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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11이 공개된 후 사전예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이 새롭게 발매하면 저는 해외직구를 강추했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해외직구를 추천하지 않아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한국 애플 iPhone 11 가격.
(64GB 기준)
iPhone 11 = 990,000원(기존 Xr은 99만원)
iPhone 11 Pro = 1,390,000원(기존 Xs는 137만원)
iPhone 11 Pro Max = 1,550,000원(기존 Xs Max는 150만원)
■ 미국 애플 iPhone 11 해외직구 가격.
(64GB 기준, 배송비와 부가세 포함 가격)
iPhone 11 = 약 93~95만원
iPhone 11 Pro = 약 132~135만원
iPhone 11 Pro Max = 약 145~147만원
■ 영국 애플 iPhone 11 해외직구 가격.
(64GB 기준, 배송비와 부가세 포함 가격)
iPhone 11 = 약 99만원
iPhone 11 Pro = 약 142만원
iPhone 11 Pro Max = 약 155만원
■ iPhone 11 각 나라별 모델명\r
참고 : www.apple.com/kr/iphone/lte
A2160/A2161 : 미국, 캐나다
A2217/A2200 : 중국, 홍콩
A2215/A2218 : 호주,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 나머지 국가
– 미국,캐나다,중국,홍콩 모델 구입시 국내 보증 수리 불가능.
■ 무상보증 2년/애플케어+
9월 11일 이후 구매한 아이폰에 대해 적용.(소급 적용 불가)
애플케어+ 구독 기준 : 9월 11일 이후 구매한 제품에 대해 구입일 60일 이내 구도 구독가능.
-애플케어+에 가입하더라도 총 보증기간은 2년으로 동일.
■ Tag.
#아이폰11 #해외직구 #6가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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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 할인코드닷컴
물론 중고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원칙상 불법이고요. 판매자가 처벌받게 됩니다. > 21년 10월부터는 해외 직구 물품이라도 1인당 동일한 전자제품 1 …
Source: halincode.com
Date Published: 4/7/2021
View: 9103
아이폰14 어떻게 싸게 사나…해외직구? 신혼여행 친구에 부탁?
해외 직구란 국내 소비자가 외국의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이다. 해외직구를 하면 한국보다 아이폰을 싸게 살 수 있다. 미국 …
Source: weekly.chosun.com
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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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직구가 제일 싼 거 아녔어? 가격이 왜 이러나 따져 …
알뜰 해외직구족 `고환율` 속상해 국내서 `달러` 받는 곳도 부담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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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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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해외직구 : 롯데ON
레트로 바비 아이폰 케이스 안테나 범퍼 레트로 핸드폰 케이스 소녀 캐릭터 올드 … 무료배송 해외직구 … 애플 아이폰13프로 맥스 128GB 5G 해외판 공기계 자급제폰.
Source: www.lotteon.com
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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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직구하기 좋은 테크 추천 사이트 – 세븐존
본문 · 1. 애플 공홈. 애플 공홈에서 가장 빨리 업데이트된 아이폰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 만큼 더욱 빠르게 직구할 수 있습니다. · 2. 아마존. 아마존 공홈에서도 iPh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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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 비싸 불만 폭발…아이폰14 차라리 해외직구 해볼까
아이폰14, 차라리 해외직구 해볼까, 조아라 기자, 산업. … 사진=AFP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14 시리즈 국내 가격이 큰 폭 인상돼 한국 소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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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프로 미국 공홈 직구방법, 배대지 주소, 애플 프리오더 …
숙청이 걱정 된다면 사서함 번호를 입력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고 함. 11. 아이폰 직구를 위한 결제수단 입력.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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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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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싸다고?” 220만원 ‘새 아이폰’ 미국 직구했더니…
16일 업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아이폰14 시리즈의 해외 직구가 주춤하고 있다. 해외 직구 시 국내 대비 10만~20만원 가량 더 저렴하게 …
Source: biz.heraldcorp.com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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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Home » Blog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해외직구방법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할인코드
아이폰 직구 고민하고 계신가요? 최근 국내에서도 아이폰 출시에 맞춰 자급제폰을 쿠팡, 11번가,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에 아이폰 직구를 하는 것은 가격 때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관세나 배대지 비용 그리고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결코 저렴하지 않은 것이 아이폰 직구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공홈 등에서 아이폰 직구를 하는 이유와 장단점, 아이폰 직구를 하면 AS는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폰14 출시일 색상 디자인 가격 프로 PRO MAX 애플은 현지시각 기준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새벽 2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애플 파크에서 Far Out 행사를 개최해 아이폰 14시리즈와 에어팟 프로 2, 애플워치 8 등을 공개했습니다. … 자세히보기
아이폰 직구 장단점
장점
카메라 무음 저렴한 가격 빠른 출시
먼저 장점부터 알아볼까요? 아이폰 직구의 가장 큰 장점은 카메라 무음 기능입니다. 이 카메라의 찰칵 소리는 한국과 일본 발매 아이폰에만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뿐만 아리나 홍콩, 싱가포르등 다른 나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의 카메라는 모두 무음입니다.
