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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가 교단 설립 45주년 기념사업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기념사업 세부 일정도 정했다고 하는데요. 예장(백석) 총회의 기념사업 준비, 어떻게 돼 가는지 이현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2023년 교단 설립 45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가 기념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예장(백석)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는 지난 17일 본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기념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기념사업의 문을 여는 ‘목회자영성대회’는 2023년 1월 2일부터 4일 열리며, 3월 13일에는 ‘백석인의 날’ 행사가 진행됩니다. 4월 14일에는 백석 교단의 발자취와 발전 과정이 담긴 역사관이 개관됩니다. 5월에는 ‘백석인 한마당’과 ‘개혁주의생명신학국제포럼’, 7월에는 ‘백석문화예술제’와 ‘45주년기념교회 건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 밖에 교단 역사 편찬,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45주년 기념 논문집 출간도 예정돼있습니다. 기념사업은 내년 9월 9일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예장(백석) 총회 장종현 총회장은 “45주년 기념사업은 한국교회에 백석의 영적 생명력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인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계교회를 새롭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장종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
하나님이 우리 예장(백석) 총회에 부어주신 은혜 감히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이 은혜를 은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된다 4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모든 사업들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서 영광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45주년 행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는 “총회가 한국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며 “45주년 기념사업을 역사적 분기점으로 삼아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병희 목사 / 예장(백석)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예장(백석) 총회의 설립 된지 45주년이라고 하는 이 역사적 분기점에서 우리 개혁주의생명신학이 민족과 세계로 나아가는 이런 굉장한 절호의 기회가 이번이라고 깨닫습니다
45주년기념대회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승수 목사는 “기념사업이 교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 행사인 만큼 17개 모든 본부가 유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승수 목사 / 예장(백석) 총회 설립 45주년기념대회 본부장
백석인들이 한 명도 뒷짐 지고 있지 않는 백석 전체가 흥분하고 움직이는 그렇게 해서 그야말로 백석의 역량과 지혜 이런 것들이 분출될 수 있는 그러면서 한국교회와 세계를 향한 백석의 그런 힘을 영향을 나타내는 그런 행사로 준비해 가겠습니다
CTS뉴스 이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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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총회소개, 조직, 주소록, 헌법, 규칙, 사업, 자료, 증명서, 커뮤니티.
Source: www.pgak.net
Date Published: 1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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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 나무위키
BESbswy. BESbswy. 홈페이지 아이콘 … 백석총회의 교회선언 참조 … 백석총회는 NCCK에 가입하지 않고 WCC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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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2022 백석총회 성경학교 교사세미나 개최 … – MAXFIT
주제 …
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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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 Google Play 앱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비전 – 21세기를 향한 대외적 협력 활동의 강화 – 봉사적 자세로서의 교회의 선교 사명을 완수해 나감 – 내실을 기한 외적인 성장을 목표 …
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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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大韓예수敎長老會(白石)), 약칭 예장백석은 1980년에 세워진 장로교 교단 … 2012년 기준 예장백석 총회에 3300여개 교회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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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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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정년 연장하고 선거제 폐지… 백석대신, 신임 총회장에 …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대신이 총회 명칭을 다시 예장백석으로 바꾸고, 교단의 안정을 … (출처: 홈페이지 화면캡처) c천지일보 201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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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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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2 백석 총회 홈페이지 The 9 New Answer
