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베니 12 | [ 위스키 ] 발베니 12년, 17년 | 세계최초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탄생시킨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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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다른 오크통에서 추가 피니시 숙성을 하는 기법을 선보인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발베니
경력 수십 년의 장인들이 주변 농장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옛날 방식대로 몰팅을 하며,
오크통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자급자족 위스키 #증류소 입니다.
그리고 MBE 훈장까지 받은 마스터 디스틸러 데이비드 스튜어트 MBE 가 계셔서
장인들의 집합소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곳이죠.
그 발베니 증류소의 간략한 설명과 장인들이 만든 위스키를 시음해보며 리뷰합니다.
#스카치위스키 #몰트위스키 #추천 #위스키추천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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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이름 (Name) :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 The Balvenie 12 YO DoubleWood )
발베니 17년 더블우드 ( The Balvenie 17 YO DoubleWood )
분류(Type)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Single Malt Scotch Whisky )
지역(Region) : 스페이사이드 ( Speyside )
증류소 : 발베니 증류소 ( The Balvenie Distillery )
제조사 : 윌리엄 그란트 앤 선즈 ( William Grant \u0026 Sons )
도수(ABV) : 40%
판매처 : (12년만) 코스트코, 대형마트(일부), 더위스키샵바이배럴 등 각종 주류샵, 남대문 수입상가, 부산 깡통시장,
각종 스마트오더 어플.
(17년) – 단종
가격대 : 88,900원(코스트코) ~ 11만원대

——-사진 출처——–
1. Wikipedia
2. Google Maps
3. William Grant \u0026 Sons
4. canmore.org.uk
5. Whiskybase
6. Whisky.com
7. Balvenie
8. frootbat.com
9.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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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2년, 좋은 위스키는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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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wakka.tistory.com

Date Published: 10/28/2021

View: 8149

발베니 12년산의 모든것 – 이마트 가격, 가격, 도수, 먹는방법 …

**제품명 : 발베니 12년산 시그니처 · **발베니 12년산 도수 : 40% · 용량 : 700ml · **발베니 12년 산 가격 & 싸게 사는 방법 · 이마트 트레이더스 : 8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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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umkkuk.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View: 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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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 발베니 12년, 17년 | 세계최초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탄생시킨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위스키 ] 발베니 12년, 17년 | 세계최초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탄생시킨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발 베니 12

  • Author: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 Views: 조회수 185,3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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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iUnwhEpVYs

모든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 비교하고 내 주변에서 구매하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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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venie Doublewood 12yo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16%120,000원 143,820원 가격 안내 정가는 실제 출고 가격에 평균 소매 마진을 책정한 가격입니다.

판매 가격에는 배송비와 매장 보관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0 /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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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과일, 셰리, 벌꿀, 바닐라 Taste 견과류, 계피, 스파이스, 셰리 Finish 길고 강렬한 피니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리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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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홈바 트렌드로 위스키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거 같아요.

오늘은 최근에 품귀현상 까지 낳고 있는 ‘발베니 더블 우드12년산’을 리뷰 그리고 추천해보겠습니다.

먼저 위스키를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마트 스마트 오더’ 한번 이용해보세요.

이마트 스마트 오더는 어플로 와인이나 위스키 등을 매장으로 주문해서 간단하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2022.02.11 – [유용한 어플] – 발렌타인 데이 선물 추천 이마트 편(ft.위스키 스마트 오더)

사실 발베니가 품귀현상을 낳고 있어서

이번에는 위스키를 ‘이마트 스마트 오더’를 통해서 구매할 수 없었어요.

‘술의 성지’라고 불리는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구매했습니다. 현금가로 12만원드렸어요.

남대문 주류상가에 관한 포스팅에 다음에 한번 다뤄볼게요.

발베니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사의 싱글몰트 위스키에요.

위스키 란?

스코들랜드에서 기원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주

싱글 몰트 위스키 란?

몰트 위스키는 발아한 보리 walt, 몰트를 주재료로 만든 위스키

싱글이라는 말을 앞에 붙이는 이유는 단일한 종류의 몰트 위스키만으로 이루어진 위스키 입니다.

발베니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세계 유일의 100% 정통 수제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즉, 보리를 발아시킨 후 건조시킬 때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처리한다고 해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증류소를 두고 있어요.

