥집 국밥들은 뽀얗고 불투명한 편이었는데 여기는 상대적으로 맑고 투명한 편입니다. 맑은 국물에 새우젓과 부추무침(정구지무침)을 넣고 밥 한 공기 말아 먹어줍니다.

생긴 것처럼 맛도 깔끔한 편이었어요. 이전까지는 조금 묵직하고 진한 돼지국밥만 먹어봐서 그런 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맑고 깔끔한 돼지국밥도 맛있더라고요 ㅎ 도톰한 수육 한 점 올려서 먹으면 깔끔한 맛에 담백한 수육 맛이 더해져 더 맛있습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해서 정말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하고 나왔어요. 나올 때 보니 가게 입구에 있던 대기석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역시 인기가 많은 맛집이기는 한 모양입니다.

제가 돼지국밥을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유명하다는 집들 갈 때마다 새로운 돼지국밥 맛을 접하게 되는데요. 근데 그게 다 나름의 매력이 있고 맛있어서 항상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이 때까지 먹은 돼지국밥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돼지국밥 식당을 뽑으라고 한다면, 처음으로 먹었던 #쌍둥이돼지국밥 을 가장 좋아하기는 합니다 ㅎ (현재 최애 돼지국밥집은 이후에 다녀온 다른 돼지국밥집으로 바뀜 ㅋㅋㅋ) 그래도 이 날 다녀온 할매국밥도 나름 괜찮았어요. 범일동 근처에 또 갈 일이 생긴다면 또 가보고 싶은 정도?!

든든하게 한 끼를 먹었으니, 이제 숙소가 있는 해운대로 다시 이동을 해봅니다~~

※ 범일동 할매국밥 정보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533번길 4

찾아가는 방법: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 10:00-20:00

휴무일: 일요일

전화번호: 051-646-6295

키워드에 대한 정보 부산 할매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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