백석대신, 신임 총회장에 파격 ‘전권 위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대신이 총회 명칭을 다시 예장백석으로 바꾸고, 교단의 안정을 … (출처: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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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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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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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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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비전
– 21세기를 향한 대외적 협력 활동의 강화
– 봉사적 자세로서의 교회의 선교 사명을 완수해 나감
– 내실을 기한 외적인 성장을 목표 10000 교회
– 교회사적 방향에서의 교회 사명의 완수
– 1만교회 2백만 성도 확장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음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21
TEL: 02-584-6885
*주요기능
1. 총회장, 사무총장 인사말
2. 교단현황, 교단마크
3. 오시는 길, 비전/연합, 조직
4. 총회소식, 노회소식, 갤러리
*홈페이지 정보
http://pgak.net
업데이트 날짜 2019. 9. 9.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본관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大韓예수敎長老會(白石)), 약칭 예장백석은 1980년에 세워진 장로교 교단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진리)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그해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과 합쳐 합동정통으로 교단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9년에는 교단의 교육기관 이름인 백석으로 교단 명칭을 변경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과 합동하였고 2015년 9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과 통합하여 예장백석대신이 되어 합동총회, 통합총회에 이어 세번째로 큰 교단이 되었다.[1] 그러나 대신과의 통합 과정에서 구 대신측의 절차 준수 문제 논란과 법원 판결에 따른 백석과 대신의 통합 무효화로 인해 2019년 9월 3일 예장백석대신에서 예장백석으로 명칭을 환원하였다.[2] 교단 본부는 서울시 서초구에 있으며 설립 목적은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정통성 수호이고 주요활동은 칼뱅주의 신앙을 근거로 한 개혁주의 신앙 전파, 해외 선교, 목회자 양성이다.교육기관으로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 백석문화대학, 백석신학교, 대전신학교 등 여러 교육기관이 있다. 기관지로는 기독교연합신문을 발행한다. 2012년 기준 예장백석 총회에 3300여개 교회가 속해있다
역사 [ 편집 ]
합동총회의 분열로 합동측은 몇개의 교단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특별히 정치적으로는 영남과 서북지역 출신을 중심으로 됐던 <총회주류>와 호남과 황해도 출신을 중심으로 했던 <총회 비주류>로 나뉘게 되었고, <총회 비주류>는 총회신학교(현 총신대학교)의 정통성을 부인하면서 방배동에 기독신학교를 설립한다. 이것이 백석대학교의 시작이었다. 1980년 9월 교단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진리)로 변경하였으며 1981년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과 합동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으로 개명하였다. 1997년 세계적인 장로교 연합기관인 세계개혁교회연맹(WARC)에 가입하였다. 2015년 9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교단과 통합하였으나 대신측의 일부교회는 그대로 남아서 대신교단을 계속하고 있다.[3]
통합 총회장 [ 편집 ]
제1대 장종현 목사
제2대 이종승 목사
제3대 유충국 목사
제4대 이주훈
백석 총회장 [ 편집 ]
제1대 장종현
제2대 허광재
제3대 이상열
제4대 최순직
제5대 이재선
제6대, 제7대 이영
제8대, 제9대 이상열
제10대, 제11대 홍찬환
제12대, 제13대 김준삼
제14대, 제15대 이종정
제16대 이상열
제17대 홍찬환
제18대 박대찬
제19대 한용택
제20대, 제21대 새서울노회 최낙중 해오름교회 목사
제22대 손양도
제23대 노영호
제24대 장효희
제25대 서상기
제26대 조광동
제27대 안용원
제28대 홍태희, ‘백석’ 환원에 앞장선 백석비상대책위원장
제29대 양병희 영안교회 목사
제30대 백금홍, 예장합동정통에서 예장백석으로 복원수호위원장으로 명칭 복원
제31대 장원기 목사, 백석학원 설립자
제32대 유만석 수원시 명성교회 목사
제33대 노문길 경동노회 새소망교회 목사 부총회장: 유중현 성현교회 목사 서기: 박철규 목사(새마음교회) 부서기: 이규환 목사 회록서기: 김동기 목사(광음교회), 부회록서기: 이우영 목사(충일교회) 회계: 전봉열 장로(은평제일교회), 부회계: 안문기 장로(성안교회)
제34대 유중현 성현교회 목사 부총회장: 정영근 성문교회, 고민영 장로(천성교회)
제35대 정영근 성문교회 목사(대의원 만장일치). [4] 부총회장: 창원 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목사, 서울 영안교회 유철호 장로
현황 [ 편집 ]
2015년 9월 14일 예장백석과 대신의 일부가 통합된 뒤 2016년 현재 약 7,200개 교회와 150만명의 교인이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 개혁교회 연맹 (The World Alliance of Reformed Churches: WARC) 회원교단이다. 교육기관은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등이 있다. 2018년 41회 총회에서 교단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으로 확정하였다.