회사 설립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글렌피딕에 이어 세운 두번째 증류소라고 해요.

너는 글렌피딕도 참 좋아하는데요. 다름에 한번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제조의 특수성 때문에 물량이 애초에 많이 생산되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획득한 회소성이 한정판 술로써 소비자들 사이에 더욱 입소문은 내는 것 같아요.

저는 향수 매니아이기도하고, 향수 포스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위스키 포스팅에 있어서도 향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전하고 싶네요.

우선 발베니는 제가 지금 까지 마셔온 위스키들 보다 확실히 부드러운 단맛이 강하다고 할 수 있어요.

잔향의 여운 또한 은은히 오래가서 개인적으로는 음식과 페어링하기보다 독주로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페어링이라는 말은 정확히 무슨 뜻인지 한번 더 알아보고 갈까요?

푸드 페어링 이란?

Pairing이랑 짝을 맞춘다는 뜻으로

푸드 페어링읜 경우 음식과 마실것의 조합, 궁합을 말합니다.

따라서, 발베니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서

독주를 추천드리며, 푸드 페어링으로는 같은 단맛 계열의 초콜릿이나 치즈, 견과류 추천합니다.

오늘도 슬기로운 혼술생활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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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리뷰 및 가격 정보

최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대란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싱글 몰트 위스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코스트코의 발베니 글렌캐런잔 세트는 오픈런으로 단 20분 만에 완판이 되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발베니 리델잔 세트 또한 제품이 진열된 지 1~2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발베니-12년-700ml-1인당-1개

발베니-12년-더블우드

BALVENIE-12Y-DOUBLEWOOD

갑자기 왜 이렇게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에 사람들은 열광하는 걸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홈텐딩과 홈술, 혼술족이 늘면서 위스키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게다가 물류대란, 곡물 값의 상승으로 인해 공급은 줄어든 상황에서 발베니의 무분별한(?) 마케팅도 이런 현상에 한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측면으로 최근 발베니의 마케팅은 정말 성공적인 마케팅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마트-발베니-12년-더블우드-가격

불과 바로 작년(2021년) 초만 해도 이마트에서 10만 5천 원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후반기로 갈수록 이마트에 방문하면 거의 항상 매진되어 텅텅 빈 발베니 판매대를 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공급량도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진열되면 얼마 못 가서 모두 판매되었기 때문입니다.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의 발베니 증류소

싱글몰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그랜트는 글렌피딕 증류소를 운영하면서 1892년에 같은 동네인 더프 타운(Dufftown)의 New Balvenie House라는 집을 사게 됩니다. 이 집을 15개월 동안 개조하여 발베니 증류소를 만들게 되는데, 아들 7명, 딸 2명과 함께 가족이 돌 75만 개를 직접 날라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발베니는 게일어로 행운의 마을이란 뜻으로, 발베니 증류소 바로 옆의 폐허가 된 고성인 발베니 캐슬에서 석재를 빼와서 만든 게 계기가 되어 증류소 이름을 발베니로 지었다고 합니다.

글렌피딕 증류소와 발베니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는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는 5대째 가족경영을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경영권 다툼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발베니는 아직도 15% 정도는 보리를 직접 키워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외에 외부에서 공급받는 몰트도 질소 함량 1.5% 이내, 수분 12% 이내의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리를 말리는 몰팅을 수작업으로 하는 몰트 맨 로비 곰리(Robbie Gormley)의 경력은 42년으로, 한쪽으로만 뒤집는 작업을 몇십 년 동안 하여 어깨가 원숭이처럼 굽었다고 합니다. 이런 장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몽키 숄더라는 위스키도 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코퍼 스미스로 63년 동안 증류기를 관리하는 데니스 장인과 오크통을 만드는 곳인 쿠퍼리지(Cooperage)에서 쿠퍼(Cooper) 장인으로 50년 동안 일한 이안 맥도날드(Ian McDonald) 장인도 발베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베니 하면 바로 고급 수제 싱글몰트 및 장인정신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영국 왕실로부터 MBE 훈장을 받은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의 발베니(The Balvenie)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d)는 1980년도에 세계 최초로 캐스크 피니시(Cask Finish) 기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캐스크 피니시 기법이란 하나의 캐스크에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다른 캐스크에 옮겨 담아서 추가 숙성하여 피니시 하는 방법입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도 이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버번 캐스크에 12년 정도 숙성한 후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 옮겨 담아서 6개월 정도 추가 숙성 및 피니싱 했다고 합니다.

