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수경 재배 | #17 아보카도와 망고를 수경재배로 키워보자 506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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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수경재배아보카도 키우기
  1. 1단계 : 아보카도를 먹고 남은 씨앗을 이쑤시개를 꽂습니다.
  2. 2단계 : 물이 담긴 통에 씨앗의 배꼽 부분을 아래로 놓고 3분의 2 정도 물에 담급니다. …
  3. 3단계 :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4~5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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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방법을 찍다가 아보카도를 하나 더 키우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이 +1 증가하였습니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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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도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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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보카도와 망고를 수경재배로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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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보카도 수경 재배

  • Author: 이마리Lee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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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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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슈 농업기술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영양과일 아보카도 재배법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안현주 064-741-2550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불포화지방산뿐만 아니라 비타민 B, E, K와 섬유질,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슈퍼 푸드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아보카도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는 추세라 우리나라에서도 아보카도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재배법을 지켜야 할까요 ?

성공적인 재배를 위한 아보카도 품종 알아보기

아보카도는 멕시코 중동부의 고산지대와 과테말라, 서인도 등 중앙아메리카 및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인 열대성·아열대성 과일입니다. 멕시코계는 잎이나 과일에 아니스(화향풀과)와 유사한 향이 있으며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익는 시기가 빨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확합니다. 과테말라계와 서인도계는 아니스 향이 없는데, 서인도계는 크기가 크고 껍질이 얇은 특징이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 중동부의 고산지대와 과테말라, 서인도 등 중앙아메리카 및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인 열대성·아열대성 과일입니다. 멕시코계는 잎이나 과일에 아니스(화향풀과)와 유사한 향이 있으며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익는 시기가 빨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확합니다. 과테말라계와 서인도계는 아니스 향이 없는데, 서인도계는 크기가 크고 껍질이 얇은 특징이 있습니다. 아보카도 생육 한계온도(저온)는 멕시코계 –6℃, 과테말라계 –4.5℃, 서인도계 –2.2℃ 이상 입니다.

아보카도 생육 한계온도(저온)는 멕시코계 –6℃, 과테말라계 –4.5℃, 서인도계 –2.2℃ 이상 입니다. 이들 계통 간 잡종으로 육성된 우량 품종도 있어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보카도는 암꽃과 수꽃의 꽃 피는 시기가 다르며 각 품종의 꽃은 크게 A형과 B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려면 A형 품종과 B형 품종을 섞어서 심을 필요가 있습니다. B형은 제꽃가루받이(자가수분)가 가능하나 A형과 섞어 심기하는 것이 결실률이 더 높습니다.

이들 계통 간 잡종으로 육성된 우량 품종도 있어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보카도는 암꽃과 수꽃의 꽃 피는 시기가 다르며 각 품종의 꽃은 크게 A형과 B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려면 A형 품종과 B형 품종을 섞어서 심을 필요가 있습니다. B형은 제꽃가루받이(자가수분)가 가능하나 A형과 섞어 심기하는 것이 결실률이 더 높습니다. 몇 년 전부터 아열대기후의 북방한계선이 북상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점차 아열대기후로 접어들고 있어 저온에 강한 B형이나 A형 중에서도 저온에 강한 품종 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겨울철에는 가온이 필요하며, 하우스 가온재배 시에는 경우에 따라 A형인 “하스(Hass)” 품종을 재배할 수도 있습니다.

A형 주요 품종 – 하스(Hass), 궨(Gwen), 헤이스(Hayes), 리드(Reed)

B형 주요 품종 – 푸에르테(Fuerte), 베이컨(Bacon), 쥬타노(Zutano)

결실이 까다로운 아보카도, 수량성 높이는 재배법

기후 및 토양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아열대성 과일인 아보카도는 동남향에다 따뜻하고 서리가 없는 곳, 햇볕이 잘 들고 약간 경사진 지역에서 재배하기 적당합니다. 적당한 기온은 아보카도의 생장과 열매 달림, 성공적인 재배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꽃이 피는 개화기에는 주간 기온 20℃, 야간 기온 10℃이하이거나 겨울에 –4℃이하인 날이 있는 경우, 10월에 서리가 종종 내리는 지역에서는 상업적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내한성이 비교적 강한 품종이더라도 생육 최저 한계온도가 –5℃이므로 겨울철 기온이 –6℃이하로 장기간 떨어지는 지역은 생산량이 줄어듭니다.