노회 : 129 개
교회 : 7,217 개
교인 : 1,507,500 명
파송선교사 : 798 명
교단언론 : 기독교연합신문
각주 [ 편집 ]
목사 정년 연장하고 선거제 폐지… 백석대신, 신임 총회장에 파격 ‘전권 위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 (출처: 홈페이지 화면캡처) ⓒ천지일보 2019.8.16
백석대신, 제42회 정기총회 장종현 목사 신임 총회장 선출 교단 수습 15개 조치 발표 “장기집권 선포” 일부 반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대신이 총회 명칭을 다시 ‘예장백석’으로 바꾸고, 교단의 안정을 명목으로 향후 7년 간 부총회장 선거를 하지 않는 제도 등을 본격 도입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총회장이 초법적인 권력 행사를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예장백석은 지난 3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결정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임원 등록이 되지 않아 증경총회장들과 공천위원회가 모여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를 공천했다. 총회장 후보와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각각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 ▲화성 정남중앙교회 류춘배 목사 ▲성남 성안교회 안문기 장로가 공천됐다.
예장백석 신임 총회장은 백석대학교 장종현 목사가 선출됐다.
장 목사는 “총대들이 인정한 권한으로 총회 질서를 바로 잡고 총회 안정을 도모 하겠다”며 “교단 내 문제를 사회법이 아닌 총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총대들로부터 부총회장 지명권과 사면권, 징계권 등 초법적 전권을 확보한 장 목사는 교단에 적용할 15개의 파격적 조치를 발표했다.
먼저 목사 정년을 75세로 연장하고 총회의 안정을 위해 향후 7년간 부총회장 선거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부총회장은 총회장과 증경총회장이 상의해 지명키로 했으며, 임원은 2배수 추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출처: 예장백석 홈페이지 캡처)
교단 분열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의미의 다소 강력한 조치도 단행됐다. 증경 총회장 5명으로 하는 정책자문단을 재구성해 총회 긴급 사안이 발생하면 즉시 조사해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SNS를 통한 비방, 불법 통화 녹음, 조작된 허위정보 유포, 총회 공문서 유출,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해 관련자를 처벌하는 징계 조항을 교단법에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 회기 발생한 교단 내 모든 송사와 관련해 2개월간 특별재심원을 구성해 재판을 다시 열기로 했다.
특히 총회 때마다 논란이 된 교단명칭은 ‘백석’으로 변경한다고 선언했다.
앞서 과거 예장백석이었던 총회는 2015년 예장대신과 통합하면서 대신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러나 통합에 참여한 구 대신 측이 통합에 참여하지 않은 측과 소송 중에 패소하면서 대신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장 목사가 이 같은 조치를 발표하자 총회 현장에서는 일부 총대가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목사는 이들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았고 15개 발표안은 다수 총대들의 동의·재청을 얻어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의한 일부 총대들은 총회장의 전권 행사에 대해 “7년 동안 부총회장을 지명하겠다는 것은 7년 간 장기집권하겠다는 선포“라고 지적하며 “7년 간 헌법이 없는 교단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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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2 백석 총회 홈페이지 The 9 New Answer
[CBS 뉴스] 백석총회설립45주년준비위, 본부장 연석회의 [CBS 뉴스] 백석총회설립45주년준비위, 본부장 연석회의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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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통합 총회장[편집]
백석 총회장[편집]
현황[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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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정년 연장하고 선거제 폐지… 백석대신, 신임 총회장에 파격 ‘전권 위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 (출처: 홈페이지 화면캡처) ⓒ천지일보 2019.8.16 백석대신, 제42회 정기총회 장종현 목사 신임 총회장 선출 교단 수습 15개 조치 발표 “장기집권 선포” 일부 반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대신이 총회 명칭을 다시 ‘예장백석’으로 바꾸고, 교단의 안정을 명목으로 향후 7년 간 부총회장 선거를 하지 않는 제도 등을 본격 도입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총회장이 초법적인 권력 행사를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예장백석은 지난 3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결정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임원 등록이 되지 않아 증경총회장들과 공천위원회가 모여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를 공천했다. 