가격은 경우는 관부가세를 포함해도 직구가 조금은 저렴하지만 보통은 10만 원 이하의 차이입니다. 시점에 따라서 할인되는 카드나 환율이 내려간다면 조금 더 차이가 생길 수도 있지만 쿠팡, 11번가 같은 곳에서 구매할 때 카드할인 프로모션이나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큰 차이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꼭 구매하는 시점에 가격을 비교해보세요.
마지막은 새로운 아이폰 모델이 나왔을 때 보통 국내 출시일이 1주일~한달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직구를 통해 구매한다면 국내 출시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이 1.5차 출시국으로 되면서 일주일 정도 차이만 납니다.
보통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하지만 홍콩 아이폰 직구의 경우 물리 듀얼 유심 사용이 가능해 미국이 아닌 홍콩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점
중고 판매 불가 (1년 후 가능) 기본 보증 기간 1년 (국내 2년) 배송이 번거로움
이제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직구 시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중고 거래가 불법입니다. 물론 중고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원칙상 불법이고요. 판매자가 처벌받게 됩니다. >
21년 10월부터는 해외 직구 물품이라도 1인당 동일한 전자제품 1대에 한해 1년 이후 중고거래가 가능합니다. 해외직구 전자제품 중고판매 >
다음은 배송의 번거로움입니다. 배대지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미국 애플 공홈의 경우 배대지를 걸러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지 않은 경우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 보증기간이 국내 2년보다 1년으로 짧고 국내에서 구매 시 초기 불량일 경우 바로 새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지만 그것도 포기해야합니다.
정리하자면 직구를 하는데 장점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을 모두 차치하고라도 카메라 무음 기능이 중요하고 출시되자마자 빨리 써보고 싶다는 것이 크다면 직구를 하시면 됩니다.
반면 나는 카메라 소리가 신경 쓰이지 않고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편하게 사고 싶다 하시면 국내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직구 배대지
직구는 주로 미국 애플 공홈, 아마존 등에서 많이 구매하실텐데요. 미국 배대지의 경우 주별로 상품에 택스가 부과되기 때문에 모든 상품에 대한 세일즈택스가 면제되는 오레곤 또는 델라웨어를 배대지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레곤보다는 델라웨어가 비행편이 많아서 오레곤에 비해서 배송이 조금 더 빠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미국 배대지 비교 >
배대지로 주소지를 그대로 넣게 되면 주문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대지 주소를 입력할 때에는 주소 중간에 점을 찍거나 띄어쓰기를 해서 살짝씩 변형해주는 것이 요령입니다. 자세한 배대지 주소 변경방법 참고하세요.
아이폰 관세
아이폰의 경우 휴대폰 품목번호인 8517.12-1090호로 분류되어 관세는 0%, 부가세 10%가 부과됩니다.
그럼 부가세 10%는 어떻게 계산하면 될까요? 해외직구 관부가세 기준 자세히 알아보기 >
(아이폰 가격 + 현지 배송비 +보험료 등 추가비용) X 10% (부가세)
관세는 0%이기 때문에 실제 아이폰을 구매한 가격에 현지 배송비와 보험료 등의 비용을 모두 더한 금액의 10%가 부가세로 나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를 미국에서 결제했더라고 해도 부가세 계산 금액에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아이폰은 원칙적으로는 통관단계에서 전파법에 따른 수입 승인을 받아야 통관이 가능하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용도로 1개에 한해 해당 요건을 면제하기 때문에 1대를 직구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없이 통관이 가능합니다.