아열대성 과일인 아보카도는 동남향에다 따뜻하고 서리가 없는 곳, 햇볕이 잘 들고 약간 경사진 지역에서 재배하기 적당합니다. 적당한 기온은 아보카도의 생장과 열매 달림, 성공적인 재배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꽃이 피는 개화기에는 주간 기온 20℃, 야간 기온 10℃이하이거나 겨울에 –4℃이하인 날이 있는 경우, 10월에 서리가 종종 내리는 지역에서는 상업적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내한성이 비교적 강한 품종이더라도 생육 최저 한계온도가 –5℃이므로 겨울철 기온이 –6℃이하로 장기간 떨어지는 지역은 생산량이 줄어듭니다. 아보카도는 잔뿌리가 적고 뿌리가 얕게 자라기 때문에 수분 흡수능력이 떨어지고 산소 요구량이 많습니다. 바람트기와 배수가 좋은 토양을 선택해야 뿌리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물에 민감하므로 홍수나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는 뿌리가 부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산량을 최대한 확보하려면 겨울철 기온과 개화기 온도,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물, 바람, 방향 등 최적 성장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고려해 재배지를 선정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보카도 재배 시 알맞은 토양조건

재배에 이상적인 토양 특성 1.5m 이상의 토심 높은 공기 함유도 토양 산도 pH 6.4~6.6 높은 비옥도 및 유기물 농도 균일한 토양입자와 용이한 배수

단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피해야 할 토양 특성 주기적인 침수 최근 매립 등의 작업 수행지 낮은 토양 산도 높은 알루미늄 및 나트륨 함량 0.65 이하 혹은 0.85 이상인 토양입자

번식 방법과 어린나무 관리에 신경 써야

묘목의 번식 방법은 종자 번식이나 접목법이 있습니다. 종자 번식의 경우는 내한성과 내병성이 강한 멕시코계 품종을 바탕나무(대목)로 많이 이용합니다. 종자는 껍질을 벗기고 심으면 1~2개월 후 싹이 틉니다. 바탕나무가 약 1m 크기로 자랐을 때 (꽃이 피기 약 2~3개월 전) 지상 30㎝ 높이에서 절단해 재배하려는 품종을 접붙이기하면 됩니다.

묘목의 번식 방법은 종자 번식이나 접목법이 있습니다. 종자 번식의 경우는 내한성과 내병성이 강한 멕시코계 품종을 바탕나무(대목)로 많이 이용합니다. 종자는 껍질을 벗기고 심으면 1~2개월 후 싹이 틉니다. 바탕나무가 약 1m 크기로 자랐을 때 (꽃이 피기 약 2~3개월 전) 지상 30㎝ 높이에서 절단해 재배하려는 품종을 접붙이기하면 됩니다. 접붙이기를 통해 우수한 묘목을 얻은 다음에는 적당한 간격으로 재배지에 심으면 됩니다. 아보카도를 노지재배할 경우에는 6×6m 간격으로 심는 것이 알맞지만 우리나라는 시설에서 재배해야하기 때문에 이보다는 심는 거리를 좁히고 나무 높이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심는 시기는 3~5월, 10~11월이 적합합니다. 묘목을 심은 후에는 뿌리내림이 잘 되도록 물대기를 계속하고, 어린나무는 추위에 약해 2~3년 동안 보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보카도 재배 Tip – 비료는 어떻게 시비해야 할까요? 아보카도는 2~3년생도 2m 높이까지 자랄 정도로 나무자람새가 강해 재배 중 시비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1주당 퇴비 20kg, 골분 2kg, 요소 100g, 과인산석회 1kg, 용성인비 500g, 염화칼륨 100g을 혼합해 넣어줍니다. 비료의 양이 많으면 거목(18~25m)으로 자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분과 비료, 온도를 연중 관리해야

가지는 봄, 여름에 자라지만 영양 상태가 좋으면 가을까지 생장을지속하기도 합니다. 과일은 6월부터 8월 상순까지 급속히 발달하다가 10월 이후 성장을 멈추고 11월부터 2월까지 익습니다. 만생종인 ‘하스(Hass)’는 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가지는 봄, 여름에 자라지만 영양 상태가 좋으면 가을까지 생장을지속하기도 합니다. 과일은 6월부터 8월 상순까지 급속히 발달하다가 10월 이후 성장을 멈추고 11월부터 2월까지 익습니다. 만생종인 ‘하스(Hass)’는 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화하고 난 후 과일이 발육할 때 까지 꽃이 떨어지거나와 열매가 떨어지는 일이 빈번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평균 결실률이 낮기 때문에 연중 재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개화하고 난 후 과일이 발육할 때 까지 꽃이 떨어지거나와 열매가 떨어지는 일이 빈번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평균 결실률이 낮기 때문에 연중 재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배지에 스프링클러와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고 토양수분이 부족할 때 자동으로 물을 주는 살수 시설도 필요합니다. 또한 유기물을 투입해 땅심을 높이는 것은 기본입니다. 가지가 한창 자랄 때는 가지고르기와 다듬기도 해야 합니다. 무성하게 자란 나뭇가지를 다듬으면 일사량이 좋아져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재배지에 스프링클러와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고 토양수분이 부족할 때 자동으로 물을 주는 살수 시설도 필요합니다. 또한 유기물을 투입해 땅심을 높이는 것은 기본입니다. 가지가 한창 자랄 때는 가지고르기와 다듬기도 해야 합니다. 무성하게 자란 나뭇가지를 다듬으면 일사량이 좋아져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아보카도는 충분히 익어도 녹색을 띠어 외형적으로 수확기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일찍 수확하면 후숙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수확기 판정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은 알에 담긴 영양소! 주목할 만한 아보카도의 효능아보카도는 지방산이 많아 100g당 열량이 160~180kcal로 사과보다 3배 높습니다. 그렇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착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80% 이상이라 혈액순환 개선과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필수영양소인 칼륨도 풍부해 고혈압과 심장마비, 뇌졸증 위험을 낮춥니다. 시력을 보호하는 루테인과 카로티노이드는 물론 11종의 비타민 및 14종의 미네랄을 함유한 것도 자랑거리입니다.