■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리뷰 및 가격 정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버번 캐스크의 특징인 부드럽고 달달한 바닐라향과 고소한 견과류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살짝 묵직하고 스파이시하게 치는 맛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셰리 캐스크로 추가 숙성했기 때문에 은은하게 셰리의 향과 맛도 보여줍니다. 즉 순한 버번위스키와 향긋 달달한 셰리 위스키의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버번 캐스크에서 12년 동안 숙성했기 때문에 진한 나무 느낌 또한 느껴지며, 달달한 꿀, 미세하게 스모키 한 향, 말라서 꾸덕꾸덕하고 달짝지근한 과일 향과 맛도 느껴집니다. 물론 이런 느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마실 때 몸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베니-12년-리델잔-세트

발베니-12년-더블우드-리델잔-세트

발베니-12년-리델잔

며칠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89,800원에 리델잔을 포함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가격 인상의 얘기도 들려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만 원 전후가 심리적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충분히 잘 만든 위스키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지만, 12~14만 원까지 폭등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꼭 즐겨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인 생각입니다. 부디 잘 판단하셔서 슬기로운 위스키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발베니 12년 가격 정보 | 코스트코 위스키 발베니

발베니는 보리의 재배부터 병에 담는 과정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58년간 MBE훈장을 받은 유일한 몰트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이 발베니 위스키의 프리미엄을 증명한다고.

특히 캐스크 숙성으로 맛과 향에서 뛰어난 특징을 보이는데, 더블우드라는 이름처럼 2가지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친다.

오리지널 캐스크를 통해 위스키의 기본적인 맛과 바닐라향을 만들고, 두번째로 쉐리 오크통에서 숙성을 하여 고유한 발베니의 향을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는 위스키라고 한다.

발베니 12년, 좋은 위스키는 맞지만…

요새 난리인 발베니 12년

이번에 리뷰할 위스키는 뜻밖의 오픈런 사태가 벌어진 윌리엄그랜트 앤 선즈의 발베니 12년이다.

발베니 12년이 과연 오픈런할 정도의 위스키가 맞는건지 알아보도록 하자.

발베니 12년은 그레인 위스키를 섞지 않은 싱글몰트 위스키로 12년 숙성한 제품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05,000원(22년 2월 기준 이 이상 가격이라면 굳이 구입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위스키 업계에서 최초로 각기 다른 오크에 숙성을 하는 숙성기법을 선보인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처음에는 전통적인 방법의 오크통 숙성 후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하여 쉐리위스키의 향을 입히는 방법으로 제작된다.

보틀 라벨 양쪽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바틀 하단에는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 옹의 서명이 새겨져 있는데

옹이라는 칭호에서 알 수 있듯이 고령의 몰트 마스터로 더블우드 피니쉬 기법을 처음 시작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분이 몰트 마스터를 그만둔다는 소문에 발베니12년 사재기가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었다(…)

(실제로 현재 새로운 후계자가 업무를 물려받고 있다고 한다.)

자 그럼 한번 마셔보자.

이미 진작 오픈해서 마시고 있던 보틀이다(…)

코르크를 열면 꽃내음 같이 청량한 향과 과일향, 건포도향이 진하게 난다.

그냥 오픈만 해서 두고 있었는데도 향이 퍼질 정도.

글라스에 따르자 향은 더욱 진해진다.

위스키 최고의 안주는 바로 ‘물’

컬러는 진한 호박색을 띈다.

‘셰리 오크 숙성을 해서 그런지 진한 색을 띄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카라멜 색소를 타서 컬러를 맞춰서 출고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

(물론 색소를 타지 않은 내추럴 컬러 위스키들도 있다)

어쨋든 (카라멜)색은 이쁘다.

맛은 일단은 청량하고 가벼운 과일의 느낌이었다가

바로 단맛이 난다(아마도 카라멜…)

그리고 쉐리캐스크 특유의 농축된 포도맛이 나는데 다른 쉐리캐스크에 비해

엄청 강한 편은 아니라서 오히려 쉐리 싫어하는 사람이나 위스키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아 그래서 입문자 용으로 잘팔릴지도?)