22년 6월부터 전자제품이 목록통관에서 일반통관으로 변경되어 150달러 이하로 관세면제기준이 변경되었지만 휴대폰은 관세가 0%이기 때문에 달라지는 점은 없습니다.
아이폰 직구 AS 리퍼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직구를 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인 AS와 리퍼에 대한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미국, 홍콩, 대만 어디서 구매했더라도 직구로 구매한 아이폰을 국내에서 AS와 리퍼가 가능합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다만, 내 잘못일 경우 비용이 많이 들겠죠?
애케플은 해당 국가에서 직구를 할 때 구매해도 되고 국내에서 가입해도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애케플은 최초 활성화 날짜를 기준으로 60일 이내 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공홈에서 결제할 경우 최초 활성화일이 아니라 결제일을 기준으로 60일안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리퍼를 받을 경우 동일한 해당 국가 모델의 아이폰이 아니라 국내 모델로 리퍼를 받게 됩니다.
만약 해외 직구한 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하려는데 전파법 위반이 신경 쓰이신다면 리퍼 후 국내 폰으로 중고거래를 할 수도 있지만 카메라 무음 때문에 직구하신 분들은 장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모델번호를 비교해서 모델번호가 국내와 다르면 애케플을 들어도 국내에서 AS나 수리가 안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모델번호가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는 홍콩, 대만, 영국을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모델번호와 관계없이 AS가 가능합니다.
애플 미국 공홈 직구 Q&A
한국 계정으로 구매해도 되나요? 미국계정, 한국계정 등 애플 계정 국가는 무관합니다. 애플스토어 설정에서 대한민국을 United States로 변경해주세요. 티모바일, AT&T 등 Connect to a carrier now 옵션은 어떤걸 선택해야 하나요? 한국에서 사용할거라면 Connetc on your won later를 선택하세요. (한국의 자급제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한국에서 따로 가입할 수 있나요? 60일 이내 한국에서 전화로 신청해 가입 가능합니다.
아이폰 직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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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어떻게 싸게 사나…해외직구? 신혼여행 친구에 부탁?
아이폰14. photo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
“하와이 신혼여행 간 친구에게 아이폰14 부탁할까요?”
아이폰14의 한국 판매 가격이 공개되면서 또 다시 한국이 호갱이 되고 있다는 푸념이 터져나오고 있다. 유독 한국에서만 직전 모델인 아이폰 13에 비해 출고가가 12~17% 정도 더 비싸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폰 14를 사려는 사람들 중에는 아예 해외 직구를 하겠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해외 직구란 국내 소비자가 외국의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이다.
해외직구를 하면 한국보다 아이폰을 싸게 살 수 있다. 미국에서는 전작과 동일하게 아이폰14 가격을 책정했기 때문이다. 한국 출고가가 비싸진 것은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른 탓도 있다.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A씨 역시 높아진 아이폰 신작 가격에 한국 구매를 망설이면서 직구를 고려 중이다. 그는 “한국에서 쓰는 것도 문제없고 직구하면 더 싸기 때문에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네이버 카페 ‘아사모’. 애플 제품 소비자들이 가입하는 대표적인 카페. 카페 내 ‘해외직구’ 검색 화면. photo 네이버 카페 ‘아사모’ 캡처
애플 본사가 있는 미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 아이폰을 직구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중국 역시 한국보다 아이폰을 싸게 구매할 수도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중국에서 출시하는 아이폰 가격을 동결했다.
중국에서 아이폰14 가격은 지난 아이폰13과 똑같은 5999위안이다. 가장 고급 사양인 프로맥스도 8999위안으로 전작과 같다. 10년째 애플 폰만 쓴다는 B씨는 “중국에서 유학하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아이폰을 싸게 살까도 생각 중”이라고 했다.
가격과 함께 소비자들이 아이폰 해외직구를 고려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무음 카메라다. 한국과 일본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소리가 나는 국가다.
한국의 카메라 셔터음 의무화는 2004년부터 적용됐다. 몰래 사진을 찍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나라의 디지털 성범죄율이 다른 나라보다 높기 때문에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이를 제안했다. 하지만 직구로 산 아이폰에는 이런 셔터음 의무화가 적용되지 않는다.