가정에서 수경재배로 아보카도 키우기

아보카도의 영양과 효능이 알려지고 소비자가 많이 찾게 되면서 일반인도 가정에서 아보카도를 키우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각종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거나 비빔밥, 파스타의 재료로도 활용되는 만큼 아보카도 재배에 관심이 높아진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보통 수경재배 방식을 많이 적용하는데, 수경재배에서 화분 옮겨심기까지의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보카도 키우기… 3개월째 수경재배로 키우는 중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시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 초록이 킬러라 시도도 안 했는데

수경재배로 초록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서는

아보카도도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는 데까지 키워보자 해서는 시작했는데…

어찌나 예쁘게 자라는지…^^

이웃님들도 키워보시라고 포스팅해봐요.

수경재배로 아보카도 씨앗 발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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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 함량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아보카도. 마트 가면 자주 장바구니에 담는 것들 중 하나랍니다. 아보카도를 먹고 남는 커다란 씨앗을 그냥 그대로 버리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다시 키워보기 위해서 먹고 남은 씨앗들을 남겨두었어요. 2019년에 한 번 씨앗을 수경재배로 발아시켜서 키워본 적이 있는데 이사를 하면서 화분들 정리를 할 때 정리를 한 게 못내 아쉬웠답니다.

2019년에 발아시켜 키우던 아보카도

그래서 주말에 5살 아들과 함께 아보카도를 키울 준비를 해 봤네요.

아보카도는 뿌리받는것만 성공하면 거의 반 이상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그만큼 뿌리를 내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하지만 뿌리를 내리고 나서 화분에 옮겨 심어주고 나서는 정말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 식물 중에 하나랍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에서의 생산량이 가장 많다고 해요. 열대기후에서 잘 자라며 겨울 최저기온은 0도 이상 유지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노지 월동은 불가능하고 베란다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거실에서 키워도 큰 무리는 없으나 높은 광량을 요구하고 빛이 부족하면 웃자라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거실보다는 베란다를 추천드리며 봄에 많은 꽃을 피우려면 겨울에 10도 이하의 추운 곳에서 지내게 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씨앗 발아로는 열매 수확에 7년에서 8년이 걸리고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사실상 열매를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성장이 빠른 식물이라 아이들과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기는 적합한 듯 하네요. 그리고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큼직한 잎 덕분에 제법 관엽식물 같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실내공기정화식물로 키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보카도를 키우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수경재배로 뿌리를 받기 위해서는 껍질을 제거하면 뿌리가 좀 더 쉽게 나올수 있기 때문에 아보카도 씨앗의 겉 껍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살짝 물에 불려 뒀다가 벗기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껍질을 잘 벗길 수 있답니다. 아보카도 겉에 난 상처들은 뿌리와 잎의 성장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뿌리가 나올 부분만 물에 닿게 해 주면 되는데요, 나무 꼬지로 거치대 역할을 할 수 있게 꽂아주어 병이나 컵에 올려두어도 되지만 꼬지가 지저분해 보여서 싫다고 하시면 투명 테이크아웃 커피 컵 뚜껑을 뒤집어서 올려주거나 페트병을 잘라 윗부분을 뒤집어 뿌리가 나올 부분만 물에 닿게 해 주시면 된답니다.

간간히 물을 갈아주면서 두시면 아보카도가 반으로 살짝 갈라지면서 뿌리가 자라는 것을 볼 수 가 있어요. 여기서 그대로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수경재배 식물로 계속 키워도 잎을 내며 자란답니다. 하지만 흙에 옮겨 심어주면 뿌리발달이 더욱 왕성해져서 잘 자라기 때문에 대부분 화분에 심어서 키우는 분들이 많답니다.

옮겨 심을 때에는 과습 하지 않게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으며 햇빛을 따라 목대가 많이 기우는 편이기 때문에 자주자주 화분의 방향을 돌려주면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5~20m까지 자라는 식물로 그냥 계속 두면 키만 껑충하게 자라기 때문에 적당한 높이에서 생장점을 제거하여 곁가지를 유도해 주면 적당한 키에 풍성한 수형으로 키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보카도는 사람에게는 정말 몸에 좋지만 사람이외의 동물들에게는 씨앗, 잎에도 페르신이라는 물질이 있어서 섭취하게 되면 중독증상으로 경련과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접근을 하지 못하게 베란다에서 키우시거나 주의 깊게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식목일을 맞이하며 화원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씨앗부터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키우기쉬운식물인 아보카도를 한번 발아시켜 키우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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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키우기, 수경재배 씨앗 발아 과정

아보카도를 맛있게 먹고 씨앗은 항상 버렸는데, 이번엔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보카도 열매는 빠르면 3~5년, 늦으면 10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한국 가정에서 키웠을 때 성공할 확률도 거의 희박한 듯하다.