끝맛은 약간의 쓴맛이 조금 남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발베니의 이 끝맛이 약간의 옥의 티라고 생각한다.

물론 가격이나 숙성연수를 보면 당연히 완벽함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오히려 이 쓴맛만 빼고는 향과 맛이 워낙 좋아서 더 아쉬움을 느끼는 것일지도…

위스키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처음 개봉했을 때 맛을 보고

취향이다/ 취향이 아니다라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스키는 에어링을 거치면서 앞으로 한달 뒤, 두달 뒤, 반년 뒤 각각

다른 맛과 향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들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제발 하루에 다 털어넣지 마시길…, 그래서 여러 위스키를 사서 돌아가며 마시면 좋다)

매년 한 병을 10개월 정도에 걸쳐서 천천히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다.

결론은 발베니 12년은 정말 괜찮은 위스키인 것은 분명하다.

인생에사 한병쯤 사서 마셔볼만한 좋은 위스키인 것도 맞지만

부디 조바심에 취미의 우아함이 매몰되는 일까지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뭔가 남들은 모두 구하는데 나만 구하지 못했나 하는 조바심은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가 가지만

이해타산에 얽혀있는 구차한 인간의 삶에서 ‘취미’는 마지막까지 고상함의 영역으로 남겨졌으면 한다.

부디 우아한 마음가짐으로 한 잔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또한 세상에는 발베니말고도 정말 괜찮은, 좋은 가격의 술들이 아직 너무나 많이 있다.

(최애 위스키인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아직도 6만원대이고, 글렌피딕15년도 9만원대)

그리고 앞으로도 수많은 좋은 위스키들이 우리 앞에 나타날텐데

발베니만 쌓아두고 마시기엔 간(?)이 아깝지 않을까?

발베니에 매몰되기엔 세상엔 맛있는 술이 너무나 많다.

발베니 미국 구입 후기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feat. 맥캘란 (MACALLAN) 미국 현지 가격)

얼마 전 한국 뉴스에서 “위스키 품귀”, “위스키 오픈런”, “위스키 사려 새벽 6시부터 줄 서”, 등의 제목을 본 적이 있다. 기사를 읽으면서 한국에서 위스키가 이렇게도 인기 있는 것이었나 싶었다. 한국에 있을 때도 흔히 부르던 “양주”는 마실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고, 누군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양주”를 선물해 줄 때나 친한 지인들과 모여서 맛만 보는 정도였다. 위의 한국 기사에 나왔던 주인공은 “발베니 (Balvenie)”라는 위스키였는데, 아마도 한정판 마케팅의 일환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그렇게 인기가 있고, 없어서 못 살 정도라고 하니, 본인도 궁금해서 동네 주류판매점에 가서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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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us.thebalvenie.com/)

발베니 더블우드 (Balvenie DoubleWood)는 12년 산 싱글 몰트 위스키로 숙성 기간 동안 전통적인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12년간 1차 숙성을 하고, 유러피언 오크 셰리 캐스크로 옮겨져 2개월가량 2차 숙성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두 가지 목재 유형에서 독특한 특성을 얻는다. 짧은 셰리 캐스크에서의 피니싱이 셰리 풍미를 많이 주지는 않지만, 이 과정에서 미묘한 단맛을 주고 일반적으로 버번 배럴에서 나올 수 있는 거친 풍미를 잡아줄 수 있다고 한다. 약간 붉은 캐러멜 색을 띠며, 달콤한 과일, 꿀, 바닐라, 등의 향과 부드러운 오일 텍스처와 매끄러운 풍미를 띄는 미디엄 바디이고, 목 넘김 후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다.

동네 주류판매점의 싱클 몰트 위스키 파트 중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서 발베니 더블우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가격은 750ml에 $51.99 (+Tax)로 구입 할 수 있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외에도, 발베니 아메리칸 오크와 발베니 싱글 베럴 15년산도 있었다.

발베니 아메리칸 오크? Balvenie American Oak?