빨리 아이폰을 쓸 수 있다는 것도 아이폰 해외직구의 매력이다. 아이폰14 1차 출시국 가들에서는 9월 9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9월 16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1차 출시국은 미국·영국·호주·캐나다·중국·프랑스·독일·인도·일본·싱가포르· 태국 등 30개 이상의 국가다.
한국은 3차 출시국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1차 출시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같은 2차 출시국에도 밀렸다. 한국에서는 오는 2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때 사전 예약한 소비자는 10월 초 아이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4 프로 가격. photo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애플의 아이폰14(128G 기준) 시리즈의 한국 출고가는 기본 사양이 125만원이다. 전작 보다 16만원이 인상됐다. 플러스는 135만원이다. 아이폰14 프로는 155만원으로 전작보다 20만원 올랐다. 프로맥스는 175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전작보다 26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프로 맥스 1TB 모델은 가격이 250만원에 이른다.
애플은 프로맥스 모델에 원·달러 환율 1448원을 적용했다. 각 모델마다 1400원대의 높은 임의 환율을 적용한 것이다.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했다. 7일 마감 기준으로 달러당 환율은 1380.4원이다. 그때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부가세를 포함하면 기본 모델은 약 121만 3000원이다. 프로는 약 151만 7000원, 프로맥스는 약 166만 9000원이 돼야 한다. 하지만 애플이 임의 환율을 적용하면서 이 가격보다 출고가가 높아졌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아이폰은 직구가 제일 싼 거 아녔어? 가격이 왜 이러나 따져 봤더니 [MZ 소비일지]
미국 애플스토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이폰14 프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면세점에서 쇼핑중인 관광객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0대 A씨는 최근 아이폰14 프로(128GB)를 해외직구로 구입했다. 국내 출시 일정이 대략 잡히긴 했지만 아직 미정인데다 해외에서 아이폰을 구매 시 카메라 무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다만, 그는 해외직구의 큰 장점으로 꼽혀온 ‘저렴한 가격’ 혜택은 보지 못했다. 지난 10일 기준 해외직구 수수료와 배송비 포함 약 140만원을 지불했는데 통관 시 10% 부과세까지 추후 떼는 걸 감안하면 한국 출시가인 155만원과 얼추 비슷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킹달러’로도 불리는 강달러 영향이 컸다.A씨보다 늦게 해외직구를 할 경우 ‘킹달러’ 영향은 더욱 커진다.30대 B씨 역시 남들보다 빠르게 아이폰14를 써보기 위해 해외직구를 알아보다 결국 계획을 접었다. 그가 구매하려 한 아이폰14프로 512GB의 경우 미국 출고가는 1299달러로 환율(달러당 1394.0원) 적용 시 181만806원이 된다. 부가세까지 더하면 199만1887원으로 여기에 해외직구 수수료와 배송비(할인가 기준 1만원대~2만원대) 등을 더하면 국내 판매가인 200만원보다 비싸다.B씨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해외직구로 아이폰14 프로 512GB를 살 돈이면 국내에서 동일 용량의 아이폰14 맥스(512GB, 220만원)를 구입할 수 있다”며 “과거엔 품만 좀 들이면 해외직구로 저렴하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해외여행을 하지 않아도 강달러를 실감한다”고 말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강달러발 해외직구 충격은 아이폰뿐 아니다. 과거엔 ‘1달러 = 1100원’ 정도로 단순 계산해 해외직구가 저렴하게 느껴졌지만, 이젠 50달러를 7만원으로 인지해야 현재 환율과 얼추 비슷해진다. 해외 쇼핑몰 등에서 할인율이 국내보다 월등히 높지 않다면 배송대행료와 세금 등을 더했을 때 국내보다 비싸게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에 전파법 개정까지 더해지면서 기존 미 달러 기준 200달러 이하까지 세금이 제외됐던 전자제품에 대해 더 이상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점도 영향이 크다.정부는 지난 6월 7일부로 특송물품 수입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개정 시행해 그동안 목록통관이이던 대부분의 전자제품을 일반통관으로 변경했다.목록통관이란 개인이 자가사용을 목적으로 수입하고 물품 가격이 미 달러 기준 200달러 이하인 경우 특송업체의 통관목록 제출만으로 수입신고가 생략돼 관세 및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는 제도다. 일반적인 수입신고와 달리 개인통관고유번호만 있으면 200달러 이하 목록통관 제품은 관세와 부가세가 면제되고 통관 속도도 일반통관보다 빨랐다.하지만 개정 이후 전자제품은 더 이상 목록통관 대상이 아니어서 일반 수입신고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해외직구 인기 품목이던 가전제품이 일반통관으로 수입신고가 이뤄져 150달러 초과 시 10%의 부가세가 부과되고 품목에 따라 관세도 추가될 수 있다.