열매를 먹겠다는 마음보단, 그냥 관상용으로 키워보기로 한다. 이미 집 베란다(발코니)에는 큰 화분들이 많아서 식물을 더 늘리는 건 무리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건 거의 엄마 몫이고, 나는 회사에서 식물을 키운 경력이 10년 이상이다. 일하는 회사마다 화분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아무도 물 주고 키우지 않아서 오롯이 내 몫이 되곤 했다.

아보카도 키우기

아보카도 씨앗 발아 과정

화분 개수도 적당하고, 회사 업무량도 적당하다면 할만한 일이겠지만 과도한 업무량에 30~50개의 화분까지 관리한다는 건 너무 버거운 일이었다. 그럼에도 식물 화분들은 신기하게도 계속해서 나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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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물건, 고장 난 기계, 죽어가는 화분 (+마음이 아픈 사람)이 나를 거치면 소생하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치유능력(+손재주)이 있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ㅎㅎ

맛있게 먹은 뒤~

https://allyson.tistory.com/558

씨앗은 물에 담가 불린 후,

껍질을 벗겨준다.

칼집을 넣을 때

칼에 닿은 부분이 변색되었다.

씨앗의 한쪽은 뾰족하고 한쪽은 더 넓고 평평(배꼽 모양)하다. 배꼽 쪽에서 뿌리가 내리기 때문에 잘 벌어지라고 칼집을 살짝 넣는다. 씨앗에 칼을 대는 게 내키진 않지만 워낙 단단해서 벌어지기 힘들까 봐 다른 블로그 정보를 참고했다.

2021년 05월 23일 첫날

아보카도 씨앗 발아

수경재배 시작

뾰족한 부분이 위쪽으로 오게 씨앗의 2/3 정도만 물에 잠기게 담아둔다. 유리잔 사이즈가 씨앗에 너무 딱 맞아서 물을 갈아줄 때 빼내기 힘들었다.

그래서 며칠 뒤 할 수 없이 이쑤시개로 씨앗을 고정하고, 더 넓은 그릇으로 옮겨보았다. 씨앗에 이쑤시개를 안 꽂고 싶었지만, 수경재배용 화분이 없어서 이 역시 다른 블로그 정보를 참고했다.

아보카도 키우기

2021년 06월 28일 35일째

뿌리가 시원하게 뻗을 수 있게 더 큰 유리컵으로 옮겨뒀는데 한 달이 넘은 어느 날 쪼그만 뿌리가 하나 쏙 나왔다~! 좀 늦은 감이 있었지만, 정말 기뻤다. 실패할 수도 있어서 씨앗 여러 개를 동시에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냥 난 딱 한 개만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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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화분들이 있는 햇빛 쪽에 함께 두었으면 뿌리가 더 빨리 내렸을 텐데, 엄마가 물을 같이 주시다가 씨앗이 푹 잠길 것 같아서 따로 두느라 햇빛이 조금 약한 곳에 두었다.

아보카도 씨앗 발아

물은 씨앗에도 흡수되고, 일정 부분 증발도 되기 때문에 매일 씨앗의 적당 부분이 잠겨있는지 확인하고 물을 갈아준다. 하루 정도 염소 제거한 수돗물을 사용했다.

아보카도 키우기

2021년 07월 05일 42일째

약 1주일 뒤, 뿌리 길이가 길어지면서 작은 뿌리들 몇 개가 더 나오고 있다. 오구오구 잘 자란다~~ 반려동물 못지않게 반려식물 키우는 맛이 있다~^^

2021년 07월 08일 45일째

3일 뒤 짧은 뿌리 3개가

길게 뻗어있다.

아보카도 씨앗 발아

2021년 07월 13일 50일째

며칠 뒤 뿌리 4개가

길쭉하고 가지런해졌다.

2021년 07월 16일 53일째

며칠 뒤 화분으로 옮겨 심었다. 수경재배와 마찬가지로 2/3 정도만 흙에 심고 위쪽은 씨앗이 조금 보이게 심는다. 대부분 절반~1/3 정도는 씨앗이 보이게 심던데, 어떤 정보에서는 흙 속에 다 심는 게 좋다고 한다.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우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방법으로 해본다. 씨앗의 아래쪽은 뿌리를 내리면서 쩍 갈라졌지만, 위쪽은 위태롭게 붙어있었다. 화분으로 옮긴 후 위쪽도 마저 갈라졌다. 싹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갈라진 틈 사이로 숨은 새싹이 보인다. 모든 씨앗이 다 잘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최소 2~3 정도로 시작해 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어쨌든 난 1개만 시작했으니, 이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몰아줘야겠다.

다음에는 귀엽게 싹도 나고 잎도 무럭무럭 자라는 아보카도 키우기 성장일기를 공유할 수 있길 바라며~♡

♥ 앨리’s Room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유 버튼을 이용한 비상업적 용도의 온라인 스크랩만 허용. (무단 도용 및 2차 변경 금지)

집에서 아보카도 키우기 2탄 : 수경재배 후 흙갈이

아보카도 키우기 1탄에서 씨앗 아랫부분이 갈라지고 뿌리가 나올 준비를 하는 모습까지 봤어요.