미국 켄터키에서 버진 오크 배럴 (Virgin Oak barrels)을 수입해서 양조한 버전이다. Balvenie Cooperage에서 딥 토스트된 후에 이전 단계의 버번 배럴에서 숙성된 Balvenie를 옮겨서 2차 숙성시켰다. 기존 발베니에 비해 “설탕에 절인 과일”, “코코넛”, “섬세한 바닐라 향”이 더 가미됐다고 한다.

발베니 미국 일반 주류 판매점 Balvenie DoubleWood 12 years Balvenie DoubleWood 12 years

“Whiskey”? or “Whisky”?

가끔 위스키 영어철자가 “Whiskey” 또는 “Whisky”로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미국산 위스키와 아이리쉬 위스키에는 “Whiskey”를 사용하고, 스카치, 캐나디안 위스키는 “Whisky”로 표현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인기 있다는 또 다른 싱글 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MACALLAN)도 발베니 바로 옆에서 찾아볼 수 있었으며, 가격은 셔리 오크 캐스크의 경우 750ml에 가격은 $74.99 (+Tax)로 발베니 보다 조금 더 비쌌다.

Macallan 발베니 & 맥켈란 12년 산 미국 코스트코 가격

위스키 종류 Type of Whiskey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 – 아이리쉬 위스키는 다른 종류의 위스키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풍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맥아 (Malt)를 원료로 물과 카라멜 색소로만 증류할 수 있으며, 최소 3년 동안 나무통에서 증류해야 한다. Tullamore D.E.W., Dead Rabbit, Jameson, etc

스카치 위스키 (Scotch Whisky) –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스카치위스키(일명 스카치)는 스코틀랜드에서 맥아 (Malt) 또는 곡물 (Grain)을 원료로 엄격하게 정해진 법에 따라 만들어진다. 오크 배럴 (Oak barrel)에서 최소 3년 동안 숙성해야 하며, 숙성 연도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이다. Johnnie Walker, Ballantine’s, Grant’s, etc

캐내디언 위스키 (Canadian Whisky) – 스카치와 마찬가지로 최소 3년 동안 배럴 숙성을 해야 하고, 양조에 사용되는 원료중에 옥수수 (Corn)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위스키보다 가볍고 부드럽다. 대부분의 캐나다 위스키는 옥수수 (Corn)와 호밀 (Rye)로 만들어지지만 다른 위스키는 밀 (Wheat)이나 보리 (Barley)로 만들어진다. Forty Creek, Canadian Club 100% Rye, etc

버번 위스키 (Bourbon Whiskey) – 미국식 위스키인 버번위스키는 옥수수 (Corn) 함량이 51% 이상 포함된 원료로 만들어지고, 새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미국 내에서 생산된 위스키를 말한다. 최소 숙성 기간이 없으며, 80 프루프 (Proof) 이상에서 병입해야 한다. (*Proof = 알코올 함량의 2배; 80 proof = 액체의 40%가 알코올임) Maker’s Mark, Bulleit Bourbon, Jim Beam, etc

테네시 위스키 (Tennessee Whiskey) – 테네시 위스키는 엄밀히 말하면 버번으로 분류되지만, 테네시주 (Tennessee)에 있는 일부 자긍심이 강한 증류소는 스스로를 “테네시 위스키” 스타일로 정의하고, 정해진 규칙에 맞게 생산한다. 모든 테네시 위스키 생산자는 주법에 따라 테네시주 내에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위스키를 숙성시키기 전에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라는 여과 단계를 사용해야 하는 등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 Jack Daniel’s, George Dickel Barrel Select,

라이 위스키 (Rye Whiskey) – 라이 위스키는 버번 위스키의 증류 과정을 따르지만, 최소 51%의 호밀 (Rye)과 함께 옥수수 또는 보리를 포함한 원료를 사용하여 미국에서 제조되는 위스키이다. 2년 이상 숙성되고 블렌딩 되지 않은 호밀을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라고 한다. 라이 위스키는 버번보다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 (Blended Whiskey) – 블렌디드 위스키는 이름과 같이 다양한 유형의 위스키와 색소, 풍미 및 기타 곡물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위스키이다.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 싱글 몰트 위스키는 주로 스카치를 만들때 100% 맥아를 원료로 단일 증류소에서 일련의 과정이 모두 이루어진 위스키를 의미하며, 병입되기 전에 오크에서 3년 동안 숙성되어야 한다. 미국 양조장에서는 “싱글 몰트”가 보리가 아닌 호밀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 미국 주류판매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위스키와 가격들이다. 잭 다니엘스 Jank Daniel’s, 뷸렛 버번 Bulleit Bourbon, 짐 빔 Jim Beam, 미터스 Michter’s, 올드 포레스터 Old Forester, …