이 같은 상황에 해외직구 인기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해외 직구 금액은 1조3201억원으로,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 직구 금액은 올해 1분기 5543억원에서 2분기 5123억원으로 7% 넘게 줄었다.해외직구뿐 아니라 국내 업장도 강달러 부담에 직면했다. 수입 계약 대부분이 달러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달러로 결제하는 경우 소비자 부담 역시 직접적으로 커졌다.해산물뷔페 크랩52와 바이킹스워프 등은 가격 기준이 미 달러로, 결제 시 원화와 달러, 복합 결제가 가능하다. 크랩52의 경우 평일, 주말 및 공휴일 모두 동일하게 이용금액이 인당 200달러이며 , 코스는 300달러다. 바이킹스워프는 성인 150달러, 아동 75달러로, 전일 기업은행 최종고시 기준 환율에 따라 이용금액이 변동된다.업장은 랍스터나 킹크랩 등을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수입해 들여올 때 달러 계약이 이뤄지는 만큼 원가 절감을 위해 음식값도 달러로 받아 환율 수수료를 아끼고 있지만, 지난해 바이킹스워프 기준 성인 1명당 100달러 수준이었던 이용가격이 최근 대게 프로모션 등으로 오른데다 달러강세로 소비자 부담이 증대됐다.전일 환율은 반영하는 면세업계 역시 시름이다. 달러당 원화값이 하락세를 보이면 대부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면세 소비자로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상품 가격이 다음달 카드 결제일 원화값에 따라 더 비싸질 수 있는 탓이다.면세점은 여행객에게 세금을 면제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인데 강달러 기조에서는 이 장점을 누리기 어렵다. 담배와 해외화장품 등 일부 제품은 이미 면세가가 시중가를 넘어서는 가격 역전현상이 발생했다.기존에도 면세품은 대부분 이월상품이긴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비롯해 강달러 기조로 면세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명품 매장에서는 최근 상품이나 인기 상품을 찾기 어려워졌다.수입 명품 브랜드 면세업장 관계자는 “신제품이 아니더라도 인기 상품 대부분이 백화점으로 가서 면세 매장에서는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3 해외직구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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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공홈
애플 공홈에서 가장 빨리 업데이트된 아이폰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 만큼 더욱 빠르게 직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품, 믿을수 있는 사이트라는 점,
의심할 여지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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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존
아마존 공홈에서도 iPhone 을 치고 그 뒤 버전을 검색하면
원하는 신상품 정보와 함께, 공인된 리퍼제품, 중고 품,
예전모델까지 검색해서 직구하는데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 정말 편리한 쇼핑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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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베이
이베이에서 아이폰 직구하기 좋습니다.
이베이는 애플 공홈에서 제공해서 판매하는 공인된 리퍼제품의 아이폰들이
판매되고 있어서,
믿고 리퍼제품을 직구할 수 있답니다.
유의할 점은 개인 판매자를 가급적 피하시고, 공홈에서 판매하는 것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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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스트 바이
베스트바이는 한국으로 따지만 테크노마트 와 같은 테크 전문 매장입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직구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이 곳 역시 믿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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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에그
뉴에그 공홈에서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전자 제품을 직구하기 좋다는 것 아시죠?
매일 핫딜로 제공하는 제품들이 있답니다.
그와 더불어 노트북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아이폰 들을 직구하기 좋죠.
뉴에그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직구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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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마트
월마트 공홈에서도 애플 아이폰을 가격비교하고 직구해보세요.
국내에서는 월마트 직구하는 게 쉽지는 않은데요..
시도는 해 볼 필요는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월마트에는 다양한 번들 제품들이 많네요.