오늘은 아보카도 키우기 2탄!!

수경재배로 싹을 틔운 모습과 싹이 올라온 아보카도를 흙으로 옮겨준 내용까지 공유해볼게요 🙂

아보카도 새순

이게 바로

새순 아래쪽으로 씨앗 안쪽을 보시면 초록초록 한 부분들이 보이시나요?

안쪽에서 성장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2020. 7. 13

제가 씨앗 물꽂이를 시작해준 건 2020. 6월.

그리고 20일 경이 지난 2020. 7월 초부터 씨앗 아랫부분이 갈라졌어요.

(아보카도 물꽂이 시작 단계가 궁금하신 분들은 1탄을 참고해주세요)

10일 정도가 더 지나니 갈라진 아래 부분으로 저렇게 꼬리처럼 뿌리가 나오는 게 보이기 시작해요.

씨앗 2개를 같이 시작했는데 뿌리가 자라는 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죠?

2020.7.22 2020.7.24

뿌리나 오는 걸 확인 후에새순이 나올 때까지는 수경재배 상태를 유지했어요.

다시 10일 정도가 더 흐르니 위쪽까지 씨앗이 갈라지고 그 속에서 저렇게 귀여운 새순이 쏙 나왔어요 ♥︎

이상태로 조금 더 키우셔도 되고 저는 이 정도 상태에서 수경재배하던 아보카도를 흙으로 옮겨 심어주기로 했어요.

2020. 8. 9

짜잔!!

흙으로 옮겨 심은 후 폭풍 성장을 하는 아보카도 쌍둥이.

제 애칭 아보 둥이들이요.

씨앗을 흙에 옮겨 심는 방법

재료 : 물 빠지면 좋은 흙, 물 빠짐용 자갈, 화분, 깔망

1. 물 빠짐이 좋은 흙을 준비합니다.

2. 화분 아래 구멍을 깔망으로 막아주세요.

3. 적당한 사이즈의 물 빠짐용 자갈을 화분의 4/1 정도 깔아주세요.

4. 자갈 위에 흙을 살짝만 덮어주세요.

5. 아보카도를 중간에 위치하도록 손으로 잡고

양사 방으로 흙을 넣어주며 채워주세요.

6. 아보카도는 밑부분이 반 정도만 흙에 묻히도록 해주세요.

단, 이때 흙을 너무 꾹꾹 누르지 말아 주세요.

물 빠짐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자세한 사진이 필요하신 분들은 율마 편 분갈이하기를 참고해주세요)

위 방법으로 흙에 옮겨주고 나니 생각보다 적응을 빨리 한 아보카도 쌍둥이들.

새순이 나고 한 달도 되지 않은 시간에 저렇게나 키가 많이 자랐어요.

아보카도의 성장 속도는 생각보다 엄청 빠르더라고요.

두 개의 씨앗을 동시에 심어서 저는 아보 둥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ㅎㅎ

그중 더 크게 자란 아이가 첫째 아보 둥이작은 아이가 둘째 아보 둥이예요~

2020. 8. 24

키가 큰 후 보름 정도 지난 상태예요.성장 속도가 정말 어마 무시하지 않나요?

첫째 아보는 잎이 손바닥 크기더라고요.

둘째 아보도 그사이 많이 커서 잎이 많이 나왔어요.

너무 기특한 아보 둥이들 🙂

3탄에서는 이렇게 너무 잘 자라고 있는 둥이들의 집 옮기기.

아보카도 분갈이하는 모습을 담아보려고 해요.

과연 아보카도의 분갈이 모습에서 보는 아보카도 뿌리는 모습은 어떨까요?

처음 뿌리가 나올 때처럼 곧고 긴 뿌리의 모습일지 아니면 또 상상하지 못한 모습들이 나올지 아보카도 3탄도 분갈이하기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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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키우기 시즌2 : 아보카도 수경재배

아보카도 키우기 시즌2 : 아보카도 수경재배

: 샴페인 코르크 마개 고정철사를 재활용한 아보카도 씨앗 발아 방법 (수경재배)

아보카도 씨앗 발아 후 자라는 이야기는 이전 글 참조… https://artravel.tistory.com/95 아보카도 요리도우미ㅣ아보카도 커터 https://artravel.tistory.com/213

봄이 되면 꽃이 피는 것처럼 해마다 이맘때면 연례행사인 듯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시키고

또 좋은 이유로든 반대 이유로든 가지들을 물꽃이 하는 일과 같은 어김없는 일도 없다.

어김없이 봄이 돌아오는 것처럼 해마다 반복되는 일인데도

아보카도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또 잎을 키우는 그때마다 놀라곤 한다.

그래서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일을 꼽으라면

그 중 하나는 아마 ‘어찌되었든 겨울은 가고 봄은 꼭 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전과 별다름없는 ‘아보카도 키우기’ 지만 이번엔 그 시작을 달리 해보았다.

지금껏 무심한 듯 아보카도 씨앗을 그냥 흙에 바로 묻었다면,

이번엔 씨앗을 물에 넣어 발아시키기..!