잭 다니엘스 Jank Daniel’s 뷸렛버번 Bulleit Bourbon & 짐 빔 Jim Beam Michter’s & Old Forester & Jim Beam Rye / Black

“위스키 오픈런”이라는 한국 기사를 접하니 궁금해서 발베니를 구입하고 마셔봤다. 마침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싹트고 있던지라, 얼마 전부터 가끔씩 위스키를 사다가 마시고 있었고, 요즘에는 위스키를 마실 때 어디서 만들어진 건지,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맛이 어떤지를 느끼며, 마시려고 한다.

최근에 마셨던 “뷸렛 버번 Bulleit Bourborn”은 Tom Bulleit이라는 미국 켄터키주의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버번위스키이다.

몰트 위스키가 맥아 (보리)를 원료로 만들어지는데 반해서, 버번위스키는 옥수수를 원료의 51% 이상 함유하여 만들어진 위스키 종류이며, 미국 이외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아 아메리칸 위스키라고 불린다.

종류가 다르고 개인 취향도 다르기에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개인적인 짧은 위스키 경험으로는 Bulleit Bourborn이 오히려 목 넘김이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직 위스키를 잘 알지도 못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찾아보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니 언젠간 다른 맛과 향, 느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미깡인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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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2년산의 모든것 – 이마트 가격, 가격, 도수, 먹는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한입, 한잔을 위해 맛있는 정보를 소개하는 배고픈 지구인이에요.

오늘 소개할 술은 바로바로 수작업이 들어가는 수고를 가지는 술!!

장인정신을 통해 만든 위스키인 발베니 12년 산이라는 술을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프리미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라고 해도 아깝지 않은 엄청난 술이에요!

서론이 너무 길면 재미가 별로 없죠?

바로 시작할게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위스키 발베니 12년 산의 모든 것!

발베니 12년 산 시그니처 가격, 도수, 안주, 먹는방법 소개!

발베니 위스키 – 출처 – 발베니 위스키 홈페이지

**제품명 : 발베니 12년산 시그니처

**발베니 12년산 도수 : 40%

용량 : 700ml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1. 발베니 12년 산 시그니처

2. 발베니 12년산 더블우드

3. 발베니 12년산 싱글베럴

4. 발베니 12년산 트리플 캐스크

5. 발베니 14년 산 골든 캐스크

6. 발베니 15년 산 싱글베럴 – 현재 단종

7. 발베니 16년 산 트리플 캐스크

8. 발베니 17년 산 메 드리아 캐스크

9. 발베니 17년 산 더블우드

10. 발베니 19년 산 에지 오브 번 우드

11. 발베니 21년 산 포트우드

12. 발베니 21년산 메 드리아 캐스크 – 면세점 전용상품

13. 발베니 25년 산 트리플 캐스크

14. 발베니 30년 산 썰티

**발베니 12년 산 가격 & 싸게 사는 방법

대형마트 : 90,000원 – 이마트 위스키 가격

이마트 트레이더스 : 89,000원

주류 백화점 : 약 105,000원

남대문 주류시장 : 약 70,000원 ~ 85.000원

면세점 : 약 90,000원

Tip) 해외에서 한국 입국 시 우리나라 면세한도는 국내 면세점 구입품 + 해외 면세점 구입품 = 600달러 ㅠㅠ 하지만!!

예외로 해주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술 1리터 400 달러 이하, 향수 60ml, 담배 1보루)입니다. 참고해주세요!

Tip) 면세점에서 양주를 구매하는 팁!!

담배는 정가판매여서 할인이나 쿠폰의 사용이 제한되지만, 양주는 가격 할인, 행사 적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가격을 꼭! 비교해보시고 사시면 좋아요.

–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을 반드시 둘러보세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중 원하시는 술을 최대 30%까지 할인을 할 수가 있어요.

– 인터넷면세점앱을 활용하세요!!

롯데와 신라면세점의 경우 모바일앱을 통해 최대 30% 할인을 해주는 쿠폰이나 예약을 받고 있어요.