총회장 후보와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각각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 ▲화성 정남중앙교회 류춘배 목사 ▲성남 성안교회 안문기 장로가 공천됐다. 예장백석 신임 총회장은 백석대학교 장종현 목사가 선출됐다. 장 목사는 “총대들이 인정한 권한으로 총회 질서를 바로 잡고 총회 안정을 도모 하겠다”며 “교단 내 문제를 사회법이 아닌 총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총대들로부터 부총회장 지명권과 사면권, 징계권 등 초법적 전권을 확보한 장 목사는 교단에 적용할 15개의 파격적 조치를 발표했다. 먼저 목사 정년을 75세로 연장하고 총회의 안정을 위해 향후 7년간 부총회장 선거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부총회장은 총회장과 증경총회장이 상의해 지명키로 했으며, 임원은 2배수 추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출처: 예장백석 홈페이지 캡처) 교단 분열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의미의 다소 강력한 조치도 단행됐다. 증경 총회장 5명으로 하는 정책자문단을 재구성해 총회 긴급 사안이 발생하면 즉시 조사해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SNS를 통한 비방, 불법 통화 녹음, 조작된 허위정보 유포, 총회 공문서 유출,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해 관련자를 처벌하는 징계 조항을 교단법에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 회기 발생한 교단 내 모든 송사와 관련해 2개월간 특별재심원을 구성해 재판을 다시 열기로 했다. 특히 총회 때마다 논란이 된 교단명칭은 ‘백석’으로 변경한다고 선언했다. 앞서 과거 예장백석이었던 총회는 2015년 예장대신과 통합하면서 대신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러나 통합에 참여한 구 대신 측이 통합에 참여하지 않은 측과 소송 중에 패소하면서 대신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장 목사가 이 같은 조치를 발표하자 총회 현장에서는 일부 총대가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목사는 이들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았고 15개 발표안은 다수 총대들의 동의·재청을 얻어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의한 일부 총대들은 총회장의 전권 행사에 대해 “7년 동안 부총회장을 지명하겠다는 것은 7년 간 장기집권하겠다는 선포“라고 지적하며 “7년 간 헌법이 없는 교단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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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大韓예수敎長老會(白石)), 약칭 예장백석은 1980년에 세워진 장로교 교단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진리)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그해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과 합쳐 합동정통으로 교단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9년에는 교단의 교육기관 이름인 백석으로 교단 명칭을 변경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과 합동하였고 2015년 9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과 통합하여 예장백석대신이 되어 합동총회, 통합총회에 이어 세번째로 큰 교단이 되었다.[1] 그러나 대신과의 통합 과정에서 구 대신측의 절차 준수 문제 논란과 법원 판결에 따른 백석과 대신의 통합 무효화로 인해 2019년 9월 3일 예장백석대신에서 예장백석으로 명칭을 환원하였다.[2] 교단 본부는 서울시 서초구에 있으며 설립 목적은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정통성 수호이고 주요활동은 칼뱅주의 신앙을 근거로 한 개혁주의 신앙 전파, 해외 선교, 목회자 양성이다.교육기관으로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 백석문화대학, 백석신학교, 대전신학교 등 여러 교육기관이 있다. 기관지로는 기독교연합신문을 발행한다. 2012년 기준 예장백석 총회에 3300여개 교회가 속해있다 역사 [ 편집 ] 합동총회의 분열로 합동측은 몇개의 교단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특별히 정치적으로는 영남과 서북지역 출신을 중심으로 됐던 와 호남과 황해도 출신을 중심으로 했던 로 나뉘게 되었고, 는 총회신학교(현 총신대학교)의 정통성을 부인하면서 방배동에 기독신학교를 설립한다. 이것이 백석대학교의 시작이었다. 1980년 9월 교단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진리)로 변경하였으며 1981년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과 합동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으로 개명하였다. 1997년 세계적인 장로교 연합기관인 세계개혁교회연맹(WARC)에 가입하였다. 