가정에서 보통 수경재배 방식을 이용할 때 보통 이쑤시개를 씨앗에 꽂는 방법을 쓰는데,

그닥 색다를 것은 없지만 이 재료들을 보는 순간 이 방법도 꽤 괜찮겠다 생각들었다.

바로, 샴페인 코르크 마개 고정철사를 이용한 씨앗 거치대 !!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지만 막상 씨앗이 유리병에 걸쳐지는 상상이 현실이 되고보니

무엇보다도 씨앗이 안정적으로 놓여진 모습이 좋았고,

씨앗이 물에 어느정도 잠겨 있는지를 쉽게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씨앗이 놓인 철사 거치대를 살짝 들어 4~5일마다 병의 물을 갈아주는 일 역시 매우 편해서 좋았다.

*샴페인 코르크 마개 고정철사의 재질을 잘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혹여 녹이 스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플라스틱 재질의 대체품을 구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아보카도 씨앗 발아 후 자라는 이야기는 이전 글 참조… https://artravel.tistory.com/95

아보카도 씨앗 수경재배에 들어가는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샴페인 코르크 마개 고정철사, 작은 유리병(홍삼액병 등), 그리고 주연인 아보카도 씨앗

하나만으론 역시나 아쉬워 2개를 함께 키우는 중이다.

(대략 1주일 정도 지난 현재 모습 / 2020. 5. 6 )

▼▼ 2020. 06. 17 내용 추가 ▼▼

5월 14일, 물에 담궈놓은지 보름이 지났을 무렵 2개 가운데 한개의 씨앗에서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6월 8일, 물에 담궈놓은지 5주 가량이 지났을 무렵

아보카도 씨앗이 갈라지고, 아래로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 한개의 씨앗은 지금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마치 생사가 이미 내게 왔을 때부터 그들의 생사가 결정되어 있던 것처럼..

6월 16일, 물에 담궈놓은지 한달 보름이 지난 아보카도 씨앗의 모습

이러한 것이 흙에 바로 씨앗을 심지않고 물에 씨앗을 담궈 키우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잘 자라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은 덜하지만, 씨앗의 변화 그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담겨있던 병의 크기가 그 뿌리를 감당하지 못할만큼 자란 아보카도 씨앗,

이제 새 집으로 이사를 갈 때가 되었다.

아직은 흙에 옮겨 심을 정도로 자란 것은 아니라,

좀 더 여유있고, 뿌리의 성장 및 변화를 잘 볼 수 있는 집을 찾아봐야 겠다.

▼▼ 2020. 06. 26 내용 추가 ▼▼

일단 자라기 시작한 아보카도의 성장세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이미 수차례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시켜 키워봤음에도

마치 여름을 기다렸다는 듯 쑥쑥 자라나는 아보카도 씨앗의 모습은 여전히 놀랍기만하다.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 키우기

■ 숲 속의 버터라 불리는 영양 가득 아보카도

숲 속의 버터라 불리는 영양 과일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슈퍼푸드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아보카도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지요!

아보카도는 지방산이 많아 100g당 열량이 160-180kcal로 사과보다 3배 높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착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80% 이상이라 혈액순환 개선과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 고산지대와 과테말라, 중앙아메리카 및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인 열대성·아열대성 과일입니다. 멕시코계는 잎이나 과일에 아니스(화향풀과)와 유사한 향이 있으며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익는 시기가 빨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확합니다. 과테말라계와 서인도계는 아니스 향이 없으며, 서인도계는 크기가 크고 껍질이 얇은 특징이 있습니다.

(A형 품종과 B형 품종의 개화 특성) 사진출처:농촌진흥청

아보카도는 암꽃과 수꽃의 꽃 피는 시기가 다르며 각 품종의 꽃은 크게 A형과 B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려면 A형 품종과 B형 품종을 섞어서 심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 묘목을 번식하는 방법에는 종자 번식과 접목법이 있습니다.

종자는 껍질을 벗기고 심으면 1-2개월 후 싹이 틉니다. 바탕 나무가 약 1m 크기로 자랐을 때 지상 30츠 높이에서 절단해 재배하려는 품종을 접붙이기합니다.

접붙이기로 우수한 묘목을 얻은 다음에는 적당한 간격으로 재배지에 심습니다. 어린 나무는 추위에 약해 2-3년 동안 보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화분에 아보카도 씨앗 심어 키우기

아보카도의 영양과 효능이 알려지고 소비자가 많이 찾게 되면서 가정에서 아보카도를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거나 비빔밥, 파스타의 재료로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만큼 아보카도 재배에도 관심이 높아진 것이지요! 저희 가족도 아보카도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좋아 즐겨먹곤 하는데, 아보카도 씨앗을 모아 심어 키워보았어요!

아보카도는 이렇게 가운데에 커다란 씨앗이 있어요.

칼을 이용해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르고 가운데 있는 씨앗을 꺼내면 됩니다.

숟가락을 이용해 씨앗을 들어내거나, 칼로 씨앗을 찍어 살짝 돌려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씨앗에 묻은 과육을 물로 싹 씻어내면 얇은 속껍질이 나오는데, 물에 한두 시간 담가 두면 손쉽게 씨앗 껍질을 벗겨낼 수 있습니다.