일단 위에서 언급해드린 다른 사이트와
가격을 비교할텐데, 새제품인지, 리퍼비시, 중고상품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가격이 가장 좋은 곳으로 직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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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 비싸” 불만 폭발…아이폰14, 차라리 해외직구 해볼까
사진=AFP
“비싸다 비싸” 250만원까지 치솟은 아이폰14 가격
사진=연합뉴스
한국서 사면 호갱?…사실 해외 직구가 더 비싸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아이폰14를 체험하고 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에어팟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14 시리즈 국내 가격이 큰 폭 인상돼 한국 소비자들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비싸도 너무 비싸다” “한국만 차별하는 게 아니냐” “차라리 해외 직구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발하고 나섰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7일 한국 시장에서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아이폰14 시리즈 4종(아이폰14·플러스·프로·프로맥스)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은 3차 출시국으로 분류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 주간 사전예약을 받는다.아이폰14 시리즈의 국내 가격은 전작보다 최고 26만원 인상돼 역대 최고가로 책정됐다.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을 감안하더라도 인상폭이 과도하단 지적이 나오는 대목. 국내 아이폰14 가격은 아이폰14 125만원, 아이폰14플러스 135만원, 아이폰14프로 155만원, 아이폰14프로맥스 174만원부터다. 최고 사양인 아이폰14프로맥스 1테라바이트(TB) 용량의 출고가는 250만원으로, 전작보다 무려 33만원(17.4%)이나 올랐다.반면 미국과 중국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하게 기본 799달러, 플러스 899달러, 프로 999달러, 프로맥스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애플은 환율과 관세율 등을 고려해 국가별 제품 가격을 매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엔화가치가 떨어진 일본과 비교해도 한국에서 책정된 가격이 월등히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6일 원·달러 환율 마감가 1390원으로 적용해도 국내 아이폰14 가격은 타국에 비해 최소 14만~최대 28만원가량 높은 수준으로 제법 비싸다.국내 아이폰14 가격이 뛰자 소비자들은 “차라리 미국, 홍콩 등지서 온라인 직구를 하겠다”며 알아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일부 아이폰 이용자들은 아이폰 신제품을 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었다.다소 번거롭지만 무음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직구 장점으로 꼽힌다. 한 아이폰 이용자는 “카메라 무음을 포기할 수 없고 국내 출고가도 높게 나와 이번에도 구매로 구매했다”며 “국내보다 AS 기간이 1년 짧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장점이 크다”고 밝혔다.하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해외 직구가 결코 저렴한 것은 아니다. 예컨대 아이폰14프로 512기가바이트(GB) 모델을 구매한다고 가정했을때 미국 현지 출고가는 1299달러로 이날 마감가 기준 직구 환율(달러당 1407.60원)을 적용하면 182만8472원이다. 여기에 10%의 부가가치세(VAT)를 떼면 201만1319원이 된다. 제품 검수 및 국내 배송까지 해주는 배송대행서비스 이용료 1만7000원~2만1000원(업체별 상이) 등을 고려하면 국내 출고가보다 오히려 2만~3만원 가량 비싸다.반면 동일 모델을 국내에서 구매하면 직구 가격과 비교해 좀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국내 아이폰14프로 512GB 모델 가격은 200만원으로 통신사별 사전예약 혜택인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캐시백, 전자기기, 식음료 쿠폰 등 각종 상품권 혜택을 받으면 출고가보다 약간 싸게 구매 가능하다.특히 쿠팡의 경우 지난해 아이폰13 자급제 모델 출시 당시 기기값 5% 할인에 카드 할인 8%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올해도 유사한 혜택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네이버 멤버십 회원인 경우 애플의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사면 5만원 안팎의 현금성 멤버십 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이득을 볼 수 있다.결과적으로 직구 모델보다 1년 더 긴 사후서비스(AS)와 할부 기능, 가격 혜택 등을 종합 고려하면 국내에서 구입하는 게 되레 나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출시된 아이폰14 미국 버전의 경우 물리적 유심 트레이가 제거되고 e심만 쓸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다”며 “또한 해외 배송 기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차라리 안정적으로 국내에서 구매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아이폰 미국 직구하기 01 | 아이폰 14프로 미국 공홈 직구방법, 배대지 주소, 애플 프리오더 주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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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프로 직구하기 01 | 미국 공홈 직구 방법, 배대지 주소, 애플 프리오더 (Apple iPhone 14 Pro)
오늘은 미국공홈의 프리오더가 시작된 날!