2015년 9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교단과 통합하였으나 대신측의 일부교회는 그대로 남아서 대신교단을 계속하고 있다.[3] 통합 총회장 [ 편집 ] 제1대 장종현 목사 제2대 이종승 목사 제3대 유충국 목사 제4대 이주훈 백석 총회장 [ 편집 ] 제1대 장종현 제2대 허광재 제3대 이상열 제4대 최순직 제5대 이재선 제6대, 제7대 이영 제8대, 제9대 이상열 제10대, 제11대 홍찬환 제12대, 제13대 김준삼 제14대, 제15대 이종정 제16대 이상열 제17대 홍찬환 제18대 박대찬 제19대 한용택 제20대, 제21대 새서울노회 최낙중 해오름교회 목사 제22대 손양도 제23대 노영호 제24대 장효희 제25대 서상기 제26대 조광동 제27대 안용원 제28대 홍태희, ‘백석’ 환원에 앞장선 백석비상대책위원장 제29대 양병희 영안교회 목사 제30대 백금홍, 예장합동정통에서 예장백석으로 복원수호위원장으로 명칭 복원 제31대 장원기 목사, 백석학원 설립자 제32대 유만석 수원시 명성교회 목사 제33대 노문길 경동노회 새소망교회 목사 부총회장: 유중현 성현교회 목사 서기: 박철규 목사(새마음교회) 부서기: 이규환 목사 회록서기: 김동기 목사(광음교회), 부회록서기: 이우영 목사(충일교회) 회계: 전봉열 장로(은평제일교회), 부회계: 안문기 장로(성안교회) 제34대 유중현 성현교회 목사 부총회장: 정영근 성문교회, 고민영 장로(천성교회) 제35대 정영근 성문교회 목사(대의원 만장일치). [4] 부총회장: 창원 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목사, 서울 영안교회 유철호 장로 현황 [ 편집 ] 2015년 9월 14일 예장백석과 대신의 일부가 통합된 뒤 2016년 현재 약 7,200개 교회와 150만명의 교인이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 개혁교회 연맹 (The World Alliance of Reformed Churches: WARC) 회원교단이다. 교육기관은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등이 있다. 2018년 41회 총회에서 교단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으로 확정하였다. 노회 : 129 개 교회 : 7,217 개 교인 : 1,507,500 명 파송선교사 : 798 명 교단언론 : 기독교연합신문 각주 [ 편집 ]
백석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을 청빙합니다. > 청빙게시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 백석교회 담임목사 청빙 공고 1. 담임목사 청빙 공고 1) 백석교회는 1970년에 세워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북노회 소속 교회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의 열정과 신실한 품성을 겸비하시고 모든 교인을 아우르며 미래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잘 이끌 수 있는 4대 담임목사님을 아래와 같이 청빙 합니다. 2) 자 격: i. 연령: 만 45세 ~ 만 59세 (1976~1962년생) ii. 학력: 본 교단 신학대학 또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 후 본 교단 신학대학원 졸업자. iii. 경력: 본 교단 목사 안수 후 7년 이상의 목회 경력자 (당회가 구성된 교회의 담임목사 또는 부목사 경력 포함) iv. 국적과 언어: 대한민국 국적의 기혼자로, 교단법과 사회법에 무흠한 자 3) 전형방법: i. 1차 – 서류심사 및 설교 동영상 심사 ii. 2차 – 면접 (1차 서류심사후 개별연락) iii. 3차 – 설교 (2회) 4) 제출서류: i. (자필) 청빙지원서(이력서) (사진 첨부; 최근 3개월 이내 반명함판 사진 1부) (양식 참조) ii. (자필) 자기 소개서: 가족소개, 성장과정, 신앙관, 목회간증 (A4 5매 이내) iii. 목회계획서: 목회동기, 목회신학, 비전, 교회운영 등 (A4 5매 이내) iv. 졸업증명서(대학, 대학원 등) – 각 1부 v. 본 교단 노회 소속증명서 및 목사 안수 증명서 – 1부 vi. 설교 동영상 파일 2편 (20~30분 이내 분량, 동영상 2편 중 1편은 ‘복음 설교’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 USB로 제출) vii. 존경하는 목사님 2분의 추천서 (추천인 자필서명 및 인봉, 연락처 필수) – 2부 viii.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양식 참조) 5) 제출기한: 2021년 07월 10일(토)까지 (마감일 우체국 소인 유효) 6) 제 출 처: (03394) 서울시 은평구 서오릉로 132-1 백석교회 청빙위원회 (서기장로 서정욱) (Tel: 02-359-6507, HP: 010-4353-0532) 7) 참고사항: i. 이력서 및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양식은 백석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bspc.or.kr) ii. 모든 제출서류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합니다. (우편물에 “청빙서류” 표기) iii. 제출 서류 및 면담시 내용이 허위로 판명되거나, 설교 내용이 표절로 밝혀지면 청빙은 취소 됩니다. iv. 제출된 서류는 비밀을 보장하며, 반환하지 않습니다. v. 1차 서류심사 결과는 개별 통지합니다. (휴대전화 기재 요망) vi. 2차 면접에 해당하는 분에게는 추가 제출 서류가 있습니다. 1. 가족관계 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로) – 각 1부 2. 건강진단서 (본인, 사모) – 각 1부 vii. 청빙과 관련된 방문 및 전화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교회 청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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