왼쪽 (뭉툭한 부분, 물에 잠기는 부분) / 오른쪽 (뾰족한 부분, 물 밖으로 나오는 부분)

이제 씨앗을 물에 담가줄 차례입니다.

아보카도 씨앗을 보면 뭉툭한 부분과 약간 뾰족한 부분이 있는데요, 물에 넣어 발아시킬 때는 뭉툭한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담가주면 됩니다.

왼쪽 (소주잔에 담긴 아보카도 씨앗)/ 오른쪽 (아이스 음료에 담긴 아보카도 씨앗)

보통, 아보카도 씨앗을 물에 담가 발아시킬 때 이쑤시개를 이용해 물에 담그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작은 소주잔에 물을 담아 씨앗을 살짝 올려두었어요. 혹은, 아이스음료의 컵과 뚜껑을 활용하여 아보카도 씨앗을 물에 담그면 수경재배에 딱 알맞은 화분이 완성되니, 이렇게 해보셔도 좋겠어요!

27 일 뒤

세 개의 씨앗 중 하나가 벌어지는가 싶더니, 뿌리가 쏘옥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직 나머지 두 개의 씨앗은 변화가 없어 며칠 더 두고 보기로 합니다.

33 일 뒤

짧았던 뿌리가 이렇게 길게 자라났어요. 다른 씨앗들은 여전히 싹이 틀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하나만 먼저 화분으로 옮겨 심어주었어요.

씨앗마다 발아 속도가 다르기도 하고, 또 발아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으니, 3-4개의 씨앗 발아를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분에 상토를 담고 뿌리가 난 곳이 아래를 향하도록 심어주었어요. 행여나 뿌리가 상할까 봐 조심스런 손길로 심었습니다. 씨앗이 모두 흙 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씨앗의 윗부분이 살짝 보이도록 심었어요. 맨질맨질한 씨앗을 뚫고 어떤 모습으로 싹이 나올는지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54 일 뒤

단단한 씨앗이 조금씩 벌어지나 싶더니, 그 틈으로 쏘옥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도 아보카도 씨앗은 처음 심어 보는 것이라 신기함 가득한 눈으로 관찰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먹고 난 뒤 나온 씨앗을 심어 키우는 일에 굉장히 흥미를 느끼고 다가옵니다. 더구나, 난생처음으로 아보카도 나무를 실물로 영접하였으니, 그 호기심이 얼마나 컸을지 느껴지시나요?

56 일 뒤

자세히 보니, 가지 두 개가 동시에 올라오고 있었어요. 쌍둥이인가요?

보송보송한 솜털로 뒤덮인 채 빼꼼 고개를 내미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58 일 뒤

이제 막 씨앗을 뚫고 나온 아보카도의 싹은 약간 붉은 빛깔이 감돕니다. 싹이라기보다는 나뭇가지라고 하는 것이 좀 더 잘 어울리는 모습이에요.

발아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더니, 일단 모습을 드러낸 뒤로는 매끈하게 쑥쑥 위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이니 더 기특합니다.

62 일 뒤

햇빛을 향해 몸을 굽힌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움직임이 없는 듯 보이는 식물들이 이렇게 어떤 포즈를 취할 때, 녀석들도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67 일 뒤

가지 끝에 드디어 연둣빛 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가지만 길게 자라나더니 이제 키 성장을 멈추고 잎을 틔우려는 모양입니다. 그 모습이 예뻐 또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음식으로만 알고 있던 열매가 식물이었던 시절의 모습을 본다는 것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86 일 뒤

세상에! 아보카도 잎이 이리 커질 줄 몰랐습니다. 망고도 그러더니, 아보카도 역시 잎이 커지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반짝반짝 새 잎의 광택과 감촉이 매우 싱그럽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피부의 느낌이에요.

94 일 뒤

한참 자라나 싶더니, 아보카도는 한동안 이 모습입니다. 잎의 광택이나 감촉만 변하고 있어요. 식물을 키우다 보면, 놀라운 속도로 쑤욱 자라나는 시기가 있고 또 한동안 그대로 멈춰있는 시기도 있습니다. 아마 화분 속에서 뿌리를 넓게 뻗으며 내실을 다지고 있을 것입니다.

112 일 뒤

햇빛에 비치는 잎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희 집 거실에서 해가 가장 잘 들어오는 곳에 이 아보카도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지 끝에 다시 잎이 자라나려는지, 옹기종기 아기 잎이 생겨났네요. 이번엔 또 얼마나 자라나려는지 기대되는 순간이에요.

149 일 뒤

입춘이 지난 걸 눈치챈 것일까요? 새 잎이 대거 올라오려 준비 중입니다.

하루 종일 거실 창을 통해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특유의 그 연한 녹색을 뽐냅니다.

153 일 뒤

반투명한 느낌의 여린 잎들, 한 번에 이파리 세 개가 나오려나 봅니다.