아이폰 14, 14 Pro, 14 Pro Max
아이폰 14 프로를 직구한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방금 전 주문해서 따끈따끈함 ~~~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두기!!
우선 아이폰 미국 공홈에서 직구를 하려면
애플 아이디가 필요하다.
비회원 주문도 가능하긴 하지만
회원으로 하면 관리하기가 더 편함!
미국직구를 하려면 아래 페이지에서
“United States(미국)”을 선택하고 주문하기
https://www.apple.com/choose-country-region/
*22년 9월9일 한국시간 밤 9시
프리오더 페이지의 오픈을 대기 중
사과 로고와 함께
“We can’t wait either.”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라는 문구가 뜬다.
오픈 예정 시간이 되면 계속 새로고침 하거나
& 창 닫고 나갔다 들어오기를
계속 시도하다 보면 주문 페이지가 열린다.
“Pre Order”버튼이 뜨면 접속!!
나는 직구 할 때마다 한 5분 이상은 기다렸던 듯 ㅠㅠ
이번에는 9시 8분 쯤 열렸다…
<아이폰 미국공홈 주문 start!>
1. 아이폰 모델 선택
“iPhone 14 Pro”
2. 아이폰 14프로 색상 선택하기
실버가 좀 더 맥북실버 느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화이트라고 생각하고 Silver를 선택했다.
3. iPhone 14 Pro 용량 선택하기
용량에 따라서 999달러에서 부터
1499달러까지 가격차이가 있다.
128GB – $999
256GB – $1099
512GB – $1299
1TB – $1499
4. Apple Trade In & Payment options
애플 트레이드인은 “No trade-in” 선택
결제 옵션은 일시불인 “Buy” 선택
5.
통신사 선택은 직구이기때문에
“Connect to any carrier later”을 선택
6.
애플케어 플러스는 제품을 받고
국내에서 전화로 가입이 가능하다.
제품을 받고 가입하면 가입 일자가
조금 더 늘어나는 거니.. 일단은 패스 !!
“No AppleCare+ coverage”를 선택하고
가입은 나중에 고민하도록 하자!
8.
옵션을 쭉 선택하고 나면
최종 가격과 예상 배송 일정이 나온다.
“Add to Bag” 장바구니에 담기!!
가격과 옵션들이 맞는 지 한번 더 확인하고
“Review Bag” 클릭
“Check Out” 클릭해서 넘어가기
9. 배송옵션 선택하기
“Standard Delivery 일반배송 : 무료” 선택
10. 배송 대행지 주소 입력하기
이전에 포스팅에서 다뤘던 “배대지 주소”를 그대로 입력해준다 👇
전화번호도 배대지의 번호를 넣어주기.
5~6년째 애플 미국직구를 하고 있는데
배대지(호야USA)의 사서함 번호까지 모두 입력해왔고 숙청 당한 적은 없었다.
숙청이 걱정 된다면 사서함 번호를 입력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고 함.
11. 아이폰 직구를 위한 결제수단 입력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입력하거나
페이팔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나는 “Credit or Debit Card(카드결제)” 를 선택하고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번호 CVV 넘버를 넣었음.
카드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Continue to Review” 를 클릭해서 넘어가기!!
12. 드디어 주문 완료!!!
“You’re all set.”이라는 문구와 함께
추후 배송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
메일로 알려준다는 안내가 나온다.
프리오더라서 일단 예약이 된 것이고..
9월 16일 까지 배대지에 도착예정!
숙청이 되지 않고 제대로 진행된다면
배송이 되기 며칠 전에 카드 결제 알림이 오고..
배송이 시작된다는 메일이 오게된다.
(두근 두근)
아마 오늘 빠르게 주문완료한 사람들은
오늘 바로 카드결제가 됐고..
그게 아니라면 주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결제될 듯!!
주변인 것 까지 아이폰만 4번인가 5번 직구를 해봤는데 숙청 당한 적 없으니 이번에도 괜찮기를 바란다..!!!
<아이폰 미국직구 주문 내역 확인하기>
주문했던 내역을 확인하려면,
PC기준 상단 우측의 “장바구니” 아이콘을 클릭하고
메뉴에서 “orders” 페이지로 들어가서 보면된다
*오늘 주문한 아이폰14프로의 내역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방금 주문한 내역이 보이지 않는다면..?