롯데면세점은 앱에서 주류할인, 신라면세점은 앱에서 주류 예약을 검색하시면 할인쿠폰이나 할인 예약이 가능해요.(당일 예약도 가능하다고 해요!!!)

– 상품권을 구매해서 결제하세요.

롯데, 신라, 신세계는 상품권할인율은 낮지만, 삼익, 엔타스 면세점의 경우에는 최고 10%까지 상품권 할인을 해서 구매할 수 도있다고 해요!! 신용카드로 할인을 받는 추가한도가 5% 정도밖에 안되니 꼭!! 꼭! 확인하시고 구매시면 좋아요!

원산지 : 스코틀랜드 – 스페이드 사이드

제조사 :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원재료 : 보리 – 직접 경작

음용온도 : 3℃~4℃

보관방법 : 냉장보관 or 실온 보관

발베니12년산 와 어울리는 안주, 요리, 야식 추천!

발베니 12년 산와 어울리는 안주,요리,야식

1. 말린 과일 – 상큼한 걸 추천해요

2. 치즈 – 과일이 들어있는 치즈를 추천드려요.

3. 견과류

4. 회 – 많은 회중에 저는 참치와 먹는 게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사실 술로만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발베니 12년 산은 참치회와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콜키지를 해서 먹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발베니 12년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는 정말 중요한 맛과 어울리는 안주가 무엇일지 소개할게요!

사실 맛과 안주가 더 중요한 거 다 알아요^0^

발베니 위스키 – 출처 – 발베니 위스키 홈페이지

**발베니 12년 산 맛

1. 강한 도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러워요!

2. 바닐라 향과 쉐리 캐스크를 이용하여 달달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요.

3. 술이 안주라고 느낄 만큼 맛있어요!

4. 피니시인 목 넘김이 굉장히 좋은 술이에요.

* 말로 하는 것이 힘들 만큼 정말 너무너무 좋은 술이에요.

“죽은 자를 살리는 술”이라고 할 만큼 굉장히 유명한 술이에요.

색깔: 밝은 늙은 호박색

특징

1. IWSC에서 두 번이나 최고의 위스키라고 선정된 이력이 있어요.

2.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오크통에서 숙성한 뒤 쉐리 통에 옮겨 숙성했다고 해요. 쉐리 통은 와인을 숙성했던 통이에요.

3. 발베니 위스키의 증류소는 다른 타제품의 위스키 증류소와는 다르게 1893년 처음 증류할 때와 똑같은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 전통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맛도 역사도!

4. 엄청난 건! 직접 보리를 재배하고 전통적인 증류 방법을 보존하고 관리한다고 해요!! – 싱글몰트를 만드는 방법은 단식 증류법을 사용하는데 이건 링크로 걸어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5. 발베니는 게일어로 ‘산기슭의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6. 발베니는 글렌피딕 증류소 안쪽에 위치해 있고, 1887년 윌리엄 그랜트가 글렌피딕 증류소를 세우고 5년 뒤 발베니 증류소를 세웠다고 해요.

7. ‘데이빗 스튜어트’가 평생을 걸쳐 수제로 만들어낸 술이 바로 발베니 위스키라고 해요.

8.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 및 위스키 평론가인 ‘데이빗 스튜어트’는 발베니를 두고 ‘위스키의 신’이라고 할 만큼 어마어마한 찬사를 했다고 해요. – 더 기대되시죠?

9. 발베니는 대부분 모든 것을 수제로 하고 있다고 해요. 보리경작 – 몰팅 – 병입 – 라벨 붙이기까지 말이에요.

필자의 생각

제가 처음 발베니 위스키를 먹게 된 건 바에서 일을 하면서에요. 처음에는 이렇게 유명하고 엄청난 술인지도 모르고 사장님이 주시면 한잔씩 홀짝홀짝 했었는데 회식 때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네가 먹은 술이 발베니 위스키인데 너 혼자 100만 원어치 먹은 거라고”라고 하셔서 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주류 명세표를 보고 “오! 꽤 비싸네? 역시 비싼 게 맛있어!”라고 생각하고 이후에는 회식 때마다 사장님께 졸라서 홀짝홀짝 하고 먹었죠. 당시에는 회에 먹을 생각보다 남은 안주인 치즈, 과일안주에 주로 먹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 참치회, 연어회와 먹으면서 와.. 미쳤다 혀를 혼내주네!라는 것을 알게 되어 버린 거죠!