159 일 뒤

새로 자란 잎의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중이고, 새 이파리답게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167 일 뒤

놀랍게도 새로운 잎은 기존 잎의 두 배 크기로 자라났어요! 모든 조건이 그대로인데 어찌 이리 크게 자라난 것일까요?

아보카도의 현재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아보카도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어요. 특히 무더운 여름을 지나며 폭풍 성장하여 이렇게 크게 자라났습니다. 물을 워낙 좋아하는 식물이라 화분 아래쪽에 큰 그릇을 놓고 저면관수로 물을 주고 있어요.

씨앗을 심어 수확까지 연결될지 아직 확실치 않지만, 쑥쑥 자라는 아보카도 나무를 보는 재미가 크답니다. 또 씨앗마다 잎의 모양이 다른 것을 관찰하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과정입니다.

■ 계속해서 수경재배로 키우면 잘 자랄까?

뿌리가 자라난 이후에도 계속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을지 궁금해서 씨앗 일부는 수경재배로 키워보았어요! 한 날 한 시에 심은 아보카도인데 크기와 모양이 이렇게 달라요.

수경재배로 키우니 뿌리가 자라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현재 약 7개월가량 수경 재배하고 있는데, 이제 뿌리가 바닥에 닿고 있어요. 흙에 심어주어야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며 자랄 수 있다 해서 조만간 화분으로 옮겨주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보카도를 드신다면, 씨앗을 꼭 한번 심어 보시기 바랄게요. 새로운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보카도 씨앗 심어 키우기 !

아보카도를 먹고 씨앗을 꺼낸다.

씨앗을 물에 씻은 뒤 물이 담가, 씨앗을 감싸고 있는 얇은 껍질을 벗겨낸다.

씨앗의 뭉툭한 면이 아래로 가도록 물에 담가준다. 이쑤시개를 씨앗에 꽂아 컵에 걸쳐두거나, 작은 소주잔에 물을 담아 씨앗의 반 정도 잠기게 넣어준다.

컵에 담긴 물을 종종 보충하거나 교체해주며, 씨앗 아래쪽에 뿌리가 나오는지 관찰한다.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면 화분에 옮겨 심어주는데, 씨앗의 반 정도가 흙에 묻히도록 심는다. (혹은 좀 더 크게 자랄 때까지 계속해서 수경재배를 하기도 한다.)

아보카도는 온화한 날씨에 잘 자라므로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하다.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고려하여 물을 주되,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준다. 너무 차가운 물을 주기보다는 약간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 농촌진흥청 블로그에 <베란다 텃밭 씨앗 관찰 프로젝트>로 발행한 기사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da2448&logNo=222506519307&referrerCode=0&searchKeyword=%EC%9D%B4%EB%AF%B8%EC%A0%95

[홈가드닝] 수경재배로 아보카도 키우기

집에 초록초록한 생명을 들이고 싶지만 식물 기르기 초보라서 걱정이 된다면, 아보카도 키우기를 강력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

수경재배라 물만 있으면 되고, 생명력이 강해서 잘 크고 잘 안죽기 때문이에요🥑🥑🥑🥑🥑

​준비물:

– 아보카도 먹고 남은 씨

– 컵(머그컵, 플라스틱컵, 유리컵 등): 종류는 상관없지만 길이가 길고 투명할수록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 이쑤시개(n= 아보카도 씨 개수*3개)

– 물

– 햇빛과 인내심

​방법:

1) 아보카도 먹고 씨 온전한 모양으로 빼기

2) 물로 씻고 가볍게 상온에서 말린 후 겉 껍질 까기.

*씨앗의 배 부분을 명확히 찾고 물이 고여 썪는것을 방지하기 위함.

​3) 아보카도 씨앗​ 바깥쪽에 이쑤시개를 세네개 꽂는다.

그리고 컵 입구에 살짝 걸쳐서 씨앗이 절반 정도 물에 잠기게끔 한다.

* 씨앗에 동그랗게 보이는 부분이 씨앗의 ‘배’ 부분이다. 어린눈과 어린뿌리가 함께 있으며, 이 부분을 아래로 위치하게끔 물에 담그도록 한다.

** 이쑤시개는 꼭지점을 이으면 최대한 기울어 지지 않은 정삼각형 또는 정사각형 모양이 되게끔 꽂는 것이 좋다.

그래야 배 부분이 안정적으로 아래에 위치할 수 있다.

*** 꽂는 이유는 수경재배의 특성상 새싹이 썩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싹이 물에 잠기지 않게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거미 다리처럼 지지대를 만들어서 절반만 잠기게끔 하는 것이다.

​4) 너무 뜨겁지는 않지만 따뜻하고 햇살좋은 곳에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종종 살펴보며 씨앗이 물에 절반정도 잠기도록 때때로 물을 보충한다.

글쓴이는 지난 17년 12월에 학교 유리창가에서 수경재배를 시작하여 6월 초 현재 이정도가 자랐다. 집 남쪽 베란다에서 키운 아보카도는 한달 늦게 시작하여서 키는 훨씬 작지만 잎은 더 많고, 뿌리도 더 길게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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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보카도 수경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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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7 아보카도와 망고를 수경재배로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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