프리오더 첫 날에는 공홈 이용자가 많아서 주문내역이 바로 뜨지 않을 수도 있다.
매번 이런 오류가 있어와서 이번에는 크게 불안해 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한다.
(*과거 직구할때 주문내역 안떠서 2개 주문했다가.. 새벽에 자는 동안 결제되고 상태가 배송으로 넘어가서.. 하나는 배대지 통해서 반품 시킨 경험이 있음 🥲💧)
(*그리고 위 페이지 아래에도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혀있음.
“Your complete order history cannot be displayed right now. Check back in a few hours to see all your orders.”
” 현재 전체 주문 기록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
주문을 모두 보려면 몇 시간 후에 다시 확인하십시오.”)
<미국공홈 주문 후.. 시간 별 기록>
주문은 9시 16분에 완료했고
주문완료 메일은 9시 32분 쯤 도착했다.
…
그리고 다음 날 9월 10일
새벽 3시 26분 해외 카드결제 승인이 났다!
그리고 이제 주문내역에도 뜸!!!
😀😀😀😀
Order Placed -> Processing
프로세싱으로 넘어갔다 !!
결제가 되고 프로세싱이 되면 “취소” 버튼이 생기는데 이때만 취소할 수 있다.
배송 단계로 넘어가고 애플이랑 연락할 수 없는 주말이라면.. 취소 불가능!!
…
그리고 몇시간 뒤 “Preparing to Ship” 단계까지 진행완료!!
슬슬 배대지에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해야겠다.
//////
앞으로 배송 현황이 업데이트 된
메일이 날라오기를 기다리며~~~~
다음 상황이 업데이트 되면
새로운 포스팅을 가져오도록 하겠다.
“iPhone 14 Pro”
미국 애플 공식 홈페이지 직구
프리오더 사전예약 완~~~~
오늘의 기록 끝 !!
…
<관련 포스팅>
아이폰 미국 직구하기 02 | 배송대행지 배송신청서 작성하기 👇👇
https://andstayhere.tistory.com/132
아이폰 미국직구 배송 준비 중 단계에서 트래킹 상태 확인하기 👇👇
https://andstayhere.tistory.com/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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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싸다고?” 220만원 ‘새 아이폰’ 미국 직구했더니…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공식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아이폰14 싸게 산다고 직구했다 더 큰 ‘호갱’ 됩니다”
#. 직장인 안모(34)씨는 최근 애플의 아이폰14 프로 맥스 512GB 모델을 온라인을 통해 직구했다. 아이폰14 프로 맥스 512GB 모델의 미국 현지 출고가는 1399달러. 한화로 환산 시 195만원 가량이다. 한국 출시 가격은 220만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실제로 지불한 돈은 250만원 상당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아이폰14 프로 맥스 1TB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안씨는 “전작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지만 환율에 구매대행 수수료, 부가세 등을 적용하니 사실상 동일 용량의 국내 모델 구매가(220만원)보다 30만원 더 비싸졌다”며 “더 빨리 받고 싶은 마음에 구입했지만, 솔직히 이 정도면 컴퓨터 한 대를 사는 게 낫다 싶긴 하다”고 말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아이폰14 시리즈의 해외 직구가 주춤하고 있다.
해외 직구 시 국내 대비 10만~20만원 가량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카드 및 판매처 할인을 받아도 국내 출고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이폰14 시리즈 직구 시 평균적으로 국내 구매가보다 15% 가량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한다.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공식 영상 캡처]
실제로 아이폰 구매자 수요가 몰린 아이폰14 프로 128GB(999달러, 한화 약 139만원)를 미국 직구로 구매할 시에는 배송비 포함 173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부가세도 별도로 붙는다. 해당 모델의 국내 출고가는 155만원. 미국 직구가가 국내 구매가보다 20만원 이상 비싸다. 미국 뿐 아니라 일본, 홍콩, 태국 직구가도 국내 구매가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상황에 온라인 포털사이트 애플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13 시리즈 대비 직구 관련 게시글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사실상 ‘웃돈’을 감내하고 하루라도 빨리 제품을 받아보겠다는 수요, 해외 아이폰에만 적용된 ‘무음 카메라’를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만 남았다.
한편 아이폰의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업계에서는 10월 초 출시를 점치고 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이폰 해외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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