여러분도 치즈, 마른안주 드신 뒤에 회로 드셔 보세요! 바로 맛있게 드시면 그게 진짜 맛있는 건지 모르니까요!!

이상 발베니 12년 산의 대한 소개를 했어요!

원래는 맛있게 칵테일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발베니 위스키는 너무 좋은 술이기에 위스키를 먹는 기본 방법으로 드셔서 향과 맛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술에 다른 걸 섞는 건 한우 ++에다가 양념 발라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럼 제가 위스키 기본 먹는 방법을 제가 써 논 글로 대신하기 위해 링크를 걸어 놓을게요!

그리고 궁금하셨을 것 같은 더블우드, 싱글 배럴, 트리플 캐스크 등의 차이를 알려드릴게요! >0< 발베니 위스키 잔 - 출처 - 발베니 위스키 홈페이지 발베니 위스키 기본 먹는 방법 & 위스키 추천 2020/02/28 - [술 story/위스키 Story] - 발렌타인 21년산 의 모든것 - 싸게 사는법 , 가격 , 위스키 맛있게 먹는법 배고픈 지구인 Pick 양주 1. 헤네시 xo 양주의 모든것! - 꼬냑 등급 보는 방법, 가격, 맛, 도수, 면세점 가격까지! 2. 미국의 소주 짐빔 위스키의 모든것! - 짐빔 하이볼, 가격, 도수, 이마트 가격, 먹는 방법까지! 3.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 - 가격, 이마트가격, 도수, 먹는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4. 국내산 위스키 -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모든것 - 이마트 가격, 도수, 먹는 방법까지 5. 국내산 위스키 -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모든것 - 이마트 가격, 안주, 도수, 먹는 방법까지 6. 국내용 위스키 - 임페리얼 17년 가격, 도수, 맛있게 먹는 방법 까지! - 이마트, 가격 7. 잭다니엘 도수, 먹는법, 이마트 가격 - 여심을 흔드는 술 - 잭다니엘의 모든것 8. 국내용 위스키 - 윈저 17년 가격, 이마트 가격, 안주, 도수, 먹는법 까지! 더블우드, 싱글 배럴, 트리플 캐스크, 캐리비안 캐스크, 포트우드, 툰의 차이 1. 더블우드 - 더블우드는 두 종류의 통에서 숙성시켜요 - 참나무통에서 숙성한 뒤 쉐리 통에서 숙성을 하여 향과 맛을 넣고 있어요. 2. 싱글배럴 - 단식 증류로 생산된 원액을 한 참나무통(오크통)에서 15년 이상 숙성시킨 술이에요. - 1회 생산량이 3000병 이하 - 손으로 직접 번호를 기입하여 만드는 한정상품은 350병 정도 - 그래서 오크통마다 맛이 약간씩 다른 것이 묘미라고 해요. 3. 트리플캐스크 - (퍼스트필 버번, 리필 버번, 셰리) 순서대로 기본 년수를 숙성한 제품이에요. 4. 캐리비안캐스크 - 럼을 숙성한 캐스크를 의미해요. (럼은 당밀, 사탕수수 즙을 발효한 술) 5. 포트우드 - 포트와인을 숙성했던 오크통에서 숙성한 위스키를 뜻해요. *(포트와인은 발표 중인 와인에 브랜디(코냑 등)을 첨가한 포르투칼 와인) 6. 툰 - 제일 큰 사이즈의 오크통 마무리 여러분 프리미엄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발베니 12년 산 재밌게 보셨나요? "신의 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위스키 아마 드시면 아실 거예요!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 정말 맛있고 유명한 만큼 여러분도 꼭꼭!! 드셔 보세요!! 감사합니다. 끝인사로!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술은 어떤 걸까요? 댓글을 남겨주시면 거기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해서 서로 공유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항상 술은 좋은 분과 좋은 곳에서 적당히 드시기를 바라면서 배고픈 지구인은 이만~~! 여러분의 ♥좋아요!, 댓글! 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술의 관해서 같이 소통! 하고 싶어요!! >0<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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